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과자중 좋아하는게 전병.
보통의 부채꼴 전병이나 김 파래가 들어간 전병보다 생강 들어간게 입맛에 맞아 어릴적 부터 좋아했어요.

근데 생강전병이라고 하지만 함량으로 보면 생강함유는 거의 1% 지금시대에 값을떠나 다들 그렇잖아요ㅋ
조선시대도 아니고 현대사회의 과자 음료 술 식품 거의가 주원료라 할 수 있는게 0.1에서 진짜 많아야 10%되려나.
100% 쥬스도 농축액에 물탄게 거의다인데.

아무튼 생강전병을 제일 좋아해서 사봤어요.
과자 좋아하진 않기에 평소에 사먹지도 않고 1년에 한번 사먹을까. 전병도 몇년만에 먹어보네요.
근데 예전에 먹던거와 맛은 비슷한데 크기가 다르네요. 이제품은 굵기가 예전거에 비해 얇아요.
두께가 얇다기 보다 말린 굵기가 얇다고 해야되나. 근데 이게 먹기는 더 편해서 좋네요.

전병.
사실 진짜 전통 전병은 이런게 아니에요.
저도 이런모양 전병에 익숙하지만 이건 과자 전병이고 이 과자 전병은 일본거.
우리나라 전통전병은 메밀전병 같은 찹쌀이나 멥쌀 메밀 수수로 만든 부드럽고 만두처럼 속이 있는거. 그니까 깁밥 만두 월남쌈 브리토 비슷한.
이게 한국의 (중국도 비슷함) 전통 전병인데 일제때 이후 변한거. 물론 지금도 전통전병이 있긴하지만..

암튼. 전통을 떠나 과자로서의 전병은 이게 최고. 생강만 단게 흠이지만ㅠㅠ

센배이과자 부모님이ㅜ좋아하시는데 특히ㅜ생강과자는 퍽퍽하지않아서 더좋아하세요
멋있게ㅜ잘드셨다고 연락왔어요

오~~맛있어요!
옛날 전병과자를 몇번 주문해서 먹었는데
제일 좋아하는 생강 과자만 몇개 안 들어 있어서
항상 아쉬웠어요

그래서 이번엔 생강 과자로만 서치하다가 마침
옛날애 생각맛전병이 있어 리뷰 먼저 읽어보니
선호도가 각양각색이라 일단 먹어 보기나 하자는
생각으로 주문했는데 제 입에는 딱 맞아요

생강농축액 1% 함유로 표기돼서
그 맛이 어떨가 궁금했어요
생강 맛은 나면서 맵지 않은데 생강 맛을 워낙 좋아해서 조금만 더 강하면 좋겠어요
단 맛은 많이 달지 않고
적당한 단 맛으로 맛있어요

포장도 과자 크기에 맞게 작은 박스로
과대 포장하지 않고 부서지지 않게 잘 배송됐어요

생강맛이 강하지않고 딱딱하지도 않고 그리 달지도 않아 자주 주문하는 과자예요.

근데 배송박스에 상품을 눕혀서 포장하다보니 여러개 주문하면 영락없이 많이많이 부서져 옵니다. 왜 박스 안에 자리도 있는데 봉지를 세워서 포장 안하고 눕혀 포장하나요? 이럼 당연 과자는 이런저런 다른 박스에 눌려 더 더욱 부서집니다. 박스 자체도 얇은 박스인데다가 .. 포장이 좀 강화되어야 할 듯 하네요..

1. 배송상태









배송박스에 담겨져왔으며,

파손 하자 문제없는 제품으로 받았어요.









2. 후기








부모님이 생강과자 좋아하셔서

곧 다가올 한가위 간식으로 구입했습니다.

저도 같이 먹을겸....ㅎㅎ

청우는 과자계에 다크호스죠.

엄청 유명하지는 않지만, 과자 좋아하는 사람들은 웬만해선 다아는

그 브랜드.

퀄리티도 나쁘지않고, 가성비도 좋아 구입합니다.

모두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제 리뷰가 좋았다면, " 도움이 돼요. " 부탁드립니다!

생각향이 아주 세지는 않고 은은한 편입니다.
개별포장이라 위생적인것 같아요.
단 깨져서 온것들이 았는데 배송시 조금 신경써 주시면 좋겠어요

예전부터 늘 좋아하던 생강 전병~
넘 맛있어서
큰 단점인~
개봉하면 혼자서 다 해치우니ㅜ

이번이 도대체 몇번째 시키는지 모르겠네요.

주기적으로 꾸준히 시키고 있습니다.

중독에 맛인거 같아요.ㅠㅠ

한박스식 1.2주에 한번은 꼭 시키는거같아요.

생강과자 먹을래? 하고 주변에 주면 처음에는 거부감을

갖는데 첫맛을 본후에는 어디서 삿냐고 물어요. ㅎㅎㅎ

저 생강과자 전파자 됬어요. ㅋㅋㅋㅋㅋ

생강에 거부감 있는 분도 한번만 먹지 않는 자꾸먹는

그런맛입니다.

딱 생각했던 그 맛이에요
생강맛도 나구 달달해서 맛있습니다

다음엔 더 구입해서 먹으려구요

생강농축액1%함유라는데 정말 생강맛에 반해서 한봉지가 250g이라는데 뜯어서 3분지2나 먹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었어요
다 먹고 또 주문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