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고 생기 있어 보이면서도 과하지 않은 컬러에요.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줍니다. 톤에 상관없이 누구나 어울릴만하고 레이어링에 따라 발색 차이가 나서 쓰기 나름인 것 같아요.
저는 카야 피그 색상과 같이 구매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소르베 색상이 훨씬 얼굴이 밝아보이고 봄 여름에 어울리는 컬러같아요.

먼저 발림성부터 얘기하자면 멜팅밤 라인은 역시 입술에 닿자마자 부드럽게 녹아들고 광택감이 아주 자연스러워요. 립글로스처럼 끈적이지 않고 립밤처럼 촉촉해서 건조한 입술에도 거슬림 없이 쓱쓱 바를 수 있어요. 입술이 자주 트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보습력도 만족스러웠어요.

색상은 이름처럼 딱 과일 소르베 느낌의 상큼한 코랄 핑크 컬러인데 너무 쨍하지 않고 투명하게 발색돼서 부담이 없어요. 입술 본연의 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생기를 살려주는 컬러라 민낯에도 전혀 둔탁해 보이지 않고 오히려 얼굴에 혈색이 돌아보이더라고요. 또 블러셔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괜찮아요. 색상에 여러 깊이를 연출할 수 있어서 연하게도 진하게도 발색이 가능해요.

회사 갈 때는 한 번만 쓱 바르면 은은하고 약속 있을 땐 여러 번 레이어링해서 좀 더 또렷한 발색으로 연출할 수 있어서 활용도도 높아요. 데일리 립으로 딱 좋은 색!

영상에서 위의 두 색이 소르베밤, 아래 두 색은 카야 피그 색상이에요. 서로 비교해보시고 선택하세요. 제 경우 카야 피그 색상보다는 소르베 밤 색상이 더 얼굴이 화사하고 밝아보여 더 애용합니다.

립 제품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발림성과 색감, 그리고 입술에 얼마나 부담 없이 올라가느냐예요. 너무 쨍한 색은 안 어울리기도 하고요. 데일리로 쓰기 좋은 색상입니다.

먼저 텍스처는 정말 부드럽고 촉촉해요. 입술에 닿자마자 사르르 녹는 느낌이 들고 립밤처럼 편안한데 색은 립스틱처럼 꽤 선명하게 올라오더라고요. 특히 건조한 입술에도 각질 부각 없이 발리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립밤과 립스틱 사이 그 어딘가의 질감을 찾고 있었다면 딱이에요.

그리고 이름에서 보듯이 무화과에서 영감을 받은 로즈+핑크 컬러라고 하는데 실제로 발라보면 딥한 장밋빛이 자연스럽게 퍼지면서 얼굴 전체를 화사하게 만들어줘요. 탁한 장밋빛이 아니고 투명한 장밋빛으로 가을에 더 어울리는 색상이고요. 쿨톤이든 웜톤이든 무난하게 어울릴 색감이에요. 너무 튀지도 않고 그렇다고 존재감 없지도 않아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날이 더운 날엔 살짝 녹을 수 있어서 보관에 신경 써야 한다는 점? 하지만 그만큼 멜팅밤이라는 이름처럼 입술 위에서 녹아드는 느낌은 확실해서 감수할 만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립스틱을 돌리면 쑥 나오지 않고 조금씩 나오도록 고안되어서 뚜껑 닫다가 짓이겨질 걱정 없는 것이 좋아요.

전체적으로 립밤처럼 편하게 바를 수 있으면서도 컬러감은 립스틱 못지않은 제품이라 가방에 늘 넣어두게 되네요.

인스타에서 유명 인플루어서가 추천해서 쓰고있어요
소베르밤이 이쁘네요, 코랄리아 비교사진입니다.
잘 지워지고 스틱부분이 돌려도 잘 안올라오는데
첨엔 불량인가 했는데..아닌가봐요ㅡㅡ;;
그래도 색상이 이쁘고 촉촉하고 가격이 착해서 만족합니다~
휴대하기 편리하며,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후진이 되지 않는 구조라 사용할 때 조금씩만 돌려 쓰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소르베 밤 컬러는 자몽 코랄 느낌의 생기 넘치는 색상으로, 봄웜톤이나 밝은 피부 톤에 특히 잘 어울립니다.
너무 붉거나 오렌지 톤이 강하지 않아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었으며, 한 번만 발라도 충분한 발색이 가능했습니다.
여러 번 덧바르면 더욱 선명한 컬러감이 살아나면서도 텁텁함 없이 맑고 투명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보습력도 뛰어나 입술이 건조해지지 않고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식물성 보습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각질 부각 없이 매끈한 립 표현이 가능했으며, 립밤처럼 편안한 사용감입니다. 특히 겨울철이나 건조한 환경에서도 입술이 갈라지지 않아 만족스러웠습니다.

롬앤 글래스팅 멜팅 밤 03 소르베 밤을 사용해본 결과, 촉촉한 텍스처와 선명한 발색이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술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드는 멜팅 포뮬러 덕분에 건조함 없이 편안하게 발릴 뿐만 아니라, 광택감이 뛰어나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립 메이크업!!

✍ 육아맘 시선의 실사용 쿠팡 리뷰
“거울 볼 시간조차 없지만, 생기는 챙기고 싶을 때.
촉촉하게 녹아드는 맑은 생기템, 롬앤 멜팅밤으로 해결했어요!”

아이 등원시키고, 밀린 집안일 정리하고 나면 벌써 오전 11시.
커피 한 잔 마시며 문득 거울을 보면... "어머, 나 오늘 왜 이렇게 푸석해 보이지?"
화장은커녕 입술에 색 하나 안 올린 채 정신없이 돌아다니다 보면 생기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럴 때 진짜 한 번 슥 바르기만 해도 얼굴 분위기 살려주는 립밤 하나,
그게 바로 롬앤 글래스팅 멜팅 밤 07 모브 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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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해보고 느낀 첫인상:

처음 개봉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색감이에요.
'모브 휩'이라는 컬러명답게 차분하면서도 물 먹은 듯한 맑은 플럼빛 톤.
막상 발색해보면 너무 튀지도, 너무 칙칙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혈색을 살려주는 컬러감이랄까요?

육아맘 특: 입술에 뭔가 끈적거리면 바로 애가 얼굴에 붙거나 머리카락 붙어서 불편함 극치...
근데 이건 무광-유광 중간쯤 되는 자연스러운 촉촉함이라,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마무리감도 산뜻했어요.
그냥 립밤 바르는 느낌인데 얼굴이 훨씬 생기 있어 보이니
밖에 나갈 때, 잠깐 장 볼 때도 립 하나로 급하게 정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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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 중 실사용 포인트: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아기 기저귀 가방에 넣어 다니기 딱 좋았고,
손등에 톡 바른 후 입술에 찍어 바르면 아이 앞에서도 위생적으로 쓸 수 있어요.

입술 상태 안 좋을 때도 발림 GOOD
아이 아프면 밤새 간호하느라 입술 텄을 때가 많은데
멜팅 밤은 립밤처럼 보습감이 좋아서 각질 위에도 무난하게 발렸고,
덧바를수록 컬러감이 자연스럽게 올라오니 수정 메이크업도 간편했어요.

컬러 지속력은 ‘보통’이지만 자연스러워서 OK
밥 먹고 나면 당연히 싹 사라지긴 해요.
하지만 색이 지워져도 입술이 건조하지 않아서 불편함이 없고,
부담 없이 덧바르기 좋아서 오히려 자주 바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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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착 감기는 부드러운 멜팅 텍스처

촉촉함 + 자연 발색 = 생기 부여템

차분한데 예쁜 MLBB 컬러감 (플럼톤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립밤과 립컬러의 경계를 없앤 듯한 편안한 립


쬐금~아쉬운 점이 있다면

케이스가 너무 예뻐서 손에 묻은 거 닦다가 케이스에 묻히면 속상함

립스틱처럼 내용물이 잘 녹기 때문에 여름엔 보관에 살짝 신경 써야 할 듯

컬러 지속력은 강한 편은 아니라 외출 전 휴대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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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분께 추천해요:

“화장은 귀찮지만 생기는 챙기고 싶은 육아맘”

“평소 립밤처럼 쓸 수 있는 립컬러 제품을 찾는 분”

“자연스러우면서도 얼굴을 밝혀주는 플럼 MLBB를 선호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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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기분 전환 삼아 자주 바르는 제품이에요.
화장대를 자주 못 들여다보는 하루지만,
이 립 하나로 확실히 기분도 얼굴도 한 톤 업되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

'풀메 안 해도 돼, 립 하나면 충분해!' 라고 말할 수 있는 육아맘 생기템으로
롬앤 멜팅 밤, 특히 이 07 모브 휩 컬러는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오늘도 소소한 생기를 지킨 리얼 후기였습니다!
공감되셨다면 하트 꾹, 함께 예쁜 생기템 나눠요 :)

1. 색상 - 말린장미 컬러 그 자체!
06 카야피그는 이름처럼 딱 말린장미 MLBB 느낌이에요.
쿨톤 베스트로 추천 많이 받는 컬러지만, 저는 뮤트톤인데도 전혀 뜨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울렸어요.
톤 구애 없이 누구나 데일리로 쓰기 좋은 색상이에요.
화장 진하게 안 해도 생기 있어 보이는 색이라 진짜 손이 자주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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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림성 - 녹듯이 부드럽게
입술에 닿는 순간 스르르 녹아내리는 텍스처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전 립밤처럼 수시로 바르는데도 입술 각질 뜸 없이 촉촉하게 유지돼서 좋아요.
묵직하거나 끈적이는 느낌 없이 글로시한 광이 은은하게 돌아서 얼굴 전체 분위기가 맑아지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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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향 - 달달+상큼! 부담 없는 향
은은하게 퍼지는 달콤한 과일 향이 살짝 느껴지는데, 인공적인 느낌 없이 기분 좋은 향이에요.
민감한 분들도 불호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운 향이라서 립 제품 향 싫어하는 분들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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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속력 & 착색 - 은근 착붙!
촉촉 립밤 타입이라 아무래도 지속력은 자주 덧발라주는 편이긴 해요.
그런데 지워지고 나서도 은근한 착색이 남아서 입술이 허옇게 뜨지 않고 자연스러워요.
그래서 거울 없이도 톡톡 바르고 다닐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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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립밤처럼 편하게 바르면서도 색감 놓치고 싶지 않은 분
• 입술 각질 부각 없이 글로시한 립을 원하시는 분
• 톤 상관없이 데일리로 잘 어울리는 말린장미 컬러 찾는 분
• 립 하나만 챙기고 싶은 미니멀 파우치 유저

♥️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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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앤 글래스팅 멜팅 밤 07 모브 휩은 제가 정말 애정하는 립밤 중 하나예요. 처음엔 단순히 촉촉한 립밤이 필요해서 구매했는데, 써보자마자 반해버려서 지금은 몇 개씩 쟁여놓고 사용할 정도로 좋아하는 제품이에요.

가장 먼저 마음에 들었던 건 색상이에요. 07 모브 휩은 말 그대로 차분하고 부드러운 모브 컬러인데, 너무 쿨하지도 않고 너무 웜하지도 않아서 데일리로 바르기 딱 좋은 색상이에요. 얼굴에 자연스럽게 생기를 더해주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회사나 학교 갈 때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어요. 특히 쌩얼에도 잘 어울려서 급하게 나갈 때 그냥 이것만 발라도 얼굴이 한층 정돈된 느낌이 들어요.

텍스처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입술에 닿는 순간 사르르 녹는 멜팅 밤 제형이라, 전혀 뻑뻑하지 않고 매끈하게 발려요. 보습감도 좋아서 립밤 대용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요. 입술에 얇게 밀착되면서도 윤기 있게 표현돼서 유리알 같은 광택감이 정말 예뻐요. 끈적임 없이 촉촉한 느낌이라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아요.

무엇보다 좋은 건 지속력과 컬러감이 조화롭게 잘 맞는다는 점이에요. 립밤 특유의 컬러가 금방 지워지거나 묻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은은하게 색이 남아서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 덕분에 한 번 바르면 꽤 오랫동안 유지되더라고요.

저처럼 립 제품 고를 때 색상과 촉촉함을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께 정말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저도 마음에 들어서 세일할 때 몇 개 더 쟁여놨는데, 앞으로도 계속 재구매할 예정이에요. 데일리 립으로 고민 중이라면 꼭 한 번 써보세요.

요즘 롬앤 립 되게 예쁜게 많은데
집에 립 제품이 너무 많아서 진짜 자중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유튜브에서 누가 바르고 나온걸봤는데 진짜 너무너무 예쁘고
적당히 생기있으면서 윤기나고 진짜 너무 예쁘길레 (물론 입술 자체도 이뻤지만..)
바로 홀려서 샀어요 카야피그 !!!!

미리 서치해보니까 이 색상이 제일 유명한거 같더라고요. 웜톤은 꼭 사야하는 색이라면서 ~~~
저는 쿨톤이라 좀 흰끼 도는 핑크가 제일 잘어울리긴 한데, 그래도 너무 예뻐서 일단 샀습니다..
ㅋㅋㅋㅋ
직접 발라본 후기는... 아무래도 각자 기본 입술 색이 있는데 덧바르는 거니까 제가 생각했던 색상이 안나오더라구요 ㅠㅠ
(당연한 사실이었는데 너무 예뻐서 바로 샀다가 나중에 깨달았네요..)
지속력은 좀 약한 편이예요.. 한번 칠하고 문대고 슥 한번 문대면 바로 없어지는 정도? 근데 립밤 제품은 어쩔수없는거같아여.


그래도 멜팅 밤 제품이니까 일단 바르면 촉촉하고 윤기 나요 ! 반짝반짝 거려요 입술이 ㅋㅋㅋ
아주 간단히? 집앞 마실정도? 면 한번 딱 바르면 자연스럽구요. 색이 좀더 진하게 낫으면 좋겠다 싶으면
한 세번까지 덧바르면 특유의 색이 많이 나오긴하네요~ 근데 그만큼 두꺼워져서 잘 밀리고 입술이 엄청 부각돼요.

그리고 진짜 중요한 점은 어쨋든 립밤 제품이라서.. 미리 입술 각질 제거가 안되어있으면
오히려 다 밀리고 각질만 부각돼서 거슬리고 입술 계속 뜯게 되고 ㅠ 악순환이었습니다.
전날 미리미리 각질 제거 다 하고 발라주기..꼬옥...

그리고 아무래도 좀 글로시한 제품이다보니까 립스틱 바르듯이
다 꺼내서 스윽 문대면 다 녹아요.. 녹아서 옆에 다 묻어나니까
진짜 쪼끔씩 꺼내서 슥 바르고 또 꺼내고 반복해야할거같습니다.
여름에 더운곳에 있으면 그냥 녹아버릴듯...

저는 단독으로는 잘 안바를거같고, 색 좀 진한 거 깔고 위에 덧바를거같아요!
진짜 자연스럽고 글로시하게 표현이 잘되는 점은 정말 좋습니다~~

아맞다 향도 특유의 화장품 냄새가 아니라 엄청 달달하고 좋은 냄새 나요!
자꾸 인중 냄새 맞게 되네요 ;;; 암튼 가격 대비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중이라서 저는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찐후기*

제품명: 롬앤 글래스팅 멜팅 밤, 08 코랄리아, 3.5g, 1개

주문 일자: 2025.04.20

배송 일자: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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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동기

저는 명도를 많이 타는 봄라이트 인간입니다!

평소에 명도가 높고 채도는 너무 높지 않은 코랄, 핑크 립을 잘 사용했어요.

특히 매트한 립 보다는 글로시한 립이 더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원래 ㄴㅇㅊㄹㅍㅂㄹ의 허니 멜팅 립 살구가득을 2통이나 다 쓸 정도로 좋아했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립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이전부터 눈독 들이고 있던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유튜버들 후기 보니까 이 제품이 봄라이트한테 딱 맞다고 하더라고요~

기대를 잔뜩 안고 구매했습니다!




✅ 사용 후기

일단 첫인상은 “생각보다 작네?”였어요…ㅋㅋㅋ

제품 상세 페이지나 유튜브에서 본 것보다 실물이 더 앙증맞은 사이즈라고 느꼈어요.

유통기한은 2027년 5월까지라 양도 적으니 그 전에 충분히 다 쓸 것 같아요.

이름처럼 살에 닿으면 녹아내려서 촉촉하게 발리는 타입이에요.

색은 정말 봄 라이트를 위해 만들어진 것처럼 맑고 밝은 분홍색이에요.

색이 코랄보다는 핑크에 가까운 색이에요.

여름 쿨톤인 친구가 발랐는데도 크게 뜨는 느낌이 들지 않았거든요.

물론 BEST도 아니었지만!

색은 다행히 저한테 잘 맞고 예뻤어요.

생얼에 바르면 적당히 생기있고 청순하게 예쁜 느낌이 나고, 화장할 때는 밑에 좀 더 진한 색을 바른 후 위에 얹어주면 촉촉하게 연출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좋아요.

그런데 생각보다 엄청 광택이 나지는 않네요.

유리알 광택! 탕후루 립! 이런 걸 좋아하는데 이 제품은 그냥 립밤 바른 정도의 광입니다.

ㄴㅇㅊㄹㅍㅂㄹ의 허니 멜팅 립에 비하면 덜 끈적하고 덜 글로시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멜팅 립인데 후진이 가능하다는 점은 장점이네요ㅎㅎ

의외였던 점은 이 제품은 착색이 전혀 없다!라고 하는 것에 비해서 저는 착색이 꽤 남았다는 점입니다.

물론 한 번 발라서는 착색이 안 남지만 하루종일 2~3번 이상 덧바르다 보니까 어느 순간 입술이 핑크색으로 착색되더군요.

그런데 착색된 색이 자연스러운 핑크색이라서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재구매는 고민해봐야겠지만 그래도 만족하고 쓴 제품입니다.




✅ 추천 여부

봄 라이트 분들한테 가장 추천하고요, 여름 쿨톤 분들도 BEST는 아니지만 GOOD 정도만 되도 괜찮다고 한다면 추천드립니다ㅎㅎ

너무 과한 광은 부담스럽고 끈적거리는 건 싫어하시는 분들께도 적극 추천할 수 있겠습니다.

롬앤 멜팅 밤은 이름에 비해서는 과하게 녹지 않아서 적당히 촉촉하고 은은하게 반짝이는 립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탕후루 립을 기대하신다면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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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색상 및 발색
코랄리아는 이름 그대로 맑고 화사한 코랄 컬러를 띠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코랄이 아니라 살구빛이 감도는 부드러운 색감이 특징입니다. 손등에 테스트했을 때는 핑크기가 살짝 돌았지만, 입술에 올리면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코랄 컬러로 표현됩니다.

특히 여러 번 덧발라도 탁해지지 않고 맑은 색감이 유지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쨍한 코랄이 아니라 부드럽고 여리여리한 느낌이라서 봄웜톤에게 특히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2. 제형 및 발림성
이 제품은 립밤과 립스틱의 중간 정도 되는 멜팅 밤 제형으로, 입술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들며 촉촉한 광택을 남깁니다. 립글로스를 굳혀놓은 듯한 꾸덕한 질감이지만, 입술에 올리면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합니다.

특히 **입술 주름을 자연스럽게 메워주는 효과**가 있어, 건조한 입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너무 힘을 줘서 바르면 제품이 쉽게 뭉개질 수 있으니 **살살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지속력 및 착색
촉촉한 립 제품의 특성상 묻어남이 있는 편입니다. 컵이나 마스크에 쉽게 묻어나지만, 입술이 건조해지지 않고 오랫동안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또한, 착색이 거의 없는 제품이라서 시간이 지나도 색이 변하지 않고 처음 발랐을 때의 맑은 코랄 컬러가 유지됩니다. 착색이 강한 제품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아쉬울 수 있습니다.

- 맑고 화사한 코랄 컬러
- 입술 주름을 자연스럽게 메워주는 촉촉한 제형
- 덧발라도 탁해지지 않는 색감
- 착색이 없어 자연스럽게 지워짐

이 제품을 쿠팡에서 처음 보고 사게 되었어요.

틴트 립밤을 생각하면서 샀는데

틴트는 아니지만 발색도 너무 잘 되고

단단한 립밤이 아니라 부드럽게 녹아들어서 입술이 금방 촉촉해지는게 좋았어요.

저는 처음에 코랄리아 색을 샀었고

그때는 소르베 밤보다는 코랄리아가 가장 신제품이고

소르베 밤 보다 좀 더 밝은 핑크색 밝은 산호색 느낌이 나서

그게 더 좋다고 생각을 해서 계속 코랄리아만 사서 썼었어요.

그러다가 최근에는 조금 로지하거나 어두운 색깔의 입술을 만들고 싶어서 그런데 너무 핑크 하지도 않고 제 입술에 착 맞는 봄 웜 컬러를 사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소르베 밤을 사게 되었어요.

소르베 밤은 원래부터 제일 인기 많은 색상이었어요.

지금은 굉장히 많은 색상의 신제품으로 나와 있는데

그때 제가 고를 때는 코랄리아까지 밖에 없었고

다들 그때도 소르베 밤을 많이 칭찬을 했었어요.

그래서 그때 소르베 밤을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코랄리아를 골랐었죠

최근에 다른 립이 소르베밤 느낌의 색을 구매하고나서

코랄리아를 쓰니까 너무 밝은 느낌이라서 소르베 밤을 다시 사게 되었는데

소르베 밤과 디어애플을 같이 샀었어요.

그런데 소르베 밤을 발라보니 정말 제 입술에 딱 마음에 드는 발색이 나왔습니다.

살짝 로지한 봄웜이나 웜 컬러를 찾으시는 분들은

정말 소르베 밤을 한번 발라 보시길 바랍니다.

자연스럽게 제 입술에 핑크색을 잘 올려 주는 것 같습니다.

좀 더 밝은 분위기를 원하시면 코랄리아도 괜찮습니다.

코랄리아는 약간 형광기가 있어서 그런 걸 좋아하시고 흰끼 있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코랄리아도 추천드립니다.

롬앤 글래스팅 멜팅 밤, 06카야피그, 3.5g, 1개를
직접구매해서 사용한 리뷰를 소개해드릴게요

롬앤 글래스팅 멜팅 밤, 06카야피그
상품정보
피부타입:모든피부
용기형태:스틱/펜슬형
발림성:글로시/쉬머
유통기한 (사용기한 표시의무 대상 상품은 사용기한)
2025-10-14 이거나 그 이후인 상품

요즘 글로시한 립이 엄청 핫하잖아요?
내추럴한 피부표현에 치크 & 립까지 글로시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메이크업하는게 대세인지라
립들도 글로시하고 투명한 립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립 좋아해서 요즘에 요런 립들보면
하나씩 모으고 싶어지더라구요~~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겟한 롬앤글래스팅멜팅밤
컬러도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취향껏 소신껏 겟했어요
사실 전컬러 다 너무 예쁘기 보여서
컬러를 고르는 것도 힘들긴 했는데
발라보니까 굉장히 만족도가 컸어요
딱 제가 생각한 느낌 이상으로 광이 표현되더라구요~
두번째 구매한 카야피그 역시 대만족입니다~
역시 광에 진심인 롬앤!
탕후루광, 물막광, 이슬광에 이은 광택맛집의 촉촉 립!
물개박수~~!!!!!

고굴절 오일로 만들어 낸 립밤에서 볼 수 없던 역대급 물폭탄광
최적의 왁스x오일 배합으로 덧바를수록 텁텁함 없이 투명 매끈하게
비건 식물성 보습 오일로 당김 없이 오랫동안 편안하게
1mm씩 올라오도록 설계된 Micro control system 용기로
간편하게 양조절이 가능해요

사용 시 주의해주세요!!
많은 양을 위로 올렸다 내리면 제형 특성 상 끊어질 수 있으니
소량만 올려 사용해 주세요

체온에 부드럽게 녹으며 발리는 제형으로 고온에 취약합니다

고온의 장소에서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상온 보관해 주세요

오랜시간 강한빛(자연광, 형광등, 매장조명 등)에
노출시 색상이 연하게 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용시 빛 노출이 적은 곳에보관해 주세요

제 후기가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즐거운 쇼핑하세요

기존에 사용하던 립제품이 있는데 구매한지 반년이 넘기도 했고 피부 자체가 중건성~건성 타입이라그것만 바르면 입술이 건조해서 각질도 많이생기고 각질이 생기는걸 예방하려면 다른것까지 덧발라야 하더라고요.

솔직히 아예 안바르면 입술이 아파보이고 하나 바르는것도 귀찮은데 두개를 바르려니 여간 귀찮은게 아닌거 있죠.

그래서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찾다가 괜찮아보여서 한번 사용해보려고 구매했어요.

가장 중요한 컬러는 봄웜~여쿨이 사용하기 좋은 색상인 것 같고요.
한두번만 발라도 아무것도 안바르면 혈색이 없는 입술에 생기가 돌아서 괜찮았어요.

향은 딱히 느껴지진 않는데 무난무난해서 호불호 없이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이름이 글래스팅 멜팅 립밤이라 혹여나 이름처럼 멜팅멜팅한 텍스쳐가 연출되지않을까 하는 크나큰 기대감을 가졌지만 광택은 적당히 도는 편이고 두어번 덧바르면 그이상 진해지진 않더라고요.

바르고 나서 요플레현상이라든지 딱히 불편한 부분은 없었는데 몇번 바르고 있다보면 제 입술 기본색깔 때문에 그런지 사알짝 보랏빛이 도는것 같아요.

요즘 흰 옷을 입고다녀서 화장품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혹여나 옷에 묻을까봐 걱정도 되는게 사실인데 롬앤 글래스팅 멜팅 립밤은 가지고 다니면서 발리도 새거나 흐를 염려가 없이 깔끔하게 휴대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갈웜이나 겨쿨인 분들께는 색상이 조금 연할수도 있겠다 싶긴 한데 써보고 싶으면 써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입술이 건조한 편이라 촉촉한 입술을 연출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립밤이예요.

이 컬러가 원래 잘 쓰는 색감은 아닌데
워낙 컬러에 대한 평이 좋기도 하고
온라인에서 구매하다보니 테스터를 못해보고 사야하다보니
리뷰를 믿고 구매했는데 결과적으론 성공이에요

맨얼굴에 바르기에도 부담없고 보습이 좋아서
메이크업할땐 이걸 베이스로 바르고
립밤 다른컬러를 올려 레이어드하기에도 좋아요
가격대비 너무 만족합니다
웜톤, 쿨톤 다 어울릴 컬러이고 무엇보다 맘에 드는건
컬러 자체가 자연스러워서 맨얼굴에 이거만 발라도
입술만 동동 뜰 일이 없어요

단 하나 단점이라면 뚜껑 사이에 틈에 자꾸 립스틱이 묻어요
어떤과정에서 묻는지 모르겠는데 열때마다 묻어있어서 닦아줘요
케이스가 보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가 립스틱을 끝까지 쓰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이건 지금 두개째 쓰는데 첫번째는 금방 썼어요
화장을 많이 하는 편도 아니고 다른제품이랑 돌려쓰는데도
2~3달 정도 쓴거 같아요 저 치고는 정말 금방 쓴거에요

롬앤 글래스팅 멜팅밤 06 카야피그 리뷰

최근 쇼츠에서 보고 색감에 반해서 샀거든요…!

사실 이번달 카드값이 많이 나올예정이라
고민 백만번 좀 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진짜 잘산템 ㅠ 내 인생템이야,,,,

먼저 이 제품의 전반적인
특징을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색감이 미쳤습니다

예,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입에 올렸을때 색감이 너무 이뻐요

이 제품은 부드러운 발림감과
자연스러운 색감을 자랑하는
립밤이에요.

진짜 쌩얼에 건조한데 일반립밤 바르기 싫은,
그래서 립밤 사고싶은데
막사서 돈버리기는 싫은
그런 사람있다면…!!!!!!!!!!
이거라구요 …!
그게 저였습니다 ㅠㅠ

왜냐면 일반 틴트나 립스틱은 쌩얼에
너무 동동 뜨거든요
근데 이거는 색감이 좀 자연스럽게 어울려져서 좋아요
얼굴에 생기가 더 있어 보인다고 해야할까요!

카야피그 색상은 특히나
모든 피부톤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런 색감은 특히 볼륨감을 더해주고,
입술을 더욱 건강하게 보이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정말 대만족이에요.

이런 색깔은 또 처음이거든요.

발림감과 사용감
발림감도 굉장히 좋고
부드럽게 발리더라고요.

입술에 바르는 순간
촉촉함이 느껴지고,
좀 더 윤기 있게 만들어줘요.

발림이 너무 좋아서
매일 아침이나 밤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각질부각도 없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향이 강한 제품은
싫어하는 편인데,
이 제품은 정말 좋았어요.
입술에 바를 때 기분이 편안하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뉴트럴 , 봄라이트? 봄계열 같아요

롬앤 글래스팅 멜팅 밤, 14 디어 애플 , 3.5g, 1개

피부타입
모든피부
용기형태
스틱/펜슬형
발림성
글로시/쉬머
유통기한 (사용기한 표시의무 대상 상품은 사용기한)
2025-12-06 이거나 그 이후인 상품

◑  구매동기
롬앤 글래스팅 멜팅 밤 제품을 3개째 구매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마음에 들어서 새로운 색상이나
신제품이 나오면 색상이 궁금해서 또 구매를 하게 됩니다.
입술과 비슷한 색상부터 조금 진한 색상까지 여러 가지를
두고 그날의 컨셉에 따라서 색을 골라 바를 수 있어서
여러개를 사 놓고 사용해도 좋습니다.
그동안은 흐린 색상 위주로 구매를 했다가 이번에
조금 더 진한 느낌의 07 모브 휩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주요 장단점

✔ 색상의 선택이 다양합니다.
코코누드, 러브핑크, 소르베밤, 히피베리
누가샌드, 카야피그, 모브휩
제품마다 가지는 고유의 색상이 입술과
잘 어울리고 촉촉하게 보입니다.

✔ 투명하고 매끈한 빛나는 광
입술에 바른 느낌이 투박함이 없이
촉촉하고 물폭탄광의 느낌으로 입술을 보호해주고
아름다운 색상을 유지해 줍니다.
탕후루광, 물막광, 이슬광 등 여러 가지 광에 이어서
촉촉한 물폭탄 광을 만들어 냅니다.
맑은 왁스와 6:4 비율로 덧바를수록 맑게 표현이 됩니다.

✔ 입술에 선명하게 발라지는 여러 가지 컬러
누드, 라이트, 뮤트 립밤에서 볼 수 없던 컬러들로
색깔 하나 하나 매력적이고 예쁩니다.

✔ 14 디어 애플
부드러우며 붉은 톤으로 일상에서
편하게 바를 수 있는 색상입니다.

✔ 믹스 매치 팁
저도 3개를 사서 섞어 바르거나 그날의 분위기에 따라서
믹스를 하고 있습니다. 01과 05 색상이 잘 어울리고
02와 06을 매치 했을 때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 고보습 보호막 형성
수분이 날아가지 않고 오래도록 촉촉함을 유지시켜 줍니다.
아르간오일, 로즈힙, 달맞이꽃 등 비건 식물성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서 오랫동안 사용해도 건조함 없이
촉촉하고 편안합니다.

✔ 편리한 용기
1mm씩 위로 올라와서 소량씩 사용이 가능합니다.
중간에 끊어지는 것을 방지해주고 오래도록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부드럽다 보니 고온에는 약한 편이라 너무 온도가
높은 곳에 오랜 시간 두지 않도록 해야하는 주의할 점은
있습니다.

◑   총 평
쫀쫀한 물막 속 입술 광택을 유지해 주고 장시간 입술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색상이 다양해서 믹스매칭을 통해
원하는 색상을 만들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입술의 건조함이
사라지고 부드럽고 촉촉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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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매 의사: Yes   ★★★★★
추천: Yes ★★★★★

지금까지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 본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현명한 소비를 위해서 도움이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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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겠습니다.^^

날씨가건조해져서그런지
자꾸입술이건조해지고
입술이일어나서자꾸손으로뜯게되더라구요
기존에립밤종류를
여러가지구매해서
사용해보았는데
바르는그때뿐이고
금방또건조해지기를
반복하다보니
입술이계속상처가나서
피가나는일을반복하게되서
새로운걸찾아보다가이재품을보게되었어요
가격도저렴하고해서
사용해보다가안좋은면
버려야지하고구매했어요
도착후케이스를뜯고
재품을확인해보니
위로올리는게좀잘안되더라구요
그래도억지로밀어서재품을확인하니
향은좋아요
제질도촉촉하고발림도좋았어요
조금단점이라면케이스가살짝불량이라서
반품을하려고하니
테스트한다고
손등에바르면서
한쪽이일그러져버렸네요
조금단단했으면좋았을텐데
그래서반품도못하고그냥사용하렵니다
재구매는안할듯하네요

⭐️구매 동기

저는 롬앤 제품을 원래도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글래스팅 멜팅 밤"은 제 최애 아이템!
지금까지 몇 번을 재구매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원래 제가 항상 애용하는 색상은 03 소르베 밤인데, 이번에는 색다른 컬러도 써보고 싶어서 08 코랄리아 색상을 새롭게 구매했어여.
특히 저는 입술이 극! 극! 극! 건성이라 여름에도 립밤을 따로 발라야 하는 사람인데, 이 제품은 겨울에도 따로 립밤을 덧바를 필요가 없을 정도로 촉촉해서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 중이에요.
그리고 이 제품이 좋은 이유는 단순한 립밤이 아니라 컬러 립밤이라 색상이 다양하고, 발색력도 웬만한 립스틱 못지않게 좋다는 점! 저는 평소에 화장을 연하게 하는 편이라, 이 제품 하나만 발라도 충분히 화장한 듯한 느낌이 나서 데일리템으로 굿굿!


⭐️장점

✅ 극건성 입술도 촉촉하게!
진짜 이 제품의 최고 장점은 입술 보습력! 저는 입술이 너무 건조해서 보통 립스틱을 바르면 금방 각질이 일어나는데, 이 제품은 겨울에도 립밤 없이 단독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보습력이 좋아요.
✅ 립밤 + 틴트 + 립스틱 기능을 한 번에!
일반 립밤처럼 촉촉한데 발색력도 좋아서 립밤이지만, 웬만한 립스틱만큼 컬러감이 확실한 제품이에요. 연하게 바르면 자연스럽고, 여러 번 덧바르면 진한 발색이 가능해서 활용도가 높아요.
✅ 08 코랄리아 색상이 자연스럽게 생기를 더해줌
이번에 구매한 08 코랄리아 색상은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얼굴에 자연스럽게 생기를 주는 컬러라 데일리템으로 딱 좋아요! 붉은기보다는 코랄 느낌이 강해서, 따뜻한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지만 발색력은 03 소르베 밤에 비해 좀 약한거 같아요)
✅ 입술이 예쁘게 연출되는 촉촉한 광택감
글로시한 마무리감이 있어서, 입술이 건강하고 탱탱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과하게 반짝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광택이라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아요.
✅ 향이 강하지 않음
일부 립 제품들은 향이 너무 강해서 부담스러운데, 이 제품은 향이 거의 없는 편이라 사용하기 부담 없어요.

⭐️단점

❌ 발릴 때 너무 부드러워서 금방 닳아버림
이 제품은 녹아내리는 듯한 텍스처라 부드럽게 발리는 게 장점이지만, 반대로 너무 빨리 닳아버린다는 단점도 있어요. 사용하다 보면 생각보다 금방 닳아서 양이 적게 느껴질 수 있어요.
❌ 입술에 끈적임이 남을 수 있음
촉촉한 제품이라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지만, 입술에 끈적임이 남는 걸 싫어하는 분들에겐 비추천!
❌ 여름철에는 쉽게 녹을 가능성이 있음
겨울에는 괜찮지만, 여름에는 제품이 너무 부드러워져서 쉽게 녹아버릴 수 있어요. 그래서 더운 날씨엔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할 듯!

⭐️총평

✔ 촉촉함 & 발색력 둘 다 굿굿
✔ 입술 건조한 분들, 자연스러운 컬러를 좋아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
✔ 데일리 립템으로 가볍게 사용하기 좋음!
❌ 다만 끈적이는 느낌이 싫은 분이나 빨리 닳는 게 아쉬운 분들께는 단점이 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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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 전환에 딱! 생기 넘치는 04 히피베리 컬러 후기 ★


늘 러비핑크만 쓰다가 이번에는 히피베리도 구매해봤어요!
러비핑크가 자연스럽고 데일리한 느낌이라면,
히피베리는 분위기를 확 살려주는 생기 있는 컬러감으로 완전 다른 매력을 줍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생기 충전 컬러”예요!

★ 히피베리는 말린 베리 느낌의 톤다운된 핑크빛이 베이스인데,
입술에 바르면 차분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이 동시에 살아나요.
너무 튀지 않아서 오히려 데일리로 쓰기 딱 좋고, 얼굴이 칙칙해 보일 때
요 히피베리 하나면 혈색이 살아나서 생기가 확 돌아요.

★ 멜팅 립밤 특유의 촉촉함은 그대로예요!
입술에 닿자마자 부드럽게 녹아드는 사용감은 여전히 만족스럽고,
틴트 특유의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돼서 입술 각질 고민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특히 가을 겨울처럼 건조한 계절엔 이만한 제품이
없다고 느껴질 정도예요.

★ 몇 번 덧바르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한 번만 바르면 자연스러운 로즈빛 입술, 여러 번 바르면 포인트 컬러로 충분한 존재감을 줄 수 있어서 메이크업 분위기 따라 조절하기 좋아요.

★ 색상 자체가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워서 회의 있는 날이나 외출할 때,
데이트할 때 정말 잘 어울려요. 정장이나 포멀한 복장과도 궁합이 좋고요.

★ 정리하자면!
러비핑크는 캐주얼하고 상큼한 느낌, 히피베리는 분위기 있고 세련된 느낌이에요. 두 개 같이 가지고 있으니 매일 기분 따라 골라 바를 수 있어서
좋네요ㅎㅎ

✅구매 동기

평소 입술이 쉽게 건조해지는 편이라 보습력이 뛰어난 립 제품을 선호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무거운 립밤보다는 적당한 색감과 촉촉함을 함께 제공하는 제품을 원했다. 그러던 중, 롬앤 글래스팅 멜팅 밤이 ‘맑고 촉촉한 광택’과 ‘생생한 발색’을 자랑한다는 후기를 보고 흥미가 생겼다. 특히 글로시하면서도 끈적이지 않는 제형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여러 색상이 출시되어 있어 내 취향에 맞는 컬러를 고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제품 기본 정보

●제품명: 롬앤 글래스팅 멜팅 밤
●타입: 립밤 + 틴트 기능을 겸비한 글로시 립 제품
●입술 온도에 부드럽게 녹아 밀착되는 텍스처
●유리알 광택 효과로 촉촉하고 생기 있는 립 연출
●끈적임 없이 가벼운 사용감
●다양한 컬러 구성 (코랄, 핑크, 레드 등)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 보습 성분 함유


✅발색력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발색력이다. 틴트처럼 강한 착색은 아니지만 한두 번만 발라도 컬러가 선명하게 표현된다. 입술에 올렸을 때 투명한 유리알 광택이 더해져 생기가 돌아 보기에 매우 예쁘다. 자연스러운 MLBB 컬러부터 화사한 핑크, 레드까지 다양한 컬러가 있어 데일리 립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개인적으로 선택한 컬러는 피부 톤에 잘 어울리는 코랄 계열이었는데, 은은하면서도 생기를 더해줘 만족스러웠다.


✅만족도 총평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입술에 자극 없이 발린다.
●끈적임 없이 촉촉한 광택감을 유지해 준다.
●색상이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표현된다.
●입술이 건조해지지 않고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참고사항

●립밤처럼 쉽게 묻어나기 때문에 지속력이 아쉽다.
●컵이나 마스크에 묻을 가능성이 있다.


✅재구매 의사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 다른 컬러도 추가로 구매해 보고 싶다. 특히 겨울철에는 더욱 유용할 것 같고, 데일리 립으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라 꾸준히 사용할 계획이다. 다만 지속력이 살짝 아쉽기 때문에 외출 시에는 덧발라야 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 같다. 전체적으로 촉촉한 립 제품을 찾고 있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며, 재구매 의사는 **1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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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행운 가득 전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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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예쁜 립밤 살펴보다가 구매하게 되었어요

우선 저는 입술 색이 좀 나는 히피 베리를 주문했구요

이제 곧 봄이니까 생기있게 싱그러운 입술을 만들 싶어서
광에 진심인 롬앤 글래스팅 멜팅밤을 찾게 되었는데요
탕후루광, 물각과, 이슬광으로 이미 유명한 롬앤. 광택 맛집으로 주위에 모르는 친구가 없더라구요

기존에 사용하던 립밤은 광택은 나지만 끈적하고, 머리카락이 입술에 붙고 난리도 아니었는데요
롬앤은 고굴절 오일로 광을 내어 끈적임없이 빛나요
맑은 왁스와 오일을 최잭의 비율로 배합해서
덧발라도 텁텁함 없이 끈적임 없이 투명하고 매끈하게 광나는 입술을 표현 할 수 있어요

색상도 다양하게 있는데요
부드러우면서 혈색이 느껴지는 살구 베이지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색상이 통통 튀는 귀여운 라이트 핑크
새콤 달콤 갓 수확한 신선한 자몽같은 생기가 있는 생기코랄
시원하고 클리어한 청량하고 맑은 청랭베리레드
고소한 누가크림처럼 부드러운 누가브라운
원조피그의 정석으로 소프트한 로지 무화과
엄하지 않고 부드러운 데일리 크림모브

7가지 컬러가 모두 다 예뻐서
모두 사고 싶을 정도예요

한가지를 사서 덧발라서 색상을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두가지를 섞어서 또 다른 색을 표현하는 것도 색이 정말 예뻐요

저는 집에 있던 립스틱을 바르고, 롬앤 립밤을 덧발라 줬더니 광나고 색도 더 예쁘더라구요

가지고 계신것을 활용해 보는 것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