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께서는 약을 정말 많이 드세요.
혈압약으로 해서 당뇨약에 갖가지 약들이죠.
약을 워낙에 많이 드시다 보니 속이 안 좋을 때가 많이 있으시대요.
그럴때는 사탕을 먹어 주면 속이 차분해 지신다고 하셔서 문화 특 왕사탕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명 눈깔사탕이죠.

다른 사탕들 보다 눈깔사탕을 드셔야 속이 차분하다고 하시네요.
요즘 온갖 맛있는 사탕들이 많이 있는데도 눈깔사탕만을 고집하십니다.

그래도 다행이죠.
사탕을 드시면 울렁거리던 속이 편안해지신다고 하니까요.

마침 제가 엄마 집에 갔을 때 사탕이 도착했네요.

생김새는 예전 어릴적 먹던 눈깔사탕이랑 같지만
크기는 왕 특이라고 해도 예전보다 작습니다.
그런데 크기가 적당하니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여기에서 더 크면 한 번에 먹기가 안 좋을 것 같았습니다.
지금의 크기도 한 번에 먹기에는 좀 크지 싶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눈깔사탕...
저도 한 개 먹어 봤습니다.
맛은요...
옛날이랑 똑같은 것 같아요.
어릴적 먹었던 그 눈깔사탕 맛과 같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 나는 것 같아요.
신기하네요.
아직까지도 눈깔사탕이 있다니요.

엄마가 예전 저 어렸을 적에 남의 논에 모내기하러 다니실 때...
간식으로 주면 자식들 갖다 주려고 꽁꽁 싸가지고 오셨던 추억의 눈깔사탕...
지금은 너무나 흔하고 사탕을 잘 먹지도 않지만 막내딸이 엄마께 사탕을 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의 눈깔사탕!
엄마를 위해서 구매했습니다.

엄마가 저희 집에 다니러 오셨는데요.
당뇨가 있거든요.
그런데,
음식을 정말 잘 안 드세요.
그래서 한 번씩 혈당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종종 이런 일이 있나 봅니다.
자신있게 눈깔사탕을 사달라고 하시는 걸 보니...

혈당이 너무 떨어져서 어지럽고 기운이 없을때
이 눈깔사탕을 먹으면 이상하리 싶을 만큼
괜찮아 지신다네요.

다른 사탕은 다 필요없으시대요.
무조건 꼭 눈깔사탕이어야만 한다네요.

그래서 눈깔사탕을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와~
이 엄청난 양을 보세요.
강아지 사료도 아니고...
저 많은 사탕을 언제 다 먹죠?
엄마는 너무 좋으시대요.
시골 장에서 5천원어치 사면 정말 몇 개 안 준다던데...
엄청난 양에 가격까지 착하네요.

눈깔사탕이 엄마의 비상약이 되었어요.
그래도 저혈당이 오면 너무 위험하니까요.
엄마 혼자 계실 때 쓰러지시기라도 하면...

눈깔사탕 한 포대 사드리니 그래도 마음은 놓이네요.

아...
사탕 봉지가 지퍼백이 아니라서 저는 커다란 지퍼백에 옮겨 담았어요.
엄청 큰 이케@ 지퍼백인데,
사탕이 정말 많죠?
전라도 사투리로 정말 오지네요.

저 어렸을 때 엄마가 모내기 하러 가셨다가 간식으로 받은 눈깔사탕을 자식들 주려고 드시지도 않고 가져다 주셨었거든요.
그렇게 귀했던 눈깔사탕이었는데...
지금은 잘 먹지 않게 되네요.
대신 엄마가 아껴서 가져다 주신 사탕을
이제는 엄마의 막내 딸래미가 사드렸네요.

얼마 만에 먹어보는 눈깔사탕인지 모르겠어요.
엄마 덕분에 저도 눈깔사탕을 먹어 본 거 있죠.

맛이 옛날 그대로 입니다.
크기는 작아졌지만 맛은 그대로인 것 같아요.
예전에는 눈깔사탕 입에 넣으면 볼이 터질 것 같았는데...
크기는 딱 먹기 좋을 만큼 작아졌네요.

너무 달콤합니다.
오물오물...
색상별로 약간씩 맛은 차이가 있지만...
베이스는 같아요.
그냥 아무 색깔이나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옛날 향수가 묻어나는 추억의 눈깔사탕!
여러분들도 드셔보세요.

그럼 이상으로 문화 특 눈깔사탕...
아니 왕사탕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혼남 입니다 ♡♡


누룽지 사탕 먹다가 갑자기 땡겨서 구매

예전의 왕사탕 생각했는데
크기도 작고, 맛도 틀리네요
모양만 예전의 왕사탕....

사탕이 커서 눈깔사탕 이라고 했어요
다듬이 방망이로 깨서 한조각 입에 넣고 빨아먹던 추억의 사탕

사탕 겉면에 사각설탕이 붙어있고 한 알 크기가 입에 넣으면 볼이 불쑥하게 나와서 돌려서 녹여 먹기도 힘들었어요. ㅎㅎ

왕사탕은 투명한 것에 알록달록 무지개 색을 넣어서 만들었어요 여러가지 색에 따라 맛도 틀렸던거 같은데 기억은 없네요

봉투 한가득 (1.3kg) 담겨서 양은 많아요
계속 먹는것 아니라서 심심풀이로 좋겠어요
사탕 맛있는거 많지만 추억으로 따지면 이것만 한것도 없을 겁니다.

한동안 우물거리다 만나는 사람도 주고
여름철이라서 개별 포장에 살짝 붙었어요
찐덕거릴 정도는 아니구요 ㅎㅎ

여름철 이라도 병원이라서 사탕을 먹죠
집에서는 엿을 먹어요.
아시죠?
달달한 맛은 같아도 엿과 사탕은
하늘. 땅 차이 랍니다
사탕은 설탕이 주원료로 만들었고
엿은 고구마나 수수 등 곡물로 만들었어요

달달한 맛이라도 건강한 것이 엿
어릴적 집에서 엿을 고아서 만들었어요
이틀간 군불을 지피고 고아서 조청 만들고 다시 끓여서 엿을 만들면 갱엿이 되요

엿장수 호박엿 이나 생강엿과 틀리지만
넓게 펴서 굳히기도 하고 둥그렇게 주물러서 땅콩이나 잣을 뿌려서 만들기도 했죠

그때 만들었던 조청 맛은 꿀 보다 맛 좋죠
겨울철 가래떡 구워 조청 찍어 먹으면~
오지 항아리 가득 담아서 다락방에 두고두고

왕사탕 한봉지에 추억 가득 쏟았어요
간식이란게 없던 시절 왕사탕은 별천지 물건
지금 입안에서 돌려먹으며 적어봅니다.

곧있음 저희 동생이 기말인데 자꾸 입이 심심하다며 나오길래 입이 뭐가 없음 잠이 오다 하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입이 오래있을겸 대용량 큰 알을 고르다가 가격도 양도 괜찮은것 같아 구매했어요! 6/24일에 시켜서 6/27일에 도착 그리 빨리 오지 않은거 같아요 받자마자 양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색깔도 예쁘고 박스가 가득 차서 들기 버거웠어요 :>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받고 찢어보니 양이 훨씬 많아요 색깔은 빨강,초록,노랑,주황색 이렇게 있습니다 알이 입에넣어보니 살짝 작은느낌..? 이었어요 빨강색은 딸기,초록색 사이다맛 다른건 않먹어봐서 모르겠네요 처음엔 과일맛이 은은히 나더니 먹을수록 설탕맛이랑 과일맛이 섞혀 기대했던 맛이 아니였습니다 과일향이 약한거 같네요 그리고 먹다보면 사탕이 갈라지는데 어디 쓸킬거 같아서 불안했는데 얼마 않지나서 갈라진 부분이 매끈하게 변해서 괜찮았습니다!

장점- 양이 많고 맛도 다양하고 예쁘고 오래멱을수 있음
갈라져도 금방 매끈해져서 쓸킬일은 없을뜻? 그래도 입이 오래 남아있는고 같다

단점- 과일향이 약함 알이 살짝 작은느낌

제 리뷰가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한번쯤은 사먹도 좋을거 같네용 긴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하루 되세요~! (≧ω≦。)

추억의 왕사탕이에요~ 부담없이 가게에 놓고 나눠주기 좋네요.
맛은 제입엔 많이 다네요.

사탕이 가성비가 좋았고 예전에 식당에서 한 번 먹었을 때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사봤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설탕 맛만 나는 사탕을 안 좋아하신다면 추천하진 않습니다... 사놓고 한동안 먹다가 너무 달아서 그냥 봉지 째로 구석행...
가끔 먹고싶을 때는 하나씩 까서 입에 넣으면 그래도 단걸 좋아하는 터라
맛있긴 맛있습니다 ㅋㅋ

아버님께서 오랫만에 왕사탕이 생각나신다고 하셔서
구매해봤습니다.
ㅎㅎㅎㅎ

일부러 배송 기다려가며 특왕사탕으로 주문했는데
그냥 왕사탕이 왔어요 ㅠ
맛은 아는맛 그대론데 특이 아니라 아쉽네요

어릴적 생각나서 주문했는데 구매하길 잘했어요
옛날맛 그대로고 심심할때 하나씩 먹기 좋아요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추천해요

대리점에서 일하는데 어르신들이 많은 편이에요 그럼 서비스로 사탕으로 놔두는데 옛날생각난다고 잘 집어가시고 맛도 있고 아주 인기 상품이에요

왕사탕이 아니라 조금 작습니다.
근데 저는 이게 좋네요~
너무 큰거보다는 한입에 쏘옥~들어가는게^^
잘먹을게요~양도 많네용^^

전에 다름곳에서 구입했던 것보다 작아서 좀 아쉽네요

늘상 다이어트를 하는데 ㅠ
정말 단게 땡길때 1개 만으로 만족할수 있는 소확행입니다

가게에서 후식으로 제공하는데 손님들 반응 너무 좋아요

대용량이라 일단 최고에요!
두고두고 회사 간식으로 잘 먹고 있습니다!

맛있구 사탕크기도 시장에서파는것보다 커요 좋습니딘

몇개정도 상태가 안좋은거 빼고 맛도 괜찮고 좋습니다.

양도많고 옛날그맛그대로예요

맛있어용

여러가지 맛어 한입에 먹기 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