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탈모방지액이 아니라 헤어 토닉만 뿌리고 있었습니다. 토닉 제품들이 주둥이가 두툼한(?) 스프레이 형인데요, 쓰다보면 잘 나오다가도, 본체를 기울여 뿌리다보니 액체의 양이 줄어들면 스프레이 노즐 끝에 액체가 닿지 않아 안 나오고.. 스프레이 스프링이 찌걱거리며 또 제대로 안 나오고.. 이런 일이 반복되어 오히려 스트레스가 유발되더라구요 ㅠㅠ

쿠팡에서 후기를 경건히 정독하고 여러 제품을 비교 대조했습니다. 1순위 조건은 '스트레스 없이 제품이 잘 나올 것'이었기에 좀 비싸지만 이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결론은 [매우 만족]입니다. 헤어 토닉 제품을 본체 아랫통에 부어주고 잘 닫아준 뒤, 뿌슝뿌슝 눌러주면 1ml, 2ml 표시창이 있는 중간지대(?)로 용액이 올라옵니다. 그러면 두피에 대고 지압하듯 누르며 골고루 토닉 제품을 도포하면 됩니다. 세상 간편하고 제가 쓰는 제품에 페퍼민트 오일이 들어 있어서 두피가 시원~~~한 것이 돈이 안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쓰다 보니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어서 남깁니다.
1. 제품을 도포할 때는 용기 하단이 아닌!! 1ml, 2ml 표시창 있는 부분을 잡을 것
- 누르면서 제품을 쓰다보니 모르고 밑에 부분을 잡았다가 계속 중간 지대에 용액을 리필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2. 2ml 표시선을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3. 다 쓰고 난 다음에는 돌기 부분을 돌려서 중간지대(?) 부분과 도포기 스테인레스 부분을 물로 잘 헹군 뒤, 말려주고 다 마르면 체결하여 뚜껑 덮습니다.
- 저는 그나마 헤어 토닉 제품이라 괜찮지만.. 설명서를 자세히 읽어보니 탈모용액 쓰시는 분들은 용액의 화학 성분으로 인해 중간지대에 용액을 보관하는 용도로 쓰면 절대 안 된다네요. 심지어 알코올로 닦아주라고도 되어 있습니다만, 제가 닦아보니 도포기 사이사이에 솜이나 화장지 올(?), 먼지 같은 게 끼어서 별로긴 했어요. 물로만 헹구고 있습니다.

4. 스테인레스 돌기 모든 곳에서 용액이 나옵니다.
- 처음에는 가운데 돌기에서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씻으면서 보니 가장자리 스테인레스 돌기도 미세하게 찔끔찔끔 움직이더라고요? 편하게 지압하듯 누르며 쓰면 좋았습니다.

5. 머리를 좀 뒤로 넘기며 지압하세요. 안 그럼 용액이 앞으로 흘러서 눈으로 들어가거나 머리를 타고 귀에 도달해요.


가격대가 있어서 장바구니 담아놓고 고민을 꽤 했는데.. 지금은 매우 만족합니다. 만듦새가 야무지고, 상품 설명서 읽어봐도 위생이나 사용법을 고민 많이 한 흔적이 느껴져서 돈이 안 아까웠어요. (어차피 맘에 안 드는 1,2만원 싼 것 사면 또 사게 되어 결국 돈 더 쓰니까요...)

남편 나이가 중년에 들어서니 모발도 가늘어 지고
샤워후 하수구멍에 머리카락 쌓인거 보면
제가 다 우울해 집니다 ㅠㅠ

그래서 남편을 위해
카페인 샴푸랑 카페인 모발 토닉
같이 구매해서 한달정도 사용중인데
어느날 아침에 머리 손질해주려고 보니
모발이 굵어진건지
풍성해져 보입니다 ㅎㅎㅎ

모발에 힘이 생기니 탄력이 생기니
더 풍성해 보이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꾸준히 사용해 보려 합니다
전 모발 토닉만 저녁에 머리감고 말린후
톡톡 발라주고 있는데 저한테도 효과 있음 좋겠어요~
모발토닉 전용기기를 사서 바르니 손에 안묻히고
골고루 발라줄수 있어서 세상 편합니다

매번 1mm씩 덜어쓰던 도포기가 귀찮아서 부지런하게 바르지 않을때도 많았는데 이 제품을 만나고 화장대 앞에서 아침 저녁 간단히 슥~ 바릅니다.
저장통에 미녹시딜을 담고 본체 펌프로 쓸양을
펌핑 간단히 하고 바르면 끝~
제품 하나하나 전부 분리 가능해서 위생 걱정하시는 분들은 세척도 편한거 같아요.
저는 아마 담아놓은거 다 쓰면 세척할거 같은데..부지란한 분들은 매일 도포 부분만 때서 세척해도 될거 같아요.
탈모인들에게 정말 좋은 제품이네요!!
도포기 중에 최고를 만났네요.
계속 쓰던 제품도 좋은데 이건 편리해서 다른건 이별을 해야겠네요!!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아이낳고 생긴 탈모가 계속 진행되어서 미녹시딜을 바른지 좀 오래되었습니다.
바르면서 물파스스타일 스프레이스타일 등 편하다는 스타일은 다 써보았는데 항상 흐르거나 골고루 발라지지 않는것이 불만이었어요.
동생 소개로 삶의 질이 확올라간다는 이야길 듣고 요거 써 보았어요~ 진짜 편하고 무엇보다 화장다한 얼굴에 주르륵 하지않아서 너무 좋네요 . 용량도 눈으로 봐서 더 좋아요.
원하는부분에 쓱 부드럽게 달라져서 진짜 강추입니다. 배송빨라 주말부터써요. 감사해요

도포기덕분에 머리가 떡지는게 없어요!
항상 미녹시딜이든 두피영양제품이든 스프레이 형식을 사용했었는데 스프레이 형식은 머리카락에도 자꾸 묻게 되고 일단 용량이 별로 안 남아 있으면 기울일 경우 액이 안나와요.... 그래서 매번 불편했었는데 도포기 덕분에 편하게 헤어관리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두피쪽으로 꾸준히 관리하시는분들은 요 제품 추천드려요.

소정의 포인트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내돈내산 리얼후기** 도움이돼요 부탁드립니다!!

머리빠지는 분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죠..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이상한 스트레스의 구조..
정말 저도 빠지는 머리카락을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어 미**딜을 약국에서 구입했으나,
바르는 방법이 영 엉망이더라고요. 넓게 발라지지도 않고 힘들어서 찾다가 헤드체크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장점
1. 골고루 바를 수 있도록 빗 같은 형식임.
2. 빗보다 머리가 덜 빠지는 것 같음. 기분탓일수도..
3. 눈금표시가 되어있어 어느정도 사용했는지 바로 알 수 있음.
4. 눈에 보이는 부분은 바로 바르고 직접 확인이 가능함.

단점
1. 골고루 바른 건지 아닌지 뒷쪽 부분은 안느껴짐.
2. 군데군데 덜 나오는 기분이 약간 씩 들음.
3. 눈금대로 사용하고 싶은데 중간에 눌러지면 다시 눈금만큼 채워짐 ㅠㅠ
4. 적절한 시기에 맞춰 소독을 해줘야 함.


저는 사용한지 이제 한 주 정도 지났는데, 나름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이유는 스프레이나 액 형식보다는 바르기 훨씬 수월하고 두피에 직접 영양을 줄 수 있기때문이에요.
꼭 미**딜 아니더라도 앰플류나 두피영양제는 넉넉히 사용해도 괜찮으니까 추천할게요.
혹시 미**딜을 쓰신다면 하루 권장량을 맞춰서 꼭 확인하고 쓰시길 바랍니다!!!

최종평

하트 4개만큼의 머리라도 안빠져주길 바라며.........

나이를 먹으니 머리카락이 많이빠져서
약을 먹든 뭘 바르든 해야할거 같아서
바르는걸 선택했어요

바르는걸 샀는데 스포이드가 들어있어
그냥 짜서 바르니 흘러내리는게 반이고
손에 묻고 머리카락에 묻고...ㅜㅜ

정작 두피엔 하나도 발리는게 없는거예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역시 쿠팡엔
없는게 없어요ㅎㅎ
여러가지 있는데 그중에 이제품이 제일
쓰기편하고 좋은거 같아서 구매했어요

받아서 바로 바르는 제품넣고 펌프질했는데
처음 펌프질이라 꾹꾹 누르니 그냥 쭈~~욱
올라오더라구요 그다음 부턴 한번 펌프질에
한번씩 올라오고 처음만 한번에 많이 올라오나봐요
1미리만 바르고 나머지는 버렸네요ㅜㅜ

앞쪽 분리해서 씻기도 편하고 머리에 바르는것도
살짝살짝 누르니 잘나와서 머리카락에도
잘 묻지않고 두피에 삭삭 잘발라져서 좋아요

가격도 이만하면 괜찮구요
간만에 머리에 잘발라져서 좋네요ㅎㅎ
잘쓰겠습니다!!

헤어토닉 쓰려는데 분사형이라
양조절도 안되고 머리카락에 뿌리게되서 떡지더라고요

물파스공병살까 롤온으로 살까 검색해보니까
요런게 있었다니 ^^

저렴한 도포기도 많이 팔던데
옮겨담아서 쓰기 불편할것같고
저렴해도 어차피 배송비도 나가고 해서
그냥 돈 쫌 더주고 이걸로 샀는데
대만족이에요

디자인도 깔끔
본체에 담아두고 쓸수있고
푸쉬해서 적정량만 위로 끌어올려서 사용하니까 위생적이에요

한번 쓱 지나가봤는데 잘되는건지 모르겠다 싶었는데
드라이기로 찬바람 쐬니까
두피에 적당히 잘 발린것 같았어요

두피에만 발리니까 떡도 안지고 너무 좋네요

다른분들 리뷰처럼 여러번 사용할 분량을 한번에 담아놓고 사용할수 있어서 생각보다 더 편합니다!!
그리고 용액이 나오는입구가 입체적이라 동글한 두피에 자극도 덜하고 흐르지않고 손가락사용 안해서 진짜좋아요!!!
용기자체도 무난하고 뚜껑 부분이 미끄럽지않은 점도 아주 마음에 쏙!!!

사용팁
1. 제품 사용 전 제품이 지나갈 방향으로 머리를 먼저 빗어주면 좋아요.
2. 반드시 제품은 지면과 수평 방향으로 사용해 주세요.
3. 내용량이 약 1ml 이상이면 중앙부에서 내용물이 다량으로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탈모약 뿌리는거 넣어서 하려고하는데 엄청 딱딱한 플라스틱으로 두피 자극해야 해서 아프고 용량도 진짜 적게들어감.

심지어 탈모약 넣고 누르면서 해도 내가 원하는 양 조절하명서 나오지도 않고 무지성 머리 톡톡 치면서 넣어야하는데 약하게 할시 안나오며 쌔게해야 나옴 그러면서 두피 자극 더심해짐 트러블 개많이 남.

그리고 졸라 줄줄 세어 나옴. 다쓰고 새워놓거나 커버에 덮어두고 방치해두면 주변에 액체류 넘쳐서 주변에 책상 등 다 더럽혀 지고 변색 하게 만들어서 참다가 그냥 쓰레기통 던져버리고 스포이드 쓰고있습니다 이딴거 살바에 그냥 스포이드 사서 쓰고 치킨 사먹으셈 진짜 여러분 돈 날린거 저만 족합니다

두피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나서 꾸준히 바르려고 했지만, 제품만 늘었을뿐 꾸준히 사용하지 못하고 있어 두피도포기를 구매함. 손에 안묻고 적당한 용량을 바를 수 있어서 요즘은 자주 사용하게 됨.

미녹시딜을 먼저 주문해서 급하게 도포기도 주문했는데 안전하게 배송 잘 왔어요~

처음 미녹시딜 사용 해보는거라 도포방법도 수차례 찾아보았습니다.

물파스나 롤온 공병 등이 좋다고 하는데 막상 다이소에는 잘 안보이고 인터넷으로 사려니 배송비 때문에 만원 정도는 지출을 해야 하더군요..

공병은 어차피 소모품이고, 소모품 살 가격 2배면 도포기 살 수 있고 관리만 잘하면 평생 쓸 수 있을 것 같아 이걸로 구매했어요

오늘부터 머리에 도포 해보랐는데 첨부터 이걸로 쓰길 아주 잘 한거 같네요 펌핑하고 한번 머리에 슥 문질러 주니 바른 줄도 모르고 다 발랐네요

생각보다 머리에 문지를때 좀 거칠긴한데 용액나오는 정도는 준수한듯 3

머리카락에 묻는정도도 스포이드 사용할때보다 현저히 줄어들어서 좋음 4

헤드만 분리해서 세척하려는데 도포시에 나오지 못하는 잔여 용액량이 생각보다 많이 남음 3

구매해서 사용한지 2주 좀 넘어갔습니다.

벌써 누수가 생기더군요..

보통 저녁에 샤워 후 도포하는데 다음날 되면 누수 된 용액들이 도포기 아래에 묻어 있습니다.

제일 짜증나는 부분이 펌프질 후 용량을 채우고 도포할려고 하면 누르지도 않았는데 왈칵 나옵니다.

그래서 두피에 닿지도 않고 그냥 생머리에 닿고 너무 많이 나와서 얼굴까지 흘러내립니다.

많이 사용한것도 아니고 벌써 부터 이러는데 솔직히 돈이 너무 아깝습니다.. 이럴거면 3천원 짜리 도포기 몇개 사는게 나았을 수도 있네요.. 구매하시려는분들은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탈모약을 도포할때 사용하려고 구매했는데 기존에는 스포이드, 스프레이 별방법 다써봐도 머리카락에 대부분 묻거나 흘러서 머리가 떡지고 불편했는데, 펌핑하여 적정용량 지키기도 쉽고 흐르지 않아서 아침 저녁으로 잘 바르고 있어요.
시간도 줄어들고 귀찮지도 않고 두피에 바로 닿아서 떡지지 않는게 가장 마음에 들어요!
분명 이거 만드신분도 탈모약 바르시는게 틀림 없습니다!

도포기를 여러개 사 보았는데, 이번거가 확실히 좋네요
LED랑 같이 도포되는 도포기도 사용했는데,
사용시간이 짧다보니 LED도 효과 볼 정도로 쓰지도 못하고,
미녹시딜 도포도 잘 안되는 현상 뿐만 아니라.. 세척은 더 어려웠습니다.
헤드체크 도포기는 사용량까지 체크 가능하니 더욱 좋은거 같네요
이 가격에 이 성능이라면, 투자할만 합니다.

두피에 뿌리는것보다 정확하게 원하는곳에 바를수있어 좋아요.

꾹 누르면서 발라도 액상이 나오질 않습니다

그리고 미세하게 공병통 옆으로 샙니다.

상품평이 좋아서 샀는데 이해가 안가네요.

복불복이 있나?

우선 빗질하는거처럼바르면 잘 안발리는거같음 구슬이 굴러가면서 발리는듯한데 잘안굴러감 그래서 두피에대고 눌러서사용중 그래도 스프레이형태보다는 좋은거같음 머리카락에 덜묻는게 좋음

쓰기엔 편한데...
펌프로 액 넣고나면 공기가 차서
뒤집자마자 줄줄 새여...
그래서 액 넣고 한번 열어서 공기 빼고
써야돼요 ㅠㅠ
다들 그런가는 모르겠지만
교환하기 귀찮아서 그냥 씁니다..
그거외로는 쓰기에 좋아여

발림자체는 엄청 좋지도 않고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은 정도입니다
큰 단점은 용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둔 창이 많이 불투명해서 빛을 비춰보지 않으면 몇ml가 들어가 있는지 알기가 힘듭니다

타사 제품과 동시에 주문해봤는데 와 똑같네. 여기건 그나마 제품명 각인 되어있고 한글설명서라도 들어있네요.그저 웃지요~

내용물 보는 창 이 투명하지 않아 내용물 펌핑후 자세히 보아야 보입니다 이것 빼곤 만족합니다

사고나니 드는생각 왜 진작 안샀지? 그동안 머리카락에 떡져서 바르기 싫었는데 이제 잘 바를 수 있겠어요. 사용후 물로 싹 세척해버리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머리카락 사이사이 바르기 너무 빡세서 이런게 필요함
사본 제품들중에는 이 제품이 바르기 편해서 제일 좋네요.

1ml만 채우고 싶지만 액이 어디까지 채워 졌는지 보이지가 않아요. 불빛에 비춰보고 하는데도 잘 보이지가 않아요.

단점은 많이 하면안된다는것이있습니다
그것 말고는 다 정당히 좋아서요

2개째구매해요
뚜껑이 확실히 닫히진않아서 어디 여행갈때 뚜껑돌아다니지만 ㅋㅋ
그래도 조아요 편하고

뱔로 팔요를 못 느끼겠어요...
그냥 무스 형태로 나오는 것을 쓰는게 나을것 같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