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테에서 어느 글을 봤어요
플라스틱 그라인더로 핑크 소금을 갈았는데 검은 조각들이 보여서 봤더니 플라스틱도 같이 갈려 나오더라..
이 글로 한동안 떠들썩 했습니다.
알고 보니 플라스틱 그라인더는 다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세라믹 그라인더로 알어보던 중 쿠킹플러스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제품의 장점
착한 가격 대비 우수한 제품이다!!!
전동이다 보니 우선 손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간단하게 입자의 크기를 조절 할 수 있고 LED라이트로 입자가 뿌려지는 모습을 잘 볼 수 있으며
기구 자체가 가볍고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후추나 소금을 간단하게 옆으로 넣으면 끝
세라믹 그라인더 세라믹 헤드로 안전하고 깔끔하고 강력한 분쇄력
작동시키다가 거꾸로 세우면 바로 멈춤!!<-이게 최대 장점 입니다
요리 하다 보면 단추가 익숙하지 않아 오버해서 뿌리기가 일 수있데 이 그라인더는 바로 거꾸로 세워버리면 멈춰요!!
단점을 하나 꼽는다면 사용하지 않을 시 윗 덮개가 있었으면 좋겟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5
2025.03.09 15:08
소금이랑 후추는 그라인더를 사용해서 먹는게
훨씬 향도 좋고 음식 풍미가 올라가더라고요.
수동 그라인더를 사용하는 중이었는데, 아무래도 1년이상 사용하니까
그라인더가 헛돌고 사용하기 힘들더라고요.
전동 그라인더로 교체할까 싶어서 구매해봤어요.
♡충전
AAA 건전지 4개를 넣어주면 돼요.
내부에 건전지는 동봉되어 있지 않아서 따로 구매 하셔야 해요.
저는 사용할때만 켜서 안쓸때는 전원을 꺼놓는 편인데
그래도 건전지라서 두달은 쓰지않을까 싶어요.
♡사용법
전원을 ON으로 돌리고 제품을 돌리면 바로 나오는 구조라
ON으로 해두고 거꾸로 세워두면 작동이 안되기는 해요.
저는 그래도 사용 안할때는 혹시나 넘어질까봐 OFF로 해놔요.
사용할때는 자동으로 앞에서 불빛이 나와서 더 편하고,
입구의 마개를 돌려서 입자를 더 굵거나 얇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세심한 조절이 가능해서 좋아요.
가격대도 저렴하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해서 추천합니다.
수동일때는 손목이랑 팔에 힘이 들어가고
돌려주어야 해서 힘들었는데,
이제품은 전원만 조작하고 들고있으면 되니 엄청 간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