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임신을 하고 나니 정말 별거 아닌 것 같았던 일상적인 물건 하나도 다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나 피부에 직접 닿는 화장품이나 바디 제품은 괜히 더 꼼꼼하게 따지게 되더라고요.
예전엔 그냥 향이 좋거나 발림성이 좋은 제품 위주로 골랐다면, 요즘은 성분표부터 검색해서 보게 돼요.

처음엔 ‘키즈 앤 맘’이라는 이름이 좀 유치하게 느껴졌는데, 막상 찾아보니 아이는 물론 엄마도 같이 쓸 수 있게 저자극으로 만든 제품이더라고요.
아직 아이는 없지만 곧 엄마가 될 입장에서
미리 이런 제품들을 하나둘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어요.

일단 사용감은 꽤 만족스러웠어요.
무기자차라고하면 너무 뻑뻑한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그런 불편함이 없었어요.
부드럽게 발리고 밀림도 없어서 메이크업 전에 써도 괜찮더라고요.
바르면 살짝 환해지는 정도의 백탁은 있는듯? 그래도 금방 피부에 흡수되어서 동동뜨는느낌은 전혀없습니당.

특히 임신하고 나서 피부가 예민해졌는데 별 트러블 없이 잘 맞는 걸 보면 확실히 순한 편인 것 같아요. 발림성이 가볍고 답답하지 않아서 요즘 데일리로 매일매일 발라주고있어요.
아시죠 외출시에는 물론이고, 실내에만 있을때에도 낮시간에는 발라주는게 좋다는거요~

또 하나 마음에 들었던 건 향이 거의 무향이에요. 입덧은 없어진지 오래지만 확실히 임신전보다 향에 민감해진 상태라서요.
선크림에서 나는 특유의 향조차 거슬릴 때가 있는데, 이 제품은 냄새에 민감한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어요.
그렇ㄷ다고 완전 무향은 아니에요ㅠ 일반적인 선크림 특유의 느끼한냄새가 거의안난나는거죠.

용량은 45ml로 아주 많지는 않지만 매일 쓰기에는 충분했어요. 튜브 타입이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요. 가격도 괜찮은 편이라 부담 없이 계속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SPF가 35, PA+++라서 장시간 야외 활동에는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출퇴근이나 가벼운 외출 정도엔 딱이에요.

아직 엄마가 되기 전 준비하는 마음으로 사용해봤지만 꽤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어요. 임신 중 자극 없는 자외선 차단제를 찾고 계신 분들께 부담 없이 권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너무 거창하거나 특별한 건 아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믿고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아기도 쓸 수 있는만큼 무난하고 순하게 쓸 수 있는 선크림을 찾는 분들께 이 제품 추천드려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가족 다함께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선크림을 찾다가, 많은 사람들의 추천과 높은 후기를 보고 선택하게 된 제품이 바로 토니모리의 ‘유브이 마스터 키즈 앤 맘 선크림’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기능면에서 만족스럽고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사용해본 후 작성한 후기, 장점들 나열해볼게요!

1. 패키지 디자인 & 첫인상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의 첫인상은 '깔끔하고 신뢰감 있다‘ 느낌이었어요! 일단 컬러가 밝고 산뜻한 느낌을 줬고 KIDS & MOM 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서 누구나 쉽게 어린이와 보호자 모두를 위한 제품임을 인지할 수 있었어요 보기만 해도 순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고 뒷편에도 무기자차로 순하고 촉촉하다고 되어있어서 신뢰가 가니 좋았습니다~

2. 성분과 사용감 – 민감한 피부에도 굿
이 제품은 ‘저자극 유기자차’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저는 성인 여성으로 민감하고 쉽게 트러블이 올라오는 피부 타입인데, 이 제품은 바르자마자 자극 없이 편안하게 스며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나이 상관없이 어린이, 어른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순한 성분이라는 점에서 더욱 안심할 수 있었어요. 실제로 가족 다함께 사용했지만, 발림성이나 잔여감 없이 부드럽게 잘 흡수되고 트러블 없이 문제없이 사용 중입니다ㅎㅎ

3. 제형 및 발림성
제형은 크림 타입이지만 매우 부드럽고 가볍게 발립니다~ 백탁 현상이 처음엔 많다고 생각했는데 1-2분 흡수시키고 나니 거의 사라졌고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정리해주는 느낌도 들었어요!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마무리돼서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바르고 외출하면 땀을 흘려도 무너지지 않고, 얼굴에 발랐을 때도 번들거림 없이 산뜻해서 참 좋았습니다:)

4. 자외선 차단력 – 일상용으로 딱 좋음.
SPF 35, PA+++의 수치는 아이 등하원, 가벼운 외출, 산책, 마트 나들이 등 일상생활에서 자외선 차단에는 충분한 거 같아요 ! 강한 야외 활동보다는 실내외를 오가는 일상에 적합한 정도의 차단력이고, 무엇보다 자주 덧바르기 부담 없을 정도로 순해서 여러 번 바르는 용도로도 적합합니다~

5. 향과 사용 후 느낌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까울 정도로 은은해서 아이가 싫어하지 않고, 민감한 어른의 코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저는 향이 제일 맘에 들었던 거 같아요~ 자연스러운 로션향? 같은 느낌!
특히 다른 유기자차 제품처럼 바른 뒤 답답하거나 밀리는 느낌이 전혀 없고, 산뜻하게 흡수되어 기초 화장 후 사용에도 잘 어울립니다. 아침마다 사용하면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습니다:)

6. 휴대성과 경제성 – 가성비가 좋았음
용량은 45ml로 크지 않은 사이즈지만, 오히려 외출할 때 가방에 넣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특히 유모차나 아이 가방, 핸드백에도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 야외 활동 시 수시로 바르기에 매우 유용합니다~ 현재 할인된 가격으로 가성비좋게 구매할 수 있어서 가격대비 품질 면에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정도 품질의 유기자차를 이 가격에, 그것도 온가족이 다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 가성비 면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7. 단점 – 인기 제품의 한계?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인기 제품이다 보니 현재 ‘일시품절’ 상태라는 것..! 재입고 알림 신청을 해두었지만, 품절 속도가 빠른 제품이라 구매 타이밍을 놓치기 쉽다는 점이 아쉽습니다ㅎ 이 제품은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예정이라 재입고 알림이 뜨면 바로 몇 개 더 구매해둘 생각입니다~

8. 총평 – 온 가족이 함께 쓰는 데일리 선케어
결론적으로 토니모리 유브이 마스터 키즈 앤 맘 선크림은 이름 그대로 가족 다함께 사용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선크림입니다~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순하고, 사용감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자외선 차단력도 일상용으로는 충분하고, 산뜻한 마무리감과 가성비까지 갖춘 제품이라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예정입니다.
아이를 둔 부모님, 민감한 피부로 저자극 제품을 찾는 성인 모두에게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는 제품입니다.

★★★★★ (5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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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극 무기자차 선케어!
토니모리 유브이 마스터 키즈 앤 맘 선크림 SPF 35 PA+++, 45ml, 1개

순한 무기자차 베이스
-저작극 무기자차 선크림 이랍니다.
그래서 산뜻하고 촉촉해요. 민감한 아이나 엄마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요.
무기자차 베이스라 순하기에 온가족 모두 사용가능하답니다.

자외선 차단 효과
-SPF35 PA+++ 로 UVA UVB 동시 방어 가능

수분진정 케어
-알로에베라잎 추출물과 접시꽃 추출물을 사용하여 수분 진정 케어와 보습케어까지 동시에 해줘요.
이 두가지 피토 올리고 성분(특허) 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케어해준답니다.

촉촉 산뜻케어
-부들레야 추출물과 타임추출물이 함유되어 바르고 나서도 당김이 없고 촉촉함이 유지되요.

바르고 나니 반짝이고 조금 백탁이 생기나 싶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흡수되어 산뜻함만 남아있어요.
이런무기자차 선크림에서는 백탁이 늘 걱정되는데요.
처음 조금 짜서 발랐을땐 문지르기 시작했을때 이것도 백탁이 심한건가 걱정했어요.
하지만 문질러서 바르고 전부 다 흡수되고 난 뒤에는 뻑뻑함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었어요.
손에다 발랐더니 손을 얼굴에 가져다 댈 때마다 좋은향이 나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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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자차만 고집하는 민감 피부라면]

저는 평소에도 선크림은 무조건 무기자차만 고집하는 편이에요.
성분이 순해서 민감성 피부에도 부담이 없다는 걸 알고 있어서요.
근데 무기자차는 특유의 뻑뻑한 발림과 백탁 때문에
매번 바를 때마다 좀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아침에 시간 없을 때는 더 손이 안 가더라고요.


[첫 발림은 살짝 밝은가 싶지만, 금방 자연스럽게 흡수돼요]

이 토니모리 키즈 앤 맘 선크림은 그런 걱정을 줄여준 제품이에요.
처음 짜서 바를 땐 '아 또 하얗게 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펴바르기 시작하면 느낌이 전혀 달라요.
뻑뻑하다기보다는 촉촉한 질감이라 피부에 부드럽게 스르르 발리고요,
손으로 펴바르기 쉬워서 바르는 시간도 훨씬 줄었어요.


[백탁 걱정 없이 자연스럽게 마무리되는 발림성]

처음엔 약간 밝아 보일 수 있지만, 피부에 금방 흡수되면서
하얗게 겉도는 느낌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돼요.
무기자차인데도 전혀 텁텁하지 않고요.
오히려 크림 바른 듯한 보습감이 느껴져서 데일리로 바르기 딱 좋아요.
평소에 선크림 바른 티 나는 걸 싫어하는 분들한테도 잘 맞을 것 같아요.


[키즈 앤 맘답게 성분이 순해서 온 가족이 쓸 수 있을 듯해요]

제품 이름이 '키즈 앤 맘'이라서 혹시 너무 유아용인가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요.
성분이 순해서 민감성인 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잘 맞았어요.
저는 화장품만 조금만 바꿔도 바로 트러블 올라오는 피부라 신중하게 골라야 하는데,
이건 맨얼굴에 써봐도 전혀 뒤집히지 않았고 오히려 편안했어요ㅎㅎ


[자외선 차단 지수는 일상용으로 충분한 수준이에요]

SPF 지수가 너무 강하지 않아서 오히려 부담 없이 매일 쓸 수 있을 것 같았고요.
회사나 동네 외출할 때처럼 가볍게 나갈 때는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야외활동이나 여행 갈 때는 차단 지수가 더 높은 걸 쓰면 될 것 같고요.
이건 그냥 매일 아침 바르는 용도로 딱이에요~


[토니모리 선크림 라인 중에서도 가장 순하고 부드러운 느낌]

토니모리에 선크림 종류가 많아서 고민하다가 제일 순해 보이는 걸로 골랐는데,
만족스러워서 다른 라인도 하나 더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이건 무기자차 쓰는 사람들 사이에서 발림성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한테 특히 잘 맞을 것 같아요.


[사용기한도 넉넉해서 마음 편하게 쓸 수 있어요]

사용기한도 28년까지로 넉넉하게 왔더라고요.
최근에 만들어진 건가 싶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민감한 피부에 순하고, 데일리용으로 부담 없는 무기자차 선크림 찾고 있다면 이거 꽤 괜찮은 선택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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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유브이 마스터 키즈 앤 맘 선크림입니다

저는 쿠팡체험단으로 신청해서 이 제품을 사용해 봤습니다

우선 키즈 앤 맘 제품이라고 해서 사용해보니 엄마 그리고 아이가 같이 사용해도 좋을 만큼 순한 제품이라 맘에 들었습니다

아주 순한 향에 제품을 발랐을때 저자극 선크림으로 순하고 발색도 약간 피부를 하얗고 뽀얗게 해주고 자외선 차단도 완벽하게 차단돼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1. 아이와 엄마가 안심하고 함께 쓸 수 있는 무기자차 선크림입니다
순하고 좋아요

2. 자외선 차단 효과가 확실합니다
UVA UVB 동시에 철벽 방어 제품으로 자외선 걱정없이 외출 가능합니다

3. 수분 진정 케어로 보습을 해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이어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케어해줍니다

4. 무기자차 특유의 뻑뻑함을 줄인 산뜻 촉촉 베이스로 자외선 차단에도 효과가 좋고 토니모리의 클린 뷰티, 환경과 피부를 모두 생각하는 착한 선크림입니다

이처럼 이 제품은 좋은 성분으로 아이가 쓰기에도 안심할 수 있으며 확실한 자외선 차단 기능이 되어 있어 한여름 외출시에도 걱정없이 외출 가능합니다

올해는 많이 덥다고 해서 벌써 걱정이 많은데 이 제품을 쿠팡체험단으로 체험하게 되어서 편하게 자외선 차단을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 딸은 벌써 아침에 썬크림 꼭꼭 바르고 다닌답니다

이 제품은 너무 순해서 재구매 의향 100프로입니다

딸아이와 같이 쓸 수 있어서 좋고 순한 선크림 필요하신 분 계시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 선크림과 함께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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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동기♡

최근들어 본격적으로 날씨가 따뜻해지고 완연한 봄날씨가 되었네요. 날씨가 더워질수록 햇빛은 왜 점점 강해지는지.. 선크림을 찾게 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물론 선크림은 추우나 더우나 항상 발라주는 것이 좋다지요~!?
요즘들어 따뜻해진 날씨에 아이랑 같이 외출하는 날도 많이지고 4살 아이랑 같이 쓸수 있는 선크림을 찾다보니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배송 및 개봉♡

로켓배송으로 빠르고 편하게 받아볼수 있었고 바로 개봉해보았습니다.
유해성분 없고 자극이 없는 순한성분의 선크림으로 어린 아이랑도 함께 사용할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의 못생긴 손에 짜서 발라보았는데.. 이해바랍니다.. ㅋ 우선 질감은 되무 되지도 질지도 않은 적당하고 부드러운 크림의 질감이었습니다. 바르니까 백탁현상없이 부드럽고 얇게 잘 펴 발라졌습니다.
향기도 은은하니 좋은 레몬이랑 꽃의 중간 향기 비슷했습니다.
얼굴에도 발라보았는데 따가운거 없이 오래 지속되어 참으로 좋았습니다.

♡후기 및 총평♡

위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아이랑 함께 쓸수 있는 선크림을 찾고 있었다면 이 상품이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질감 향기 발림성 모두 만족하고 지속성 효과도 좋았습니다. 유해성분 없고 크기도 적당해서 휴대하기 편하고 가격도 괜찮아서 모든 분들이 모든 need를 충족시켜주는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고 저또한 다쓰면 재구매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토니모리 유브이 마스터 키즈 앤 맘 선크림은 부드럽고 순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예요~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적합한 SPF35+ /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제공하여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고

특히! 보습 효과가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줘요.good!!

적자극에 아이도 함께 쓸 수 있는 순한 제품이라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아 좋아요~~


또, 크림 제형으로 바르면 흘러내리지 않는 수분크림 같은 느낌이에요.

처음에 바르면 너무 미백 되는 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내 피부처럼 자연스러워져요
(백탁 현상이 살짝 있는데, 적당량을 바르면 자연스럽게 화사해져요~~^^)

젤 좋은점은 끈적임이 적다는거!!!
아이들이 끈적거리거나 답답한 느낌의 썬크림을 싫어하는데,
이 제품은 거부감 없이 잘 사용합니다

순하고 부드러운 키즈 썬크림을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쿠팡으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한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쿠팡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사용해보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순한 무기자차 선크림을 찾고 있었는데, 이 제품은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우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자극 없이 순한 성분이라 아이들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바를 때 눈 시림이나 따가움 없이 잘 발리고, 향도 거의 없어 예민한 아이도 거부감 없이 잘 바릅니다.

백탁 현상은 살짝 있지만, 뽀얗고 자연스러운 톤업 느낌이라 오히려 아이 피부가 더 깨끗해 보이더라고요. 사진 찍었을 때도 얼굴이 둥둥 뜨는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잘 나왔어요.

가장 좋았던 건 기름지지 않고 마무리가 보송보송하다는 것! 선크림 바른 뒤에도 끈적이지 않고, 모래나 먼지 붙는 느낌 없이 깔끔하게 유지돼서 바깥놀이 후에도 피부가 깔끔했어요.

순하면서도 자외선 차단력은 확실해서 야외활동 많은 요즘, 아이들과 함께 쓰기 정말 좋은 제품이었어요. 앞으로도 쭉 사용하고 싶은 선크림입니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놀이터나 외출 시 선크림을 두 개씩 따로 챙길 필요 없이 하나만 챙기면 되니까 가방도 가벼워지고 사용도 훨씬 간편하더라고요.
용량도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라 파우치에 쏙 들어가고,
유통기한도 2027년 7월까지로 넉넉해서 오래 두고 사용할 수 있어요.
무기자차 성분이라 아이 피부에도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다만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도 있었는데요,
바쁜 아침 아이 스스로 루틴처럼 바르고 나가게 하고싶었는데,
바르면 하얗게 되서 아이가 직접 바르면 꼼꼼하게 펴 바르지 못해 얼굴이 얼룩덜룩 하더라고요.
엄마가 도와줄 수 있을 땐 괜찮지만, 혼자 사용할 상황이라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점을 제외하고는 너무 마음에 들어요 ㅎㅎ
아이 가방에 넣어두고 놀이터에서나 외출시에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제품을 택한 이유&솔직후기
아이도 같이 쓸 수 있는 선크림을 찾다가 토니모리 선크림을 구입했어요오! 사실 아이 피부는 성인보다 훨씬 예민하잖아요. 그래서 성분 순하고 무기자차 제품 위주로 찾아보다가 평도 괜찮고, 가격도 부담 없어서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답니당ㅎㅎ 일단 튜브형이라서 위생적으로 쓰기 좋고, 용량도 넉넉해서 듬뿍 써도 아깝지 않더라구요! 발림성은 꽤 부드러운 편이고, 백탁은 아주 살짝 있는데 오히려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밝혀줘서 저는 좋았어요. 끈적임도 거의 없고, 바르고 난 뒤에는 약간 보송보송한 느낌이라 기분도 산뜻한 느낌! 아이도 바르는 거 싫어하지 않고 잘 발라줘서 만족도 높았구요. 냄새는 거의 안 나는 편이라 예민한 분들도 무난하게 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SPF 35라서 자외선 차단 지수도 나쁘지 않고, 가볍게 데일리로 쓰기엔 딱이에요. 외출 전 잠깐 나갈 때나 산책할 때 바르기 좋고, 무엇보다 엄마랑 아이가 같이 쓸 수 있다는 점이 진짜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햇볕 강한 날에 필수템으로 완전 추천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