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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킬로커피 드립백 24p, 드립백 8종 × 2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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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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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어떠한 지원을 받지 않은 순수 내돈내산 리뷰 입니다. ]

안녕하시와요 :)

쿠팡에서 내돈내산 로켓배송으로
일킬로커피 드립백 24p, 드립백 8종, 1세트를
주문해 마셔보았습니다. 평소 다양한 커피를 즐기는 편이라
이번 제품은 특히 기대가 컸는데요, 결과적으로 대만족입니다.

우선 이 제품은 한 드립백당 원두 중량이 무려 10g으로,
시중의 7~8g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넉넉한 양을
자랑합니다. 커피 맛이 진하고 풍성하게 우러나와 깊은 향과 맛을 즐기기에 아주 좋았어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진한 맛의 차이를 바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패키지도 꽤 신경 써서 디자인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다만 이번에 제가 받은 제품은 모서리 부분이 살짝 찌그러져 있긴 했어요. 저는 제가 마실 용도라 괜찮았지만, 선물용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은 이런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8가지 다양한 싱글 오리진 커피를 한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양한 산지의 원두를 비교하며 마셔볼 수 있어, 내가 좋아하는 맛을 찾기에도 딱이었어요. 저는 평소 에티오피아나 케냐산처럼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 기회에 다른 산지의 커피도 다양하게 경험하면서 새로운 취향을 발견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습니다.

제품에 포함된 8종류의 드립백 커피를 모두 마셔본
저의 개인적인 느낌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 천개의 언덕(르완다 버본)은 시트러스 향과 아몬드 향, 구운 복숭아 같은 단맛이 매력적이었고,

■ 화산의 선물(과테말라)은 스모키한 향과 은은한 달콤함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 오렌지빛 석양(케냐)은 산미와 바디감이 뛰어나 향미가 풍부했고,

■ 은빛 정상의 위로(탄자니아)는 쓴맛과 단맛의 조화가 좋아 라떼로도 최고였습니다.

■ 일상의 여유(코스타리카)는 다크초콜릿 같은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 커피 애호가라면 꼭 추천하고 싶어요.

■ 깊은 밤의 산책(인도네시아)은 강한 로스팅에도 부드럽고 풍성한 감칠맛을 지녔고,

■ 뜻밖의 황홀함(에티오피아 예가체프)은 꽃향과 과일향이 어우러진 정말 매혹적인 풍미를 자랑했습니다.

■ 산뜻한 아침(콜롬비아 수프리모)은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으로 아침에 마시기에 딱 좋았습니다.

또한, 두 드립백을 섞어 마셔보는 새로운 방법도 재미있었습니다. 나만의 블렌딩 커피를 만들어보는 경험은 평범한 커피타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더군요. 일킬로커피만의 매력은 정말 뚜렷합니다.

첫째, 8개국의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는 점.
둘째, 맛이 진짜 좋다는 점.
셋째,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점입니다.
하나만 갖춰도 훌륭한데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춘 제품이라 만족도가 정말 높았어요.

특히 드립백 커피처럼 천천히 즐기면서 마시는 커피는
정신적 힐링 효과도 커서, 바쁜 일상 속에서
소소한 여유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

24개입의 타워 박스형 포장도 아주 실용적이었습니다.
슬라이드 아웃 방식으로 되어 있어 보관과 사용이 정말 편리했어요. 드립백 8종을 3개씩, 총 24개로 구성된 세트라 하루 한 잔씩 다양한 커피를 골라 마시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모임에서 가볍게 커피타임을 가질 때에도 인기 만점이었고, 위생적이고 품질 좋은 드립백이라 커피 선택에 까다롭지 않은 분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커피 한 잔이 주는 힐링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일킬로커피 드립백 세트는 정말 훌륭한 선택이 될 거예요.

저의 부족한 리뷰가 조금이라도 참고 겸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에 '도움이 돼요' 버튼 한번 눌러주시면
정말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요! :)

[ 그 어떠한 지원을 받지 않은 순수 내돈내산 리뷰 입니다. ]
5
2025.04.28 06:39
일킬로 커피 드립백 24P 드립백 8종 2세트 후기 입니다

몇번쨰인지 잘 모르겠는 재구매 입니다

집에서 즐겨 마시는 커피에요

집에서 먹기 캡슐커피나 스틱커피 드립커피 중에
마시기 편리함과 맛으로 봤을때 저는 드립백으로 먹는 커피가 가장 좋더라구요

캡슐은 비싸고 기계를 이용해야 되고 . 스틱은 편리는 한데 맛이 떨어지고
집에서 원두 갈아서 내려 마시자니 너무 불편하고 원두는 오래되면 맛이 너무 떨어지고 보관도 불편하고

지인 집에서 요 일킬로 드립백 커피를 맛본 후 제가 구매해서 집에서 쟁여놓고 마시고 있네요

가격도 다른 테라로0 이나 다른 브랜드 드립백 커피보다 좀 저렴한 편이기도 합니다

한박스에 8개 종류 3개씩 총 24개가 들어 있는 제품이에요

1개당 원두의 출신과 종류에 따라 작명이 되어 있습니다 콜롬비아 수프리모 같으면 산뜻한 아침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같으면 뜻밖의 황홀함 으로

모두 똑같지 않고 달라서 하나하나 골라서 마셔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니면 2개를 뜯어서 나름대로 블렌딩 해서 마셔볼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방금 이야기한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2개가 제 취향이더라구요

집에 있는 끓는 물이 나오는 정수기에 뜨거운물 받아서 바로 컵에 드립백 올려놓고 크게 공들이지 않고 바로 대충 물 부어서 내려 마셔도 나름 괜찮은 맛이에요

물론 당연히 전문점이나 카페에서 기계로 내려주는 커피가 이거보다 훨씬 맛은 있지만 집에서 편하게 마실수 있다는 편리함과 간편함을 더해 본다면 요 드립백도 나름 맛있습니다

참고로 요 일킬로 커피 드립백은 요 8종 24개 짜리도 있지만 먼슬리 드립백이라고 치면 총 16종짜리 커피 세트도 있어요

거기엔 요 제품에 없는 다른 8개종의 커피가 더 들어 있는데요 요거 드셔보시고 더 다양한 종류의 드립백 드셔보고 싶으시면 먼슬리 드립백으로 검색 하셔서 드셔보시면 좋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먼슬리도 몇번 사 마셔봤지만 요 8종이 제일 괜찮고 먼슬리백에는 개인적으로 먹지 않는 디카페인이 있어서 요 8종 제품으로 주로 사마십니다 )

집에서나 회사에서 간편하게 괜찮은 맛의 커피를 마시기에 너무 괜찮은 제품으로 추천드립니다

이상 내돈 내산 내가 계속 집에서 마시고 있는 일킬로 커피 드립백 8종 후기 마치겠습니다

제 리뷰가 조금이라도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즐거운 쇼핑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
2025.04.25 12:29
드립백 커피를 자주 마시는 편인데, 이 제품은 구성부터 남달라서 눈에 띄었어요. 8개국 원두가 골고루 들어 있고, 각 나라별 커피 특징이 분명해서 매일 다른 맛을 즐기는 재미가 있습니다. 한 박스에 드립백이 24개, 8종류가 3개씩 들어 있는 구성인데, 그날 기분이나 날씨에 따라 골라 마시는 재미가 꽤 쏠쏠해요.

맛은 전반적으로 고급스럽고, 생두 퀄리티가 느껴집니다. 저가형 드립백에서 종종 나는 텁텁한 뒷맛이나 날카로운 산미가 없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에티오피아, 케냐처럼 산미 중심의 커피는 향이 화사하고 과일향이 풍부해서 가볍게 마시기 좋았고, 과테말라나 콜롬비아는 바디감이 풍부하면서도 밸런스가 좋아서 아침에 한 잔으로 딱입니다. 탄자니아나 르완다처럼 묵직한 풍미가 있는 커피는 오후나 집중이 필요할 때 즐겨 마셨어요. 와인향, 초콜릿, 견과류, 꽃향까지 다양하게 느껴지는데, 설명 읽고 마시면 더 재밌어요.

포장도 꽤 신경 쓴 느낌이 납니다. 일반 드립백처럼 낱개로 흩어져 있는 게 아니라 수직 타워형 박스에 꽂혀 있어서 보관이 깔끔하고, 원두 이름이 써 있는 개별 포장 디자인도 깔끔해서 보기 좋아요. 사무실에 놔두기에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충분히 괜찮을 것 같아요.

추출법도 종이 한 장에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어서, 커피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뜸 들이고, 물 3회에 나눠 붓는 방식으로 천천히 내리면 맛이 확 달라져요. 커피 자체가 탄탄해서 대충 부어도 맛있지만, 설명대로 정성 들이면 확실히 더 깊은 맛이 납니다.

드립백 커피를 평소에 즐기는 분이라면, 이 제품은 ‘골라 마시는 재미’와 ‘맛의 퀄리티’ 모두 만족스러울 거예요. 단순히 종류만 많은 게 아니라, 각 원두의 개성과 완성도가 살아 있어서 커피 마시는 시간이 조금 더 풍성해졌습니다.

* 내돈내산
*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이 돼요 부탁드려요♡
5
2025.04.20 22:14
직장 동료들끼리 간단한 선물용으로 일킬로커피 드립백 24p (8종) 세트를 구매했어요. 가격도 괜찮고 구성도 알차 보여서 선택했는데, 받아보고 나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먼저 포장이 깔끔해서 선물용으로도 괜찮은것같아요. 커피에 관심 많은 분들께 드리기에도 부담 없고, 드립백이라 번거롭게 기구 없이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커피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걸 보면서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되니까, 직장에서나 집에서나 손쉽게 한 잔 즐길 수 있어요.

가장 좋았던 건 8가지 종류의 커피가 들어있다는 점!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고, 매일 다른 맛으로 마셔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산미가 도는 부드러운 원두부터 묵직하고 진한 풍미의 커피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커피 초보도 즐겁게 시도해볼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과테말라 안티구아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가 제일 입에 맞았고, 동료는 케냐 AA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각자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원두를 찾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에요.

맛도 고급 카페 못지않게 괜찮아요.
물의 양만 잘 조절하면 꽤 진하고 풍부한 맛이 나고, 드립백이지만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뒷맛이 인상적이었어요. 가성비도 좋아서 여러 명에게 부담 없이 나눠주기 좋고, 받은 분들도 만족도가 높았어요. 커피 애호가라면 혼자 즐기기에도 좋고, 아침에 정신 번쩍 들게 하는 한 잔으로도 딱이에요.

이번에 처음 주문해봤지만, 구성도 좋고 맛도 좋아서 재구매 의사 100%입니다.
다음엔 부모님이나 친구들 선물용으로도 한 번 더 구매할 생각이에요. 요즘처럼 급 더워진 날씨에 얼음넣어 마시면 딱 어울리는 제품이라 강력 추천드려요!
5
2025.04.18 21:05
요즘 회사 탕비실에 음료나 간식 챙겨두는 후배가 하나 있는데, 그 친구 덕분에 처음 알게 된 브랜드가 바로 '일킬로커피'입니다. 저는 그동안 알커피만 주로 마셨기 때문에 사실 커피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도 없고, 뭐가 더 맛있고 향이 좋고 그런 구분도 잘 못하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드립백 같은 걸로 커피를 편하게 즐기더라고요. 그래서 호기심 반, 신기함 반으로 일킬로커피 드립백을 마셔봤는데... 솔직히 말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알커피만 마셔왔던 제 자신이 손해 본 기분이 들더라고요.

드립백이라서 번거롭지 않아요. 컵에 딱 걸고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되니 아주 간편하고, 낱개 포장으로 되어 있어서 위생적으로도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커피 향이 진하고 맛이 깔끔해서, 마실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저는 보통 아침 식사 후, 그리고 점심 식사 후에 한 잔씩 마시게 됩니다. 알커피는 '업무력 향상 부스터' 느낌이라면, 일킬로커피는 진짜 여유를 위한 커피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용도가 확실히 갈리게 되더라고요.

이번에 제가 구매한 건 8종 드립백 구성으로(일킬로커피는 전부 이 구성인 것도 같고요?), 각각 3개씩 총 24개가 들어 있는 세트였습니다. 과테말라,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코스타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원두가 들어 있어서 하나씩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어떤 건 산미가 있고, 어떤 건 고소하고, 어떤 건 씁쓸하고, 어떤 건 향긋하고, 어떤 건 바디감이 묵직해서 입맛 따라 골라 마시는 즐거움이 있어요. 유통기한도 내년까지라 넉넉해서 천천히 즐기기에 좋고요(다만 제 커피소비 패턴을 보면 이번 달 안에 한 박스는 끝낼 듯한 ㅎㅎ)

이 제품을 시작으로 드립백 커피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도전해보고는 있지만, 역시 처음 맛본 일킬로커피가 가장 기본이자 근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향도 맛도 전체적인 균형도 제 취향에 딱 맞고, 무엇보다 마실 때마다 만족감이 커요. 앞으로도 꾸준히 재구매하게 될 것 같네요. 드립백 입문자에게도, 커피 좋아하는 분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5
2025.04.17 11:23
바쁜세상에서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홀빈을 갈아서 커피를 내려 먹으려니 시간과 수고가 많이 들게 되어
이제품을 구입했어요
모두 24개. 커피 8종, 한종류 3개씩 개별 포장으로 박스에 들어있고 세워놓으면 멋진 커피드립백 타워가 됩니다
아래 부분에 슬라이드 아웃 되도록 창을 만들어 놓았네요
아이디어 굿 입니다

개별포장된 커피 8종은

깊은밤의 산책 ㅡ 인도네시아산 커피 입니다
로스팅이 강한 이탈리아 타짜도르 커피를 좋아하는 저에게,
강한 로스팅에도 부드럽고 풍부하고 감칠맛 나는 쓴맛과 단맛이 적절히 어우러진 맛으로 가장 부담없이 즐기게 되었습니다.

뜻밖의 황홀함ㅡ에티오피아산 예가체프
아프리카 특유의 꽃향과 과일향이 어우러져 에스프레소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와인처럼 풍미와 깊은향이 있어요

산뜻한 아침 ㅡ 콜롬비아 수프리모
안데스산맥의 고산지대에서 재배되는 커피로 중간정도의 바디감으로
부드러워요

오렌지빛 석양 ㅡ케냐산
산미와 바디감이 좋고 향미가 좋아요

은빛정상의 위로ㅡ 탄자니아
카페오레나 카페라떼로 마시면 더 좋은 , 쓴맛과 단맛이 적절히 어우러져 있어요

일상의 여유 ㅡ 코스타리카
고급품종인 아라비카 커피로 고산지대에서 수확한 생두여서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한 고급커피 입니다.
다크 초코릿같은 커피를 즐길수 있어요.처음에는 진하면서 쓴맛이 느껴지는데 마실수록 부드러운 맛이 느껴지는 마법같은 커피입니다

천개의 언덕 ㅡ 르완다 버본
시트러스향의 산뜻한 맛과 아몬드향이 나고 구운 복숭아 같은 단맛이 납니다

화산의 선물 ㅡ 과테말라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재 토양에서 건기와 우기가 뚜렷하고 일교차와 습도차가 커서
커피재배에 이상적인 나라 과테말라산 입니다
스모키향과 달콤함이 있는 커피입니다

8종 모두 멋진 이름으로 포장되어 있고 목넘김이 부드럽고
10g 이기에 부담없이 즐기게 됩니다

커피 한 잔이 주는 여유와 힐링의 시간이 소중합니다

모임에서 가볍게 커피타임 즐길 때도 이제품 인기만점 되겠습니다.
커피 선택이 까다롭지 않다면 위생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이라 추천하고 싶어요
5
2025.03.06 07:51
일킬로커피 드립백 24p, 드립백 8종, 1세트

버라이어티 드립백 커피 찾다가 저렴한데 퀄리티 괜찮아보여서 구매했다. 원두홀빈도 사다가 그라인더에 갈아서 핸드드립도 해보고 콜드브루 더치 1회용 액상도 먹어보고 해봤는데, 홀빈은 집에서 거의 혼자 먹으니 먹을 땐 먹다가 안 먹게되먼 쭉 안먹고 그래서 한 달 지나 향이 변하기 일쑤이고 육아하면서부터는 홀빈 핸드드립은 꿈도 못 꾼다. 더치 액상은 버라이어티로 다양하게는 쉽게 접하는데 연하고 향이 약한 점이 아쉬워서 편하게 마실 원두 드립백 커피로 찾게 되었다.

내 기준 계산해보면 홀빈으로 500g씩 사서 한달먹는다 쳤을 때보다 드립백이 최소 2배 정도 비싸긴 한데, 편리해서 만족한다.

개인적으로 버라이어티 팩으로 다양한 원두 맛을 3팩씩 8가지 즐길 수 있어서 내 취향에 맞다. 먼저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에디오피아 예가체프를 마셔보았는데, 콜롬비아는 알다시피 부드럽고 무난했고 예가체프는 산미가 더 있었다. 물은 1팩에 10g 원두이기에 150ml물을 내려야 한다. 더 많이 내리니 넘 연하다. 150 하니 적당한 진하기였다. 단, 물이 적으니 끓인물 정수여도 금방 식는다. 카페 아메 톨사이즈에 적응된 사람이라면 150ml 2팩은 마셔야할 것이다.

2025.2.구매 2025.11.~12.기한인 걸로 보아 8가지 중 젤 먼저 로스팅 / 포장된 게 추정컨데 1년 전쯤 2024.11.일 것이다. 2-3달 전 생산 제품이면 그럭저럭 회전된 제품인 듯 하다.
5
2025.02.08 14:29
전에 지인이 추천해 주시며 선물해 주셨거든요.
요즘에 마시던 커피가 다 떨어져서
생각나서 구입했어요.

여전히 가격대비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느낀 이 제품에 특징을
조금 정리해서 적어볼게요!



❤️다양한 싱글 오리진을 즐길 수 있다.

저는 블랜딩 된 제품도 좋기는 하지만
싱글 오리진을 즐기는 편이에요.
마시면서 이 원산지 이런 맛이구나..라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것도 굉장히 재밌습니다.ㅎㅎ
약간 공부도 할 수 있구요~


❤️내가 좋아하는 맛을 찾기 좋다.

저는 사실 에티오피아 나 케냐 쪽
산미가 있는 싱글 오리지널 좋아해요.
그런데 늘 그런 맛을 마시다 보니
다른 맛에 대한 이해도가 좀 떨어져서
또 다른 좋아하는 맛을 찾아 보려고 이번에
이렇게 다양한 맛이 있는 걸 주문했어요.
하나씩 마셔 보면서 좋아하는 맛을
찾기 참 좋은 제품입니다.


❤️커피 원두 중량이 10g으로 많은편이다.

7-8정도 되는 제품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그거에 비하면 이제품은 한 티백당
조금 더 많은 원두량이 있어서 진한 맛을 즐기기 좋아요.


❤️❤️❤️

패키지도 나름 신경 많이 써서
선물용으로 주기도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시킨 거는
이번에는 제가 마실거라 상관은 없지만
모서리 부분이 찌그러져서 왔더라구요.

선물용으로 구매 하시는 분들은
이런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이번에 마셔 보고 이중에서 마음에 드는
싱글 오리진으로 추가 구매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에도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
5
2024.12.15 14:34
일킬로커피 드립백 24p, 8종 1세트를 골드박스특가로
주문해 보았어요(13680)

바리스타 수업을 받으면서 장만한 드립용구로 직접 원두를
갈고 내려 마시던 드립커피의 감동은 너무 좋았지만 매번
감내해야하는 수고로움에 몇 달 지나고는 포기했네요

요상품을 살펴보고 간편하지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드립커피라 생각되어 주문했습니다.

8종이 각각 3개씩 들어있는 구성이고요

하나씩 종류별로 맛을 경험하는 중인데 커피마다 조금씩
맛의 차이가 느껴져서 골라 먹는 재미가 좋네요

역시 드립커피라 커피의 맛과 향이 아주 만족스러워요

개봉후 윗부분의 절취선을 따라 잘라주고 머그잔에 걸어
설명서에 적힌대로 적당히 나누어 물을 붓고 내려주면 맛있는 커피가 완성됩니다.

종류별로 포장 디자인이 예뻐서 커피를 마시는 즐거움이
더욱 크게 느껴지네요☺️
5
2025.04.04 14:06
일킬로 커피 드립백 24P 8종 2세트 후기 입니다

저희집 공식 집커피 입니다

사실 정말 맛있는 커피는 커피가게에서 바리스타가 기계로 내려주는 커피가 제일 맛있죠

하지만 집에서 먹는 커피 중에 커피를 내리는 간편함과 맛을 종합했을때

가장 제가 좋아하는 커피 입니다

8가지 맛의 다양한 드립백 입니다 컵에 드립백을 올리고 그냥 끓는 정수기 물 그대로 부어 내려도 괜찮은 맛을 보여줍니다

집에서 머신이나 캡슐로도 마셔보기도 했는데 사실 맛은 그게 더 있지만 커피를 갈고 하고 또 나중에 커피 기기 청소하고 너무 번거롭더라구요

드립백으로 한팩 뜯어 정수기 물 받아 조금씩 내리기만 하면 되니 간편합니다

외출할때도 외출 전에 텀블러에 드립백 걸어서 커피 내린 후 바로 뚜껑 닫아 나가면

밖에서 커피 사 마실 필요없이 좋구요


총 8종의 드립백이 3개씩 총 24개가 들어있어요

콜롬비아 탄자니아 케냐 코스타리카 르완다 인도네시아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각각 종류에는 센스있는 이름과 각각 다른 지역의 커피원두가 들어 있어요

하나하나 다른맛을 느끼면서 먹기도 좋고 만약 개 이상 뜯으면 서로 섞어서 블렌딩해서 마실수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콜롬비아수프리모와 케냐AA 가 입맛에 맞네요


일킬로 커피 먼슬리 드립백 이라고 쿠팡에 검색하면 총 16종류가 있는 세트가 있는데

이거 드셔보시고 더 많은 종류 드립백 드셔보시고 싶으시면 16종 짜리 세트 사서 드실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그냥 딱 요 8종류 커피가 들어 있는게 제 입맛에 맞아서 요걸로만 사서 마시고 있네요
(먼슬리 드립백에는 디카페인도 있어요)

따로 정말 입맛에 맞는 한가지만 있다면 따로 그 하나만 들어있는 걸로 주문해서 드셔도 되구요
(전 그래도 여러가지로 먹는게 좋더라구요)

집에서 계실떼 간편하게 만들어 드시는 커피로 추천 합니다

저는 항상 떨어지면 쿠팡에서 바로 바로 주문해서 먹고 있어요 (여기가 젤 싸더라구요 한개 보다 2개 세트 사는게 더 저렴합니다)

요거 다 먹으면 재주문 예정입니다

이상 내돈 내산 내가 먹고 있는 일킬로 커피 드립백 8종 후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즐거운 쇼핑하시고 맛있는 커피 주문하셔서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과 맛있는 커피 즐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2024.11.17 11:21
1킬로커피는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아시아 등 다양한 산지의 원두를 제공하여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편리한 드립백: 별도의 장비 없이 간편하게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는 드립백 제품을 제공하여, 집이나 사무실에서 쉽게 신선한 커피를 맛볼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 스타벅스 커피 몇 잔 값으로 24개의 드립백 세트를 구매할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다양한 원두의 특성을 잘 살려, 각기 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뜻밖의 황홀함’은 화사한 꽃 향기와 부드러운 산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편의성: 드립백 형태로 제공되어, 별도의 장비 없이도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선물용으로 적합: 다양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1킬로커피는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원두를 제공하며, 간편하게 고품질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드립백 제품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신선한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커피를 선물하거나 가성비 좋은 원두를 찾고 있다면 한 번 시도해볼 만한 브랜드입니다.
5
2025.02.08 07:36
벌써 1킬로 커피 드립백만 재구매해서 쓰는 3번째 리뷰 입니다

제가 너무 애정하는 드립백이에요

이번엔 캠핑을 가며 챙겨가서 같이 캠핑간 지인들과 나눠 마시다 보니 후다닥 없어져 버려 한번에 두박스를 구매했어요

간편하게 드립백 만 캠핑가방 주머니에 챙겨서 캠핑때 가지고 가서 아침에 주전자에 물끓여 바로 종이컵에 드립백 걸어 내려서 지인들과 마셨어요

내릴때부터 너무 향 좋구요 캠핑하며 자연과 감성에 더해 마시니 더 맛있는거 같네요

캠핑때 같이마신 지인들도 하나같이 다들 너무 맛있다네요


총 8가지 맛이 3개씩 24개입

각기 다른 원두가 드립백마다 분위기 있는 이름이 붙어 있어 그날그날 마실때마다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이 제품은 8가지 맛(원두종류) 지만 먼슬리 드립백이라고 16가지 맛(종류) 제품도 있는데
(더 많은 종류의 드립백을 원하시면 먼슬리드립백 세트를 추천 드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8종 24팩이 가장 저렴하기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맛이 포함되어 있기도 해서 이 8종 24팩 제품을 좋아해요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 여러개 드셔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1킬로 드립백 커피 덕분에 캠핑가서도 지인들과 서로 여러가지 원두로 나눠 마셔보면서 맛도 이야기 해보면서 좋은 시간 보냈네요

만약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캠핑때 챙겨가서 드셔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물론 집에서 내려 드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쇼핑 하시고 맛있는 커피 드시길 바랄게요
5
2024.06.05 01:05
1킬로커피 정말 향이 깊고 풍부해서 내릴때 넘 향이 좋아서 기분이 업 되네요.
정수기 물 70도에 맞춰서 150cc정도 내려주는데요.
전 얼음을 넣어서 우유를 넣어 카페라떼를 만들어 먹어요.
넘 향이 좋고 적당한 쓴맛이 넘 좋아요.
아들은 아아를 먹는데요. 향도 좋고 맛도 좋다고 하네요.

8종류 24개 들어 있는데요.
타워박스형 포장이라 보관이 용이하고 슬라이드 아웃 방식이라 편학게 꺼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깊은밤으리 산책 인도네시아 만델링~~

강한 로스팅으로 감칠맛 나는 쓴맛과 적절한 단맛이 중후하고 묵직해서 전
아이스 카페라떼로 먹는데요. 전 쓴맛과 쓴향이 넘 좋더라고요.
저에게 딱 맞는 맛이예요.

뜻밖의 황홀함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아프리카 특유 꽃향과 과일향이 특징인데요.
전 이 드립백은 아아로 먹으니 부드럽고 좋더라고요.
과실 신맛 초콜릿 달콤함이 와인에 비유되는 향미와 깊은 맛이 난다고 하는데
전 아직 잘 모르겠더라고요.
걍 부드럽게 아아로 마시고 있어요.

산뜻한 아침 콜롬비아 수프리모~~

부드러운 과일향이 넘 좋아요.

오렌지빛 석양 케냐 AA~~~

감미로운 향과 과일의 단맛과 쌉쌀한 맛이 조화가 일품입니다.
전 쌉쌀한 맛이 좋아서 카페라떼로 맛나게 먹고 있어요.

은빛정상의 위로 탄자니아 AA~~~

쓴맛과 산이 적절히 잘 조화로와서 이 아이도 아이스 카페라떼로 맛나게
먹고 있어요.

일상의 여유 코스타리카 SHB~~

다크 초콜릿의 진한 풍미가 넘 좋은데요.
쓴맛이 강해서 우유를 넣어 부드럽게 먹으면 정말 맛이 좋아요.

천개의 언덕 르완다 버본~~

고소한 아몬드 향과 초콜릿머스터드 구운 복숭아 같은 단맛이 난다고 합니다.

화산의 선물 과테말라 SHB~~

스모키향이 나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신맛과 달콤함이 좋아요.
전 스모키향이 넘 좋더라고요.

캡슐커피 먹는데 분리수거가 되지 않아 넘 불편하더라고요.
환경도 지키고 할겸 주문해서 잘 먹고 있어요
5
2024.05.30 15:23
나름 커피를 즐기는 40대 남자 입니다( 초반임)

1킬로커피 8종 24팩 드립백 커피

벌써 몇번째 재구매인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집에 쟁여놓고 마시는 커피인데요 떨어질때 쯤 되서 어쩌다 골드박스로 뜨면 사서 쟁이고 쟁이고 했는데

올해 와이프가 휴직하면서 집에서 커피를 자주 먹어서 금방 떨어지는 바람에 이번엔 골드박스가 아닌 그냥 구매했습니다

집에서 네스프레0 돌체구스0 캡슐커피도 마셔봣습니다 원두갈아서 드리퍼로 내려 마셔도 봤습니다
커피메이커로 내려 마셔도 봤습니다
카누를 타서 마시기도 했습니다

아직 머신을 들여서 마셔보진 않았지만 커피를 만드는 노력과 맛으로 보았을때 집에서 간편히 식사후 커피 마실때 1킬로 커피 드립백이 가장 간편하면서 맛도 괜찮은 커피 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커피집이나 스타벅스에서 사마시는 아메리카노가 젤맛있지만 (이건 당연한)

집에서 마시는 기준으로는 이게 낫다는 거에요

포트째 뜨거운물 걍 내려도 괜찮은 맛을 보여줍니다

드립백 처음엔 코스트코가서 테라로o 것도 마셔보거 드립백 커피계의 명품 이라는 바샤커피도 마셔봤는데

걍 제 입맛에는 이게 제일 맞네요
(그리고 테라로o이나 바샤는 너무 비싸요 왜 비싼지 모르겠음)


그리고 원두별로 골라 마시는 재미도 있고 또 가끔 와이프와 두잔씩 마실땐 각기 다른 드립백 뜯어 블렌딩 해서 내려 마시기도 하는데 요것도 또 마시는 재미가 있습니다

새로운 커피 마시는 느낌으로 맛도 음미 하구요

포털 사이트랑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검색 해도 여기가 가장 저렴해요

다음에도 떨어지기 전에 골드박스에 뜨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집에서 간편히 마시는 드립백 커피로 추천 합니다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쇼핑하시고 모두 맛있는 커피 드시길 바랄게요 ^^
5
2024.04.23 19:51
안녕하세요 :)

오늘은 1킬로커피의 드립백 커피를 마셔보고 만족스러워 모처럼 후기를 남겨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1킬로커피 드립백 커피는 편리하고도 맛있어서 대만족이에요 :)

<<시도해본 커피 추출 방법, 머신 장단점 분석>>

- 핸드드립
신선하고 커피 내리는 재미가 있지만... 원두 소량으로 사더라도 신선할 때 다 소비하기 어려움.
원두 전용 보관용기를 사도 향이 날아가는 느낌?
처음에는 직접 원두 갈아 마시는 재미가 있지만 바쁠 때는 번거롭고 점점 귀찮아짐

- 반자동 커피머신
편리하지만 기계 비용이 들고 관리가 번거로움.
자동세척기능이 있기도 하고 나름 깨끗하게 세척한다고는 하지만 사람 손으로 구석구석 다 씻을 수 없어 찝찝한 느낌이 들게 됨.

- 커피메이커
대량으로 내리기는 좋으나 한 잔만 내려서 마시기는 어려움.
그때 그때 내려마시기보다 아침에 대량 내려두고 가족끼리 여러잔 나눠 마시기에 적합.

- 모카포트
에스프레소가 넘치지 않게 불 앞에서 지켜봐야 하고 세척을 해야해서 번거로움.
원두 찌꺼기 씻어내기 번거로움.

- 캡슐 커피
편리하고 그럭저럭 신선한 느낌도 들지만...
이것도 백프로 깨끗하게 세척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계 사용에 대한 찝찝함이 생김.



<<그렇다면 일킬로커피 드립백 커피는...?>>

- 관리할 필요가 없고 위생적
- 원두 갈거나 세척하는데 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음
- 신선한 상태로 포장되어 있음
-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사두니 그날 그날 취향에 맞춰 마실 수 있음
- 기대 이상으로 맛있음!!
- 뜨겁게도, 차갑게도 마시기 좋음


8종류의 원두가 있고 맛이 조금씩 달라서 질리지 않아요.
지난번 구입한 것 다 먹기 전에 얼른 재구매했답니다 :)

최근 온수 나오는 정수기를 구입했더니 물 끓이는 시간도 들지 않아 더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러워요.
요즘 집에 있는 전자동 커피머신은 요즘 사용하지 않고 있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품질도 좋아 보여요. 유통기한도 넉넉하고요.
패키지 뜯으면 신선한 원두 향이 나는데, 8종류 모두 다른 향이 느껴져서 질리지 않고 좋습니다.

라떼 좋아하시는 분들은 에스프레소 추출이 되는 머신이나 모카포트가 필요하시겠지만,
드립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딱이라 추천드려요 :)
5
2023.12.04 23:02
1킬로커피 드립백은 커피 관련 행사에 참여했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저렴하면서 원두의 종류도 다양했었던 기억이 있던 와중 골드박스에 올라와서 구매했습니다.

원래도 타사 드립백들의 반값 수준의 가격을 자랑하는데 골드박스에 올라오니 개당 500냥 미만(!)이라서 거의 스틱커피나 캡슐에 맞먹네요ㅋㅋㅋ
가격 면은 매우 만족입니다.

8가지의 맛이 골고루 섞여있어서 질리지 않고 다양한 향을 경험할 수 있는 알찬 구성이 특징입니다.
예쁜 박스에 들어있고 같은 맛끼리 정갈하게 포개져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좋겠어요.
드립백 각각에 감성 있는 이름과 예쁜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데 포장지 버리기가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
패키지 부분이 참 알차고 단정해서 만족스러워요.

맛은 사실 아주 훌륭하다고 보긴 어렵고 먹을만한 정도?
일단 드립백치곤 좀 연한 편이고 저렴한 커피들에서 나는 특유의 중저가 원두산미도 섞여 있어서...
후기에서 나는 별로인데? 하시는 분들은 이 부분을 강하게 느끼셨음이 커 보입니다.
그래도 드립백이다 보니 캡슐보다는 확실히 진하고 향도 좋고요, 가격을 생각해보면 잘 나온 편입니다.

결론은 고급에 견주긴 어렵지만 금액대에 비해 야무지게 나온 커피.
커피가 있어야 머리가 굴러가고 잠이 깨서 매일 커피를 드시는 경우, 믹스나 캡슐보다는 비교적 퀄리티 있는 커피를 다양하게 마시고 싶은 경우 가성비로 아주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전자인 입장에서는 커피값 부담을 덜고 잘 마시고 있습니다^^
5
2023.11.03 00:28
모닝커피를 즐겨마시는데 캠핑장에서도 믹스 커피가 아닌 맛있는 커피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는데 간편하게 여러종류 원두의 핸드들립 커피를 내려 먹을 수 있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8종류 원두 3개씩 24개 개별 포장, 위생적으로 내려서 먹을 수 있어요
박스패킹도 노란색으로 예뻐서 선물하기에도 좋아요
원두종류는 만델링,예가체프,수프리모,케냐AA,탄자니아AA,코스타리카,르완다버본,과테말라
흔히 맛볼 수 있는 원두도 있지만 처음들어보는 원두도 있어서 색다르고 좋았어요
박스 앞부분 절취선이 있어서 뜯어서 사용하면 한팩씩 꺼낼 수 있어요
근데 같은맛 3개 그다음 같은맛 3개 이런식으로 넣어져 있어서 다른맛을 맛보고 싶으면 윗부분 박스를 열어서 다 꺼내서 골라서 먹어야하는게 아쉽고 번거러웠어요

-맛평가-
저는 커피의 맛을 잘모르고 그냥 엄청 연하게 타서 하루종일 홀짝 거리면서 마시는 스타일 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향과 맛은 솔직히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저희 신랑은 커피를 진하게 마시는 편인데 박스 설명대로 물양을 했더니 너무 진하다고 물을 좀 많이 넣어서 마시더라구요
핸드드립은 원래 그렇게 진한맛으로 마시는지는 모르지만 제 기준에서 아주아주 많이 진한 느낌이었어요
박스에 적힌 설명대로 물양을 맞추어서 마신다면 또 다르겠죠^^

1킬로커피 드립백은 컵에 드립백이 떨어지지 않고 잘 걸어져 있어요
예전에 개인이 파는 드립백 사먹었는데 컵에 고정이 잘안돼서 내리는데 그대로 컵으로 드립백이 빠져버려서 원두가루가 다 빠져버리는 대참사가 있었는데 이거는 몇번을 내려 먹었는데 컵에 정말 고정이 잘되더라구요

골든박스랑 일반구매랑 가격차이가 조금 많이 나서 급한거 아니면 골드박스를 이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5
2023.11.02 08:55
✅ 구매동기

저는 평소에 커피를 정말 좋아해요! 하루에 아메리카노 1~2잔 정도 먹는답니다 ㅎㅎ
믹스커피보단 커피원두향이 가득나는 원두 커피를 먹고싶은데 커피머신 구매하기에는 가격대가 부담스러운 면과 캡슐값 또한 저렴하지 않은 면이 있었고
매일 배달, 사먹자니 그것도 과소비인 것 같아서 찾아보던 중
드립백을 알게되어 찾아보다가 구매하게 되었어요!
가격대도 너무 저렴하고 24팩이나 들어있어요:)



✅ 구매후기

저는 커피를 일반 카페에서 사먹을때에는 1샷으로 넣어달라고 해요. 커피의 쓴맛, 고소한맛, 산미를 즐긴다기 보단
원두향이 좋아서 홀짝홀짝 마시거든요!
이 커피를 내릴때에는 뜨거운물로 머그잔 반정도 되는 양을 추출한다음, 얼음물에 부어서 어느정도 연하게 희석되게 해서 마시는데 제가 원하는 커피 느낌이었어요! 얼음에 타서 그런지 커피의 강한 맛이 덜 느껴졌구요, 원두향은 집안 가득 퍼지고 마시는데에도 깔끔하게 넘길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그래도 맛이 약한 편은 아니에요! 카페에서 파는 1샷 정도의 느낌! 뜨거운 상태로 마신다면 2샷 느낌으로 드실 수 있으실거에요 :)

그리고 개별 포장으로 24팩 포장되어 있는데
커피의 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잘 신경을 쓰신 것 같고
패키지도 하나 하나 뜯어서 먹을때마다
예쁜 그림과 예쁜 이름이 있어서
정말 선물 받는 느낌으로 하루하루 커피를 내려먹는답니다:)

상품 박스 하단에 보시면 절취선이 있는데
절취선을 따라 잘 잘라서 하나씩 뽑아먹으면
제품 보관도 깔끔하게 흐트러지지 않게
보관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구요!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케냐, 탄자니아
코스타리카, 르완다, 과테말라의 각 커피원두가 유명한
나라에서 원두를 사용하여 볶아서 그런지

살짝살짝씩 디테일한 맛이 달랐는데
이 점도 매일 다른 원두를 내려 마실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으로 다가 왔어요!!

가성비 부분에서도
일반 카페에 가서 아메리카노를 사면 싸면 천원 초반대에서
전문 커피샵에 가면 오천원 이상이나 하는데
커피샵 가서 3번 정도 마실 금액으로
집에선 24번이나 내려 마시면 되니
꽤나 합리적인 소비입니다.



✅총평
✔️ 가성비가 좋다.
✔️ 카페 3번 갈 금액으로 집에서 24번의 커피를
✔️ 8가지의 원두를 취향에 맞게 마실 수 있다.
✔️ 보관, 디자인 놓치지 않은 제품이다.
✔️ 타워박스 포장으로 하나씩 뽑아먹을 수 있다.



제 솔직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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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 양질의 리뷰를 작성할 때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
5
2023.07.11 15:10
주문일자 3월 12일
배송일자 3월 13일
유통기한 드립백 종류마다 다름

1킬로커피 드립백 8종 10g x 3p

재구매했습니다

1킬로 커피 드립백 후기는 오랜만에 다시 남깁니다
베스트 후기에 제 후기가 계속 노출되어 있어서
이후에도 몇 번 재구매했는데 리뷰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해가 바뀌면서 가격이 올랐고, 그 뒤로는 할인을 잘 안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번 구매는 골드박스인지 와우회원 할인이었는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최근 몇개월 사이 구매했던 가격보다 조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골드박스에 뜨거나 와우회원 할인할 경우 11000~12000대에 구매 가능합니다

한번씩 시럽 들어간 라떼나 달달한 음료가 먹고싶을 때를 제외하고는 1킬로 드립커피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커피를 잘 모르지만 드립으로 내려마시는게 조금 더 깔끔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따뜻한 물에 내려마셔도 좋고, 드립으로 준비해둔 커피에 얼음 왕창 넣어서 마셔도 좋습니다
유명 원두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런 맛이구나 맛보는 재미도 있어요

배송될 때 비닐봉투에 배송이 되서 상자가 잘 찌그러지는 편이라 선물하기에 살짝 아쉽긴 합니다

커피를 정말 좋아하고 원두 맛에 예민하신 분들은 이 드립커피가 맛이 없다고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 평소 연하게 마시고 커피 맛에 무던한 편이라 1킬로 드립커피를 계속 재구매하고 있습니다

심하게 탄맛이 나거나 산미가 심한 맛은 안좋아하는 편인데 1킬로 커피는 산미가 있어도 적당한 산미입니다
산뜻한 아침인 콜롬비아 원두만 산미가 좀 있는편이라 안맞았는데 마시다보니 적응이 되버렸습니다
다른건 다 적당한 산미거나 부드러운 고소함 그런 맛이에요

이전 후기에 남겼듯이 원두 종류별로 골라서 먹을 수 있고
텀블러 또는 컵, 드립백과 따뜻한 물만 있으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집 또는 사무실 혹은 캠핑장 기타 등등에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드립 커피가 필요하신 분들께 8가지 원두로 구성되어 있는 1킬로 드립커피 추천드립니다
요즘 커피의 소비 형태도 매우 다양해져서 여러방면으로 다양하게 자택에서 이용할 수 있는데 가성비 있는 커피를 찾으신다면 1킬로커피 드립백 추천드립니다

제 후기가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5
2023.04.17 00:02
9월 6일 구매
(골드박스 구매)

평소 커피맛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잘 모르고
연하게 먹는 스타일이며
산미는 싫어하는 편이에요
주관적 후기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매달 탕비실 커피콩 구매로 1킬로커피를 이용했습니다
항상 원두 콩만 구입했었는데
우연히 골드박스로 드립백 할인을 알게되었어요

그동안 케냐AA만 계속 먹어왔었는데
머신에 원두콩 넣어서 먹었던 맛이랑
드립백이랑 큰 차이 못느꼈어요 똑같아용

골드박스로 구매해서 드립백이 개당 사백원 꼴로 계산되네요
컵이랑 따뜻한 물만 있으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쿠팡 비닐에 커피상자가 배송이 되서
박스가 찌그러져 왔는데
상자만 찌그러지지 않으면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골라먹는 맛이 있습니다

원두 종류별로 3팩씩 들어있는데
아직 다 맛을 보지 못해서
종류별로 산미나 목넘김 뭐 그런걸 다 알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한번 구매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후기 남깁니다

인스턴트커피 자판기커피 믹스커피에 질리신 분들
깔끔한 커피를 간편하게 먹어보고 싶으신 분들
커피 자주 섭취하시는 분들
커피값 부담되시는 분들 등
색다르게 이용해보심 좋을것 같아요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산뜻한 아침(콜롬비아) 산미가 좀 많이 느껴집니다
+일상의 여유(코스타리카) 산미도 없고 부드럽고 맛있어요 어디서 한번은 먹어본듯한 맛 입니다 저는 케냐AA랑 코스타리카SHB가 제일 입에 맞는것 같아요 평소 연하게 먹느라 물 양을 150ml보다 더 많이해서 먹는데 일상의 여유는 물 양을 알맞게 지켜야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5
2023.03.29 16:56
[ 제품명 ] 1킬로커피 드립백

[ 구성품 ] 8종 * 3P

[ 내용량 ] 10g

[ 수 량 ] 1세트

[ 후   기 ]

• 드립백이 사용하기 간편하고 맛있어서 구매

• 다양한 맛으로 구성 되어 있어서 선택

• 따뜻하게, 시원하게 모두 좋아하는 1인

• 커피는 맛도 중요하지만 향도 중요하다 생각하는 1인

[ 구성 ]

• 8종의 드립백이라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구성

• 총 24개로 구성된 드립커피

• 타워 박스 포장으로 보관 편리

• 8개국 다양한 산지의 커피로 구성

• 개당 10g의 내용물, 물 180ml 사용하여 내려주는 제품

[ 향 ]

• 제품마다 다양한 향이 있어요

• 각기 다른 향을 지니고 있어서 매력적

• 역시 드립백이라 향이 살아 있어요~~
쪼르륵 내릴 때부터 너무 기분 좋은 커피향

•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 맛 ]

• 8가지 종류라 맛도 다양합니다.

• 산미가 있는 제품, 부드러운 제품, 바디감이 느껴지는 제품
다양한 맛을 경험 할 수 있어요

• 캠핑장, 집에서 간편하게 카페 부럽지 않은
커피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 향과 맛이 잘 조화되는 제품이며
초보에게도 부담없이 추천할 수 있는 제품

• 투드립 커피 내리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셔서 도전해보세요
더 풍부한 맛과 향을 경험 하 실 수 있답니다.

• 따뜻하게 마셔도 맛있지만
아이스로 즐겨도 향과 맛이 유지되니 추천드려요

[ 사용 방법 ]

1. 드립백의 절취선을 잘라주세요

2. 드립백의 날개를 양쪽으로 잡아 당겨 컵에 걸어줍니다.
선을 따라 살짝 접으면 더 쉽고 탄탄하게 걸려요

3. 온수 30ml를 부어 약 40초 뜸을 들여준다.

4. 온수 150ml를 3번에 나누어 내려줍니다.
150ml를 한번에 부으면 절대 안되요!
넘쳐서... 실패하실 겁니다.
천천히 느긋하게 나눠 내려주세요.

[ 결론 ]

✔ 개별 포장

✔ 넉넉한 유통기한

✔ 다양한 맛

✔ 풍부한 향

✔ 신선한 품질

✔ 간편한 사용법

▶️ 특별한 단점 없음

[ 재구매 ]

• 개별 포장 되어 있으며 다양한 맛으로 구성

• 휴대하기 편해서 캠핑, 여행시에 챙겨 다니기 좋아요

• 캠핑 갈 때 꼭 챙겨서 다녀요^^
집에서 마시던 커피랑은 또 다른 맛이라 강추합니다.

• 깔끔하고 풍부한 맛과 향이 만족스럽습니다.
그 깔끔한 맛 절대 못 잊죠!
드립백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구매했네요~
왜냥 이제서야 구매했는지?

• 저는 어느 하나 딱 정하지 않고 골고루 마시고 있는데
다양하게 즐기는 재미가 있네요~
하나 같이 새롭고 맛있어서 좋구요!

• 카페 필요없네요! 드립백만 있다면야 안가요~
집에서 간편하게 따뜻하게, 시원하게 모두 가능

• 드립백 아직도 정하지 못하셨다구요? 도전하세요
실패하지 않으실 겁니다.

• 재구매 의사 100%,
드립백 찾으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
이미 유명한 제품이니 걱정마시고 구매하세요~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구매에 도움 되시길 바라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ᴗ̤ .̮ ᴗ̤  )₎₎ᵗᑋᵃᐢᵏ ᵞᵒᵘෆ
5
2024.10.08 16:37
쿠팡의 가격 변동에는 빠른 순발력이 필요합니다.

골드박스에 떳길래 얼른 장바구니에 담았네요.

지난번에 순간 고민하는 사이에 놓쳤거든요.

그래서 이제 8가지 맛을 기대하며 마셔 봅니다.
---(세계의 다양한 커피들과의 행복한 만남)
이제 부터 천천히 시작해요.

♡커피를 마시는 물의 양은 기본 200ml(진하게) 에서
400ml(스위트) 까지 취향에 맞게 드세요.

1.순서대로 처음 만난 커피는 "뜻밖의 황홀함"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퍼플색 팩이 달려 나오네요.

에티오피아산 100%에 아침을 깨우는 그윽한 향.

첫 한모금은 부드러우면서 저항감 없는 뒤끝맛.

신맛과 달콤한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심난한
그리고 말로 표현하기 힘든 오묘한 커피향.

다음은 어떤 커피가 나를 기다릴지 궁금해집니다.

-----------------------계속 올릴께요.^^

2.6월12일 일요일에 "천개의 언덕"을 넘어갑니다.

휴일이라서 늦게 일어나 한껏 게으름을 피우고
가벼운 식사후에 부지런히 커피를 내렸습니다.

르완다산100% 원두네요. 향은 우리가 잘 알지만
강한 뒤끝 맛이 왠지 진한 여운을 남깁니다.

그러면서도 목 넘김이 부드러운 커피네요.

마치 동산같은 천개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듯한...
그래서 시럽 두세번 펌핑이 필요하네요.

------------------------- 계속 이어집니다.

3.6월14일 오후 "일상의 여유"를 느끼며 커피 한잔.

첫 맛은 우리가 흔히 느끼는 향이 코끝을 스치고
싸구려 커피들의 떫고 시큼한 이미지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 마실수록 부드러운 맛 입니다.

코스타리카산100%."일상의 여유"를 느낄수 있는
차분해지는 커피 입니다. (시럽이 필요 없어요.)

필요에 따라 시럽 펌핑 한번 정도면 괜찮아요.

--------------------------또 이어 갑니다.

4.6월15일 오후 "화산의 선물"을 천천히 내려봅니다.

300ml 정도 한잔 가득 충분한 만족을 느낄만큼
방안이 부드러운 커피향으로 가득 차고 있습니다.

과테말라산100%.볼케이노의 강렬함을 기대 했지만
신맛과 달콤한 향이 어우러지는 상냥한 맛 입니다.

그래서 가볍게 (시럽 펌핑 한번).

다음은 어떤 맛을 즐겨 볼까요.^^

----------- 벌써 절반/ 다음을 기대해 봅니다.

5.6월18일 오후 "오랜지빛 석양"으로 저녁을 맞습니다.

케냐산100%. 원두향에서 오래된 기억속의
쌉싸름했던 Coffee 가떠오릅니다.

인생도 커피처럼 다양 하지만 신맛이 오래 남는
이 커피처럼 아픈 기억은 빨리 잊고 시럽 펌핑
세 번으로 달달한 휴일 저녁을 기대합니다.

------------------ 다섯번째 커피를 마시며.

6.산뜻한 아침을 맞이하며...

콜롬비아산 100% 의 "산뜻한 아침" 입니다.

아침에 내리는 커피향은 덜깬 잠을 멀리 보내는
마법같은 효과를 냅니다.

먼곳을 항해해서 타국의 땅에 발을 내린 선원처럼
약간 이국적인 향을 담고있는 커피 입니다.

과하지 않은 신맛은 덜하고 쓴맛이 혀끝을 자극하는
항해를 끝내고 처음 만난 도시의 아침을 맞이하는
삼등 항해사의 설레는 기분처럼
커피 그대로의 순수함이 느껴지는 커피 입니다.

한방울씩 떨어지는 드립커피의 매력과
방안 가득 퍼지는 커피향에 취하는 아침 입니다.

------------ 여섯 번째 커피를 마시고 나서...

7."은빛 정상의 위로"

이십 여년 전 일년만의 항해를 끝내고 태평양에서
일본의 시미즈항에 입항중에 탑 브릿지에서 바라본
거대한 겨울 후지산의 새하얀 모습이 떠오릅니다.

커피향은 느낌에 충실하며 마시면 오랜 바다 생활의
힘들고 고달프던 그시절 까지 아름답게 다가오는
마법의 향기로 바뀝니다.

신맛과 단맛이 적절하게 섞인 탄자니아산100%커피네요.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커피는 이제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행복한 "커피 주민"이 되어 안방에 앉아서
풍요로움에 감사하며 또한 마음의 위로를 느끼며
세계 곳곳의 커피를 편하게 마시고 있네요.

---- 단 하나를 남겨둔 일곱번째 커피를 마시고나서...

8.마지막 여덟번째 "깊은밤의 산책"을 내리고 있습니다.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오늘은400ml 정도로 약간 부드럽게 마시려고
다른날 보다 조심조심 포트를 기울입니다.

원래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편이라서
다른 때보다 물의 양을 좀 더 늘려 가면서
내리면서도 계속 코를 들이밀어 향을 느낍니다.

인도네시아 산100%만델린의 "깊은밤의 산책"은
감칠맛 나는 쓴맛과 약한 신맛이 입가를 맴돌며
오늘 밤을 한동안 깨어있게 해줄 것 같네요.

정말 행복한 경험 이었습니다.

재구매에 재구매를 통해서 계속 마시겠지만
여러분들도 행복한 커피타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긴글을 읽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구매의 고수 입니다.
5
2023.03.28 22:03
드립커피에 입문(?)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나날이 드립커피와 사랑에 빠지고 있는 삐약이입니다(^^).
1킬로커피는 첫구매인데요...상품평도 좋고 착한 가격에 쿠팡에 올라왔길래 첫만남 성사되었어요.
24개 세트라 박스는 그닥 크지는 않구요, 수채화 보는 듯한 낱개포장으로 되어있어요.
이름들도 하나같이 왜이리 시적인지... 네이밍 센스 완전 짱짱짱!!!

☆ 오렌지빛 석양 : 케냐 AA
☆ 은빛 정상의 위로 : 탄자니아 AA
☆ 산뜻한 아침 : 콜롬비아 수프리모
☆ 뜻밖의 황홀함 :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 화산의 선물 : 과테말라 SHB
☆ 천 개의 언덕 : 르완다 버본
☆ 깊은 밤의 산책 : 인도네시아 만델링
☆ 일상의 여유 : 코스타리카 SHB

세계 커피여행 다니는 것 같겠어요. 포장지별로 각각 다른 맛이라니 기대감 벌써부터 뿜뿜 솟구치기도 ㅎㅎ.
박스째 두고 슬라이드 아웃 방식으로 하나씩 꺼내먹으면 되니까 편리함까지 갖췄네요.
드립백 개봉하자마자 코끝에 전해지는 원두향기가 와우~! 신선한 원두향이 느껴짐과 동시에 구수함까지 신세계가 열리더군요.
제 방식대로 내려서 마셔본 예가체프. 정말 뜻밖의 황홀함이 느껴졌더랬어요. 8종이라 아직 모든 맛을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천천히 커피맛 즐겨보렵니다.
ㅎㅎ아직까진 예가체프의 향이 개인적으로 제일 압도적!

나를 위해 선물하셔도 좋고, 포장도 예쁘니 가까운 지인분들께 부담없는 선물용으로도 강추합니다. 맛으로도 분명 합격일거예요~

향긋하고 진한 1킬로 드립커피와 함께 오늘 하루도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5
2021.01.30 12:54
포장이 넘 예뻤어요~^^
커피 느낌대로 붙인 이름도 공감되구요.
맛과 향도 기대가 되는데요.

#1.에티오피아 예가체프(뜻밖의 황홀함) 먼저 먹어봤는데 산미를 싫어하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고급진 맛?!

나머진 아직인데 커피맛 기록중이예요. 대략적인 이름은 맛과 향이 매치가 되는데 복잡하고 다양한 원두는 아직ㅋㅋ

많은 맛중에 내 입맛에 맞는 원두를 고민없이 빨리 찾기위해서 기록중입니다.

나머지는 맛보는대로 후기 남겨볼께요. 8가지맛을 삼세번 맛볼 수 있는 구성 너~~무 좋아요~ 추천합니다.

#2. 르완다(천개의 언덕) - 산미가 예가체프보다 조금 약하게 느껴지고, 무난한 향과 맛

#3. 코스타리카(일상의 여유) - 흙냄새, 산미 거의 못느낌. 부드럽고 연한 맛. 여유있게 한잔하기에 딱!

#4. 탄자니아AA(은빛 정상의 위로) - 아~기억이 안 나는ㅜㅜ 이래서 이 구성이 좋네요. 하나씩 맛보면서 내 입에 맞는 커피를 찾을 기회를 삼세번 가질 수 있으니까요ㅎㅎ 첫 잔의 기억을 되살리며 두번째 음미해보니 적당히 쌉쌀한 맛~ㅎㅎ

#5. 케냐AA(오렌지빛 석양) - 향,맛, 부드러움 따뜻할땐 몰랐던 산미 식으니 느껴짐.

#6. 인도네시아 만델링(깊은 밤의 산책) - 조화로운 맛! 향긋함, 기분 좋은 쓴 맛.

- 블루마운틴도 좋아하는데 여기 구성엔 없어서 아쉬움요.

#7. 산뜻한 아침(콜롬비아 수프리모) - 구수하면서 깊은 향? 적당히 쓴 맛, 산미를 싫어해서ㅎㅎ 어느 때 마셔도 기분좋아지는 맛

#8. 화산의 선물(과테말라SHB)- 익숙한 맛인데요ㅎㅎ 특별히 기억이 안나서 요거 역시 두번더 마셔보는걸로ㅋ

결론은 콜롬비아 수프리모랑 인도네시아 만델링이 내 취향에 맞구나 싶네요.
두가지 별칭이 산뜻한 아침과 깊은 밤^^
5
2020.09.25 08:50
요즘 코로나로 카페도 마음대로 갈수 없으니 집에서 즐기는 홈카페! 귀찮으니 가장 간편하게 드립백 커피로 즐겨요.
✔️1킬로커피 멀티팩 세트
누구나 좋아하고 만족하고 쉽게 마실수 있는 1킬로커피 드립백 선물세트! 전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주문하고
집에서 내려마시고 있어요.

✔️1킬로커치 멀티백세트 디자인 슬라이드 아웃 방식으로 멋스러운 디자인에 우리집 홈카페에서 하나씩 꺼내먹기 좋아요. 24개의 드립백을 쉽고 편리하게 보관할수도있고
슬라이드 아웃 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서 유용할것같더라구요. 타워 박스형의 패키지 포장에 24개의 드립백을 쉽고 편리하게 보관할수도있고 슬라이드 아웃 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드립포트에 물 끓여 준비하고 드립백의 절취선을 잘라 날개를 양쪽으로 잡아당겨 컵에 잘 고정시켜주고 온수 30ml를 부어 약 40초 정도 뜸을 들여주고 온수 150ml를 3번에 나누어 내려주면 고급스럽고 향긋한 따뜻한 커피 즐길수 있어요.

각각의 디자인데 원산지마다 특색있는 느낌으로
다양한 고유의 원두의 맛을 느끼고
특색있는 그림으로 원산지의 특성을 알수 있어요~


✔️블랭딩 원두를 즐기고 싶다면!
새로운 커피의맛을 느끼고 싶다면!
두 가지 종류의 드립백을 이용해 새로운 투드립 커피를 만날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원두 두가지 원두로 에티오피아산 원두와콜롬비아산 원두를 투드립 커피로 마셔보았어요
부담스럽지 않은 산미와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에요!


각각 원두의 특성에 맞춰 원하는 원두를 골라먹는재미
전 산미가 느껴지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롬비아 ,케냐
,코스타리카 모두 좋아하는 스타일로만 패키지로 모아져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깊은 밤의 산책 : 인도네시아 만델링 (#남성적 향미)
뜻밖의 황홀함 :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꽃과 과일향)
산뜻한 아침 : 콜롬비아 수프리모 (#풍부하고 부드럽게)
오렌지빛 석양 : 케냐 AA
(#새콤달콤한 산미와 묵직한 바디감)
은빛정상의 위로 : 탄자니아 AA
(#강한 바디감, 쓴맛과 산미의 조화)
일상의 여유 : 코스타리카 SHB (#다크초콜릿의 풍미)
천개의 언덕 : 르완다 버본 (# 부드러운 목넘김)
화산의 선물 : 과테말라 SHB (#톡 쏘는 듯한 스모키 향)

총 8종의 드립백이 각3개씩 들어있는 알찬 구성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없이 구입할수있어요. 쿠팡특별기획전에서는 만날수 있는 다양하고 멋진 식품들 만날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5
2020.11.28 13:11
커피를 주문하려는데 어떤게 입맛에 맞을지 몰라 한참을 고민을 했었어요

그러다가 샘플러식으로 나와있는 상품들이 있어 알아보던 중에 1킬로 커피가 가장 눈에 들어와서 주문하였습니다

일단 산지별로 여러가지 맛을 체험해 볼수 있도록 들어있는 것과

귀여운 노란 상자에 알록달록 무지개처럼 예쁘게 들어있는

드립파우치들이 눈에 들어와서 구매하게 됐어요 ^^


구성 ! 맛 ! 향 !

산뜻한 아침(콜롬비아산)
-단맛과 깔끔한 바디감

뜻밖의 황홀함(에티오피아산)
-과일향과 풍부한 바디감

화산의 선물(과테말라산)
-신맛과 풍부한 바디감

천개의 언덕(르완다산)

오렌지빛 석양(케냐산)
-감귤을 연상시키는 산미와 균형있는 바디감

깊은 밤의 산책(인도네시아산)
-묵직한 바디감

은빛 정상의 위로(탄자니아산)

일상의 여유(코스타리카산)
-부드러운 신맛과 바디감의 조화


드립은 입문한지 얼마 안되어 초보인데도 호불호 없이 무난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뜯을때 마다 향이 너무 좋아서 봉지 까면 코대고 한참을 킁킁거리네요ㅎㅎ

누가보면 뭐하고 있냐고 할듯 ㅋ


전 라떼를 제외하고 커피를 진하게 마시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하나 뜯으면 작은 커피포트 가득 내려서 마시는데 커피포트에

커피 내리는 동안 나는 향이 정말 향기로와요~~

요즘엔 드립포트 사서 직접 내려마시고 싶은 욕구도 생겨요 ㅎㅎ


드립 입문용으로도 좋고 캠핑갈때 한두개 챙겨가면 편하게 내려 마실수 있겠어요~

그날그날 나의 기분에 맞게 커피를 고르면서 설레이는 느낌 한번씩 느껴보세요~! ^-^
5
2021.09.27 23:10
커피주문하려다 우연히 발견한 1킬로커피~
8가지 종류의 커피가 3팩씩 총24팩이 들어있는데
푸드어택 할인 20프로 적용되서 가격이 커피 2잔값도 안된다니..
이건 구매각!!
바로 주문했더니 새벽배송으로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드립커피하면 뭔가 집에 장비가 많이 준비되어있어야 할게 같은데
1킬로커피는 포장 개봉해서 컵에 걸면 끝!
뜨거운 물만 부어주면 근사한 드립커피가 완성되더라구요.

첫 드립커피로 과테말라산 커피 화산의 선물 내려서 마셔봤는데
부드럽고 향도 좋더라구요.

산뜻한아침, 뜻밖의 황홀함, 화산의 선물, 천개의 언덕, 오렌지빛 석양, 깊은 밤의 산책, 은빛 정성의 위로, 일상의 여유
8가지 커피가 가진 맛과 풍미 어떨지 매일 매일 마셔볼께요.

그리고 각기 다른 드립팩 2개 이용해서 투드립커피로도 즐길 수 있다니 색다른 커피를 즐기고 싶을때 딱 좋을 거 같아요.

겉포장에 투드립커피 내리는 방법도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 어렵지않게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24개입 타워박스형 포장이라 보관도 용이하고 슬라이드 아웃방식으로 꺼내 먹는 것도 편하겠어요.

100프로 커피원두로 만든 1킬로커피~
유명한 커피 원산지의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서 매일이 행복할거 같아요.

선물가방도 신청시 동봉해주니 주변에 선물하기에도 좋고..
또 구매하러 올께요.
5
2020.11.29 12:47
쿠팡의 골드박스에 이 제품이 떠서, 오랜만에 드립백 커피를 사보았어요. 1킬로커피가 꽤 유명한 브랜드인것 같더라구요.
안전관리인증인 HACCP 인증도 식약처로부터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어요.

제품은 총 8가지(각 3개) 원산지의 원두 드립백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저는 산미 있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데, 아쉽게도 전반적으로 산미가 꽤 있는 커피더라구요. (산미 커피가 더 고급이라곤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ㅠ)
제품 포장박스의 추천을 보면 '고소하다는' 케냐산 커피를 제일 먼저 먹어보았는데, 구수한 맛보다는 산미가 강하더라구요.
제 기준 고소한 느낌은 이디야 아메리카노가 제일인데, 이 정도에는 못 미쳐요. 아무래도 카페만큼의 퀄리티는 어렵겠지만 아쉬웠습니다. 분말 입자도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곱지 않아요.

유통기한은 박스에는 25년 11월 18일까지인데, 드립백 포장지에는 12월 10일까지로 써있네요. 저는 텀블러에 크게 마시는 걸 좋아해서 1번에 2개씩 먹다보니 유통기한 전에 다 먹을 거 같아요.
4
2025.01.07 17:45


이거슨
배송뜯자마자 바로 힐링됫음.

생각보다 큰사이즈에
가격보다 괜찮은걸 삿을지도 모르겟단
심리적인 1차 만족

투명창 디스플레이에 색색깔
가지런한 커피포리들을 보며
돌체구스토같은 덩치들에비해
비용, 사용성, 자리차지않음에 2차 만족쓰.

자판기처럼 아래 메롱 부분 띁어내고
꺼내쓰니 디스플레이가 어딜놔도 깔끔하니 좋고
(희안하게 비닐배송인데 얘는 상자가 안찌그러졋)

다만 같은종류가 몇개씩 합쳐잇으니
같은걸 계속쓰지않고싶다면 나처럼 꺼내서
다시 랜덤으로 담아 쓰는걸 추천.

드립백 꼭지 뜯어내는 부분도 매우
스믓스 소프트하고 깔끔하게 뜯어지며
적당한 커피가루 용량이고 틀이 컵에 똭
원샷으로 안정감잇고 예쁘게 안착되서
두번 건드릴 필요가 없으니
3차 기부니가 조아짐

무슨맛과 향일까 기대되는
요 쪼꼬만 몇가지들이 제법 설렘을 주엇따
이 요망한것들 ♡


휴일아침 퍼지는 커피향은 짜르르하다
인스턴트라 그런지 향이 크게 퍼지진 않지만
방 하나정도 발향은 된다

드립커피는 커피가루가 잠겨잇는상태로
물높이 유지하며 쪼르르 부어야 쓴맛이 없따

아침이랑 화산이 두개째 마셔봄

남은 커피가루는 방향제로 이리저리 잘쓰이는중
회사에도 갖고가서 나눠줘야겟따

욘석도 생필품 리스트에 접수♡

5
2021.08.16 16:15
산미가 있는 원두를 좋아하지 않아 커피원두에 고정관념도 심하고 해서
이렇게 여러종류의 커피 드립백을 잘 구매하지 않는데요.
골드박스에 좋은 가격으로 떴기에 캠핑장에서 한번 종류별로 맛보자 싶은 마음이 생겨
처음 구입해봤습니다~

1.
24개 드립백에 너무 착한 가격이 마음에 드네요

2.
각각 어느나라의 원두인지 어느 때에 어울리는 맛인지가
<산뜻한 아침> **산 원두 이렇게 표기되어 있어
커피를 잘 몰라도 상황에 맞는 향의 커피를 마셔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3.
캠핑장에서 4가지 맛의 커피 드립백을 마셔본 결과
커피를 잘 몰라도 4가지 맛의 미묘한 차이를 모를 수가 없을만큼
향도 맛도 살짝살짝 달라 골라마시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4.
평소 카누 다크로스트 같은 탄맛나는 커피를 즐기고 산미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커피의 4가지 종류는 한가지 정도 산미가 있었고 나머지는 산미가 없이 부드럽거나
탄맛이 느껴지거나 진한 향이 있거나 모두 스타일이 달랐습니다
(참고로 저는 커피를 잘 모릅니다 ㅎ) 커피를 잘 모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괜찮네요~

5.
이 제품덕에 드립백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커피에 대한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주는 좋은 제품이네요^^
5
2022.04.1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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