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맥스 드라이케어 미니 제습기 550ml UMD-3550MLB

1. 배송 및 포장
* 8/13일 오후 주문, 8/15오전 도착!
( 로켓배송 지역이 아님. )

2. 구매 이유와 후기

저는 1인가구, 자취생입니다. 여름이라 날씨도 더운데 방에 원룸에 빨래까지 널어놓으니 더운데 습기까지 더해져서 올 여름이 너무 힘들더라고요.
‘제습기를 사면 삶의질이 달라진다.’ 다들 말씀하시기에, 저도 늘 눈독만 들이다 좋은기회에 들여오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 상품을 선택한 이유 !

1. 컴팩트한 사이즈
2. 간단한 작동방법
3. 소음이 크지않음.
4. 자동전원 차단센서

이러한 이유에서 저는 이 상품들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1인가구인 저에게는 큰 제습기보다는 작지만 여기저기 옮길수있는 사이즈의 제습기가 필요했는데 이 제품이 딱 그런 제품 이였습니다.
34*22cm 컴팩트한 사이즈! 거기에 일일제습량 최대550ml까지 작지만 강력한 제습기능을 가진 컴팩트한 제품이라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직관적이고 간단한 작동방법이라 좋았는데요,
상품을 수령하고, 어댑터만 꽂은후, 전면에 부착된 버튼을 누르면 파란색으로 점등되며 제습기가 켜지는 간단한 형태입니다.
별도로 설정을 하지않아도 되어서 너무 편리했어요.
또, 상태를 알수있는 LED버튼으로 제습상태, 만수알람을 표시해서 직관적으로 바로 알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제품은 ‘반도체펠티어’원리를 사용해서 저소음으로 습기만을 제거한다고 하는데요,
( * 펠티어 효과란 ? 물체의 양쪽에 전위차를 걸어주면 전류와 함께 열이 흘러서 양쪽 끝에 온도차가 생기는 현상으로 전류를 흘리면 온도차가 생겨 한쪽은 가열되고 다른한쪽은 냉각되는 현상.)
실제로 사용해보니, 소음이 완전히 없는건 아니었지만 ‘선풍기’정도의 소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소음이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크진 않았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이 제품은 물탱크가 만수가 되면 전원 LED의 블루라이트가 레드라이트로 바뀌고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어 안전하게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1인가구인 저는 매번 물탱크를 확인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데 이렇게 직관적으로 LED로 체크가 가능하고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니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습한 여름철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데요, 1인가구 혹은 화장실, 방 여기저기 이동하면서 사용할 가벼운 제습기를 찾는다! 그렇다면! 이 제품 너무나 추천드립니다 !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간단요약

컴팩트한싸이즈 쉬운작동 가볍고 쉬운배수 디자인도 굿

도움이됐다면 도움이됐어요 버튼한번꾹 눌러주써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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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독거처녀 ...
제습기는 혁명이라고 다들입모아 이야기했지만
나는 없었다
집구석도 좁고 습기와싸울땐 에어컨틀고 보일러틀고 그발광을떨며 장마를보냈다

다만 장마에 빨래는 정말 절망적 이었고
이사하면 구매해야지 미루고 미루다
쿠돈내산타임에 득탬함 ㅋ

일단 컴팩트한 싸이즈 이동도편하고 가볍다

설명서 정독했지만 어려울건없다
간단 그자체
코드꼽고 버튼누르면 끝

한동안 비가안와서 테스트랄것도 없이 시간이지났지만
빨래를해놓고 다마른것같지만 조금 아주약간 너낌이 꿉꿉함이 있는것 같아서
베란다에서 한판돌려보았다.

분명 촉감은 99프로이상 건조된 너낌인데
빨래가많아서그런가
요즘한국날씨가 동남아 스러워져서 그런가
뽀송함은 좀딸리는 너낌 이었는데

마지막1프로를 제습기가 잡아주는 너낌

옷이 뽀송해짐 ㅋㅋ
물양은 그리많이 차있진 않았지만
몹시 만족이다

꿉꿉한날에는 바로바로 돌려주면 좋을것같다 ㅋㅋ

그리고
구축에사는 나는 화장실 환풍기가 없다 ㅜㅜ

진짜 여름엔 최악인데
문 안열어놓으면
퇴근후 와도 꿉꿉..' 으으윽

ㅋㅋㅋ 샤워후 돌려서 뽀송한 욕실을 기대하고있다

이거는 추후 후기로돌아오도록하겠다

기능적으로도 만족스럽고 가볍고 작동도 심플하고
배수도 편하다

정말 대한민국 만쉐이 구만
세상참 편하고 좋아짐

도움이됐다면 도움이됐어요 버튼한번 꾹 눌러주세영 ❤️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기존에는 큰 사이즈의 제습기를 사용 중이었는데요

유니맥스 미니 제습기는

생각보다 더 깜찍한 사이즈로 귀엽고 가볍네요

자리차지를 안 해서 좁은 공간에 놓아두기에 좋고

무게가 2kg이 채 안 되다 보니까 이동도 쉽고요


⭕️저는 주로 사워후에 욕실에 놓아 두고 자거나

간간이 옷장을 활짝 열어서 켜두고 퇴근 후에 끄고를

반복했는데요

특히 화장실에서 사용했을 때 눈에 띄는 효과가 있었어요

바닥도 뽀송하고 습하지가 않으니 확실히 분홍색 물때가

빨리 안 생기더라고요


✔️다만 넖은 공간에서 사용할 거면 미니제습기 하나로는

제습능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이즈의

메인제습기+미니제습기 조합을 추천드려요


✔️북향에 거주하다 보니까 평소에 제습제나 실리카겔도

꾸준히 구매했는데 이제 그 비용도 절감할 수 있겠어요

이런 미니제습기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무엇보다 소음이 정말 작았어요

선풍기 1단을 기준으로 했을 때 그것 보다 훨씬 더 조용해서

침실에서 켜놓고 자더라도 거슬릴 일이 없고

기존에 사용중인 제습기는 용량이 크다보니까 소음도

제법 크고 공기가 배출되는 부위에서 꽤 따뜻한 바람이

훅훅 나와서 여름에는 더운데 유니맥스 미니제습기는

조용하고 바람세기나 온도가 높지 않아서 공기배출구에

일부러 손을 갖다대야 느껴지는 정도였어요


✅️공기청정기나 제습기는 원리가 간단해서 성능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굳이 비싼 제품으로 하나를 구매하는 것

보다 가성비 제품을 공간마다 배치하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예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원룸에서 처음 맞는 여름인데, 여름이 되니 1층이 아닌데도 빨래 후 집이 너무 습하더라구요. 빨래도 너무 느리게 말라서 빨래 후 늘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어줘야 하는 게 불편해서 제습기가 필요했습니다.

[크기와 무게]
우선 크기가 아주 컴팩트해요. 너무 크고 무거운 건 부담스러운데, 원룸이나 옷방 정도에 딱 적당한 크기입니다. 2L 생수 2개 정도를 나란히 세운 정도와 흡사한 크기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게도 무겁지 않은 편이라, 아주 쉽게 들어서 옮길 수 있어요.

[소음]
작은 크기여도 시끄러운 소음을 내는 제품이 있는데, 이 제품은 아주 조용한 편입니다. 켜두고 너무 조용해서 잠든 적도 있어요... 바로 옆에 켜두는 것만 아니면 소음은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물 떨어지는 소리도 거의 모르겠네요.

[성능]
작은 제품이라 성능이 괜찮을까 걱정스러웠는데 빨래 후 켜두면 물통에 물이 금방 모입니다. 원룸이나 옷방의 습도를 조절하는 용도로 추천합니다. 다만 현재 습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는 기능은 없기 때문에, 빨래가 어느정도 마르고 나면 알아서 꺼주고 있어요. 습도를 표시해주는 기능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물통에 물이 잘 모이는 걸로 봐서 제습 기능은 괜찮은 것 같아요. 확실히 틀어두면 빨래가 빨리 마르는 느낌이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통]
물통에 물이 모이면 손으로 당겨 간편하게 분리한 후 작은 뚜껑을 열어 물을 쉽게 비울 수 있습니다. 편리하고 좋아요.

원룸, 옷방, 베란다 등 작은 공간에 사용할 제습기로 추천합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바닥 수도관이 터져서 창고가 엉망이 됐어요. 박스가 다 썩어서 냄새가 나고 바닥이 축축해서 곰팡이가 필 것 같더라구요. 아무리 청소하고 환기해도 나아지지가 않아서 제습기가 필요하게 됐습니다. 창고가 아주 작아서 큰 제습기를놓기에는 좀 부담스러 웠구요. 작은 거를 보고 있었는데 마침 이제품은 가정이나 사무실 등 작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아보여서 바로 골랐습니다.

이 제품은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작동도 아주 직관적이구요. 사용 설명서를 딱히 보지 않아도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작아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컴팩트한 사이즈로 설계되어 어디에 두어도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며,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나 방, 욕실, 드레스룸,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쉽게 이동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550ml의 물탱크 용량은 소형 제습기 기준으로 적당하며, 물탱크가 가득 차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는 기능이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체 제품 크기는 두루마리 키친타올보다 살짝 큰 정도에요

아무래도 소용량 이기 때문에 대형 제습기와 비교하면 적을 수 있지만, 작은 방이나 옷장, 욕실 같은 제한된 공간에서 사용하기에는 충분합니다. 특히 장마철이나 습도가 높은 날씨에 작은 공간의 공기 질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 소음이 적어, 조용한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소음 수준이 낮아 침실이나 서재 등 조용한 환경에서도 방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야간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물탱크가 투명하게 설계되어 있어 물의 양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물탱크를 간편하게 분리하여 청소할 수 있어 유지 관리도 편리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어댑터가 1-2 시간후면 금방 발열되서 너무 뜨거워 지더라고요~ 오랫동안 켜놓는건 지양하려고요

소형 제습기로서 필요한 기본 기능을 잘 갖추고 있으며, 장시간 사용에도 전기 요금 부담이 적다는 점에서 경제적입니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과 뛰어난 휴대성 덕분에 다양한 공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아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기회로 쿠팡 체험단에 선정되서 딱 필요했던 소형 제습기를 받아서 사용한 솔직 후기입니다.

✅ 구매 후기

✔️ 아담한 사이즈
아담한 사이즈 답게 어디든 쉽게 위치시킬 수 있어요.
좁은 집에서도 또는 작은 방에서도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 가벼운 무게
본 상품의 무게는 1.7kg 밖에 안하고 물이 다 차더라도 2키로 중반 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그래서 가볍게 이동하며 사용하기 좋습니다.

✔️ 사이즈 만큼 작은 제습력
당연한 것이겠지만 작은 사이즈 답게 제습력도 강한편이 당연히 아닙니다.
하지만,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서는 적합할 수 있는데요.
요즘 집에 많이 있는 펜트리룸, 창고, 드레스룸 습도조절 용도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제습력도 550ml이기 때문에 큰 공간이 아니라면 제역할은 할 수 있습니다.

✔️ 심플한 원 버튼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강약조절이 없는 점인데요.
심플하게 원 버튼 형태로 전원 온오프만 가능합니다.
단순하게 온오프 정도 되는 수준을 원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제품이라고 보여집니다.

✅ 최종평
펜트리룸, 창고, 드레스룸, 다락방 등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습도조절은 필요한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아보입니다.
소형 제습기의 사용 목적을 잘 정한다면 사용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가격의 부담도 적고요.
그리고 원룸, 소형 오피스텔 등에서 거주하는 친구가 있다면 선물하기도 좋은 아이템 같아요.

쿠팡 체험단 선정으로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쿠팡 리뷰 입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여러 가전제품이 나오면서 사고픈거중에 제습기가 있었는데 남편이 에어컨 제습 쓰고 있지 않냐면서 말하길래 포기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체험단에 있어서 바로 신청했어요^ ^
기다렸던 제품이긴한데 요게 날씨가 맑은날은 사용해보기가 그래서 비오는 날을 기다렸네요!
저는 사실 제습기 큰거는 필요하지 않았어요~
건조기는 있지만 남편옷은 재질 특성상 자연건조를 많이 하는데
굽굽한 날은 정말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베란다에 넣을수 있는 미니제품을 가지고싶었는데
저한테는 딱 좋았네요^ ^
일단 비오는 날 빨래해서 널어놓으니 역시나 날씨탓인지 굽굽했고 효과를 보기 좋을꺼 같아서 베란다에 연결해서 두니
2시간 30분만에 굽굽한 느낌은 없고 쾌적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딱 원하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다른 제품을 써본적은 없지만
유니맥스 미니제습기는 딱 적당한 공간에 제습을 필요로 할때 쓰임새가 좋을꺼 같고 가볍고 작아서 짜투리 공간에 딱 숨겨두고 필요할때 쓰기 좋아요
물양은 생각보다 금방차진 않아서 자주 비울필요는 없을꺼 같구요
물이 가득차면 전원이 꺼지는 것도 너무 좋아요
일단 군더더기없이 켰다 껐다로 조절할 수 있는거 편한거 같구요
어뎁터에 연결하니 발열이 있긴하지만 제품은 문제 없으니 잘 써볼려구요~ 4계절 내내 비오는 날이 많이니 유용하게 잘 사용할꺼 같아요 유니맥스 드라이케어 미니제습기 추천합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여름 장마철마다 늘 꿉꿉하고 빨래도 안말라서 제습의 필요성을 알게되었는데,
에어컨은 전기세가 너무 부담되고, 제습제는 한계가 있어서 제습기를 찾게 됐어요

너무 큰 제습기는 부담스러워서 어떨때는 옷방, 어떨 때는 침실에 둘 수 있는
이동이 가능한 적당한 제습기가 필요했는데 유니맥스 제습기가 딱이였어요ㅎㅎ



✅️ 한 손으로 쉽게 이동 가능한 사이즈

✅️ 미니 사이즈이지만 550ml의 넉넉한 제습량

✅️ 어려운 조작 버튼 없이 전원 버튼 하나로 손쉽게 조작 가능

✅️ 저소음으로 밤에 침실 제습시에도 사용 가능

✅️ 작은 사이즈에 비한 강력한 제습 효과로 쾌적하게 사용 가능 등



이 점들 외에도

⭕️ 물탱크가 가득 차면 전면부에 있는 버튼이 빨갛게 변하면서 자동으로 차단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점과,

⭕️ 물탱크 교체도 큰 통을 분리만 하면 되는거라 세척도, 물 보충도 쉽게 할 수 있어서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사용가능해서 좋더라구요ㅎㅎ




여름철 에어컨만 필수인 줄 알았는데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게 온도도 있지만 습기도 한 몫하더라구요

그래서 제습기를 사용해봤더니 온도가 좀 높아도 훨씬 쾌적하고 불쾌함이 많이 사라지더라구요


다음에 이사갈때도 굳이 큰걸로 안사고 여러방 옮겨 다닐 수 있어서 적당한 사이즈의 가습기로 계속 이용할거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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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름이 길어지고 갑자기 비가 쏟아질 때도 많아서 제습기나 우산을 오래 쓰게 되는데요.
마침 좋은 기회가 되어 미니 제습기를 수령해보고 사용후기를 적어봅니다.

로켓배송으로 주문 바로 다음날에 빠르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미니 제습기지만 박스가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박스를 열면 본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적지만요ㅋㅋ

제품이 매끈하고 조그마해서 예쁩니다.
곡선에 화이트 컬러, 깔끔한 유광의 화이트까지! 달걀이 생각나는 귀엽고 깔끔한 디자인이에요.
크기는 얼마나 작을까 했는데, A4용지보다 약간 큰 정도의 크기에 두께는 손가락 한 뼘도 안 됩니다.
무게나 그립감은 휴대용 가스버너 박스랑 비슷해서 제습기치고는 정말 가벼워요.
한 손으로도 운반이 가능합니다.

소음은 없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조용합니다.
선풍기 모터가 돌아가는 소리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살짝 작은 정도.
수면 중에 틀어두어도 잠을 방해하지 않았어요.
(물받이가 제대로 끼워지지 않으면 약간 덜덜거리는 소리가 같이 나니 잘 끼워주세요)

제습은 가정에서 쓰기에 불편함이 없는 정도.
사실 너무 작아서 이게 제습이 되나? 싶었는데 종일 틀어두니 물탱크에 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여름 특유의 눅눅함도 적었고요.
비 오는 날 이불빨래 건조 수준을 담아내기엔 무리일 수도 있겠지만, 일상 속에서 조금 더 뽀송하게 집 상태를 유지해주는 용도로는 딱 좋습니다.

후기에 말이 많은 발열은 저는 특별히 느끼지 못했습니다.
틀어두고 잔 적이 있었는데 그냥 전자기기를 사용했을 때 느껴지는 발열과 유사했고, 특출나게 더 뜨겁다거나 위험하다거나 하는 점은 전혀 없었어요.
이 점은 전자기기가 으레 그렇듯 뽑기운이 작용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고 가벼워서 수납이나 운반이 쉽고 디자인이 예뻐서 부담없이 일상 속에서 사용할 제습기로 추천드립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신청이유
기존에 용량큰 제습기를 써왔다가 이사하면서
별로 필요없어져서 친정에 주고 왔었거든요
근데 이사와보니 화장실쪽에
습기가 좀 차는거 같다는 생각을 계속했었는데
마침 미니 제습기가 있길래 신청을 해 봤어요

☑ 구성품, 외관등
배송은 다음날 점심쯤 바로 도착했구요
뜯어보니 높이 30cm 정도의 제습기가 나왔는데
큰 제습기만 보다 작은 제습기를 보니 귀여웠어요
구성품은 본체와 아답터, 설명서로 간단했구요
무게가 1.7kg이어서 무척 가벼운 편이었어요
작동법도 작동버튼 하나만 있으니 아주 간단하구요
물통도 분리해 봤어요
물통 분리도 쉬웠는데 그냥 끼우고 빼고 하는거였어요
물통 뚜껑을 열수 있을거 같아서 열려고 했더니
쉽게 분리 되는게 아니었구요
억지로 뺄려고 했다가 양쪽 끼우는 부분이 부러졌어요
이게 뺄수 있는게 맞나 설명서도 보고 다른분들 후기도 보고 했는데
설명서에도 닦으라고 되어 있고
후기에도 뚜껑 분리하신분이 한분 있어서
다시 도전해 봤더니 빠지긴 했는데 힘이 좀 드네요

☑ 실험, 성능
본격적으로 실험을 해 보았어요
마침 신랑이 씻고 나왔어서 얼른 실험해 봤구요
거실 화장실이 아닌 좀더 작은 안방 화장실에서 실험했어요
축축한 화장실 콘센트에 꼽으면 안될거 같아
밖에 있는 콘센트로 연결했구요
다른 후기들 보니 아답터에서 열이 많이 발생한다고 했는데
실험해 보니 열이 발생하긴 하는데
이렇게 아답터가 있는 다른 가전제품을 사용해 봤지만
그런것들도 마찬가지였어서 저는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았어요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밖에 콘센트에 꼽아 놨어서
문을 선만 들어갈 정도로 열어놓고
시간별로 습기 변화와 물의 양이 어떤지 실험해 봤는데
30분후에 들어가 봤을 때 처음과 별 차이 없이 축축한 느낌이 었어요
물의 양은 사진만큼(물 한수저정도)이었구요
두번째 다시 들어 갔을 때도 축축한건 마찬가지라 다름을 못 느꼈어요
물의 양은 처음보단 좀더 높게 올라와 있었어요
솔직히 1시간이 지났는데 축축한게 마찬가지라
제대로 되는건가 의심이 들었어요
실험을 시작한지 총2시간반 만에 세번째로 다시 들어가 봤어요
기대 없이 들어가 봤는데 축축함이 없어지고
샤워부스에 뭍어 있던 물들이 싹 없어졌어요
온도계의 습도도 싹 내려갔네요
물이 얼마나 차있나 봤더니 생각보다 많이 안 차있지만
처음과 두번째는 한쪽만 저렇게 차있다면
마지막에는 양쪽으로 저만큼의 물이 차있었어요
근데 생각보다 물이 많이 차지는 않네요
엄청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주 약간 열어 놓은 문사이로도
빠져 나갔을거 같기는 하더라구요

이 제습기의 기능중에 물이 꽉차면 자동 전원이 꺼진다고 그런거 같은데
솔직히 그렇게 많이까지 차는 일은 없을거 같네요

그리고 제가 소음이 얼마나 클까 봤는데
큰 제습기를 써봤을때는 좀 컸었는데
이건 뭐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또 큰 제습기는 작동하면 더운 바람이 엄청 나왔어요
근데 이거는 해봤더니 약간은 더운바람이 나오지만
작아서 그런가 거의 온도변화에 영향을 안주는 수준인거 같았어요

사용해 보고 느낀점은 제습기가 없는것 보다는 나아요
그리고 큰 곳은 하기 힘들고 작은 화장실이나 장롱,
작은 드레스룸 같은곳은 괜찮을거 같네요


------- 요 약 --------

1. 아답터 발열 있음
2. 소음은 약간 있지만 거의 없는 편
3. 물의 양이 다 찰일은 없을거 같음
4. 물통 뚜껑이 분리하기 힘듬
5. 시간은 걸리지만 습도 내려감
6. 작은공간만 추천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