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온드 심플 구름 슬리퍼

사무실에서 편하게 신으려고 구매했어요. 귀여운 디자인 좋아해서 살까하다가 그냥 무늬 없는 민무늬로 구매해봤는데 심플하니 괜찮아요. 굽도 몇센치 있어서 바닥에 붙는 느낌아니고 살짝 높아서 오히려 편합니당. 그리고 너무 푹신하지도 너무 탄탄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푹신탄탄이라서 재질이 참 마음에 드네요. 발도 편하고 사무실 슬리퍼로 강추입니다. 역시 심플한 블랙이 최고예요. 때타도 티 안나고 좋아요~ 낡아지면 재구매하겠습니다.

집에서 편하게 신을 거실화찾다가 예쁜거 인테리어용인걸로 사둬도 남편이 불편하고 딱딱한지 안신더라고요

그래서 푹신하고 굽있는거 찾다가 쿠팡에 여러종류가 있던데
옆면으로 볼때만 굽있고 실제로는 낮은굽일까봐
이걸로 골랐는데 맘에 들어서 바로 상품평작성해요!!!

편하고 인테리어를 너무 망치지않는 기본슬리퍼 디자인이예요!!

굽이 꽤 있어서 오래서있어도 발이 덜 아플꺼같아요.

편해서 제껏도 하나 더 사려고해요

주방일할때 오래 서있는데 발바닥뒷꿈치 아프신분들 요거 한번 신어보세요. 발바닥 확실히 덜아프고 가성비도 좋고 아주 괜찮습니다 ㅋㅋ

발등도 재질이 딱딱하지않아서 아프지않구요
착화감은 직접 제가 신어보니 괜찮습니다!

✅ 구매동기

기존에 회사에서 쓰던 슬리퍼가 낡아서 새로 구매해야 하던참에
쿠팡에서 저럼한데 후기가 좋은 슬리퍼가 눈에 띄더라구요
요새 유행인건지 이런 디자인으로 된 슬리퍼를 회사에서 사람들이
많이 신고 다니는 것 같아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구매후기

✔️ 색상
우선 색상을 검정으로 했어요. 사무실에 있다보니 먼지도 많이 묻고
자주 세탁하지 않으니 금방 더러워 지더라구요. 그래서 때가 타도
티가 잘 나지 않는 검정색으로 선택했는데 깔끔해서 만족스러워요

✔️착화감
제목이 구름 슬리퍼라고 되어있어서 궁금했는데 진짜 쿠션감이
구름처럼 가벼워요. 걸을때마다 푹신푹신한 느낌은 있습니다.

✔️디자인
일단 심플한 디자인에 4cm 굽이라 키가 작은 저한테는 키가 커보여서
좋았어요. 그런데 약간 통굽에 발 볼이 넓어 보이는 디자인이 자칫
약간 곰 같아(?) 보여요 ㅎㅎ
형태도 둥글둥글해서 귀엽긴 한데 발이 너무 커보이는 디자인 ㅠㅠ
약간 목욕탕 슬리퍼? 같은 느낌도 있어요

✔️소재
상세페이지를 보니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다고 되어있는데
그래서 약간 주름이 많이 가는 것 같아요

총평 ❤️❤️
발볼이 넓어 보이고 목욕탕 신발 같아서 사무실에서 사용할 용도로 산 저는
디자인이 제 스타일은 아니긴 한데 가벼운 착화감과 폭신폭신한 느낌
그리고 저렴한 가격 때문에 일단 반품 안하고 신어보기로 했습니다.
소재는 주름이 많이 가는 편인 것 같아요!
구매시 참고하세요.

내돈내산 ✔️
열심히 작성해본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 꾹 클릭 부탁드립니다.

내돈내산 프랑온드 심플 구름 슬리퍼 2주 사용 후기

✅장점

1. 편안한 착용감: 메모리폼 소재 덕분에 폭신폭신한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장시간 착용해도 발이 피로하지 않아 편안합니다.

2. 소음 없음: 걸을 때 소리가 나지 않아 집안에서 조용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층간소음에 주범인 발망치가 신경 쓰이지 않아 좋습니다.

3. 방수력: 물을 흘려도 흡수하지않고 닦아내면 된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단점(굳이굳이 꼽자면)

1. 내구성 문제: 메모리폼의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 변형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사용할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해 하나 더 구입해도 될 것 같습니다

2. 슬리퍼 특유의 고정감 부족: 발이 약간 헐겁게 느껴질 수 있어, 급하게 움직일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but, 집에서 착용하는 슬리퍼인 만큼 너무 딱 맞으면 불편할거같아 적당한 헐거움 입니다. (참고로 제 발 사이즈는 정확히 253이고 구매한 슬리퍼 사이즈는 260-265 구매했습니다)


✅디자인

1. 심플하고 세련됨: 기본적인 디자인으로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리고 인테리어를 크게 해치지 않습니다.

2. 색상 옵션: 다양한 색상이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좋습니다.

✅총평

프랑온드 심플 구름 슬리퍼는 편안함과 실용성을 갖춘 제품으로, 특히 집에서의 착용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소음 없는 착용감과 폭신한 느낌이 매력적이며, 디자인 역시 세련되어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여 실내용 슬리퍼를 찾으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당!!


###급 추가###
다른분들 리뷰를 보니 밑창이 같은색이여도 두께나 발밑창 디자인이 다른 부분이 보임.
상품설명엔 4센치로 두툼하다 적혀있는데 내껏도 두툼하긴 하지만 4센치정도로 보이진 않았음. 그치만 적당히 폭신하고 괜찮아서 걍 사용하는데 다른분들 쓰신거 보니 밑창이 훨씬 두꺼워보임
발바닥 밑창을 보니 같은 색이여도 구멍있는게 있고 아닌게있음
구멍 없는게 더 두꺼워보임. 두가지 종류로 랜덤으로 보내는것같음. 불편함은 없으니 그냥 쓰겠지만 한가지로 통일해서 보내는게 맞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 버튼을 눌러주세요❤️
앞으로도 솔직한 리뷰 작성 하겠습니다

장판깔린 집에 살다가 강마루있는 집으로 이사 했더니
발뒷꿈치가 아프기 시작.. 곧 족저근막염에
걸릴 것 같은 촉이 와서 푹신한 슬리퍼가 필요했어요.
제품 후기를 볼 때 평점 낮은 순으로 보며
제품의 단점을 최대한 알아보려하는 편인데
프랑온드 슬리퍼는 꼼꼼히 후기를 읽어보고
사볼만 하겠다? 싶어 주문했습니다.

일반 천으로 된 슬리퍼는 물 묻은 발이 닿이면
축축한 상태로 신어야해서 곧 냄새가 날 것 같은
찝찝함이 느껴져 쉽게 세척 가능하며 말릴 수 있는
EVA 소재를 원했어요.

일주일 정도 신어 본 후기 입니다.

☑️장점

✔️쿠션감좋음(신을 수록 말랑, 푹신해짐) 족저근막 보호 가능.
✔️세척이 용이
✔️200g도 되지않은 가벼움. (발목부담 없음)
✔️4CM 통굽: 신었을 때 발목이 꺽일 것 같은 느낌 없음.
✔️귀여운 디자인과 색감
✔️저희집은 광폭 강마루인데 걸을 때 고무소리안들려요.

☑️단점

✔️바닥면에 머리카락이 잘 붙음.
(저는 이게 장점같아요. 머리카락 청소에 도움받음ㅎㅎ)
✔️발볼이 좀 좁은편인 듯 합니다.
(새끼발가락이 살짝 쪼이는듯 해요.)
✔️살짝 부족한 마감처리 (굳이적자면..)

☑️최종평가

이 슬리퍼 가격도 좋고, 착화감 좋아서
저는 재구매의사 완전 있습니다.

☑️사이즈 tip : 한 사이즈 크게 주문했더니 편하게 맞아요.
(착화사진 참고해주세요.)

✔️여자(노랑) 샌들240, 나이키운동화 235 ➡️240-245mm 주문(새끼 발가락쪽 발볼 살짝좁다느낌)

✔️남자(화이트) 250mm ➡️260-265mm (발볼 편함)

구매에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눌러주신다면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가성비 좋은 상품을 발견해서 이렇게 긴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평소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와야지만 장문의 글이 써지는 것 같아요.
이 상품을 구입하려는 많은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긴 글을 남겨보아요.

‍✍구입하게 된 이유‍
‍
혹시 실내화 유목민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는 직업의 특성상 실내에서 실내화를 신고 걸어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래 서 있거나 하루 10,000보 가까이 실내를 걸어 다녀야 하는 직업이다 보니 발과 다리가 항상 붓는답니다.
그래서 발에 무리를 주지 않는 편안한 실내화를 찾아다닐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런 저 자신에게 나름의 별명을 붙여 보았어요.
'실내화 유목민'이라고요. 그리고 실내화는 영구적인 게 아니다 보니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줘야 하는데요.
항상 어딘가 2퍼센트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새로운 실내화를 찾아 정보의 홍수 속을 탐방 하는 것 같아요.
그러던 중 저의 눈에 띈 상품이 있는데요.
그게 바로 신통방통한 쿠팡의 알고리즘을 헤엄쳐 저에게 다가온 '프랑온드 심플 구름 슬리퍼'였어요.

서론이 길었는데요.
본론으로 넘어가 제가 프랑온드 심플 구름 슬리퍼에 반한 이유를 설명해 드릴게요.


⚡편안한 착화감⚡

저는 발 자체는 크지 않는데 발볼이 넓은 편이라 250에서 255 사이즈를 구입했는데요.
실내화 자체가 심플하면서도 발을 감싸주는 편안함이 있어서 신었을 때 발볼이 아프지도 않고 착화감이 좋았어요.
그리고 4cm의 두께감이기 때문인지 푹신하면서도 단단하게 받쳐줘서 신고 걸어도
실내화에서 발이 헛돌지 않았어요.

프랑온드 심플 구름 슬리퍼는 EVA 소재로 만들어진 신발인데요.
EVA는 에틸렌 초산비닐 공중합체에요. 즉, 에틸렌과 초산 비닐 모노머를 중합시켜 얻어지는 중합체라고 해요.
보통 이 초산 비닐의 함유량에 따라 탄력성, 내구성, 투과력 등이 달라지는데
신발 밑창이나 구명조끼 등에 활용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말랑하지도 않은 적당한 강도의 소재이기 때문에 필라테스 폼롤러로도 사용된다고 하니
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실내화의 소재로 적당하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고무 재질의 실내화보다 훨씬 가벼워서 오랜 시간 신고 걸어도 발목이 아프지 않았어요.
이름처럼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신은 것 같지 않은 가벼움!


⚡디자인의 귀여움!⚡

여러분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귀여우면 끝나는 거 아시죠?
연애에서도 그 사람이 귀여워 보이기 시작하면 사랑의 시작이듯이 물건도 그러한데요.
처음 실내화를 받았을 때부터 '우왕! 소리가 나올 정도로 디자인이 심플한데
뭔가 말랑말랑 카우가 생각나는 귀여움이 압도적이었어요.
저는 노란색으로 골랐는데 일본 애니에 나오는 몰랑몰랑한 푸딩이 생각나는 삐약이 색에
외유내강이 절로 어울리는 단단함이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그러기 때문에 원래의 용도는 실내에서 신을 용도로 샀지만 밖에서도 힙하게 신기에 전혀 무리함이 없어 보였어요.
키치한 느낌의 패션을 표현하기에도 좋아 보였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야가 4cm 업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키가 커보여서 좋아요!


⚡사이즈가 다양하고 세척이 용이⚡

프랑온드 심플 구름 슬리퍼는 사이즈가 다양했는데요.
요즘에는 슬리퍼 같은 경우 10단위로 구분되는 경우가 많아서 아쉬울때도 많았는데
이 실내화는 5단위로 구분이 되어서 사이즈를 선택하기에 좋았어요.
발은 인체의 오장육부가 들어있다고 해도 될 정도로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되어 있는
중요한 신체 부위인데 아무거나 신을 수는 없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이런 사소한 디테일까지 신경 쓰는 신발을 만드는 곳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프랑온드 심플 구름 슬리퍼는 실외에서 신어도 되는 실내화이기 때문에 세척도 중요했는데요.
방수가 되고 물에 닿아도 손상되지 않는 소재이기 때문에 막 신고 세척하기에도 좋았어요.
그리고 오염이 된 부분이 잘 안 지워지는 실내화도 있는데 이건 잘 지워지더라고요.


⚡총평⚡

어떤 유명인이 했던 말 중에서 가장 인상에 깊었던 말이 있는데요.
'내가 무엇을 먹는지가 나를 결정한다'는 말이었어요.
저는 이 말이 내가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의식주 전반을 걸쳐 모든 것에 통용될 수 있는 철학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내가 무엇을 신는지'도 '나'를 결정한다고 생각하면 아무거나 신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오늘은 나를 좀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아이템인 '프랑온드 심플 구름 슬리퍼'에 대한 저의 내돈내산 리뷰를 길게 적어보았어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일할 때 신는 슬리퍼가 있는데 발바닥이 딱딱해서 그런지 오래 서있거나
계속 신으면 발바닥이 아파와서 폭신한 걸로 찾다가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집에서 신던 욕실 슬리퍼가 너무 편해서 동일한 제품을 찾았는데
해당 제품은 이제 더 이상 판매가 되고 있지 않길래 울며 겨자 먹기로...

✔ 이거랑 비슷한 제품이 많기는 했는데 다른 분들 후기 보면서
최대한 발바닥이 푹신한 신발로 찾다 보니 이걸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사이즈. 평소에 슬리퍼는 좀 큰 사이즈를 신어야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이즈가 좀 넉넉한 제품으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 처음에는 260-265mm짜리를 주문했었는데 신어보니 불편...
발볼도 넓고 발등도 높은 편인데, 발볼은 괜찮았으나 발등이 닿는 느낌이
불편하길래 반품 하고 270-275mm로 주문하게 됐습니다.
사진 상으로 봤을 때 발바닥에 270이라 적힌 게(42-43) 처음에 주문했던 것.
그리고 현재 신고 있는 제품이 반품하고 다시 주문한 것인데
발바닥에 280(44-45)라고 적혀 있습니다.
혹시 너무 클까 싶어서 교환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크지 않음.

✔ 신었을 때 적당하게 폭신한 쿠션감이 있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는 푹신하지 않지만 오히려 너무 푹신해도 오래 서서 일할 때
불편할 것 같아 적당하게 지탱해주는 이 제품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전에 딱딱한 슬리퍼 신었을 때 보다 발도 훨씬 덜 아픕니다.
노란색으로 했는데 때가 금방 타는 편이지만 물티슈 같은 걸로
슥슥 닦아내면 그나마 잘 닦이는 편이라서 괜찮은 듯.

신혼집 들어오면서 시켰던 살림살이 중 실내화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그 전까지는 그냥 다이소에서 파는 5천원짜리를 신었었는데, 디자인이 촌스럽지 않고 마음에 드는 실내화들은 대부분 털실내화였고, 아닌 제품들은 발볼이 좁게 나와 신고 벗기가 너무 불편했어요.

✅️ 제가 실내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발볼부분이 넓어 신고 벗기 편한가? 였습니다. ok. 왕발볼 곰발인 저희 남편도 잘 신습니다. 다*소꺼는 아주 꼬기작하게 발꼬락을 꾸겨넣어 신었었는데 얜 편하게 신고 벗더라구요.
두번째, 세탁이 가능한가? 털실내화 제품은 신다보면 발꿈치부분이 새카맣게 때가 타는데 털 때문에 세탁하기 번거롭고, 바닥부분은 재질이 달라서 빨아쓰기 애매했어요. 프랑온리 슬리퍼는 전체 고무다 보니 세탁하기 정말 편하고 쉬우며, 따로 건조시간이 길게 필요치 않아요.
그리고 처음엔 고무 뿌직소리가 좀 나는듯하여 괜찮을까 싶었는데 신다보니 전혀 안나요 !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남편꺼 제꺼 샀는데 남편은 슬리퍼 신고 벗는게 버릇이 안들어서 잘은 안신어서 상태가 좋은데, 저는 슬리퍼 없이 못돌아다녀서 달고 살다보니 고무가 많이 꺼진 상태입니다. 세탁도 하며 오래 사용 할 생각으로 구매했는데 여기서 더 많이 꺼지게 된다면 얘도 다른 슬리퍼와 다를거없이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하는건 어쩔 수 없을거같아요.

그래도 다른 슬리퍼들에 비해 편하고 세척 쉽고 가볍고 저는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랑온드 심플 구름 슬리퍼, 그린, 250~255mm, 1개'의 제품을 리뷰할게요!

이 슬리퍼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첫째, 층간소음
둘째, 발 보온 및 보호

였습니다!

저희집은 구축 빌라 6층같은 찐 5층입니다!
아랫집에서 아이들의 발소리에 자주 올라오시기도 하셨구요,,
매트 거실에 전체적으로 설치해보았지만 그 또한 아이들과 남편의 발소리를 감당하지 못하였죠..
그리고 이번에 셋째 아드님 태어나서 집에서 열심히 아들 셋 육아중인데요..
셋째가 안아주는걸 워낙 좋아해서 안다보면 1~2시간 정도 안고있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저랑 남편의 발다박, 뒷꿈치, 아킬레스건까지 무리가 너무 와서 힘든 날의 연속이었어요..ㅜㅜㅜ
그래서 저는 항상 슬리퍼를 집에 구비해 놓는 편인데 얇은 슬리퍼 사용하다가 너무 오래되어서 제대로 낡아버려서 이번에 바꾸는김에 좀 더 푹신한게 너무 갖고싶더라구요.. 진짜 3주 고민하고 구매했습니다..

우선 제품과의 첫 만남,,!
쿠팡 비닐포장을 개봉하면 지퍼팩에 고이 담겨져서 옵니당..!
보자마자 너무 귀여워..!

그리고 신었을때 너무 깜짝 놀랐어요!
너무 폭신폭신! 그렇다고 발이 무리가 되도록 푹신한게 아니라 기분좋은 쿠션감!
진짜 너무 최고였습니다!!!

슬리퍼 착용 후 막내아들 안고 서있었는데 확실히 납착한 슬리퍼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진작 살껄..
그리고 키높이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제가 160의 딱 그냥 그런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주방에서 요리중이면 나도모르게 까치발을 들고서 요리하고 있더라구요..
이 슬리퍼 신고는 한결 높이가 편해진 느낌적인 느낌입니당..ㅎㅎ

아! 그리고 제일 중요했던 층간소음!
사실 다@소에서 푹신하게생긴 마음에드는 슬리퍼를 구매해서 집에 들인적이 있었는데요 정말 실망스러웠어요,,
한 발을 땔 때마다 탁 탁 탁 소리가 자꾸나서 없던 소음도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엄청 열심히 후기 보면서 선택했어요..ㅠㅠ 두 번의 실수는 없다.!!!!

아무튼 이 슬리퍼는 층간 소음 없습니다!
물론 이 슬리퍼를 신고 굳이 쿵쿵 뛰어보겠다 하면 층간소음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평소 집에서 걷는데로 걸었을 때 층간소음 없이 잘 걸어다니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층간소음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느낌이 있습니다!ㅎㅎ

굳이 굳이 단점을 찾자면..!

이 슬리퍼를 아무데나 벗어두고 방치할 경우 아이들이 슬리퍼에 걸려서 넘어지더라구요!
원래 슬리퍼는 뭐든 발에 치이면 날라가는게 맞는데..ㅋㅋㅋㅋ
이 슬리퍼가 발에 치이면 아이가 넘어집니다 ㅋㅋㅋㅋㅋㅋ
미끄럼 방지기능은 사실 단점이 아닌 장점이죠!
정리정돈을 하지 못한 저의 성격이 단점인 듯하지만?!
아무튼,,! 아이들 발에 치이지 않도록 한 곳에 잘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사이즈 - 남편과 저는 신발을 250으로 조금 넉넉히 신는 편입니다!
물론 남편은 250이면 넉넉하구요 저는 250이면 조금 딱 맞는 편입니다 ㅋㅋㅋ
남편이 발이 작아요,,ㅎㅎ

그래서 적당히 한치수 크게 주문한다는게 반치수정도 크게 주문한것 같네요?ㅎㅎ
그럼에도 편하게 잘 신고 있습니다! 진짜 편하게 신으실 분은 한치수 큰게 정답!
반치수보다는 한치수가 좋을 것 같더라구요!

층간소음과 발의 피로를 덜어주기위해서 ! 그리고 디자인까지 너무 이쁜 슬리퍼 찾으신다면 진짜 강강강 찐 강추입니다!!!!!!

남편이랑 저랑 만족해서 아이들것도 구매할 예정입니다!



* 제품에 대한 평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저의 리뷰를 보고 참고하시여 도움이 되길 바라나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를 눌러주세요. 작성자의 뿌듯함과 행복이 올라갑니다 *

★~구매하기 전 리뷰를 통한 제품 살펴보기~★
( 내돈내산, 직접 구매하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장단점/ 리뷰요약이 포함)

요즘에는 회사에서 슬리퍼를 자주 사용하더군요. 저는 초년생으로써 지금까지 슬리퍼를 사용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슬리퍼를 신으라고는 하셨지만,... 그래도 처음에는 신지 않는게 이미지가 좋을 것 같아서 일부러 신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6개월이 지나고 저도 짬이 좀 찼기 때문에 냅다 바로 슬리퍼부터 신어버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로 슬리퍼를 검색 해 보았는데 사무실 슬리퍼라는 키워드로 검색하였을 때 많은 제품들이 나오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마구잡이로 검색해보다가 찾게된 제품입니다.
또 슬리퍼는 막 신는 거기 때문에 너무 비싸도 별로잖아요.. 그런 면에 있어서 가격도 괜찮고 리뷰도 어느정도 괜찮은 이 제품을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배송 / 안전도

물품에 하자 없이 아주 잘 배송되었습니다. 하루만에 배송되었습니다.\

✅ 슬리퍼 마감, 느낌

일단 가격대가 높지 않은편이기에 마감은 많이 신경쓰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슬리퍼 마감이 살짝 어떻게 됬다고 못신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실내용이기 때문에 마감은 그냥 보지도 않았습니다.

첫 느낌은 그냥 슬리퍼 느낌이었으며 신어본 결과 아주 푹신하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추천할 만 합니다.


✅ 사이즈 선택

저는 운동화 265정도를 신습니다. 발 볼 떄문에 270도 신구요. 그래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또 슬리퍼가 작으면 금새 찢어지기에.. 그걸 감안해서 270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그 결과 아주 잘 맞습니다. 살짝 슬리퍼가 커보이는 느낌은 있지만 신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저와 같은 발을 갖으신분은 270 주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하고, 추천할만 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 리뷰가 도움되셨거나,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도움이 돼요” 클릭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클릭한번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리뷰 읽어주시고, 도움이 돼요 눌러주신 모든분들 2023년 좋은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