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조..예전에도 늦은 오후에 커피나 홍차가 마시고싶은데
카페인때문에 걱정될때 찐하게 타서 우유를 섞어 마시곤 했는데..이번에 위장장애를 겪고나서 위 생각해서 보통때 자주 마시는 커피를 줄여볼까 싶어 주문했어요.
유기농은 첨이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풀어지진않네요 그래도 유통기한 길고, 양도 넉넉하고 만족합니다.
연하게 타 먹으면 구수한 보리차 맛이나고 찐하게 타서
마시면 커피맛이 느껴지고 역시 우유와 설탕을 가미해서 마시면 달달하니 기분 좋아요^^
5
2018.11.29 03:25
요즘 커피를 조금 줄여보려고 대체 음료를 찾다가 ‘크라스탄 유기농 오르조’를 알게 됐는데, 이거 정말 괜찮아요.
이탈리아산 보리차인데, 일반 국산 보리차보다 훨씬 고소하고 깊은 맛이 나요.
마시자마자 입안에서 퍼지는 고소함이 진하고, 끝맛도 깔끔해서 물처럼 자주 마시게 돼요.
특히 좋은 건 카페인이 아예 없어서 아이들도 마실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저는 아침에 애들 학교 물통에 타서 보내줘요.
생수만 넣으면 밍밍하다고 잘 안 마시던 아이들도, 이건 “고소해서 맛있다~” 하면서 물을 훨씬 잘 마시더라고요.
엄마 입장에선 속도 따뜻해지고, 건강에도 좋고, 물 섭취도 늘어나니 딱이에요.
또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하잖아요.
따뜻한 차가 자꾸 생각나는데, 이건 커피처럼 부담 없고 속이 편안해서 더 손이 가요.
전 육퇴하고 맥주나 커피 땡길 때 얼음 가득 넣어 마셔도 좋더라구요.
남편은 처음엔 보리차를 왜 외국 걸 마시냐고 하더니, 지금은 자기가 먼저 찾네요.
패키지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서 집에 두고 마시기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손색없을 것 같아요.
⸻
장점
•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 아이들도 잘 마셔요
• 카페인 0%라 온가족 음료로 딱
• 가루라 간편하고, 타주기 좋아요
• 유기농이라 안심되고, 패키지 디자인도 예쁨
• 물처럼 수시로 마시기 좋은 대체 음료
단점
• 일반 보리차보다 가격대가 살짝 높음
• 약간 커피향 나는 보리맛이 입에 안 맞을 수도 있음
5
2025.04.12 20:50
[★★★★★] 고소하고 부드러운 유럽식 보리차!
일반 국산 보리차보다 훨씬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에요. 카페인 없는 제품이라 저녁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요. 유기농이라 믿고 먹을 수 있어서 더 만족스럽습니다.
[★★★★☆] 따뜻하게 마셔도, 아이스도 좋아요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고소함이 은은하게 퍼지고, 여름엔 아이스로도 정말 잘 어울려요. 커피 대용으로도 괜찮아서 아침에 즐겨 마시고 있어요.
[★★★★★] 아기랑 함께 마셔요!
카페인이 없고 유기농이라 아이가 함께 마셔도 안심돼요. 진하지 않아서 아이 입맛에도 맞는지 잘 마셔요. 모유수유 중인 분이나 임산부에게도 강추!
[★★★★☆] 유리병 포장도 마음에 들어요
튼튼한 유리병에 담겨 있어서 보관도 깔끔하고, 다 마신 뒤에 리필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다만 병이 조금 무거운 건 아쉬웠어요.
---
총평
고소함, 건강함, 무카페인 3박자 완벽!
커피를 줄이고 싶은 분, 아이와 함께 마실 건강한 차를 찾는 분께 꼭 추천드려요.
5
2025.06.04 18:35
커피를 너무 좋아하는데 카페인을 먹으면 안돼서 커피 대용차로 샀어요. 임산부들도 먹는 유기농 커피 대용차로 유명하더라고요.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 커피 맛이랑은 전혀 아니고 고소한 보리차예요..!!
500ml 기준으로 2스푼 넣었을 때 은은한 보리차 맛이라 너무 연하게 타나 싶어 진하게 해도 보리차 맛이거든요!
보리차라 당연히 보리차 맛인데,,ㅋㅋ 기대한 거랑은 다르네요~
그래도 티백에 우리지 않고 바로 타마시는 거라 편하고 맛있어요
5
2024.06.12 08:53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좀 줄여보려고 주문하게 됐어요 주문하기 전에 고민된게 푸포와 오리지널이 있는데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검색해보니
푸포와의 차이는 유기농이냐 아니냐의 차이인거 같아서 오리지널 구입했어요
마셔본 후에 느낀 점 입니다
1.장점
- 커피 대체 가능: 카페인이 없어서 임산부나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에게도 좋아요.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서 소화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돼요.
- 다양한 활용도: 따뜻하게 마시거나, 아이스로 마시거나, 라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 글루텐 프리: 글루텐에 민감한 사람도 먹을 수 있고, 인공 첨가물이 없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어요.
2.단점
- 맛의 호불호: 진하게 타지 않으면 보리차 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고, 산미가 느껴질 때도 있어요. 사무실 동료들은 끝맛이 텁텁하다고 한 사람도 있었어요.
3.활용하기
라떼로 만들면 더 커피같다는 얘기가 있어서 해봤어요.
- 우유에 섞으면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라떼 맛이 나고, 일반 카페라떼와 비슷해요. 라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드려요.
- 저는 유당불내증이 약간 있어서 우유보다는 오트밀크를 좋아해요 오트밀크를 넣으면 우유보다는 가볍지만 부드러운 맛으로 오르조의 풍미를 살려줘요.
결론적으로, 평소에는 물만 타서 아메리카노 대용으로 마시고, 우유는 풍부하고 진한 맛을 원할때, 오트밀크는 고소하고 깔끔하지만 부드럽게 먹고 싶을 때 마시면 좋을것 같아요.
5
2025.02.26 20:26
임신을 준비하면서 카페인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커피를 좋아하는 습관을 한 번에 바꾸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평소 아침마다 커피를 마시는 게 일상이었는데, 카페인을 갑자기 끊으려니 대체할 음료가 필요하더라고요. 그러던 중 주변에서 오르조 크라스탄 유기농 오르조 보리차를 추천받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 카페인 없는 건강한 대체 음료
오르조는 보리를 원료로 만든 이탈리아식 보리차인데, 커피처럼 따뜻하게 마실 수 있어 커피를 끊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이 됩니다. 무엇보다 100% 유기농 보리를 사용하고 카페인이 전혀 없어 임신 준비 중에도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 처음엔 어색했지만, 농도 조절하면 적응 가능
처음 마셨을 때는 기존의 커피와 맛이 다르다 보니 조금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농도로 조절해 마시면 점점 익숙해지고, 보리 특유의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풍미가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진하게 우려내면 깊은 고소함과 약간의 씁쓸함이 느껴져 커피와 비슷한 느낌이 나고, 연하게 타면 부드럽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 따뜻하게도, 차갑게도 즐길 수 있음
아침에는 따뜻한 오르조 한 잔을 마시면 속이 편안하면서도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더운 날에는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마셔도 깔끔한 맛이 살아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 커피 대용으로 만족스럽고, 임신 준비 중에도 안심
커피를 마시는 듯한 기분을 느끼면서도 카페인 걱정 없이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임신을 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카페인 섭취를 줄이게 되었고, 카페인 없이도 개운하고 만족스럽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아쉬운 점
❗ 처음엔 익숙하지 않은 맛일 수 있음
커피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처음엔 살짝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농도를 조절하며 마시면 점점 적응이 되어 대체 음료로 손색없습니다.
❗ 커피의 강한 쓴맛을 기대하면 다소 부드럽게 느껴질 수 있음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의 쓴맛과 강렬한 향을 원한다면 살짝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리의 자연스러운 고소함과 은은한 단맛이 있어 가볍게 즐기기에 좋음.
➡ 커피를 끊기 어렵지만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싶은 사람에게 강력 추천!
➡ 임신 준비 중이거나 건강한 대체 음료를 찾는다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제품.
➡ 처음에는 생소한 맛이지만, 적응하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매력적이라 꾸준히 마시게 됨! ☕✨
5
2025.02.08 15:32
카페인 줄여야하는데 커피대신 먹는 차라 해서 구매했어요.
당연히 커피같진않지만 비슷하게 먹을만해요~
우유 조금 타서 라떼처럼 마셔도 좋아요!
5
2024.12.14 13:58
초6부터 3돌 막내를 키우는 아이 셋맘입니다.
저는 재택근무를 주로 해서 커피를 달고 사는 편인데 아이들이 호시탐탐 제 커피를 노립니다. 뜨아를 주로 마시는데 이게 또 향이 확 퍼지잖아요?
3돌 막내는 제 커피 한 입만 한입만… 매일 말하는데
카페인은 안 좋다 . 잠 못잔다. 이야기해도 전혀 안 먹혀 그냥 아이들 전용 커피를 사주기로 맘 먹고 구매했어요.
첫째 낳고 조리원에 있을 때 조리원 원장이 추천해줘서 먹어본 경험이 있는데 향기는 정말 굿굿!!이지만 맛이 약간 별로…ㅎㅎㅎ였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아이들 전용 커피라며. 그래서 가루가 더 고운거라며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아이들 세명에게 차례로 따듯한 물에 타줬습니다.
다들 한 모금씩 마시고 도망갑니다. 설탕 타준다고 더 먹으라고 해도
안 먹는답니다.ㅎㅎ
커피가 이런 맛인줄 몰랐다며 도망가는데 이제 아이들이
제 커피를 탐내지 않을 것 같네요 ㅎㅎ
5
2025.02.02 02:45
6살 아이가 늘 커피를 마시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르조 커피로 시작해 보기로 했어요
진짜 커피는 아니지만 엄마아빠 집에서
커피한잔 할때 아이도 함께 할수있어 너무 좋아하고
저도 참 좋네요
아이가 없을땐 낮에 저 혼자 한잔씩 마시는데
그냥 가루 보리차 보다는 진하고
고소하니 나름 커피 느낌도 나서
자주 타 먹고있어요
어머니께서 연세가 드심에 따라
한해 한해 체력이나 몸이 안좋아지시더라구요
체력이 저하되다보니 카페인도 점점
몸에 안 받으시는지 커피를 참 좋아하시는 분인데...
이번에 한번 아프시고 난 뒤로
더 카페인이 안받으셔서
오르조를 사 드려 봤어요
커피 향이나고 맛도 구수하고 좋으시다고
하시네요
임산부 시절부터 알고있던건데 정작 그땐
마신적이없고 지금 이래저래 가족들이랑
많이 마시고 있는 오르조입니다...
건강하고 향긋해서 기분좋은 오르조에요
가루에선 정말로 그럴싸한 커피 향이 난답니다~
맛은 제입엔 구수한 보리차맛이에요^^
엄마와 남편은 싱거운 커피맛이난다고 해요
건강하게 가족들과 오래오래 함께 하고싶네요^^...
건강하세요^^
5
2022.10.18 15:36
커피쟁이인데 임신하면서부터
커피를 조심했어요
지금은 수유중이라 아예
안마시지는 않지만
그래도 덜 마시고자
대용차 오르죠 구입~~
전에는 그라노* 마셨어요
요건 어떤가 시켜보았어용
두가지 다 보리를 기본 베이스로
만들어졌어요
녹기비교
둘다 뜨거운 물에 잘 녹는데
뜨거운물 넣고 녹인다음
우유나 찬물을 넣었을때
오르죠는 좀 건더기가 생겨요
그라>오르
가격비교
가격은
그라>오르
오르죠가 좀더 저렴해요
맛 비교
오르죠는 좀더 보리차 향 느낌이 강하고요
그라는 조금 더 아메느낌이 납니다
그러나 둘다 보리 베이스라 향과 맛이 비슷한듯해요
커피 대용으로 마시기 좋습니다
5
2023.03.23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