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비슷해 보이는 5천원대 글라인더도 잇엇지만
모두 중국산인건 똑같고 이 제품은 그나마
시노글라스라는 이름을 걸고 좀 제대로 된 물건을
만드는 곳일거 같아 구입햇음다

깨는 유분기가 잇어 후추글라인더를 쓰는게 맞는건지 모르겟으나
매번 절구로 빻는거 귀찮아져서 한번 써보기로 ...
분해해서 세척도 가능하니 한번씩 씻어주면 될거 같아요

받자마자 씻어서 말리고 잇는데
빨리 성능 테스트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

집에서 쓰고잇는 후추 글라인더는 꼭대기의 나사로 굵기조절해서
바닥에서 갈리는건데, 6년 이상 고장없이,
본분을 잊지않고 진짜 시원시원하게 갈리는데 비해
이 제품은 나사를 최대치로 풀어서 성기게 가는거까진
얼추 되는데 깻가루 한 스푼을 만들려면
반나절은 걸릴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굵기 조절은 거의 안된다고 보심 될거 같고
갈리는 양이 매우매우매우 적어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만 기억하세요
절구 쓰는거 귀찮아서 도망왓는데
다시 절구로 돌아가야 할거 같은 슬픈 예감 ㅠ

제품명만 봐도 통깨글라인더는 아니기 때문에
제품탓을 할수는 없지만
부디 통깨를 갈 목적으로는 구입하지 않으시길요

=>8월 2일 후기 추가합니다
꽃절구로 돌아갓다가 혹시나 싶어 다시 글라인더 써봣어요
나사를 좀 더 풀엇더니 왠걸? 괜찮게 갈아져요
너무 많이 풀면 통깨인 채로 우수수...
요래조래 조절을 하니 원하는 굵기 비슷하게는 갈아져서
깨 한숫가락 반나절은 취소합니다
그치만 깨를 많이 넣는 저로선 오래 걸리는건 팩트입니다 ㅎ
쨋든 오해해서 미안~
여전히 꽃절구보다 덜 이뻐해서 미안~

용기가 통통 아담하네요. 안정감 있고 크기도 적당한것
같아요. 안에 세라믹으로 되어 있어서 녹슬거나 하는 일은
없을것 같구요. 안에 조였다 풀었다 하는부분 조절해 주니
적당히 원하는 굵기로 갈려요. 일단 조인후 한번 살짝 푼
상태에서 후추를 갈았는데 부드럽게 잘 갈아지네요.
꽉 조이면 아무래도 빡빡하고 갈린 가루도 잘 안나오지
싶어요. 기대보다 좋습니다. 두세개 더사서 향신료 종류도
넣어서 사용해 볼까합니다.
만족해요 잘 쓰겠습니다.


두달쯤 썼는데 좋아요. 로즈마리도 넣어 쓰려구 하나 더
구입했어요. 로즈마리를 그냥 넣어 음식을 하니 식구들이
건져 내며 이게 뭐냐구 ㅋㅋ. 음식에 섞여있는 로즈마리는
좀 흉측한지ᆢ그래서 갈아쓰려구요. 갈아보니 좋으네요.
후추보다 더 부드럽게 갈려요 그리고 갈아서 쓰니까 통채로
넣는것보단 지저분 하지않아 보이고 양도 적게 들어가면서 냄새도 더 잘 잡아주네요.
유리병이라 내용물도 잘보여 헷갈리지 않아 좋구요.
암튼 맘에 들고 잘 쓰고 있습니다.~
팁! 뚜껑 덮은 채로 갈아서 바로 세워서 탁탁 털고 뚜껑열어
음식에 뿌리면 수월합니다. 조리 도중에 양념 갈아 뿌리다
보면 음식 수중기에 용기가 습해져서 양념이 깔끔히 안떨어
지고 들러붙어 있기도 한데 아예 갈아서 순식간에 털어 넣으니
좋네요.
5,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습니다

저는 후추나 소금 가는 용도로 구매한게 아니고,
손으로 뱅글뱅글 돌려서 가는 싸구려 일제 플라스틱 깨갈이를 쓰다가...여기저기 지저분하게 가루도 떨어지고 양도 적고 해서...
깨라고 왜 후추통에 안갈리겠나 싶어서 후기들을 많이 읽어봤어요.

저처럼 간혹 깨갈이 용도로 사신 분들이 계시던데
잘 안갈린다...
너무 더디다...
라는 의견들이 있어서 사실 주저했는데...
도저히 지금꺼는 못쓰겠어서 질러봤어요!
-----------
결론은 대성공!!! ^0^
앞전에 안갈린다고 하신 분들은
그라인더 부분 나사를 너무 헐겁거나 타이트하게 조인 것 같네요. 설명서대로 요리조리 돌려가며 갈아보니
최접점을 찾았어요~^^

후추 대비 너무 손쉽게 부드럽게 갈리구요,
한번에 가는 양도 만족스러워요.
어지간한 나물 한접시 뿌리는데 3~4번 돌리면 충분!

그리고 크기도 딱 손에 낙낙히 잡히고
(작지도 크지도 않음)
유리에 스텐, 세라믹 그라인더니...
디자인, 기능서 모두 합격점입니다.

써보니
현재 사용중인 고급 우드 후추 그라인더도 깔맞춤 하고 싶어지네요...ㅎ

후추, 소금, 깨, 마른 허브 그라인더로
강추예요 이 제품~
★★★★★

하단 유리 부분이 있는 제품이라 박스에 포장되어 올거라 생각했는데 사진과 같이 에어캡에 말아져서 포장된 벌크 형식으로 유통되나 봅니다. 후추 그라인더를 찾아보면 생각보다 고가의 제품이 많아 놀랐습니다. 이마트몰에서 구입한 피코크 통백후추(59g)가 당연이 통후추라 그라인더가 있을거라 생각해서 받았는데..확인해보니 없어서 당황하던 찰나 주문을 하게되었습니다. 전에 먹던 그라인더 달린 통후추통을 버렸더랬죠. 다 옮겨 담아 부어보니 상품 크기가 좀 있어서 2통(120g 정도)은 넉넉히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추가루는 사진에 조절 다이얼로 돌려서 굵기를 적당히 조절되어 무척 편리하고, 세라믹 날로 되어있어서 세척도 녹슬지 않고 깔끔히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이제 그라인더도 생겼으니 이젠 통후추는 어떤 제품을 구입해도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디자인도 깔끔하고 좋은 품질로 갈아져 나와서 만족합니다.

★상품명 : 시노글라스 소금,후추 그라인더
★재질 : 소다석회유리, 스테인레스 스틸, 세라믹, 알루미늄, 동, abs, pe
★사이즈 : 지름 6.5cm 높이 13.5cm
★제조사 : 시노글라스(중국)
★특징
1. 미세 입자부터 굵은 입자까지 굵기 조절 분쇄 가능
2. 소금, 후추, 각종 양념등을 분쇄할때 효과적
3. 유리 소재로 환경호르몬 걱정 no
4. 조립과 분리가 편해 세척시 용이
5. 바닥면에 미끄럼 방지 처리

★후기
통후추가 맛이 더좋아서 그라인더 주문했어요
투명한 유리케이스라서 너무 맘에들구 무게감도 있어요
그리고 작을줄 알았는데 넉넉한 뚱뚱한 사이즈네요
아직 갈아보진 않았는데 요리하면서 써보고 추가 후기 남길게요
하나더 주문해서 깨도 잘 갈리는지 한번 해보고 싶네요 소금은 다른후기 보니 부식된다고 하더라구요
여턴 가격대비 외관은 아주 만족입니다

아직 사용은 안했지만 깔끔해요.
사이즈는 생각보다 커서 좋았고요,
크기 비교 할려고 500ml 렌즈보존액이랑 같이 찍어봤어요 ㅎㅎㅎ
후추 갈리는 두께도 어느정도 조절 가능해요.
아직 사용 안해서 가능은 잘 모르겠지만, 디자인은 일단 맘에 들어요. 유리라 세척 하기에도 편하고, 위생적일것같아 좋구요.
다른 그라인더에 비해 한번에 후추가 많이 들어가는것도 좋아요.
근데 제품 밑에는 160ml로 써있고, 제품 박스에는 220ml로 써있어서 좀 헷갈리네요ㅎㅎㅎ

통후추갈아먹으려고 사봤는데 크기조절해도 생각보다크게갈려서 음식에 넣으니 큰게씹혀서 아쉬워요.
아이가 있어서 갈린후추만쓰다가 다먹고 통후추가 있어서 사봤는데 그냥 번갈아서써야할거같아요.

세척후 말리고 시험삼아 굵은소금 아주 곱게.갈아봣어요
잘갈리네요
스테이크위에 폼나게 돌려가며 애들 꿔주기딱.좋네요

깨한번갈아볼려햇는데 물기가 남아있었는지..다시세척후 말리는중.

통후추도한번씩 갈아보고 재구매확정.해볼려구요

품평 또 수정해놓을께요

큼직하니 내맘에 꼭~!

19.1.16.

통깨 시원하게 잘갈려 통과
사실 후추는 그라인더 달린 거사서 아직 못해봣어요ㅋ
그래도.하나더구매해서 깨랑 굵은소금 사용중
굵은소금은 물기가 있어서인지 아주 만족스럽진않아요
쓸때마다 계속 굵게 나사를 돌리는중ㅋ 넘 곱고 넘 적은양이 나와서ㅋ


19.8 23.현재

굵은소금을 넣어 갈았던 그라인더 세척중...
불현듯 안쪽 스프링이 갑자기 걱정
뜨억...혹시...제발...제바알ㅠ
역시. 부식되었네요...
여태 소금과함께 갈아나왓을 철가루...뽝.칩니다.

상품보완요구는 터무니없기에
(허나 제목은 후추그라인더.가 좋겠네요)
구매하실 여러분께 당부드립니다

굵은소금은

절대.

절대.

갈지마세요ㅠㅠ

8개여월 처참히 부식된 굵기조정 나사밑에 들어있는 스프링 의 사진만 남깁니다 흑ㅠ

입구 면적이 넓어 한번만 돌려도 후두두 나와서 좋아요~~ 유리소재라 맘에 들고
돌리는 그립감도 좋고 디자인도 세련됐어요 ~~

집에 통후추를 사면서 수육하고 남은애들이많은거에여

어찌됬든 남은것도 써야하니까 후추 그라인더를 구매했어여

예쩐에 고기집에서 소금 그라인더를 보고 나쁘지 않을것 같더라구요

생각보다 안에 후추가 많이 들어가서 나쁘지않았고
잘갈리더라구요 심지어 재밋어 ㅇㅅㅇㅋㅋㅋㅋ

돌리기만하면 검은 가루가 되어서 나오는데 오히려 일반 후추를
썻을떄보다 후추향이 더 나고 좋더라구요

저는 후추를 너무 좋아하는데

아 생각보다 너무 저렴한가격에 잘산것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볶음통깨 갈아쓰려고 구매했어요.
플라스틱보단 유리로 찾다가
디자인도 심플하고 작동도 잘되서 만족해요.
돌리다가 깨졌다는리뷰보고 고민했는데
잘돌아가서 아직은 그럴염려는 안되네요.
깨끗하게 씻어서 말려서 이용했어요.
깨를 갈다보면 약간 기름기가 있기때문에
잘말려서 써야할듯해요.
가운데 톱니처럼생긴 부분을 돌려 입자를 조절하네요.
간편하게 쓰기좋고 디자인도 맘에들어요!

평가중에 잘 안갈린다는 평들이 있어 혹시나 했는데 기우네요~
조절레버를 잘 맞춰줌 사이즈별로 곱게도 거칠게도 잘 나오고요
전 후추와 깨를 넣어서 사용하려합니다.
기존 후추그라인더는 소금을 넣었어요~
용량은 크긴크네요 ㅎ 가정용으론 쫌 과하다싶게 ㅎ
그래도 디자인 좋고해서 만족합니다.

세척후 사용하실때는 조절나사부를 분해하셔야 건조도 빠르고요
물에 넣어둠 회전부 안쪽으로 물이 고이니 잘 떨어서 건조하셔요

핑크솔트 들어있는 그라인더 제품을 다 사용하구
리필할 생각에 핑크솔트만 구매했는데
리필용 그라인더가 아닌지 통이 분리가 안되서
핑크솔트 사용 할려구 그라인더만 따로
구매했어요 식초물로 깨끗히 세척후
충분히 말려서 채워 넣을려구보니
전에 사용하던것 보다 핑크솔트 알맹이가 넘 굵어서
살짝 걱정 했는데 그라인더로 한번
갈아보고 걱정은 저의 기우 였다는걸 알았네요~
스무스 하게 넘 시원하게 갈려요
자꾸 돌려서 갈고 싶어지는...
갈면서 옆에 놓인 깨를 바라봤네요
저것도 갈릴까? 그래서 한개를 더 샀지요 ㅎㅎ
(깨는 안갈려요~~)
넘 좋아요

제 손엔 조금 큰 편이에요. 뚱뚱한 느낌. 보통의 작은 식탁용 통은 아닙니다. 그야말로 주방용.

저는 알갱이 소금이나 통후추를 처음 써 봐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이게 나오고 있나?? 살펴야 했어요. 잘 갈리는건지 속이 터졌습니다. ㅋㅋ

아직은 양 조절을 잘 못 하고 있지만 차츰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다른 소금후추통을 안 써 봐서 성능 비교는 못 하겠네요. 물건 사면 새물건이 주는 기쁨이 있는데 이건 그런 점에선 별로에요. 잘 샀다는 생각이 안 들고 그냥 하나 생겼다는 느낌.

쓸 줄 몰라 잘 안 나오는것 같더니 요즘 잘 갈려 나옵니다.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소금도 적당량 넣을 수 있어 괜찮네요.

장점 : 저렴. 잘 갈림. 참깨 부드럽게 갈림. 히말라야 소금도 적당히 갈림. 키가 작아서 보관 용이.

단점 : 요리 중 물묻은 손으로는 미끄러워서 소금이 잘 안돌려지는데 이는 키가 작아서 힘이 안들어가기 때문. (전동이면 좋겠지만 그러면 가격이 ..)

기존 고장난 소금 용기에, 이 제품을 끼우니 딱 맞네요? 이것도 제품 표준이 있는건가요?

아무래도 긴 용기가 돌릴 때 힘을 잘 받기는 해서, 힘줘야하는 소금은 긴용기에 끼워서, 그냥 잘 갈리는 참깨는 원래 용기에 넣어서 사용 중 입니다.

가격 생각하면 강추 드립니다.

오뚜기 그라인드를 쓰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커서 놀랐습니다. 용량도 꽤 되구요. 갈아보니까 입자가 곱게 갈립니다. 확실히 전용 그라인더는 좀 다르네요. 개인적으로 큰 것보단 긴게 더 좋아서 아쉽긴 하지만 잘 사용하겠습니다

+면적이 넓어서 그런가 갈고나면 채 떨어지지 못한 가루들이 묻어있을 때가 많습니다. 미관상에도 안좋고 청결에도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라인더는 작은게 좋은 것 같아요

++1년 넘게 써봤는데 후추용으론 추천 안합니다.. 손 작으신 분들한텐 좀 클 수도 있고 갈고 난 뒤에 너무 지저분해요. 깨같은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쓰고 있던 후추그라인더 교세라와 비교해보면 뚱뚱합니다ㅎㅎ 교세라와 마찬가지로 굵기 조절할 수 있게 해놓아서 용도에 맞게 쓰면 될 것 같아요. 전 깨갈이용이라 제일 작은 입자쪽으로 돌려놓았고, 저 정도로 갈리네요.
매번 작은 절구에 갈았는데 설거지 줄어서 좋아요~

사진보고 작을까봐 걱정했는데 용량이 여유있어요. 플라스틱 그라인더 쓰면서 플라스틱도 갈려나오는건 아닌지 불편했는데 세라믹그라인더라 맘놓고 쓰겠어요. 겉모양도 스텐에 유리병이라 세련되게 보여요. 만족합니다.

히말라야핑크솔트를 선물받았었는데 그때 글라인더가 들어있긴했었어요
근데 통후추를 사다놓고는 글라인더가 없어 못갈아먹던차에 후추를 고기에 홀랑넣고 써먹었더니 핑크쏠트를 쓰질 못하는거에요ㅜㅜ
그래서 고르고 골라 요제품 구매했는데 우와~~~ 핑크쏠트를 끝내주게 갈아주네요.
팽이버섯을 들기름에 살짝 구워먹기 좋아하는데 거기다가 뿌려주니 맛있네요
고기에도 많이 뿌려준다는데 고기는 잘 안먹어서요
암튼 핑크솔트이든 천일염이든 잘 갈아서 먹겠습니다

짧고 뚱뚱한거 찾았는데 딱이에요~
너무 긴건 걸치적 거릴거 같아서요~
핑크솔트가 있는데도 사용을 못했는데 이젠 갈갈 갈아서 잘 쓰겠어요^^
한번 갈아보니 적당한 굵기로 잘 갈리네요^^
갈아봤더니 윗부분이 꼭 먼지 있는것처럼 ㅋㅋㅋ;;
소금 잔해에요~
고장 안나고 오래 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