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홀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일정이 호핑투어였어요. 바다에서 하루 종일 물놀이하고 스노클링도 하게 되니까, 발을 보호하면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워터슈즈는 필수더라고요. 그래서 미리 검색해서 고른 게 바로 우아한클릭 통기성 여성 남자 커플 아쿠아슈즈 물놀이 신발 워터슈즈 남녀공용, 240, 핑크 제품이었어요.

처음엔 가격이 착해서 큰 기대 없이 골랐는데, 받아보고 신어보자마자 ‘와, 이거 진짜 괜찮다’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신발이 발에 착 감기는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너무 조이지도 않고 헐렁하지도 않아서, 딱 안정감 있게 발을 감싸주는 느낌? 신자마자 한 번 걸어봤는데 마치 양말처럼 편하더라고요.

보홀 바닷가에서는 모래뿐만 아니라 바닥에 돌이나 산호 조각도 꽤 있어서 맨발로 다니면 상처 나기 쉬운데, 이 신발 덕분에 정말 편하게 다녔어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밑창이 튼튼하고 두툼해서 바닥의 거친 면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는 점이에요. 마찰력도 좋아서 미끄럽지도 않았고요.

물에 들어갔다 나와도 쉽게 벗겨지지 않고 발에 그대로 고정돼 있어서, 활동 중에 신발이 벗겨질 걱정이 없었다는 점도 정말 좋았어요. 파도에 휩쓸릴까 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죠. 오히려 발에 붙어있는 느낌이라 수영이나 스노클링할 때도 전혀 거슬리지 않았어요.

디자인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고른 색상은 핑크였는데, 화사하면서도 튀지 않는 은은한 핑크 컬러라 사진 찍을 때도 예쁘게 나와서 만족스러웠어요. 커플로도 맞출 수 있는 디자인이라 다음에는 신랑 것도 함께 사서 맞춰볼까 생각 중이에요.

이 정도 퀄리티에 이 가격이면 정말 가성비는 최고라고 말할 수 있어요. 물놀이용 신발을 찾는다면 부담 없이 신기 좋은 제품이고, 여행용으로도 딱이에요. 앞으로 워터파크나 계곡 갈 때도 무조건 이 신발 챙겨 갈 거예요. 신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편안함과 실용성, 진짜 강력 추천합니다!

위의 내용이 제품을 구매하실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보홀 여행을 준비하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게 바로 호핑투어였어요. 배 타고 나가서 바다 한가운데에서 스노클링도 하고, 작은 섬에 내려서 모래사장도 걷고, 물놀이도 하는 일정이라 신발을 뭘 신어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우아한클릭 통기성 아쿠아슈즈’**를 발견했고, 블랙 컬러의 260 사이즈를 커플용으로 구입했어요.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아이템 중 하나였어요.

일단 받아보자마자 무게가 정말 가볍고 손에 들어보면 너무 부담 없을 정도라서 휴대하기도 좋았고, 캐리어 안에서도 공간 차지를 거의 안 하더라고요. 디자인도 깔끔한 블랙이라 어떤 수영복이나 래쉬가드에도 잘 어울리고, 남녀공용 제품이라 커플템으로도 너무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바닷속에 들어가서 신발이 물에 젖었을 때도 불편함 없이 발에 잘 밀착되고, 물이 빠지는 속도도 빨라서 축축하거나 끈적한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해변에서 모래를 밟고 바위 쪽도 걷고 했는데, 밑창이 탄탄하고 미끄럽지 않아서 아주 안정감 있게 움직일 수 있었어요. 실제로 스노클링하고 배 타고 이동할 때, 다른 사람들 중에 맨발이라서 불편해하던 분들도 있었는데, 저는 덕분에 훨씬 편하게 다녔던 것 같아요.

또 발등을 잘 덮어주는 디자인이라서 물놀이 중에도 흘러내리거나 벗겨지지 않았고, 신고 벗을 때도 부드럽게 잘 들어가서 번거로움이 없었어요. 튼튼한 재질에 통기성도 좋아서 물에서 나온 후에도 금방 마르고 냄새도 안 나는 게 좋았고요.

이번 여행에서 이 아쿠아슈즈를 신고 정말 편하게 다녔기 때문에, 다음번에도 바닷가 여행이나 계곡 물놀이 갈 때는 무조건 챙길 생각이에요. 가격 대비 퀄리티도 정말 괜찮고, 여행을 훨씬 더 즐겁게 만들어준 좋은 아이템이라 주저 없이 추천할 수 있는 워터슈즈예요.

이번에 강원도로 이른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휴가가면서 스노쿨링을 계획하고있어서
쪼리나 슬리퍼는 물에서 잘 빠지고 미끄럽기도하고
잃어버릴수도있고 발가락이 돌에 잘 찧어서ㅠㅠ
가볍고 편한 아쿠아슈즈찾다가
리뷰가 좋기에 구매해봤습니다

일단 사진은 휴가가기전에 찍어둔사진인데
휴가가서 너무잘사용했습니다.
물에 빠진후에 모래사장 걸으면
발뒤꿈치쪽에 모래가 잘 들어가긴해요
아무래도 젖은발에 모래사장에서 걷다보니
아예 안들어가는건 불가능인것같구요
그럼에도 물에서 벗겨지지않고
강원도 삼척이 돌이 많은데도
발가락도 찧지않고 잘 신었습니다.

일단 디자인이 직관적이고 예뻐요
다른색상보단 검은색이
위에 레쉬가드 입었을때 아무색이나 잘 어울리더라구요
저랑 제짝꿍은 발이작아서 235로 둘다 주문했어요
평소사이즈는 저는 235-240 사이
제 짝꿍은 235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늘어날거라고 생각해서
235로 주문했는데 아주 잘시켰네요
벗겨지지않고 발을 잘잡아주며
가벼워서 물속에서도 맨발로 있는것처럼 편안했습니다

스노쿨링마치고 숙소에 가서
안에 들어간모래와 세척을 하고 밖에 말렸는데
하루만에 뽀송하게 마르진않았어요
근데 쿨재질이라그런지 물때냄새도 안났고
빠삭하게는 아니지만 캐리어에 넣기에 불편하지않게 잘말랐어요

또 8월에 계곡에서 스노쿨링을 계획하고있는데
그때 또 신고갈계획입니다

지금 깨끗이 세척해서 뽀송하게 말려뒀네요
이번여름 이 아쿠아슈즈로 잘놀러다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쿠아 슈즈는 한사이즈 작게 사야해요
신발 사이즈랑 같은 사이즈로 했더니 역시 크더라구요

발볼도 넉넉하고
사이즈 넉넉해서 편해요
물에 들어가서 불어도 불편하지 않을 것 같아요

바닥 깔창도 고무로 되어있어서
발바닥 안아플 것 같습니다

잘 신고 후기 남겨볼게요

평소 245-250 신는데 요제품은 좀 컸어요
240했어도 될거같아요
바닥이 너무 말랑한 재질이 아니라 돌같은거 밟아도 안아파서 좋아요
숙소에서 해변이 가까워서 구냥 바로 신고갔는데 아스팔트 바닥 뜨겁거나 한것도 안느껴지고 편했습니다.
물놀이 할때 잘 신었어요
밑창에 모래알갱이 좀 끼어서 세척할때 귀찮긴한데 잘 빠져요

가벼운 운동화처럼 생긴 아쿠아슈즈라고 표현해야할까?
너무 편하고 디자인도 예뻤어요
기존에 신었던 아쿠아슈즈보다 업그레이드된 거 같아요
밑창과 앞뒤부분에 고무로 되어있어서 부딫히거나 했을때 확실히 충격이 없을거 같아요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멀리 시골에 계시는 이모님이 계곡 놀러가신다고 하셔서 선물했어요.

후기보니 호불호가 엄청 심해서 구매하기 전 엄청 고민했는데
저희는 뽑기가 잘 된건지...

이 가격에 크게 기대를 안해서 그런건지ㅋㅋㅋ
생각보다 첫 인상 괜찮았고 계곡도 2번이나 다녀왔는데
말짱하다고 좋아하세요!!!

가성비 슈즈 찾으시면 괜찮은 아이템인거 같아요!!

※※※ 제 솔직 후기가 제품 선택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돈은 소중하니까요------♥︎

<내돈내산>

급하게 물놀이 가야되는데 비싼건 급하게 사기 싫어서
싼거중에 후기 그나마 괜찮은 이 제품 주문해봤어요!!!

다른분들 후기처럼 바닥이 조금 얇은 느낌이지만 1만원초반대에 이 정도면 막 신기 괜찮아요!!!

여러 개 많이 샀더니 계속 중복 리뷰써야되는..
이거 개선 좀 해주면 좋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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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 후기처럼 바닥이 조금 얇은 느낌이지만 1만원 가격이 매력적이라 이 정도면 막 신기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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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물놀이 가야되는데 비싼건 급하게 사기 싫어서
싼거중에 후기 그나마 괜찮은 이 제품 주문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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