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만들어 먹었어요
1. 오뎅용 육수나 가스오 스프로 국물을 낸후
2. 우동(냉동)제품을 꺼내 삶고
3. 고명으로 이 건더기 스프를 뿌려먹으니
우동집에서 사먹는 것 같아요
4. 아... 쑥갓을 조금 띄우니 더 향긋하네요

전에 오뚜기꺼 샀다가 유통기한1년남았는데 기름쏙은내나서 버렸어요
혹시몰라받자마자 냉동실에넣어두고 쓸때마다 조금씩 꺼내쓰네요
간은 전혀 안되있는것같어요

전에 집 근처 마트에서 1봉 사다가 아주 맛있게 먹었었는데
요즘엔 마트에서 볼 수가 없어서 못 구하다가 쿠팡에서 보이길래 아주 반가웠어요
보통 국이 없을 때 우동국물(판매하는)에 물을 적당히 타서 건더기스프 한숫갈 넣어 먹어요.
어묵 씹히는 맛도 좋고 튀김 부스러기가 국물에 섞인 게 맛이 좋습니다.
고추가 안들어가서 아이들 먹기도 좋아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작은 지퍼백에 조금씩 덜어서 먹고 있습니다.

식사 때 우동국물을 내어서 집에서 종종 곁들여 먹습니다. 우동다시로 국물만 마시기에는 너무 심심해서 건더기 스프 사와서 넣어보니 분식집에서 파는 우동국물이랑 맛이 거의 흡사하네요 ㅎㅎ

유부랑 야채, 김가루 등이 골고루 섞여 있어서 우동국물을 먹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우동이 너무 먹고싶은데 우동주제에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직접 육수내고 직접 면뽑아서 만드는 집 우동은 더 주고도 잘 사먹는데.
조미액 사서 희석해서 우르르 끓여 파는것도 물가올랐다고 가격이 장난없네요.. 이 퀄리티 우동을 이 돈주고 사먹는다고??
싶어서 사먹기는 진짜 돈이 아깝고ㅋㅋ
먹고는 싶어서 인스턴트 우동을 샀는데 유부도 넣고 싶고 쑥갓도 넣고 싶고.. 청양고추도 다져서 넣고 싶고..
넣다보니 후레이크도 더 넣고 싶곸ㅋㅋㅋㅋㅋ

대체로 갓뚜기가 가성비가 좋단 생각이 들어 살려고 후기 보니 기름 쩐내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아 어차피 이거 다 기름에 일궈서 파는건데 다 똑같겠네 하고 포기했다가 괜히 한번 또 사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여기꺼 사봤어요..

근데 기름 쩐내 안나네요.
괜찮아요.
맘에 들어요.
지퍼백에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고 조금씩 작은 병에 덜어서 냉장실에 두고 먹으면 될것 같아요..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벌써 4~5번 구매한것 같아요!!
계속 구매예정입니다

이거… 어 진짜 파는우동에 그 후레이크맛이에요
반스푼넣었는데
세상에 국물맛이달리져버림..
기름기 살짝올라오면서 업장맛이나요
쑥갓이필요한 후레이크맛..

우동먹을때 넣으려고 샀는데
그냥 쯔유 3스푼 넣고 끓인 물에 올려주니
김밥천국에서 먹던 국물맛이네요~^^

양도 무지많아서 일년은 먹겠어요.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하는게 좋다하여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하며 먹는중이에요

국물 없을때 우동다시랑 우동 건더기만 있으면 국물 뚝딱입니다. 김밥집에서 주는 국물맛^^

아이가 우동을 너무 좋아해요
아마 저 건데기 때문인것 같아요
여기 저기 우동건데기 먹어봤지만
왕식자재 건데기가 제일 고소하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