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먹으려고
아르기닌을 구매했어요

Free-form은 추출물 그대로라 속도 쫌 쓰리고
여기저기 끌려가서 소화 흡수율도 낮고
AAKG는 소화 흡수율이 높고
빠른 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고
이 제품은 HCL 형태라서
free보다 좋고
AAKG보다는 약하구요

그래서 저는 세 종류를 하나씩 같이 먹어요
프리폼으로 여기저기 다 뜯기고
AAKG로 단시간에 빠른 소화 흡수
그리고 아르기닌 염산염으로 천천히
그렇게 하루 세번이면 꽤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뇌피셜로 ㅎ

어차피 아르기닌은 소화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이번에 세 종류 산걸로는
하루 세번 그렇게 먹어봤자 7,500mg이네요
해외는 9,000mg 우리는 6,000mg 이상 먹어야
효과가 있다라는 기준이 있다고 해요

기존엔 나름 인지도 있는 서너곳의 제품들을 샀는데
이번에 쿠팡서 할인하길래 싼맛에 샀어요
그래서 첨본 회삽니다
유통기한은 26년 5월 까지.
살펴보니 FDA 기준에 맞게
GMP 시설에서 만들었다고 나오는데
아쉽게도 NON GMO 표시는 없네요

글고 마지막 사진에 있는 문구 보고
진짜 깜놀했습니다
암 유발에 태아 선천성 결함이라니...
큐알 찍고 들어갔더니
미친 기준의 캘리포니아 법안 때문에
그런거랍니다
네 걱정하지 말래요

맛은 느낄생각하지 말고
물로 걍 넘겨요
꼭 그래야 해요

간혹 2알기준으로 함유량 써놓은것도 있고 더높은것들은 엄청 비싸고 그래서 검색를 많이 해봤어요.

검색하다가 1알에 1000mg짜리 있는거 보고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120개 들어있고 함유량이 높다보니
보통 알약 사이즈보다 큽니다

백원짜리랑 비교 사진있는데 제가 먹는 약중에 사이즈가 가장 크네요

저는 그런거 잘 안가려서 상관이 없지만

못먹는 분들은 반으로 잘라서 드셔야 할듯해요

크기는 크지만 그만큼 용량이 좋으니 앞으로도 이걸로 쭉 먹을 생각입니다


유통기한은 통아래에 기재가 되어 있고 26년 5월까지라 넉넉하네요~~

맛을 표현하라는게 있네요. 약인데 맛은 뭐...
아르기닌은 계속해서 먹는 영양제입니다.
원래는 가성비 최강이라는 나우푸드 제품을 먹었었는데 이것마저도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그래서 다른 제품을 찾다가 하나를 먹어봤는데 너무 쉽게 가루가 되어버린 제품.
아르기닌이 원래 습기와 접하면 쉽게 분해가 되기때문에
어떤 제품은 공기를 접하면 조금 있다가 아주 가루가 되어버립니다.

그 후에 산 것이 이 자이언트 A1000 L-아르기닌입니다.
가성비 따지기때문에 가격은 당연히 저렴한거로 선택했고
먹어보니 효과는 기존 먹던거랑 같습니다.
원래 다리가 좀 저려서 아르기닌을 먹기 시작했는데
이걸 먹는 것과 안먹는 것에서 차이가 확실히 다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아르기닌은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더 효과가 좋습니다.
저는 조깅하기 전에 복용합니다.
몸에 잘 맞아서 계속 먹을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구요.

월,수,금 주3회 아침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한 달 정도 개인사정으로 쉬다가 다시 하려니 너무 힘이 들더라고요. 아르기닌 먹으면 피로회복도 빠르고 근육도 잘 생성된다고 하여서 주문하였습니다.
이전에 아르기닌을 한번 사 먹었었는데 그때는 밤에 잠을 못 잤었어요. 아침에 먹으니 잠을 못들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알약은 하얀색이에요. 기한도 26년 5월까지로 넉넉합니다.

본인은 40대 투잡 외벌이 가장임..
요즘 너무너무 피곤함..
그래서 벤포티아민 250mg을 먹고있음..
그래도 피곤함 ...
그래서 이제품과 같이 먹음..
훠~얼~씬~ 좋음..
효과있음!!
아침에 벤포티아민1알 먹고, 점심에 이거1알먹고, 밤에 벤포티아민 1알 먹음..물론 비타민도 먹고...

약3달후~~~
현재는 아침에 벤포티아민1알 아르기닌2알먹고
점심에 벤포1알 아르기닌1알 종합비타민1알 먹음..
잘 버티고 있음...

가장의 무게를 묵묵히 지고 열심히 일하는 우리 모두 화이팅!!!!
버티고 버티면 좋은날 올거라 믿어봅시다~~!!!!!

원래 나ㅇ푸드꺼 먹었는데 똑 떨어졌길래 좀 저렴한거 찾다 이걸 발견했습니다 나우푸드거랑 아르기닌 함량도 같고 완전 케이스만 다른 느낌이라 만족했습니다
다만 약에 충전재가 없는지 손으로 약을 집어 꺼내거나
손에 몇 알 털어 꺼내면 가루가 많이 묻습니다
채에 가루 걸러서 먹어요

나이들어 항상 조금만 피곤함을 느끼면 누워있기 일상이어서 한번 나도 먹어볼까하는 마음에 주문했는데 첫날부터 느낄 정도로 에너지를 받는것 같았어요 열흘정도 지난것 같은데 여전히 좋은걸 느낍니다 계속 복용하려구요 하루 한알복용도 좋고 가격도 꽤 좋네요 강추!!!

가격 8530

29일 주문 31일 도착

원터치개봉인지 알았는데 돌려서 여는방식이라서 불편
크레아틴이랑 같이 복용하는데 크레아틴효과인지 이거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몸에 기운도 좀나고 효과가 있음

오자마자 부러진게보여서 쏟아서 봤더니
부러져온게 더많아서 이정도면 버리는게 더 많을듯.. 엄청 물러요 알약자체가

세일하면 팔천원대까지 내려가요 다들 잘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