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먼저 베네통 레인부츠 무늬만 다른걸 샀는데 재질도
부드럽고 신고 벗는게 편하고 안쪽이 고무가 아니고 면같이
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딸은 원래 크*스 레인부츠 신었는데 니삭스를 신고 레인부츠
신지않으면 종아리가 쓸려서 너무 아파하고, 유치원에서는
혼자 천천히 벗고 있으면 선생님이 웃으면서 도와주셨지만
초등학생이 되니까 그럴수 없어서 다른걸사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들이 먼저사고 괜찮았던지라 무늬만 여자여자한걸
골라서 샀습니다!

장화신은 첫날 아파트현관에 물이 엄청 고여있었는데 거기서
한번 제대로 미끄러지고 장화신어도 대리석 바닥같은곳은
조심하라고 알려준뒤로 편하게 조심하면서 잘신고있어요.

종아리부분이 쓸리지않아서 너무 좋다고하네요~
거기다가 장화 신고벗는거 같은반친구들중에 자기가1등이라고
좋아합니다ㅋㅋㅋㅋㅋ
대신 입구가 살짝 넓으니 빗물이 살짝 들어가기도해요~
근데 그건 아들딸이 발이커서 장화를 크게신고 다리에 살이 별로
없어서 많이 헐렁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제가 주문한거에는 200으로 되어있는데 저는 교환해서 210으로
바꿨어요~
200은 너무 딱 맞아서 살짝 여유있게 신으라고 210으로 바꿨는데
벗겨지지 않고 편하게 잘 신고다니는것 같아요~
운동화는 200신는 초1 여아입니다~
역시 장화나 부츠같은건 한사이즈 크게 신는게 맞는것 같아요~~

장마가 길어진다길래 레인부츠는 사고 싶은데 남들 다 신는 디자인이나 무난한 컬러는 사기 싫어서 찾아보다 발견했어요!
발레코어 느낌에 귀여워보여서 샀어요.

보통 운동화나 구두는 220~225를 신고 볼이 넓어 230까지도 신는 편입니다.

레인부츠는 사이즈 여유롭게 신는 편이 좋다고들 해서 230으로 주문했는데 사이즈가 넉넉해서 220으로 교환받았어요.

안감은 약간 부드러운 천 재질이고 성인 기준 발목보다 조금 위! 종아리 시작부분까지 와요.
키즈제품이라 그런지 굽은 낮지만 발은 편하고 그렇게 무겁지 않게 느껴졌고 다른 레인부츠 신었을때 다리 부분이 까지는것도 전혀 없었어요!
비 오는 날 미끄러짐도 없습니다!


귀여운 디자인 찾는 성인들에게도 추천해요

200신는데
장화200신으니딱맞아서210으로교환했어요
넉넉하게오래신으려구요^^
가볍고좋아요

디자인은 예뻐요.
아이가 210정도 되는데 브랜드마다 사이즈 차이가 있고
비가 올때만 신기는거 생각해서 자주 못신길거 생각해서
고민고민하다 오래 신기려고 ㅋ ㅋ ㅋ
넉넉히 220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도착하고 장화를 볼땐 헉 왜케크지? 라고 생각이 들어서 신고다니는 뉴발운동화랑 장화 바닥 부분 붙여서 재어보니
장화자체가 커보이더라구요~
신었을때 길이감은 좀 짧아보여요.
신고 첨벙첨벙하면 안될듯...

아이가 보자마자 예쁘대요~ 조금 무거워서 너무 크게신으면 안될거같아 한치수만 키웠어요. 가을까지 무난히 잘 신길거같고 잘하면 내년초봄도 가능할거같아요. 적당히 넉넉해요.

실측이 200정도 되어서 210 주문했어요 잘 맞구요 너무 크지않아요~ 레인부츠는 넉넉히 싣는게 좋으니까요~이뻐요~

발이 커져버려서 급하게 로켓으로 주문했어요. 가볍고 바닥도 미끄럽지않게 생겨서 비오는 날 신겨도 안심이예요

발 볼 넓고 발등 높은 235mm 신는 여아인데 넉넉하니 잘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