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말고, ALT의 MIVE 스타일폴더가 있습니다. 무거운 제품(180g)이어도 상관이 없다면, 외부화면이 없어도 상관이 없다면 스타일폴더가 에이루트 A1보다 모든 면에서 낫습니다. 정말, 모든 면에서요.

말은 가개통이지만, 사실상 중고 제품이죠. 박스는 스크래치가 잔뜩 나서 와 있고, 핸드폰을 배송하면서 뽁뽁이나 신문지같은 완충재도 없이 택배 박스에 제품 박스 덜렁. 그마저도 봉인 라벨 씰이 뜯겨 뚜껑이 벗겨져 있었습니다.

제품을 받아봤을 때는 표면에 무언가 묻어있고, 겉 비닐만 붙어있을 뿐 새 제품이 아니라는 게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적은 돈이 아닌데 상당히 기분이 나쁘더군요.

제품 자체의 완성도도 최악. 소프트웨어는 순정 안드로이드에 커스텀 조금 한 느낌인데, "기본 탑재된" 구글 다이얼러에선 키패드로 숫자를 입력해도 화면에 또 터치식 키패드가 나와 가립니다. 하드웨어는 괜찮을까요? 기본 탑재된 백라이트도 균일하지 않아 1번은 밝게 바로 옆에 있는 2번 키는 빛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상품성이 떨어지는 걸 이 가격에 팔려고 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대체제가 없기 때문에 구매합니다. 이걸 구매하는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디자인, 듀얼창 빼고는 그닥인 전화기

대표적으로 송수화음질이 기대를 한~~~~~참! 밑도는 음질, 무엇을 생각하든 그보다 이하임.

응급용으로 소장할지, 반품할지 고려 중....

6월26일구매 후 외관불량으로 교환신청 후 7월12일 수령.
처리가 늦어서 미안하다거나 하는 태도, 말 일절 없음
쿠팡에 판매자 문의로 교환서류첨부하였으나 쿠팡문의는 아예 안보는듯.
심지어 보름넘게 처 보내셔놓고 기기 외부 깨짐, 키패드 필름없는
누가 뜯었다 반품한걸 처보내는 무개념.
사업자가 오피스텔로 주소있을때 걸렀어야되는데
서비스 개념 자체를 상실함 거지 적선했다치고 그냥씀.
단 돈 10원도 아까운 업체 에이루트는 이딴 업체한테 물건 주면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