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에서 사용할 미니 전골냄비가 필요했어요.
일인용에 작은 냄비가 사고 싶었는데 의외로 작은 냄비가 없더라고요
그러다 발견한 도무스 인덕션 고의 다 이 케스팅 인덕션 미니 전골냄비는~
제가 원하는 작은 사이즈의 전골 냄비였어요.
사실 센치가 나와 있지만 크기가 가늠이 되진 않더라고요.
그래도 보통 16cm는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었는데 발견하게 되어서 기뻤어요.
저는 도무스 인덕션 16센치와 20센치 2개 중에 고민을 엄청 많이 했어요.
16cm가 혹시 너무 작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에 이십센치를 구매하려다가 처음 느낌처럼 16cm를 먼저 구매하게 되었어요.
사실 상품평이 많이 없어서 장바구니에만 담아놓고 망설이고 있었거든요.
상품평에 많이 작다는 후기를 보고 제가 찾는 스타일이라 그냥 느낌대로 구매했는데요
정말 제가 찾던 스타일이었어요
일인용 간단한 볶음이나 감바스 콘버터 등 저는 활용도가 높을 거 같아요.
보통 볶음 요리에 주로 사용을 하고 있고요.
저나 아이가 양이 많지 않다 보니 정말 조금씩 그때그때 해 먹는 편인데 너무 맘에 들었어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조리한 후에 바로 식탁에 놓을 수 있어서 편하고 이쁘기도 해요.
16cm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배송 온 날 20cm 도 바로 주문했어요.
몇 날 며칠을 왜 고민했는지 모르겠어요
작은 사이즈에 일인용 전골냄비를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참!국물 있는 라면은 끓일 수 없는 사이즈 예요.
도무스 인덕션 미니 전골냄비는 인덕션에서 정말 빨리 끓고 코팅도 잘 되어 있어서 볶음 요리할 때도 눌러 붙음이 없더라고요.
사용하면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손잡이 부분이에요.
바디와 손잡이가 일체형으로 세척이 용이하다고는 하지만 조리할 때 많이 뜨거워서 불편하더라구요.
손잡이를 맨손으로 잡을 수는 없어요.
하지만 앙증맞은 사이즈 디자인 저는 무척 마음에 듭니다.
지금까지 내 돈 내 산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적어본 후 기였습니다
제가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고 도움을 받았듯이 제 후기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래요.^^
5
2024.05.18 14:56
좀 작다는 후기 보고 이거다 싶어서 샀습니다.
집에 하이라이트에서 사용중인데 너무 일찍 끓어 올라서 놀랐네요.
덜어서 데워먹기도 편하고 좋네요. 그릇에 따로 옮겨 담지 않아도 차린(?)기분도 나서 좋네요. 2인분 하기에는 좀 많이 작습니다.
국물라면은 힘들거 같고 국물없는 라면에는 딱일듯 합니다.
5
2024.02.06 12:24
사실 .. 반품신청했다가 취소했어요
밑에 까졌다 해야하나? 저는 좀 싫더라구요
근데 딸아이가 안보이는데 이쁘니까 그냥 쓰라네요 ㅎ
사이즈가 너무 귀여워요ㅋ 여기에 뭘 해먹을수 있나 싶을만큼
직접 봐야 실감나더라구요!
저는 제육볶음 가위로 잘라서 밥이랑 비빈후에
냄비로 옮겨서 돌솥밥처럼 먹었어요
밥은 반공기 조금 더 들어갔는데 냄비가 작으니
엄청 푸짐해 보여요ㅋ 다이어트 냄비 같아요ㅎ
라면 반개도 끓여보려구요!
한번씩 다른식구는 안먹고 나 혼자 먹는 음식
예쁘고 따뜻하게 해먹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