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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바일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피쿠알, 250ml ×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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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4.9
오로바일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피쿠알 250ml x 2 사용 후기

평소 요리에 올리브오일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
좋은 품질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찾다가
오로바일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피쿠알을 구매해 보았어요.
피쿠알 품종이 맛과 향이 깊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올리브오일 같은 풍미가 나더라고요.

향과 색깔
뚜껑을 열자마자 신선한 올리브의 싱그러운 향이 확 올라왔어요.
그냥 평범한 올리브 향이 아니라,
초록색 풀잎을 바로 갈아놓은 듯한 신선한 느낌이었어요.
피쿠알 품종이 원래 과일 향과 쌉싸름한 맛이 강한데, 이 제품에서 딱 그 느낌이 나더라고요.

색깔은 선명한 황금빛에 약간의 초록빛이 감도는 색이었어요.
너무 노랗거나 탁한 느낌이 아니라 맑고 선명한 색이라 신선도가 느껴졌어요.

맛과 질감
한 스푼 떠서 그냥 맛을 봤는데, 와...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 첫 맛은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하면서도 상큼한 올리브 과일향이 났어요.
✔️ 중간에 살짝 고소함이 퍼지면서 쌉싸름한 피쿠알 특유의 매운맛이 올라오더라고요.
✔️ 마지막에는 깔끔하고 개운하게 마무리되면서 목 뒤에 남는 올리브의 자연스러운 쌉싸름함이 느껴졌어요.

특히 목에서 살짝 알싸한 느낌이 올라오는데,
이게 신선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의 특징이잖아요.
그래서 정말 고급 오일이라는 느낌이 팍팍 들더라고요.

장점 요약
✔️ 신선하고 깊은 올리브 향과 맛
✔️ 고급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수준의 품질
✔️ 과일향과 쌉싸름함이 조화로움
✔️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 (샐러드, 파스타, 빵 등)
✔️ 병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보관이 쉬움

아쉬운 점
굳이 단점을 꼽자면, 가격이 일반 올리브오일보다 조금 높은 편이에요.
하지만 품질을 생각하면 그 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만한 수준이에요.
오히려 이 정도 품질의 올리브오일이 이 가격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돼요.

✅ 총평
오로바일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피쿠알은
정말 고급스러운 맛과 향을 자랑하는 제품이었어요.
일반 올리브오일과는 확실히 다른 깊고 진한 풍미가 느껴졌고,
과일향과 고소함, 쌉싸름함의 밸런스가 완벽했어요.
샐러드부터 파스타, 디핑 소스까지 다 잘 어울리고,
요리에 넣으면 요리의 맛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이었어요.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고급 올리브오일 같은 느낌이라
다음에 또 재구매할 생각이에요.
품질, 맛, 향, 보관 용이성까지 완벽한 제품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5
2025.03.21 21:48
오로바일렌 피쿠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리뷰

✔️ 향과 맛
뚜껑을 열자마자 신선한 올리브 향이 확 퍼져요.
사실 파스타에 들어가거나 감바스 같은 요리가 아니면 즐겨먹진 않지만 향도 괜찮구 맛도 뭔가 고소하면서도 살짝 풋풋한 풍미가 느껴지고, 끝맛은 살짝 매콤하면서 쌉싸름한 너낌..? 사실 잘 모르겟습미다;
좋은 올리브오일 맛인것 같긴해요!

✔️ 활용도
빵 찍어 먹기, 샐러드 드레싱, 파스타 마무리용으로 활용하기 딱 좋다던데..,
전 오전마다 한숟갈씩 그냥 먹습미다.
오전마다 한숟갈씩 하면 건강에 좋다고 남편이 사뒀던데 인스타에서 보니 이 한숟갈식 먹을때 레몬즙과 섞어먹으면 뱃살이 빠진다고 해서 최근엔 그렇게 자주 먹고 있는데 며칠이라 아직 효과는..흠 조금 더 먹어볼게호 ;)

✔️ 품질
엑스트라버진 등급이라 신선도가 확실히 좋고,
용기도 불투명한 병이라 빛 차단이 되어 보관하기 편한듯
산도가 낮은 피쿠알 품종?이라 되있던데 건강을 생각해서 좋겠거니.. 살이 빠지겠거니..!? XD ㅋㅋㄱㅋㄱ

✔️ 추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올리브오일을 찾는 분,
저처럼 레몬즙과 함께 섭취하며 뱃살타파 시도 해볼분!?
건강한 오일을 섭취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박습니당 b
5
2025.03.09 11:06
올리브오일 공복에 섭취하며
건강관리해볼까하고 구입하게 되었어요.

엑스트라버진 오일이라고
다 아무거나 먹을 수 있는 건 아니라고해서
좋은제품 없나 찾던 중 구입하게 되었어요.

냉압착 오일을 섭취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수확 후 2시간 이내 냉압착한 신선한 올리브를
사용해서인지 맛도 신선하고 살짝 뒷맛이 매운데
깔끔하면서 신선한것이 특유의 올리브향이
느껴지지않고 목넘김 좋아서 공복에 두스푼씩 먹으면
위를 코팅해줘서 속도 편한것이 사과향도 느껴지는
신선한 올리브오일로 꾸준히
매일아침 건강관리해 볼려구요.
5
2024.10.06 11:20
전에 긴 상품평에 진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알아보는 방법 남긴 사람입니다. 또 구매하게 됐어요. 수확년도 24/25년으로 새것 보내주셨네요. 훌륭합니다. 이번엔 추운 날씨에 배송 받았는데 병 속에 기름이 덩어리져있었어요 (사진). 냉장고 테스트 안해도 되네요ㅎㅎ. 전에 썼던 리뷰에 말했지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낮은 온도에서 불투명해지고 고체가 됩니다. 실온에 두면 다시 액체로 돌아와요. 추운 겨울에 아주 투명하고 액체로 된 올리브유를 받았다면 그게 더 이상한 거죠.

최근에 오로바일렌 피쿠알 보다 더 비싼 올리브유를 얻었는데 스페인산이라고 되어있었어요. 병에 어떤 품종의 올리브인지도 안써있고 수확년도도 없었습니다. 이름을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한국에서 파는 것만 나오고 스페인어로 된 정보를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아마 한국에서 스페인산 기름 수입해서 다른 저가 기름과 섞어서 파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병에 십몇만원 짜리 올리브유인데 스페인어로 된 정보를 못 찾은 상품도 있었어요 ㄷㄷㄷ. 물론 작은 가족이 직접 올리브 나무를 키워서 소량 제조하기 때문에 웹사이트가 없을 수 있다고 생각해도 그렇게 비싸게 팔 만큼 훌륭한 기름이라면 올리유 평가하는 어느 기사에 실릴만한데 아무런 기록을 찾을 수 없었어요.

오로바일렌은 물론 스페인 공식 웹사이트 있습니다. 쿠팡에서 퀄리티 올리브유를 주문해서 이틀 안에 받을 수 있다는 건 높은 가격을 줄 가치가 있기는 해요. 저도 급하게 필요할 때 여기서 삽니다.

단점이라면 비싼건데, 좋은 퀄리티 기름을 한국에서 이 가격대에 살 수 있다는 건 어떻게 보면 싸다고 생각하는 게 맞을 수도 있겠어요. 위에 말한 거 처럼 좋은 기름도 아닌데 더 비싸게 파는 것도 많으니까요. 진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알아보는 방법이 상식이 된다면 그렇게 비싸게 못 팔텐데 말이죠.
5
2025.02.08 14:04
오로바일렌 피쿠알 올리브 오일은 이년째 꾸준히 구매하는
제품이예요!!!

용량이 큰것도 있지만 개봉후에 산패의 위험이 있기때문에
빠른기한 내에 섭취해야하는 제품이라 일부러 작은용량으로
자주 구매해서 먹고있어요!!

냉추출 방식으로 오일을 생산하여 신선한 맛과 풍부한 향을 그대로 느낄수있어요!!

토마토주스할때 올리브오일을 휘휘 둘러넣고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에 드레싱으로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소스를 일대일로 섞어서 치아바타에 찍어
먹어도 짱!!!!!
제빵할때 올리브오일을 가득 넣고 촉촉한 머핀을 만들어 먹기도해요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올리브오일입니다~~

오로바일렌 피쿠알 올리브오일만의 상큼한 향이 있어서
호불호가 있을거 같긴 하지만
제취향에는 딱맞더라구요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은 큰용량보다는 작은 용량으로 구매하셔서
드셔보길 권장합니다

배송

꼼꼼하게 뽁뽁이로 포장되어 와서 깨지지 않고 받아볼수 있었어요

가격

250ml에 2만사천원정도면 조금 비싼느낌이기도하지만
백화점에 있는 십만원대 제품보다 훨씬맛있어서
가격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5
2024.02.13 13:57
제가 수많은 올리브 오일 중에서 오로바일렌 올리브 오일은 선택한 이유는 '월드 베스트 올리브 농장 1위'에 선정된 믿을 수 있는 농장 제품이라는 것이고, 10만원대가 넘는 오일들도 있었지만, 성분을 비교했을 때 가장 합리적인 금액의 좋은 성분을 가진 오일 이었습니다.
오로바일렌 올리브오일에는 다섯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가장 선호하는 맛은 '피쿠알' 입니다.
JYP박진영씨가 하루루틴을 소개할 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올리브오일 마시는 법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저도 마찬가지로 올리브 오일은 공복에 마십니다. 올리브 오일에는 항암효과, 혈당조절, 혈관건강에도 좋고,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방지에도 좋다고 합니다.

● 오로바일렌 오일의 장점 ●

-저는 아침에 깨어나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이를 닦고, 공복에 오로바일렌 오일 한스푼을 먹습니다.
올리브오일은 염증과 함암 작용에 좋다고 하여 암환자들도 많이 먹습니다.

-수확 2시간내에 추출하는 냉압착 추출 방식이라 산도가 낮고 신선한 올리브 오일 입니다.

-저는 다이어트로 변비증세가 있었는데 오일을 섭취하고 나서 개운하게 볼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소화계통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안구건조증도 있었는데 눈이 많이 편안해 해졌습니다.

-요리시에도 즐겨 먹는데 샐러드는 물론, 토마토 파스타와도 풍미가 잘 어우러집니다,.

● 맛 ●

맵고 묵직한 맛입니다. 올리브 오일이 처음 이시고 바로 음용하시는 용도라면 이 피쿠알은 조금 자극적으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순한 오일을 찾으신다면 오로바일렌 오일 중에서 아르베키나를 추천 합니다. 피쿠알이 묵직하다면 아르베키나는 좀 더 산뜻한 맛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저는 칼칼하고 묵직한 바디감을 좋아해서 피쿠알을 선호 합니다.

● 단점 ●
제가 느끼는 유일한 단점은 올리브오일의 칼로리는 100g당 921kal라는 점입니다. 100g을 한번에 섭취하는 분은 없으실테지만 1숟가락 14g으로 친다면 119kal에 해당합니다. 칼로리가 낮지 않으니 주의해서 드실 필요가 있습니다.

제 글에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2024.05.01 20:08
저는 40대 워킹맘이에요
건강을 위해 저녁은 거르고 오전에
공복에 한숟가락씩 먹고 있습니다.
직장 동료에게 추천 받아 구매 했어요.
첫 맛은 목이 칼칼한데 정말 바나나향이 나요.
근데 익지 않은? 바나나의 신선?한 향이 납니다.
그래서 먹은 후 입맛을 다시면
흥미로운 맛이 난답니다.ㅎ

프리미엄 엑스트라버진 오일 이구요
스페인 황실에서 사용한다고 해요
여기서 중요한점!
화학 비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고
낙엽과 마른 가지를 비료로 사용 한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아이들에게도 가끔 한스푼씩 주고 있는데
안심하고 먹여도 될 것 같아요

수확 후 단,2시간 이내에 냉추출 방식으로
오일을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냉 추출 방식이란?)

원심분리기를 이용한 냉추출방식은 냉압착방식보다

이물질 침투를 막고 생산 시간을 단축하여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현대화된 생산 방법입니다.

피쿠알과 잘 어울리는 음식

※ 스테이크_스테이크 마리네이드 시에 혹은 마지막에 사용해 보세요.

※ 숙성된 치즈_깊고 숙성된 치즈의 맛과 잘 어울립니다.

※ 간장 베이스의 매콤한 요리_간장을 이용한 요리에 살짝 더 뿌려 주시면 더욱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스파이시한 해산물 요리_은근 한국의 매콤한 해산물 요리에도 잘 어울립니다.

※ 샐러드 드레싱_기회에 맞게 사용해 보세요.


​세계 각국의 공인기간에서 인정하는 식품품질과 안전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고 해요. 오로바일렌은 스페인 안달루시아 주정부에서 인증하는친환경재배마크과 영국의 BRC푸드독일의 IFS 푸드(글로벌 식품생산 안전)그리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코셔 인증을 받았다고 하네요


건강을 위해 올리브유어떠세용
5
2025.01.14 16:25
여러 올리브오일을 사용해봤지만, 그중 제일 맛있는 올리브오일은 오로바일렌 피쿠알인것같아요!!! 스페인 단일 품종(피쿠알) 올리브로 만들어져 신선함이 뛰어나고, 입안에 퍼지는 풀잎과 토마토 줄기 같은 싱그러운 향이 인상적입니다. 살짝 쌉싸름하면서도 고소한 끝맛이 남아, 신선한 빵이나 샐러드에 뿌려 먹으면 감칠맛이 확 살아납니다.

산도가 낮아 고품질의 엑스트라버진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건강 관리에도 좋은 선택입니다. 일반적인 올리브오일보다는 가격대가 있지만, 품질을 고려하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생으로 섭취할 때 풍미가 극대화되니, 샐러드 드레싱이나 바게트 찍어 먹을 용도로 추천합니다. 좋은 올리브오일을 찾는다면 이 제품은 후회 없는 선택일 거예요!!
5
2025.03.22 21:36
⚪️쿠팡에서 월 100만원 쓰는 육아맘이 직접 사용해보고 리뷰합니다.⚪️

SNS에서 이 제품이 산도가 낮고 생식하기에 맛이 좋다고하여
공복에 한두숟갈씩 먹어보려고 구매했습니다.

✔️산도가 0.1%로 낮고
✔️냉추출 방식이고
✔️병이 어두운 색이라 산패될 우려가 적습니다.
✔️저희 엄마가 드셔보았는데 맛은 첫입에 사과향이 느껴지고, 거북하지 않다고 하네요.
✔️스페인 왕실이 사용하는 오일이라고 하니 정말 좋겠죠!

매일 공복에 올리브오일을 그냥 먹으면
염증완화에 도움이 된다하니, 가격은 기존에 쓰던 올리브오일과 비교했을 때 거의 두배이지만
몸 생각해서 꾸준히 먹어보고 구매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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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5.03.27 10:35
진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네요. 어떻게 아는지 알려드릴게요.

내장고에 24시간 넣었을 때 불투명해지고, 딱딱하게 까진 아니더라도 진득한 고체로 변하지 않으면 다른 오일 (식용유) 섞은 것입니다. 가짜 먹으면 오히려 안먹은 거 보다 몸 상합니다. 시중에 가짜가 꽤 많아요. 색깔로 알아볼 수 없는 이유는 가짜 만들어 팔때 클로렐라 같은 거 넣고 엑스트라버진 오일 흉내 냅니다. 오일 색깔이 황금색에 가깝다 하면 이것도 색만 보고 가짜라 할 수도 없어요. 더 익은 올리브로 착유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익은 올리브로 착유하면 더 많은 오일이 나와서 생산량이 늘어요. 맛, 냄새도 틀러져요 (매콤하거나 풀향이 줄고 버터 같이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익히지 않고 빨리 수확한 초록 올리브유에서 나는 냄새는 향이 엄청 강해요. 아무 냄새 안나거나 누린내 나면 너무 오래됐거나 다른 오일 섞은 거에요.

입속에 소량 머금고 입으로 숨을 들이쉬면 (기도로 오일 넘어가지 않게 조심) 목에 매콤한 칼칼함이 느껴집니다. 이게 폴리페놀 함량이 높으면 높을 수록 더 매워요. 오일이 오래되면서 사라집니다.

올리브유 판매자 보면 수입날짜를 내세우며 마치 그게 의미 있는 것 처럼 광고하는 것도 볼 수 있어요. 수입날짜가 이번 달이라면서 마치 그게 새로 수확한 올리브인 거 처럼 착각하게 만들죠. 오래된 오일 헐값에 사서 수입날짜 이번달이라며 파는 거에요. 한병 5만원에 팔면서 그런 거 많이 봤어요. 병입 날짜나 수확년도를 봐야 정확합니다.

제가 이 올리브유를 사게 된 이유가 병에 수확년도 써있어요. 다른 올리브유들 안써있는 게 대부분이에요. 안 써있으면 아예 먹을 생각 안해요. 아무리 원래는 비싼 오일이고 병 안땄어도 10개월 이상 지난 건 폴리페놀이 많이 사라지고 냄새도 많이 사라집니다. 처음 만들때 착유한 날 부터 유통기한 2년 정도 주는데, 1년 남았다 하면 많이 남은 거 아니에요. 이미 먹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를 놓친 거에요.

병 따고 나면 유통기한 상관 없이 한달 이내에 다 드세요. 오래되면 오래될 수록 산도가 높아집니다.

비싸게 사서 몸에 좋길 바라면서 먹는 음식인데 이 정보가 조금이라도 도움 되길 바래요.

저는 오로바일렌 피쿠알 먹어보고 좋아서 한병 또 주문하려는데 2주 정도 사이에 가격이 올랐네요 ㅠㅠ. 올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이미도 충분히 비싸요.
5
2025.01.25 18:35
공복에 한수씩 먹으면 항산화효과에 좋다고 해서 사봤어요
후추맛이 살짝 나지만 맵지 않고 가볍게 먹을 수 있기 좋네요~~

맛이 강력한 건 싫어하는 남편도 비교적 가볍게 잘 넘기네요 한 수저씩만 공복에 먹으면 돼서 거북하지도 않아요^^

다들 올리브 오일 많이들 알고 계시는데 제가 늦게 안 거더라구요~~
매일 아침 건강관리 루틴은 올리브오일로 시작해보자구요
5
2024.11.27 12:13
다소 비싼감이 있습니다.

산도가 낮고, 한숱갈씩 먹을때 신선한 향과 맛입니다.

그런데… 웬지 HiFi 음향처럼 0.1%를 위한 비용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5
2025.01.07 21:24
저의 첫 올리브 오일이예요.
요리용이 아닌 아침 마시기용으로 너무 좋네요.
향이 너무 좋습니다.
사과향, 풀향이 적당히 어울어져 좋아요.
5
2025.04.05 13:17
☆ 다른 분들 후기를 많이 참고하는 만큼 제 후기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솔직하고 자세한 후기 남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보통 샐러드 드레싱으로 먹는데, 500ml 대용량을 혼자서 1년안에 먹기 힘들더라구요. 개봉하면서 산패가 조금씩 시작되니까, 시간이 흐르면서 신선도가 떨어지는 걸 느꼈어요.

그런데 이 제품은 100ml씩 소분되어 있어, 중간에 변질될 가능성이 적은 게 큰 장점입니다.

게다가 입구가 특이해서 오일이 드레싱으로 먹기 좋게 쪼로록 적당히 조금씩 나와요.

맛도 정말 좋아요. 약간 씁쓸하면서 살짝 매운맛도 있고 향이 참 좋아서 양배추 자른 것에 이 올리브오일만 뿌려도 먹을만 한 샐러드가 되네요. 상품설명 그대로에요~

부모님도 사다 드리고 싶어요. 가격이 좀만 더 싸졌으면~~~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리뷰 남기는 데 큰 힘이 된답니다^^♡
5
2024.04.10 22:43
다른 오일은 맛이 불편했는데 이건 물건이네요~~
처음 접하시는분들도 이맛은 좋아하실거예요 맛도좋고 뒷끝도 깔끔하니 잘 산거같아요 계속 구매해야겠어요^^
5
2025.03.18 17:14
아주 좋은 오일입니다
백화점 8~10만원대 오일과 맛이 같아요
5
2025.03.25 15:45
어머님이 고혈압이 있으시다고 해서
저희집과 동일하게 주문 완료!

건강 챙기며 다욧도 함께 해보아용!! XD
5
2025.03.09 11:07
올리브오일 버진이 좋다하여 구매했습니다
양은 작지만 괜찮네요

샐러드 계란후파스 오일파스타
이 올리브오일만으로도도 건강하고 멋스러운
요리가 완성되네요 ♡♡♡
5
2025.03.03 23:04
샐러드용 오일을 찾다가 급 주문했어요.
가열없이 푸른 향 즐기며 올리브오일 드시고 싶다면
오로바일렌 추천합니다.

1. 양
한번 오픈하면 오일은 어쩔 수 없이 공기가 닿아 산화가 진행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요건 양이 작아서 산화되기 전에 다 먹을 수 있어요. 또 양이 많은 오일이 입맛에 안맞으면 처치곤란인데, 그럴 일이 없어 좋아요

2. 검은 유리병
산화방지에 유리한 짙은 유리병이라서 더 맘에 들었어요. 엄마는 술병이냐고 물어보세요 ㅎㅎ 작고 예뻐서 주방 아무곳에 두어도 거슬리지 않네요

3. 향긋한 풀내음
올리브오일의 향긋한 풀내가 매력적이에요. 풀내가 강하지는 않고 잎 샐러드에 뿌려먹으면 딱 좋은 정도입니다.

4. 적당히 나오는 입구
오일이 콸콸 훅 나오지 않고 방울 방울 나오기 때문에 과용할 걱정도 없어요.
5
2024.08.06 18:17
공복에 올리브오일 한스푼씩 먹는데 토마토 맛이 나서 역한감 전혀 없어요!
토스트나 샐러드에 휘리릭 뿌려먹어도 최고
5
2025.02.08 22:48
샐러드용으로삿어요 ㅎㅎ맛도좋고 작고..신선한것 같고
괜찬앗어여ㅋㅋ
또사고싶ㅇㅡ은맛인데 .
작은거보니비싼거같기도하고
그래도큰거보단 낫네여
올리브오일은 산패싀워서 작은거사는게낫다고
해서작은거 삿어요
5
2024.02.07 09:29
올리브 오일이 얼마나 맛있을 수 있는지 알게된 브랜드.
지금도 3병 쟁여두고 먹고 있어요. 아주 맛있어요.
5
2025.02.08 18:37
이 올리브오일은 적당히 괜찮은 오일입니다. 맛도 가격도 저한테는 기준이 되는 오일입니다. 이것보다 맛 없으면 저는 맛없다고 말하고, 이것보다 맛있으면 맛있는 오일이라고 말하거든요.

큰거로 사면 가격이 더 저렴한데, 작은 걸로 사는건...이것도 가끔은 상태가 별로가 별로인게 올때가 있어서에요. 한두번은 좀 쩐내가 난다...신선하지 않다 라고 느낀 걸 받은 적 있거든요. 큰거 샀다가 빨리 소비하지 않아서 맛이 점점 변한 경우도 있었고요. 그래서 그냥 작은 걸로 사고 있어요. 아무튼 그래도 그런 적은 거의 없었고, 보통은 이 제품 사서 만족하면서 먹었습니다.

피쿠알은 약간 무겁고 진한 맛이 나고, 아르베키나는 상큼하고 가벼운 맛이 나는데 둘다 맛있습니다.
5
2023.09.04 11:57
토마토향 나고 풀향나면서 맛있어요ㅎㅎ그냥 보통 유기농 올리브오일 사곤했는데
맛있다길래 구매해봄 맛있네요. 용량작은사이즈라 전맘에듭니다 꾸준히 구매할것 같아요!!!!!
5
2025.01.25 16:29
비싸요
산도가 낮아요
향기롭고 끝맛은 써요
시중 올리브오일중이 가장 고급진거같아요

요리용으로 오븐에쓸 오일로 구매했어요
아깝긴하지만 오일중에서 가장 안전한느낌이라
한번 구매해봤어요.

시중에있는 올리브오일중에
가장 산도가 낮아서 발연점도 190-210도로 높길래
구매해봤는데요

좋네요.
포장도 고급지고 향도 맛도 좋아요
가격대가 좀 세서, 이브랜드중에
약간 저렴한 제품도 구매해보려구요.

가격만 따지지않는다면 무조건 추천합니다
생으로 드시면 더 좋을거같아요
5
2023.06.17 15:42
매번 스토어팜에서 구매하다가 쿠팡에 있어서 냉큼 샀어요.
다른 제품 먹다가도 항상 돌아오게 되는 마성의 맛....
어디 해외 컨테스트에서 랭킹 1위 등극한 그 제품...
풋풋한 풀내음 + 토마토향 비슷하게 나는데 정말 향긋하고 약간 톡쏘는 맛이 있어서 느끼함이 덜해요. 그래서 아침에 한스푼 먹기에도 좋고 오일파스타 만들때 마지막에 뿌려주면 풍미가 좋아요. 이 제품 말고 뚜껑이 연두색인 아르베키나는 좀 더 풋사과같은 향에 쏘는맛이 덜해서 샐러드로 먹으면 맛있어요.
5
2022.06.17 19:54
샐러드에 올리브오일 잔뜩 뿌려먹었다가, 너무 매워서 기침하다 죽을뻔했어요ㅜㅠ

제품설명대로 이오일은 스테이크, 파스타 등 가열하는 요리에 적합하더라구요.

매캐한맛, 톡쏘는 매운끝맛을 좋아하는 분은 생으로 먹어도 괜찮겠지만

저한테는 너무 매운맛에 생으로는 도저히 못먹겠어요.
멋모르고 한스푼가득 오일풀링하다가 오일이 목에 걸려서 죽다살아남..

다쓸때까지 요리 마무리용으로 사용하고 재구입은 안하려구요
3
2024.03.29 10:54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를 만들고싶어서 많이 써치한끝에 고른 올리브오일입니다
고급 올리브유는 처음이라 기대반 걱정반였는데
한스푼 맛을 보니 허브같은 향긋한 풀내음이 먼저 코끝을 자극하고 부드러운 올리브오일이 느껴집니다..
목으로 넘기고나면 스파이시한 맛이 여운을 남기는 기분좋은 맛이더라구요~올리브오일 너무 맘어들어서 계속구매예정입니다^^
5
2024.05.08 20:22
받자마자 맨입에 오일만 한티스푼 맛봤는데
느끼함 하나도 없고 입안에 풀냄새가 감돌아요.
맵다고 표현하는게 뭔지 알겠는데 마늘이나 고추 매운맛이랑은 다르고 쌉싸름한 뒷맛이 아주 좋습니다.
쓴맛나는 신선한 생채소 씹었을때 나는 향이랑 비슷해요.
올리브오일 향이 호불호가 있으니까 평소 올리브오일 즐기시는 분들이 구매하시면 좋겠네요.
저는 극극호라서 더 큰 사이즈로 살걸 하고 살짝 후회했습니다.
5
2023.04.05 05:32
제가 먹으려고 산건데 선물용으로도 좋을 정도로 포장이 잘 되어서 왔습니다^^
샐러드에 섞어서 먹고있어요.
품질도 좋은거같고 발사믹이랑 함께 먹어서 그런지 특별한 맛이나 향은 잘 모르겠어요.
건강을 위해 먹는 거니까요^^
5
2021.12.1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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