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사무실에서 쓰시라고 사드렸는데 신일 리모컨 냉풍기 겁나 시원하데요ㅎㅎㅎ
처음에 아이스팩보고 이게 뭐냐고 전화왔었어요~
안에 냉매 가루 있어서 절대 버리지 말고 쓰는걸 알고있어서 그렇게 알려드렸더니 세척을 약간 고민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사실 냉매는 계속 냉동실 아니면 물통안에 있을건데 크게 문제되진 않을듯요~
원래는 사무실에 에어컨이 있긴한데 아무래도 에어컨은 건조해지잖아요ㅠ
엄마가 눈 수술도 받으셧기때문에 건조하면 않좋다보니 사실 비오는 날 같이 습하거나 그럴때만 가끔 트세요..
날씨가 더워도 인공 눈물을 계속 넣는게 불편하다보니 좀 참으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냉풍기로 구매해드렸습니다~ 아무래도 시원한 물로 바람이 나오기때문에 건조하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그렇다고 또 막 습하지도 않고 적당하지 않을까해서 고민 많이했습니다.
결과는 엄마가 너무 맘에 들어하세요~
물 채워야 하는게 조금 번거로울 수 있지만 인공 눈물 수백번 넣는 것 보다는 훨 낫다며ㅎㅎㅎ
그리고 리모컨이 있어서 에어컨처럼 자리에서 안움직여도 되서 좋다하셨어요.

신일 상품이라 더 믿고 구매했는데 고장 안나고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만약 고장나더라도 a/s가 1년간 되니까 이 부분에서는 정말 만족합니다.

에어컨 사용이 조금 부담되거나 맞지 않은 분들에게는 정말 유용한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이전에 시댁에 갔다가 찌는듯한 폭염 때문에
실내에서도 에어컨을 틀었지만 땀을 줄줄 흘리면서
잠도 제대로 못잘 정도라 앞으로는 더 더워질거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제품을 알아보던 중 신일 냉풍기를 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우선 브랜드가 선풍기로 워낙 유명한 신일 제품이라서
이 냉풍기도 브랜드 네임 따라서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이유로 이 제품을 택하게 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에어컨 설치하기는 비용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이 무더위를 또 겪기는 무섭고 괜찮은게 없을까 하다가
바퀴도 있어서 이동식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괜찮아보였어요.
그리고 선풍기보다 시원하다니 좀 기대감도 있었어요.

크기는 생각보다 그렇게 큰 느낌은 아니었어요.
공기청정기 같은 느낌? 디자인도 그렇게 나쁘지 않고 깔끔했어요.

선풍기는 아이들 손가락이라도 혹시 들어가서 사고날까 걱정이었는데
요새 워낙에 그런거 방지하려고 커버가 촘촘하긴 하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이 제품은 그런 안전사고의 위험은 없어보이는 구조라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냉풍에 공기청정 기능까지 있어서 생각지 못한 기능을 얻은 것 같더라구요.

다들 제일 기대하는 냉풍 기능은..!
확실히 선풍기보다는 시원해요.
제가 이전에 캠핑용 냉풍기를 사용해본적 있는데
진짜 시원하긴 한데 딱 그 자리에서만 시원했거든요..?
그런 느낌이었어요.. 에어컨 정도로 시원할거라고 생각하신다면
당혹스러우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이정도면 그 폭염에서 땀흘리면서 잠을 자진 않겠구나 싶더라구요. 확실히 아이스팩을 넣어서 그 냉기운이 바람으로 오니까 그냥 선풍기 바람보다는 냉기가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 보니 워낙에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많이들 참고하셔서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후기도 참고해주시구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시댁에 에어컨이 고장나서 급하게 선풍기가 필요했어요.
일반 선풍기는 시원하지 않을것 같아서
냉각수가 들어있는 냉풍기 같은것을 원하던 중
신일 전기 냉풍기를 발견했어요~

신일 전기 제품에 대한 신뢰가 있기때문에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주문했어요!

우선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어요.
공기청정기 같이 생겨서 깔끔하고 고급져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냉풍기 기능!
이게 생각보다 조금 불편하더라고요ㅠㅠ

제가 생각했던건 냉각수가 안에 있어서
차가운바람이 나오는 원리인줄 알았는데
서랍안에 아이스팩을 넣어 두면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시스템이더라고요ㅠㅠ

아이스팩 크기가 너무 작아 1시간정도면
다 녹아버려서 조금 편하게 이용하시려면
조금 더 큰 아이스팩을 주문해서 넣어서 쓰는게 좋겠더라고요ㅠㅠ
(유튜버 분의 사용후기를 살펴보던 중 시중에 4L 아이스팩을 넣어두면
사용시간이 늘어난다고 해서 아이스팩을 추가로 구매할 예정이에요)

소음정도는 선풍기보다는 크고, 살짝 거슬리는 정도에요.

디자인적인 측면이나 버튼식, 리모컨 있는 것 등은 좋으나,
가장 중요했던 냉풍 기능이 조금 불편해서
귀차니즘이 심하신 분들은 그냥 선풍기로 사용할거같아요ㅠㅠ

아이스팩을 넣으면 확실히 일반 선풍기보다는 시원하긴 해요.
다만... 조금 귀찮...ㅠㅠㅠㅠ


신일 제품에 신뢰가 높은 일인인데
요 제품은 조금 아쉽네요ㅠㅠ



♡♡ 제 리뷰가 도움되셨다면, 도움돼요 눌러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여러분들의 도움돼요가 제 솔직리뷰의 원동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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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복도형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거실에 에어컨을 계속 켜두더라도 맨 끝 방에는 바람이 거의
안 가기도 하고,

모든 방 안에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더운 여름에는 거의 거실에서 살다싶이 살았어요••

아무리 에어컨이 켜져있는 거실에서 주로 활동하더라도,

잠을 자거나 공부를 하는 등 방 안에 꼭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너무 더워서 힘들더라구요,,(´°̥̥̥̥̥̥̥̥ω°̥̥̥̥̥̥̥̥｀)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계속 켜 두어도 바람만 나올 뿐,
방 안이 시원해지거나 하는 냉풍이 나오진 않으니까요••!

그러던 중 이 신일 이동식 리모컨형 전기냉풍기를 사용해 보게
되었어요!٩(๑˃́ꇴ˂̀๑)و

제가 이 제품을 약 2주간 실사용 해 본 후 느낀 점들을 솔직하게
소개시켜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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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바람

신일 이동식 리모컨형 전기냉풍기는

특수 제작된 기화냉각 필터로 흐르는 물을 증발시켜 자연 증발항 때 발생하는 냉각현상으로 차가운 바람을 생성시킨다고 해요☺️

벌집형 기화냉각필터와 함께 공기청정먼지필터도 함께 들어가있어, 먼지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필터 분해도 간편하게 할 수 있어 더욱 청결한 사용이 가능해요

구성품으로 함께 들어가있는 아이스팩을 함께 넣으면
냉풍모드에서 냉각효과가 더욱 좋아진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앗 참고로 아이스팩 안의 하얀 가루는 냉매를 돕는 제품으로 씻어내면 안된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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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리한 조작

이 제품을 사용해보고 또 좋았던 점은
조작이 굉장히 편리했다는 점인데요!

본체 상단에도
전원/ 바람세기조절 / 타이머 / 모드 / 회전 등
한눈에 알아보고 조작하기 쉬운 버튼이 있고,

무선 리모컨도 함께 있어 자기 전 누워있는 상태에서도 간편한 사용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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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이 제품은 바퀴가 구성품으로 함께 들어있어
바퀴를 조립해서 설치하면 쉽게 이동시킬 수 있어요!

솔직히 바퀴라는게 아주 작은 부분인 것 같지만

바퀴가 안 달린 다른 공기청정기를 사용해 본 입장으로써
이동시키거나 자리를 옮길 때 너무너무너무.. 번거롭고 불편하더라구요

특히 선풍기나 냉풍기는 은근히 타 가전에 비해
이방 저방 옮겨다니며 사용할 일이 많은데
너무 편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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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냉풍기에 에어컨만큼의 시원한 성능을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확실히 건조하고 더운 바람만 계속 나오는 선풍기와는 다르게
찬 바람이 나와서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

특히 잘 때‼️
에어컨을 켜 두고 자기에는 전기세가 부담스럽고,
시원한 바람 없이는 더워서 못 주무시는 분들께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냉풍기는 물 때문에 습하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전 습하다!! 라는 느낌은 솔직히 전~혀 안들었고
오히려 에어컨이나 단순 선풍기보다 건조함이 덜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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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모두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래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신일 이동식 리모컨형 전기냉풍기

♡ 무더운 2023년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신일 이동식 리모컨형 전기냉풍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에어컨이 있기는 하지만 매일 몇 시간씩 켜놓기는 전기세가 너무 부담되어 신일 이동식 리모컨형 전기냉풍기를 구매하였습니다. 에어컨의 소비전력은 2,000w를 넘는데 신일 냉풍기의 소비전력은 60w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에어컨의 전력소비량의 1/30도 전력이 소비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반 선풍기의 30w에 비하면 2배 정도 전력을 소비하였습니다.

♡ 신일 냉풍기의 구성은 본체, 리모컨, 아이스팩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냉풍기의 이동식바퀴는 분리되어 오는데 조립은 이동식바퀴를 꼽는 구멍에 바퀴를 달면 됩니다. 아이스팩 안에는 하얀가루가 들어있는데 이는 냉매로 씻어내시면 안됩니다. 아이스팩에는 물을 담을 때 너무 꽉 담으면 아이스팩 통이 터지기 때문에 표시선 이하로 물을 담은 뒤 얼려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용해 보니 물탱크를 분리 청소하려면 나사를 풀어서 분리해야 하는데 이점이 약간 불편하였습니다.

♡ 바람의 세기는 미풍, 약풍, 강풍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풍의 세기는 일반선풍기로 약풍이며, 약풍은 일반 선풍기의 강풍, 강풍은 일반 선풍기보다 바람이 더 쎄게 나옵니다. 바람이 쎈 만큼 일반 선풍기보다는 소음이 조금 있습니다. 냉풍 기능은 물탱크에 아이스팩을 넣어서 사용하면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확실히 아이스팩을 물탱크에 넣어 냉풍기능을 작동하니 일반 선풍기보다 시원한 바람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시간 설정은 최대 7시간 설정이 가능하며, 1, 2, 4시간 설정불이 모두 들어오면 7시간이 설정된 것입니다. 바람은 좌우 조정이 가능하며, 상하는 손으로 각도를 조정해 주시면 됩니다.

♡ 신일 이동식 리모컨형 전기냉풍기는 너무 뜨거운 한낮에 사용하면 생각보다 그렇게까지 시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녁에 사용하면 바람이 그렇게 데워지지 않아 일반 선풍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시원하기 때문에 잘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또는 에어컨을 설치하기 애매한 위치나 좁은 공간에서는 효과가 좋기 때문에 에어컨을 설치하기는 싫고 선풍기보다 좋은 제품을 찾으시면 신일 이동식 리모컨형 전기냉풍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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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바람을 좋아하지 않는 나는
참지 못할 지경이 되어서야 에어컨을 켠다.
혼자 있을 때는....그러나 직장이나,
식구들과 함께 있을 때는 울며 겨자 먹기로
추워서 옷을 껴입을 뿐이다. 하여 에어컨 만큼
은 아니지만 선풍기보다 좀 시원한 난방기구가
있다니 관심이 갔다.

⁑ 난생 처음 냉풍기를 접하다.

냉풍기는 어떤 것일까 하고 집에 들였는데
전혀 다른 곳에서 본 일 없는 종류라 일단
작동방법이 낮설었다. 작동원리도 낮설고...

- 일단, 낮선 것 첫 번째는 아이스팩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였다. 설명서에는 ’냉풍
효과는 수온이 차가울수록 커지므로 동봉된
아이스팩을 얼려서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라는
말 뿐 이었다. 하지만 나는 ”어떻게?“라는
물음표만 커지고 배송되어온 파란 통을
그냥 얼리는 건지, 물을 넣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는 상황이라 인터넷을 뒤지다가
페이스북에 신일 아이스팩 두 가지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영상을 발견했다. 흔한
유튜브에도 올라와 있지 않고 페이스북에
올려져 있었다. 파란 통 안에 날리는 적은 양의
하얀 물질을 버리지 말고 물을 부어 얼리라는
것이다. 너무 많이 물을 부어 안의 내용물이
바깥으로 나오게 하지 않도록 잘 안보이는
max선을 지키도록 물을 약하게 졸졸
부어 흔들었다. 그러자 갑자기 팩안이
뻣뻣해지며 우리들에게 익히 친근한
뻑뻑하고 투명한 젤 형태의 아이스팩이
꽉차져 있는 것이었다. 신기 방기~
두 개를 한시간여 얼리면 된다지만
몇 시간 얼린후 물탱크 통속에 조심히
넣어본다. 그러나 물탱크 속에 두 개의
조그마한 아이스팩을 넣고 잔뜩 기대를
하고 냉풍을 작동 시켜 보지만 기대만큼의
바람은 아니었다. 물탱크의 수온이
많이 낮아지지 않아서 인가보다 라고 생각하여
다음번엔 집에 있는 다른 아이스팩들도 같이 얼려서
물탱크에 넣었다. 그런데 그래도 그닥 많이 시원
한 것 같지 않다. 그리고 아이스팩들은
아이스박스나 냉장고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온 이므로 녹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 물통의 물을 비우고 청소하는 과정도
나의 실험정신과 관찰력이 요구되었다.
물통아래를 뒤집어 볼트를 풀지 않고도
물을 드럼세탁기나 제습기처럼 물통 아래
구멍으로 흘러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이다. 이런 내용들이 왜 설명서에는
없는 것일까? 방법은 물통 위 회색
틀을 분리하니 아래 손톱만하고 하얀
바킹이 보였다. 그바킹을 손으로 분리시키면
작은 구멍이 생겨 거기로 고인물을 물통
아래로 흘려보낼 수 있다. 실내 욕실로
위치를 옮겨서 시행하면 된다. 하지만
바닥 구석에 있는 물들은 구멍의
위치관계로 남아있게 되어 결국 본체를
기울여서 버렸다. 본체가 아주 크지 않고
무겁지 않아 가능한 일이다. 제품 설명서
의 물탱크 청소법대로 드라이버 들고
설칠 필요가 없었다. 이쯤되니 제품
설명서가 의심스러운 상황이 되어버렸다.

⁑ 장점

- 바퀴가 달려서 쉽게 움직일 수 있는 점.
어린 아이들도 위치를 옮기기 쉬운점.
- 건조한 바람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대안이 될 수 있는 것 같음. 오랫동안
에어컨이나 선풍기와 접하면 얼굴도
건조한데 이 냉풍기는 냉풍기능을 키면
공기가 좀 촉촉하여 얼굴도 덜 당긴 듯.
- 자연풍 모드가 있다. 자연풍의 경우
바람이 일정하지 않고 조금 세었다가
약해지는 주기를 반복한다.
- 어린 아이들에게 안전한 송풍구. 선풍기에서
처럼 돌아가는 날개로 인해 다치는 일은 없
을 듯.
- 작동 이상없는 슬림한 리모콘.

⁑ 단점

- 설명서의 내용이 부실하면, 설명서에 QR코드
등이라도 공유하여 영상으로 만들어 놓은 것 등을
통해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가 냉풍기 사용하는
데 도움을 주는 노력이 아쉽다.
- 바람이 나오는 소리가 선풍기에 비해서
다소 크게 느껴진다.
-물통을 시원하게 유지하고 깨끗이 관리
하기 위해 부지런함이 요구된다.
- 기온이 30도 넘어가고 공기 중 습도도 높을때는 에어컨과 함께 틀어야 그나마 버티고 제습의 필요성이 더 절실히 요구된다.

⁑ 나만의 다른 사용법

잠자리에 쉽게 잠이 들지 않는 나에게
이 냉풍기를 수면풍에 냉풍으로 돌리면
바람 소리와 물이 졸졸 흐르는 자연의 소리가
절묘히 조화된 ASMR 효과가 있는 것 같아
실험 중이다. 선풍기에서는 도저히 기대하지
못하는 소리이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신일 전기냉풍기 후기입니다

여름 탑층은 무더위가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해서
하루종일 비닐하우스에서 사는 기분이에요
거실에 에어컨이 있지만
절대 부족한 냉기!
선풍기 말고 전기냉풍기 아이템을 사용해보았어요

1. 디자인
포장 박스가 굉장히 커서 본체가 클까 걱정했는데
포장만 그러하고 막상 보니
선풍기 크기만해서 안심했어요 ㅎ
무게도 굉장히 가벼워서 굳이 바퀴 안달아도
이곳저곳 옮겨다니며 사용이 편리해보였어요 ^^
수조가 뒷면에서 열수 있는 구조인데
기계 전혀 모르는 저도 단번에 알아차릴정도로
사용법이 간단해서 더 좋았어요

2. 바람 세기
물을 수조에 채우고 아이스팩을 동봉해주면
더 시원하게 냉풍을 맞이할 수가 있어요
기능은 일반풍 자연풍 수면풍이 있고
회전기능도 탑재되어 있어요
취향껏 사용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 저는 일반풍 냉풍 회전이 젤 시원하였어요
동영상에서 보듯이 바람세기는 가까이에 있음
앞뒷면 전혀 나쁘지 않아요
다만 거리가 있으면 냉기가 약해집니다
이건 기계의 한계이고...
가격의 한계겠지요 ㅎ

3. 총평 사용후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기냉풍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작은 방에서는 그래도 유익하게 쓸 수 있단 점이에요
딱 잠잘때 곁에 켜두고 자니
아예 없는것보담 시원했고요

소음도 물소리가 나는데 거슬리진 않았어요
보조 역할로는 충분하다 보고요
디자인 괜찮고
보관도 용이해서
망가지기 전까진 두고두고 사용할거 같아요

이상 신일 전기냉풍기 후기를 마칠게요
더운 여름날 모두 홧팅입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신일 이동식 리모컨형 전기냉풍기, SIF-D40RWS 후기입니다

ㅇ 선택계기

이번 여름 얼마나 더웠습니까... 그리고 습하기도 오지게 습했죠 그런데 제 본가에는 제가 초등학생때(지금 30대) 샀던 에어컨이 있어서 사용하면 인버터식이 아니라 전기세가 폭발하므로 거의 에어컨없이 더운 나날을 보내야했습니다
회사와 본가가 가까워서 늦게 야근할때는 본가로 퇴근하기도 했는데 너무 더워서 못참겠더라구요
그런데 또 삶이 팍팍하다보니 에어컨을 턱하고 사줄 능력은 되지 않아서 고민하던 중 선풍기보다 시원한
냉풍기가 있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ㅇ 후기

솔직히 신일 안들어본 사람 많이 없을 걸요? 삼성 엘지 이런 곳보다는 작은 기업이지만 탄탄하고 야무진 생활가전을 잘 만드는 기업으로 유명하죠 그래서 믿고 선택한 것도 있습니다.
이 냉풍기는 액체가 수증기로 변하면서 열을 흡수해서 주변이 냉각되는 기화냉각 방식형이라고 하더라구요
용량도 대용량 물탱크라 오랜시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고 아이스팩도 있어서 더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람모드도 3단계로 되어 있어서 상황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고 수면풍, 자연풍 기능도 있습니다.
바퀴를 꼽기만 하면 조립이 완성되며 불편하지 않게 끌고 다닐 수 있어서 자유롭게 원하는 장소에 이동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냉풍기 바람이 시원해봤자 얼마나 시원하겠어!! 했는데 틀어보니 오 진짜 선풍기 바람보다 확실히 달라요
선풍기는 더울때 틀면 그 더운 바람이 같이 오잖아요? 근데 이 냉풍기는 진짜 에어컨 바람처럼 시원한 바람이 나옵니다

여름에 에어컨 틀기는 전기세아깝거나 애매하고 선풍기 틀기에는 이 더위가 가시지 않을 때 신일 냉풍기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리도 별로 안커서 전혀 거슬리지 않는 혜자템입니다 강추에요!!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돼요 버튼은 제게 아주 큰 힘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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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이동식 리모컨형 전기냉풍기, SIF-D40RWS

⭕️제가 올린 사진과 그 밑에 달린 사진 설명글을 꼭 봐주세요⭕️

제가 똥멍청인건지,
아님 이 제품의 설명서가 너무 불친절한 건지
딱 보면 알 수 있는 설명은 써져있고
막상 꼭 필요한 설명은 없는 것 같아요.

설명서가 진짜 무용지물이네요...

다른 후기들 보면 동영상 찾아보며 했다는데
그건 우리도 마찬가지였어요;

✅부속품 중 파란 물통 2개는 냉매 역활입니다.
얼려서 사용하는 아이스팩이에요!
안에 흰 가루 들어있는데 통 씻어서 사용한다고
❌절대 씻어버리지 마시고❌
그냥 그대로 물 부어 얼려서 사용하세요!
(물이랑 만나면 겔 형태로 변해서 얼리면 오래 시원함)

( 특수 제작된 기화냉각 필터로 흐르는 물을 증발시켜
자연 증발할 때 발생하는 냉각현상으로 차가운 바람이 생성되는
원리이기 때문에 물이 차가울 수록 더 시원한 바람이 나옵니다. )

✅파란 통인 아이스팩 2개 물은 max표시까지만 넣기.
(눈이 침침하면 잘 안 보일 수 있어요. 저도 더듬다 알게 됨.)

✅하단에 물통을 고정해주는 부속이 있어요.
그걸 제거해주면 물통을 더 앞으로 뺄 수 있어
물 교체할 때 편합니다!

(제품을 높거나 경사진 곳, 또는 제품을 크게 흔들리게 할
아이나, 반려 동물이 없거나 통제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

✅기기 물통 자체 하단에 고무패킹같은 것이 있어요.
욕실 같은 곳에서 물통을 비우거나 할 때
뽑기만 하면 물 방출이 아주 편합니다.

(물컵등으로 퍼내서 교체하느라 힘들다는 후기를 봐서요. )

✅소음 크지 않아요

(소음 크다는 리뷰 보고 많이 걱정했는데 선풍기 강풍?
수준의 소음으로 충분히 견딜만함. )

✅건조함이 덜함.

(수분을 기화시켜서 냉각현상을 만들어내는만큼
건조함이 타 에어컨등보다 덜함. )

✅소비 전력 60w

네이버에서 전기제품 사용량 계산기로 계산해보니
하루 7시간씩 틀면 12.6khw로 1,130won으로
이 계산이 맞다면 굉장히 절약적으로 시원함을 즐길 수 있네요.

✅생각보다 시원함.

다들 조금 시원한 선풍기다, 에어컨 넘사다 해서 걱정했는데
확실히 선풍기보다 훨씬 시원해요.
” 가이드를 잘 지킨다면 “
그냥 물만 넣을게 아니라 꼭 찬 물에
아이스 팩을 넣어서 사용해보세요.
당연히 에어컨을 따라잡을 순 없지만
선풍기보다는 ‘ 훨~씬 ’ 시원해요.

✅바퀴로 탈부착 가능으로 이동성 용이

(하지만 코드를 꽂아 사용해야하므로 코드 범위 내에서. )

이 더운 날씨에 에어컨 없이 불 앞에서 요리하시는
우리 시어머니 드리려고 가지고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자잘한게 헷갈릴만하더라구요.
말로만 설명드리기엔 불편한게 많아서
앞으로 우리가 셋팅해드려야겠다~!
하면서 손보다가 생각해보니
어른들께 선물 많이하거나
어르신들이 구매 많이 할 것 같은데
비싼 돈 주고 불편하거나
제 값 못하면 너무너무 아까우니까
별 거 아니여도 헷갈릴만한 소소한 것들
자세히 써봤어요!!!!

구매하신다면 꼭 한 번 읽어봐주세요!

모두모두 편하고 시원하게
이 무더운 여름 이겨나가길 바라며
리뷰를 마칩니다（＾ν＾）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컴퓨터 방에 있다보면
컴퓨터 열기 때문에 에어컨을 틀어도
방이 덥더라고요.


냉풍기가 있음 좋으려나 생각하던차였는데
냉풍기 작동법 관리법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주문했는데 사용이 편리하지 않아 실망스럽네요.


일단 설명서 내용이 너무너무 부실해요.
블로그 찾아보고 사용했어요.

※아이스팩 사용은 주의사항이 있어요.
(설명서에 없는 내용)
안에 하얀가루는 버리면 안됩니다.
물을 넣으면 수분을 빨아 팽창하고
젤리처럼 몽글몽글해지면서 부풀어요.
그래서 물을 절대 꽉 채우면 안되고요.
꼭 맥스선까지만 채우세요.


물통이 나사를 풀어야 분리가 돼요.
이 부분은 너무 불편해요.
수조에 물때도 곧 잘 낄텐데
청소할때마다 나사를 풀고 조이고
어찌하나요?
그냥 나사 푼채로 쓰세요.


바람은 선풍기보단 확실히 시원합니다.
기존 아이스팩과 배달식품에
딸려오는 아이스팩을 최대한
많이 넣으면 시원해요.
선풍기보다 10~15w정도 더 나오는 정도라
확실히 에어컨보다 전기세는 절약할 수 있어요.


>신생아처럼 어린 아기가 있어
에어컨 켜기 꺼려지는 분.
>에어컨 때문에 건조해지는게 싫으신 분.
>에어컨 바람이 싫어하시는 분.
>전기세 걱정되시는 분.
>원룸에 사시는 분.
>1인가구이신 분.
>부지런하게 관리하실 수 있는 분.

이런분들 아니면 추천하기 어렵겠어요.

에어컨 바람을 기대 했다면 .. 실망하실꺼예요.
저는 에어컨 고장으로 급하게 필요해서 어쩔수 없이 사긴 했네요. 그리고 설명서가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시원한정도
물통안에 가루가 있길래 뭐지 햇는데 냉매제 엿어요.. 모르고 다 씻고 잇다가 리뷰보고 다시 넣었네요.
냉매제 넣으면 바로 앞은 시원해요. 근데 그냥 선풍기보다 쪼 ~~~~금 더 시원한 정도 ? 기대는 많이 하지 않는게 좋아요.

-가격적인 메리트
13만원정도인데 가격적으로 별로..인것 같아요.
당연히 13만원에 에어컨 바람은 기대 하진 않지만 .. 선풍기느낌 정도 인데 비싼것 같습니다.
에어컨이 갑자기 고장이 나고 , 3일뒤 고칠수 잇다 해서 급하게 구매는 했는데 다른곳 보다 쿠팡이 더 비싼 편이네요. 빠른 배송 때문에 급하게 시키긴 했는데 몇만원차이가 쫌 그렇네요 ..

- 냉풍기 소리
소리는 크지만 잘 때 사용하는게 아니라서 크게 거슬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민감하신 분이라면 불편할 것 같아요. 밤에 틀어놓고 자다보면 바람나오는 주변만 냉풍이고 방의 나머지 공간은 덥습니다..

- 마지막으로 정리
급해서 구매 했지만 추천정도는 별 다섯개중에 .. 두개요.
다른곳 보다 가격도 비싸고 .. 좋은점은 빠른 배송이였네요.

엄청나게 시원한건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전에 썼던 선풍기와는 달리
먼지망도 있고 기화빙식으로
물을 한번 통과해서 나오는 바람이기때문에
안심하고 맞을 수 있을 것 같애요
물통안에 나사로 고정되어 있어서
물바꿀 때 불편해서 나사를 걍 풀어버렸어요
하루 사용하고 나니 물이 뿌옇게 변해있네요
물 자주 갈아야 겠어요
집에 있는 아이스팩이나 얼음주머니를
잘 활용해서 시원한 여름날 수 있을 것 같애요~
다른 냉풍기에 비해 외관도 떨어지지 않고
가격도 착하고 전반적으로 맘에 들어요.
다만 수면모드와 자연풍모드에서
꺼졌다 켜졌다 하는게 좀 쓰기 거슬려서
걍 일반 모드로만 사용하게 돼요.
리모컨이 몸체 위쪽으로 향해 눌러야 반응 있네요
걍 옆면을 향해 리모컨 조작 안돼요.

남편 작업실이 에어컨 바람이 안 들어오는 사각지대인데 선풍기로는 부족해서 냉풍기를 추가 구매했어요.
신일 선풍기 잘 쓰고 있어서 냉풍기도 신일 상품으로 구매했구요 리모컨 있는거랑 없눈거랑 가격 차이가 좀 있어서 고민했는데 결국 리모컨으로 결정!
크기는 많이 크지 않고 슬림하네요.
방에서 쓰기에는 더 좋은것 같아요.
아이스팩이 2개나 들어있어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니 좋습니다.
아직 아이스팩 넣기도 전인데 확실히 선풍기보다 바람이 시원하구요 소음도 크지 않아 좋다고 하네요.

이틀구매후기입니다.
솔직히 상품평보고 고민하다가 구매했구요.
첫날 사용방법 몰라서 조금해매다가 물도 실온에있던물
탱크에부어서 약간은 실망했지만 둘째날은
동봉되어온 얼음팩두개 얼리고 추가비닐얼음팩하나구해서
얼리고 냉동실에 넣어뒀던 얼기전 거의얼음물로
탱크물교체후 작동해본결과 선풍기보단 훨씬시원하고
에어컨보단 중간쯤시원한 바람이나오네요
미흡한점은 탱크시원한물과 아이스팩이 조금 빨리
미지근해진다는 점! 번거롭지만 각얼음운 수시로
조금씩 넣어주면 더시원합니다. 번거롭지만요^^
총체적인평은 올려놓으신 구매후기 보다는 훨씬
시원합니다! 한가지더 오래틀다보니까 조금은
습해지는듯한 느낌이들었네요
신일이라서 선택하는데는 어렵지않았구요
잘구매했다는 생각하구요 장마끝났다고하고
폭염이라는데 시원하니 좋습니다^^

방이 좁아 에어컨대신 냉풍기 샀는데, 사용해보고 자세하고 솔직한 리뷰 남깁니다!

1. 성능
배송오자마자 물 없이 그냥 켜봤어요. 선풍기바람이랑 똑같은데 강도가 더 쎄네요. 미풍으로만 틀어놔도 선풍기 약풍이나 강풍으로 틀어둔 거 같은 바람이였어요. 물만 넣어서 하면, 확실히 조금 시원해지긴 하지만 큰 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아이스팩+얼음을 넣어서 하니까 조금 더 시원해지긴하네요 ㅎㅎ 그래도 에어컨만큼은 아닙니다.

2. 소리
선풍기보다 바람자체가 쎄기때문에 소리는 더 크지만.. 그렇다고 엄청 크진 않습니다. 이정도 바람세기에 이정도 소리는 당연하다고 생각할정도.. 딱 적당해요. 냉풍을 틀면 물이 쪼르르.. 하는 소리가 들리지만 크지않아서 신경쓰이진 않네요.

3. 리모콘
로켓배송기준 리모콘 있는거랑 없는게 만원차이나는데.. 솔직히 저라면 남들한테는 없는거 추천할거 같아요. 멀리서도 틀 수 있는건 좋지만 잘 안 먹힙니다. 처음에는 아무리 눌러도 안 되길래 고장난게 온 줄 알았어요. 어디서 리모컨 신호를 잡는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안 먹혀서 좀.. 짜증납니다. 만원의 값어치는 못하는거 같아요.

4. 물탱크
물탱크 청소하는게 너무 번거롭네요. 자주 청소 안할줄 알았는데 생각했던거보다 금방 더러워져요.. 진짜 그렇게 더러운 물은 처음봐서 좀 놀랐어요. 건더기 둥둥 떠다니고 노랗게 되고.. 근데 청소를 하려면 일단 바닥에 고정된 나사를 풀어주고, 또 물탱크 안쪽에도 나사 두개를 더 풀어주고.. 그래야 완전히 빼낼수 있어서 되게 힘들어요. 청소해보고 나니까 나사를 굳이 청소할때마다 풀어야하나? 생각들어서 저도 한 번 청소하고나서 그냥 빼기쉽게 나사 안 조이고 냅뒀습니다.

5. 총점
에어컨만큼 시원하진 않지만 그래도 선풍기보다는 좋습니다. 공간자체가 시원해지진 않고 바람나오는 앞쪽만 시원해요 ㅎㅎ 7월 초까지는 얼음물 넣고 써서 버틸만했는데.. 폭염오고 기온이 38도 가까이되니까 저어언혀 무쓸모입니다. 한여름에는 이거로 못버텨요. 차라리 돈 더해서 에어컨 사세요 ㅠㅠ

신일이라는 회사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 신기스럽습니다
기가 막혀 웃음이 나오는 저질 조악품입니다.

올여름이 무지무지 더울거라고 기상청 에서 4월부터 계속 엄포를 놓기에
온도 알러지가 있어
에어컨도 못쓰는 데다가 땀이 나면 피부가 가렵고
벌겋게 부어오르는 체질이어서
갑자기 들이닥친 더위에 당하지 않으려고 상품평 이 좋길래 5월6일과 7일에 각각 ㅣ개씩 2개를 주문했어요

막상 물건을 받고나니 계속 시원한 날씨여서 개봉도 안하고 창고에 두었다가
6월 하순에 덥길래 개봉해서 쓰려고 사용설명서를 보니
제품의 사용 설명은 전혀 없고 일반적인 전기제품 사용시의 주의할 점만 나열해 놓은 엉터리사용설명서여서
판매처에 전화하니 대구지점의 전화를 가르쳐 주는데
대구 지점 이라는 곳은 아예 전화를 받는 일이 없더라구요

시행착오끝에 사용해보니 여러개의 조정버튼중
전원버튼이 거꾸로 꽂혀 있어 리모컨 조정이 안되어서 어렵게 1개를 교환을 받았는데~~~

교환 받자마자 물통에 물붓고 냉동실에 냉동식품 배달시 받아 두었던 아이스팩 2개 넣고
작동시킨뒤 소파에서 책을 보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 거실 바닥이 물바다~~

카펫이 다 젖어 질척질척......

원인을 알아야 속이 시원한 체질이 유전인 집안소속인지라
어렵게 복잡한 물통의 6개 나사를 전부 풀어내서 플라스틱 물통바닥을 햇볕에 비춰보니
잔금이 방사선으로 나 있고 한구석에는 작고 가늘게 구멍이 있더라구요

도대체 제품들을 제대로 검수도 안하고 포장만 해서 팔고 보는 회사인듯 합니다.

여러분들이 궁금해할 만한 점만 써보겠습니다.

1. 이거 시원함? 어느 정도임?

일단 이건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선풍기<<냉풍기<<<넘사벽<<<에어컨 입니다.

선풍기보다 한 10% ~ 15% 정도 시원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바람에 냉기가 있는 선풍기)

근데 제가 잘못 쓰고 있는 건진 모르겠지만

일반모드와 냉풍모드의 차이점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그냥 똑같아요.

아이스팩을 때려 넣어도 진짜 뭐가 바뀐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돌아가는 팬이 작은 건지 바람 크기? 라 해야 하나

생각보다 너무 작습니다. 거의 뭐 미니 선풍기입니다.

시원하긴 한데 바람이 작으니까 답답합니다.


2. 작동할 때 소리는 얼마나 시끄럽나?

소리는 제가 며칠 동안 써보니 딱 이겁니다.

냉풍기 미풍 소리 = 선풍기 약풍 소리
냉풍기 약풍 소리 = 선풍기 강풍 소리

그냥 소리가 선풍기보다 한 단계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뭐 잠잘 때 방해는 안 됩니다.


3. 그래서 이거 사 말아?

위에서 설명해 드렸다시피.. 선풍기보다 약간 더 시원한 바람 쐬자고

선풍기보다 관리 까다로운 냉풍기에 14만원을 태우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단점은 많은데 장점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제품 설명서도 너무 부실합니다.

진짜 제품 설명 + 관리법만 있고

제일 중요한 "사용법"이 안 적혀 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동영상 하나 띡 있더군요.

근데 그 사용법 영상에도

냉매 가루가 들어있는 아이스팩에 물을 "적정선"까지 넣으라는 내용이 없습니다. 물 다 채우고 나서 알았어요.

진짜 눈깔 뒤집어 뜨고 봐야 아이스팩에 -MAX- 표기선이 보입니다

제 방이 바람이 안 통하는 방이라 올해 진짜 더워 죽을 거 같아서 충동구매 한 건데 후회 100%네요.


요약
- 선풍기보단 시원한데 가성비가 매우 나쁨
- 애초에 선풍기 놔두고 냉풍기를 살 이유가 없음 (메리트가 없음)

여름 무더위속에 반려동물을 셋이나 키우는 입장이라 에어컨을 하루 죙일 틀어줄수는없고 선풍기는 틀어도 덥고해서 구입해봤어요.
기존 평가중에 선풍기랑 별차이없다 하는글도 많아서 걱정했지만 물채우고 얼음팩 넣었을시에 확실히 선풍기보단 시원해요.
(반려동물들도 더 시원하다는걸 아는건지 선풍이랑 같이 켜주면 냉풍기앞을 서로 앉겠다고 다툽니다)
하지만 에어컨만큼 시원한건 아니고 냉풍기 디자인상 선풍기보단 양옆 너비가 좁기때문에 쏘는 바람도 좁아져서 바로 앞에서 쏘는게 아니고서는 확 느껴질정도로 시원함을 기대하긴 힘들어요.
꾸준히 얼음팩 얼리기도 번거롭지만 켜놓고 하루정도 되면 물이 다 증발해버려서 삑삑 울려대는 바람에 갈고 싶지않아도 하루에 한번 물통을 청소해줘야합니다.
번거로운게 싫으신분들은 한번쯤 고려해보는걸 추천해드려요.

~ 사실 요즘 선풍기도 비싼건 이정도가격 넘는것도 있는데~ 좀만 신경써서 아이스팩도 넣고 물도 안떨어지게 신경쓴다면 이만큼 시원한 제품없네여~ 에어컨은 전기료걱정에 아주 정말 디지게 ㅋ 더울때쓰고 이제품 냉풍기 전기료가 저렴하게 써있어서 그게 메리트더라구여~ 오자마자 바퀴 네군데 쏙쏙넣고~

일단 생각보다 무게가 무겁지않아서 바퀴있어도 들어야할땐 부담없이 번쩍번쩍 들만한 무게감좋고~ 바람의 방향회전도 되고 리모콘작동도 잘되고 일단 아이스팩은 물넣고 냉동실에 직행~ 물만넣고도 시원하네요~
선풍기바람보단 확실히 좀더 시원함^^ 올 더위 물렀거라!~~^^

시원하긴한데 냉풍기보단 선풍기같아요.
배송은 역시 빠르고 좋아요.
선풍기를 사는게 나았을것 같아요
차라리 서큘레이터? 를 구매할걸 그랬나봅니당

한달 정도 사용해가는 시점에서 편집해서 써봅니다-
물탱크?청소할때 힘들게 나사 3개를 빼야하고
물때 잘낍니다
매일쓰시면 이틀에 한번꼴은 닦으셔야함
나사는 다시 안꼽아놓고 그냥 쓰는중..
다시 원상복구..하는것도 힘듦.

물탱크 안씻으면 냄새남 주의
소리가 생각이상으로 큼
냉방했을때는 더 큼
잘때 키고 못잠
그래도 더운 7월말8월초를 버텨주게함

이상입니다 :> 도움이 되셨길

※구매후 1년 후기※

우선 디자인무시....시원한것 찾다가...

냉풍기...?
뭔가 약간은 비싼 선풍기구매가로 에어컨의냉기를 감히 기대하며구입.
역시...선풍기는 선풍기...
냉풍기 기능의 얼음주머니는 꽁꽁어니 액체가 고체로 변하며 부피가커지니 살짝깨지고,몇번 해보니 드라마틱한 온도변화 전혀없고...

얼음주머니넣는곳이 서랍식으로 되어있는데 완전히 빠지지않아,
물버릴때 찝찝쓰...밑에 구멍이있는데..뭔가 완벽한배수힘듦.


● 2018년구입후 1년지나 꺼내쓰니
타이머와.회전을 동시에 사용하려하니 하나의 기능이자동으로꺼짐ㅎㅎ

서비스센터에문의하니
기계들고 내방하라는데' .,
경기도 사는데 젤가까운서비스 센터가 개포동.....
더이상무슨설명이...

다른사람들 평대로 소리는 겁나 크네요...선풍기보다 좀 더큰거 같기도...
그래도 선풍기보다 시원한 바람은 나와서 좋아요
다만 잠잘때 수면풍자연풍...은 쓰지도 못하겠어요 ㅋㅋㅋ 제가 잘때 예민하기도 하지만
그냥 이건 소음이 커서(그나마 미풍은 버틸만한 소음이구요 약풍강풍은 동생왈 공장에 환풍구 돌리냐며
뭐라 하더라구욬ㅋㅋㅋㅋ) 그냥 낮에 활동때만 사용하는거 추천

택배 도착 알림받고 두근두근 하는마음에 퇴근후에 바로 개봉했습니다 개봉해서 설명서 보면서 각 부의 보는중에 저렇게 금이가있네요 물은 안봐도 당연히 세겠죠? 저렇게 큰 금이 가있는데?? 별로라는 리뷰가 많고 또 좋다는 리뷰도 많아서 반신반의 하면서 구매했는데 첫인상이 진짜 별로네요 신일 이라 믿고 샀는데??!! 제품 검수좀 하고 파세요!!! 박스 그대로 넣어서 반품 환불 할께요

새제품인데 기스가 나서 왓네요..
소음 선풍기소리하고 비슷하다고 보심 되구요..(좀더크다라고 느끼실수도 잇구요)
거기에 냉풍모드 사용하심 물소리추가되겟구요..
물통 청소하기가 좀 번거롭다..
기계바닥면에 나사를 풀고 물통안에 나사 두개를 더 풀어야 물통을 뺄수잇어요..
바람은 물넣지안을때도 시원은해요..선풍기효과처럼요
냉풍모드 얼음팩과 물이 만나니 좀더 시원은해요..
신랑이 잠자능 작은방에 에어컨이 없어서 주문햇능데..
사용하능 남편은 맘에들어해요..시원하다구요..

별 1개도 아까워요
정말로 실망스러워요 동봉된 아이스펙 2개로는
턱없이 부족해요 집에 있는 얼음에 정수기 냉수까지 부어봤지만 냉풍 않나와요
그냥 서큘레이터 바람이나 냉풍기 바람이나 거기서
거기이고
12만원 값어치 못해요
아이스펙은 얼렸더니 2개가다 터지고 신일센터는
30분이넘게 통화연결도 않되고

왠만하면 이런거 귀찮아서 글을 안쓰는데 이건 아닌거 같아서 작성합니다.
설명서가 너무 부족한 내용이 맞네
아이이스 팩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물통에는 물을 얼마나 넣는지 권장사항이 전혀 없네요 제품에 에이에스 그리고 넘어지는데 나두지 말라 그런 소리는 유치원생들도 알꺼 같습니다 이런 소리 말고 정확하게 설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정말 시원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선풍기보다는 확실히 시원해요

병원 상담실에서 사용할 제품이라 최대한 조용한 냉풍기가 필요했는데 상담에 지장없을정도의 소음입니다.
안에 설명서가 조립은 어떻게 하는지 아이스팩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이런부분이 빠져있어서 들어있는 아이스팩안에 알갱이 같은게 들어있던데 뭔지 몰라서 버렸는데 혹시나 싶어 신일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니 그 알갱이가 들어있는 상태로 물을 채워 얼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부분은 설명서에 상세하게 기록해 놓으셨다면 좋았을텐데.
그래서 별 하나 뺍니다.

아이스팩 5일만에 터짐 물을 꽉채워서 그렇다하는데.. 좀 이해가 안감 .. 그래서 다시 아이스팩 받음.. 배송될때 아이스팩 안에 있는 냉매인지 뭔지 입자들 버리면 안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시원함.. 기대하지마세요~~ 이런 더운 날씨에는 무용지물입니다 정말 차가운 바람 별루 느끼지 못함

엄청 시원할줄 알고 시킨건데...그냥 시원하다..
일반선풍기보다는 좀더 시원한 느낌..에 만족한다면 돈이 아깝지는 안을듯하다.
그러나 기대가 커면 실망도 큰법...
어떤 후기에서 눅눅함이 많을거 같았는데 생각보단 눅눅함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될듯.

소음은 좀 있지만 참을만 한정도이다.. 백색소음정도라고 생각하면 잠이 잘 올거같다.
예민한분이라면 노노..

차라리 선풍기 3대를 살걸 하고 후회하는중이긴 한데..반품하기 귀찮아서 그냥 씁니다.

음. 좋아요 ㅎㅎ

우선은 . 냥장고에서 나오는 바람퍼럼 차갑다고 생각하시면 안됍니당 .

하지만 무슨 느낌이냐면. 냉장고를 열어두고 옆에서 선풍기를 켜면 그 바람타고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일까 ... ㅋㅋㅋㅋㅋ

선풍기보다는 바람 자체가 강하지만 부드럽게 느껴져요 .
선풍기를 얼굴쪽으로 켜놓고 자면 춥지만
신기하게도 이친구를 켜놓고 잤고 방향도 얼굴쪽이였지만 안춥고 좋았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