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치과 수술했을 때 입원 기간동안 먹어본 이후로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용도는 환자식이지만 건강한 일반인에게도 상당히 도움이 되는 식량입니다.

일반인 기준에서 장점.

1. 빠르고 매우 간편하게 영양 보충을 할 수 있음.

저는 대학원생인데, 업무가 매우 바쁘거나 식사 시간에 업무가 생겨서 종종 밥을 먹기 곤란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물 같은 추가 재료나 혼합, 가열 같은 일련의 조리 행위가 필요없고 그냥 캔 따서 마시기만 하면 되서 10초면 소중한 200 킬로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밖에서 사먹는 컵라면 큰사발이 보통 500~700 킬로칼로리 범위 정도인데이 제품 3캔, 캔 꺼내서 따는 시간 다 포함해서 40~50초면 한 끼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2. 먹어본 그린비아 제품군들 중 주관적으로 가장 무난한 목넘김을 가지고 있음

제가 먹어본 제품은 구수한 맛, 고단백, 2X 고농축 인가 총 3가지 입니다. 그 중 가장 목넘김과 맛이 좋습니다.

구수한 맛은 입과 목에서 느껴지는 체감상 액상의 점도가 3가지 제품과 제가 먹어본 유사한 마시는 영양식 종류들 중 가장 낮고 목넘김이 좋고 맛도 비교적 고소한 편이라 가장 먹는데 거부감이 적었습니다. 고단백은 구수한 맛보다 좀 더 걸쭉(?)하고 느끼한 느낌이 있고, 고농축은 열량은 더 높지만(300 킬로칼로리) 점도가 훨씬 더 높아서 마시기도 조금 불편하고 고소함은 적어지고 그린비아 특유의 맛(부정적인 느낌으로)이 훨씬 강해져서 다소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이 제품은 두유랑 비슷한 점도에 맛도 가장 두유랑 비슷한 편이라 두유를 싫어하지만 않는다면 무난하게 먹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3. 환자식답게 매우 균형적인 영양 밸런스를 가지고 있음.

영양성분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략 10캔 정도면 성인의 하루 권장 영양섭취량을 골고루 달성할 수 있을 정도로 균형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것만 있으면 아침 굶는다 치고 점심, 저녁 두 끼를 8캔 정도로 나눠서 처리한다면 식사시간 1시간씩 약 8번 총 8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밥 먹는 시간마저 아까운 분이라면 매우 효율적인 영양 섭취 수단으로 가용 가능합니다.

단점

1. 한 번에 많이 마시기엔 좀 불편함.

한 끼를 해결하려면 3캔 정도 마셔야 하는데 대충 600mL를 한 번에 마셔야 합니다. 그래서 한번에 연속으로 3캔을 마시면 뭔가 억지로 물 많이 마셨을 때 같은 거북함과 느끼하고 살짝 쇠비린내 느낌의 비린 뒷맛이 입에 남습니다.

2. 그렇다고 나눠마시면 허기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고 미묘한 허기가 지속적으로 유지됨

이게 말로 형언하기 어려운 느낌인데 굳이 유사하게 비유하자면 식사를 삼각김밥 하나로 떼운 느낌보다 조금 더 부족합니다. 배에 뭐가 찬 느낌이 없어서 공복감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대신 영양분은 확실하게 공급되기에 배는 고프지만 영양 부족으로 쓰러지지는 않게 해줍니다.

3. 습관이 되면 밥 먹는게 귀찮아질 수 있음

이 경우는 좋지 않은 경우인데, 습관이 되면 밥 대신 그린비아로 식사를 떼우는 빈도가 증가하고 식습관이 망가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입에 걸리는 이물감이 전혀 없는 액상의 식품이므로 소화에 힘이 많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지만 정상인 상태에서 이런 상태를 장기적으로 유지할 경우 소화기능 자체가 떨어져서 일반적인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게 되는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환자가 아니라면 가급적이면 일반적인 음식을 하루에 한 끼 이상 챙겨드시고 1달 넘게 그린비아만 섭취하며 버티는 짓은 하지 않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다른제품비해서 맛도좋고 가격대비 좋아요 저는 이제품만 먹어요 쎄일할때 더 많이 먹고싶네요

요양보호사 자격증 과정 듣는 중에 강사님이 소개해 주셔서 간식으로 구입하게 되었는데 겉박스는 멀쩡한데 내용물이 어쩜 예외없이 다 찌그러져 왔네요.. 처음 몇 개 먹을 땐 담건 괜찮겠지 담건 괜찮겠지 먹다가 먹다가 짜증이 슬슬~ 도대체 어디까지 찌그러져 있나 꺼내보니 oh my god! 이건 정말이지 일부러 넣었다고 밖에 볼 수 없네요..
설연휴라 바빠서 택배 기사님이 화가 많이 나셨거나 정식품 직원분들 혹사 당해서 화풀이 하셨거나 둘 중에 하나가 화악~실 합니다...

✔️✔️✔️✔️구매이유 : 저는 이번에 첨 알게 된 제품입니다

후기를 보니 굳이 환자가 아니라도 많은 분들이 드시네요

운동 하시는분들 , 식사 바빠서 못하시는 분들 등등

편리하게 캔으로 되어 있어서 바로 바로 마시면 식사대용으로 마시

면 되니깐 편리하고 좋은거 같애여

종류도 꽤나 여러가지네요 일단 저희는 병원에서 나오는걸로 구매

했어요 .

저두 다시 운동 시작 해야 하는데 , 꽤나 괜찮은거 같애서 기회 되면

한번 구매 해보고 싶네여 .

친정 엄마 당뇨식으로 몇년째 주문해드리는 음로입니다.
맛도 괜찮고 친정 엄마가 선호하셔서 떨어지기 전에 미리미리 주문해 드립니다.

미리 주문하기 때문에 유통기간도 신경 써야하는데 판매처에 문의하니 바로 답도 달아주시고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미리 주문해 드려도 안심이 됩니다.

오늘 택배 받았다고 친정 엄마께서 전화하셨네요,고맙다 하시네요.

제주도 배송인데도 예정일보다 하루 먼저 그것도 아침 일찍 배송돼서 깜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콩이맘입니다.
음식을 잘못드시는 엄마를위해 구매했는데,
한모금드시더니 입맛에 안맞으시다고 저보고 가져가서 먹으라네요.
엄마말에 저도 한켄 먹어봤는데,
약간걸죽하니 베지밀처럼단백한맛이아닌 고소한맛에기름기가 썩인듯한 약간 느글거리는맛입니다.
저도 자주 마시고싶은 맛은 아니였습니다.
식사를조금이라도 가능하시다면 엄마가 좋아하는 영양음료로 사드릴까합니다.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고 나서는 지쳐서 밥챙겨 먹지도 못하고 쓸데없이 과자로 군것질하곤 했는데 이 그린비아를 알고나서는 아침에 한잔하고 나서 아이들 챙겨 어린이집 보내고 조금 쉰후에 아침밥을 챙겨먹습니다ㅎ 저희 외할머님께서 혼자 계셔서 식사 잘 안챙기시는데 보내드리려 재구매 했습니다. 그냥 물에 밥 말아드시는 것보다는 훨씬 좋으리라 기대합니다

어머니께서 드시는 그린비아~
제품이 좋아 늘 감사하게 구매하고 있는데 박스가 젖어 있기에 날씨탓이라 생각하고 무심히 넘기려했는데 제품 하나가 구겨져서 내용물이 흐른 것 이였어요.
조금 더 안전한 배송 부탁드려요~

부모님 드리려고 단백질과 마일드 두 종류 시켰어요.. 맛 비교를 부탁드렸더니.. 단백질은 좀더 구수한것 같고 마일드는 좀 달다고 하시더군요... 아빠는 단백질이... 엄마는 마일드가 더 좋으시답니다... 드실때 꼭 흔들어서 드셔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배송도 깔끔히 잘 된것 같아요... 요즘 편도선이 너무 많이 부어서 매일 죽 드시는 엄마 위해서 구입했습니다..죽보다는 영야적인면에서 아무래도 더 낫겠죠...

지인이 추천해 주신 제품으로 현재 78세 할머니께서 하루에 1개씩 드십니다. 구수한 맛이 연세드신 분들이
잘 드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매를 했으며 현재 잘 드시고 계셔서 오늘 한 박스 더 주문을 했습니다.
맛도 좋아 아주 잘 드십니다. 캔에서 컵으로 따를 때 아주 구수한 맛이 느껴집니다.
연세드신 분들 단백질 보충제로 하루에 1개씩 드실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제품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