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토 1924 쿠오코 tipo 00밀가루 1kg 1개

치아바타를 만드려고 레시피를 찾아봤는데 이 밀가루를 사용하길래 따라 주문해봤습니다.


- 사용 후기 -

1. 고운 입자

전에 사용하던 밀가루보다 카푸토 밀가루가 더 곱게 느껴집니다. 반죽하기 전 촉감도 부드러운데 반죽 하고 나면 더 보들보들한 느낌이 있습니다. 부드러운 밀가루라 그런지 치아바타 구웠을 때도 속이 딴딴하지 않고 부드럽고 고소한 향이 많이 납니다.


2. 종이로 되어 있는 포장

밀가루 들어있는 봉투가 흔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은 보통 비닐로 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종이 봉투에 담겨져 있습니다. 맨 위에 종이 봉투끼리 붙어 있기는 하지만 틈이 있어서 배송 중에 밀가루가 새어 나왔습니다.
보관할 때도 이 제품만 보관할 수 없고 지퍼백에 넣거나 다른 용기에 담아 둬야 하는 점이 약간 번거롭긴 합니다.
배송 받은 직후 뜯을 때 살살 신경써서 뜯으셔야 합니다.


3. 고소한 맛

빵을 구웠을 때 구수하기보다 고소한 맛이 많이 나는 밀가루 입니다. 반죽할 때 잘 늘어나고 구울 때는 잘 늘어납니다. 처음 시도해본 치아바타도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앞으로 이 제품을 주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 총평 -
고운 입자 밀가루
종이 봉투로 포장
처음 뜯을 때 조심해서 뜯어야 함
고소한 맛이 강한 밀가루
치아바타에 딱이 밀가루
다 사용하면 재구매 할 예정

✔️✔️ 상품을 직접 주문하고 사용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제 리뷰가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상품명✅️

이탈리아산 카푸토 밀가루


✅️주문 이유✅️

집에서 치아바타를 즐겨 만들어 먹는데 카푸토 밀가루로 만드니 확실히 전에 사용하던 일반 밀가루와 다르게 보들 보들 맛있는 치아바타가 완성되네요. 그 이후로는 쭉 카푸토 밀가루로 치아바타를 만들고 있어요. 치아바타 외에도 피자와 포카치아에도 잘 어울렸어요.


✅️장점과 단점✅️

장점은 피자나 치아바타 만들 때 사용하기 좋은 고급 밀가루라는 것이고요. 한 번 맛보면 다른 밀가루로 만들 생각이 안 들어요. 빵에 풍미가 좋아지고 보들보들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정말 맛있는 빵이 완성되거든요. 그리고 마트에서 파는 수입밀은 배로 들여올 때 농약을 많이 뿌린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로 마트에서 파는 일반 밀은 잘 사지 않게 되더라고요. 질 좋은 이탈리아 산 밀가루라 안심하고 저희 가족들 먹을거리를 만들고 있어요. 가격이 일반 밀에 비해 2배 정도 비싸서 조금 부담이 되긴 하지만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그 정도 투자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별점 및 후기✅️
⭐️⭐️⭐️⭐️
가격 때문에 별은 하나 뺐습니다. 별점 4개 드립니다.
그래도 저는 카푸어 밀가루 계속 애용할 거예요. 지금도 집에 떨어지기 전에 계속 쟁이고 있답니다. 아침에 치아바타를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구워서 크림치즈나 잼 발라먹으면 정말 맛나거든요 그 맛은 못 잊지요. ㅠㅠ

우리 아이들도 좋아하고요. 이상 카푸토 밀가루 상품 후기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카푸토 밀가루들도 사용해보고 싶네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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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 도움 버튼 ❤️ 부탁드려요.

이번에 베이킹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제품을 구입 하고 있는데, 베이킹 이라고 하면 아마 기본이 되는 제품이 밀가루가 아닐까 싶어요. 밀가루도 어떤 빵을 만드는 지에 따라 중력분 강력분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저는 강력분을 구입해 봤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의 경우에는 패키지가 너무 예뻐서 패키지 채로 보관 하고 싶었는데, 밀가루는 패키지 채로 보관 하면 금방습기가 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구입하자마자 제가 구입한 밀폐용기의 소분을 해줬구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두 개로 나눠서 소분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바로 빵을 주로 좋아해서 스타터를 제조를 했는데요. 스타터는 제가 좋아하는 밀가루를 사용을 하면 되는데 저는 평소에도 통 밀가루로 만든 빵을 좋아해서 통밀. 밀가루 3,그리고 밀가루 7로 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처음 만들어 보는 스타터이지만 잘 만들어지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이스트를 따로 사용할 필요 없이 스타트만 사용하면 정말 훌륭한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다고 해서 이번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빵도 만들고 제면도 하는데요.
늘 떨어지지 않게 구비해놓는 카푸토 밀가루입니다.
내돈내산 100% 솔직후기 적어볼게요.

이탈리아 밀가루의 대명사라고 불릴 만큼
유명한 카푸토 밀가루예요.
입자가 곱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인데
슬로우 밀링이라고 밀 조직을 유지하면서 제분한 밀가루라
색깔이 약간 아이보리 색깔을 띄어요.

카푸토 브랜드 밀가루에는 여러가지 라인업이 있는데요.
이 밀가루는 '쿠오코'라는 이름의 다목적 밀가루예요.
단백질 함량이 13%라 우리나라 강력분 밀가루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글루텐 형성이 잘 되고 탄성이 좋아 빵 만들기에 최적화되어 있어요.
밀가루 만져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곱고 반죽 해놓으면 밀가루 질이 참 좋아요.

그리고 패키지에 써있는 'Tipo 00(티포 제로제로)'는
이탈리아 밀가루 등급에서 가장 고운 입자 크기를 뜻하는데요.
밀을 가공하면서 껍질(겨)을 최대한 제거하고 얻은
순수한 속살 부분만으로 만들어져서 아주 곱고 부드러워요.

입자가 고우니까 반죽 작업이 아주 부드럽고
단백질 함량이 높으니 글루텐이 잘 생겨 쭉쭉 늘어나서요.
피자 반죽 만들 때 특히 더 좋아요.
도우가 쭉쭉 잘 늘어나거든요.

전 집에서 만드는 쿠키 제외한 모든 빵과 면은 이 밀가루로 만들어요.
밀가루 질감이 워낙 좋아서 반죽 작업할 때도
매끈하게 잘 펴지고 식감도 부드럽고 맛있어요.
가격은 국내 가공 북미산 밀가루보다 배는 더 비싸지만
이거 한번 드셔보시면 왜 재구매하는지 아시게 될거예요ㅎㅎ
그만큼 저 개인적으론 대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다만 이 밀가루는 다 좋은데
포장에 미세한 기공이 있는 얇은 종이 패키지예요.
이게 좀 아쉬워요.
입구가 약해서 뜯어져서 오기도 하거든요.

왜 이런건지 수입사에 여쭤봤더니
글루텐 단백질을 공기 숙성해서
반죽의 탄력을 높이기 위한 포장이라고 해요.

그래도 이게 인터넷 주문하면
내구성이 너무 약해서 잘 터져서 오니까
공기 숙성도 좋지만 이럴 때는 국내의 튼튼한 패키징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워낙 퀄리티가 좋고
밀가루가 탄력도 좋고 결과물도 좋고 작업하기에 좋아서
늘 떨어지지 않게 재구매하고 있어요.
2개를 한번에 사면 좀 더 저렴해서 이 구성으로 매번 구매하네요.
로켓배송에 카푸토 밀가루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이상으로 내돈내산 카푸토 밀가루 리뷰였습니다.
제 리뷰가 구매하시는데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되셨다면
밑에 도움이 돼요 버튼 한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푸토 밀가루로 맛있는 음식 많이 만들어 드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고맙습니다!

▰ 카푸토1924 쿠오코 Tipo 00 밀가루, 1kg, 2개, 후기

집에서 야매 홈베이킹이 취미인 신혼부부 새댁입니다^^
예쁘게 빵을 아직 잘 만들지는 못하지만, 맛있게 휘리릭 만들어 신랑과 간식을 해먹어요~~

카푸토 밀가루는 고품질 이탈리안 밀가루로, 피자 도우나 다양한 빵을 만들기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글루텐 함량이 높아 탄력 있고 쫀쫀한 반죽을 만들 수 있으며, 특히 이스트를 활용한 빵이나 도우 제작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제빵 시 반죽이 부드럽고 유연하게 잘 늘어나며, 구워진 빵은 바삭한 겉면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ㅎㅎ
밀가루 퀄리티가 좋으니 더 다양한 빵을 만들어보려고요~

제가 집에서 만들어보니 피자 도우를 만들었을 때 그 차이가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저는 집에 오븐에 발효기능이 있어서 발효가 잘되서 빵이 더 맛있게 완성된거같기두하구요^^
오븐에서 굽는 동안 특유의 고소한 향이 나고, 완성된 도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이상적인 빵 맛을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발효를 할 때 반죽에 랩을 씌운 후 따뜻한 곳에서 숙성시키면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토핑으로 블랙올리브, 토마토 등을 얹으면 더욱 풍미가 좋아집니다.

✔️피자 돌(스톤)을 사용하면 더 바삭하고 전통적인 피자 도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밀가루를 얇게 뿌려 도우가 바닥에 달라붙지 않도록 하세요.
✔️구울 때 달걀물을 발라주면 빵 겉면이 윤기 있고 노릇하게 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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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상품을 구매할때 리뷰로 도움을 많이 받은만큼,
솔직하게 적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이 돼요]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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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이유

: 홈베이킹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 ᴗ˙)
요즘들어 제과 보다는 제빵에 빠져서 무반죽 빵 그리고 천연발효빵에 관심이 참 많아서
이것저것 만들어보고있답니다. 그러다보니 밀가루 종류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치아바타를 일반밀가루로도 만들었을떄도 맛있었지만,
카푸토 쿠오코 밀가루가 이탈리아에서 피자도우와 파스타를 만들때 사용된다고 해서 치아바타를 카푸토 밀가루로 만들면 더 맛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하였습니다 !


➰ 장 단점 및 리뷰

☑️ 구매날짜 : 24/11, 소비기한 : 25/07

소비기한은 약 1년이 안되서 엄청 길지는 않지만, 1kg이라서 사실 두세번 사용하면 다 쓸거라서 넉넉하다고 충분히 느꼇어요.


☑️ 배송이 오자마자 저는 바로 치아바타를 카푸토 쿠오코 밀가루로 만들었는데, 확실히 일반 밀가루와는 다르게 느껴진게 반죽자체의 촉감이 달랐어요.
같은레시피에 밀가루만 바꿨는데 좀더 몽실몽실 보들보들, 보드라운느낌? .. 표현이 어렵네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한 비교의 표현은 어려운데, 일반 곰표 강력분과는 촉감이 달랐어요.


☑️ 그리고 빵 굽고 단면 잘라보니, 쫄깃쫄깃함이 다르더라구요. . . ..˗ ˋˏϟˎˊ˗
일반 강력분으로 만들었을때에도 갓나온빵은 물론 무조건 맛있지만, 같은 레시피인데 밀가루 하나바꿨다고 맛이 이렇게 다르다니.. 놀라웟어요.


☑️ 다이어트용으로 마녀스프를 자주 만들어먹는데, 탄수화물을 카푸토 쿠오코 밀가루로 만든 치아바타를 찍어서 같이 먹으니까 그냥 피자너낌... 다이어트 식단 아니고 그냥 이탈리아❤️

그리고 왠지 포카치아 만들어도 댕꿀맛일거같은 느낌 퐉....


결론적으로는 치아바타 만들때는 특히나 카푸토 밀가루 필수로 쓰려구요. 떨어지면 재구매 ....(´｡• ◡ •｡`) ❤️


내돈내산 , 직접 사서 사용한 후기입니다!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셧다면
” 도움이 돼요 “ 부탁드립니다 ♡´･ᴗ･`♡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탈리아 밀가루 카푸토1924 쿠오코Tipo 밀가루 후기를 들고왔습니다!

***구매동기

저는 이탈리아요리를 너무 사랑하는데, 그 중 피자는 빠질 수 없죠.
피자의 원조는 이탈리아로, 이탈리아에서 먹은 피자 맛은 잊을 수 없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정말 커다란 피자를 1인1피자 하는 광경이 신기했어요.
피자를 우리나라사람들이 파전먹는 것 만큼 그 보다더 자주 먹는 나라, 이탈리아에서 먹었던 피자는 도우와 치즈의 풍미가 너무 좋아서 토핑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그 두가지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 나라의 음식을 너무 사랑해서. 우리나라 밀가루로만 피자를 만들었었는데요, 쿠팡은 정말 이탈리아 밀가루 까지 하루 만에 뚝딱 배달해 줘서 진짜 찐 이탈리아를 떠올리며 이탈리아 밀가루로 피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품특징

규격 ㅣ 1kg
단백질 ㅣ 13%
회분 ㅣ 0.5%
강도 ㅣ 300~320
탄성 ㅣ 0.5~0.6
유통기한 ㅣ 1년
보관 ㅣ 상온

장시간 발효에 적합하며 글루텐의 탄성이 뛰어난 다목적 밀가루
1등급 밀가루
수입원 ㅣ (주)쉐프스푸드
제조사 ㅣ ANTIMO CAPUTO S.R.L
원산지 ㅣ 이탈리아

****제품 후기

-이탈리아 정통요리에 사용

카푸토는 1924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과 기술이 담겨있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밀가루 제조업체입니다.
카푸토 밀가루에는 파스타 만드는용, 제빵용, 뇨끼용, 피자용 등 정말 세분화되어 밀가루 종류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단순히,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져서 강력분은 제빵용. 박력분은 제과용. 중력분은 수제비나 칼국수같이 다목적용으로 사용 하고 있는 것에 반해 이탈리아는 굉장히 세분화 되어있고 전문적이고 밀가루 하나도 디테일하게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역시 미식의 나라 답군요.


- 미세하고 부드러운 질감
이 카푸토 1924 쿠오코 Tipo 00 밀가루는 그림에 그려져 있는 것처럼 피자 반죽과 같이 장시간 발효가 필요한 반죽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단백질함량이 약 13%로, 고탄력성 글루텐을 형성하여 반죽의 탄력성과 신축성을 높여줍니다. 카푸토 밀가루는 밀가루의 가장 순수한 형태의 하나로 아주 미세하게 분괘되어 부드럽고 가벼운 질감을 제공합니다. 이 밀가루로 만든 반죽은 아주 부드럽고 탄력이 있으며 이러한 질감 덕분에 반죽을 다루는 과정도 훨씬 쉽습니다. 밀가루의 입자가 미세하기 때문에 반죽을 얇게 펴는 것도 쉬워서 크리스피하고 가벼운 질감의 피자크러스트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 흡수성
이 밀가루는 정말 뛰어난 흡수력이 있습니다. 물이나 다른 액체와의 결합에도 월등하여 반죽을 할 때 적절한 수분을 유지할 수 있고 반죽이 건조하거나 끈적이지 않도록 해주어서 완성물의 품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피자 반죽의 경우에는 오랜시간 발효를 시켜야 하는데, 이 밀가루는 발효과정동안 반죽은 더욱 부드럽고 균일하게 기공이 형성되어 구웠을 때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줍니다.

- 풍미와 향
이 밀가루는 밀가루의 가장 순수한 형태로,특유의 풍미와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밀가루 본연의 순수하고 깨끗한 맛을 가지고있어 피자의 기본 재료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피자를 구웠을 때 밀가루의 고소한 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이는 과도한 토핑없이 도우만으로도 최고의 맛을 내며 피자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총 평

이 제품으로 만든 피자는 정말 놀랍도록 맛있습니다. 마치 이탈리아에 온 듯한 느낌. 그정도로 우리나라밀가루 강력분, 중력분으로 만든 것과는 정말 다른 맛과 향,풍미를 자아 냅니다. 피자가 구워지는 동안 은은하고 고소한 밀가루 풍미가 오븐을 둘러싸고 강력하고 임팩트있는 토핑 다 필요없습니다. 토마토페이스트, 도우, 피자만 있어도 정말 훌륭한 맛을 냅니다. 거기에 좋아하는 토핑 몇가지만 올려보세요. 찐 이탈리아입니다.

피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더 특별한 피자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탈리아 카푸토 밀가루로 피자를 한번 만들어보새요. 가정에서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하루가 특별해지는, 한끼가 특별해지는 경험을 하게될거예요. 토핑맛으로만 먹었던 피자는 이제 가고 도우맛으로 즐겨보세요. 정말 강추예요.

****************카푸토 1924 쿠오코 Tipo 00 밀가루 리뷰: 푸디의 피자 만들기 여정***************

피자에 진심인 푸디로서, 완벽한 홈메이드 피자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밀가루를 시도해봤지만, 그중에서도 카푸토 1924 쿠오코 Tipo 00 밀가루는 정말로 특별한 제품이었습니다. 집에서 레스토랑 못지않은 정통 피자를 만들고 싶다면, 이 밀가루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제가 직접 이 밀가루로 피자를 만들며 느꼈던 장점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1. 사용이 간편한 밀가루: 부드럽고 고운 질감
카푸토 1924 쿠오코 Tipo 00 밀가루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부드럽고 고운 입자입니다. 이 밀가루는 정말 손쉽게 다룰 수 있는데, 처음 반죽을 했을 때부터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과 섞을 때 아주 자연스럽게 섞이고, 손에 많이 묻지 않아 반죽 과정이 편안했습니다. 피자 반죽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반죽의 탄성과 부드러움인데, 이 밀가루는 그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 주었습니다.

2. 완벽한 피자 반죽: 얇고 바삭한 도우
이 밀가루로 만든 반죽은 탄력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질감을 유지하며, 피자 도우를 얇고 고르게 펴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저는 마르게리타 피자를 만들었는데, 반죽을 얇게 펴도 찢어지거나 구멍이 생기지 않고, 오븐에서 구웠을 때는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도우가 완성되었습니다. 피자가 구워질 때 퍼지는 고소한 향은 그야말로 입맛을 돋우었고, 완성된 피자는 도우와 토핑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3. 밀가루가 주는 풍미: 토핑을 돋보이게 하는 도우
카푸토 밀가루의 또 다른 장점은 도우가 토핑의 맛을 잘 살려준다는 점입니다. 밀가루 자체의 맛이 강하지 않아 피자의 토핑 맛을 더 돋보이게 해줍니다. 저는 이 밀가루로 만든 피자가 토핑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한 입 베어물 때마다 도우의 고소함과 토핑의 신선함이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4. 푸디에게 추천하는 이유
카푸토 1924 쿠오코 Tipo 00 밀가루는 피자 애호가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피자 반죽을 쉽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통 이탈리아 피자 도우를 완성하기에 최적의 밀가루입니다. 집에서도 레스토랑에서 먹는 듯한 피자를 만들고 싶은 푸디라면, 이 밀가루는 확실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선사할 것입니다.

피자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사용해 보세요

카푸토 1924 쿠오코 Tipo 00 밀가루는 이탈리아의 전통과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특히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준비할 때 널리 사용되는 밀가루입니다. 이 제품은 밀가루의 가장 순수한 형태 중 하나로, 아주 미세하게 분쇄되어 부드럽고 가벼운 질감을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이 밀가루는 피자, 파스타, 빵 등 다양한 요리에 적합하며, 각 요리의 맛과 식감을 한층 더 끌어올려 줍니다.

우선, 카푸토 1924 쿠오코 Tipo 00 밀가루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그 부드러운 질감입니다. Tipo 00 등급의 밀가루는 가장 미세하게 분쇄된 형태로, 이는 피자 도우나 파스타 반죽을 만들 때 최적의 조건을 제공합니다. 반죽은 매우 부드럽고 탄력이 있으며, 이러한 질감 덕분에 반죽을 다루는 과정도 훨씬 수월합니다. 밀가루의 입자가 미세하기 때문에 반죽을 얇게 펴는 것도 쉬워서, 크리스피하고 가벼운 피자 크러스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밀가루는 뛰어난 흡수력을 자랑합니다. 물이나 다른 액체 재료와의 결합력이 뛰어나 반죽을 할 때 적절한 수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반죽이 건조하거나 과도하게 끈적거리지 않게 해주어, 최종 결과물의 품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피자 반죽을 오랜 시간 동안 발효시켜야 하는 경우, 이 밀가루는 더욱 빛을 발합니다. 발효 과정 동안 반죽은 부드럽고 균일하게 부풀어 올라, 구웠을 때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선사합니다.

카푸토 1924 쿠오코 Tipo 00 밀가루는 그 특유의 풍미와 향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밀가루 자체가 순수하고 깨끗한 맛을 가지고 있어, 요리의 기본 재료로서 본연의 맛을 잘 살려줍니다. 피자나 빵을 구웠을 때, 밀가루의 고소한 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이는 식욕을 자극하고 요리의 전체적인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

이 제품은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전문 요리사들 사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많은 셰프들이 카푸토 1924 쿠오코 Tipo 00 밀가루를 사용하여 피자나 파스타를 만들며, 그 결과물의 품질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워합니다. 이는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밀가루 제조 방식과 엄격한 품질 관리 덕분입니다. 카푸토는 1924년부터 이어져 온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이 밀가루의 품질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이 밀가루를 사용한 소비자들의 후기 역시 매우 긍정적입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카푸토 1924 쿠오코 Tipo 00 밀가루로 만든 피자와 파스타가 놀랍도록 맛있다고 평가하며, 반죽이 부드럽고 탄력이 있어 다루기 쉽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구운 후의 결과물이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카푸토 1924 쿠오코 Tipo 00 밀가루의 가격은 일반적인 밀가루에 비해 다소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그만큼의 가치를 충분히 한다는 것이 대부분의 소비자들의 의견입니다. 요리의 기본 재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밀가루에 투자하는 것이 그만한 가치가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종합적으로 카푸토 1924 쿠오코 Tipo 00 밀가루는 품질, 맛, 사용감 모든 면에서 탁월한 제품입니다. 이탈리아 전통 요리를 사랑하는 사람들, 특히 피자와 파스타를 자주 만드는 사람들에게 이 밀가루는 반드시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그 미세한 질감과 뛰어난 흡수력, 고소한 풍미는 요리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줄 것입니다.

카푸토 1924 쿠오코 밀가루

요즈음에 피자를 만드는데에 푸욱 빠져있어서 그냥 국산
밀가루를 쓰다가 이번에는 이태리 밀가루를 사용해서
피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패키지부터 피자 그림이 있는것이 피자맛이 더 좋아질것
같더라고요. 양질의 전분과 글루텐이 들어서 나폴리 피자를
만드는데 좋은 밀가루에요. 수분이 많은 피자를 만들어서
퐁신퐁신한 상태로 먹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나폴리 피자가
잘만들어 진다고 해서 바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퐁실하게 부드러운 화덕피자용의 피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분을 많이 넣어줘서 질퍽한 반죽으로 만들어야 하는대요.
저는 수분율을 70퍼센트 넘게 넣어서 이렇게 질어서 피자가
만들어지나? 할정도로 물을 넣어요. 그런다음에 무반죽으로
반죽을 시작하는대, 섞일정도로만 섞은후에 도우를 폴딩해요.
30분 간격으로 3번을 들었다 놨다 반죽을 만져줍니다.
그렇게 하면 질퍽하던 반죽이 쫀쫀해지면서 글루텐이
활성화 되는 느낌이 나거든요! 그럴때 재밌어요ㅎㅎ 힘이
없던 반죽에 힘이 생기면서 탄력이 생기거든요.

그후에 저는 저온 숙성을 하는대, 12시간정도 냉장고에
3번 폴딩한 반죽을 숙성시키면 더욱 쫄깃한 피자를
맛보실수가 있습니다.

12시간 후에 꺼내어서 2시간정도 찬기를 날리고 도우를
깨어주면 되는대요. 가운대 쪽으로 손을 눌리면서
펴줘서 겉에 공기방울이 빠지지않게 만들어 주면 됩니다.

가정에서는 아주 온도가 높은온도가 없기 때문에 꼭!
후라이팬에 2분정도 도우를 구운후에 오븐에 넣어서 구워주세요.
높은 온도에서 단시간에 구워야지 부드러운 피자가 완성되요.
맛나게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이 밀가루 였어요. 겨우 찾았네요.
홈제빵 시작하면서 줄곧 프랑스 밀가루를 썼는데 프랑스 밀가루는 바게트에 맛있고
제가 자주 만드는 피자빵이나 포카치아는 이탈리아 밀가루가 맛있다길래
카푸토 쿠오코로 넘어왔어요.
밀가루 바꾸고는 너무 맛있어서 그때 그 밀가루 뭐였지 하고 구매를 했는데
두번째 밀가루가 안티모카푸토였던 거에요.
이건는 빨간포장이고 안티모카푸토는 노란포장인데 안티모는 약간 통밀? 이런 느낌이라 빵맛은 좋은데
발효가 잘 안되서
검색하다가 제가 쓴 리뷰가 좋아요가 뜨길래 이거였어 하고 다시 구매해서 잘 먹고 있어요.
노란포장도 빵맛이랑 풍미는 엄청 좋아요. 그래서 덧가루로 씁니다. 완전 딱 이에요.

이탈리아어로 쿠오코는 "요리사"라는 뜻이래요. 다목적용 밀가루라는 뜻인가봅니다.
탄성도 좋고 빵향도 좋고 발효도 잘되요.
Tipo 00 이며 장시간 발효에 적합하고 글루텐 탄성이 좋은 밀가루라고 합니다. 단백질은 13% 정도에요.
저는 이제품을 주로 사용하게 될 것 같구요.
여담으로 파란봉투는 박력분이고 갈색봉투는 파스타용이라고 해요.

3대에 걸쳐 내려오는 이탈리아 전통생산 방식을 고집하며 공정과정에서 화학조미료를 포함한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요. 선별된 양질의 밀로 위생적인 시설에서 철저히 관리하며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밀가루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클라시카/쿠오코/플레스카/티포원/세몰라/글루텐프리/크라시토등의 다양한 밀가루를 생산하고 있어요.

대용량 밀가루들 구매하기 부담스러워서 소용량 밀가루 구매했어요.

제품 정보
카푸토 1924 쿠오코 Tipo 00 밀가루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밀가루 제조업체인 카푸토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1924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과 기술이 담겨 있습니다. 이 밀가루는 특히 피자 반죽과 같이 장시간 발효가 필요한 반죽에 최적화되어 있어요. 단백질 함량이 약 13%로, 고탄력성 글루텐을 형성하여 반죽의 탄력성과 신축성을 높여줍니다.

사용 후기
1. 반죽의 질감
카푸토 Tipo 00 밀가루는 반죽을 만들 때 매우 부드럽고 탄력 있는 질감을 제공합니다. 발효 시간이 길어질수록 반죽의 풍미가 깊어지고, 고온에서 구웠을 때도 탁월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2. 사용 용도
이 밀가루는 피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빵, 파스타, 케이크를 만들 때도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빵 만드는데도 사용해보고 쿠키까지도 만들어봤는데 무리없이 잘 나왔어요.

3. 보관 및 유통기한
밀가루는 최대 12개월까지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할 때 쌀처럼 밀폐 용기이 보관해두는게 좋아요. 저는 주로 락앤락에 보관하고 유통기한 적어놔요

빵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빵순이입니다.

거의 매주 빵을 사먹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빵을 참 좋아하면서도 진짜 맛집이다 맛있다!!
이런 데를 잘 찾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가끔 만들어먹어요. 물론 제가 만든게 더 맛있지는 않고요. ㅎㅎ
만드는 것도 재밌고 가끔 운이 좋으면 더 맛있기도해요. (따끈따끈하니까요)

요즘에는 주로 식빵이나 소금빵을 만드는 데,
일반 밀가루를 사용하다가 건강에 좋으라고 통밀가루를 썼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싫어하고
솔직히 저도 맛이 좀 떨어지더라고요. 좀 괜찮은거 없을까 해서 찾은게 카푸토 밀가루에요.

요 빨간 봉투가 강력분에 해당하는 밀가루라고 하고 후기보니 피자도우에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저는 오늘 소금빵을 만들어 봤어요. 물론 실력도 안 좋고 유튜브 따라 만드는 허접이기는 한데
금방 만든 소금빵 정말 맛있거든요. !!

반죽할 때 부터 일반 밀가루랑 달리 벌써 맛있는 빵냄새가 났어요.
그리고 입자가 되고 곱고 반죽이 잘 되는 느낌이 있었어요.

발효도 잘되고 빵도 예쁘게 잘 만들어지고요. 맛도 참 좋네요.
전문가가 아니라 뭐라 딱 말하기는 어렵지만 맛도 좋고 만들기도 쉽고 맘에 드는 밀가루에요.
재구매 할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거는 국내 판매제품처럼 비닐포장이 아니고 종이 포장지인데
미세한 구멍이 있는 건지 꺼내는 순간 밀가루가 폴폴폴~~ 터진건 아니고 원래 그런것 같아요.
검은색 옷에 다 뭍어버리고 여기저기 밀가루가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그거 하나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요즘 꾸준히 식빵을 만들어먹는데, 주로 통밀만 사용하다가 아무래도 백밀을 사용해야 빵이 잘 부풀고 맛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백밀가루를 찾던 중에 1등급 이탈리아 밀가루 카푸토를 알게되었습니다.
리뷰를 구경하니 빵을 다들 너무 잘 만드셔서, 이 밀가루만 구매하면 저도 멋진 빵을 만들게 될 것 같은 부푼 꿈을 갖게 되었어요 ㅋㅋㅋ

카푸토가 용도에 따라 밀가루 종류가 다양한 것 같은데 잘 몰라서 쿠오코 구매했구요.
받아보니 정말 고운 가루의 백밀가루가 왔습니다.
상세설명에 보니까 쿠오코는 장시간 발효에 좋은 스타일이네요.
실온이나 저온발효 하시는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제빵기 돌려서 식빵 만드는데요,
장시간 발효는 아니었지만, 아주 만족할만한 식빵이 나와서 매우 기뻤습니다!!
고소하고 부드럽고 너무 맛있었어요.

밀가루 포장지가 얇은 종이이다 보니, 뽁뽁이 포장이 되어있는데도, 두 봉지중에 한봉지는 찢어져서 배달이 왔어요ㅜ
그리고 나머지 하나도 밀가루가 많이 묻어나는게 좀 아쉬워요.
포장지가 바뀌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

카푸토1924 쿠오코 밀가루 1kg

아이들과 쉬는날 뭐를 만들어 먹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남편이 어렸을 때 집에서 피자 만들어 먹었던게 기억이
많이 남는다고 하더라구요ㅎ 그래서 아이들과
피자를 만들어 보려고 주문했어요!
아직 오븐이 없어서 밥솥 시카고피자 레시피로 한번
만들어 봤답니다.

✅카푸토 밀가루 선택이유!
-리뷰를 보고 선택했어요~ 빵이 맛있고 프랑스 밀가루와
또 다른 느낌이라길래 저도 느껴보고 싶었네요.
그리고 살짝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어서 좋은 밀가루를
써서 피자를 만들기로 했어요.

-포장에서 보여지는 피자 그림
요알못이라 그림을 보고 참고 했어요ㅎ 강력분도 종류가
너무 많고 그 중에서 피자 그림이 그려진 카푸토 밀가루에
눈이 갔답니다.

✅밥솥 피자의 단점
-피자를 만들면서 오븐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
만드는 과정이 너무 재밌었는데 밥솥은 생각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더라구요~ 약간 도우가 두꺼운 것도
있었겠지만 장비를 탓하게 되네요ㅎ

✅카푸토밀가루 굿
생각보다 도우부분이 맛있었어요!
갈색설탕을 써서 반죽이 노란색이 되었는데 밀가루는
하얀색이랍니다!
오븐사서 다른빵도 만들어봐야 겠어요^^

카푸토 1924 쿠오코 Tipo 00 밀가루 1kg 리뷰

**첫인상: "밀가루가 이렇게 고급져도 되나?"

처음에 이름부터 뭔가 고급스럽더라. "카푸토 1924 쿠오코 Tipo 00 밀가루"라니, 마치 이탈리아 할머니가 손으로 직접 반죽한 듯한 그런 느낌?
솔직히 그냥 밀가루면 다 똑같겠지 했는데, 이거 쓰고 나서 나도 피자 장인이 된 느낌이랄까.

**장점: "이래서 다들 카푸토 카푸토 하는구나!"

1. 반죽할 때부터 느낌이 남다름
물이랑 섞을 때부터 촉감이 달라! 반죽이 너무 부드럽고 매끈해서 만지는 순간부터 이미 피자 도우 성공각 잡힘.

2. 탄력감이 살아있음
글루텐 함량이 높아서 그런지 반죽이 늘어날 때 쫀득쫀득하게 늘어나. 손으로 늘릴 때 찢어지지 않고 탄성감이 짱짱해서 진짜 피자집 도우 만드는 느낌.

3. 피자 도우 완성도 업그레이드
도우가 쫄깃쫄깃하고 식감이 확실히 다름. 구웠을 때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해서 ‘아, 이래서 Tipo 00구나’ 싶더라. 집에서 피자 만들면서 이 정도 퀄리티 나오니까 너무 뿌듯!

4.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
피자뿐만 아니라 파스타, 빵, 심지어 크로와상 반죽에도 써봤는데, 쫀쫀하면서도 고급진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어. 밀가루 하나로 여러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좋음

**단점: "밀가루 주제에 너무 고급지다?"

1. 가격대가 좀 있음
솔직히 그냥 밀가루보다 가격이 확실히 비싼 편. 피자 한 판 만들 때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아끼게 됨.

2. 고소함이 살짝 부족
Tipo 00 특성상 정제도가 높아서 그런지 일반 밀가루보다 풍미가 약간 덜한 느낌. 너무 깔끔하고 정제된 맛이라 호불호 있을 듯.

3. 숙성 필수
반죽하고 바로 쓰면 글루텐이 아직 덜 잡혀서 탄력이 부족할 수 있음. 최소 24시간 냉장 숙성은 필수라 생각보다 시간 투자가 필요함.

4. 보관이 까다로움
고급 밀가루라 그런지 공기에 노출되면 맛이 떨어지기 쉬움. 밀폐 용기에 잘 보관해야 하고, 습기 관리 필수!

**활용도: "피자뿐만 아니라 다 잘 어울림!"

1. 피자 도우 만들기
정통 나폴리 피자 만들 때 이 밀가루 쓰면 진짜 도우가 살아있어! 쫀쫀하고 바삭한 피자 껍질은 이 밀가루로만 가능함.

2. 파스타 반죽
생면 파스타 만들 때도 좋음. 탄력 있는 면발이 완성돼서 알단테 식감이 예술임. 특히 탈리아텔레나 라자냐 만들 때 추천!

3. 빵과 페이스트리
발효빵 만들 때도 꽤 잘 어울림. 크루아상이나 바게트에 사용하면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한 식감이 잘 살아남.

4. 디저트 반죽
피자만 할 줄 알았던 이 밀가루로 크루아상 반죽도 도전! 결이 잘 나와서 확실히 고급 디저트 느낌이 남.

**총평: "밀가루 한 봉지가 이렇게 특별할 줄이야!"

평소 그냥 저렴한 밀가루만 쓰다가 이탈리아 장인들이 왜 Tipo 00를 고집하는지 알게 됐어.
피자 만들면서 느낀 건데, 진짜 반죽부터 구울 때까지 모든 과정이 다르다니까?
물론 가격대가 좀 있지만, 한 번 써보면 그 쫀득함과 부드러움이 중독적이라 계속 찾게 되는 마성의 밀가루!
피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꼭 도전해봐야 할 인생템이야.
"카푸토로 피자 한 번 만들면, 그냥 밀가루로는 돌아갈 수 없다!"

치아바타 많이 만들어서 먹는 집이라 치아바타나 피자도우 만들면 맛있는 밀가루라고 해서
주문했어요.

## 카푸토 1924 쿠오코 Tipo 00 밀가루

## 1kg

받고 바로 만들어야하는데 여름이라 덥다는 핑계로 미루고 미루다
선선해져서 콜비잭치즈 넣고 치아바타 만들었어요.

무반죽 저온숙성으로 만들었는데
치아바타 맛있네요~

밀가루 자체가 물기가 있다고 해야할까요?
습한 밀가루라 물을 평소보다 조금 덜 넣어야되는 밀가루네요~

평에 피자도우 만들면 맛있다고 해서 도전해볼까해요 ㅎㅎ

치아바타 만들때도 평소보다 물을 약간 덜 넣었구요.

식빵, 모닝빵 만들때는 특히나 덜 넣어야겠어요!!
처음에 만들 때 정량 넣었다가 밀가루를 얼마나 많이 넣었나몰라요 ㅎㅎ

그래도 빵은 다 맛있게 잘 만들어져요^^

발효도 잘되구요~

재구매의사 완전 있어서 다 쓰고 재구매랍니다 ㅎㅎ

아!! 밀가루 포장 뜯을 때 밀가루가 조금 날릴 수 있으니 조심해서 뜯으셔요^^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편이 피자를 너무 좋아해서
홈메이드 피자 만들기에 열중하는 사람입니다 ^^

처음에는 마트에 파는 강력분을 샀다가
어떤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카푸토를 쓰는 걸 보고
저도 따라 샀거든요!!
우선 피자 향도 달라진 것 같구 풍미두 한층 좋아요!!
밀가루지만 일반 밀가루랑 달리 먹고 나서 더부룩함도 덜해서
남편, 아이들 건강 챙기기에도 좋아요~!

<피자 레시피>
1. 카푸토 밀가루 250g, 물 250g, 카푸토 이스트 1g 넣고 잘 섞어준 다음 24시간 1차 발효~!
2. 1 사전 반죽은 그대로 놔두고, 본반죽을 합니다
카푸토 밀가루 250g, 물 100g, 카푸토 이스트 0.3g, 소금 10g, 올리브유 조금~ 넣어서 반죽을 합니다
그 다음 하루 전에 한 사전 반죽과 2차 반죽을 섞어서 30분, 30분 두 번 발효하면 반죽 끝~!
3. 마음에 드는 재료를 넣고 피자를 만듭니다

=> 남은 반죽은 냉장 2~3일 가능!

요즘 물가 너무 비싸잖아요 ㅠㅠ
집에서 만들면 조금 귀찮긴 해도 가족들과 재미난 시간도 가질 수 있고
훨씬 맛있고 저렴하게 건강한 피자 만들 수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셔요 ^^~!!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는데 만들어먹으면 성분도 착하고 위에 부담도 덜하게 먹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언제부턴가 피자랑 여러 제빵 종류는 만들어 먹고 있어요
그 중 중요한 밀가루! 꼼꼼하게 서치해보고 먹어보고 후기 남깁니다.
맘에 들어 n번째 구매했네요

발효도 넘 잘되고 빵이 일단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베이킹이 성공적으로 잘되면 어떤 요리보다도 기쁘거든요!!

앞으로 이 밀가루로 정착했습니다
추천해요~
모두 피자는 만들어먹자구요!!

국내산 밀가루만 사용하다 다른나라 밀가루도 먹어보고 싶어 구매했어요.
풍미가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국내산 밀가루보다 수분이 더 많아서
포카치아 치아바타 만들땐 물양은 10g 적게 넣고 있어요.

요즘 이태리 밀가루가 잘나옵니다.
얼마전 빵반죽기를 들인지라 이런빵 저런빵 만들기에 신이납니다.
피자반죽이 대부분이므로 이태리 밀가루를 사다 놓았습니다.
이태리 밀가루나 프랑스 밀가루는 벌레가 쉬이 꼬이기 쉽다고 하니 꼭 밀봉해서 보관을 하십시요.
강력분 밀가루입니다. 저희집은 강력분 밀가루를 구매하여 일반적으로 씁니다.
딱히 과자류를 만들거나 일반 반죽을 만들일은 없어 강력분 밀가루를 일반용도로 사용하여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단백질이 13%나 들었군요.
유통기한은 상온 1년이라고 하는데 24년 11월15일까지인가봅니다.
한달전 구매한 카푸토 밀가루도 11월15일 까지인데 같이 소분한 박스인가봅니다.
이탈리아어로 "쿠오코"는 요리사라는 뜻이라고도 합니다.
3대에 걸쳐 내려오는 이탈리아 전통생산방식을 고집하며 공정과정에서 화학조미료를 포함한 첨가물이 일체 들어가지 않습니다. 선별된 양질의 밀로 위생적인 시설에서 철저히 관리하며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밀가루라고 합니다.

보통 바게뜨를 만들때는 프랑스밀가루를 쓰고 피자를 만들때는 이탈리아 밀가루를 쓰라고 합니다.
한국의 보통 밀가루의 품질은 일반적으로 중국이나 일본보다 한단계 낮다고 하네요.
밀가루의 배급을 한곳에 받아 배급해 그렇다고 합니다.

종류는 클라시카/쿠오코/플레스카/티포원/세몰라/글루텐프리/ 클라시토등의 다양한 밀가루가 있습니다.
저는 다음번 구매할때는 포장지에 피자그림이 있는 밀가루로 구매해 볼 생각입니다.

1️⃣구매동기
첨가물없이 집에서 담백한 빵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샀어요
이탈리아 밀가루가 좋다고 해서

2️⃣개봉
평범한 종이 포장 그냥 밀가루 포장이라 사용하고 잘 밀봉해야 돼요
입자가 곱고 약간의 향이 느껴지네요

3️⃣사용
밀가루400g 이스트6g 따뜻한물280g 소금4g 올리브절임 올리브유35g 대략 섞어서 발효 30분 간격으로 폴딩작업3회 덧가루 입혀 소분한 후 오븐팬에 30분 발효
170도 20분 구우니 파는거 못지않은 치아바타 완성!
밀가루 냄새 없고 포근팍신 맛있네요

4️⃣재구매
앞으로 식사빵은 계속 쿠오코를 쓰고 싶어요
무반죽 빵 만들기 좋을거같아요
가격도 아주 좋아요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눌러주세요!

같은레시피에 밀가루만 다른데
전혀다른 빵이나와요
밀가루자체 단맛이있어서 일반 밀가루와 확연히 다릅니다.
빵의종주국이라그런지 확실히 다르긴합니다.
안먹어보면 모릅니다.
기본재료가 워낙좋아 결과물이 전체적으로 아주좋습니다.
발효나 글루텐잡는건 본인 능력이라 머라하기어렵지만
밀가루는 확실히좋습니다.
피자도우나 식빵 만드는 전문적인 다용도 강력분입니다.
카푸도종류가 꽤 여러가지인데


ㅋ카푸토 쿠오코는
빵.쿠키.화덕피자 도우든 다목적으로 쓰이는 대표밀가루입니다
단백질이 13%들어있고, 글루텐이안정적이라도 많이 쓰입니다.

요새 베이킹에 푹 빠졌어요.
그러다 자연스럽게 더 맛난 밀가루를 찾게 되었고 요 caputo브랜드의 밀가루를 알게 되었지요.

가격은 국내산 밀가루 브랜드보다 비싸긴 하지만 빵을 굽고 나면 그 풍미가 다른것같아요.

밀가루 날냄새도 안나구요.

요 강력분으로 르방도 성공했어요.

몇번 실패했는데 18일 만에 성공해서 다 요 밀가루 덕인것같아요.

항상 쿠팡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리뷰들을 참고하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서
저도 최대한 솔직하게 제가 느낀 점을 공유 해볼게요.
카푸토 밀가루 내돈내산 100% 리뷰입니다.

최근에 집에서 제대로 된 피자와 빵을 만들고 싶어
피자 관련해서 공부를 하다가
카푸토 밀가루를 한번 사용해봤어요.
이탈리아산 밀가루로 유명한 카푸토 브랜드는
특히 피자 덕후들 사이에서 '필수 밀가루'로 꼽히는데
사용해보니 그 이유를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제가 여기저기 배워서 알고 있는 지식을 리뷰로 자세히 적어볼게요.

카푸토 브랜드 밀가루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비슷한 단백질량인 피제리아(12.5%)를 살까 하다가
좀 더 글루텐 지수가 높다는 쿠오코를 다목적용으로 골랐습니다.
제가 피자 뿐만 아니라 평소 제빵을 하기도 하고
마침 쿠오코 밀가루가 로켓배송에 있기도 해서 주문해봤어요.

<패키지에 기공이!?>

처음 제품을 받아보니 포장에 옅게 가루가 묻어 있더라고요.
제조사에 알아보니 패키지에 미세한 기공이 있어서
겉면에 가루가 묻어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글루텐 단백질을 공기 숙성하기 위한 장치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포장이 단단하다는 느낌보다
윗면을 살짝 풀로 붙인 듯한 인상을 받았어요.
손으로 툭 하니까 열렸습니다.
배송 과정 중에 치이다보니 가루가 좀 더 흘러나왔겠지만
만약 운이 없었다면 다 터진 밀가루를 받을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행히 완충제는 한 겹 싸여져 있어서 터지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포장을 열어보니 밀가루가 옅은 미색이라고 할까요.
쿠오코 밀가루에 쓰인 이탈리아산 밀알 배유 색깔인 것 같았어요.
제조사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밀 조직을 유지하며 제분하는 '슬로우 밀링 방식'으로 제조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밀가루가 배유가 색이 살짝 보이는 아이보리빛을 띄고 있어요.
가루 자체는 굉장히 곱고 입자가 균일한 느낌이었습니다.

<글루텐 지수가 높은 밀가루>

쿠오코 밀가루는 W값(글루텐 지수)이
약 300~320으로 높아서 장시간 발효에 최적화되어 있어요.
W값은 밀가루 반죽이 얼마나 잘 팽창하고 발효를 견딜 수 있는지를 측정한 수치로
숫자가 높을수록 밀가루가 더 단단하고 강한 글루텐 망을 형성한다는 뜻입니다.
즉 W값이 높다는 것은 밀가루에 포함된 단백질(글루텐)의 양이 많고
글루텐이 형성하는 네트워크가 단단하고 질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인지 반죽을 해서 어느 정도 치대면 손에 잘 달라붙지 않고
부드럽게 늘어나면서 쉽게 찢어지지 않아서 작업이 수월했어요.
발효 후에도 반죽이 매끈하게 부풀어 올라서
만약 피자 도우를 손으로 돌린다고 하면 탄성이 좋아 적합할 것 같았어요.

피자 도우뿐만 아니라 파스타 반죽, 포카치아, 칼조네에도 써봤는데
역시 기대 이상으로 결과물이 훌륭했어요.
단순히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글루텐이 안정적으로 잡혔다기에는
그 차이가 꽤 커서 확실히 원재료의 위력을 실감했습니다.
냉장 발효를 했을 때도 반죽이 질겨지거나 텍스처가 무너지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집에서 파스타 제면도 하고 있는데
반죽 탄성이 좋아 제면기에 넣고 얇게 밀어봐도 (0.6mm)
부드럽게 얇게 늘어지면서 잘 찢어지지 않더라고요.
식감은 쫄깃하고 쫀쫀한 느낌이라 생면임에도 탄력이 좋았어요.

<구하기 힘든 것은 단점>

이렇게 좋은 점도 있지만 단점이라면
우선 동네 마트에서는 구하기가 너무 힘들고요.
대부분 온라인으로만 구매가 가능해서
급하게 필요할 때는 좀 불편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다른 카푸토 밀가루도 사보고 싶은데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현재 취급하는 제품은
쿠오코(다목적), 세몰라 리마치나타(듀럼밀), 피제리아(피자), 파스티체리아(제과)
정도 인 것 같아요.

쿠오코 밀가루는 우리나라 밀가루 분류로 강력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은데
제빵하시거나 생면 뽑아드시는 분 계시다면 한번 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기업의 국내 가공 북미산 밀가루에 비해 가격은 거의 두 배 정도로 비싼 편이지만
특성이 확 달라서 한번 써보시고 차이를 직접 느껴보셨으면 좋겠네요.

긴 리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택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오늘도 맛있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구매 이유
치아바타와 사워도우를 만들어 보려고 카푸토1924 쿠오코 Tipo 00 밀가루를 구매했다. 일반 국산 밀가루보다 이탈리아나 프랑스 밀가루를 사용하는 게 빵의 풍미와 질감에 더 좋다고 들어서, 이탈리안 밀가루를 선택해 봤다. 사용해 보니 빵이 잘 만들어지고, 구수한 풍미가 더해져서 만족스럽다.

사용 후기
✔️ 밀가루 질감 – Tipo 00 밀가루 특유의 미세하고 부드러운 질감 덕분에 반죽이 매끄럽게 잘 풀린다. 치아바타나 사워도우 반죽이 더 잘 이루어지고 느낌이 정말 좋았다.
✔️ 빵의 풍미 – 국산 밀가루와는 확실히 다른 풍미가 난다. 빵을 구울 때, 향긋하고 구수한 맛이 나서, 먹을 때 더 맛있게 느껴진다.
✔️ 반죽 다루기 – 반죽이 부드럽고 잘 늘어나서 모양을 잡기 쉽다. 발효도 잘 되며 빵이 부드럽고 탄력 있게 나온다.
✔️ 빵 완성도 – 치아바타와 사워도우 모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잘 만들어졌다. 오븐에서 구워낸 후 빵의 식감과 맛이 굉장히 만족스럽다.

⚖️ 총평
✔️ 밀가루 질감: ⭐⭐⭐⭐⭐ (부드럽고 미세한 질감으로 반죽이 잘 됨)
✔️ 빵의 풍미: ⭐⭐⭐⭐⭐ (구수하고 풍미 있는 맛, 국산 밀가루와 차이 확실)
✔️ 반죽 다루기: ⭐⭐⭐⭐⭐ (부드럽고 잘 늘어나며 발효도 잘 됨)
✔️ 빵 완성도: ⭐⭐⭐⭐⭐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완벽한 빵 완성)

➡️ 결론: 확실히 풍미와 질감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밀가루다. 치아바타와 사워도우 같은 빵을 만들 때 부드럽고 탄력 있는 반죽이 가능하고, 맛과 풍미가 훨씬 더 구수하고 풍성하다.

베이킹 주1회는 해요

아이들이 만들기도 좋아하고

발효되는 과정 보는것도 좋아해서

그날만들어 그날 먹는재미로♡

타 강력분쓰다가 성분이 좋길래 사봤는데

부드럽기보단 살짝 거친 느낌입니다

발효도 시간이 좀 오래걸려요

맛은 좋아요♡

빵만들어 먹는걸 애들이 좋아해서 평소에는 프랑스 밀가루를 씁니다.
빵이 맛있는 나라잖아요.
우리나라 밀가루는 최상급이 안들어온다고도 하구요.
한일년 프랑스밀가루로 식빵도 굽고 하다가
애들이 피자를 자주 먹는데 이왕이면 이탈리아 밀가루도 써보자 싶었네요.
요즘엔 포카치아류를 더 많이 먹는거같기도 하고.

일키로만사서 굽는데.. 와.. 이건뭐지 이전 밀가루랑 똑같이 구웠는데 왜 다르지?
밀가루가 포카치아를 위해서 나온 밀가루 같아요.
바삭하고 기공이 퐁퐁 ~~

마트에 당장 생모짜렐라랑 바질사러 달려갑니다.
이건 화덕피자를 구워야하는 맛입니다.

집에서 빵을 구워먹고 난 후 꼭 먹어보고 싶었던 카푸토 밀가루~!

어디서 듣기로 좋은 밀가루로 만들면 빵도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더라고요
그래서 타사 밀가루보다는 비싸지만
꼭 사보고 싶었던 카푸토!

입자
입자가 엄청 고운 밀가루에요

맛
저는 식빵 만들어먹는데 통밀만 먹다가 크으 맛있어요ㅠㅠ ㅋㅋㅋ

건강한가?
사실 이건 잘 모르겠어요 뭔가 측정해본 것도 아니어서
근데 집에서 만들면 사실 설탕도 안 넣고 하니까
사는 빵 보다는 확실히 건강하겠죠??

재구매의사
완전 있어요 식빵이 폭신 폭신 너무 맛있어요~~!!

예전에 먹었던 화덕피자가 생각나서 국내산 밀가루로

몇번을 했는데도 실패 ㅜㅜ

그래서 조금비싸지만 이탈리아산으로다가

카푸토 밀가루와 카푸토 이스트까지 구매해서 제대로 만들어

보겠다 다짐하고 구매를 했죠~~ㅋㅋ

처음은 실패 이스트를 많이 넣었는지 과발효되서

담아둔 통을 뚫고 나오려고 했어요~~ㅋㅋ

3번째 그래도 제대로 된 반죽이 나오더라고요~~ㅋ

맛있게 냠냠~~나름 쫀득까지는 아니더라도 씹는 질감이

있고 겉은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물은 밀가루의 70%
이스트는 밀가루의 0.5%로 했을때 나름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