안방에 의류관리기를 두고 싶어서 설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주문한 다음날 바로 설치 해주셔서 배송은
엄청 빨랐습니다.
타사 브랜드 의류관리기는 높이가 1850mm, 1950mm 이 정도로 높아서 안방에 독립으로
두기에는 키가 너무 높아서, 이보다 높이는 낮고
전신거울 역할도 할 수 있으며 안방 디자인에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쿠잉 의류관리기가 딱이었습니다.
가장 우려했던 점은 아무리 찾아봐도 구매 리뷰가
없어서 구매 결정에 엄청나게 망설였던 것 같습니다.
외출후에 일상복 드라이크리닝 한다는 기분으로
사용하려는 목적이 제일 컸으며, 식당 등에서 식사후
냄새가 베인 옷의 탈취에도 효과가 기대됩니다.
가죽, 모피 등은 사용할 계획이 처음부터 없었기 때운에
해당 기능이 없는 건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디자인과 상의5벌, 하의2벌 넣을수
있음에도 괜찮은 가격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리뷰가
없으니 이게 비싼가격인지 아닌지 처음에 판단은
쉽지 않았는데, 예뻐서 자꾸 끌리는건 살 수 밖에
없게 만들었습니다.
필터 관련한 부분은 따로 없어서 이것도 망설이긴
했는데, 브랜드 스타일러도 하부 필터는 큰 의미가
없어서 스타일러 내부를 주기적으로 닦아줘야
해서 필터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배수탱크가 따로 없고, 자연건조식이라 급수탱크만
있다고 하는데 이건 써봐야 알겠지만, 물 버리러 다니는거 은근 귀찮은데 없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