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시켰던 다른 맛의 맥널티 드립커피를 다 먹어서 이번엔 새로운 맛으로 먹어보고싶어 구매하게되었어요
이번엔 양도 많이 든 제품을 시켜서 오랫동안 먹을 것 같아요
핸드드립 커피가 집에서 먹기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내돈내산으로 구매하여 먹어본 찐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장점
➕맛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핸드드립커피도 맛있더라구요
전에 시켜 먹었던 맥널티 핸드드립 커피가 산미도 없고
입맛에 딱 맞았어서 이 제품도 기대하면서 구매했는데
역시나 맛있네요
이 제품은 그래도 산미가 조금은 느껴지긴 하는데 이 정도
산미는 좋아서 만족스러워요
무엇보다 쓴 맛이 없어서 정말 좋았어요
저는 쓴 커피보다 고소한 커피를 더 선호하는데 이 제품이 딱
쓰지 않고 고소한 맛이라 너무 맛있었어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높은 고지대에서 재배되어서 밀도가
높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것 같아요
전에 먹었던 커피보다 물이 내려가는 속도가 느리더라구요
밀도가 높아서 그랬던 것 같네요
또 예가체프는 독특한 향미와 산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진짜 향미가 최고에요
제품을 열면 진한 커피향이 정말 좋더라구요
카페에 온 것 같이 진한 향이라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정말 맛있고 향도 좋았던 커피가 너무 만족스러워요
➕휴대
그리고 이 제품의 또 가장 큰 장점은 휴대가 편하다는
것이에요
개별 질소포장이 다 되어있어서 신선한 커피의 맛과 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데다가 휴대가 용이해서 가방에
넣어서 먹고 싶을때 어디서든 먹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핸드드립 커피 가지고 여행가서 숙소에서 티타임 가지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하나씩 가지고 다니기에도 너무 좋아서 정말 추천드립니다
심지어 HACCP인증까지 받은 제품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에요
집에서 핸드드립 커피로 힐링타임 가지고 싶으신 분들께 정말 추천드립니다
향도 좋아서 집에서 커피 내리는 시간이 너무 즐거워요
강추드려요!
5
2024.02.06 21:12
커피 맛은 잘 모르지만
10년 전부터 눈뜨면 커피마시고
식후 커피 마시고 자기 전에도 커피마시는
워킹맘 입니다.
그리고 집에는 재택근무중으로
하루에 세 네잔씩 커피 마시는 남편이 있습니다.
너무 자주 마시다 보니
드립커피 떨어지면 쿠팡에서 제일 저렴한거 시켜먹습니다.
이것 저것 다 시켜 먹어 봤는데
가격대 비슷한거는 원두의 차이지 특별히 뛰어나게 맛있다는 느낌을 받은 드립백은 없었습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핸드드립 커피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똑같이 따라해서 드시면 산미도 느껴지도 제법 진한 커피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온수 30ml 20초 후에 120ml 온수를 2~3회 걸쳐서 나누어 부어주면 되는데
처음 드립커피를 즐길때는 아까워서 물 많이 내려서 커피잔 반 넘게 내렸던것 같아요
어느날 남편이 커피를 내려줬는데, 맛있어서 물었더니 제발 사용법 좀 읽고 타 먹으라고 예쁜 쓴 소리를 하더라고요
그 후로 입 안에 진하게 남는 커피 산미가 좋아서 딱 150ml만 내려서 먹습니다.
저는 산에 가는걸 좋아하는데
요즘처럼 추운 계절엔 드립백이랑 뜨거운물 챙겨서 산에서 내려 마시면 막걸리 안 부럽습니다.!
다른 후기에는 이렇게 팔면 안됀다.
커피맛이 안느껴진다.
실망이다 라는 후기보고 저도 고민한적은 있지만
막상 받아서 먹어보면 가격대비 가성비도 좋고 커피향도 나고 꽤나 훌륭합니다.
드립커피AI 처럼 내려먹는 남편 입맛은 더 깐깐한 편인데도
어떤 컴플레인 없이 맛있다고 잘 내려서 먹습니다
솔직히 다른 제품에 절반 가격인데 어떻게 가성비를 안따질 수 있겠어요
저처럼 입 까다롭지 않고, 커피 자주 드시는 분들은 적극추천드려요!!!
한 번 드셔보세요
5
2023.11.13 14:51
☆ 소주값도 다 오르는 판국에 역대급 가성비로 드립백 커피를 마실 수 있다니 감동 그 잡채 입니다.
♡설명서에서 처럼 딱 200ml 천천히 내려서 마시면 맛있습니다.
☆에티오피아 본연의 맛을 더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조금 약할 수 있어요.
♡커피향은 그리 진하지않지만, 커피 내릴 때 마다 아들이 우와~ 좋은 냄새 난다. 맛있겠다 합니다^^♡
☆ 추운 겨울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내린 커피가 하루 종일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인거 같아요!!!
♡휴대하기 편해서 가방에 몇개 넣고, 산에서도 회사에서도 쉽게 타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예전에 바지런 할 땐 원두 갈아서 내려서 마셨는데, 지금은 드립백에 너무 익숙해져서 손이 자동으로 떨어지면 시키고 떨어지면 시키고 자동구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