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 이유
집에서 밥을 매일 해 먹다 보니 반찬과 국을 똑 같은 걸 자꾸 할 수도 없다 보니 바쁘고 반찬 없을 때는 곰탕이나 설렁탕이 최고의 반찬인 듯 해서 저는 보관도 편하고 먹기 좋게 나온 제품 검색하다가 1인이 한번씩 먹기 좋게 포장도 잘 되어 있고 가격도 저렴하여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오뚜기 옛날 설렁탕, 300g, 10개
* 곰탕과 설렁탕 : 어쩐지 맛이 비슷하다 했습니다
~ 곰탕 : 소의 뼈나 양, 곱창, 양지 머리 따위를 넣어서 진하게 푹 고아서 우려 내어 끓인 국가성
~ 설렁탕 : 소의 머리. 내장. 뼈다귀. 발. 도가니 따위를 푹 삶아서 만든 국
* 맛
설렁탕 국물에 간이 되어 있어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간이 딱 맞습니다 처음에 파,후추를 넣지 않고 먹어보니 조미료맛이 살짝반찬 나는데요 파랑 후추를 넣고 다시 먹어 보니 제 입맛이 둔한 건지 조미료 맛이 안나고 맛있네요 ㅋㅋ
* 장 점
~ 육수를 만들지 않고도 수제비, 된장, 떡국 등 모든 육수 내는 국물 요리에는 맛있는 국물을 빠른 시간에 만들 수 있습니다
~ 보관이 편리하고 1인분 용량으로 포장되어 있어 바쁜 1인 가족이나 자취 생에게 좋은 제품입니다
* 구매 총 평
국물에 간이 딱 맞게 되어 있어서 저는 편리하게 잘 먹으면서 한편으로는 나트륨 걱정을 하였네요 ㅋㅋ 10개 구매하면 단가가 조금 저렴해서 10개 구매했는데 저는 수제비 끓일 때 육수로 넣고 끓이니 국물이 진해서 너무 좋드라구요
우리 집 식구들은 곰탕을 참 좋아 하는데요 집에서 곰탕을 끓이기가 너무 힘든데요 뼈 고르기도 너무 힘들고 잘못 끓이면 꼼꼼한 냄새도 나고 색깔도 이상하고~~ 담에도 그냥 곰탕이나 설렁탕이나 맛이 비슷해서 가성비 좋고 간편한 오뚜기 옛날 설렁탕 구매해서 먹을 생각이라~ 재 구매 의사 있습니다 그냥도 먹고 다른 음식에 육수로도 사용하고 가격 대비 만족합니다 저처럼 어중간 할 때 먹을 반찬 거리 찿고 계신다면 적극 추천 드립니다
* 저의 리뷰가 구매 결정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에 도움이 돼요 버튼 눌러 주시면 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5
2024.06.06 18:12
✅ 구매 이유 : 퇴근 하고 오면 국을 끓일 시간도 체력도 없어서
그냥 원팩으로 되어 있는 걸 끓여서 먹기만 하면 너무 편하고 좋
을 것 같아서 구매 해 봤어요 저번에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 양 : 저는 혼자 먹어서 한번 데운 다음에 덜어먹고 남은건
용기에 넣어서 냉장보관 하고 조금씩 덜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었더니 한 3번은 먹은 것 같아요 2인분 이니까 혼자 먹기에
양이 많아서 넘 좋았답니다 흐흐 둘이서 먹어도 딱 한번 먹기에
충분한 양 이었어요!!
✅ 맛 : 솔직히 이런건 조미료 맛이 강해서 별로 일 것 같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요 이건 설렁탕 이라 그런가 담백한 맛이
강하게 나고 조미료맛은 그다지 진하게 나지 않더라구요 솔직히
소량정도는 나긴 하지만 이정도는 당연한거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생각보다 사골의 깊은맛이 나서 넘 좋았어요
집에서 이렇게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니 .. ><
✅ 활용도 : 저는 설렁탕의 기본적인 맛이 좋아서 그냥 데워서
밥을 말아 먹었거든요 근데 이거를 넣고 마라를 넣어서 마라탕을
만들어 드시는 분 들도 많으시고 그냥 다른 국을 끓일 때 맹물을
넣지 않고 이 설렁탕을 넣어서 끓이면 훨씬 더 맛이 깊어 진다고
이거로 대신 해서 넣고 만드시는 분 들도 많으시더라구요!
깊은맛을 원하시는 분은 이거로 국 한번 끓여 보세요!
✅ 재구매 : 자취생 에게 사골국 이라니! 게다가 이렇게 간편
하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거 에 너무 감사한 것 같아요!
그리고 양두 많아서 한번 사놓고 몇번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용
자주자주 사먹을 것 같아요! 완전 강추 합니당! 요리 하시는
분 들 한테도 추천 드리구 국 없이 밥 못드시는 분 들 한테도
추천 드리고 싶네요 완전 만능 같아요!
✅부족한 제 리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꾹 눌러 주시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5
2023.11.18 07:20
겨울이면 사골과 사태를사다가 하룻밤내내 푹~고아서 사골국물을 내놓으면
입짧은 식구들 이삼일먹곤 해서 속상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그 기름걷어내는건 또 얼마나 번거로운일인지 ~~
큰 들통에 묻은 기름기닦는 설겆이 또한 얼마나 힘든일이었는지
해본사람만이 공감할수있는 일이예요
그러다가
어느날 마트에갔다가 떡국을 끓이려고 하나사서 끓여봤는데
왠걸 맛있더라구요
저라고 사골 국물을 안사먹어봤을까요?
정육점에서 파는 직접곤 육수도~~
메이커제품도~~
설렁탕집꺼두~
한번씩 사먹어봤는데 그저 그랬거든요
이상하게 집에서 먹으면 조미료냄새가 나더라구요
물론 이상품도 집에서 진국으로 곤 것과는 다릅니다
하지만 내수고를 대신 할수있다는점에서
맛도 괜찮고해서 재구입 하려구해요
국물속에 든고기도 방금한듯한듯이
상태좋더라구요
게다가 믿음이가는 갓뚜기식품 대기업의 철저한 시설관리속에서 전문가들이 몇번이고 시식하며 탄생한 맛일텐데 믿고 먹을겁니다
저는 떡국을 끓이려구 구입했네요
사골국물에 황태를 넣어 떡국 끓이니 뽀얀 국물이 맛있어요
코다리냉면집에서 먹어보고 반해서 저두 카피했네요
맛있다고 가족모두잘먹었답니다
설렁탕으로 먹었는데두 깍두기랑 먹으니 식당안부럽네요
후기
올겨울 몇번을 더먹었네요
간편하게 맛있게 먹을수있어 좋네요
5
2024.12.22 02:10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오뚜기옛날 설렁탕 수준 ㄹㅇ실화냐?
진짜 세계관최강자들의 싸움이다.. 그 찐따같던 국물 파우치가 맞나?
진짜 오뚜기옛날 설렁탕은 전설이다..진짜옛날에 맛없는 똥국만 먹는데
왕같은존재인 오뚜기옛날 설렁탕이 되서 세계최강 전설적인 밥검찰이 된거보면
진짜내가다 감격스럽고 냄새부터 맛까지 가슴울리는장면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리고 보통은 냉장 보관인걸 이녀석은 상온보관이라 전자레인지로 순식간에 조리해서 먹을 수 있으니까
개간지나게 혼밥 한상을 차릴 수 있다. 밥상을 지킬 자는 나밖에 없다 라며
바람처럼 입속으로 사라진장면은 진짜 오뚜기옛날 설렁탕 데워 먹어 본사람이면 안울수가없더라
진짜 너무 감격스럽고 이 제품을 최근에 알았는데 미안하다..
지금 세입재 먹는데 진짜 이런 시대에 태어나서 너무 감격스럽고 건더기 먹어도 맛있는거 보니
내가 다 뭔가 알수없는 추억이라해야되나 그런감정이 이상하게 얽혀있다..
그리고 인터닛에 쳐봣는디 이거 ㄹㅇㄹㅇ 진짜팩트냐??
밥에 말아서 한숟가락 같이 먹어봐라 진짜 개충격먹어가지고 와 소리 저절로 나오더라 ;;
진짜 이건 개오지는데.. 이게 ㄹㅇ이면 진짜 꼭 먹어 봐야돼 진짜 밥공기 파괴시키는거 일도 아니야..
와 진짜 오뚜기옛날 설렁탕이 이렇게 되다니 진짜 눈물나려고했다.. 몇입 더 계속 먹어보는중인데 이거 ㄹㅇ이냐..?
하.. 엄마랑 같이 먹고싶다.. 진짜 언제 이렇게 국물 밥반찬 최강들이 되었을까 옛날생각나고
나 중딩때생각나고 뭔가 슬프기도하고 좋기도하고 감격도하고 여러가지감정이 복잡하네..
아무튼 오뚜기옛날 설렁탕은 진짜 국물반찬중 최거명작임..
5
2020.05.21 09:55
오뚜기 옛날 설렁탕은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입니다. 주요 활용법과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 기본 조리법
1. 냄비에 설렁탕을 붓고 2-3분간 끓입니다.
2. 대파를 송송 썰어 넣고 후춧가루를 뿌려줍니다.
3. 기호에 따라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더욱 간편한 방법으로는 그릇에 설렁탕을 담아 전자레인지에서 3분 30초간 가열하는 것입니다.
## 다양한 요리의 국물 베이스로 활용
오뚜기 옛날 설렁탕은 여러 요리의 국물 베이스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1. 떡국: 설렁탕에 떡을 넣고 끓이면 간편하게 떡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칼국수: 설렁탕을 끓인 후 칼국수 면을 넣어 조리합니다.
3. 만둣국: 설렁탕에 만두를 넣고 끓이다가 대파를 넣고 달걀을 풀어 넣으면 완성됩니다.
4. 수제비: 설렁탕을 베이스로 사용하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의 수제비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사골 김치찌개 레시피
오뚜기 옛날 설렁탕으로 맛있는 김치찌개를
5
2025.01.05 16:19
반찬없어서
간단하게 그리고 빨리 먹을 수 있는
국물류로 구매했습니다
아무래도 설렁탕이 맑은 국물이라
아침에나 언제나 속편하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총 18개 왔구요
조리법은 냄비에 붓고 2~3분이나
전자레인지 3분 30분초 돌리면 되는데
전 한 번도 전자레인지 사용을 한 적이 없어요
300g 1인분 양입니다
진짜 딱 1인분밖에 안되니
1인 1봉씩 준비하세요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실온 보관!!
냉장고 냉동실 자리 차지 안 하니까
좋습니다
개봉해보면 그냥 내용물은 국물만 들어있어요
그냥 맑은 국물?!
고기는 들어있지 않아요
야채도 들어있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대파랑 청양고추만
더 넣어서 냄비에 끓였어요
소금간 할필요없어요
오히려 소금 넣으면 짜집니다
간이 딱 맞아요
떡국, 칼국수, 만둣국, 수제비 등
다양한 요리의 국물 베이스로 활용하기에 좋고
멸치 다시마 육수 대신
이 제품을 사용하면 번거롭지도 않고 편할것같긴해요
하지만 저는 요리를 안하기 위해서 구매한거라
간편식으로 먹기에 무난한듯합니다
대신 대파랑 고추는 꼭 넣어드세요!!
그래야 국물 먹었다는 느낌이 드니깐요
5
2024.05.15 12:28
구매 22.12.05
도착 22.12.06
오뚜기 설렁탕~
저렴하고 맛 있습니다.
국물도 진 하고 밥한그릇 뚝딱!
[설렁탕]
소의 여러 부위를 넣고 끓여내 밥과 함께 내놓는 국이다. 서울특별시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이다. 사골과 도가니를 위주로 양지를 주로 국거리로 쓰며, 10시간 정도 가열하면 고기와 뼛속에 있는 성분이 흘러나와 국이 유백색을 띠게 된다. 삶은 소면을 같이 넣기도 한다. 식당에 따라서 다르지만, 처음부터 밥을 탕에 말아서 내놓기도 한다. 이것을 토렴이라고 하는데 밥에 국물을 부었다가 따라내는 것을 몇 번 반복해서 밥을 따스하게 데우고 간을 배게 하는 것이다. 파를 자주 띄우는데, 이유는 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없애기 위해서라고 한다. 특히 전통식으로 하는 설렁탕집에 가면 누린내 때문에 먹기 다소 거북한 경우도 있다.
설렁탕은 곰탕과 비슷한 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곰탕은 고깃국물 설렁탕은 뼛국물이라는 말도 있듯이, 설렁탕은 뼈와 도가니를 많이 넣고 끓이기 때문에 국물이 탁하고 희고 뽀얀 색깔이 특징이다. 하지만 시판되는 레토르트 식품 중 곰탕이라고 쓰여있는 것은 사골국물 위주라서 탁한 국물의 설렁탕에 가까운 경우가 많다. 곰탕의 경우 사골을 사용하더라도 고기와 같이 끓이다 보면 색깔이 다시 투명해진다.
이처럼 곰탕 혹은 곰국과 헷갈리는 이유는 지역에 따라 설렁탕을 곰탕 혹은 곰국으로 부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상도 지방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뼈를 고운 뽀얀 국물을 '곰탕'이라고 부른다. 경상도 지방에선 영천곰탕, 진주곰탕, 현풍곰탕 등이 1950년대 즈음 거의 비슷한 시기 뽀얀 곰탕을 상업화하여 내놓은 것을 보면 경상도에선 이런 스타일의 곰국이 곰탕으로 불렸음을 알 수 있다.
5
2023.01.01 20:29
사골 곰탕으로 순댓국 끓이는 법~!
친구에게 듣고 해보고 싶어서 혼합상품으로 구매했답니다!!
제가 순댓국을 좋아해서리~~우선 사골곰탕과 물을 1:1 비율로 넣고 여기에 새우젓 약간~ 그리고 멸치액젓을 조금 넣어주어 간을 맞추고, 분식집 순대 1인분을 넣어 보글보글 끓였더니 얼추 비슷한 맛이 납니다 ㅎㅎ 고춧가루 넣었으면 얼큰순댓국이 되었을텐데 아쉽!! 짜면 물 더 넣으면 되고요~ 사골 곰탕이 이렇게도 쓰이는군요.
처음이라 액젓 비율을 못 맞추어서인지 약간 간간했지만 곰탕 국물을 색다르게 먹을 수 있어 괜찮은 맛이에요
설렁탕 닭곰탕도 이렇게 끓여봐야겟습니다
약간 순대냄새가 나긴 하는데 전 무난한 편이라, 후추를 넣으면 괜찮아요 ㅎㅎ
5
2021.11.15 21:52
기다린 상품을받고 기분이 좋아져야하는데
정말기분이 나쁘네요
물건을보고 던져야할건지 아닌지 판단하셔야죠
집에있는데 퍽소리가 문앞에서나서 바로나갔더니
설렁탕팩이터져서 냄새가 다른팩다 짠냄새가 다팩을씻어야하고 터진제품반품하고싶지만 요즘택배배송때문 말도탈도많은데
이젠로켓배송을 못시킬듯싶네요
달달요금내고 로켓배송시킨건데 상품을받을땐 기분이좋아야하는데 짠냄새랑두팩이터져서 질질 세고있구ㅜㅜ
참난감하네요. 주문한물건을던진건 그냥공짜로주신것도아니구
공짜로준사은품이린도 던져서파손시킨건 참 기분이-@@@@@
1
2020.12.08 00:04
다른 상품과 같이 주문했는데 배송 중에 그랬는지 파우치 하나가 찢어져서 건데기만 남고 박스 밑에까지 젖었어요
당연 다른 상품에도 국물이 묻어서 수습하느라 힘들었네요
로켓배송인데 업체배송으로 받아서 그런가요
파우치로된 상품 여러번 구입해 봤는데 이렇게 날카로운 것에 찢겨서 오긴 처음이네요
그리고 충전재가 위에만 덮여있고 밑에는 깔려있지 않은 것도 파손 원인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받자마자 쿠팡으로 전화했고 상담원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다음날 바로 교환상품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근데ᆢ 부피가 작아서 소화전에 넣어 달랬는데 문 앞에 두고 가셨어요ㅡ.ㅡ
1
2017.12.19 17:30
수천 년 동안 보릿고개로 만성적인 칼로리 부족에 시달리던 조상들에게 설렁탕은 훌륭한 보양식이었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 흉년으로 곳간에 알곡들이 모조리 사라지면 소뼈를 삶아 우려낸 국물로 칼로리를 보충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합니다.
소 뼈 안엔 적지 않은 지방이 들어있습니다. 설렁탕을 우려낸 국물이 식으면 딱딱한 기름층을 형성하는데 이것이 바로 조상들의 눈물겨운 겨울나기를 도왔던 지방 성분들입니다.
그렇다면 영양과잉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도 설렁탕은 도움이 될까요? 결론은 ‘그렇다’ 입니다.
첫째, 설렁탕은 다량의 아미노산 육수가 있습니다.
고기의 단백질 성분이 분해되어 우러난 성분들이지요. 게다가 설렁탕에 포함된 살코기의 단백질은 우리 몸의 원료물질입니다. 상처가 낫거나 새살이 돋는 것도 모두 단백질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특히 단백질은 근육을 만들어내서 인체 힘을 발휘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신진대사를 주관하는 효소들도 모두 단백질을 원료로 합니다. 이러한 단백질을 가장 이상적으로 섭취하는 형태는 굽거나 튀기는 것보다 설렁탕처럼 끓는 물에 오래 고아 익혀 먹는 것입니다. 굽게 되면 나이트로소아민과 같은 발암물질이 다량 생성되어 위암 등을 일으키게 되고, 튀기게 되면 몸에 나쁜 기름이 축적되면서 당뇨와 고혈압 등 성인병을 일으키게 되거든요. 그러나 설렁탕은 유해성분이 일절 생기지 않으면서 소화되기 쉽게 단백질이 분해된 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할 수 있습니다.
둘째, 설렁탕은 우유를 자주 마시지 않는 한국인에게 가장 필요한 영양소인 칼슘을 공급합니다.
뼈에서 우러나온 설렁탕의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로 날이 곤두선 현대인의 신경을 부드럽게 이완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설렁탕의 영양소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콜라겐입니다.
콜라겐은 뼈의 연골을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이지요. 이러한 콜라겐은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중시하는 피부미용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피부 진피층에서 피부가 늘어지거나 주름지지 않도록 스프링처럼 탱탱하게 잡아당기는 성분이 바로 콜라겐이기 때문입니다. 설렁탕엔 다량의 콜라겐이 녹아있습니다. 곱고 탄력있는 피부를 위해 설렁탕을 자주 먹는 것은 충분한 의학적 근거가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설렁탕은 사실 열량이 그리 많은 식품은 아닙니다. 보통 한 그릇당 450 칼로리 정도의 열량을 지니는데, 이것은 대부분 설렁탕에 포함된 밥의 칼로리 때문입니다. 실제 설렁탕 국물 자체의 칼로리는 150~200 Cal정도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살이 찔까봐 혹은 당뇨와 같은 성인병이 생길까 봐 설렁탕을 지나치게 경계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조리방식에 주의할 필요는 있습니다. 설렁탕은 오래 끓여 우려낼수록 영양학적으로 바람직합니다. 아미노산과 콜라겐, 칼슘 등 몸에 좋은 유효성분은 적어도 24시간 이상 여러차례 중탕으로 끓여야 제대로 녹아 나오기 때문입니다. 처음 우려낼때 반드시 한두차례 냉각기를 둬 딱딱하게 굳은 기름 층을 걷어내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팁이지요. 기근에 시달리던 조상들이라면 감지덕지해야할 기름층이지만 성인병을 걱정해야하는 현대인에겐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기 때문입니다.
쌀쌀한 겨울, 자녀들과 함께 진짜 제대로 우린 설렁탕을 먹으며 설렁탕을 먹으며 우리 조상들의 지혜로움을 떠올려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5
2024.02.28 05:31
저는 사골곰탕보다 이제품인 옛날설렁탕이 더 낫더라구요
마트엔 사골곰탕 종류가 많고 설렁탕을 좀 찾기힘들어 쿠팡에서 구매했는데 진열대에 잘나가서 물건이 없는건지 찾는사람이 없어서 진열안하는건지 그건 잘 모르겠어요
하여튼 저는 사골곰탕의 그 특유의 뿌연국물보다 옛날설렁탕이 덜 인위적?으로 다가왔고 국물이 좀 더 깔끔해요
만두국이나 떡국끓일때 이용해보세요
계란이나 파 썰어서 금방 조리할 수있고 한끼 해결되더라구요
5
2021.03.28 22:57
**구매사유**
저희집은 만두국이나, 떡국등을
자주 해먹어요.
근데, 육수를 따로 만드려니,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상용화된 제품을 고르던 중
마침 이 제품이 세일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장점
가격이 아주 좋아요.
정말 편리해요.
냉동 보관도 가능해서 원할 때마다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되니까요.
근데 저는 금방 사용할거라 실온에 두고 보관합니다.
맛도 꽤 괜찮아요. 물론 직접 끓인 설렁탕과 비교하면 조금 부족할 수 있지만,
간편식 치고는 깊고 진한 국물 맛이 나요.
국물이 맑으면서도 감칠맛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단점
조미료 맛이 약간 나는 것 같아요.
진한 국물 맛이 좋긴 한데, 가끔 조미료가 들어간 듯한
맛이 느껴져서 조금 아쉬울 때가 있어요.
그리고 색깔이 약간 흐리멍텅 해요.
좀 진한 사골 색깔이 나면 더 좋겠지만
그 점은 좀 아쉬운 거같아요.
색깔이 밍밍해보이는 점이 최대 단점
* 총평
오뚜기 옛날 설렁탕은 분명히 가성비 좋은 제품이에요.
편리함과 맛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바쁜 일상 속에서 신속하게 한 끼를 해결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물론 진짜 설렁탕을 기대하시면 조금 부족할 수 있지만,
간편식으로는 손색이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맛과 편리함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네요!
5
2024.05.09 12:09
여름에 실컷 사골 우려 더워 죽을뻔 해놓고,
정작 날 쌀쌀하니깐 귀찮아서 안하는ㅠㅠ
요즘 떡국이 이상하게 계속 먹고 싶어서 있는데
쟁여 놓느라 또 주문했어요.
한봉에 물 조금만 넣으면 남편이랑 저랑 2인분
충분하게 먹을 수 있어요.
남편은 사골곰탕이랑 설렁탕이랑 차이점을 모르겠다더라구요.
근데 제가 먹어봐도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ㅎ.ㅎ
직접 끓이지 않는 이상 그냥 속편하게 믿고 먹어야죠~
세상 살기 편해져서 진짜 돈만 있으면 다 사먹을 수 있는
세상이 됐네요~근데 돈이 없다는게 문제지만요 ㅎㅎ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이제 김장도 해야하고, 겨울 맞을 준비를 해야하네요.
동서 시집오면 도란도란 해야지 했는데,
15살 손 아래 동서...김장때 오기나 할런지ㅠㅠ
일 복 많은 사람은 뭘 해도 일 복 ㅋㅋ;;;
모두들 뜨끈뜨끈한것 많이들 드시고,
건강한 한 해 마무리 갑시다~^^
4
2018.11.04 04:20
무슨 맛을 기대해서 구매하는건 아니고,
집이 추워서 가스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겨울에
사골 고울 생각을 절대 못하니깐 그냥 사먹어요^^;
제 입맛엔 짠것 같아요.
떡국이나 찌개국물에 넣긴한데 꼭 물 더 넣거든요.
요즘 떡국이 댕겨서 떡만두국 끓여 먹는데 주로 사용해요.
솔직히 맛있고 그런건 아니고, 끓여 먹을 수 없으시^^;;
4
2019.01.25 12:50
오뚜기 설렁탕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 맛을 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설렁탕 국물의 깊은 맛을 살리면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바쁜 일상에 적합합니다.
장점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나 끓이는 방식으로 조리 가능.
국물 맛이 진하고, 밥과 함께 먹으면 간편한 한 끼 식사가 됨.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
단점
가정에서 직접 끓인 설렁탕에 비하면 고기의 양과 품질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음.
나트륨 함량이 다소 높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함.
사골곰탕 등 다른브랜드도 많이 먹어봤지만 오뚜기 설렁탕이 제일 맛있어서 정착했어요
만둣국 끓여먹어도 정말맛있고, 떡국, 라면, 부대찌개 등 여러가지로 활용해서 요리 해 먹으면 요리가 너무 쉽고 맛있어요
5
2025.01.01 16:53
국 끓일때도 찌개 끓일때도 만두국 떡국 등
정말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국물이에요.
떨어지면 안되는 상비 국물!
5
2025.04.09 18:05
djwp 어제밤에 주문했는데 벌써 왔어요 정말빠르네요 완전 하루만에 받았다고 해야하나요 .
유통기간도 많이 남았고요 , 용량도 혼자먹으려고 작은것 주문했는데 개수량 맞게 왔네요
너무 많이 주문했나봐요 그런데 육수용으로 주문했나봐요 다른재품에는 고기가 들었던데 여기는 없어요
그냥 국물맛도 그냥 그런 맛이예요 . 그래서 국수삶아서 동치미 육수하고 섞어서 사용하니까 ,괜찮네요
그냥 곰탕보다 조금 약한맛이네요,
성분표시을 잘봐야 겠네요 ,가격은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3
2023.06.23 12:40
요즘 오뚜기 하나씩 맛보는중 ㅋㅋㅋ
만두가 발전을 많이한것같아서 다른것도 도전중인데
설렁탕 생각보다 괜츈 ㅋㅋ
곰탕은 너무 진하고 느끼해서
설렁탕으로 사봤는데 괜츈
파넣고 후추 소금 넣으면 괜찮음 ㅋㅋ
고기는 없음
5
2025.03.17 08:13
가끔 육수용으로 설렁탕 사서 쓰는데
오뚜기 설렁탕도 예비용으로 사두고 음식 할때 쓰니 좋아요
5
2025.03.26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