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지 뜨끈한 국물도
생각나네요
아칭에 간단하게 먹을게 필요하기도하고
딸이 편의점에서 파는 가루로 되어있는
감자스프를 사와서 먹었어요
물부어서 마시는 상품인데 , 다 먹고나니 제대로 끌여진
감자스프가 먹고싶어서 오뚜기 프레스코
베이컨 감자스프를 구매했어요
아침시간에 간단히 빵이랑 주먹밥이랑 먹기 좋은것 같아요
180g의 적당한 양으로 다 먹고나면 속이 뜨끈하니 든든합니다
감자랑 베이컨의 조합은 참 대단하구요
감자의 고소함과 베이컨의 짭잔함에 놀랍습니다
애들도 잘먹구요 속이 든든하다고 하네요
부담없는 맛이라 다들 좋아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간식으로나 아침으로 한번씩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맛있어요^^
5
2024.10.14 17:24
감자스프라서 슴슴하고 부드러워서 먹고나면 속이 편안해요.
아침에 너무 바쁘니까 스프 하나 뜯어서 데워 먹으면 먹는 것도 금방이고 속이 채워지니까 좋더라고요.
식구들도 다 좋아하니까 또 사게 되네요.
감자는 누구나 다 편하게 먹는 식재료라서 부담도 없고 거부감도 들지 않아요.
더군다나 베이컨이 들어 있어서 맛과 식감을 더해줘서 맛이 좋아요.
작은 감자도 여러개 들어 있어서 보기도 좋고 더 맛있게 느껴지고요.
감자와 베이컨 두가지가 참 잘 어울려요.
간이 세지않고 슴슴하니까 자극없이 잘 먹어지네요.
양이 많지 않으니까 먹을 때도 먹고나서도 부담이 없어요.
솔직히 자극적인 야식을 먹고 나면 입은 즐겁지만 다음날 아침에 얼굴 붓고 속이 더부룩하잖아요.
그런데 스프는 야식으로 먹어도 참 좋은게 먹고 나서도 속이 부대끼지 않아서 좋아요.
먹고나서도 걱정이 없어요.
5
2023.11.18 18:57
아침에는 정말 바빠요.
출근준비에 등교준비에 정신이 없어요.
빈 속에 그냥 나가기에는 배가 고프고,
먹고 가자니 번거롭고 시간에 쫓기구요.
정말 시간이 없을 때는 뭘 꺼내서 먹기도 힘들어요.
그럴 때는 스프가 딱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뚜기 스프를 구입했어요.
봉지채 전자레인지에 1분30초 돌리면 뜨끈하게 데워져서 가볍게 먹을 수 있거든요.
감자베이스에 베이컨이 들어 있어서 맛이 더 좋아요.
감자도 작은 사각형으로 많이 들어있어서 씹는 맛이 있구요.
담백한 맛이고 약간 묽어서 먹기가 더 편해요.
후추를 착착 뿌려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베이컨이 씹히니까 고소한 맛도 나고 아주 좋아요.
5
2023.11.15 20:57
쿠팡에서 ‘오뚜기 프레스코 베이컨 감자스프, 180g, 4개’를 구매해서 간편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어봤어요. 평소에 출근 준비로 바쁠 때는 든든하게 챙겨 먹기가 쉽지 않은데, 이 제품은 전자레인지나 가스불에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어서 한 끼로 부담 없이 좋겠다는 생각에 선택하게 되었어요.
배송은 빠르게 잘 도착했고,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바로 다 먹지 않아도 되니 좋았어요. 한 팩당 180g이라 양이 적당했고, 가볍게 먹고 싶을 때나 식전에 간단히 속을 달래기에 알맞은 구성이라 느껴졌어요.
조리법은 정말 간단했어요. 전자레인지에 1~2분만 돌리면 바로 따뜻한 스프를 즐길 수 있어서 바쁜 아침이나 출출한 오후에 유용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내용물을 냄비에 옮겨 끓이면 더 고소하고 진한 맛이 나는 것 같았고, 바삭한 빵이나 크래커를 곁들여 먹으니 간단한 브런치 느낌도 났어요.
맛은 예상보다 훨씬 괜찮았어요. 감자의 부드러운 식감과 베이컨의 고소한 풍미가 조화를 잘 이루고 있었고, 스프 자체도 묽지 않고 적당히 걸쭉해서 든든했어요. 베이컨 조각도 생각보다 큼직하게 들어 있어서 씹는 맛도 있었고, 전체적으로 짜지 않고 부드러운 간이라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속이 편하고 따뜻하게 채워주는 느낌이 있어서, 특히 날씨가 쌀쌀한 날에 더 잘 어울렸어요. 아이나 어르신들도 좋아할 만한 순한 맛이었고, 입맛 없을 때 식사 대용으로도 괜찮았습니다. 커피나 우유와 함께 간단하게 곁들이면 한 끼로 손색이 없을 정도였어요.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제품이었고, 냉장고에 몇 개 쟁여두면 든든한 비상식이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볍지만 따뜻하게 한 끼를 해결하고 싶을 때 추천할 만한 스프였습니다. 재구매 의사도 충분히 있습니다.
5
2025.04.22 23:00
입맛이 없을 때, 가볍게 먹고 싶을 때, 출출할 때,
그럴 때 적당한 음식으로 스프가 좋은 것 같아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으면 좋겠지만 실력이 없어서 시판되는 스프를 사먹게 돼요.
간단하게 물만 부으면 되는 스프도 있고,
렌지나 중탕으로 데우는 스프도 있는데 이번에 산 건
데워먹는 스프에요.
살짝 개봉해서 전자레인지에 1분30초 정도 돌리면 뜨겁게 데워져요.
감자베이컨 스프라서 맛이 담백하고 순한데
큐브모양의 감자와 잘게 썬 베이컨이 들어있어서 더 맛있네요.
미각 말고도 씹는 맛이라는 게 있잖아요.
맛은 담백하고 깨끗해서 좋고,
쫄깃한 베이컨은 씹혀서 좋아요.
5
2023.11.06 22:46
✅ 조리법
뜯어서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만
돌리면 완성됩니다.
실온 보관에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언제든지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맛
짭짤한 베이컨 풍미와 감자가 씹히고
너무 짜지도 않고 간은 잘 맞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좀 더 걸쭉한 스프를 선호하는데, 물 농도가 많아 보입니다.
✅ 양
스프만 먹기에 한 끼 식사로는 부족합니다.
식전 스프로 먹기 좋은 양입니다.
먹으면 속은 편안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프신 분들도 먹기 좋을 거 같습니다.
4
2023.11.20 23:15
오뚜기 프레스코 베이컨 감자스프는 처음 먹어봤습니다.
생각보다 고소하고 담백하고 부드러웠습니다.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감자 맛 하고는 달랐고~
그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5
2024.11.04 16:51
요즘 외식하려면 물가가 너무 비싸서 부담스럽더라구요.
최대한 집에서 외식 요리같은 맛과 느낌을 내려고 노력하는데요.
최근 브런치가 먹고 싶어서 <오뚜기 프레스코 베이컨 감자스프>를 5개 구매했어요.
브런치 카페에서 먹던 감자스프를 기대하고 구매했는데
사실 그런 맛을 내지는 못하더라구요.
기대가 커서 실망이 조금 있었습니다.. ㅠ
빵과 샌드위치를 함께 곁들여서 감자 수프를 먹었어요.
빵을 살짝 수프에 찍어서 먹으면 빵이 부드러워져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브런치 카페에서 먹던 고급스러운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집에서 브런치 느낌을 낼 수 있긴 했어요.
요리하기 귀찮을 때 한 끼 대용으로 먹어보았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후추를 뿌려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저는 집에 파슬리가루도 조금 있어서 파슬리가루와 후추를 톡톡 뿌려서 먹었네요.
고급스러운 맛은 아니지만, 집에서 한번쯤 해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2
2023.11.19 17:31
진짜 맛있는데 가성비도 최고입니다
건더기도 잘 느껴지고 정말 맛있어요
사실 가격이 더 비싸도 다른것보다 맛있어서 재구매하겠지만
그대로 가격이 유지되면 좋겠어요
벌써 여러번 사먹는 중입니다
그냥 렌지에 데우기만 해도 되니 편한것도 최고예요
5
2025.06.04 15:56
오 생각보다 건더기가 크고 맛이 진한게 일반 스프보다 고급스러운 맛입니다. 유럽에서 먹던 스프 맛이랑 흡사하고 맛있어요. 영양가치도 꽤 높을 것 같습니다. 우유 맛이 진하게 나요.
5
2025.06.07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