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여름에 청바지 입는 거 진짜 싫어했거든요?
땀 차고 답답해서 무조건 반바지나 린넨 바지만 찾는 스타일인데,
이 청바지는 처음 입자마자
"어...? 이거 뭐지?" 싶었어요. 너무 가볍고,
스판이 짱짱해서 하루 종일 입고 있어도 편하더라고요
앉았다 일어날 때 쭉쭉 늘어나고,
허리도 답답하지 않아서 운전할 때나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할 때도 전혀 불편함 없었어요. 게다가 얇은 데님이라 여름에 입기 딱!
땀이 차도 금방 말라서 쾌적한 느낌이에요 ☀️
핏도 너무 예뻐요 너무 타이트하지 않으면서
슬림하게 떨어져서 다리라인이 쭉 뻗어 보이고,
밑단도 깔끔해서 스니커즈, 샌들, 심지어 힐이랑도 다 잘 어울려요
출근룩, 데일리룩, 마실룩으로 완전 만능템!
요즘 거의 교복처럼 입고 다녀요
저는 평소 27~28 사이즈 입는데 M 사이즈 딱 잘 맞았고요,
골반이 좀 있으신 분들은 한 사이즈 업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사이즈 고민 중이시라면 참고하세요
결론: 여름 청바지 찾고 있다면 이건 꼭 한 번 입어보세요!
기대 이상으로 편하고 예뻐서 완전 만족 중이에요.
저 벌써 친구 두 명한테 영업 완료했어요ㅋㅋ
다음엔 다른 색상도 구매하려고요
5
2025.04.08 22:06
● 안녕하세요. 쿠팡에서 많은 실생활품을 구입 및 사용하고 진솔한 리뷰를 남기고 있습니다. 주부이자 워킹맘으로서 사용하는 물품의 종류와 활용하는 모습이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리길 바랍니다!^^
1. 구매목적
▶ 출근할 때는 치마와 바지를 골고루 입지만 가장 편하게 찾게 되는 옷이 청바지인 것 같습니다. 청바지도 너무 딱 붙거나 딱딱하거나 뻣뻣하면 불편해서 안 찾게 되어서 가볍고 부드러우면서도 이제 여름이니 시원한 청바지를 찾다가 후기가 좋은 편인 이 제품을 선택해보았습니다.
2. 제품 소개
▶ 정식명칭은 디센도 여성 여름 청바지 스판 데님 팬츠, M입니다.
▶ 저는 평범한 55사이즈로 M사이즈를 선택하여 편하게 입기로 하였습니다.
3. 장점 및 활용
▶ 오자마자 잠깐 산책 나갈 때 입어보았는데 정말 편합니다. 얇으면서도 부들거려서 뻣뻣한 청바지 특유의 느낌이 없어서 마구 뛰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 연청 느낌이라 밝고 시원한 디자인입니다.
▶ 허리 부분이 고무줄이며 너무 조이지는 않습니다. 평소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업하면 조이지 않고 편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아래 부분이 넉넉하게 퍼지는 스타일로 한 사이즈만 업해야 예쁠 것 같아요. 너무 딱 맞게 입으면 널널한 이 느낌이 없어질 수도 있으므로 편하게 입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박음질과 마감처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실밥이 나온 부분이 하나도 없었네요.
▶ 흰 운동화와 정말 잘 어울리는 색깔이에요. 크롭티셔츠에 입으면 캐주얼 해보이고, 자켓이랑 같이 입으면 출근룩으로도 문제없습니다.
4. 주의할 점
▶ 조금 얇아서 간절기와 여름에 입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계절 입는 청바지는 아니에요.
▶ 한 사이즈 업하실 때 다리 길이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발등으로 약간 내려오는 스타일이 딱 좋았는데 길어질 수도 있어요.
▶ 세탁할 때 이염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흰 빨래와 함께 하지는 않기를 권합니다.
5. 총평
▶ 팔락팔락 가볍고 편한 청바지예요. 여름에 잘 입을 것 같습니다.
6. 직접 사용해 본 후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를 통하여 마음에 와닿는 도움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도움을 드리는 의견이었다면 아래의 도움 버튼 클릭을 꼭 부탁드립니다.^^ 덕분에 리뷰를 작성하는 데 큰 힘을 얻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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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5 09:42
솔직히 여름에 청바지 입으면 땀 차고 갑갑해서 반바지만 입었거든요?
근데 이 청바지는 진짜 입어보고 깜짝 놀랐어요. 소재가 너무 가볍고 쿨링감 있어서
땀 차도 금방 말라요. 무엇보다 스판이 진짜 미쳤어요!!
움직일 때마다 쫀쫀하게 늘어나니까
지하철 계단 오를 때나 오래 앉아 있을 때도 완전 편하고요
이 바지는 딸이랑 저랑 같이 입으려고 샀는데,
둘 다 너무 만족해서 사이즈 하나씩 더 추가했어요!
딸은 20대 초반이고 저는 50대 초반인데요,
같은 바지인데 전혀 세대차이 안 나고,
딸은 캐주얼하게 티셔츠에, 저는 블라우스나 가디건에 매치해서
각자 스타일대로 잘 입고 있어요
저는 특히 여름철에 입기 좋은 바지를 찾고 있었는데,
이건 청바지인데도 진짜 시원해서 놀랐어요.
몸에 붙는 느낌 없이 쾌적하고 가벼워서, 더운 날에도 손이 자주 가요.
핏도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라인이어서
체형 커버도 잘 되고, 밑단 정리도 깔끔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집 앞 외출부터 친구 만남까지 다 잘 어울려요.
엄마와 딸이 함께 입을 수 있을 만큼 유행 안 타고 깔끔한 디자인이라
하나 사면 오래 입을 수 있는 바지예요.
정말 마음에 들어서 주변에도 추천 중입니다!
저는 주로 티셔츠에 캐주얼하게 입는데, 핏이 슬림하게 딱 떨어져서 그냥 툭 걸쳐도
꾸안꾸 느낌 나요. 친구들이 다 어디서 샀냐고 물어봤어요ㅋㅋ
이번 여름 데일리 팬츠는 이걸로 정했어요!
5
2025.04.08 22:15
여름청바지이지만 7월 8월에 입으면 더워서 못입고 습도가 좀 내려간 8월말 9월초에 입고 다녀요.
얇기도 하고 통바지라 통풍은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주름도 잘나서 다려입어야 할때도 있어요.
골반과 배가 많이 나와서 제일 큰 XL사이즈로 구매했는대 허리부분이 작아서 집에서 수선해서 늘려 입었어요.
일반 청바지라면 바느질이 힘들었겠지만 얇은 바지라서 좀 쉬웠습니다.
너무 크게 늘려서 다시 줄여야하는 실수를 했어요.
바지길이가 길어서 길이도 줄였습니다.
바느질이 꼼꼼한것은 아닌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괜찮습니다.
3
2024.09.04 20:07
요즘은 뭐 입어도 덥고 끈적해서 바지 입기가 너무 부담스러웠거든요.
특히나 청바지는 무조건 패스였는데, 이 제품은 후기도 좋고 여름용이라고 해서 반신반의하며 구매했어요.
근데 진짜 입어보자마자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여름에 입는 청바지”란 게 가능하구나! 싶더라고요
우선 제 체형은 160cm 초반에 55~66 사이 왔다 갔다 하는 체형인데,
골반도 약간 있는 편이라 팬츠 고를 때 핏이 애매할 때가 많았어요.
근데 이 바지는 스판이 정말 짱짱하고 전체적으로 텐션감이 있어서
허리, 골반, 허벅지 라인까지 쫙 잡아주면서도 너무 편했어요.
답답하거나 쪼이는 느낌 전혀 없고, 앉았다 일어나도 불편함 1도 없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핏이 예쁘다는 점이에요.
너무 타이트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통이 넓은 것도 아니라서
다리가 슬림해 보이면서도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라인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딱 꾸안꾸 느낌으로 연출 가능해서, 흰 티나 셔츠, 린넨 블라우스 아무거나 걸쳐도
룩이 완성되는 느낌이에요 ✨
바지 밑단도 무릎 아래로 깔끔하게 떨어지는 스트레이트핏이라
슬리퍼, 쪼리, 샌들, 운동화 등 어떤 신발이든 다 잘 어울리더라고요.
요즘 주말에는 카페 갈 때, 평일엔 장보러 갈 때 거의 이 바지만 입어요.
주변에서 날씬해 보인다고 한 소리 듣고 기분까지 좋아졌어요 ㅎㅎ
무엇보다 여름 청바지답게 얇고 시원한 소재라서
땀 차도 금방 마르고, 입었을 때 다리에 바람 들어오는 느낌이 들 정도예요 ️
이런 바지 하나 있으면 한여름까지도 청바지 포기 안 해도 되겠더라고요.
가격대비 퀄리티도 좋아서 저는 재구매 의사 100%예요.
딸이랑 같이 입어도 예쁠 것 같아서 한 사이즈 더 사보려고요.
편하면서도 스타일 놓치기 싫은 30~40대 분들께 정말 강력 추천드려요!
5
2025.04.13 15:48
솔직히 말해서 이 바지 가격 보고 “큰 기대 안 해야지” 생각하면서 샀어요.
그냥 여름용으로 편하게 입을만한 청바지 하나 필요했거든요.
근데 택배 뜯고 입어보자마자 진짜 깜짝 놀랐어요
일단 원단이 너무 괜찮아요.
얇고 가벼운 건 기본이고, 뭔가 부드럽고 탄성이 있으면서도 힘 있는 재질이라
입었을 때 바지핏이 처지거나 흐물거리지 않고 라인을 잘 잡아줘요.
스판도 정말 잘 늘어나서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쭉쭉 편하게 늘어나는데,
형태는 무너지지 않아서 하루 종일 입고 돌아다녀도 처음 핏 그대로 유지돼요
저는 아이 키우는 주부라서 활동량이 많은 편이에요.
유모차 끌고 나가고, 키즈카페에서 쪼그려 앉고, 집에서도 바닥 생활 많다 보니
바지 불편하면 진짜 손 안 가게 되거든요.
근데 이 청바지는 정말 ‘편한 바지 = 못생긴 바지’라는 공식을 깨줬어요.
너무 편한데, 너무 예쁜 핏이에요
허리도 부담 없고, 골반도 자연스럽게 감싸주면서 날씬해 보이니까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간단하게 외출룩 완성돼요.
운동화, 플랫슈즈, 샌들 다 잘 어울리고, 위에 린넨 자켓 걸쳐도 세련된 느낌 나요.
그래서 저는 요즘 외출복 코디할 때 이 바지부터 먼저 꺼냅니다 ㅎㅎ
심지어 빨아도 변형이 없어요!
한번 세탁했는데 줄거나 늘어나지도 않고, 구김도 거의 없었어요.
이 가격대에 이런 퀄리티, 이런 핏, 이런 착용감은 정말 쉽게 못 찾을 거예요.
후기 잘 안 남기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정성껏 남깁니다.
진짜 인생 바지예요. 재구매 100%예요
5
2025.04.08 23:11
50대 중반 주부입니다. 바지를 고를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체형을 잘 커버해주는지', '너무 나이 들어 보이지는 않는지', 그리고 '착용감이 편한지'예요.
젊은 사람들이 입는 바지들은 너무 타이트하거나 짧은 경우가 많고,
그렇다고 편하다고 나온 바지들은 핏이 너무 벙벙해서 촌스러워 보이더라고요.
이 바지는 그런 점에서 정말 “딱 중간”을 잘 잡아줘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우선 저는 160cm에 체형이 하체 중심으로 살이 있는 편인데,
이 바지는 허벅지 라인을 너무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감싸주는 핏이라 라인이 깔끔하게 떨어져요.
허리도 밴딩이 아니라 깔끔한 버튼형인데, 스판이 워낙 좋아서
앉거나 움직일 때도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허리를 조이지 않으면서도 흘러내리지 않게 안정감 있게 잡아줘서
식사 후에도 불편하지 않았고, 하루 종일 입고 다녀도 허리에 자국도 안 생기더라고요
특히 마음에 든 건 청바지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가볍고 시원하다는 거예요.
두께감이 여름용에 딱 맞춰져 있고, 통풍도 잘돼서
요즘처럼 낮에 햇볕 쨍한 날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어요.
여름철 외출할 때, 반바지는 부담스럽고 린넨 바지는 후줄근해 보일까 걱정이었는데
이 바지는 핏도 살아 있고 편안해서 외출용으로 손색이 없어요
제가 동네에서 자주 만나는 친구들 모임에도 이 바지 입고 나갔는데,
다들 “청바지가 시원해 보이네?”, “살 빠졌어?” 라는 말까지 해줘서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이제 막 여름이 시작인데, 여름 내내 잘 입을 것 같아서
하나 더 주문해두려고 합니다.
편안함과 스타일 둘 다 놓치고 싶지 않은 중년 여성분들께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여름 청바지예요.
허벅지나 엉덩이 라인도 민망하지 않게 감싸주면서도 너무 낡은 느낌 없고,
세련되게 연출돼서 외출할 때 자신감 있게 입고 나갈 수 있어요.
무릎도 안 늘어나고 소재가 시원해서 여름 외출복으로 아주 만족합니다
5
2025.04.08 23:12
밑위가 작아서 교환 하려고 보니
교환.반품비가 육천이네요..
쿠팡에서 옷사기 겁나네요.
비용 잘 보고 사야겠습니다ㅠ
바지는 부들부들 좋네요
허리부분은 밴드가 두껍고
이쁘진 않아요.
나중에 꼬일수도 있을것같아요
주머니 바느질이 안좋습니다
실밥이 주렁주렁 합니다
허리부분 바느질 상태 엉망 입니다
사진 참고 하세요
바지 다른 부분 바느질 상태는 좋습니다
세탁후 주름.구김이 많이 지네요
사진 참고하세요
2
2024.06.02 21:42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바지 고르기 진짜 어렵잖아요
무조건 편해야 하고, 활동성 좋아야 하고
그 와중에 예쁘기까지 해야 하니까요
근데 이 바지 육아맘한테 너무너무 딱이에요
✔️저는 160cm / 하체통통 체형인데요 보통 청바지 입으면 허벅지가 끼거나 무릎이 불편한데
이건 스판이 정말 예술이에요 앉았다 일어났다
아이 안았다 내려놨다 계속 반복해도
절대 불편하지 않아요
ㅡ 하루 종일 뛰어다녔는데도 그대로였어요
✔️또 원단이 여름용이라 그런지 진짜 시원해요
얇고 가볍고, 안에 공기 잘 통하는 게 느껴지더라고여
거기다 땀나도 금방 마르고 접히는 부분에
답답함도 없어서
여름철 외출할 때 정말 강추예요
✔️디자인도 무난하면서 세련돼서 윗도리 아무거나
걸쳐도 다 잘 어울려요
가끔 유치원 하원할 때도 입고 나가면
다른 엄마들이 “바지 되게 예쁘다~
어디 거야?”라고 물어보기도 했어요 ㅎㅎ
❤️엄마라고 늘 레깅스나 츄리닝만
입을 수 없잖아요
이건 진짜 편하면서도 예뻐서 매일
입고 싶은 바지예요
한 벌 더 살 예정이에요
5
2025.04.13 10:50
이번에 제주도로 가족여행 가기 전에 미리 준비한 바지인데요,
진짜 ‘신의 한 수’였어요. 너무 더울까봐 반바지도 챙겼는데,
막상 입고 돌아다닌 건 이 청바지였어요
저는 162cm / 55~66 체형이고 골반이 좀 있는 편이라
바지 고를 때 핏이 애매하거나 불편한 경우가 많았거든요.
근데 이건 신축성도 좋고, 허리랑 골반 라인도 자연스럽게 잡아줘서
움직임 많을 때도 너무 편했어요.
제주도 한낮에 걸어 다니면 햇빛 진짜 뜨겁잖아요.
근데도 다리에 붙지 않고 시원해서 계속 입을 수 있었어요.
소재가 얇고 땀도 빨리 마르니까 여행 중에 활동량 많은 날도 너무 좋았어요.
여행 중엔 사진도 많이 찍잖아요.
이 바지가 핏이 딱 떨어져서 사진에서도 다리가 길어 보이고 날씬해 보여요!
윗도리로는 화이트 블라우스나 스트라이프 셔츠 매치했는데 너무 예뻤어요
여행 끝나고 와서도 계속 입고 있고,
지금 제일 손이 자주 가는 바지입니다.
여행 가는 분들, 여름에 외출 많은 분들께 강추해요!
5
2025.04.08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