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체리씨 제거기 블랙 실사용 솔직 후기

사실 대추나 체리용으로 산 건 아니구요ㅋㅋㅋㅋ 저는 올리브 씨 제거하려고 샀어요! 올리브 씨를 발라내는 게 진짜 성가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찾다가 이 제품 발견해서 바로 구매했답니다ㅎㅎ

처음 써봤을 때 살짝 긴장했는데, 웬걸? 씨가 엄청 깔끔하게 쏙 빠지더라구요 손 힘 많이 안 줘도 부드럽게 눌러지니까 너무 편했어요! 블랙 컬러라서 때도 잘 안 타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맘에 들었어요ㅎㅎ

대추나 체리용이라고 되어있긴 한데, 올리브용으로도 전혀 문제 없었어요! 다만 아주 작은 올리브는 살짝 흔들릴 수 있으니까 살살 눌러야 해요ㅋㅋㅋ 그래도 빠르게 여러 개 처리할 수 있어서 샐러드 준비할 때 진짜 꿀템 됐어요ㅠㅠ

가성비도 좋고 주방에 자리도 많이 안 차지해서 완전 만족이에요! 진짜 주방 살림템 찾는 분들한테 강추합니당ㅎㅎㅎ

7살 딸아이가 과일을 너무 좋아해서
친정아버지가 주기적으로 과일을 보내주십니다

이번에는 체리를 보내주셨는데 5키로나 보내주셨네요 ....

체리씨가 목에 걸릴까봐
매번 칼로 씨를 중심으로 칼자국내서 비틀어 씨를 제거했는데

과즙도 많이 흘리고 과육도 꽤 떨어지고
제일 중요한 건 ... 잘 먹어서 좋지만 너무 귀찮습니다 ㅜㅜ

예전에 맘카페에서 체리 씨 제거기가 있다는 글을 흘려봤었는데
5키로 박스를 보니 번뜩! 생각나서 구매해 봤어요

결과는 .. 제발 사서 사용하세요 ㅋㅋㅋㅋ
완전 강추 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강추 합니다

사용하기전엔 솔직히 이거 뭐 잘 되겠어??? 했습니다
솔직히 생소하잖아요 ㅋㅋㅋ 누구나 어느집에나 있는 도구는 아니잖아요 ㅋㅋㅋㅋ
그냥 다른주방에서 한번만 써봤어도 바로 샀을거예요

틈사이에 체리올리고 (왠만하면 꼭지부분이 위로)
걍 눌러요 악력기? 아시나요 ?? 그거 하듯이 걍 손으로 쥐어요
그럼 구멍뚫리면서 체리 씨가 뽕 하고 나옵니다
할일도 많은데 한번에 가자구요 ..

도구 밑으로 씨가 뽕 나오니까 밑에 쟁반이나 큰그릇 같은거 미리 받쳐주세요


하... 이걸로 벌써 체리 3.5키로 먹었어요
나머지 1.5키로도 야무지게 씨 빼서 먹겠습니다


내돈내산내경험

체리를 좋아하지만 씨 빼는게 귀찮다면 강추

.

대추씨 20개도 빼지 못하고
고무 부분 찢어져 나가고
씨를 밀어주는 헤더의 각도도 맞지않으며
중심을 잡아 주는 구멍도 너무커서
좌의 앞뒤로 움직이며
암튼 이것은 상퓸의 가치가 전혀 없다고 생각됩니다

씨는 잘 분리되지만 체리즙이 온~ 사방팔방 다 튀에요;;; 참고하세요^^

블랙올리브를 급히 주문했는데...
허걱 ----;; 씨 있는 올리브를 ㅠ.ㅠ
스텐 빨대로 씨 빼다가 그나마 남아 있는
저의 인성도 없어질까 봐......;;
그래서 주문했어요~ 사진 보시는 것처럼 연마제
작업은 꼭 해주세요~
작업 후 세척하고 올리브씨 뺐는데......
ㅋㅋㅋ 저는 아날로그 감성? 뭐 이런 게 느껴지네요ㅋ
씨 빠질 때 "딱~~" 소리가 나는데
은근 요게 스트레스 풀리면서 손목도 아프고. ...ㅋ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 겠죵~ ㅠ.ㅠ


(이 후기는 내 돈 내 산 후기입니다)

아기 키우는 집은 강추....!!! 진작 살걸... 씨 빼느라 버린 내 시간...

손으로 일일이 빼는것보다는 시간이 단축되기는 합니다
처음에 익숙하지 않아서 힘을 많이 주고 안에서 자꾸 걸리고 힘들었는데
사용하다보니 나름 요령이 생기더군요
요령이 생기기 전에 속의 고무패킹이 대추씨에 걸려 찧어져버려서 내내 걸리고 고무패킹이 빠지고 다시끼우고 ㅠㅠ
전쟁을 하다시피 빼냈습니다
고무패킹이 여분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다음번에 어떻게 사용하나 고민중입니다 ㅋ
작은 사이즈의 대추는 그냥 빠져버려서 너무크거나 작은대추는 칼을 이용해 수동으로 빼냈네요
이도구는 고무패킹이 생명인것 같은데 처음에 망가져버리니 내구성이 그리 좋다고 할수는 없겠어요
고무패킹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1회성 도구가 되어버릴듯 합니다
수입품인듯해서 고무패킹 추가 구매도 어려울듯 하네요 ㅠㅠ

이거이거 왜 이제 샀나요ㅜㅜㅜ
체리씨 제거하다가 손톱을 몇번이나 베였던지

고민고민하다가 밑져야본전이니 샀는데...
신세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육 생각보다 안 망가지고 씨만 쏙쏙

지금 체리 철일때 부지런히 먹어야겟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가 체리 먹을때 씨 뱉을일 없게 편하게
먹으라고 구입해봤습니다
우선 씨 빼는 방법은 너무 쉽고 힘도 크게 들지 않습니다

깨끗하게 씻는 체리를 주르륵 두고- 체리즙이 튈수 있으니
과일씻은 그릇을 향해 체리씨가 떨어지게 하면 체리씨를 빼면서
과즙이 사방으로 튀는 일이 없습니다

단점, 씨가 빠지면서 아주아주 약간의 과육이 손실 되기도 합니다

굳이 체리씨빼는 도구가 굳이 굳이 필요할까 싶어 망설였는데
만원도 아닌 오천원의 행복이네요..

체리중앙을 잘맞추면 과실손실없이 진짜 권총처럼 깔끔한 원킬샷을 보게될거예요
체리가 무르거나하면 즙이 튈지모르겠지만 싱싱한 체리는 한방울도 안흘르네요

체리씨빼는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역시 도구를 사용하니 간단하면서 깔끔하면서 빠르네요..

딴건모르겠구 체리는..ㅎㅎ

애들이 체리씨빼느라 먹을때마다 씨접시따로 안챙겨두돼구
씨빼서 담아두면 알아서 먹으니 완전 편해요~~

강추~~
만원이면 안살건데 5천원은 살만해요~~
리뷰안남기는 편인데.
신기해서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