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켓대마왕입니다. 음화하하하핫!

오늘은 제 티엠아이를 소개해볼까합니다.

이 제품의 구매계기를 알려드리려면 어쩔 수 없이 티엠아이네요 미안합니다..

그래도 웃기게 얘기해볼 터이니 재미있게 봐주셨음 합니다!!



■구매계기

광명에 신데렐라라고 단골미용실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ㅠㅠ

제 단골 미용실이었는데 사라졌어요. 어느 날 쥐도새도 모르게요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지금은 미용실 유목민으로 살고 있는데요...

미용실마다 맘에 안들어서 그냥저냥 여기저기 떠돌고 있으니까 그 원장님이 그리워서 샀어요.

말씀 정말 유쾌하게 하시고 저 광대뼈 많이 나와서 단발머리 절대 안되고,

피부톤이 어두워서 밝은 머리 유지해야 하고, 블루블랙같은 건 안된다고 하셨는데요 ㅠㅠ

제 얼굴에 비해 너무 너~~~무 촌스럽다고 절대 안된다고 인생에 있어 그 머리 색은 하지말라고 하셨는디 ㅠㅠ

그런데 산후탈모때문에 스트레스 받던 어느날... 저 다니던 또 다른 미용실에서 마음대로 블루블랙 단발을 해놧어요.

탈모라서 염색 이제 하지 말라고,,, 원래 제 기본 머리색이 어두운 블랙이라면서 마음대로 블루컬러도 섞으셨어요.

요즘 세련된 사람들은 블루블랙 한다면서요 ㅠㅠㅠ 아니 블루 섞는다는 말은 없었자나요.

그러고는 제 머리 컬러가 마음에 드신다고 흐뭇해하셔서 정말 경악스러웠습니다.

네 그렇게 저는 이 두번쨰 미용실과도 안녕하게 되었답니다. 빠이빠이요 ㅠㅠ

그래서 이 미용실도 이제 안가니까 진짜 갈 곳이 없어졌어요 ㅠㅠㅠㅠ으아

네... 원장님 지금의 저를 보신다면 언제 아기까지 낳고 잘 살고 있냐하시겠지요?

그렇지만 저의 탁구공처럼 튀어나온 광대뼈와 블루블랙의 촌스러운 스타일을 보신다면.. 네 놀라시겠쥬?

정말 깔깔거리고 웃으실지도 모르겠네요.

어쩌다 제가 이런 처녀귀신같은 머리 색깔을 하게 되었는지 ㅠㅠㅠ

앞머리는 또 애기 돌잔치 때 헤메를 받는데 그 때 헤어 디자이너가 아주 이상하게 짤라놔서 머리가 부스스합니다.

원장님은 광대뼈 가리라고 늘 옆은 길게 짤라주셨는데 말이죠..



■ 구매후기

그리운 미용실 갈 때마다 탱글엔젤 브러쉬로 머리를 빗겨주셔서 이걸로 샀는데 만족합니다.

사실 거기 다닐 땐 제 손으로 이 빗을 쓰면 잘 안 빗겨진다고 다른 브랜드 빗을 사용하였는데

원장님은 늘 말씀하셨죠. 이 빗이 머리 잘 엉키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빗이라고요.

저와 같은 얇은 모질은 머리가 잘 빠지곤 하니까 머리빗 이걸로 쓰라고 강추하셨는데

아기 낳고 머리가 하도 빠져서 결국 이걸로 샀습니다. 후회해요...원장님 ㅜㅠㅠ 진즉 살걸 그랬어요.

뭐... 남들이 보믄 머리가 덜 빠지는 지도 모르겠을 정도로 산후탈모가 심각하지만요 하하..

어쩄든 원장님 어딘가에서 꼭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 탱글엔젤 브러쉬 특징

이 머리빗은 특별합니다.

빗이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서 솔마다 길이가 다르거든요.

그게 누군가에겐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이렇게 제작된 겁니다.

특히 엉킨 머리를 끊어지지 않게 풀어주고, 젖은 머리에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저와 같이 산후탈모, 탈모, 원형탈모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또, 내부 재질이 실리콘이라서 방수도 잘 되니까 머리 지성이신 분들 빗 내부에 기름 끼는데

그냥 물로 닦아주시고 머리카락 싹 정리해주시면 되니 편해요.

아시죠? 머리빗 내부에 머리 기름 쌓이면 그게 또 다시 내 머리로 옮겨와서 머리를 매일 감아도 떡지는거요!!

네... 제 얘기입니다. 극지성 두피라서 머리빗을 주기적으로 교체해야되거든요 ㅠㅠ

그래도 이건 물로 씻어내기 편하게 되어있으니까 그 주기가 길어지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 천사날개 디자인은 안 살래도 안 살 수가 없지요~

처음엔 빗의 구조로 인해 조금은 불편하고 어색하더라도 참아보세요. 금방 익숙해져요~~ 진짜에요.

나중엔 이 빗으로만 사용하게 된답니다. 다른 빗으로 머리 빗을 때보다 좀 덜 빠지는 것 같아요!!

머리빗 바닥이 편평해서 세워두기도 편해요. 세면대나 화장대 위에 딱 세워두면

오모나~ 어도러블한 나만의 화장대 완성!

■요약

1. 솔의 길이가 바깥쪽은 짧고 안쪽은 짧은, 이중구조라서 엉킨머리 풀기에 용이

2. 확실히 엉킨머리가 잘 풀어지니까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도 줄어든다

3. 머리빗이 방수가 되니까 물로 씻궈내기 편리함

4. 핑크 화이트 조합의 천사날개 디자인은 절대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사랑스러움이 있다는 것

5. 헤드에 솔이 휘어지기는 하지만 쓰는데 지장은 별로 없다. 어짜피 머리빗은 소모품




이상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에게도 딱 맞는 미용실을 찾고 싶어 주저리가 길었지만 재미있으셨기를 부디 바라고 있어요.

탱글엔젤 강추해요!!!!

몇 년 전에 이것보다 작은 사이즈를 선물 받아서 사용했었어요.
첫인상은 인형 빗처럼 생겨서 별로였는데, 지나고 보니 나름 괜찮았던 기억이 있었어요.
빗질을 잘 안 해서 가끔씩 다**에서 천 원 주고 산 도끼 빗만 쓰다가,
계속 이 빗이 눈에 밟혀서 주문해 봤어요.

☆쿠팡이 최저가이다☆
만 원 조금 안 되게 구매했어요.
(지금은 가격이 조금 더 떨어져서 아쉽긴 하지만, 나름 할인가에 구매했으니 만족해요.)
사실 올**영에서 보고, 할인하길래 구매하려고 했어요.
혹시나 하고 쿠팡에 검색해 봤는데, 할인가보다 훨씬 싸더라고요.
색상 선택의 폭이 좁아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것만 포기하면 몇 천 원 아낄 수 있으니
고민 없이 쿠팡에서 주문했어요. 더구나 로켓배송이니!

☆손에 쥐기 좋은 사이즈☆
‘오리지널’이라서 손에 딱 잡기 좋은 사이즈예요.
기존에는 이보다 작은 사이즈를 썼었는데, 휴대성은 어차피 좋지 않은 제품이기 때문에
이왕 쓰는 거 이 사이즈가 더 좋아요.
빗질할 때 힘을 주기에도 더 편하고요.
사이즈 비교를 위해서 마스크팩이랑 나란히 둔 사진도 첨부했으니 참고하세요.

☆빗질 만족☆
빗질 만족해요. 잘 빗겨요.
이게 좋은지 안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힘을 줘서 두피까지 살짝 건드리면서 빗으면 두피도 시원해요.
다만, 엄청 억센 머리나 머리숱이 많은 타입이라면 그 만족도가 조금 떨어질 거 같긴 해요.

☆머리카락은 바로 제거하는 걸 추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귀찮아서 한두 번

☆발 조심☆
이건 경험담인데, 이거 빗 부분 밟으면 생각 이상으로 아파요.
밟으면, 빗 부서질까 걱정할 게 아니라 발에 구멍 안 났는지 살펴야 할 정도로요.
경험담이니 웬만하면 바닥에 두지 마시고, 절대로 밟을 일 만들지 마세요.

☆뒷면이 흰색이다☆
가격이랑 쿠팡 대표 사진만 보고 구매를 해서 뒷면의 색이 흰색일 줄 몰랐어요.
혹시 저 같은 분이 있을까 봐, 써 봐요.
빗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흰색이에요.

이번에 주문하면서 예전에 친구에게도 선물해 줬는데, 친구도 너무 시원하다고 하네요.
만족스러운 쇼핑이에요.

2년 전부터 탱글 엔젤만 사용했습니다.
딸램도 저도 숱부자라서... 빗질할때마다 서로 고문하는 느낌인데 왠만한 브러쉬로는 빗질을 너무 많이 해줘야 해서 고생이던 차에 2년전에 탱글 엔젤 ‘체럽’ 선물 받고 쭈욱 교체해 써왔어요~

작년동안 머리를 많이 길러 요번엔 체럽이 아니라 좀 더 큰 오리지널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더 크네요!

마지막에 •체럽하고 비교 사진• 보시면 느껴질 정도로 브러쉬 부분 자체가 손바닥보다 커요. 솔의 탄력, 부드러움이나 그립감은 체럽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가격이 좀 나가도 탱글 엔젤로 정착하게 된 이유는 확실히 빗질할때 덜 아파서에요... 당연히 엉긴 부분이 마법처럼 한번에 부드럽게 풀리는 건 아니지만ㅋㅋ 그래도 다른 빗으로 5번 빗을 거 2-3번이면 풀려요! 그리고 풀리면서 두피에 오는 고통이 확실히 덜 합니다!

무엇보다 브러쉬 모 끝에 동그란 비즈(?)같은 것이 달린 빗은 이 비즈들이 닳고 없어지는게 싫었는데 탱글엔젤은 그런 비즈 자체가 없어 좋아용, 다만 그래서인지 1년여 정도 사용하고 나면 부분부분 모가 좀 휘어집니다.

모든 브러쉬의 고질적 문제인 브러쉬 바닥과 모 사이사이에 끼는 먼지는 탱글 엔젤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휘고 더러워지면 교체하게 되네요, 올 한해도 두 여자 모두 잘 쓸께요> _<)~

참고로 전에 쓰던 체럽은 집에 계신 •꼬냥님 빗• 쓰고 있습니다. 부드러워서 싫어하지도 않고, 털도 잘 골라져요, 뜻밖의 발견이네요ㅎㅎ

여태껏 집에 아무거나 굴러다니는 빗 사용했는데
어찌저찌 탱글엔젤이라는 빗을 알게되어 혹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왠걸.. 쓰자마자 왜 돈들여서 빗질 하는지 알것 같애요
생긴거는 아이들 장난감 같이 생겼는데
빗질 하니 두피마사지가 되면서 들러붙어있던 각질?비듬들이
나와 엄청 시원해요...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 시원해서 계속 빗질 하고싶어요 :)
(다만, 지루성 두피염이나 예민성피부? 이신분들은
조심하셔야 할것 같습니당)


정전기 방지 스트립도 있어 정전기 발생두 크지않구
그립감도 편하구 제값하네요 ㅎㅎㅎㅎ!


샴푸전 , 샴푸중, 샴푸 후 에센스 바를때 같이 사용하려 합니다
ㅎㅎㅎ 며칠 더 사용해보고 자세한 후기 추가할게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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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후기
샴푸하면서 쓰는건 아무래도 빗이 촘촘하게 되어있어
불편하더라구요! 샴푸할땐 샴푸전용 브러쉬를 사용하는것을 추천!

드라이후 에센스 바르고 빗질하면 머리카락이 비단결로...
파마하면서 머릿결이 참 많이 상했는데 빗질 하나로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더 써봐야 제대로 알겠지만
단 며칠 사용했는데도 결관리에 효과는 확실히 좋네요!ㅎㅎ



*단점...?은 아니지만 머리숱이 많지않아 머리카락 한톨이 아까운
저인데 빗질을 하니 더 많이 빠지는것 같아서 무섭네용 ㅠㅠㅠ흑흑

요즘 빗에 빠져서 이것저것 사고 있는데요.
탱글엔젤 빗이 하도 유명해서 한번 사 봤습니다.
그런데 이 빗은 제게 안 맞네요.

저는 머리카락 굵기가 굵고 숱도 많아요.
반곱슬이라서 붕 뜨고 뻣뻣한 모발입니다.

그런데 이 빗은 빗솔이 얇으면서 촘촘하게 박혀 있습니다.
솔도 빳빳하지 않고 약간 실리콘처럼 잘 휘는 그런 솔이네요.

그렇다보니 머리를 빗었을 때 속(두피)까지 빗기는게 아니고 겉에만 빗겨요.
이건 머리를 빗은 것도 아니고 안 빗은 것도 아니고...
처음에 얼마나 당황스럽던지...
이게 빗이 맞나 싶더라구요.
일반 빗이라고 하면 두피까지 싹 빗기잖아요.
근데 이건 진짜 겉에만 스치는 느낌?
아 뭐라고 해야 하지....
애완동물 털 빗어주는 그런 빗 같달까!?

이거 정말 유명한 거 맞나요?

머리카락이 얇은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머리카락 굵고 숱 많고 뻣뻣한 분들에게는 정말 비추합니다.

개봉후에는 반품도 안 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쓰긴 써야겠는데 어디다 써야할지 당황스러워요.

애들은 오~ 좋네.
이러는데 진짜 좋은 거 맞는건지...

여자 애들 비비인형 장난감 사면 안에 든 빗 같아요.
ㅠㅠ

이상 솔직후기였습니다.
저 같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엔젤이 손잡이 있어 편리하네요
빗살은 탱글티저보다 좀 더 단단해요

탱글티저는 빗살이 말랑해서
두피 긁는 느낌이 마사지하듯이 시원한 반면
탱글엔젤은 단단하니 약간 아픈기분도 드네요ㅠ

엉킨 머리는 두개 다 잘 풀어져요
별 차이없어요

개인적으론 손잡이 유무 차이가 꽤 크더라구요
티저가 손잡이 없어서 그런지 손이 잘 안갔는데
이건 손잡이있으니 머리를 더 자주 빗을듯해요 ㅎ.ㅎ

탱글티저는 나중에 사무실이나 여행용으로 쓰고
탱글엔젤은 집에다 화장대 옆에 세워두고
사용하려구요~!~!

글구 색상 고민을 참 많이 했어요
글로스는 겉은 유광에 빗살 색깔은 촌스런 핑크같고..
소프트는 무광에 빗살이 그레이색인데
소프트 색조합이 꽤 괜찮아보여서 고민하다가...
핑덕이라 그냥 올핑크로 사려고 글로스 샀네요 ㅎ

다행히 빗살도 이미지랑 다르게 촌스런핑크아니구
딱 예쁜 정석 핑크더라구요
실물이 더 예뻐요 ㅋ.ㅋ

유광도 엄청 반짝이는게 아니라 은은해서
안촌스럽네요
글로스로 사길 짱 잘한듯요
사고나서 우연히 무광도 실물봤는데
개인적으론 유광이 이 디자인에 더 어울리는
느낌이더라구요 ㅎㅎ

암튼 탱글엔젤 역시 디자인은 갑이네요ㅎㅎ

예전부터 탱글엔젤이 유명한 건 알고만 있었어요 ~
상품평도 정말 많고 인기도 많은데,
왠지 빗에 돈을 쓰는 건 낭비인 것 같아서
그냥 3천원짜리 빗 여러개 구입해서 쓰고 그랬던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3천원 빗을 몇 개를 샀으니 ~
그 돈을 생각하면 탱글엔젤이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전혀 ^^
아무튼 빗 하나가 이렇게 비싸! 하면서 거부감이 있었던 건 사실이에요 ~

그런데 이제는 탱글엔젤 아니면 빗도 못쓰게 생겼어요 ~
제 엉킨 머리가 술술 풀리고
아침에 머리를 감고 린스를 하고 나와도 뻣뻣한 제 머리인데
드라이하면서 빗질 한 번 해주고 ~
에센스 로션 발라주고 탱글엔젤 빗질 해주면
차분하고 세상 찰랑찰랑 새롭게 탄생하는 제 머리입니다 ㅜ.ㅜ
원래 머리가 그런지 아무도 모를거에요 ~~
머리도 얼굴처럼 화장을 하고 꾸미면 다르다는걸 얼마 전에 알았어요!
예전에는 샴푸만 하고~ 그것도 하루에 2번씩 샴푸할 때도 있고,
제가 많이 건조하게만 만들고
머리에 영양을 줄 생각은 1도 안하고 살았던 것 같아요ㅜㅜ 후회
그래서 머리가 개털처럼 안좋아졌어요!

아무튼 탱글엔젤이 제 머리 영양에 도움을 주는 도구입니다.
진짜 좋아요 ~
사진은 탱글엔젤로만 빗은건데 진짜 한두번만 스쳐주면
이렇게 미라클 ~ 쓰면서 진짜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구입한지 한 달 조금 넘은 것 같은데 ㅋㅋ 진짜 좋아요~
첨에만 좋고, 귀찮고 별 필요 없으려나? 하기도 했는데
전혀요 ~ 필수품입니다 ㅋㅋ
하루에도 머리 손으로 굳이 안 만지고 빗질 해주면 진짜 좋아요!

아 그리고 다른 빗들은 빨게 되면 머리카락이 잘 나오지도 않고 진짜 힘들어요 ~ 게다가 제가 머리가 탈모는 아니지만
많이 빠지는 스타일이라서 ... 탈모인건가?! 암튼 ㅜ
처치곤란인데 빗에서 머리카락이 뭉텅이 같이 잘 분리가 되서
빗 청소하고 깨끗이 빨기도 좋고
빨고나서 한 번 털면 그만입니다! 깨끗하게 유지 그 자체
암튼 진짜 좋아요 ~ 두번 사세요 ~ 탱글엔젤 강추

아 글고 전 채럽(?) 오리지널보다 좀 작은건
제 엉키는 머리에는 조금 부족했어요 !
오리지널이 딱 좋습니다 ㅋㅋ 한번에 숯 많고 잘 엉켜있는 제머리가
쑥쑥 밀려나가요 말도 안되게 좋아욥!

한 번 써보면 다른 거 못 쓰게 만드는
탱글 브러쉬예요

체럽 사이즈는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고
오리지널은 놔두고 써요~~~

헝클어진 모발도 당김 없이~~~
따갑지 않게
부드럽고
탄력 있게 빗겨지는 느낌
두피도 시원하고
머리 빗는 기분이 너무 좋아요

드라이할 때도 탱글엔젤로
모발을 밀어 주면 볼륨이 잘 살아요

탱글티저를 오래 썼었는데
휴대하기에는 조그만 탱글티저가 좋지만
드라이할 때는
손잡이가 있는 탱글엔젤이
바람 넣기가 참 좋더라고요

저는 영국에서 온 탱글 한 이 아이들을
홈쇼핑에서 우연히 보고 사선
2016년부터
계속 쓰고 있는데요

가볍게 탈탈 털면 물기도 잘 빠져서
위생적으로 쓰기도 좋고요

탱글 브러시만 곳곳에 두고 써요
이쁜 탓에 조카한테 뺏기기도 많이 하고요

예쁘고 재능 있고 가성비도 좋은 완벽한 브러시입니다

긴머리에 탈색도 하고 억망인 머리에요~
거기에다가 육아중이라 틀어올려 있다보니
맨날 엉키고 완전 탈모수준으로 머리카락이 많이 뽑혔어요~

빗이 좋다는 광고는 봤지만 가격도 있고해서 고민했는데
엄마에게 주는 보상이라 생각하고 주문했어요

받자마자 써봤는데
오잉?? 머가 이렇게 약해??약해서 머리카락 빗길려나??
머리 깊숙이 안들어가는데??
하며 빗고 있는데

그 엉킨 머리가 머리 당김거의 없이 스윽스윽 하고 빗기더라구요

항상 엄청 뜻기고 아아!! 하면서 엉킨머리 풀었었는데..

지금 제가 몰골이라 사진을 머리 묶은 사진만 찍긴 했는데
올림 머리도 항상 빗질자국 나면서 뭉툭하게 묶였는데
참빗으로 빗은 머리 같네요 ^^

좀 씻고 상태 좋을때 진짜 찍어올려볼게요
두피 시원하게 벅벅 빗는 맛은 없지만

진짜 머리 스트레이트 한 머리로 만들어 줍니다 ^^

진짜 가볍고 예쁘고 그냥 최고에요

원래 탱글티저 컴팩트 여러개 사서 썻는데
몇년써서 바꿀때도 됐고 좀 더 큰 사이즈 원해서 이걸로 샀어요

손잡이 달린거도 써보고싶어서 살까말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
디자인이 오바스러워서 항상 안산다로 기울어서 말았거든요
아 근데 오늘 써보니 하,, 안사고 뭐했냐 내 자신아 ,,!!!
고민한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요!!!

컴팩트도 첨 사용할때 신세계였는데 이건 더 신세계입니다
크기가 커서 샥 하면 샥 빗기는데 엄청 시원해요
두피마사지 따로 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시원하고 엉킨모발 부드럽게 다 풀어줘요 ㅠㅠ
제 최애빗 탱글 컴팩트였는데 오늘부터 이게 최애빗입니다

제가 넘 감탄하니까 엄마가 한번 써보시더니
넘 좋다고 같은걸로 하나 사달라고 하셔서 한개 더 사려구요
진짜 완전 추천이에욤
평생 이 빗 쓸거에요~~~~~

* 12,230에 구매

원래는 타 브랜드 유명 빗(아이브캔디)을 3 년 정도 쓰다가 잃어버려서 탱글 엔젤을 사보게 되었습니다.
잠깐 다이소 빗 등 싼 것도 써봤는데 확실히 무게감부터 달라서요.
빗은 좋은 거를 써야된대서 좋은거를 쓰는 편입니다. 디자인은 약간 키치해서 색깔도 그렇고,, 제 타입은 아니지만
어차피 집에 두고 쓰는거니까요 ㅎ
시원시원한 크기에 무게감이 상당히 가볍습니다. 무겁게 생겼는데, 만지자마자 어 가볍다가 첫 느낌이었네요.
빗살도 가볍지만 견고하게 들어가 있구요.
바로 머리를 빗어보았는데 슥슥 잘 빗기네요. 머릿결이 하도 개털인지라 빗질 잘 해줘야 하거든요
머리가 많이 상한 긴 머리이신 분들도 빗질이 잘 될 것 같아요
여행다닐때도 꼬박 잘 챙겨다니려구요. 조금 더 써보면 알겠지만, 아직은 나쁜점이 없네요

● 구매계기 : 복구매직을 처음으로 했는데 미용실 선생님께서 머리 감기전에 빗어주고 머리감은후 바로 빗어주라고 하셨어요. 그러면 열린 큐티클이 닫힌다고 하더라고요 그빗이 좋다길래 이름을 물어보고 같은 브랜드 제품을 구매했답니다.

저는 상한게 아닌 건조한 모발이라 머리 엉킴이 심해서 감고나서 빗질을 할때면 머리카락이 엄청 빠지고 뚝뚝 끊어지며 바닥에 제머리 천지였답니다ㅜㅜ

진짜 다른 빗과는 뭔가 다른 느낌이에요.
가운데가 약간 파여있고 빗 자체가 젖은 머리를 빗어도 젖을수 없는 재질입니다^^ 빗이 항상 청결함 유지가 될것같네요

부드러운 머리가 되고싶으면 관리가 필요하다는점.
느꼈습니다.
제이숲 삼푸와 트리트먼트, 탱글엔젤 빗은 찰떡 궁합이네요

● 탱글엔젤 빗 종류 : 저는 탱글엔젤 빗 3종 다샀습니디.
탱글엔젤 프로 빗은 두피케어도 할수 있어서 빗으면 두피가 시원합니다. 또 체럽도 샀는데 그건 조금 작아요. 크기는 첨부사진 참고하세요. 휴대용하기 좋겠더라고요
오리지널2.0은 소프트터치 무광과 글로스 유광제품이 있는데 소프트터치 무광은 파스텔 색상으로 인기있는 색상이라서 가격이 3천원 더 저렴한 글로스 유광 오리지널2.0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기능은 같으니 쫌더 저렴한걸로 선택을 한거에요

● 미용실에서 알려준 몇가지 헤어관리 팁을 드리자면 머리감을때 삼푸를 두피에만 바르고 밑에 머리카락 쪽은 비비며 바르지 말라고 합니다. 어차피 두피가 깨끗해지려고 샴푸를 하는 것이니까요
밑에 머리는 헹굴때 샴푸가 씻겨내려온것만으로도 충분하답니다.
그리고 머리감고나서 수건으로 절대 머리를 비비지 말랍니다^^ 드라이나 고데기 사용전 열기구전용 헤어 에센스나 헤어팩 쓰면 좋다고 합니다. 젖은머리에 꼭 탱글엔젤빗질로 큐티클을 닫아주는것도 잊지마세요~^^

● 큐티클이란?
'머리털의 표면을 덮고있는 비늘 모양의 피막' 이라고 나와있네요☺️

앞으로 꾸준히 탱글엔젤 빗으로 머리를 관리해보려 합니다.

♡♡♡♡♡♡♡♡♡♡♡♡♡♡♡♡♡♡♡♡♡♡♡♡♡

후기이어서~~

23.04.15 현재
저는 탱글엔젤 3종류 빗을 다 샀지만 지금은 프로빗을 더 잘쓰고 있어요^^
체럽은 반곱슬 딸램 등교시 머리 묶어줄때 쓰고있고요.
엉킴이 금방풀려 아프단 소리를 안하네요
소프트터치 빗은 두피까지 시원하게 닿는게 아니라서..저는 빗질하면 두피가 시원해지는 프로빗에 손이 더 가더라구요~~
그리고 프로빗이 빗질하면 머리카락이 덜 빠지더라구요
프로는 빗으면 시원함이 아닌 아프다고 하는분이 있을지도 모르는데..이건 개인차가 있을테니 참고만 해주세요^^

올리브영에서 사려다 쿠팡 쇼핑 중 가격이
올리브영보다 저렴해서 구매했는데
너무 잘 구매한 거 같아요

이쁜 핑크핑크한 색상에 크기도 생각보다 커서
긴머리도 쓱쓱 잘 빗겨져요ㅎㅎ

파마끼있는 긴머리라 끝이 상해서 속상햇는데
머리감고 빗질을 자주 해줬더니 머리에 윤기가
생겼어요 ㅎㅎ

머리 끝부분도 엉키지 않아서 더욱 만족합니다.
살까말까 망설이는분들 꼭 구매하세요

생각했던 거랑 비슷하네요
운동센터에서 브러쉬 빗이 너무 좋길래
그냥 젤 유명한 탱글엔젤로 구입해보았어요
근데 완전 드라마틱하다 이 정도는 아니고
좋다 괜찮다
이 정도는 되는 거 같아요
두피에 바싹 붙여 써봤는데 자극없이 좋아요
머리결도 차분해지고 색상도 맘에 들어요
가격도 여기가 젤 저렴했어요
작은 것도 하나 더 구입해서 갖고 다니려구여
오래 쓸 거 같아요

머리를 잘 안빗었는데 한번 빗어볼까하고 유명한 빗이 있길래 사봤어요
가격은 제 기준으론 비싼데 한번 사는거 좋은거 사보자 하고 샀더니 좋네요 ㅋㅋ
두피자극도 없고 이쁘기까지
7살 딸이 엄청 좋아하네요 딸래미꺼도 작은걸로 하나 사줄까 합니다
머리도 부드러워지는거 같구 몰랑몰랑해서 기분 좋아요 :)
오래오래 쓰기를 ㅎㅎ

탱글 엔젤 최고 ~~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

저는 반곱슬이고 머리에 신경을 안써서 원래 샴푸만 하다가
요즘엔 트리트먼트도 하고 ~ 머릿결 관리를 하려고 알아보다가
탱글엔젤 빗을 구매하게 됐어요

학생 때 부터 탱글엔젤 빗이 너무 사고싶었는데
학생 땐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사지 못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치만 지금은 직장인이 되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게 됐어요 ><

부드럽게 머리가 잘 빗기고 아주 마음에 드는건
납작하게 붙어있던 머리가 붕 뜬다는 거예요 !!
첫번째 사진이 머리 감고 말린 후 빗질 한 사진이에요 ~

평소에는 머리가 납작하게 붙어 있어서 안예뻐 보이고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탱글엔젤 빗으로 빗어주니
붕붕 떠있어서 너무 마음에 드네욤 ,,

드라이로 띄우려 해도 어려웠는데 탱글엔젤빗이 해-결 해줬어요 ㅎㅎ

## 머리 납작하게 붙어있는게 스트레스이신 분들 구매하세욧!!!!!

장점
1엉킴없이 아~~주 부드럽게 빗겨짐
2디자인이 특이하고 예쁨


단점
1비싸다
2다른 빗과 비교적 무겁다
3앞머리,옆머리를 빗기에는 불편하다

비닐포장
주문날짜: 21.11.7
가격: 11700

저는 두피를 누르면 엄청 아파하고 머리카락도 얇아서 잘 엉켜서 감당이 안되는 머리예요..ㅠㅠ
심지어 탈색에 염색모이기때문에 많이 상한 머리입니다.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다가 올리브영에서 천사빗 써봤는데 바람에 날라 헝크러져 있던 머리가
솔직히 하나도 안아프게 빗겨졌다는 말은 거짓말인것 같고 두세번 걸렸을때 살짝 따끔하고
그 뒤로는 걸리는거 없이 잘 빗기더라구요! 정말 탐났는데 가격이 비싸서 포기했는데 쿠팡에서 구매했어요^^!!

빗었을때 이게 빗기는건가? 같은 느낌이예요
처음 느껴보는..? 하여튼 신기합니다.
저한데 이 정도면 다른 건강한 두피와 머리카락들을 가지신분들은 엄청 좋을수도 있겠다싶어요~

다른 빗보다 엉키지도 않고 훨 나아요

엉겨버린 머리카락도 쉽게 풀어지고 좋아요

잘 풀어져서 머리카락이 상하지도 않고 늘어나지도 않아요

빗이 촘촘해요

디자인이 이쁘고 색깔도 연핑크라 너무 이쁘네요

탱글티저 사용 중인데
빗질이 티저에 비해 시원하게 안되는것 같달까요.
부드럽게... 두피에 자극 없이 빗질이 되는데
적은 상태에는 쫙쫙 안되는 느낌이였어요.

그래도 건조한 상태에선
자극없이 부드럽게 차분하게 빗겨져서 만족합니다.

하두 요즘 많이 쓰는 빗이라며 고딩딸이 졸라서 같이 쓰려고 샀어요!!

좀 무게감이 있고 제가 긴머리인데 끝부분이 부드러워진 느낌 들어요

전체적으로 빗질하다 보면 찰랑거릴거 같은 느낌들어요

빗은 정말 좋아요
배송 상태는 별로였어요. 까져서 도착했고 포장도 환불한거 온것마냥 뜯겨있었어요ㅠㅠ

동물 털 빗는데 쓴다는 후기가 꽤 있길래
고양이 빗어줬더니 좋아하네욤 ;; 귀여워,,

예쁘고 오래사용할수 있어서 좋아요

겨울에 정전기 일어나요. 많이

딸램 머리 빗어주다 맨날 울리는 애미예요 ^^;;;
살살 한다고 하는데도 모발이 얇아서 그런지 너무 엉키더라구요...
제돈주고 꼬리빗만 몇번 사봤지 이렇게 비싼 빗을 사본건 처음이네요. 하지만 유명한덴 이유가 있겠지 싶어 믿고 구매했어요.

정전기가 많이 난다는 평도 많아 조금 걱정했는데 아주 살짝 있는것 같아요. 사실 이정도 정전기라면 크게 걱정 안해도 되고 정전기가 많이 난다고 하면 빗에 분무기로 물 한번 살짝 뿌리고 빗으면 괜찮답니다 '◡'

일단 빗자마자 오오~~~ 했어요 ㅋㅋㅋ
머리가 시원하게 빗기는 느낌은 아니고 실리콘이다 보니 살짝 힘 없이 빗어져서 손바닥을 반대편에 맞대고 빗어야 제대로 빗어지는것 같긴 해요.
평소에 제 머리도 손으로 빗으면 아랫쪽이 좀 엉켜서 따가웠는데 세상에... 하나도 안아파요!! 살짝 땡기는 느낌정도는 나지만 이정도라면 진짜 성공이예요!!
빗고 나서 빗을 보니 머리카락이 꽤 빠져있는데도 안아파요 ㅋㅋㅋ

그리고 평소에 머릿결이 좋아서 빗으로 안빗고 손으로만 빗는 편이었는데 이 빗으로 빗어주니 정돈된 느낌이라 만족스러워요.

미모 가꾸는데 관심 없는 남편도 한번씩 빗더라구요 ㅋㅋㅋ
머릿카락이 정돈되는 느낌이라 좋다면서요^^


그런데 머리카락이 걸리면 밖으로 삐져나온 머리카락들은 손으로 빼면 되는데 안쪽에 딱 달라붙은 머리카락은 빼기가 불편하네요. 요게 좀 아쉽긴 하지만 한번씩 물에 불려 씻으면 될것 같아요.

딸들 머리를 빗어주는데 작은빗으로는 잘 빗겨지지않고
아파해서 후기좋고 큼직한 빗을 사봤어요
아이들이 핑크색에 디자인이 독특해서 빗에 관심을 많이 가져요
빗어줘도 싫어하지 않고요

긴머리 아이의 머리는 몇번만 빗으면 통과~
끝에 살짝 걸리는 부분있으면 살살 집중적으로 빗어주면 문제없어요
시원시원하게 빗겨지니 정말 좋아요

어른이 썼을때는 쓱쓱 빗질되는 소리가 좋고 시원해요
두피 가려움이 있는 편인데 간지러울때 쓱쓱 빗어주면 너무 시원해요
조심할 부분은 너무 열심히 빗질하면 묵은 각질이 올라와서
머리에 비듬이 많이 보여요(모든분들에 적용되는건 아닐거예요~)
ㅠㅠ 깜놀했어요
그래서 머리감기전에 시원하게 빗어주고 머리 감으면 머리밑이 시원하고 두피가 깨끗해져요
어디 나가기전엔 두피가까이해서 빗진 않아요 ㅎㅎ
빗으로 두피 두드리면 아파요 하지마세요ㅠㅠ

세울 수 있는거 정말 신의 한 수 같아요 존재감이 있고
찾기도 쉽고 보관하기도 편리해요
물에 쓱 씻어서 물기 털어내고 화장실에 세워두면 되니 너무 편해요
얇은 머리카락이 빗 중간부분에 끼면 빼기는 살짝 어려워요
그래도 물에 씻어가며 빼내긴 해요 ㅎㅎ

제가 뒷머리 숱이 많은데 이 빗은 윗머리 옆머리는 두피까지
잘 빗기는데 뒷머리는 제 숱을 감당 못하네요
아이들 머리는 숱이 많지 않아 잘 빗겨서 좋아요


하지만 좀 더 숱을 감당하면서 마사지 잘 되는 빗을 원하게
되네요 ㅎㅎ

탱글엔젤을 알게된 계기

사실 올리브영에서도 많이 봤었고 주변 친구들도 많이 사용해서
익숙한 브랜드였었는데, 항상 빗을 굳이 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사야하나..? 라는 생각때문에 직접적인 구매를 한 적은 없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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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계기

이번에 처음으로 18인치 붙임머리를 했습니당:3
처음이라 걱정되어서 정보를 찾아보다보니
붙임머리는 머리를 자주 빗어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해서
빗 추천영상을 많이보고 눈에띄는 탱글엔젤을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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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저는 평소 빗질을 머리카락 소중한지 모르고
우드드득 우드득 팍팍 하던 습관이 있었어요.
탈색을 너무 많이해서 자주 엉키니까 그냥 했던것같아요.
그만큼 머리관리를 할 줄 모르는 제가 드디어! 관리를 해보려고
구매해서 계속 사용중인데, 정말 머리가 잘 빗기고 무엇보다 너무 이뻐서
아침에만 머리를 빗었던 제가 계속 머리를 빗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꼬리빗조차도 들고다니지않았었는데..!!
이 빗은 매일 들고다니면서 빗으려 합니다
탱글엔잴 만세 붙임머리 하는 분들 꼭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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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빗질이 진짜 중요한거 같아서
구매했어요
스트레이트 하고나니
계속해서 빗어주는것도
관리인거 같아서~

탱글티저도 써보고
다른 빗도 많이 써봤는데
또 다르네요!

빗질하는 순간 묵직하게 빗질이 되는 느낌
머리카락을 꽉 잡아주는 느낌!
다른 빗들과 또 달라서 좋았어요
두피도 엄청 시원하고
디자인도 이뻐서 어디에 놓아져 있어도
이쁩니다!
잘쓸께요! 추천!

얼마전 파마하고 손상이 심해져서 집에 있는
머리빗으로는 잘 안빗겨서 구입했어요!!
요 천사빗은 몇년전 탈색 해서 머리카락이 잘 안빗겼을때도 잘 사용했었어요 그래서 효과는 잘 알고있답니당❗️

✅️ 빗살이 길이가 다른 교차배치로 엉킨 모발을 풀어줘요

✅️ 손상모의 큐티클까지 정리해줘서 자주 빗질해주면 손상모도 윤기있는 머릿결로 보이는 착시현상이 일어난답니당

✅️ 고온에도 녹지 않는 브러쉬라 고데기, 드라이기와 같이 사용해주기도 좋은 탱글 천사빗이에요

✅️ 빗살이 딱딱하지 않아 두피쪽을 빗을때도 아프지 않았어요


확실히 쓰면 쓸수록 왜 유명한지 알겠는 브러쉬에요~
브러쉬 치곤 가격대가 있지만 그만큼 빗질하는데 수월해졌고,
빗은 딱히 고장날 일이 없어서 오래 쓸 것 같아요!

친구네 집에서 작은 사이즈의 빗을 써보게 되었어요.
빗을 때마다 별로 아픈 느낌은 없어서 나도 큰 걸 구매해보자 하고 쿠팡에서 찾아봤는데
로켓배송이 끝난 건지 없길래 그냥 사지 말자하고 내버려뒀어요.
그래도 가지고는 싶어서 쿠팡 들어갈 때마다 로켓 배송 있나 하고 보긴 했지만요 ㅋㅋ
그러다가 아침에 그냥 쿠팡에 들어갔는데 우연히 로켓배송이 뙇 첫화면에 보이길래 바로 구매했어요.

그리고 한 번 써봤는데... 음, 그냥 빗이에요. 빗.
다만 예전에 쓰던 빗과 비교하면 많이 아프진 않아요.
물론 많이 엉킨 머리카락을 빗을 땐 좀 아프긴 한데, 대체로 빗을 땐 아프지 않고 엉킨 걸 잘 풀어주더라구요.
아, 근데 머리카락이 안 빠지는 건 아녜요. ㅋㅋㅋ 빠지긴 잘 빠집니다.
제 머리카락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요. 아무튼 제 값은 하는 녀석이니까 추천 드려요.
그리고 무게는 다른 빗보다 좀 나가는지라 오래 빗고 있다보면 조금 손목이 힘들어요.
그래도 머리를 안 아프게 잘 빗게 해주니까 계속 이 빗만 찾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