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국물라면 최강자! 오뚜기 콩국수 라면 135g × 8개 구매 후기 (매년 기다리는 여름 필수템)
정말 솔직하게 말해서, 이 라면은 여름마다 제 인생 라면입니다.
오뚜기에서 나오는 계절 한정판 ‘콩국수 라면’은 제가 매년 초여름이 되면 꼭 사서 쟁여놓는 라면 중 하나예요. 작년에도 품절돼서 못 사는 바람에 너무 아쉬웠던 기억이 있어서, 올해는 출시되자마자 바로 쿠팡에서 8개입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지금도 하나둘씩 먹고 있지만, 곧 재구매할 예정이에요.
그만큼 맛과 실용성, 계절감까지 다 잡은 최고의 여름 라면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 왜 오뚜기 콩국수 라면인가?
많은 분들이 “라면인데 콩국수 맛이 난다고?” 하고 의아해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진짜 드셔보시면 이해하실 거예요. 이 제품은 진짜 ‘라면형 콩국수’가 아니라, 정말 제대로 만든 콩국수의 라면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소하고 진한 콩물 맛, 적당히 쫄깃하면서도 찰진 면발, 그리고 무엇보다도 조리 후 느껴지는 시원한 고소함이 여름철 입맛을 완전히 사로잡습니다.
◆ 조리법: 초간단! 그런데 진짜 맛있음
조리법도 굉장히 간단합니다.
1. 면을 끓는 물에 삶은 후
2. 찬물에 여러 번 헹궈 물기를 빼주고
3. 동봉된 콩국물 분말을 찬물에 잘 풀어 면에 부으면 끝!
진짜 이게 끝이에요.
이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완성된 한 그릇은, 마치 집에서 정성 들여 만든 콩국수를 차갑게 식혀서 먹는 느낌이랄까요. 고소하고 진하면서도 전혀 느끼하지 않고, 입 안에서 부드럽게 감기는 콩국의 깊은 맛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 여름철 필수템이 된 이유
제가 이 라면을 좋아하는 이유는 정말 많지만, 그중에서도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포만감’과 ‘차가운 국물의 개운함’은 특히 매력적입니다. 여름엔 입맛이 없을 때도 많잖아요? 더운 날씨에 뜨거운 라면은 부담스럽고, 또 너무 시원한 음식은 배탈 나기 쉽고. 그럴 때 이 콩국수 라면이 딱이에요.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먹으면 시원함이 배가되고, 얼음 몇 개 띄워서 먹으면 진짜 리얼 콩국수 느낌 제대로 납니다. 심지어 집에서 만든 콩국수보다 조리도 빠르고, 맛도 안정적이니까 자주 찾게 될 수밖에 없어요.
◆ 매년 품절 대란의 주인공
이 라면은 시즌 한정 제품이다 보니까 매년 초여름쯤 되면 나오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 금방 품절되기 일쑤예요. 작년에는 한 박스 사두고 몇 개 먹다가 다시 사려고 했더니 이미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매진… 올해는 그 교훈을 살려 아예 8개입 세트를 미리 쟁여뒀어요.
이게 진짜 현명한 소비자의 선택이라고 자부합니다. 저처럼 이 제품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 이 라면은 무조건 ‘사놓고 먹는 라면’입니다. 여름 한정으로 딱 몇 개월만 나오기 때문에 사놓지 않으면 후회하게 돼요.
◆ 꿀팁: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어요!
• 얼음 추가: 콩국물에 얼음을 3~4개 정도 넣으면 한층 더 시원하고 농도 조절도 잘 됩니다.
• 오이, 방울토마토 토핑: 진짜 콩국수처럼 토핑을 얹으면 비주얼도 훨씬 먹음직스럽고 식감도 살아나요.
• 소금 한 꼬집: 개인 취향인데, 고소한 맛만 있으면 좀 심심하다고 느껴질 때 살짝 간을 하면 감칠맛이 확 올라옵니다.
• 김치 or 깍두기 곁들이기: 아무리 시원한 콩국수라도 김치 없이 먹으면 아쉬운 느낌 아시죠? 새콤하게 익은 김치 한 점이 이 라면과 정말 잘 어울려요.
◆ 총평: 여름이 기다려지는 이유
제가 여름을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오뚜기 콩국수 라면’을 먹기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냉면보다 가볍고, 국수보다 든든하면서도 조리법은 간단하고 맛은 일품.
이 제품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은 언제 어디서나, 진짜 콩국수의 맛을 짧은 시간 안에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또 한 봉 끓여 먹고 싶어질 정도로 만족스러운 제품이고, 앞으로도 여름마다 꾸준히 구매할 예정입니다. 이 제품을 아직 안 드셔본 분이 있다면 꼭 한 번 드셔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특히 콩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거의 100% 만족하실 거예요!
별점 평가
• 맛: ★★★★★ (고소하고 진한 콩국물의 깊은 맛)
• 조리 간편성: ★★★★★ (찬물만 준비되면 OK!)
• 가성비: ★★★★★
• 계절 감성: ★★★★★ (여름에 없으면 서운한 라면)
• 재구매 의사: ★★★★★ (당연히 또 삽니다)
5
2025.05.10 01:03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최대한 자세한 리뷰를 남겨 이 글을 읽은 모든 구매자 분이 실패없는 구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타 제품이 아니라 왜 이 제품을 구매 했는가?
· 콩국수야 여러 브랜드상품들이 있지만 오뚜기에서 라면처럼 나온거는 또 처음이라 우연히 보고 구매함
# 구매 동기
· 원래 콩국수 엄청 좋아하는데 가끔씩 먹고싶지만 콩국 사놓으면 유통기한도 짧고 그래서 그냥 가끔씩 시켜먹는데 이거 먹어본 사람들 후기가 엄청 좋길래 한 번 구매해봄!
# 구매 전 중점으로 봤던 부분
· 후기
# 만족스러운 부분
· 맛
일단 가장 중요한 맛!! 생각보다 맛있었음, 아니 오히려 맛없게하는 콩국수집 보다 훨씬 맛있었음 콩국수 흉내만 낸 라면인 줄 알았는데 이정도면 콩라면 인정, 국물만 따로 마셔보면 시킨건지 만든건지 구별 못할 거 같음
· 편의성
직접 배달 시키지 않아도 되고 비싸지도 않으면서 그냥 물에 스프 풀어서 숟가락으로 휘저어주면 언제든 먹을 수 있다니 세상 참 좋아진 것 같음.
· 보관
콩국은 사놓으면 유통기한이 짧은데 이거는 분말형태라 빨리 다 먹어치워야한다는 부담감 없이 언제든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음
# 아쉬운 부분
· 너무 간편해서 딱히 아쉬운 부분은 딱히 없음.
# 구매 총평
· 맛은 진짜 콩국수 맛집 이라 불리는 곳 보다는 좀 떨어지고, 보통 콩국수전문점 아니고 일반 식당에 파는 콩국수랑은 비비기 가능. 눈 감고 먹으면 구별하지 못함!
※ 도움이 될까 하여 적어보는 작은 팁 ※
· 물 200ml 에 만들라고 되어있는데 얼음 넣고 시원하게 드실거면 130~150ml로 만드시는 거 추천 정량으로 하면 얼음 녹아서 밍밍해져요!
# 추천 의사
· 추천합니다 ^_^
★★★★★★★★★★★★★★★★★★★★★★★★★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도움이 됐나요..?
5
2024.08.12 21:19
직접 콩을 갈아 만든 콩국수는 아니지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콩국수 라면이 얼마나 맛있을지 궁금했죠.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1. 진한 콩국물의 풍미
생각보다 훨씬 진하고 고소한 콩국물 맛에 놀랐습니다. 마치 직접 콩을 갈아 만든 듯한 진한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져 나가더군요. 콩의 비릿한 맛 없이 고소함만 살려낸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2. 쫄깃한 면발
소면은 쫄깃하고 부드러워 콩국물과 잘 어울렸습니다. 면발이 쉽게 끊어지지 않고, 콩국물을 넉넉하게 머금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었죠.
3. 간편한 조리법
면을 삶고 콩국물 스프를 넣어 잘 섞어주면 끝! 간편한 조리법 덕분에 바쁜 아침이나 간단한 식사를 해결하기에 좋았습니다.
4. 다양한 토핑과 함께
기호에 따라 오이, 토마토, 견과류 등 다양한 토핑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오이는 콩국수의 고소함을 더욱 살려주는 역할을 하더군요.
5. 여름철 별미로 손색없는 맛
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별미로 손색없습니다. 냉장고에 차게 보관해 두었다가 시원하게 먹으면 더욱 맛있죠.
6. 중국집 콩국수보다 맛있다?
솔직히 말해서, 제가 자주 가는 중국집 콩국수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중국집 콩국수는 간혹 콩 비린내가 나거나 밍밍한 경우가 있었는데, 오뚜기 콩국수는 그런 걱정 없이 깔끔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었어요.
7. 아쉬운 점
조금 더 진한 콩국물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아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 농도가 가장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8. 가성비 좋은 제품
가격 대비 맛과 양이 좋아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애용하게 될 것 같아요.
5
2024.07.29 11:31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선택했는데요, 몇 번 먹어본 후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첫인상과 조리
오뚜기 콩국수 라면은 콩국수를 그대로 라면으로 구현한 듯한 비주얼이었습니다. 면발도 일반 라면 면과는 다르게 콩국수에 어울리는 굵고 납작한 형태였고, 분말 스프는 진한 콩물 색깔을 띠고 있었습니다. 조리법은 일반 라면과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콩국물의 진한 맛을 위해 끓는 물에 스프를 먼저 넣고 면을 넣어 끓이는 것이 포인트였습니다.
맛은 어떨까?
조리 후 첫 국물을 맛보았을 때, 진한 콩 향이 코를 자극했습니다. 콩국물의 고소함과 면발의 쫄깃함이 어우러져 마치 시원한 콩국수를 먹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면발은 일반 라면보다 훨씬 쫄깃하고, 콩국물은 진하면서도 부드러워 목 넘김이 좋았습니다. 특히, 콩의 고소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져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른 콩국수 제품과의 비교
직접 콩을 갈아 만든 콩국수와 비교하면, 오뚜기 콩국수 라면은 콩의 고소한 맛은 비슷하지만, 콩의 텁텁한 식감은 덜하고 부드러운 편입니다. 또한, 일반 콩국수보다 훨씬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점과 단점
장점:
진하고 고소한 콩국물의 풍미
쫄깃한 면발
간편하게 콩국수를 즐길 수 있음
콩의 고소한 풍미가 일품
단점:
직접 갈아 만든 콩국수만큼 깊은 맛은 아니라는 느낌
가격이 조금 비싼 편
총평
오뚜기 콩국수 라면은 콩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만족할 만한 제품입니다. 진하고 고소한 콩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어우러져 마치 시원한 콩국수를 먹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5
2024.07.26 15:05
안녕하세요~~ 잉여에요 •___•!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뚜기 콩국수 라면, 540g"을 리뷰해볼려고ㅠ해요!
저는 콩국수를 정말 좋아해요 어릴때 부모님이 데려가 준 콩국수집이 정말 진하고 맛있더라고요 콩국물을 따로 구매해서 집에서도 후루룩 맛있게 먹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근데 콩국수... 이 음식.. 아무데서나 먹으면 안되는거 알았나요? 저 진짜 충격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와 콩국수판다해서 갔는데 그냥 허여멀건한 국물에 아무맛도 안나고 그냥 소금넣으면서 단도 마주치지만 이게.. 내가 알던 그 맛이 아니다 라고 생각이 들때가 많아서 저는 저 혼자 자취하고 난뒤에 콩국수를 먹지 않았어요.. 가끔 고향 내려가면 먹는 정도..? 근데 고향에서 먹던 곳도 세월이 많이 지나서 그런지 예전의 그 눅진한 국물은 없더라고요.. 그렇게 저는 콩국수랑 이별하나 했는데ㅜㅠ 아시잖아요 가끔 미친듯이 콩국수가 땡기는걸..
그런데 정말 맛있는데로 가고 싶어도 후기도 못믿겠고 막상가면 그냥 물느낌의 콩국수가 강해서 에라이 그냥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오뚜기 콩국수 라면, 540g"를 먹어보자! 하고 사봤어요
#제품설명
"오뚜기 콩국수 라면, 540g"는 오뚜기 브랜드에서 나온 콩국수라면이에요 ! 저는 이 제품을 먹기 전까지 반신반의했던거 같아요.. 조금 마음을 내려놓고 있었던게 사실이였던 것 같아요
그냥 가게에 가도 거의 별로였던 경험이 많은데 이 제품이 과연? 맛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근데 이 생각은 "오뚜기 콩국수 라면, 540g"을 먹어보고 사라졌어요! 아니 오뚜기.. 진짜 맛구현 너무 잘하는거 아닌가요ㅜㅜ 진짜 괜히 오뚜기오뚜기 하는게 아니였던 것 같아요 알게 모르게 오뚜기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었지만 이건 진짜 ㅠㅠ 이 가격에 이 맛은 정말 쟁여놓고 싶을 정도였어요! 여름철인데 아무가게나 못갈거같은데 간단하게 콩국수를 먹고 싶다 가성비있게 먹고 싶다하시면 망설임없이 사셔야 해요 ㅜㅜ 맛있습니다 진짜 추천드리는 제품이에요
보관은
냉장보관(0~10℃)이하에서만 냉장보관해주시면 됩니다
#배송
로켓프레쉬제품으로 12시전에 주문하시면 그 다음날 오전 7시 전까지 오는 제품으로 급할때 주문하기 너무 편리합니다 ㅎㅎ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돼요!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5
2024.07.12 23:15
애들 입맛이었던 제가 나이가 들면서 안 먹던 콩국수가 좋아지더라구요 ㅎㅎ
특히 요즘처럼 더워지는 여름엔 입맛도 없고
시원한 국물이 있는 음식만 땡기더라구요
친한 동생이 오뚜기 콩국수를 추천해서 얼른 구입해보았어요
항상 신뢰 있는 정보를 주는 동생이었어서 어떤 의심도 없이 구입해보았는데
역시나~~ 맛있습니다.
신기하더라구요. 어떰 이런 국물을 재연해내는지 ㅎㅎ
더운 여름철에 시원하고 고소한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고소한 콩국물의 맛이에요
특유의 고소함과 깔끔한 국물 맛이 라면과 잘 어우러져,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즐기기 좋아요
특히, 콩국물을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스프 형태로 되어있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점이 정말 편리합니다.
조리 방법도 간단하여, 끓는 물에 면을 삶은 후 찬물에 헹구고 스프를 섞기만 하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오이, 계란, 토마토 등을 추가하여 더욱 좋아요
저는 국물을 약간 진하게 만든 후.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먹으니 더 좋더라구요
면발이 일반 라면과 좀 다르게 부드럽고 쫄깃하여 식감이 좋구요
가볍게 한 끼 식사로 즐기기에 아주 좋아요
요즘 점심에 혼자서 한끼를 오뚜기 콩국수로 간편하고 맛있게 먹고 있어요 ㅎㅎㅎ
여름철 별미로 즐기기 좋은 제품으로, 콩국수의
고소한 맛을 간편하게 느낄 수 있어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간편한 조리법과 시원하고 풍부한 맛 덕분에 특히 더운 날씨에 아주 좋은 한끼 식사가 된다고 생각해요
콩국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한 번 꼭 드셔보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5
2024.06.28 22:26
♥︎ 안녕하세요^^ 아이럽지민♡입니당^^ ♥︎
저는 집에서 먹고 쓰는 거의 모든 쇼핑을 주로
"쿠팡"에서 하고 있는데요~
물건을 알아보고 픽하기 전 이미 1박 2일은 기본,
최대 일주일 이상의 검색 시간을 거쳐 주문하고,
마침내 받아보고 후기를 쓰게 되는 대부분의 제품
들은 수 차례 재구매 상품이라는걸 미리 말씀드리
고 싶어요!
그래서 제가 후기를 쓰는 제품들은 모두 검증이 끝
난 상품으로 실패 없이 웬만큼은 다 신뢰도가 높은
편이죠.
● 오뚜기 콩국수라면 특징 ●
사계절 시원하게 즐기는 진하고 고소한 !
ㆍ콩국수 특유의 쫄깃하고 찰진 면발
ㆍ콩가루 78.3% 함유로 진한 콩국물
ㆍ볶음 참깨와 검은깨를 넣어 식감과 고소함 더블
ㆍ장시간 소요되는 콩국수 과정이 4분이면 완성!
ㆍ쉽고 빠르게 즐기는 시원한 콩국수
ㆍ1개당 135g 570kcal
● 재구매동기 ●
요즘 폭염으로 입맛도 없고 부엌에서 요리하는
생각만 해도 한숨부터 나오고 암것도 하기 싫어
지네요^^;
몇 달전에 지인이 작년 여름내내 맛있게 먹었다며
추천해준 오뚜기 콩국수면!
4월에 구매했는데 6월에 처음 먹었거든요.
역시나 날이 더워지니 슬슬 생각이 나더라구요~
얼마전에 아들이랑 처음 시식했는데 우와~
쫄깃한 면발에 스프가 완전 콩가루 그자체!
어떻게 이런 맛이 나죠?
너무 맛있어요ㅎㅎ
전라도에서는 콩국수에 설탕을 팍팍 넣고
먹어야 제맛이거든요.
요즘 알룰로스가 너무 잘나와 한바퀴 휘리릭
두르고 취향대로 방울토마토나 오이를
살짝 올려주고 먹었는데 너무너무 제 취향!
울아들도 넘 맛있다며 엄지척!
진짜 간편하게 집에서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여름철 별미인것 같아요^^
저도 늘 리뷰보며 제품을 픽하는데 역시나
다들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분말스프와 면으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냉수에 분말스프를 풀어주는데
와우~고소한 콩물향이 장난아니에요ㅎㅎ
이번에는 냉수랑 콩물스프 먼저 섞어주고
얼음 동동 띄위 면넣고 먹음 딱이겠어요^^
라면이 이런 맛이 가능하다니 놀라면서 먹었죠.
깔끔한 콩국물 맛이 제 입맛에는 너무 좋았어요.
큰 기대는 안했는데 콩국수를 워낙 좋아해서
이 정도면 100점 이상의 신박한 콩물라면
탄생!!
주말부부인 운동 갔다 출출할때 먹었는데 시원
하고 맛있다며 감탄하며 먹었답니다ㅎㅎ
올 여름 입맛없고 밥하기 귀찮을때,
곧 여름 방학이니 아이들 간단한 한끼로도
너무 좋아요.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강추합니다♥︎
제 리뷰에 만족하신다면 도움이 됐어요~
꼬~~옥 눌러주세용!부탁드려용~^^
감사합니당 ♡♡♡♡♡♡♡♡♡♡♡♡
5
2024.06.21 12:56
b급 감성 같은 콩국수 라면ㅋ
콩국수인듯 콩국수 아닌 콩국수 같은 너
콩국수는 콩국수인데
이걸 뭐라 표현해야 하나ㅎㅎ
막 맛있다 하기엔 2% 부족하고
별로다 하기엔 제품이 가상하고^^
그치만 뭐 저는 이런거 좋네요.
일반 라면보다 죄책감도 덜하고
국물을 끝까지 다 마셔줘야 할거같고
야식으로 먹어도 뭔가 건강식을 보충한것 같은
자기위로가 가능한 라면임요ㅋㅋ
조리법도 초간단해서
물 끓일 환경과 찬물에 면발을 헹궈낼 의지만 있다면 됩니다요.
여기에 약간의 고명(오이나 열무김치 정도면 금상첨화. 계란 지단까지는 사치임)만 있으면 나름 반끼식으로ㅡ왜 반끼냐면 양이 살짝 부족하기 때문임ㅡ훌륭한 메뉴임돠.
혼자 먹어야 되는데 배가 마이 고프다ㅡ>과감히 두봉지 가시고 혼자 먹지만 적당히 허기만 때움 된다ㅡ>한봉지면 충분.
둘이 먹는다ㅡ>고민하지 말고 세봉지 가야 돼요.
난 한젓가락만 먹을거야 혹은 맛만 볼거야 이런말 믿지 마시고 걍 쿨하게 세봉지 가는게 서로의 관계를 위해 탁월한 선택임요.
참고로 콩국수 먹을 때 소금파.설탕파 갈리는데
이 제품은 파를 가르지 않습니다.
고맙게도 소금간 돼 이써요ㅋㅋ(아싸)
진하게 먹고 싶다고 물 적게 잡으면 짜니까
레시피대로 맞추시는거 추천!
저 아마 조만간 리뷰 또 쓸지도 모릅니다.
재주문 했거든요.
한팩에 네봉지밖에 안들어 있는데 입은 세개라 참 애매합니다요ㅜ
그리고 가장 이해 안되는건 칼로리인데.
한봉지 기준 570..ㄷㄷ
잘 못 봤나 싶어서 내 눈을 의심했네요ㅋㅋ
(이쯤되면 콩국수의 배신 아닙니까ㅡ)
너구리가 490이고 남자라면은 485,신라면이 500인데 어째서 이거시 570인거쥬!!!
너무하는거 아니냐고요~~~~~흑흑
칼로리를 보고도 계속 먹을수밖에 없는 내 자신이 싫으네요.
5
2024.06.02 02:25
오뚜기 콩국수 라면, 135g, 8개
슬슬 날이 더워지니까 콩국수가 먹고 싶어져서 콩국수 먹을려고 쿠팡 검색하는데 잉? 아예 라면으로도 컵라면이 나왔더라고요. 오 신기하다 싶어서 바로 주문해봤습니다.
◆제품
우선 면 자체는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유탕면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리 방법에 맞춰서 끓인 다음에 찬물로 헹궈주면 찰기가 생겨서 생각보다 라면 느낌은 잘 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비빔면류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국물의 경우에는 생가보다 두툼한 봉투에 담겨있는데 개봉해보면 고소한 콩가루 향기가 납니다. 이걸 차물 200ml에 풀어서 콩국수 국물로 만들어주시면됩니다. 맛은 진짜 우리가 익숙한 콩국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곱게 갈은 콩으로 만들어진 국물입니다. 맛은 우리가 익숙한 고소한 콩국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콩국물을 만든다음에 체에 한번 걸은건지 진짜 곱게 갈아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콩 조각 이런게 없어서 텁텁함은 없었습니다. 진짜 깔끔하고 잘 만든 콩국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찬 물에도 잘 풀리는 편이었습니다.
다만 소금와 설탕이 조금 들어가서 간이 되어있긴한데, 시중에 판매되는 것처럼 자극적인 느낌이 아니라서 본인 취향에 따라 소금과 설탕을 넣어서 콩국수 만들어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후기
개인적으로는 가성비 좋게 콩국수를 먹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라면으로 콩국수를 먹는다? 라는 생각에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제 생각보다 훨씬 퀄리티가 좋은 제품이라 놀랐습니다. 더워지는 시키게 좋은 제품이 될 것 같아요. 팁?이라면 찬물로 면을 잘 헹궈주시고 국물도 최대한 찬물로 만드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5
2024.05.23 14:42
♥︎ 안녕하세요^^ 아이럽지민♡입니당^^ ♥︎
저는 집에서 먹고 쓰는 거의 모든 쇼핑을 주로
"쿠팡"에서 하고 있는데요~
물건을 알아보고 픽하기 전 이미 1박 2일은 기본,
최대 일주일 이상의 검색 시간을 거쳐 주문하고,
마침내 받아보고 후기를 쓰게 되는 대부분의 제품
들은 수 차례 재구매 상품이라는걸 미리 말씀드리
고 싶어요!
그래서 제가 후기를 쓰는 제품들은 모두 검증이 끝
난 상품으로 실패 없이 웬만큼은 다 신뢰도가 높은
편이죠.
저는 후기를 쓰기 전 꼭 제품을 만든 회사의 마인드
와 상품의 역사까지 함께 살펴보고 있어요~^^
● 오뚜기 브랜드 소개 ●
보다 높은 영양을 위해
1969년부터 한결같이!
식품이 사람들의 심신 건강을 지키는
영양분이 될 수 있도록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오뚜기의 마음입니다.
● 오뚜기 콩국수라면 특징 ●
사계절 시원하게 즐기는 진하고 고소한 !
ㆍ콩국수 특유의 쫄깃하고 찰진 면발
ㆍ콩가루 78.3% 함유로 진한 콩국물
ㆍ볶음 참깨와 검은깨를 넣어 식감과 고소함 더블
ㆍ장시간 소요되는 콩국수 과정이 4분이면 완성!
ㆍ쉽고 빠르게 즐기는 시원한 콩국수
ㆍ1개당 135g 570kcal
벌써 한 낮엔 더워지는 날씨가 되었네요~
작년에 지인이 여름내내 맛있게 먹었다며 추천해준
오뚜기 콩국수면!
역시나 날이 더워지니 슬슬 생각이 나더라구요~
저도 늘 리뷰보며 제품을 픽하는데 역시나
다들 만족스러워한 리뷰보고 망설임없이 바로
픽했어요^^
분말스프와 면으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처음이라 기본 그대로 한번 먹어봤어요.
먹기전까지 의심하면서 냉수에 분말스프를
풀어주는데
와우~고소한 콩물향이 장난아니에요ㅎㅎ
한 여름에는 얼음넣고 냉장고에 잠시 넣어놨다
먹음 딱이겠어요.
기본 간이 되어있어서 따로 간은 하지않고,
먹었는데 쫄깃한 면발에 콩국물이 잘 배어
국물과 면이 따로 놀지 않고 잘 어울렸어요.
라면이 이런 맛이 가능하다니 놀라면서 먹었죠.
깔끔한 콩국물 맛이 제 입맛에는 너무 좋았어요.
큰 기대는 안했는데 콩국수를 워낙 좋아해서
이 정도면 90점 이상의 신박한 라면의
탄생이었어요^^
신랑도 간단하고 맛있다며 감탄하며 먹었답니다.
올 여름 입맛없고 밥하기 귀찮을 때 간단한 별미로
자주 먹을 것 같아요.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강추합니다♥︎
제 리뷰에 만족하신다면 도움이 됐어요~
꼬~~옥 눌러주세용!부탁드려용~^^
감사합니당 ♡♡♡♡♡♡♡♡♡♡♡♡
5
2024.06.20 22:51
몇년전에 먹어보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주문했습니다.
그때보다 더 맛있어진건 기분탓인가요?ㅎㅎ
면발이 쫠깃쫠깃 라면이 맞나 의심스러운 식감입니다.
요즘 외식물가 오르다못해 무서울 지경입니다
콩국수 한그릇도 만원이 넘으니
4인가족은 외식이 두렵습니다.
콩국물 사다가 소면에 말아먹는 방법도 방법이지만
콩국물이 유통기한이 일주일이 안됩니다.
기한안에 소비하려면 신경을 써야 하기도 하고
갑자기 먹고싶을땐 미리 사놓지않으면 먹기 힘들죠.
콩국수 라면은 스프가 가루로 되어 있어서 생수에 희석해서
국물을 만드는것이기 때문에 보관이 편리하고 미리 구비해두고
먹고싶을때마다 먹으면 됩니다.
라면이라고해서 면발이 라면일것이라는 편견은 버리세요!!
우리가 아는 그 라면 면발이아닙니다.
찰기가 있고 쫄깃쫄깃해서 라면이 진짜 맞나 싶은 그럿 맛입니다.
이건 드셔보시면 아실겁니다.
너무나 잘 만든 콩국수라면입니다.
정말 콩국수와 가장 비슷한 라면입니다.
사먹는 콩국수 가격의 10분의1 가격으로 최고의 맛을
맛볼수 있다니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올 여름은 무조건 콩국수라면과 함께할것입니다.
날덥고 입맛없는데 이만한 음식이 없습니다~~
콩국수라면에 김치만있으면 최고의조합!!
20개 세트를 구매했는데 금방 다 먹을듯 합니다
꼭 드셔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꺼에요
⭐️⭐️⭐️⭐️⭐️
5
2024.06.16 20:12
매운거 잘 못먹고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라면의 선택지가 많지 않은데요
콩국수라면은 한 줄기 빛 같은 존재입니다.
구입 전에는 인스턴트 라면으로 나온 콩국수가
과연 얼마나 맛을 낼 수 있을까?
국물을 어떤식으로 재현했을까? 라는 의문과 걱정이 많았습니다.
콩국수라는게 콩을 직접 갈아서 나오는 국물에
면을 말아 먹는 음식인데.. 맛의 90프로 이상은
당연히 콩이 좌지우지하죠.
그걸 인스턴트 라면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못미더운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조리해서 먹고난 지금은
그 의심이 놀라움으로 바뀌었습니다.
구성물만 보면 그냥 너무 심플합니다.
면과 콩국수 국물을 만들어 준다는 스프(분말)이 전부입니다.
콩국수 자체도 뭐 고명으로 오이나 그런 거 안올리면
딱 그 구성이긴하죠.
봉지에 쓰인 설명대로 분말스프를 물에 풀어주니
살짝 걸쭉해지면서 검은깨도 몇 알 동동 떠오르네요.
자칫 밋밋한 비주얼에 검은깨가 나름 포인트가 됩니다.
면을 섞기 전에 국물을 일단 한 입 먹어 봤어요
여기서 정말 놀랐습니다.
단순히 가루를 풀어준 물인데 맛이 제법 콩국수와 비슷합니다.
물론 갈아서 만든 콩국물의 질감이나 생생한 콩의 향은 없지만
나름 콩국수의 느낌을 잘 표현했습니다.
다른 소금이나 첨가물 없이도 간도 잘 맞아요.
약간 짜다는 분들도 있는데 이 국물에 이 정도 간도 없으면
인스턴트 라면으로서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요.
제 생각에는 이 정도가 딱 알맞은 거 같아요.
이미 여러 경로를 통해 콩국수를 편법으로 만드는 방법이
많이 소개되었는데 땅콩잼을 섞는 다던지 ... 등등
그렇게 만든 콩국수도 고소하고 맛있지만
오히려 이 라면이 그런 편법 콩국수 보다 맛이 더 나은 거 같아요.
인스턴트로 이 정도 까지 재현해냈다니.. 놀랍습니다.
삶아논 면을 찬물에 행구어 국물과 같아 섞어서 먹어보니
국물이 제법 면에 감기면서 고소한 콩국수 맛이 느껴집니다.
면은 너무 오래 삶으면 퍼져서 맛이 없어요.
제가 보통 라면 푹 익혀 먹는데 이 콩국수라면은 살짝 빨리 건져서
먹는 것이 더 맛있는 거 같아요.
푹 익히면 풍미가 감소되네요. 면이 탱글탱글 쫄깃해야
더 맛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김치 보다는 단무지랑 같이 먹는게 더 맛있네요.
김치랑 먹으면 담백한 맛이 김치맛 때문에 반감되요.
면을 다 건져먹고 남은 국물까지 다 마셔도 맛있어요.
매운라면과 매운음식들의 홍수시대에
이렇게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주신
갓뚜기님들 사랑합니다!!
재구매 의사 100프로에요.
5
2017.09.17 11:46
갓뚜기 신제품 콩국수라면 후기
맛 : ☆☆☆☆
요리 난이도 : ☆
요즘 브랜드 호감도가 하늘을 찌르는 갓뚜기의 신제품 콩국수라면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어릴적 비리다는 이유로 콩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술술 넘어가더니 요즘엔 애정의 음식이 된 콩국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콩국수를 별로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이라면 맛의 평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먼저 요리방법은 여느 국물없는 라면처럼 라면을 따로 삶는 것은 똑같은데 이 콩국수 라면은 찬물(!)에 스프를 녹여 찬물로 헹군 면을 담구기만 하면 끝이라는 점입니다. 저는 의심이 많은 관계로 찬물에 녹였다 혹여 다 안녹지 않을까 불안하여 국자로 2번 뜨거운물을 걸러내 스프를 녹인 후 얼음으로 양을 맞추었는데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면은 다른 라면과 같이 3~4분 삶으라고 되어있는데 조금 많이 삶았다 싶었는데 찬물에 헹구고 나니 면발이 완전 탱글탱글해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국물과의 조화도 좋아서 면을 국물에 담구고 조금 후에 먹었는데 국물이 잘 스며들어서 생각보다 괜찮은 퀄리티에 놀랜부분이 있네요. 하지만 콩국수를 라면으로는 처음 먹다보니 콩국수와 비교를 하게되니 아무래도 내용물에 대한 아쉬음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오이나 기타 야채들이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라면치고 아주 높은 퀄리티는 인정 해줘야 하는 맛 이었습니다.
5
2017.07.24 13:24
더위 죽겠는 날, 든든하면서도 시원한 라면을 찾고 있다면? 바로 지금 오뚜기 콩국수 라면을 만나봐!
솔직히 처음에는 콩국수가 라면이 될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지만, 한 번 먹어보니 생각보다 훨씬 맛있더라고.
먼저, 쫄깃쫄깃한 면발이 정말 매력적이야. 쫄깃한 면발에 시원한 콩국수 국물이 고루 스며들어서 한 입 먹을 때마다 행복이 가득했어. 마치 여름 바다에서 콩국수를 먹는 것 같은 기분이었지.
그리고 시원하고 건강한 콩국수 국물의 맛이 최고야. 콩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살아있는 국물은 든든하면서도 부담 없어서 여름철 식사로 제격이었어. 특히 깨소금이 조금 들어 있어서 국물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줬지.
오뚜기 콩국수 라면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도 쉽고 간단해.
냄비에 물 500ml를 넣고 끓여.
끓는 물에 면을 넣고 3분 30초간 삶아.
면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하고, 국물 가루와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
완성된 라면에 취향에 따라 김, 삶은 계란, 파 등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어.
혹시 너도 요즘 시원하고 든든한 라면을 찾고 있다면 오뚜기 콩국수 라면을 추천해! 후회는 절대 없을 거야. 지금 바로 가까운 마트나 편의점 아니면 쿠팡에서 사 먹어봐!
5
2024.07.20 01:50
라면의 맛 또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콩국수 특유의 진한 콩 국물 맛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면발도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워 국물과 잘 어울렸습니다. 특히, 라면에 들어있는 깨가 콩국수의 풍미를 더욱 살려주었습니다.
오뚜기 콩국수 라면은 기존의 라면과는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콩국수 국물은 새롭고 독특한 맛이었습니다. 콩 특유의 향과 맛이 살아있는 국물은 처음에는 조금 낯설었지만, 먹을수록 그 맛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또한, 국물이 진하고 깊은 맛이 있어 라면 국물 특유의 짜증스러운 느낌이 없었습니다.
오뚜기 콩국수 라면은 맛이 새롭고 독특하며, 면도 쫄깃쫄깃하고 건더기도 풍성한 라면입니다. 평소에 다른 라면만 먹어왔던 분들께는 새로운 맛의 라면을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5
2024.05.24 14:23
여름이면 신랑과 자주 콩국수를 먹곤 했는데요
가끔 나가기 귀찮을 때가 있더라고요
집에서 해먹기에는 능력 부족인 음식이라 처음에는 콩국물을 따로 알아봤었는데요.
쫄깃한 면발이 아쉽더라고요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이 콩국수라면.
처음에는 한 봉지만 사 먹었었는데요. 실패할 수도 있으니까요ㅎㅎ
한번 맛보고는 한번 살 때 넉넉히 사게 되더라고요
콩국물이 고소하고 면발도 쫄깃쫄깃하니 제 입맛엔 딱이었는데요
양이 많은 신랑은 한번 먹을 때 두 봉지 먹구요
저는 한 봉지 먹습니다
국물까지 싹 다 먹는 편인데요. 고소해서 맛있습니다^^
저는 콩국수 먹을 때 청양고추랑 같이 먹는 게 맛있더라고요.
콩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드셔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5
2024.09.07 16:15
오뚜기 콩국수라면은 콩국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꼭 먹어볼 만한 색다른 라면이에요.
끓는 물에 면을 익힌 다음 찬물에 헹구고, 분말스프랑 물 넣고 잘 섞으면 진한 콩국수 국물이 완성돼요. 스프가 고소하고 꾸덕한 콩물 맛을 꽤 잘 살려서 실제 콩국수 먹는 느낌이랑 비슷하게 구현돼 있었어요.
면은 일반 라면보다 약간 더 쫄깃하고 시원하게 먹으면 식감이 더 살아나요. 얼음 조금 넣어서 먹으면 진짜 여름 별미 느낌 제대로 나고요, 취향 따라 오이채나 방울토마토, 삶은 계란 올려서 먹으면 더 풍성해져요.
단짠 라면이 지겨울 때 고소하고 시원한 맛 땡길 때 딱이고, 무엇보다 콩국수 끓이기 번거로울 때 간편하게 대체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간편하게 즐기는 콩국수 맛 라면, 고소하고 시원한 별미 찾는 분들께 추천이에요.
5
2025.04.20 18:33
이야~ 이거 물건인데요
상품평 잘써줘서 괜히 가격 오를까 걱정되네요
콩국수집 애써 안찾아가고도 시원하게 집에서
한그릇 했습니다 콩국맛 끝내줘요
냉장고에 산딸기외 오이가 있기에 고명으로 올렸습니다~^^
콩가루스프부터 생수에 쉐키쉐키 해놓고 면끓인후 찬물에
씻어 물털고 콩국에 퐁당~♡ 냉동실서 얼음도 몇알
우와~ 이거 물건이다
버린 라면 봉지를 가져와 훑어보니 역시 콩가루가 80%가까이
들어있는 ㅎ 소금을 넣어야 좀더 진한맛이 날거란 생각에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 "그래 첨이니까 본연의 맛을 즐겨보자 "하곤 안넣었는데 빙고~^^ 간 딱 좋아요 진짜 쵝오입니다
권장 또 권장합니다
오뚜기!!! 가격은 올리지마세용 ㅎ
5
2017.06.30 12:06
장점 ♡(ӦvӦ。)
- 진짜 콩국수 맛이 난다
- 콩가루 육수가 진하다
- 맛있다
단점 ♡(ӦvӦ。)
- 없음
후기 ⊂(◉‿◉)つ
이게 진짜 콩국수 맛이 날까 의심하면서 구매해 봤는데 실제로 먹어 보니까 정말 콩국수 맛이 나고요 정말 맛있습니다 고소하고
제가 인터넷에서 콩국물 사서 먹어 봤는데 진짜 못 먹겠더라고요 너무 싱거워서 근데이 오뚜기 콩국수 라면 콩가루 넣고 육수 만들면 진짜 콩 갈아서 만든 육수랑 거의 비슷합니다
정말 맛있고요 간편하게 콩국수 드시고 싶은 사람은 꼭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추천드립니다
(. ❛ ᴗ ❛.)
구매 선택에 도움이 됬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ᴗ•◍)
5
2024.07.04 11:59
구 매 일 : 2017/12/06
유통기한 : 2018/02/07
콩국수좋아하지 않는사람도 맛있다고 할정도 맛있다고해서
오뚜기 콩국수를 구매 해봤습니다. 저는 콩국수 별로 안좋아해서
막 우와앙!!하진않았지만 엄마아빠는 너~~~무 좋아하셔서
매번 저한테 콩국수라면 사오라구,끓여달라고 하심 ㅎㅎ,,
마트에서 매번구매해 먹다가 이제 겨울되니 파는곳이 드물더라구요
혹시나하거 쿠팡에 검색해보니 3세트 있길래
쿠팡 로켓배송으로 3세트 주문했네요 ㅎㅎ
맛:맛은 정말 콩국수 맛이구요 특히 저는 콩국수 먹을때
면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 사람이거든요??
소면같은스타일의 콩국수는 절대 먹지 않아요
쫄면??같은 면으로 만든 콩국수만 먹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라면스타일의 콩국수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콩국수라면에 있는 면은 찰기가 있는게 정말 면이 맛있어요ㅠㅠ
면만 따로 구매하고 싶을정도에요ㅠ 감자로만든 면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면이 콩국이랑 따로놀지도않고 챱 스며들고 달라붙는게 챱챱 ㅠ냠냠 ㅠㅜ 글쓰면서도 또 먹고싶네요 ㅠㅠ
유통기한이 3개월밖에 안돼서 별 한개 빼고싶지만 3개월되기도전에 발써 이미 다먹어버렸네용,,,ㅎ
5
2018.01.31 04:09
여름만되면 꼭 먹는 콩국수
좋아하는편이라 몇군데 먹어본결과 집앞 짬뽕집이 제일 맛있어 여름시즌에 나올때되면 자주 먹으러갑니다
근데.. 짱뽕집사장님께 죄송하게됐네요
집에서 자주 해먹을것같아요
맛이 너무 흡사합니다 아니 거의 같아요
기대안했는데 대만족.
먹고싶을때마다 먹을수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라면면발이라 조금 아쉽지만 콩국수용면을 사서 콩국물에 만들어먹으면
정말 사먹는 콩국수라해도 믿을것같네요
땅콩분태, 채썬오이 같은거 올리면 파는 콩국수라해도 믿겠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입니다만
면발이 찬물에 헹구다보니 쫄깃해지지만 좀 더 부드러운식감이 좋아서 1분?정도 더 삶고 헹궜습니다 괜찮네요
면을 삶기전 물에 푼 소스는 미리 냉동실에 꼭 넣어놓으세요
시원해야 맛있으니까요
찬물에도 가루가 잘 섞입니다
면은 최대한 물기털고 콩국물에 넣고 바닥까지 섞어가며 드세요
그래야 싱겁지않고 더 진한 국물맛이 납니다
얼음 몇개에 시원하고 진하고 고소하니 맛있네요
사먹는 콩국수만큼 만족합니다~b
5
2024.07.16 14:49
장점 ♡(ӦvӦ。)
- 콩국수 맛 굿
단점 ♡(ӦvӦ。)
- 없음
후기 ⊂(◉‿◉)つ
콩국수 만들어 드시지 마시고 그냥 간편하게 오뚜기 콩국수로 드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구매 추천드립니다
(. ❛ ᴗ ❛.)
구매 선택에 도움이 됬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ᴗ•◍)
5
2024.08.09 13:12
처음보는 콩국수라면을 호기심으로 구매후 받자마자 식구들과 끓여보았어요.
상품 후기에는 콩국물이 짜다고 하신 분이 있었는데,
저는 분말스프와 물의양을 설명서대로 넣으니 입맛에 맞았어요. ( 얼음을 넣으면 드시면서 더 싱거워질수있겠죠?)
약간 걸죽하면서 국물떠먹을때 미세한 콩알맹이가 씹히는 느낌이 정말 콩국수 먹는 느낌도 들고 잼있었어여 ㅋㅋ
너무 맑은 콩국수는 맛 없자나요 왜 ㅎㅎ
급하게 끓인거라 다음에는 고명으로 오이도 함께 겉들여서 먹으면 아삭하니 좋을거 같아요^^
입맛 까다로운 아빠도 맛있다고 하셨어요 ㅎㅎ
다먹으면 재 구매 하려구요 ^^
5
2018.05.20 14:52
콩국물이 간이 되어 있어서 ㅋ
면없이 콩물로만 먹어두 될듯ㅋ
잘맹그셨네유ㅋ
4
2017.08.13 14:08
처음 나온 콩국수라면을 먹어보며 여름만되면 필수적으로 먹어보는 콩국수라면입니다 일반콩국물은 길어야 2주정도 이고보면 콩국수라면은 넉넉한 유효기간이라 안심하고 먹습니다 맛도 다른콩국수에비해 전혀 꿇리지 않다고 봅니다
5
2025.05.09 17:51
사고 나니 갑자기 할인 해서 아쉬워요
고소하고 오이,계란 추가 하면 맛있어요
콩국수 콩물 맛은 아니지만 콩물은 사고 나면 질리게 먹어야 하고 이건 라면이라 간편 하게 먹고 싶을때 먹을수 있고 충분히 제입맛엔 맛있어요
5
2025.05.09 19:51
워낙 콩국수를 좋아하는데 매번 시켜먹을수도 없고 이래저래 아쉽던 차에 인스턴트로 나온게 있길래 큰 기대없이 시켰어요
본래 맛의 10프로라도 맛을 내주면 고맙겠다는 마음으로 말이죠.
일단 전체적인 레시피.비주얼은 시중에 판매되는 ㅍㄷ비빔면이랑 비슷해요.
다만 비빔면 스프가 액상이라면 이녀석은 분말이라는 것.
쫄깃하게 끓여낸 후 냉수에 박박 문대서 헹궈내시구요
이때 얼음조각 몇개 넣어 헹구면 쫄깃함이 한층 살아납니다.
이후 물과함께 그릇에 담은 후 분말을 뿌리면 끝.
저는 매실장아찌랑 같이 먹었는데 관찮더군요~
시중 6~7000짜리 콩국수 대비 40프로 정도 비슷한 맛을 내니까 아주 큰 기대없이 고소한 맛으로 드실 분 추천드려요
4
2017.06.22 11:50
너무 맛나게 먹는 라면중에 하나 입니다.
밤에 살짝 출출하면 하나 뚝딱 든든 하지요
잘먹겠습니다
5
2025.05.10 16:54
평소에 콩국수를 아주 좋아해요. 오뚜기에서 콩국수 나온걸 알고 사먹어본 후로는 밖에서 안 사먹어요ㅋ 국물맛으로 먹는건데 그 맛을 기가 막히게 재현했네요. 진짜 오뚜기 상주고 싶어요ㅎㅎ 면이야 일반 꼬불면이지만 기분탓인지 밀가루냄새?같은것도 안나고 콩국수 육수랑 잘 어울려요. 시중에 파는 콩국수랑 별로 다르지 않아요. 저는 이거 먹으면 국물 남긴적이 없어요. 진짜 고소하고 맛있어요. 이제 날이 따뜻해지면서 한봉지만 사려고 수퍼에 가도 안 팔더라구요. 그래서 쿠팡에서 시킨건데 세봉지도 금방 먹을거 같네요. 3살 5살 아이들도 같이 먹으면 엄청 잘 먹어요ㅎ
★ 조리법도 아주 간단해요.
면 끓이는 동안 콩국수 분말스프를 찬물에 휘휘저어서(찬물에도 금방 잘 녹아요) 녹여두고 면이 익으면 찬물에 헹궈서 만들어둔 국물에 넣어서 섞어먹기만 하면 돼요. 분말가루 녹일때 처음부터 물 많이 넣지말고 좀 적은양에 타서 좀 걸죽하게 만들고 면 섞어봐서 부족하면 넣으세요. 잘못하면 밍밍해져요.
5
2018.04.29 03:14
맛있어서 재구매합니다.
유통기한도 2025년 10월로 괜찬습니다.
신속하게 잘 받았습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5
2025.04.29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