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한 제품명
- 바다원 명엽채 (냉동), 500g, 1개
☑️ 구매하게된 이유
- 어릴 때 맛있게 먹었던 명엽채볶음을 반찬가게에서 사 먹다가 보니. 이거를 내가 만들 수도 있겠다 싶어서 용기 내어 구매하게 되었어요.
아이들도 밥 반찬으로 잘 먹고 맵지 않아서 초딩 아이까지도 잘 먹어서 밥반찬으로 자주 먹고 있었던 중이었어요.
여러 가지를 레시피를 보니 명엽채가 어려워 보이진 않아서 명엽채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명엽채 검색해보니 여러 가지가 나왔는데 그중에서 평도 좋고 양도 많아 보이고 가성비가 좋아 보이는 바다원 명엽채 냉동 상품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상품의 좋은 점
- 연육을 사용해서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길쭉하고 얇게 만들어져서 반찬으로 만들었을 때 젓가락으로 잘 집어먹을 수 있어요.
모양도 길쭉하니 아이들이 면 먹는 것처럼 맛있게 잘 먹네요.
그냥 먹어도 맛이 있어요. 양념해서 먹으니 밥 반찬으로도 정말 좋은 거 같아요
☑️ 상품의 아쉬운 점
- 먹어보니 맛이 있고 특별히 아쉬운 점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 배 송
- 빠른 배송으로 다음날 잘 받아 보았습니다. 박스 안에 잘 포장되어 왔고 터진 곳 없이 잘 왔습니다.
일반 오프라인 마트에서 구매하면 힘들게 집까지 가지고 와야 하는데 쿠팡에서 시키면 집 앞까지 편안하게 배송해 주니 굉장히 편리합니다.
☑️ 전체적인 총평
- 매운 반찬이 아니라서 어린아이들까지도 잘 먹고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쉬워서 앞으로 자주 만들어 먹게 될 것 같네요.
맛도 있어서 온가족들의 반찬으로 잘 먹는 거 같아요.
반찬가게에서 조금씩 구매하면 비싼데 이렇게 재료를 사서 만드는 양도 굉장히 많이 나오는 거 같고 아끼지 않고 팍팍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그리고 냉동 보관식품이라서 조금씩 소분해서 만들만큼만 꺼내서 쓰고 해석 굉장히 편리해요.
《 저의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의 후기가 구매하시는데에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꾹~ 부탁드립니다 *^_^* 》
5
2025.02.28 14:08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의 최애 밑반찬 명엽채볶음을 하기 위해서
로켓프레시로 주문한 명엽채 500g 한봉지~!!
새벽에 도착한 명엽채를 냉장고 보관 후,
주말에 반찬 만들기 시간을 가져봤어요 ^^
명엽채 한봉지를 넓은 팬에 담아서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저는 3-4등분으로 나눠서 잘랐어요.
그런 다음 마른 팬에 불을 켜고 중불에 명엽채를 볶아주세요.
수분기가 날라가고 비린향도 없앨 수 있지요 >_<
어느 정도 볶아진 명엽채는 넓은 쟁반에 담아서 한숨 식히고,
양념을 준비해봅니다 ^^
간장 5t, 다진마늘 2t, 물엿이나 올리고당 4t, 참기름 2t, 후추 톡톡, 참깨 적당히 휘휘 저어서 양념장 준비 완료!
그 다음 식용유 2-3바퀴 두른 후 명엽채를 다시 넣어서 볶아줘요~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명엽채가 얇아서 탈 수 있으므로
계속 뒤적뒤적 해줘야 한다는거 ㅎㅎ
명엽채가 어느 정도 볶아졌다 싶으면 이때 양념장 투하~
양념장을 넣은 후에는 약불로 줄인 후 양념이 잘 베일 수 있도록
양손으로 계속해서 볶아주면 되요~
이렇게해서 대용량 밑반찬 명엽채볶음 만들기 완성!
명엽채만 있으면 30분 내에 만들 수 있는 밑반찬이라서
저희 집에서 멸치볶음, 진미채볶음 다음으로 인기쟁이 반찬
갓 만든 명엽채볶음은 밥한공기 순삭할 수 있고요.
저는 가끔 맥주 안주로 꺼내서 먹기도 해요 (소근소근)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명엽채볶음 아주 좋네요 :)
5
2025.02.10 13:49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디 식당에서 먹어보고 맛있어서 여쭤봤더니 이거라더라구요!
언젠가 사먹어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그게 오늘이네요 ㅋㅋㅋㅋ
처음엔 불투명해서ㅜ이게ㅜ맞나 싶었어요.
식당에서 본 건 투명했어서 ㅠㅠㅠ
그런데 볶고 양념 넣으니 투먕해 지더라구요 ㅋㅋㅋ
처음엔 길쮹한 편이라 저는 한 3등분 해 줬어요.
4등분도 나쁘지 않을듯 ㅋㅋ
❤️조리법
1 양념을 먼저 작은 그릇에 섞어 준비 해 주세요
저는 간장, 올라고당, 미림, 설탕, 다진마늘, 아보카도유(식용유) 넣어서 섞어뒀어요
2 명엽채를 잘 잘라 프라이팬에 볶아주세요
저는 기름 없이 조금 볶아줬어요
3 노릇한게 조금 보이고 살짝 힘이 생기면 양념을 부어서 볶아줘요
명엽채 다시 덜어두고 양념 먼저 조금 끓인 다음 양념이 보글 보글할때 다시ㅜ명엽채 넣어주는게 정석이라고 하지만
저는… 새벽에 해서 졸려서 그럴 여유가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4 다 볶은 뒤 불 끄고 참기름 둘러 다시 뒤적여 주고. 통깨 뿌랴서 마무리!!
휘뚤 마뚤 해도 :) 아주 맛있었어요 ㅎㅎ
5
2025.04.15 10:49
╭──────────────────╮
⭑ 비린 맛이 덜해요
⭑ 쫀득해요
⭑ 지퍼팩이라 보관이 용이해요
╰──────────────────╯
⭕ 선택이유
진미채 명엽채 좋아하시나요?
저는 이런 건어물 류 씹는것을 좋아하는데
요즘 빠진것은 명엽채예요!
달달하게 만들어 먹으면 밥 반찬으로도
간식으로도 아주 좋더라구요 ~
⭕ 좋은 점
▪쫀득하다
명엽채가 쫀득해서 씹는 맛이 있어요!
▪500g
양이 꽤 많아서 두번에 나눠서 반찬을 만들었어요!
큰 반찬통에 두둑하게 담길 정도이니
양이 많다고 볼 수 있죠!
▪지퍼백
한번에 다 사용할 수 없는 양인데
만약 지퍼백으로 안 되어 있다면 다른 곳에 옮겨 담거나
고무줄로 묶는 등의 귀찮음이 있었을 것 같아요
근데 이건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하여
지퍼백 형태로 되어 있어 정말 만족스럽고 편하게
잘 사용했답니다 :-)!!
▪비린맛 딱히 못 느낌
명엽채는 가끔 비린 맛이 나는 게 있는데
이건 비린맛보단 풍미있는 맛이에요!
>>>>그렇지만 비린 맛을 줄이고 싶은 분들에게는
살짝 데 쳐서 물기를 제거하거나
마른 팬에서 가볍게 볶아 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아쉬운 점
딱히 없어요
✅ 전체 후기
명엽채 볶음은 밥도둑으로 불릴 만큼
짭짤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데요
간장과 올리고당이 핵심입니다!
- 중약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 넣어 살짝 볶은 후 명엽채를 넣고 가볍게 볶고, 양념장을 넣어서 골고루 잘 베게한다음 불 끄고, 참기름과 통깨를 넣으면 끝!
* 너무 많이 볶으면 딱딱해지니까 조금만 볶아주세요
처음에 1-2분 / 양념 넣고 윤기가 살짝 돌 때가지
·····································································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꾹~ 부탁드려용 (*Ü*)ﻌﻌﻌ♥
⬇
5
2025.01.21 21:04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좋은기회로 명엽채를 체험 할수 있게 되었어요
명엽채하면 뭔가 추억의 음식이랄까요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닐적에 서브반찬으로
자주 먹었던 넘나 맛있는 ㅠ
지금도 질리지않는 반찬이에요!
어릴때는 명엽채란 이름을 정확히 모르고
진미채보다는 쫄깃한식감과 단맛이 공존하는
그런 쥐포인가? 생각했는데
명엽채는 돌김을 얇게 썰어 말린 것이였어요
마치 실처럼 가늘고 긴 모양으로,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향이 특징이죵
그중에서도 명엽채와 참기름의 조합은
단연 최고라고 할수있어요ㅠㅠ 존맛
아주 매력적인 조미건어포♡
요리하기도 아주 쉽고 간단해서
오분이면 뚝닥 반찬하나 만들어 먹을수 있어요
입맛까지 돋구는!
군침이 싸악-♡
레시피하나 소개할게요
◇재료
명엽채: 한 줌 (약 50g)
다진 마늘: 1/2 숟가락
고춧가루: 1/2 숟가락
참기름: 1 숟가락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참깨: 약간 (선택사항)
◇준비
1. 명엽채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2. 끓는 물에 명엽채를 넣어 2~3분 정도 데쳐줍니다
3. 데친 명엽채를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4. 데친 명엽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5. 볼에 잘라 놓은 명엽채, 다진 마늘, 고춧가루, 참기름, 소금, 후추를 넣고 잘 버무립니다.
6. 참깨를 넣어 마무리하면 더욱 고소하고 먹음직스러운 명엽채 무침이 완성♡
5분 만에 완성된 명엽채 무침입니당!!
간장게장 다음을 잇는 밥도둑!!!
또주문할게요
5
2025.01.16 20:06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처음으로 갈팡질팡 체험단 리뷰를 써봅니다
와우~이런기회가 오다니~
기왕 최선의 솔직리뷰로 써볼게요
도움이 되시면 좋겠어요
주문다음날 명엽채500그램도착
앗.냉동이랬는데 아니넹..
오다가 녹았겠지 그러나 날씨가 영하10도
여름엔 포장을 더욱 세심하게 부탁~드립니당
500그램이 꽤 묵직하네요
지퍼백 싹 뜯어서 5번에 나누어 먹을수 있게 나누어
랩으로 대충싸서 본포장지에 넣고 냉동실로 들여놓고.
명엽채는 냉동되면 탁부러지는 기억이..
우선 한묶음 꺼내어 가위로 먹기좋게 싹뚝싹뚝
팬에 식용유 두숟가락 둘러 낮은온도로 분리하며볶기
울집 맵찔이 땜에 청량대신 굵은 파슬리가루 툭툭뿌려주기
군데군데 노릇해질때 통깨를 넉넉히 뿌려 고소한만 더하기
완성~~~됐습니다
자~맛평가로 가봅니다
부드럽던 원재료는 적당한 식감으로 괜잖습니다
센불로 볶으면 너무 딱딱해질수도 있죠오
단짠단짠~ 제입맛에는 단단짠짠~~
근데 가성비 좋은 밥도둑이네요
이것이 얼마더라,,다섯번에 나누어 먹을수 있으니
괜잖긴하다는 생각..고물가 시대에 대단한 가성비.
오늘 저녁 반찬 하나 해결했습니당 ㅎ
다른 양념 필요없고 식용유 통깨.
욕심을 더 내자면 파슬리가루 꿀 한숟가락 추가양념.
처음리뷰쓴다고 애썼는데 재밌게 보셨길바랍니다
이상 쿠팡리뷰 체험단 갈팡질팡리뷰입니다
5
2025.01.17 15:47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냉장고 열었는데 마땅한 밑반찬이 하나도 없을 때, 괜히 외식이나 배달하기도 애매하고… 딱 그 타이밍에 쿠팡체험단으로 받은 명엽채가 눈에 들어왔어요!
사실 명엽채 볶음은 어릴 때 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추억의 반찬이기도 한데, 이번에 직접 해보니 역시 이건 밥도둑 맞습니다 ㅋㅋ
이거 하나만 있으면 다른 반찬은 필요 없더라고요.
게다가 받은 제품은 깨끗하게 손질된 상태라 바로 볶아먹기 너무 편했어요.
기름에 살짝 볶은 다음 올리고당이랑 간장만 넣고 살살 볶아주면 끝! 요리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해요.
조금 긴 건 가위로 슥슥 잘라서 사용하면 OK! 식감도 쫀쫀하고, 달큰짭짤한 맛이 정말 입에 착 붙습니다.
요즘 같은 때 집에 밑반찬 하나쯤 준비돼 있으면 마음도 든든한데, 이 명엽채 진짜 추천할만해요.
간단하지만 제대로 맛있는 반찬, 만족도 100%!
5
2025.04.10 18:49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있는 밑반찬용이네요.
오징어채는 두툼한데 비해서 명엽채는 얇아서
조리하기도 빠르고 누구나 좋아하는 마른반찬인거
같아요.
반찬만들때
볶음팬에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넣고
살짝 구워주네요.(기름없이 냄새 날아가도록)
그리고 조림 양념간장을 미리 만들어 준비해두는데
(간장. 맛술. 후춧가루약간. 간마늘. 설탕조금. 요리용물엿)
살짝마른팬에 구워진 명엽채에 식용유를 조금
두른후 약불에서 뒤적이면서 미리 만들어둔
조림양념간장을 넣고 조리면서 식용유를 마지막에
한스푼 두르고 불을 끈후 깨소금을 뿌려서 마무리하고
식은후 반찬통에 담으면 되네요.
질기지않고 딱딱하지않고 단짠한 밑반찬이 되지요.
밥하고 먹으면 계속 젓가락이 간다눈~~^^;;;;
5
2025.04.10 18:59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릴적 먹어봤던 명엽채
정말 오랜만에 만나 봤어요
도시락 반찬으로 싸갔었던
옛 추억이 생각나는...
요즘은 주로 오징어채를 고추장에
볶아서 만 먹고 있었거든요
연육함량75% 조미가 되어 있어서
간을 세게 안해줘도 됩니다
후라이팬에 살짝 볶은 뒤
마늘기름을 낸 후
간장과 참기름을 넣어서 볶았어요
마지막으로 참깨 톡톡
부드럽고 단짠의 맛으로
하얀 밥과 먹으면 더 맛있겠지만
혈당걱정에 늘 잡곡밥을 먹어서
간만에 먹어보니 맛이 나름괜찮았어요
어른보다는 아이들 입맛에 더 잘 맞을
꺼 같아요
처음엔 부드러웠는데
점점 딱딱은 아니여도
올리고당도 안 넣었는데 붙어서
뭉쳐지네요
하나씩 분리하고 참기름 좀 더 쏭쏭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구매후기입니다
5
2025.04.13 11:40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바다원 장수건해산물의 명엽채 500g입니다~
냉동보관인줄 알았는데 받아보니
구입 후에는 냉장보관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소비기한은 2025. 10. 05일까지로 약 8개월 여유있어요.
전 한꺼번에 다 만들어버려서 보관은 상관없네요!
길이가 길어서 3등분정도로 자르는게 좋습니다~
식용유 조금에 약불로 꼬들하게 볶아서 그대로 먹어도
쥐포처럼 맛있어요~!!
저희 아이는 양념하기 전이 더 맛있대요^^
명엽채볶음 500g 한봉지 기준 레시피 알려드릴께요!!
명엽채 500g 먹기좋게 잘라주시고
후라이팬에 식용유 5스푼정도 달군 후에 자른 명엽채를 넣고
천천히 볶아주세요~ 절대 약불 유지해주세요! 금방타요~
잘볶은 명엽채 밖에 빼놔주시고 양념 다 넣고 보글보글 끓을때
다시 넣어서 잘 섞어주듯이 볶아주시면 되요~
오래 볶지 않아요~~
양념은 다진마늘 3스푼 ,진간장 6스푼 ,물엿 10스푼 ,
설탕 5스푼, 맛술 5, 참기름, 통깨 취향껏 조절하세요~
쫀득쪽득한 식감에 달달 짭잘 반찬으로 최고에요!!
500g한봉지로 반찬통 2개 한가득 나오네요~~~
쿠팡체험단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5
2025.02.02 12:33
연육이 75 프로 들어 있어요. 2봉지 샀어요.
너무 먹고 싶었던 거라
한봉지 금방 먹을 거 같아서 500g 짜리 2봉 넉넉하게 샀어요.
정말 제가 그리고 바라던 그 명엽체에여 진미채만 먹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고요. 예전에 먹었던 그 쥐포 같은 거 장민
어릴 때 자주 먹었어요.
커서는 잘 먹어본 기억이 없는 거 같아요. 가끔 식당에서 반찬으로 나오는 건 봤어요. 그거 먹을 땐 어릴 때 생각나더라고요.
도시락 반찬도 엄마가 가끔 싸주셨어요. 그때 생각하면 그 맛이 너무 그립더라고요.
일찍 찾아볼 걸 그랬어요? 여태그 생각을 못했네요. 이렇게 찾으면 나오는 것을ㅋ
뭐 쿠팡에는 없는게 없네요.
제가 어릴 때도 아마. 이 명엽체는 그렇게 귀한 반찬은 아니었던 거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싸주는대로 먹었던 터라ㅋ
그때는 뭐든지 귀했으니까
가끔 아주 귀한 날 되면 비엔나 싸주셨어요.
짭짤하고 달달하고 부드러운 쥐포 같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정말 쥐포 맛이에요.
간이 짭짤하고 단맛이 되있어서 볶으실 때 양념 많이 안하셔도 돼요.
얇은 편이라 타기 쉬우니까.약한 불로 볶아주세여
잠깐만 딴짓하면 타요.ㅋ
누가 먹어도 맛있지만 약간 무른듯한게 너무 부드러워서
이 식감을 싫어하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하지만 볶으면 더 맛있어요.
볶아놓고 시간 지나면 살짝 바삭해지거든요. 단단해져요 물엿넣으면 너무 딱딱해질 거예요.
요리 당을 쓰시는게 좋을 듯해요. 설탕도 오히려 더 딱딱해져요. 요리당이 딱 맞을 거 같아요.
바삭함을 좋아하시면 설탕넣으세요. 그러면 식고 나면 바삭해져요 멸치 볶은 것처럼ᆢ
지금도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그리고 양도 은은근이 많아요. 오래 먹을 거 같아요.
한봉지는 아예 냉동실에 넣어뒀어요. 다 먹고 또 사 먹으러 올게요.
맛을 점수로 주자면 100점입니다.
5
2024.10.19 21:37
❤️ 리얼 후기 리뷰 ❤️
✅️ 구매일자 : 2023.06.27.
✅️ 배송일자 : 2023.06.28.
✅️ 소비기한 : 2024.03.01.
✅️ 상품 : 바다원 명엽채 (냉동), 1kg, 1개
✅️ 구매목적 :
아이를 키우다보니 저녁밥은 꼭 집밥을 먹이는데 반찬이 항상
고민스럽더라구요~ 그래서 볶음반찬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어묵볶음, 멸치볶음, 장조림같은거요^^
명엽채볶음도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이라 구매했어요~!
‼️ 명엽채볶음 만드는 방법 :
* 재료 : 명엽채, 식용유, 간장1T, 올리고당1T, 마요네즈1T, 통깨
* 주의할 점 : 모든 요리는 약불로 진행해주세요~ 안그럼 금방타요 ㅠㅠ
1. 명엽채를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저는 아이와 함께 먹는 반찬이라
조금 작게 잘라주었어요^^ 잘 잘라주고, 뭉쳐있는건 손으로 떼어주면 되요~
2. 약불로 달궈진 후라이팬에 명엽채만 넣고 볶아주세요~
(멸치볶음할때 멸치만 살살 볶아주듯, 명엽채만 살살볶아주면되요~)
너무 오래 볶으면 금방 타기 때문에 살짝만 볶아주세요~
3. 빳빳했던 명엽채가 힘을 잃으면 기름을 휘릭 둘러주세요
4. 색이 노릇해ㅣ면 간장1T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5. 올리고당1T를 넣고 광택감을 더하고 달콤함도 더해주세요~
6. 불을 끈채로 마지막에 마요네즈를 넣어고 한번 더 섞어주세요~
(마요네즈가 딱딱해지고 서로 뭉치는걸 방지해줘요^^)
7. 통깨까지 뿌리고 나면 끝~~
‼️ 특장점 :
-1kg이라서 양이 정말 많아요~
- 반찬만들기도 정말 쉬워서 10분만에 반찬뚝딱만들수 있어요~
- 유통기한이 넉넉해요^^
- 냉장보관이라고 쓰여있지만, 저는 반찬을 만들고 남은건 냉동실에 넣어놨어요~
다음에 요리할때는 미리 꺼내놓고 해동 후 요리하면 되요~
‼️ 단점 :
- 명엽채를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있어서 단점은 딱히 없었어요~
❤️ 제 리뷰를 보고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이 돼요》 부탁드려요^^*❤️
항상 만족스럽고 합리적인 소비하세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5
2023.07.14 17:56
★ 주문일 : 23년 6월 28일
★ 후기 :
여름되니까 덥고 습해서 확실히 입맛이 떨어지네요
근데 왜 몸무게는 그대로인가
어릴적 엄마가 즐겨해주시던 반찬입니다
그때는 그냥 쥐포채라고 불렀는데 이게 명엽채군요
쥐포, 오징어, 조미오징어, 아귀포 등등 이런류들은
살땐 냉장인데 장기간 보관하려면 냉동하라더라구요
개봉후엔 냉장상태라도 잘 상하나봐요
일단 포장이 지퍼백이라 쓸만큼만 쓰고 냉동실로 냉큼 넣었어요
반찬 한번 하는데 필요한건 250g !!
입맛없는 요즘같은 계절에.. 밑반찬으로 딱좋은.. (잘 상하지 않는)
명엽체 볶음 갑니드아!!!!!
< 명엽채 볶음 >
♥ 명엽채 250g
♥ 양념 : 간장 2T, 올리고당 2T, 다진마늘1T, 참기름 1T
1. 잘게 자르기
일단 이런게 볶을때 한번 엉키면 한덩어리가 되어버리므로
먹기좋게 잘게 잘라줍니다. 3등분하니 딱 좋은거 같아요
손으로 살살 떼서 분리해줍니다. 분리 잘되요
2. 명엽채 볶기
팬에 명엽채만 넣고 비린내를 날린다 생각하며 그냥 볶아요
원래 쥐포가 구으면 더 꼬숩잖아요 ㅎㅎ
살짝 익을때까지만 볶다가 불을 끕니다
살짝 그슬렸다 생각하는 순간부터 순식간에 탑니다. 조심!!
3. 불끄고 양념 섞기
물엿류가 열을 가하면 딱딱하게 굳어지니 불을 끄고
양념 투척후 골고루 섞어요!!
그리고 통깨 솔솔~
딱 어릴때 엄마가 해주시던 그 반찬입니다
흐흐 맨입에 주섬주섬 다 먹게되는 ㅋㅋㅋ
으른이가 됐으니 맨입으로 다 줏어먹는 사치도 부려봅시다 ㅋ
볶다가 간장없이 설탕, 참기름만 투척해서 볶으면
바삭바삭 단짠단짠~~~~~~ 진짜 맨입에 다 줏어먹고
하루종일 물마시는 ㅋㅋㅋㅋ 그런 맛있는 간식도 됩니다
기본적으로 조금 짭짤하거든요
어른이 된다는건 잔소리없이 이런사치도 부릴수 있는것!!!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5
2024.10.20 16:25
1️⃣ 명엽채란
명엽채는 명태의 살을 잘게 찢어서 가공한 제품으로 가공시 건조방식의 황태채보다는 조미료가 더 들어가는 편입니다. 이제품의 어육살은 베트남산이네요.
2️⃣ 포장상태 :
수령일자 : 6월 28일
포장단위 : 1kg 의 명엽채가 지퍼백포장으로 들어 있고 1kg이라 그런지 여러번 나누어 조리가능한 대용량이예요.
3️⃣ 조리하기
대개의 마른 반찬들은 간장양념 vs 고추장양념을 많이 활용하는데 저는 간장양념버전으로 조리해보았어요.
일단 명엽채를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주고 》
마른팬에 수분이 날아가도록 바짝 볶아줍니다(이때 타지 않도록 불세기 조절을 해주세요) 》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간마늘을 볶아주다가(아무래도 생선이 원료이다보니 마늘을 넣어주는 것이 냄새를 더 좋게 해줘요) 》
양조간장 맛술 올리고당이나 쌀엿등 원하는 맛의 달달함을 추가해주고 졸입니다( 저는 맛의 풍미를 올리고자 마스코바도 설탕도 1티스푼 추가했어요 》 마지막에 참기름을 살짝 넣어주면 향이 더 고소하고
》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양념이 끈덕하다 싶을 때 명엽채를 넣고 졸여줍니다. 》
고추장양념은 사실 간장을 아주 약간만 넣고, 고추장을 넣어서 졸여주면 됩니다.
4️⃣ 주의할 점 :
✔️ 양념이 수분이 많은 상태에서 원물에 닿으면 명엽채가 퍼져버릴 수 잏으므로 어느정도 끈덕하게 졸인상태에서 명엽채 원물을 넣으면 쉽고 맛있게 명엽채조림을 완성할 수 있어요.
✔️ 조리후 남은 명엽채는 포장재가 지퍼백이므로 그대로 밀봉하여 냉동실에 보관해줍니다.
5️⃣ 이 제품의 맛 :
마른 반찬이 있으면 약간의 반찬 추가만으로 금방 뚝딱 상을 차릴 수있어서 매우 편하지요. 간만에 쉽고 간편하게 단짠하면서 입에 쫙붙는 명엽채조림했더니 계속 젓가락이 가서 금방 먹었고 대용량이라 아직도 냉동실에 남았어요. 곧 개봉해서 다시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총평 : 1kg이라 대용량이고 지퍼백으로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뻣뻣하지 않아서 누구나 좋아하는 명엽채 반찬을 만들 수 있어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5
2023.07.06 01:23
옛날에 엄마가 많이 해주시던 명엽채 반찬인데 쿠팡체험단에 당첨이 되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제품을 먹어보고 느낀 솔찍한 후기를 남겨볼게요.
새벽배송 되어서 은박지안에 드라이아이스3봉지랑 같이 냉동상태의 명엽채를 받았어요.
안에 명엽채 몇개가 나와있길래 뭐지?했는데 위쪽 부분이 개봉된 것 같이 뜯어져 있더라구요.
다른분들이 쓴 상품평 읽다보니 저처럼 뜯어져온 상품이 있는 걸 보니까 안에 들어있는 드라이아이스 때문에 배송중에 비닐이 부셔지드시 훼손이 된 것 같더라구요.
상품에는 이상이 없어서 그냥 먹기로 했어요.
냉동 되었던 제품이라 긴 덩어리 채 여러개로 뭉처서 있고 자잘히 부셔진 부분이 많았어요.
아마도 냉동 된 거 배송중에 부셔진 것 같아요.
저는 가위로 두 세번씩 잘라 먹어서 그건 크게 상관이 없더라구요.
지퍼백이 아니어서 보관 시 덩어리진 걸 소분해서 지퍼백에 담아서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한덩어리 시간이 지나니 부드러워지더라구요.
손으로 달라붙어있는 명엽채를 분리시켜줘야해요.
그냥 볶으면 다 달라붙어서 떡이 질 것 같아요.
전 제식대로 멸치볶음 양념처럼 들기름넣고 진간장, 올리고당, 설탕 만 넣고 바글바글 끓인 양념에 약한불에 볶아 냈어요.
살짝 간이 되어있어서 진간장을 많이 넣으면 짤 건 같고 올리고당이나 물엿도 많이 넣음 딱딱하니까 적당히 넣어줘야되요.
전 찐마늘이 없어서 못 넣었는데 비린내가 나거낫나지 않았어요.
그냥 불에 굽거나 올리브유 칙칙 뿌리고 에어프라이어에 궈도 훌륭한 안주가 될 것 같아요.
오랜만에 엄마가 해준 것 명엽채를 만들어보니 그 시절에 먹었던게 생각이나네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질 좋은 명엽채 사실 분들 추천드려요.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길♡♡
맛있는 음식 먹고 모두 건강해지세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5
2023.06.28 17:19
두달전에 바다원 일미채를 구입해 일미채 반찬 해서 지인이들랑 나눠 먹었는데 다들 맛있다고 ...그러고 명엽채가 뭔가 하고 검색 했는데 바다원 믿고 체험단에 신청했어요~
식당가면 밑반찬으로 나오는것만 먹어봤지
반찬은 아직...
바다원 명엽채 1kg
모양은 칼국수 처럼 생겼어요.
우선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튀겨봤는데
맛은 바삭한게 너무 맛있고,고소한데 소금을 넣지 않았는데 못 먹을 정도로 짜요!
조금 들 짜면 정말 맛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술안주로 좋을거 같고,저는 많이 짜서 물에 씻어서 짠기를 빼준다음 부침가루랑 청양고추 넣고 부침개 해 먹고
일미채무침처럼 양념을 똑같이 해서
밥반찬으로 해야 겠어요~
밥이랑 먹으면 덜 짤거 같네요~
1kg가 보기보다는 양이 엄청 많아서
작은지퍼백에 소분해서 냉동고에 넣어두고
그때그때 입맛에 맞게 해먹어야 겠어요.
1가지 재료로 이것저것 만들어 먹을수 있어
감사드려요^^
✅️보관법
빨리먹을거는 냉장실에~
바로 해먹지 않으면 냉동고에 보관하세요!
제가 예전에 일미체볶음을 만들고 남은걸
냉장실 야채칸에 보관했는데 반찬해 먹으려고 꺼내서 보니 녹색 곰팡이가 군데군데 피어있어 못먹고 버린경험이 있거든요~
먹고남은거는 반드시 냉동고에 보관 하세요^^❤️
참...소분하려고 신문지 깔고 펼치려고 했는데
냉동된거라 잘 펴지지 않아서 다 해동된후에
켜켜히 펼치니까 잘되요 ~
맨잎으로 먹기에는 너무짜서 별1개는 뺐어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4
2023.07.04 11:46
꾸준히 쿠팡 주문한 상품들을 솔직하게 리뷰평을 쓰고 사진도 올리는 40대 후반 주부입니다^^이번에는 운이 좋게 체험단에 선정되서 명엽채 1kg을 골라서 좋은체험 기회로 주문후 다음날 프레쉬로 새벽 배송 됬습니다^^
※조미 건어포로만 명칭을 알고 있었는데 명엽채라는 제대로 된 명칭은 이번에 알게 됬습니다^^배송은 주문후 바로 다음날 새벽에 배송 되었고 아이스팩에 넣어서 배달이 됬습니다. 포장된 봉지크기는 세로 16cm 가로 7.5cm로 제법 많은 양이 들어 있었습니다.
※제품이름ㅡ바다원 명엽체 1kg 냉동
연육채(엽채) 식품유형ㅡ조미 건어포
원재료 및 함량ㅡ연육 75%이고 베트남산 .옥수수전분15%로 외 국산ㅡ헝가리,러시아,세르비아 등이고 그외 설탕 6%,정제소금은 국내산 2%,산도조절제 0.3%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명엽채의 특징
연육을 사용해 고소하며 길쭉하고 얇고 색상도 거의 아이보리와 회색을 섞은 색입니다.상태는 제법 깨끗하더라구요~~쫄깃쫄깃한 명엽채는 씹을수록 고소하고 단맛이 나며 부드러운게 특징입니다~~술안주로 기름에 튀겨먹기도 하고 밥반찬으로 고추장이나 고추장없이 마른반찬해도 맛있습니다^^
●저는 고추장을 안넣고 명엽채를 가위로 먹기좋게 잘라서 마요네즈에 2시간정도 버무려 두었다가 물엿.설탕.들기름.진간장조금 깨소금 넣고 볶아봤습니다^^ 청양초나 홍고추 얇게 잘라넣어서 볶아도 이쁠것 같습니다.처음에 명엽채를 받았을때에는 냉동보관 되어 봉지를 뜯어서 봤더니 다 달라붙어 있어서 떼기가 좀 힘들더라구요ㅡㅡ하나하나 떼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불편했네요~~그래도 상태가 깨끗하고 볶아봤더니 기대이상으로 너무 부드럽고 고소하고 단짠단짠이더라구요~~냉동제품이다보니 실온에 놔두면 잘떼어지네요^^고등학교 다녔을때 도시락 반찬으로 많이 싸가고 인기도 많았던 명엽채볶음 서로서로 빨리먹는다고 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정말 오랫만에 거의 30년만에 만들어봤네요^^평상시에 오징어채 반찬만 했는데 명엽채 볶음을 했더니 오징어채보다 부드럽고 고소하고 달고 자꾸만 손이 가네요~~명엽채 다먹고 재주문 해서 친정 여동생이랑 친정아빠 명엽채볶음 해서 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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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6.21 01:15
명엽채! 이름은 생소하지만 추억의 마른 반찬이에요. 국민학교 시절 반 친구가 도시락반찬으로 자주싸 왔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명엽채볶음을 먹고 나면 입술이 항상 반질 거렸던 기억이 있어요. 마른 반찬으로 주로 진미채를 요리해 먹다가 오랫만에 명엽채를 먹어 보네요.
익숙치 않아서 사이트에 나온 레시피대로 따라 만들었는데 후기를 쓰려고 보니 레시피가 안 보이네요.
명엽채 자체가 기본 간이 있어서 딱 먹기 좋은 상태지만 레시피대로 기본간을 했어요.
200g 기준으료 양념 배합이 되어 있어서 짐작으로 적당한 양을 준비했어요.
우선 명엽채를 기름을 두루지 않은 팬에서 약불로 2분여를 볶았어요. 긴 나무 주걱으로 명엽채를 털듯이 뒤집어 가며 볶았어요. 약불에 볶은 명엽채를 접시에덜어 놓고 양념을 끓였어요. 간장 반스푼 맛술2 올리고당2 식용류 1다진 마늘을 넣어 섞어서 끓으면 불을 껐어요. 끓인 양념에 명엽채를 넣어 같이 버무리고 다시 불을 약불로 켜서 1분간 더 익혔어요.
불을 끄기전에 참기름을 두르고 깨를 뿌렸어요.
전에 볶을때는 불의 조절을 잘 못해서 조금 타거나 딱딱해지게 볶았는데 이번에는 꽤 그럴듯 하게 만들어 졌어요. 그릇 두개에 나눠 담았고 간장을 반스푼 넣으려고 했는데 살짝 더 들어 갔는지 약간 짭짤했지만 먹을만하네요.
요새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입에 계속 당겨서 계속 먹다보니 명엽채를 혼자서 반그릇을 먹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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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6.17 16:52
오후에 신청해서 새벽배송으로 받아 바로 냉동실에 넣었는데, 비닐포장 한귀퉁이가 파손되어있었습니다.
드라이아이스가 3개나 들어있었는데 냉동상태서 흔들려 충격으로 파손된 게 아닌가 싶네요.
포장에 좀 더 신경쓰셔야할 것 같아요.
하지만 내용물은 깨끗하고 비린내나 다른 잡내 없이 좋네요.
사실 저희 엄마는 명엽채로 반찬을 하신 적이 없어요.
꼭 진미채로 반찬을 만들어 주셨죠.
명엽채 볶음은 친구들이 도시락 반찬으로 싸오거나 식당에서 밑반찬으로 나온 것만 먹어봤고, 마른반찬을 그리 좋아하지 않던 저로선 더 인연이 없던 식재료였는데 일단 내손에 들어왔으니 맛있게 만들어봐야겠죠.
먼저 명엽채가 서로 붙어서 덩어리져있어서 해동되면 떨어질까 싶었는데 그렇진 않았구요.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내어 손질했구요.
길이는 먹기 적당한 길이로 잘라져있어서 따로 자르진 않았습니다.
✔️ 만드는 방법
(유투버 윤이련 선생님 레시피로 만들었습니다.)
1. 먼저 팬에 기름을 한 숟가락 넣고 명엽채 약 200그램 정도를 약불에서 갈색빛이 나도록 볶아서 덜어내놓습니다.
2. 그 팬에 양조(진)간장1(밥숟가락 기준), 맛술2, 간마늘1, 물(조청과 동량) 3, 설탕1숟가락을 넣고 바글바글 끓입니다.
3. 불을 끄고 볶아둔 명엽채랑 다진 청양고추(1개)를 넣고 섞은 후, 조청 3, 참기름1, 통깨 적당량을 넣고 다시 한 번 섞어주면 끝.
(조청이나 물엿은 불을 끄고 넣어야합니다. 양념에 같이 넣어서 끓이면 윤기도 덜하고 돌처럼 굳어버릴 수도 있어요.)
예전에 먹었던 명엽채 볶음은 딱히 맛있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저렇게 해놓으니 완전 달콤 짭짤한데다가 촉촉하고 쫀득하니 정말 밥도둑이네요.
명엽채가 상당히 짠편이라 레시피의 간장 양보다 더 적게 넣었는데 더 줄여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간장 풍미가 들어가야 더 맛있으니 완전 빼는 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넣는 게 좋을 것 같구요.
냉장고에 넣었다가 차갑게 식은 후 먹어봐도 쫀득쫀득하고 풍미가 아주 좋네요.
암튼 진미채 보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진미채 못지 않은 밥도득이네요.
저렇게 촉촉하게 조리하니까 쫀득한 식감이 넘 좋은데 진작 알았음 자주 해먹었을 텐데 말이죠.
앞으론 종종 구입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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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7.02 23:47
밑반찬이 없어 구매한 명엽채입니다.
조리법이 간단해서 구입했는데, 정말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밑반찬입니다.
간장, 설탕, 물엿만 있으면 금방 밑반찬 한가지 완성이라 더욱 좋습니다.
반찬가게에서 구입하면 가격대비 양이 적어서 매번 아쉬웠는데, 명엽채 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쉽게 만드니 가성비 너무 좋은 명엽채입니다.
반찬 없을때 한번씩 만드는거 추천합니다.
냉동 보관으로 조리후 남은 명엽채는 냉동실에 보관중입니다. 지퍼백으로 되어 있어 보관도 간편합니다.
500g 한팩양이 넉넉해서 한동안 밑반찬 걱정이 줄어 너무 든든합니다.
단짠단짠한 맛으로 아이들도 한번씩 잘 먹어서 온가족이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외식비 비쌀때, 가성비 좋은 제품 구입후 금방 만들수 있는 명엽채 추천합니다.
조리법도 간단해서 요리초보에게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5
2025.02.09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