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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맨 개방식 유선 헤드셋, 블랙 HE400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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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4.8
쿠팡을 자주 이용하는 50대 남성입니다.
저의 후기가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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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토 이유

어린시절부터 음악과 오디오를 좋아했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헤드폰, 이어폰에 빠져있습니다.
이 제품은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다는 후기들을 보고
장바구니에 담아 두고 이었습니다.
다른 곳보다 쿠팡이 훨씬 저렴하였기에 이번 기회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늘 관심 있던 헤드폰을 검토하였습니다.


★ 후기

로켓직구 상품으로 배송에 5일 걸렸습니다.

* 주문일 : 2024.06.20

* 배송일 : 2024.06.25

* 배송비 : 무료

* 제조국 : 중국

* 제조일 : 표시를 못 찾았습니다.

* 사양
- 평판형 헤드폰
- 주파수 반응 : 20~20,000Hz
- 임피던스 : 25옴
- 감도 : 91dB+
- 무게 : 390g

> 제품의 포장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젠하이저 제품들 생각하면 가격대비 좋은 포장이었습니다.

> 외관은 무던한 느낌이었습니다.
화려하거나 예쁘거나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가격생각하면 나름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 스마트폰으로는 저음이 많이 부족하게 들렸습니다.
임피던스는 낮은편이지만 감도가 91dB로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 제가 가지고 있는 젠하이저 HD600은 97dB입니다.

> 헤드폰 앰프를 연결하면 한결 소리가 좋아집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DAC겸 헤드폰앰프에 연결하니까 소리가 한결 좋아졌습니다.
이참에 SMSL의 C200을 구입하였습니다.
소리가 또 좋아졌습니다.
클래식이나, 락이나 모두다 잘 들려 주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HD600이 더 좋게 들리기는 했습니다.
해상도에서 약간 차이가 나는 것같았습니다.

> 에이징이 되면 좋아진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레벨이 올라가지는 않겠지만 좀더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 가격 대비 괜찮은 헤드폰임에는 틀림없으나, 특별한 매력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 재구매 & 추천

다음에 구입한다면 좀더 고급제품을 구입해야 할 텐데요,
그 때에는 청음을 먼저 하고 해야 할 것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헤드폰 원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그러나, 앰프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곤란할 수도 있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2024.07.14 22:35
평소에 헤드폰에 관심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항상 1~2만 원짜리 저렴한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제품들 위주로 구입해서 사용해서인지 헤드폰이라고 하지만 음질적인 부분에서는 좋다고 느끼지 못하고 착용감이 불편해서 잠깐 사용하다가 안 쓰게 되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이번에도 망설이기는 했지만 최근에 Fiio K7이라고 하는 헤드폰 앰프를 구입해서 밤에 아이들을 재워두고 음악을 들으면서 작업을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이왕이면 좋은 품질의 음질로 듣고 싶어 젠하이저 HD600을 구입하려고 알아보던 중 5~6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가성비가 좋다고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었던 헤드폰을 하나 구입해 보았습니다.

@@@개봉@@@

HIFIMAN은 사실 저는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이지만 대륙의 실수가 아닌 대륙의 실력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훌륭한 제품들을 많이 만들고 있으며 고가의 제품이 많다 보니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브랜드인데 저렴하게 일반 소비자도 접근할 수 있는 HE 시리즈가 나오면서 헤드폰을 전혀 알지 못하던 저마저도 알 수 있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패키지는 가성비를 살리기 위해서 무지 박스에 제품에 해당하는 스티커로 봉인까지 겸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주파수 응답 : 20Hz - 20KHz
-임피던스 : 25옴
-감도 : 91dB
-무게 : 390g

간단하게 스펙이 나와있는데 무게가 무려 390g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정도 무게를 착용하고 버틸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패키지 안쪽에도 제법 잘 정돈된 형태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6만 원을 주고 구입했지만 첫인상은 나쁘지 않습니다.

@@@HE400se 디자인@@@

헤드밴드는 촉감이 좋은 가죽 느낌이 나는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손으로 눌러주면 쑥쑥 들어가지는 않지만 포근한 느낌은 들어서 장시간 착용해도 머리에 닿았을 때 통증이 있을 거 같지는 않습니다.
헤어밴드 끝부분에는 HE400se라고 제품명도 금색으로 써져 있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신기하게도 헤드폰 유닛 바깥쪽이 뚫려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구조이면 머리에 착용하고 들어도 바깥으로 소리가 다 새어 나올 것 같은데 밤에 아이들을 재우고 사용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케이블 교체가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기본으로 제공되는 번들 케이블의 품질이 좋지 않다면 3.5mm로 커스텀 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헤드 유닛은 360도 회전이 가능하여 머리에 착용했을 때 최상의 위치를 찾아서 밀착시켜주기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 패드는 가죽 재질이 아니라 천으로 되어 있고 안쪽에는 아주 푹신한 스펀지가 들어 있어 착용했을 때 귀 주변을 크게 압박하지는 않습니다. 안쪽으로 보이는 내부는 평판형이라 내부 구조가 특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어 패드는 분리를 할 수 있어 추후에 교체를 해줄 수도 있습니다.

길이 조절을 해줄 수 있는 슬라이더 부분은 부드럽지는 않지만 자연스럽게 길이 조절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머리가 큰 저는 끝까지 빼줘야 그나마 착용할만했습니다.

액세서리 상자에는 뭔가 다양하게 들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케이블과 QC 도장이 찍힌 종이만 딸랑 들어 있습니다.
그래도 10월 28일에 QC를 한 거 보니 최근에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케이블은 3.5mm로 단자로 되어 있으며 6.3mm 변한 잭이 기본으로 장착된 상태로 왔습니다.

케이블 끝부분을 자세히 보면 왼쪽과 오른쪽에 해당하는 L /R이 적혀 있으니 헤드폰에 잭을 연결할 때 방향이 틀리지 않게 연결해야 제대로 된 스테레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본격적인 헤드폰은 처음 사용해 보는 거라 아직 집에 헤드폰 거치대 같은 것은 없는데 다행히 패키지 안쪽에 포장재로 사용되었던 스티로폼을 활용해서 거치대 역할을 해줄 수 있도록 해줬는데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제대로 된 거치대를 구입하기 전까지 임시방편으로 쓰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Fiio K7 연결@@@

직접 들어보았을 때 왜 핫한지 모를 정도로 그냥 평범한 사운드만 들려서 1~2만 원짜리 제품보다는 좋은 품질이기는 하지만 그냥 딱 구입했던 금액만큼의 제품이고 MR4처럼 너무 과대평가된 건가 했는데 볼륨을 올려주니 확 달라지면서 극저음에서 고음까지 시원하게 부족함 없이 정말 훌륭한 사운드가 나왔습니다.

다만 걱정했던 것처럼 거의 소형 스피커의 수준으로 사운드가 밖으로 세어 나옵니다. 야간에 아이들 재우고 작업할 때 혼자서 음악을 크게 듣고 싶어서 구입했는데 이것도 소리를 줄여서 들어야 하니 뭔가 아이러니합니다.

@@@맥북에어 연결@@@

따로 앰프가 없으면 볼륨 확보(?)가 어렵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맥북에어와 직결했을 때도 Fiio K7 못지않게 훌륭한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태블릿 연결@@@

레노버 P11 PRO 2022에 물려서 들어보니 확실히 볼륨 확보가 어렵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HE400se가 볼륨이 낮으면 제대로 된 헤드폰의 특성이 살아나지 않는데 맥북에어까지는 그래도 어느 정도 볼륨을 확보가 되기는 하지만 태블릿으로는 어림도 없나 봅니다.

@@@주관적인 음감@@@

처음에 Fiio K7에 물려서 작은 볼륨으로 음악을 들었을 때 너무 심심한 음감에 왜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는지 알 수 없었지만 볼륨을 올리는 순간 완전히 다른 소리를 들려줘서 깜짝 놀랐습니다. 앰프 없이 맥북에어까지는 어느 정도 들어줄 만 해서 가성비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앰프를 통해주면 극저음까지 잘 나오기는 하지만 양감이 많지 않아서 아쉽지만 이 금액대에서 허용할 수 있는 정도이며 입체감이나 해상력은 좋은 헤드폰입니다. 다만 볼륨 확보를 해줄 수 있는 앰프가 없다면 장점을 충분히 느낄 수 없을 수도 있으니 구입 전에 고려해야 할 점 중 하나입니다. 유일한 단점은 역시나 헤드폰을 착용하고도 밖으로 흘러나오는 누음이 아닐까 합니다. 제대로 된 음감을 하려면 볼륨을 올려야 하고 그러면 스피커를 작게 틀어놓은 정도의 소리가 흘러나오니 저처럼 밤에 아이들을 재우고 사용할 용도로 구입하신다고 하시면 말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겁습니다.
5
2023.12.15 00:46
가성비 제품임은 정말 틀림 없습니다

대학생이라 그 좋은 앰프와 좋은 장비들은 아니지만 가지고 있는 스탁스 람다와 비교하면 물론 람다가 해상력이라던가 특히 정전형에서만 나올수 있는 살랑 살랑 거리는 고음부 섬세함의 표현력을 따라올수는 당연 없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신기합니다



보컬의 경우는 다소 큰 대형 스테이징에서 중간 - 앞에 나와있는듯한 스테이징을 느낄수 있고 드럼을 칠때 둥둥 말고 칭칭 챡챡 거리는 고음부는 다소 쏜다고 느껴질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 고음의 디테일은 다소 전체적으로 거칠다고 표현이 되겠네요 근대 그렇게 까지 신경 쓰일 부분은 아닌듯 싶습니다



저음부는 신기한게 둥둥 뒤에서 받쳐 밀어주는데 힘없이 사라지는 저음이 아니라 밑에서 둥둥툭 둥둥 하면서 힘을 받쳐준다 라는 느낌이 맞다고 볼수 있을것 같아요 정말 신기하네요...



할인으로 5만원 떨이로 이런 제품을 던진다는게..



아직 많이 듣지는 않았는데..



같은 닥헤 회원님의 추천으로 커케를 주문 그리고 에이징의 사운드 파일도 받았기에 에이징 진행후 들어볼 생각입니다



정말 현타제조기.. 맞는듯 싶어요 ㅎㅎ



그러면서 스탁스를 집어 들어서 들어보면 다시 또



아~~ 역시 스탁스는 이기기 힘든것인가~ 하면서도 헤사세를 집어들면 또 이녀석 특유의 밑에서 나름대로 힘 있게 받쳐주는 저음과 이 가격대에서 나올수 없는 고음부의 디테일을 보면.. 거칠기는 해서 조금 정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은 있지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그저 바라만 보게됩니다 ㅎㅎ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다 용서가 되는 부분들이 너무 많네요



윗급의 순다라 혹은 xs 같은 친구들의 소리가 참 궁금해지는 밤이네요...



여튼 좋은 가격애 대려와서 넘 좋습니다 ㅎㅎ



별 하나 뺀거든 예상 도착일 보다 3-4일 가량 늦어져서 ㅠ..

우째 알리에서 주문한 커케랑 같이 도착하는지 ㅋㅋ 배송이 늦어서 뺐습니다

재품 자체는 너무 만족스러워요 이 가격이 이 품질이 말이 되나? 싶네요,,,
4
2023.08.19 17:17
블루투스 헤드폰을 최근에는 보스 울트라 QC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BT-W5 를 사용해서 apt x adaptive 로 음악을 듣는데 처음에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LDAC 과는 결이 약간 다른 정말 많은 정보량이 귀로 들어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믿어지지 않는 저렴한 가격에 hifiman he400se 를 구매하게 되어서 이렇게 도착해서 며칠간 들어보고 글을 적습니다.

위에 적은 것 처럼 말그대로 (가격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정말 좋은 소리가 나옵니다.

다만 앰프가 없이는 볼륨 확보가 너무 어렵네요..핸드폰에 제가 사용중인 BTR 7 을 usb dac 모드로 연결해도 충분한 음량확보고 힘들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asus m16 2022 노트북에 그대로 3.5 를 직결하면 좋은 소리가 딱 나오네요..노트북이 의외로 이렇게 전력부가 훌륭할줄은 몰랐습니다.

글이 복잡한데 소리는 좋은데 본연의 소리를 듣고자 하면 앰프가 필수가 되고, 그렇다면 이 헤드폰의 저렴한 가격이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ㅠㅠ 별점 하나를 깎았습니다.

만듬새도 좋고 의외로 착용감도 좋네요..^^

그리고 쿠팡의 배송 정말 감사합니다..^^
4
2024.02.11 23:26
이가격에 이정도 패키지에 품질이라니 말도 안되네요.
착용감 정말 편하고 압박도 별로 없습니다.
이어패드가 크고 깊어서 착용감이 편하고 귀에 닿는 부분이 직물이라 땀도 별로 차지 않습니다.
슈어 840a에 비교하면 열배쯤 오래쓰고 있을거 같습니다.
사이즈도 가변폭이 커서 머리큰사람 누구도 불편함이 없을거 같습니다.
조절부의 절도 있는 클릭감도 좋고 전체적으로 만듦새는 아주 좋습니다.
헤드밴드의 두툼한 패드도 편하고 아래 연결부가 금속재질이라 오래 쓸수 있을거 같습니다.
가격 저렴하니 하나씩 꼭 구매하라고 권하고 싶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여러 분이 사용기로 남겨준 바 앰프가 필요합니다. 꼬다리도 고출력이 아니면 제대로 볼륨을 충분히 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큐델릭스 5k 언벨런스드 모드로 고출력 모드에서 아슬아슬하게 겨우 볼륨을 충족한 거 같고 샨링h5에서는 충분했습니다.
hiby fc1에서 살짝 모자란 느낌이었고 r2에서는 아슬아슬 괜찮았습니다. 그외에도 더 테스트 해 봐야 알겠지만 포터블 dac 앰프중에 5k를 기준으로 언벨런스드에서 더 높은 출력이면 충분하고 낮으면 부족합니다. 하이파이맨 용 벨런스드 케이블이 있으면 물론 충분하겠죠.
평판형 헤드폰은 처음인데 확실히 이어폰도 그렇지만 음분리나 해상력에서는 사기템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물론 튜닝에 따른 소리 성향이나 인공적인 질감 같은 요소는각자 취향에 따라 평가가 다르겠지만 이 가격에 이 성능은 같은 가격을 놓고 아무리 봐도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단점하나 꼽자면 오픈백의 숙명인 누음인데 작은 스피커 만큼 소리가 밖으로 크게 다 들리니 환경이 맞지 않다면 어쩌면 앰프 출력 문제 보다 더 심각한 이슈라고 생각 합니다.
고음의 치찰이나 디스토션도 평판형이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별로 없고 뭐라 트집을 잡아야할지 모르겠네요.
물론 더 고급기랑 비교하면 뭐가 나쁘다 좋다 하겠지만 가격을 가져다 대 보는 순간 의미가 없어지니....
매우 추천하고 다음에는 순다라 밀폐형을 한번 구매해 봐야겠습니다.
5
2024.10.21 15:43
앰프와 덱이 갖춰진 사람에게는 최고의 가성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구동이 힘든 헤드폰이라 입문자에게는 추천하기 어려울듯 합니다
저만 하더라도 이 헤드폰을 위해 앰프와 덱을 주문했으니까요.
하지만 이 헤드폰을 울릴만한 앰프를 가지고 계신다면
이 가격에 최고의 가성비입니다.
제가 하이엔드 음향기기 제품을 많이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그냥 정말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마이크가 없는데 헤드셋이라 써있는부분은 좀 묘하긴 합니다만
이 제품은 마이크가 없는 헤드폰입니다
그 부분 유의하고 주문하셨으면 합니다.

이가격에 만나볼수 있는 평판형 헤드폰은
정말 흔하지 않습니다.

마감도 엄청나게 고급스럽다까지는 아니지만
이정도면 훌륭합니다.

그릴 사이로 보이는 평판형 드라이버가 신기하기도 하네요
5
2023.07.26 14:01
일명 헤사세 라고들 많이 불러서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는데
확실히 악기소리가 잘 들리고 전에 듣지 못했던 소리까지 들리는거
같습니다. 가격대를 생각해 보면 아주 좋은 선택이라 생각 됩니디.
기존에 해드폰 앰프가 있었지만 기존 케이블 대신 밸런스 케이블을
구매해서 들으면 더욱 소리가 좋다고 하여 샤로 헤드폰 앰프와 밸런스
케이블도 같이 구매하여 들어 보았습니다. 밸런스케이블 연결시 사운드가 좀더 중폭되어 좋게 들리는것은 맞지만 앰프와 밸런스케이블
구매에 들어간 비용을 생각하면 기본케이블로 저렴한 헤드폰앰프(꼬다리)를 구매하여 들어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구성품에 3.5단자를 6.35 변환잭도 들어 있으니 어지간한 헤드폰앰프눈 연결에 문제가 없습니다. 끝으로 100만원 짜리 헤드폰과 비교해 볼만하다는 he400se 는 가성비가 매우 좋고 집에서
크게 좋은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하고 싶은분에게 추천합니다.
5
2024.12.13 08:58
구매 후기가 워낙 좋아서 샀는데 역시 음질이 장난 아니네요.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헤더폰 엔커 q35와 비교해보니 확실히 음의 해상도가 뛰어난 것 같아요. 제가 워낙 베이스 음을 좋아하다 보니 강력한 베이스 음을 내어 주는 엔커 q35에 매우 만족하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 HE400SE의 소리를 듣고 베이스 음이 엔커 q35 보다 조금 약해서 살짝 실망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자꾸 듣다 보니 음의 해상도에 있어서 HE400SE가 훨신 낫다는 걸 느끼게 되더군요. 엔커 q35 하나만 들을 때는 몰랐는데 두 개를 같이 사용해보니 확실히 차이가 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엔커 q35의 극저음 까지 표현해주는 베이스 음은 진짜 놀라울 정도여서 베이스 음만 놓고 판단한다면 엔커 q35가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해상도와 공간감 등을 포함하여 종합적으로 봤을 때 확실히 HE400SE의 음질이 뛰어남을 알 수 있었습니다. HE400SE로 듣다가 엔커 Q35로 들어보면 갑자기 공간 감이 사라지는 듯 하면서 소리가 뭉쳐서 나는 듯 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은 거의 HE400SE로만 듣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HE400SE의 베이스 음이 좀 더 강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워낙 음질이 좋아서 매우 만족합니다.
참고로 헤드폰 엠프는 따로 없고 노브사운드 Q4라는 DAC를 사용하고 있는데 다행히 이 제품에 헤드폰 출력 단자가 있어서 여기에 꽂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출력에 문제는 없는 것 같아서 그냥 사용하려고 합니다. 헤드폰 전용 엠프가 있으면 음질이 더 좋아질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음질이 매우 좋기 때문에 이 정도로 충분히 만족합니다.
4
2024.11.30 15:23
(구매가는 6.15만)

가격이 비슷한 필립스 SHP9500을 쓰다가 넘어왔습니다. 고음역대가 훨씬 청량하게 살아있고 (하이햇, 심벌 소리 등), 음이 좀더 입체적으로 들립니다. 저음도 훨씬 살아있구요.

한두시간 이상 쓰면 정수리가 약간 눌려서 아파요. 무게랑 헤드밴드가 좁아서 그런듯요. 이 부분은 업그레이드를 유도하는 듯 합니다. 윗 모델 순다라는 머리부분이 더 편하게 생긴것 같네요. 정수리 아프면 헤드밴드 위치를 살짝 바꿔주면 또 괜찮은듯요.
정수리 눌림 빼고는 무게감 자체는 크지 않습니다.

당분간 업글은 없을 듯 합니다.

이큐 안만져도 만족합니다.

무엇보다 기존 만원짜리 알리 꼬다리에서도 들을만합니다. (리얼텍 ALC5686 칩)
맥스까지 안홀려도 볼륨은 확보가 됩니다. 단 조용한 곡을 아주 크게 들으려면 맥스까지 올려야.
노트북에서 출력은 충분한데 꼬다리랑 비교하니까 해상도가 떨어지는 느낌이라 못듣겠어요 (엘지그램)


shp9500은 이제 잘 안쓸듯하네요.

디지털 피아노 용으로도 좋겠네요.

가성비 추구하신다면 아주 추천할만합니다.

본체는 은색 유광 플라스틱이라 가까이서 보면 고급스럽진 않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예뻐요.



[DAC 업그레이드 후 추가 후기]===========

1만원대 꼬다리로도 들을만 했지만 어떤 변화가 있는지 궁금해서 밸런스 출력이 가능한 샨링 UA2 플러스 모델을 사봤습니다. (밸런스시 최대출력 195mw/32옴 = 2.5Vrms) (쿠팡 구매가 5.9만)

드라마틱한 변화까진 아니고 자세히 들어보면 극저음이 강해지고 고음해상도가 약간 좋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5%정도의 성능향상이 있는 느낌입니다.

밸런스 케이블도 사서 들어보니 출력이 두배로 강해지는데 그 이외에는 체감되는 스테레오감 향상은 있는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완전 가성비로 즐기실 분들은 저가형 꼬다리로 들으셔도 헤드폰 성능의 95%는 뽑아준다고 봅니다.
돈을 좀 투자해서 헤드폰 성능을 온전히 뽑아내고자 하신다면 출력 좋은 dac를 권해드립니다.
5
2025.01.18 15:38
6만원대 가격이면 가성비가 좋은제품이네요.
하지만 헤드폰앰프는 필수같습니다. 앰프없이 사용하기에는 별로이고 앰프는 있어야 재대로 울릴수있는거 같군요. ifi 우노정도면 가성비셋트로 좋겠네요
5
2023.08.08 08:16
일주일 동안 쭉 써보니 가성비는 진짜 최고입니다.

음량은 막 들었을 때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들어보니 노트9에서 최대 볼륨으로 딱 편하게 들을만큼 나옵니다.

그래도 아주 크진 않아서 음량이 부족하다고 느끼실 분도 있겠네요.

일단 직결로도 소리 자체는 멀쩡하게 나옵니다.

헤드폰 앰프는 없는데 모투 M2 오인페에 연결해서 들어보니 아주 차고 넘칠 정도로 충분하게 구동이 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노트9으로는 음량이나 구동력이 아쉬워서 샨링 UA3, 4.4MM 밸런스드 커케 별도 구매 후 연결해서 들으니 출력도 만족스럽고 음질도 더욱 좋아지네요.

평판형의 특징인지 전체적으로 스테이징이 넓고 입체적으로 들리며, 스테레오감도 수준급입니다.

해상력은 고역대 일부가 거친 느낌이 있는 거 같은데 나무랄 데 없이 좋네요.

작은 소리부터 큰소리까지 표현력 진짜 수준급이고.. 트랜지언트도 상당한 수준이고.. 타격감이 정말 좋습니다.

Red Hot Chili Peppers Can't Stop 한번 들어보세요.
도입부에 드럼이 울림도 좋고 아주 찰지게 표현됩니다.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도 1분 무렵부터 고조되기 시작하는 타격음이 대단합니다.

저음은 극저음까지 잘 나오지만 양감 자체는 많지 않네요. 저음 많은 걸 선호하시면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중음역은 FR그래프를 보시면 알겠지만 1Khz 이상부터 조금 빠집니다.
그래서 보컬이 전반적으로 한발짝 물러서서 부르는 듯이 들립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플랫하고 보컬이 살짝 뒤로 빠지며, 타격감, 입체감, 해상력 좋은 소리입니다.

이게 6만원대에 들을 수 있는 소리가 절대 아니고 거의 HD600이나 650과 비교 되어야 할 제품으로 보일 정도로 가성비 대단합니다.
5
2023.09.28 23:03
fiio k7 주문과 동시에 이 헤드폰 주문했는데

먼저도착한 관계로 pc 직결 해봤습니다
메인보드는 b360m 사용중이고

앰프없이 못쓴다는 말 정말많았는데

처음 직결했을때 스피커 테스트했을때 찌지직소리와 함께
윈도우 풀볼륨, 유튜브 풀볼륨 했을시 음량도 애매하고 먹먹한느낌이 나서 앰프없이 못쓰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리얼텍 오디오 드라이버 설치후
리얼텍 오디오 콘솔 활성화(저는 리얼텍 오디오 콘솔 rpc 서비스 연결 안됐었음) 시키고 나니
음질 엄청 깨끗해지고 볼륨확보도 갑자기 잘되더군요
윈도우 풀볼륨, 유튜브 볼륨 90퍼센트정도 하니 딱 적당하고 좋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체감상 직결만으로도 hd560s + dx3pro+ 썼을때랑 거의 비슷했던거같았어요
물론 비교적 보컬부분이 약간 음질이 떨어지는 느낌은 있었지만..


아무튼 혹시라도 직결로만 사용하실분들 있을까봐 길게 리뷰 남겼습니다
저도 원래 이거 하나사서 직결로만 쭉 쓰려고 리뷰 엄청 검색했는데 한 30개 리뷰있으면
직결리뷰는 2~3개 있더라구요 그마저도 자세한 내용은없고 그냥 '음량 괜찮은데?' 라는 간단한 리뷰정도라
검색해도 잘안나와서 아쉬웠어요


제가 막 음질에 엄청 일가견있거나 세세하게 따지지는 않고 적당히 좋으면 다 만족이라서
처음부터 이정도 퀄리티인줄알았으면 여기서 싸게 만족하고 덱앰안샀을거같긴합니다
지레 겁먹고 같이 지른감도있네요



아무튼 다신 갈팡질팡안하고 고장날때까지 갖고가겟다는 의지가 생겨서
처음에 말한 덱앰이랑 이 헤드폰으로 종결내려합니다


덱앰이랑 같이쓰면 어떤변화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5
2024.07.28 14:23
6만 원대에 이런 음질이라니… 물론 헤드폰 앰프가 있어야 해서 헤드폰 앰프도 같이 구입했다는 게 함정 아닌 함정 같은 부분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엄청난 가성비는 맞는 듯합니다.

그리고 6만 원대 헤드폰이라 비싼 커스텀 케이블을 사는 것은 그렇고 해서 첨부 사진에 보이는 1만 원대 케이블을 쿠팡 직구로 구입해서 4.4단자에 물려 주니 와!!! 기본 케이블이 정말 너무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싼 커스텀 케이블이 아니라도 밸런스 단자를 지원하는 헤드폰 앰프나 소스 기기가 있으시면 저처럼 만 원대라도 꼭 커스텀 케이블을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5
2025.04.14 15:17
주문: 우연히 쿠팡 추천 제품 중에서 HE400SE를 발견 후, 리뷰 내용에 혹하여 충동구매.

배송: 지난 주 목요일 오전 주문했는데 당일 현지 발송, 다음날 세관 통과 메시지, 토요일 오후 집에 도착. 중국에서 보낸게 이렇게 빨리 올 수도 있나요?

포장: 크고 튼튼한 쿠팡 로켓 배송 상자가 문 앞에 있어 이건 뭐지? 했죠. 그 안에 더 단한한 본 포장. 알리 고유의 비닐 봉지 포장만 받다가 6만원대의 제품에 과분한 박스를 대하니 왠지 고맙다는 생각까지...

내용물: 크고 묵직한 헤드폰과 두꺼운 케이블. 첫 인상이 좋음.

착용감: 이어 패드가 넓고 귀바퀴를 누르지 않아 오래 쓰고 있어도 편함. 개방형이라서 땀이 덜 차는 편. 충분한 쿠션으로 헤드폰 무게에 비하여 착용 중압감은 못 느낌.

개방형: 조용한 집안에서 헤드폰 음악 소리가 10m 거리에서도 잘 들림. 개방형이지만 음악 감상 중에는 외부 소리도 잘 안들림. 물론 음악 중단시에는 착용 상태에서 외부 소리 잘 들림.

음량: 25옴 제품. 다른 헤드폰 대비 10-20% 정도 볼륨을 더 올림. 보급형 헤드폰앰프 내장 dac로 볼륨 40% 올리고 사용 중. 오디오 앰프 헤드폰 단자에 연결해도 상황은 비슷함. 저음 및 고음도 10%씩 업. 개방형 구조에 따라 누출 저음 보강.

음질: 현재 사용 중인 밀폐형 소니나 젠하이저 헤드폰 보다 더 좋게 들림. 평판 개방형이라서 그런가 저음의 탄력, 고음의 선명함이 우수한 듯. 고음부는 예전에 사용하던 akg 개방형 헤드폰과 다소 비슷한 느낌이지만 중저음부는 하이파이맨이 훨씬 뛰어남. 고막에 대한 밀폐형의 초저음 부담 감소 효과 있음.

가성비: 탁월.

단점: 헤드폰을 헤드셋이라고 상품 분류(마이크 없음. 소니 헤드셋 두 배 크기). 그 외 아직 미발견.
5
2024.03.11 13:40
딱 10만 원짜리 평판형 이어폰 음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절대 그 이상 음질은 아니고요.
하이파이맨 시리즈중 귀에 자극이 심한 치찰음이 굉장이 강하기 때문에 저렴한 이유가 있습니다. 저음도 가장 약하고요. 그리고 기케가 싸구려인 것도 있고 400se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루나샵 동선 커스텀 케이블 교체 필수고요.
10~12k 치찰음이 심하기 때문에 EQ조절도 필수입니다. 안 하면 귀 망가져요 ㄷㄷ

그 위로는 --->>순다라 -->>>> 하이파이맨 XS -> = 아난다 --> 아리아가 가격차이 만큼 체급 차이가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청음도 다양하게 해보고 실제로 대부분 보유했어서 차이를 잘 알거든요.

그리고 아무리 저렴히 평판 헤드폰이라고 해도 덱 앰프도 필수로 사용하셔야 그나마 제 성능 나옵니다.
5
2024.01.02 12:20
헤사세가 좋다는 입소문 때문에 호감을 가지고 구매했습니다. 결과는 아주 만족 합니다. 젠하이저 hd600보다 구동하기가 힘드네요. 처음에는 다소 거친소리였는데 계속 들으니 에이징 효과 때문인지 감칠맛이 나네요. 구동력 좋은 앰프는 필수이구요. 작은 소리로 들으면 밋밋한 소리라고 할까요. 조금 크게 듣다가 피로도가 쌓이면 소형 스피커로 사용합니다.
헤드폰을 반대로 뒤집어서(안쪽이 외부로 향하도록) 들으니 이것도 재미있네요
5
2025.04.14 20:08
위 사진은 초등 2학년 아이 착용샷입니다.

이른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피아노를 치고 싶을때
꼭 필요한 헤드셋!
신랑이 이것저것 비교하고 알리나 테무도 확인해서
가성비 좋은걸 찾아보다가 결국 요걸 구매했어요.
요 상품 이가격이면 괜찮은거라나 뭐라나..

배송은 일주일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추가로 앰프? 도 구매해야 한다고 하던데
저희는 일단 그냥 사용하고 있어요.
전자피아노 볼륨을 최대로 놓으면 잘 들리더라구요.

저희집은 신랑, 아이 둘 모두
피아노를 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한답니다.
아주 만족스러워요!
5
2024.11.14 03:15
환율 고려하면 알리 세일 가격보다 쿠팡이 저렴해서 사봤는데, 알리 천원배송보다 한 2일 빨리 오네요. 로켓직구 전에 사용했을 때에는 통관 한세월에 발송도 3일 걸리고 아주 답 없었는데, 이제 좀 최적화가 된 듯한 모습입니다.

유명한 가성비 헤드폰이라고 명성이 자자하고, 가격이 접근 가능한 수준이라 한번 사봤는데, 이제 차이파이 절대 무시할 수가 없겠어요. 모양은 베이어다이나믹 888 같은 모양새인데, 평판형으로 나름 좋은 소리를 뽑아줍니다. 생각보다 크고, 넉넉한 출력을 보여주는 앰프가 있어야 제대로 들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폰, 맥미니로는 볼륨 최대로 올려도 75dB 정도밖에 음량 확보가 안되네요. 다만, 최대 볼륨에서 들려오는 소리 자체는 정말 음질이 나쁘지 않다는 게 느껴져요.

소리만 안샌다면 밖에서도 꼬다리 들고 다니고 싶은데, 오픈형으로 다 들리는데다, 크기도 거대해서 집에서만 쓸 수 있을 거 같네요.
5
2025.01.17 09:22
가격이 싸서 QC에 대한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양품을 받았습니다

마감도 꽤 이쁩니다

처음엔 dac없이 3.5mm직결로 들었는데

게이밍 헤드셋보다 음질이 선명하고 깨끗합니다.

다만 소리가 작아요

늦게 배달온 ka13 dac에 3.5mm단자로 들으니

소리가 많이 커졌습니다

ka13에 4.4mm케이블을 쓰는게 권장이라고하니

4.4mm 케이블이 배달오는게 기대가 됩니다
ㅡㅡㅡㅡㅡㅡ
4.4mm케이블 배달이 왔습니다

확실히 출력이 세져서 소리에 힘이 생겼어요

게이밍 헤드폰이랑 2~3만원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음질은 그 몇배이상 뛰어난것 같습니다.

소리가 깔끔하고 낭랑합니다.

둥둥 울리는 저음이 힘이 있습니다.

다만 오픈형이기때문에 주변에 소리가 많이 새어나갑니다.

dac는 ka13 썼습니다.
5
2025.02.26 17:37
개인적으로 uno나 h5로들어보니 그나마 들어줄정도는 나와줘서다행으로 느끼며듣고있습니다
기본케이블이 검은색이고 상당히 두껍습니다 아주좋습니다
어느정도 해상도 되는 음원을 재생해보니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제느낌에 가성비가 엄청좋게 느껴졌습니다
5
2023.09.15 21:02
주문 후 2일만에 항공 배송으로 왔습니다. 배송 속도가 국내 택배 수준이라 깜짝 놀랐네요. 이미 가성비로 유명한 제품 답게 6만원대라는 가격대에 안맞는 훌륭한 품질을 보여줍니다.

음질 평은 개인차가 심한 부분이지만 소리가 먹먹하거나 저음이 물에서 울리는듯한 싸구려틱한 느낌 없이 스피커가 귀에서 바로 때려주는듯한 깔끔한 느낌이라 만족스럽습니다.

3.5mm 1.5M 길이의 케이블에 6.5mm 젠더가 같이 끼어져서 오며, 동봉 케이블 품질은 나쁘지 않은편입니다. 흔한 3.5mm USB 꼬다리에 물려도 소리는 잘 나오지만, 출력의 한계로 음량이 작기 때문에 볼륨을 좀 크게하셔야 잘 들리며 그래도 볼륨을 최대치로 막 키울정돈 아니라서 알리발 저가 3.5 꼬다리로도 충분히 조절해가며 들을만합니다. 앰프나 여타 출력 좋은 DAC 가 있다면 더 좋구요.

저가형 가성비 헤드폰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드릴만한 제품입니다. 당연하지만 개방식이고 특성상 소리가 밖으로 아주 잘 세어나오는터라 공공장소나 사무실에서 사용할만한 물건은 아니니 미리 참고하시는게 좋습니다.
5
2024.09.18 03:14
헤사세란 말이 자꾸 떠돌길래 한번 사봤는데, 꽤 괜찮더군요. 균형잡힌 음질을 들려주었습니다.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더 윗급이 궁금해 지더군요. 웬만한 곡은 다 소화가능하고, 가끔 극저음이
극대화된 곡이 어쩌다 한곡이 있는데, 그건 좀 뭉개지긴 했지만, 다른 헤드폰도 그런 곡은 문제가
생길거 같아서. 제가 10만원 언저리가 상한선이라서. 그리고 이건 헤드폰앰프는 필수입니다.
5
2025.04.16 21:07
쿠팡이라서 배송도 빠르고 음질도 좋아요!
이 가격대에 이만한 음질을 들려주는 헤드폰은 어디에도 없을 것같습니다. ㅎㅎ
특히 평판형 드라이버에서 나오는 극저음이 정말 매력적이더라고요 ㅎㅎ

다만 직결로 쓰셔도 되지만, 가급적이면 10~15만원대 앰프에 연결해서 듣는 걸 추천합니다!


HIFIMAN HE400se 헤드폰
재질: ABS 플라스틱 프레임과 컵, 강철 밴드, 폼 라이닝이 있는 인조 가죽 헤드밴드
변환 원리: 개방형 평면 자기형
감도: 91 dB/mW
주파수 응답: 20 Hz–20 kHz
임피던스: 25 Ω
케이블: 헤드폰에서 3.5mm (1/8") TRS 커넥터로 연결되는 듀얼 3.5mm TRS
무게 (케이블 제외): 390 g”
5
2024.12.04 12:32
물론 직구제품은 스켈스 마그네틱 버전이 아니지만
일반 버전도 충분히 충분히 좋습니다 ㅎ 정품 맞으니 지르세요!
단 쿠팡직구라고 써있을때만요 ㅎㅎ
5
2023.06.16 20:50
스텔스 마그넷이 아니라서 소리가 좀 걱정했는데
기우였다
집에 있는 스텔스 마그넷과 비교해 본다면 딱 구동력 차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둘 다 헤드폰 앰프가 필수인 평판형이긴 하지만
일반형이 좀 더 구동이 쉬운 느낌이다. 스텔스 마그넷은 밸런스 케이블을 연결해야 동일한 게인에서 만족스러운 구동력을 얻었는데
일반형은 언밸런스에서도 만족스럽다.
더구나 기본 케이블과 이어패드도 일반형이 좀 더 좋다
스텔스는 기케는...무조건 바꿔줘야 했다면 이 제품의 기케는 생각보다 들을만 해서 놀랬다.
앰프의 구동력이 좋다면 구지 바꾸지 않아도 된다.
물론 바꾸면 더 좋아지긴 하지만 일반형은 은도금보다는 동선과 매칭이 좋다
치찰음 대역이 스텔스 모델에 비해 살짝 더 나오기 때문에 은도금으로 매칭하면 민감한 사람들은 치찰음이 신경 쓰일 것이다.

할인 할 때 사면 가격을 아득히 초월하는 가성비를 보여준다
10만원 언더에서 이보다 좋은것 없다.

단 하나. 제대로 성능을 맛보고 싶다면 앰프는 필수다
5
2023.07.26 04:54
이어폰을 주로 사용해서 추가로 고가 헤드폰을 구입하기 애매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를 휠씬 뛰어넘는 헤드폰이네요.
잠시 사용해봤던 HD560s보다 같은 오픈형인데도 저음의 양감이나 타격감이 좋고 음장이 넓게 들립니다. 고음의 해상도도 좋습니다. 그리고 볼륨을 많이 먹고 구동이 쉬운 편은 아니라서 별도 앰프가 필수네요. 포터블 기기로는 제 성능을 끌어내기 힘들것 같습니다. 무게가 좀 있으나 착용감이 좋아서 장시간 사용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이어패드쪽은 보스 헤드폰 만큼이나 편하네요. 압박도 거의 없구요...그리고 왠만하면 별도 밸런스 케이블 구매해서 밸런스로 들으면 더 좋을 것입니다. 헤드폰이 주 사용기기가 아니라면 헤드폰은 이것으로 종결해도 될 것 같네요.
5
2023.08.17 09:41
구동하기 힘든 헤드폰입니다.
요즘 이어폰들 성능이 워낙 좋아서 너무 비교됩니다.
참고로 KZ중국제 평판 이어폰이 훨씬 싸고 좋은 소리 들려준다면 믿으시겠습니까?
KZ PR2(2,7만원) 청음중이고 PR3(3,2만원)는 배송중인데...
당연히 이 제품이 더 좋은 소리에요.
그렇지만... 구동이 힘들다면... 구동이 쉬운 평판형 이어폰이 좋을 수 있답니다.
오디지 lcd1도 청음중인데 3가지 중에 그나마 전체적으로 제일 듣기 좋은 소리가 나옵니다.
고음 영역은 하이파이맨 조금 우세
저음 영역은 중국제 평판 이어폰 훨씬 우세~
음악감상용으론 오디지 우세~ (개인적인 취향에 딱 맞는 소리를 들려줌)
테스트곡
Sultans of Swing ~ Dire Straits Drum cover by Kalonica Nicx
이 곡에서 중점적으로 체크한 부분은 중간북소리입니다.
오디지가 가장 좋은 중간 북소리로 들림 (전체적으로도 가장 좋음 음을 들려줌)
첫할인쿠폰 사용 4.8만 결제한 하이파이맨... 리뷰 끝
4
2023.12.29 09:15
평판형 헤드폰 소리를 맛보시기에 딱 좋습니다 ^^
5
2023.08.31 09:30
평판형, 좋은소리, 살짝 쏨, 감도 낮음, 볼륨확보 = 앰프요구
5
2023.06.25 12:05
뭐 대부분 헤사세 좋은건 아실겁니다. 저도 뒤늦게 구입했는데 음질면으론 할 말없이 좋습니다. 다만 평판형이라 그런지 괜찮은 덱앰이 필요하긴 하네요. 볼륨 꽤 잡아먹습니다. 저렴한 꼬다리로는 좀 힘들듯 합니다. 디자인은 무난하니 괜찮은데 재질은 좀 싼티납니다. 근데 뭐 이 가격에 재질까지 따지긴 좀 그렇죠? 착용감은 제 기준으로 무게감도 크게 안느껴지고 정수리 아픈것도 없고 편합니다. 배송은 로켓직구인지라 역시 빠릅니다. 근데 스탠드없는 버전으로 와서 아쉽긴합니다. 현재는 기본케이블 사용중이지만 주문해둔 커스텀케이블 오면 바로 교체할까 합니다.
5
2024.09.0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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