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7일 주문
2025년 4월 9일 도착. CJ택배

이제 2개월 넘은 아기 4시간 텀 180-200먹는 아기여서
젖병 업하면서 더블하트로 구매했습니다.

동그란 홀구멍 젖꼭지 사용하다가
선물들어 온 더블하트 젖병 M사이즈 Y젖꼭지를 사용해 봤는데
아기가 너무 잘 빨고 편하게 먹는 모습에 2개 더 추가로 주문했어요.

빨지 않아도 나오는 동그란 구멍과 달리
Y형젖꼭지는 빠는 만큼 나오니까
아기가 2개월쯤 됐다고 조절해서 먹는 것 같아요.

동그란홀 젖꼭지를 사용할 때는 입술 옆으로 새는게 좀 있었는데
Y자는 아기도 빠는 만큼 나오니까 편한지 입술 주변에 분유도 덜 새고 깔끔하게 먹일 수 있었어요.

젖병 입구도 넓어서 분유스푼도 잘 들어가서 분유가루 흘릴 일도 적고 눈금도 잘 보여서 물높이 맞추기도 수월 한 것 같아 좋습니다!

화이트는 젖병 눈금이 빨간색 눈금이여서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보였는데 그레이는 눈금도 그레이 색이여서 낮에는 크게 문제 없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첫째 때는 2세대 사용했었는데 둘째 때는 3세대로 사용해 보게 되었네요. 확실히 넓어진 입구에 잡는 그립감도 훨씬 좋아진 것 같아 맘에 듭니다.

수유양 많아지면 또 사러 올께요 ㅎ

직접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더블하트 젖병은 워낙 유명해서 고민 없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배송도 빠르게, 하루 만에 도착해서 좋았습니다. 특히 이 제품은 무려 13년 연속 젖병, 젖꼭지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신뢰가 갔고, 여러 가지 상을 받은 제품이라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오랜 역사와 연구로 탄생한 제품

더블하트는 70여 년간 아기 연구를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그만큼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젖병을 만들기 위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을 거라고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신뢰가 갔습니다. 아기의 성장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수유인데, 이런 부분에서 검증된 브랜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안전한 소재 – 의료용 PPSU

젖병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것이 바로 소재입니다. 이 제품은 의료용 PPSU 소재로 제작되었는데, 변형 없이 열탕 소독이 가능하고 내열성이 최대 180도까지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젖병을 사용하다 보면 소독 과정에서 변형되거나 색이 변하는 경우가 많은데, PPSU 소재는 그런 걱정이 없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해 물질 테스트도 완료된 제품이라 아기에게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용 젖병을 고를 때는 단순히 디자인이나 브랜드만 보고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안전성 부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유 수유와 비슷한 느낌의 젖꼭지

이 제품은 젖병뿐만 아니라 함께 포함된 젖꼭지도 굉장히 신경 써서 만든 제품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더블하트의 모유실감 젖꼭지는 아기가 엄마의 모유를 먹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모유 수유를 병행하는 경우 젖병을 사용하면 거부 반응을 보이는 아기들이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러한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사용 후 느낌

직접 사용해보니, 확실히 내구성이 좋고 세척도 편리했습니다. 열탕 소독을 여러 번 해도 변형이 전혀 없었고, 색이 변하지 않아서 깨끗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또한, 아기가 젖꼭지를 거부하지 않고 잘 빨아줘서 다행이었습니다.

이 제품을 구매한 후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안전성이었습니다. 젖병은 아기가 매일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데, 더블하트 PPSU 젖병은 그런 면에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장기적으로 사용할 젖병을 찾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젖병은 5-6개월에 한번씩 교체해주는 것을 권장한다하여
이번에 아기가 9갤이 되어서 젖병을 한번 교체해주었습니다

160ml 젖병을 백일때까지 사용하고 240ml 젖병을 그후로 사용했는데 벌써 6갤이 지났더라구요 그래서 비용이 크지만
환경 호르몬이 걱정되어 교체하게 되었어요

더블하트도 젖병이 리뉴얼 되었더라구요
분유도 그렇고 젖병도 그렇고 물가에 맞게 리뉴얼 되면서
가격이 조금씩 인상되는 것 같습니다 이전 버전의 젖병보다는
또 조금더 가격이 올라갔네요

이전 버전보다 조금 더 두꺼워졌습니다
오히려 젖병 씻을 때 더 간편해졌다는 평이 있네요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젖병솔을 깊게 길게 넣지 않아도
슥슥하며 젖병 세척이 끝나네요

프린팅되어 있는 3세대 젖병도 있었지만
그림이 예전보다는 덜 이쁜 것 같아 알록달록한 젖병으로
사진 않았어요 그림이 맘에 안들바엔 그냥 깔끔한게 더 나은 것 같아 젤 무난한 컬러로 3가지 색상 구입했어요

하루에 많게는 4번 정도 분유를 먹는데 젖병을 4개만 사면
저녁에 젖병 씻기 정말정말정말 귀찮을 때 미룰 수가 없어서..
그냥 돈을 조금 더 주고 젖병 6개를 구입해 놓고..
가끔씩 정말 젖병 씻기 귀찮은 날은 그냥 넘기곤 해요..
나의 피로와 맞바꾼 비용입니다

<총정리>
1. 젖병이 조금 두꺼워졌어요
2. 컬러는 튀지않고 무난하니 깔끔합니다
3. 젖병은 5-6개월에 한번씩 교체주어야 합니다
4. 3세대로 바뀌면서 가격이 인상되었네요
5. 젖병을 교체해주면서 젖꼭지도 개월수에 맞게 같이 구입하였어요 만족합니다

저희 아기가 8개월되고 젖병교체시기가 되어 교체해주려다 더블하트로 정했습니다. 배앓이 젖병 아벤트랑 닥터브라운 등 안맞아서 이걸로 갈아타는데 이번에는 잘 맞았으면 하네요.

겉으로 봐서는 디자인도 좋고 젖꼭지 품질도 좋아보입니다. 닥터브라운처럼 귀찮게 세척 많이 할필요 없어서 더욱 좋네요ㅎ
원터치 뚜껑도 진짜 편리하네요! 가끔 젖병뚜껑이 안열리는 경우가 있는데 한손으로 열려면 진짜 땀나요^^
란시노 사려다 더블하트랑 같은 계열사라고 해서 일단
더블하트 써볼께요

교체주기만 신경써주면 유리젖병보다는 ppsu젖병이 좋을것 같아요. 유리젖병이 위생적이기는 하지만 무겁고 간혹 아기가 젖병을 던지거나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어서 위험해요ㅎ

2개월 끝무렵에서 3개월 다되가는 둘째아가입니다.

첫째는 헤겐 젖병을 시작해서 끝까지 잘 사용했습니다.
둘째도 헤겐 젖병을 똑같이 쓰는데 아기가 잘 못먹었습니다.

60~100ml 먹이는데 40~50분 걸렸어요...
너무 안먹어서 안먹일 수도 없고...
나중엔 젖병만 물려도 울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ㅠㅠ
저도 수유할때만 되면 두렵고 짜증부터 나더라구요
첫째때와는 너무 달라서 당황스러웠어요.

헤겐 젖꼭지 1단계에서 2단계로 업글했는데도 똑같았어요.
젖병 크기를 160ml에서 240ml로 올렸는데도 똑같았습니다.

젖병문제인거 같아서 더블하트주문을 했어요
동시에 헤겐 젖꼭지를 3단계로 올렸습니다.

헤겐은 1단계-1개월, 2단계-3개월, 3단계-6개월
이렇게 안내를 하고있고
더블하트는 S-1개월, M-3개월, L-6개월로 안내되고 있어요.

2개월차 아기에게 6개월때 사용하는 젖꼭지 단계를 사용하다니?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너무 안먹는 아가였고 어차피 나중에
L단계도 사용하는 시기가 올테니 M사이즈 말고
L사이즈로 주문해봤습니다.

2~3개월까지 아가는 보통 수유랑이
160ml로 4~5시간 간격 하루 5~6회가 맞아요.

결론은 아기가 너무 잘먹습니다.
160ml 25분 안으로 잘 먹어요!!!
젖병문제가 아니고 젖꼭지 단계문제였습니다.
더블하트, 헤겐 둘다 사용하고 있어요

저희아가처럼 수유가 너무 오래걸리고 잘 안먹으려고 하는 아가들은 젖꼭지 권장 단계를 믿지마시고 그냥 올려보세요.
빠는힘이 약해서 열심히 빨아도 아기의 성에 안차고 힘들어서
짜증내고 먹는걸 포기하는 아가일수도 있어요ㅎㅎ



*******더블하트와 헤겐 젖병 비교***********

더블하트는 거꾸로 들고 있어도 분유가 나오지 않아요.
아기가 빨지않는 이상 분유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흘리지않고 깔끔하게 잘 먹습니다. 공기도 덜 먹는것 같구요.
확실히 공기를 덜먹게 하기위해서 공기가 유입되면 기포들이 위로
올라가는게 눈에 보이고 소리도 나요(새벽수유에 소리 거슬림)

헤겐은 젖병을 거꾸로 들면 조금씩 똑똑 떨어집니다.
그래서 아기가 먹다가 옆으로 셀때도 있구요.
물고만 있어도 분유가 나오는지 약간 강제로 먹일 수 있어요ㅋㅋ
먹다가 잠드는데 입안에 분유가 차버리니까 자기도 모르게
꼴깍 꼴깍 넘기더라구요.
젖꼭지 디자인이 그런지 제대로 안물리면 공기도 자주 유입되는거 같습니다. (뭔가 모를 소리가 남)

그리고 헤겐은 제대로 안닫으면 난리납니다...
젖꼭지와 후드를 맞춰놨는데 어긋나있거나,
후드와 젖병이 돌려서 끼우는게 아니고 딸깍 끼우는거라
제대로 닫았는지 체크가 안될때가 있어서
새벽수유에 아기 분유로 샤워시킬때도 많았고
분유타고 썩을려고 돌리다가 사방팔방으로 분유가 난리난적이
여러번 있어요....ㅎㅎ

더블하트도 후드와 젖병을 제대로 안 돌려서 분수쇼 한적이 있지만 헤겐보다는 매우 적은편이고, 젖꼭지와 후드가 어긋날일이 없어서
아기 분유샤워시킨적은 없네요ㅋㅋㅋ
(물론 덤벙거리는 엄마탓도 매우 크지요 ㅎㅎ)

전체적으로 봤을땐 더블하트가 확실히 아기에게도 엄마에게도 좋은 젖병같아요. 그래도 저는 더블하트와 헤겐을 동시에 사용할거긴 하지만 더블하트에 손이 더 많이 가는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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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마다 원인이 다를 수 있겠지만
저처럼 젖꼭지 단계를 확 올려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원인을 빨리 찾는게 우선이니까요!!

연년생 둘째인데도 육아는 참 쉽지 않네요^^
그래도 언젠가 우리아가들이 다 커서 엄마품을 떠날 생각하니
벌써 아쉽고, 하루하루 크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행동을 해주면 그보다도 행복할 일이 없는거 같아요.
저를 포함한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너무 편하고 오래 사용하기 좋은거같아요~
첫째때 쓰고 만족해서 둘째도 고민안하고 바로 구매한거같아요^^

첫째때 썼을때보다 2년후 지금 젖병이 더 잡기가 편해지고 튼튼해진거같아여

손녀딸이 7개월로 접어들어가면서 이유식도 시작했고 한데 우유젖꼭지가 작아서인지 쭉쭉 안빨아 먹길래 큰걸로 구입해서 보내줬는데 잘받았다고 하네요. 쭉쭉 잘 빨기를 바라면서 기대합니다
딸아이가 사진과 문자 보내왔네요.200ml다먹었다고 그동안 젖꼭지 구멍이 작아 먹기 힘들었나봅니다. 잘먹는다니 선물한 보람이 있네요

리뉴얼 되었다고 해서 젖병바꿀때도 되었고 하여 구입했어요
3세대는 입구도 넓고 깊이가 깊지않아서 세척시에 용이하고
들고다니기에도 사이즈가 딱 좋으네요!
젖꼭지야 두말하면 잔소리죠~
호환되는 젖꼭지라 좋아요

1. 입구쪽 모양때문에 젖병솔로 깨끗하게 잘 닦이지 않아서 너무 불편함

2. 뚜껑 닫는 소리 너무 큼 먹이고 애기 잠들때 뚜껑 닫는순간 딱 소리 개큼

심플한게 이뻐서 샀는데 사용해보니 별로

공식홈페이지보다 저렴해서 구매 했습니다
더블하트 너무 유명템이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들어서 고민했는대 3세대 나오면서 디자인 조차 취향 저격이라 마음에 드네요 (๑･̑◡･̑๑)

심플하고 좋아요
역시 젖병은 더블하트죠!
아기도 거부없이 잘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