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너무 좋아요ㄷㄷ
양이 엄청 많아서 소분해 뒀는데 지금 소분해둔 마지막 통 다 써가네요.
그래서 그동안의 제 물고기 반응을 올려봅니다^^
우선 우리집 물고기는 코리도라스, 나비비파, 비단잉어, 생이새우, 테트라 등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 모두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먹이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다른 사료도 먹이지만 이 사료 줄 땐 무슨 좋은 향이라도 나는지 몇 알 던져주자마자 바로 달려와 먹고요.
아, 그리고 부상성이긴 한데 비파가 너무 좋아해서 침강성으로 만들어 써보기도 했어요.
물에 한 번 불려서 뭉친 다음에 다시 바짝 말리면 침강성으로 잘 가라앉더라고요. 이렇게 하면 기름도 덜 나오고요.
이 방법이 영양분을 날려버리는 게 아닌가 싶긴 해도 먹이반응은 여전히 좋았습니다!
여하튼 여러 방식으로 너무 잘 먹였고, 재구매 하러 왔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