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낙스 23년 6월 신형 카이젠150G+ 초경량화 소형전동릴

오랫만에 전동릴을 구매했습니다. 거의 20년만에 기존에 쓰던 시마노전동환 3000H가 고장나서 수리보내고 문어잡이 낚시용 전동릴이 필요해서 구매했습니다.

장점과 단점으로만 말씀 드릴게요
장점 : 사진에 보다시피 1회에 한하여 무상A/S가 가능합니다(물론 품질보증카드를 잘 보관하셔야겠지요?)
- 다른전동릴보다 여분의 스풀이 하나더 있습니다. 200미터 감아서 나갔는데 100미터쯤 끊어져 버리면 낚시 하지 말란 이야기 하고 같겠죠?? 하지만 이 릴은 보조스풀이 하나 더 있어서 여분의 줄을 더 감아 나갈수 있습니다.
- 이번 동해안 50미터권 낚시에서 사용해보니 0.8호 기준으로 200미터쯤 감깁니다.. 문어 낚시는 물론 100미터권 대구 낚시에도 충분한 길이 였습니다.
- 전동릴속도 충분히 빠릅니다. 저같은 경우 16.8볼트 배터리를 사용하기도 했지만 속도 상당히 빠릅니다.
- 전체적인 무게가 가볍습니다. 그동안 사용했던 릴들은 무거워서 고패질이나 기타 다른 행동을 할경우 팔에 무리가 좀 갔었는데 이 릴은 가볍기에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 스풀교체는 사이드커버 탈부착으로 가볍게 돌려서 빼내고 바로 보조스풀로 교체할수 있어서 편합니다.
- 한손으로 작동이 가능한 THUMB BARCLUTCH, FLIP SWICH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서 핸들은 오른손 잡이이지만
오른손으로 릴과 낚시대를 잡고 길이조절 줄풀어주는 역활, 전동릴링등 손을 바꿔가면서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 - 드랙력이 좀 아쉽다 역시나 대물을 상대하기 위한 릴이 아니다 보니 드렉력이 조금 아쉽습니다.
- 밧데리와 릴 연결선중 릴에 가까운쪽에 선이 얇게 오다가 갑자기 두껍게 들어가는 부분에서 자주꺽이고 하다보면
배터리선의 단락이 어쩔수 없이 올거 같습니다. 오래 쓰다보면 그부분이 제일먼저 단락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부분을 아래 사진에 있듯이 동그랗게 말아서 테이핑을 했습니다. 저렇게 하면 훨씬 더 오래 사용하고 단락의 걱정에서도 멀어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여 단락되었다 하더라도 납땜으로 연결하던지 국내 DIY 물품판매점에서 14미리 전동릴연결 2P 연결잭(오육천원)정도 하는거 구매하셔서 기존선에 연결해서 쓰셔도 됩니다.
정말 오랫만에 가벼운 낚시(문어/갑오징어/대구/갈치)등등 낚시할때 필요한 릴 잘산거 같습니다.

구입 후 상품 그대로 사용 중 스풀커버 빠짐문제 발생.이탈되어 바다로 빠져 전동릴 사용불가.
1차 줄내림시 정상동작, 입질로 중간정도 스피드로 감아 고기를 올리고 다시 내려서 수심 조절을 위해 수동으로 릴을 감을 때 헛돌음이 발생, 확인했더니
스풀 커버가 이탈되었음.
상기건으로 판매처로 문의, 서비스 택배 보냄. 사용설명서 어디에도 스풀커버 관련 주의 사항은 없음.동일한 문제 사례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지않는 문제임.
실제로 그런식으로 스풀커버가 이탈될 수있다면 심각한 품질 문제로 보여짐.

전동릴은 좋은데 릴에감겨서 온 합사1호는 너무 허접해요 일제합사라는데 바람도많이타고 물도많이타고 차라리 합사줄은 안보내주시는게 좋을거같으네요

준내만 갈치용으로 힘도좋고 가볍고 다좋은데 딱한지 흠이라연 준내만 갈치낚시인경우 수심 50~70m에서 올라오는데 약 1분여동안 감는 스위치를 누르고 있어야되는데 스위치가 작고 세게 눌러야 작동을 하니 계속 누르고있는 손도 아프고 상당히 불편 합니다
딱 한번. 사용햇는데 반품처리가 될런지요
참고로 다이와같은 제품은
굉장히 편하게 나왓습니다
스위치도 크고요

바낙스 처음 구임 외이프 타이라바 릴로 사용 하려는데
타이라바 하기엔 살짝 무겁다 하겠네요
일반 릴들이 워낙 가벼우니 그래도 남쪽 바다에산 전동릴이
편리 하겠죠 수심이 깊으니 잘 쓰겠읍니다
한가지 더는 핸들 선택 사항이 있었음 더 좋았겠네요
더블 핸들이 필요 했는대

가볍기는하나 힘이 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