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배대감 도토리묵가루, 500g, 1개
구매하게 된 이유
도토리묵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도토리묵가루를 찾다가 평도 좋고 용량도 넉넉한 이 제품을 선택했어요!
장점
✔ 100% 도토리라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 가루 상태가 고르고 이물질 없이 깔끔해서 믿음이 가요
✔ 물에 잘 풀리고 덩어리 지지 않아서 초보자도 쉽게 묵 만들기 가능
✔ 직접 만든 묵은 쫀득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진하게 살아 있어요
⚠️ 단점
✘ 보관 시 습기 조심해야 해요. 개봉 후 밀봉은 필수!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보관 추천)
✘ 묵 만드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리긴 해서, 급하게 만들기엔 적합하진 않아요 ⏱️
총점: 4.7 / 5.0
맛, 품질, 양 모두 만족스러워요. 도토리묵 좋아하는 분들께는 강력 추천합니다!
다 먹으면 재구매 의사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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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제 리뷰가 조금이라도 '도움' 되셨다면
아래에 있는 '도움이돼요' 버튼 한번씩만 눌러주세요
5
2025.04.07 16:05
처음으로 도전해봤어요^^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도전했는데 생각했던거보다 더~~ 쉬웠어요 ㅎㅎㅎㅎ
시어머님께서 가루 구입하셔서 만들어 드시는거 보고~ 우아!!!!! 했었는데
그걸 제가 해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별거 아니였어요 ㅎㅎㅎㅎㅎ 가루를 만드는게 아니니 묵을 집에서 저처럼 만들어볼까?
처음 도전해볼까 말까 고민이신분들계시면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ㅎㅎ
탱글탱글~ 너무 맛있어요 ㅎㅎ- 저는 여기에 소금간을 살짝 했어요^^;;
그냥 만들어 먹었더니 조금 싱겁더라고요~
식용류도 좀 넣어 만들면 더 좋다해서 살짝 넣었더니 더 탱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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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쉽게 도토리묵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된 간편한 가루 제품으로,
한국 전통 음식인 도토리묵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이 제품은 도토리묵을 좋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단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도토리묵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이나 건강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도토리묵을 만드는 과정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까다로울 수 있지만,
이 제품을 사용하면 비교적 간편하게 도토리묵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가루를 물에 섞어 끓이기만 하면 되므로 요리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도 쉽게 시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장된 가루는 필요한 양만큼 덜어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실용적입니다.
도토리의 진한 풍미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완성된 도토리묵이 쫄깃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합니다.
가루 상태에서도 도토리 특유의 향이 느껴져 제품의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완성된 묵은 깔끔한 색상과 부드러운 질감을 유지하며,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특히 간장과 참기름을 곁들여 간단한 도토리묵 무침으로 즐기거나,
고추장 양념을 더해 매콤한 맛으로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포장 역시 깔끔하고 실용적입니다. 제품은 밀봉 포장되어 있어 장기 보관이 가능하며,
습기를 방지해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500g의 적당한 용량은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충분하며,
몇 번에 걸쳐 도토리묵을 만들 수 있는 양입니다.
포장지에는 사용 방법과 비율 등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에 "도움이돼요" 부탁드려요^^
5
2024.08.28 11:25
시중에서 판매하는 도토리묵
조금은 싱겁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계시지요
그보다 열배는 맛있는 묵을 드시고 싶으신분들이 계시다면
도토리묵 가루로 주문해 만들어 드셔보세요
어느새 쿠팡에서 두번째 구매중인 배대감 가루랍니다
500g이지만 만들어 드시면 양이 적지는 않아요
가루 보관만 밀봉하여 잘 보관해주시면 몇번은 만들어 드실 수 있는 양이랍니다
도토리묵 가루로 도토리묵을 만드는 방법이
생각보다 너무 쉬워요
대신 확실하게 맛은 보장된답니다
도토리묵 가루와 물을 섞어서
가루가 물에 완전히 녹을 때까지 저어주세요
냄비에 도토리묵 가루와 물을 섞은 혼합물을 부어주세요
(저희는 궁중팬을 이용합니다)
중간 불에서 혼합물을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끓을 때까지 계속 저어주세요
혼합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줄이고 5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소금을 약간 넣고 간을 맞춰주셔도 좋아요
끓인 도토리묵을 그릇에 옮겨 담아 식혀주세요
(미리 그릇에 들기름을 살짝만 둘러주셔도 좋아요)
식힌 도토리묵을 냉장고에서 1시간 정도 식혀주세요
(실온에 두었다가 열기가 사라지면 옮겨주세요)
그릇에 옮겨 담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각종 양념장과 함께 즐기면 맛있게 드시면 된답니다
오이나 깻잎 상추 당근 등등등
각종 야채들과 함께 버무려 무침으로 만들어 드시면
둘이 먹다가 이백명이 죽어도 모를맛이랍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로 추천해요
5
2024.07.03 15:07
타브랜드 도토리묵가루로 몇번째
구매하여 출출하거나ㆍ반찬없을때나
도시락반찬싸갈때 가루한컵에물적당량을섞어서 만들면
한두끼먹을 양이 나와요
예전에는 일부러 도토리주으러
다닌적도 있었지만 주워오면 뭐하나요
도토리묵이 입에들어가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힘들고해서 그만두고 시장에서
사다먹고했는데 사실큰 맛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어먹자싶어서 인터넷에서
구매할려고보니 국산과 차이가너무나고
중국산과 국산 중에서 망설여지긴했는데
시중에 시판되는묵역시 중국산이 많기에
리뷰좋은 묵가루를 선정해서 몇번이나
만들어먹었는데 차라리 가루가
중국산인거 알고 먹으니 속은 편합니다
배대감 묵은 처음이라 묵을쑤면서도
맛있어져라~%
주문을 외우면서 열심히 만들었어요
도토리 묵쑤는방법
※※※※※※※※※※※※※
물5컵과 가루1컵을 물에 잘섞어즙니다
저는 그상태로 조금놔둡니다
몇분지나고 처음에는 센불에 끓이다가
색깔이 살짝변하면 중불로 낮추면서
뽀글뽀글 끓어 올라올때까지계속
계속 저어줍니다
묵은 뜸도 잘들여야 맛있더라구요
식용유 한스푼과 소금 조금을 같이섞어서
묵을 만들면 싱겁지도않고 묵의맛이
양념간장을 찍지않아도 맛있어요
거의 다되어갈때 주걱에 들어보면
떨어지지않고 흐르지않으면 다된거예요
뜸도 충분히들여줘야 맛있지만
묵이 끓어오를때 튀어오르는 방울에
손을 데일수가있으니 처음부터 큰그릇에
하시는게 좋을꺼같아요
묵이 다되었으면 그릇에 담아 충분이
식힌다음 무침도 하고 묵밥도해먹고
한끼 반찬대용으로는 최고예요
쫀득쫀득 맛있는묵에 오이와양파등
갖은양념으로 막걸리한잔 마시면 최고죠 ㅋ
먹고싶을때마다 조금씩 해먹을수있으니
먹다남기는일도없고 이번에는
도토리전도 해먹어봐야겠어요
묵을 쑤어서 식히느라 아직은 먹어보지
못했지만 먹어보고나서 후기다시 올릴까해요
물론 쫀득하고 찰진 묵이되있겠죠
타사브랜드는 4번째 구매했었는데
배대감도 맛있으면 재구매 생각있어요
내일은 밖에 작업나가는데
오늘 쑤어놓은 묵을 양념장 맛있게 해서
갖고갈생각입니다
5
2022.10.01 17:44
도토리묵을 엄청 좋아합니다
근데 요즘 묵값이 만만치 않아요ㅠㅠ
국산? 그런거도 필요 없어요
원래 1판에 천원대 2천원대 이면 사먹을수 있었는데..
이젠 이사했드니 구경도 못함
세상에 묵도 못사먹는 지경이니
국산이라고 하는 것은 1판에 5-6천원 이니
너무 비싸게 다가오고..
이럴거면 쑤워먹쟈..
알고 먹는게 낫지 싶어 중국산 당당하게 사서
국내에서 제조하니까요 ㅋ
물론 국산 도토리 좋죠 근데 너무 비싸요
국내산 도토리는 다람쥐에게 양보할랍니다
1:5 비율이 더 맛있겠죠 진하니까~
탱글탱글해야는데
고장난 어깨가 잘 일을 해줄지 모르겠네요
이따가 도저언!!!
————————-
게으름피우다 드디어
8/28-29 이틀간 묵 쑤기 도전했습니다
결과는 대성공했구요
1차는 물조절 실패했으나 묵은 성공
1차 묵가루55g:물513ml
초반에 가루를 다 풀고 삼성인덕션 3단>4단>2단
이렇게 하다 첨엔 몰라서 뭉치는 것 같아
엄마가 망했다며 물을 더 부으셔서 총 513정도 넣었습니다
약 9.3배로 쑤었으나 묵은 결과적으로 성공
약간 맛이 묽기는 하나 일반 시중 마트에서 사먹는 맛에 가까웠습니다
2차 묵가루 50g:물300ml 으로 1:6비율 결과는 성공
먹을때 젓가락으로 콕 찌르니 갈라집니다
(이건.. 더 익혔으면 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만큼 더 단단해요
묵이 거의 완성 되어갈때
참기름 또는 들기름 한 숟가락하고 소금한 꼬집?넣었구요
틀은 유리 락앤락이면 잘 빠집니다
2번 묵을 쑤어본 입장으로
처음부터 비율 가루 1:물 5 비율로 묵을 쑬라면 굉장히
당황스럽게 느껴 질수 있습니다
묵+물 풀어서 불에 올리면
처음엔 묽은 물 상태에서 부터 저어주셔야해요
조금 저어가다보명 쪼금한 덩어리들이 보이다
어느 순간 갑자기 막 뭉쳐서 망했구나!!!싶을때에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한방향으로만 계속 저어주세요
뭉친것들이 풀립니다 망한거 아니예요~
좀 내가 첨이다 싶으신 분들은 저처럼
딱 한끼 먹을 분량으로 만들어 보세요
50:250 (1:5) 솔직히 첨부터 이건 좀 하드 합니다
50:300 (1:6) 이게 보통이라는데 좀 퍽퍽하기도 합니다
50:450(1:9) 처음엔 이렇게 묽게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가 올린 동영상 묵 탱탱함 정도가
1:9 비율로 만든 묵입니다 참고하세요
저는 3중바닥 스뎅냄비와 스뎅거품기를 도구로 썼습니다
젓는 방향은 무조건 한방향!(거품이 나지 않도록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젓는 속도 물상태일땐 처음엔 거품이 안나게 젓다가
나중에 전분이 호화되면서 덩어리로 뭉치는데
이때는 좀 빠르게 돌려 풀어주듯이 한방향으로 젓습니다
이때 잘 저어주시면서 소금 기름 넣고 좀더 젓다가보면
용암처럼 뿅뿅 올라오거든요 그때 좀 더 저어주세요
어떤 분은 뚜껑 덮고 5분 뜸을 들인다는데
저는 혹시 탈까바 그냥 계속 저어줬습니다
거품기로 젓기땜에 묵이 농도가 나오면 길이 보여요
거품기가 지나간 길이라고 하죠..
베이킹할때 머랭용 휘핑 치는걸로 비교하자면
머랭이 흐르지 않을 정도까지 *하드상태*까지 치는거라고 할 수있을것 같네요
*소프트상태 : 길이 약하게 보이나 사라지고 흘러내림
*하드상태: 길이 선명하고 길이 사라지는데 아주 오래 걸리고
뒤집으면 머랭꼬리가 살아있죠
*오버상태:오버되면 머랭이 뚝 끊어집니다..거품가루같이..망한거죠..ㅋ
시도해보세요~ 50그람씩 하니까 딱 한끼용으로 적당하고
여러번 해보면 자신만의 방식 노하우가 쌓일 거예요~
묵킬러인 저는 이제 묵을 마스터해서
마트에서 비싼 묵 사먹을 일은 없겠어요 신납니다! ㅋ
4
2022.08.29 15:41
상품평보고 1:6로 만들었는데 흠..
제가 잘못한걸까요??
물에가루 불리고 한방향으로 저어줬고 뜸도들여줬는데ㅜㅜ
친정엄마 왕큰거 드리고 저는 어제 먹으려고 썰어서 먹었는데 푸석푸석...찰지지않고 푸딩?느낌....
하루 식히며 냉장보관해서 그런가 생각해서 살짝 데쳤는데 흠..;
뭐가문제일까요? 2봉사서 한봉으로 4컵했는데 ㅜㅜ
소금도 들기름도 넣었는데... 원래 푸석한건가요??
오늘다시 또만들어 봐야겠네요..
---------------------------- 10월5일현재 아침에 상품평쓰고
다시만들었습니다
■■■■도토리묵가루1:물5 (종이컵기준) 으로 잡으세요■■■■
2번째 만들었어요 일요일엔 1:6으로 잡고했는제 묵이 찰짐이 없었거든요ㅜㅜ
●도토리묵가루1컵과 물5컵 넣고 거품기로 잘믹싱해줍니다
●강불에서 한방향으로 계속 저어주세요 (소금1t넣어줍니다)
저어주다보면 찐한색으로 바뀌며 몽글몽글 덩어리져요 그때 중불로 줄여줍니다 (저희집가스레인지기준5~6분 강불에 저어주었습니다)
●저어주다보면 되직하게 변합니다 뻑뻑해져요 퐁퐁 잼만들때처럼 올라오구요 그때 약불로줄여주시고 9~10분정도 한방향으로 저어줍니다
들기름 한바퀴 둘러 넣어주세요
(도토리특유의 쓴맛을 중화시켜주고 늘러붙지 않게해줍니다)
뜸들이라고하는데 처음했을땐 만들고 뜸들였고 현재 두번째했을때는
약불에서10분 저어주며 뜸들였습니다
(저어주다보면 결처럼 생겨요 되직해져요) 주걱을 들어보면 주르륵이 아니라 좀더 되직하게 후두둑..흘러요 그때불꺼주세요
준비한 용기에 넣어주고 뚜껑닫아주세요
뚜껑에 물기생기며 윗부분 마름을 방지해줍니다
■■■■도토리묵 망했을때■■■■
버리지말고 건조기에 말려 요리해드시거나 묵을 손으로 죽처럼 으깨서 부침가루좀넣고 호박채썰어 전부쳐드셔보세요 맛있습니다^-^
처음 묵을 만들어봤는데 정확한 설명이 없어 묵가루잘못인줄...
그냥 제가 비율을 못맞춘거였네요...
찰지고 아주 맛있습니다^-^ 탱글탱글
도토리의 쌉싸름한맛도나고 아이들도 잘먹어요~
성공적인 묵 만드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5
2021.10.05 18:29
완성된 묵만 사다 먹어 봤지 도토리묵 가루는 처음 구매 해 봅니다
국산으로 살까 수입산으로 살까 고민하다가 국산이라고 해도 믿기 어렵고 일단
수입산으로 한 번 사서 먹어 보고 아니면 다음에는 국산으로 갈아 탈 마음으로
별 기대는 하지 않고 신청을 했답니다
물(5) : 묵가루(1)의 레시피 데로 처음 시도 해 보았답니다
한 방향으로 저어 주어야 한다기에 열심히 저어 주면서 돼직해 질 무렵 식용유 약간 소금 약간을
첨가하고 됐겠다 싶어 용기에 담아 두었는데 시간이 가도 위에만 살짝 굳고 밑에는 굳을 생각을 하지
않는거예요 그래서 친정엄마한테 전화를 드리니 금방 굳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밤새 두었다가 아침에 보니 어제와 같은 모습이네요 ㅠㅠ 실패인가요~~~
버릴 순 없다 싶어서 다시 냄비에 넣고 끓이기 시작했죠
소생이 될까 염려를 하면서 더 되직해 질 때까지 저어 주고 저어 주면서 용기에 다시 담았는데 굳어 가면서
탱글탱글 도토리 묵이 되었네요~~~ㅎㅎ
오이 당근 대파 양파를 넣고 묵 무침을 해 주었더니 울 신랑과 딸이 너무 맛있다고 먹네요
역시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시판용 보다 훨씬 맛이 좋아요
아슬아슬 성공한 도토리묵 다음에는 실수 없이 성공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수입산이지만 내가 만들어 먹으니 뿌듯하고 맛도 짱 짱짱~~~~~~~
재구매 100%입니다
4
2023.05.13 20:33
배대감 도토리묵 가루, 500g, 1개
주문일자 : 2023년 04월 03일
배송일자 : 2023년 04월 04일(로켓배송)
✅제품 선택 이유
묵 완제품..? 이라고 해야되나 두부처럼 통에 든 제품을 장바구니에 넣어뒀는데 엄마가 보시고는 요 제품을 구매해주셔서 직접 만들어 주셨어요 ( 왕 감동 ㅠㅠ) 엄마는 묵 만드는건 일도 아니라고 다음부터는 가루를 사!! 라고 하셨는데 ㅠㅠ 저도 옆에서 보니까 계속 저어주는게 일이더라고요... 근데 확실히 두부처럼 통에든 묵하고 엄마가 집에서 만들어주신 묵은 완전 다른 것 같아요...
✅총평
⭕만족한 점⭕
- 탱글탱글 맛있음 : )
❌아쉬운 점❌
- 생각보다 도토리 맛이 잘 안남...! 진짜 맛있는 가루를 찾아 봐야겠어요! ㅋㅋ
❤️재구매 여부❤️
벌써 몇번 구매했는데! 도토리묵 가루 판매하는 곳이 시장아니면(요즘엔 시장에도 별로 없더라고요~) 요론 마트에 파는 제품들이라 여러개 구매해보고 한번 비교를 해보고 싶어졌어요!.. 그 도토리의 씁쓸고소한 맛이 잘 안느껴 지는 것 같아(제가 너무 차가울때 먹어서 그런걸 수도 있고요 ㅎㅎ) 맛있는 도토리 가루를 찾아보고 싶어져서 또 다른 제품 구매해보고 별로다 싶으면 원래 먹던 배대감 제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요즘 달래장 뚝딱 만들어서 먹으니까 봄철 밥상 뚝딱이더라고요~ 너무 추천해요! 제품 자체가 깔끔한 편이라 걱정없이 만들 수 있었어요 ㅎㅎ
5
2023.04.15 19:26
두번째 구매합니다
국산과 중국산 둘중에 어떤것을 선택할지
많이 고민했지만 처음부터 중국산인걸
알고 주문해서 만들어 먹으니 오히려
믿고먹게되네요
솔직히 국산은 많이 비싸지만 시중에
나와있는 묵도 거의가 중국산이라
새삼스럽게 따지기도 그렇고해서
청은 도토리묵가루와 반반씩 섞어서
1:5의 비율로 묵을 쑤어보니
쫀득하니 찰지고 맛나네요
묵쑤는 방법은 다들 아시죠?
이제 몇번 만들어보니 선수가됬어요
한번씩 만들어서 아침에 출근할때
가지고 가서 간식으로 먹을때가있는데
인기가 짱입니다 ㅋ
맛있다고 다들 좋아하세요,
저는 묵을 쑬때 소금으로 살짝 간을 맞추고
식용유도 조금넣는답니다
예전에는 참기름을 조금넣고했는데
식용유넣을때와 맛의차이가 크지않은거
같아서 그냥식용유 한스푼을 넣고해요
충분한 뜸을 들인후 식혀서 묵밥과
묵무침을 하면 충분한 한끼 반찬과
식사가되죠
묵자체는 맛이 좀 그렇지만 양념장과
곁들인다면 훨씬감칠맛이좋아서
자주자주 해먹고있어요
거의 식어가는 묵을 조금잘라서 먹어보니
이번에도 역시 묵이 잘됬어요
내일가서 맛나게 먹어야겠어요~~~
5
2022.11.25 05:04
◡̈⋆* [구매명]
배대감 도토리묵가루, 500g
◡̈⋆* [후기]
최근에 혼자 사는 티비 프로그램에서 도토리묵을 직접 쒀서 먹는 영상을 보고 오랜만에 셀프 도토리묵을 먹고 싶어서 주문했어요!
500g이 얼만큼인지 양가늠이 안 갔는데 직접 만들어 보니 사진에 보이는 접시 기준(반찬통)으로 1.5개 나왔고요! 앞으로 2번 정도 더 쒀서 먹을 수 있는 분량인 것 같아요.
(저희는 물(6):가루(1) 비율로 제조했어요!
진한 도토리 맛을 좋아하는데 위 비율로 만드니 씁쓰름한 도토리맛이 나는게 아주 딱 좋은 비율인 것 같아요:) )
10분 정도 열심히 쑤고 나서 차가운 물에 담궈두면 금방 탱글탱글한 도토리묵을 먹을 수 있답니다!?
(저희는 바로 먹을 거라서 찬 물에 담궈뒀지만 여유가 있다면 서늘한 곳에 시간을 두고 식히면 더 탱탱하게 맛있어요!)
사실 저희 엄마가 묵쑤기 달인이거든요~
원래 굳기 전 냄비에 눌러붙은 뜨끈뜨끈한 묵 긁어 먹는 것도 좋아하는데 이번엔 퇴근 시간 이슈로,, 먹지 못해 너무 위수울 정도에요 흑흑
◡̈⋆* [아쉬운점]
도토리묵을 사는데 뒷면에 다른 가루들의 원산지도 함께 적혀있어서 국내산인줄 알고 샀는데 국내산은 고구마전분이었네요,, 아쉽지만 제 실수이니 맛있게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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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내돈내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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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5.03.24 19:18
배 대 감 기억하기도 쉽네요..
친구가 자꾸 배대감 도토리묵 시켜먹어보라고
강추추추 를 하길래 또 사양하지 않고 주문해 보았어요.
아 나란여자 너무 쉬운여자!!
평소에도 종종 만들어 먹었거든요
저는 직접 주워 가루낸 도토리가루를 지인어머님께
따로 구입해서
항상 냉장고에 두고 먹고 있었어요.
늘1대6이였는데 섭섭하네요
배대감은 1대5였어요ㅋ
1대5비율로 도토리가루 1컵 물 5컵
따로 그릇에 저어서 녹여줍니다
가루가 너무나 고와서 냄비에 넣고 바로 하셔도 되겠어요
한쪽 방향 으로 냅다 저어주세요~!!!
당황 스럽겠지만 네 진짜 이것 뿐입니다
ㅋㅋㅋㅋㅋ
보글보글 방울이 몇개씩 터지기 시작하면
소금간하고 참기름 한방울 휘 둘러주고
뚜껑닫아 뜸들인다 생각하며 그릇 준비하시면서
부어주면 됩니다
한김식혀 냉장고 넣었다가 식혀서 맛있게 드세요
찰지고 쫀득하고 부드럽고 고소하고
배대감 너가 다해라!!!!!
5
2022.08.22 15:44
도토리묵은 항상 마트에서 생각날 때 사곤 하는데 진짜 맛이 없더라구요. 항상 으스러지거나 퍽퍽하니, 니 맛도 내 맛도 아니어서 한번 손으로 쑤어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했어요.
난생 처음 도토리묵을 제 손으로 만들어 봤는데 아주 간단하네요.
여러 요리 블로그들도 보고 했는데 거의 1:6으로 만들더라구요.
근데 여기 리뷰를 보니 묽다고 해서 전 여기 레시피대로 1:5로 만들었어요. 물에 가루 붓고 살살 덩어리 좀 풀어주고 강불 위에서 한 방향으로 저어 주고 살짝 몽글몽글 해질 때 약불로 줄이고 소금 한티 스푼과 참기름 한 바퀴 둘러주고 불에서 껐답니다.
왠지 계속 두면 굳을 것 같아 전 바로 컨테이너에 부어 주었어요.
그런 다음 계속 실온에서 한 김빠지도록 두고 그 다음날 틀에서 빼어 썰어 먹었습니다. 묵이 굳으니 컨테이너에서 잘 빠지네요~
쌉싸래하니 참기름 맛도 나고 맛있어요.
실온 보관을 했더니 살짝 물컹물컹은 하네요. 단단한 맛은 없어요.
4
2022.01.19 16:32
묵 한번도 만들어본적이 없었어요ㅋㅋ
첫번째 만든묵은 약간 바닥에 눌러서 건더기 처럼 생겼지 모예요?ㅋㅋ
여러분 꼭 휘적휘적 빨리저으세요 바닥까지!! ㅋㅋ
두번째 만든묵은 주변사람들과 같이 먹었는데요ㅋ
칭찬받았습니다ㅋㅋㅋ
전문점에서 먹는것보다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네..그냥..예의상이겠죠ㅋㅋㅋ)
그래도 나름 뿌듯했어요ㅋ
● 양이 많아요.
총 2번을 만들었지만 가루가 아직도 많이 남았어요.
● 입자가 상당히 고와요.
상당히 곱다보니 물에도 잘 풀려요ㅋ
● 쓴맛이 적었어요.
보통 묵을 사먹다보면 쓴맛과 오묘한맛이 있는데요
쓴맛이 적어서 좋더라구요.
● 말캉하고 쫄깃하게 잘 만들어져요
(필자는 다른건 안써봐서 잘 모르겠네요ㅜㅜ)
그래도 첫경험삼아 만들어본것이 너무 맛있게 잘되서
자신감 얻었네요ㅋㅋㅋ
제딸도 계속 먹으면서 엄마가 만든게 제일 맛있어라고
얘기 해주는데..어흑 넘나 이쁜거 있죠:D
다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거 만들어주는 사람
되어보아욬ㅋ
5
2023.04.28 11:09
만들기 쉬워요. 만드는데 20분 밖에 안걸려요
:: 만드는법 ::
1. 도토리묵 가루 1컵 물 5컵을 냄비에 넣어줘요
2. 소금 1tsp도 넣어줍니다
3. 도토리묵 가루가 잘 개어지게 작은 거품기로 가루가 안보일때까지 살 섞어줬어요 (1분 소요)
4. 약불로 늘러붙지 않게 한쪽 방향으로 계속 저어줍니더
5. 그러면 점점 색이 진해지고 덩어리 질거에요
6. 유리 락앤락에 넣어주고 한김 식힌 후 냉장고에 넣어줍니다
7. 다음날 잘라서 먹어줍다
보통 저녁에 만들어서 다음날 먹어줬어요
사 먹는거보다 더 탱탱하고 맛있어요
한봉지면 큰 락앤락에 5번 정도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은근 오래 먹을 수 있어 만족!!
소금 생략해도 되는데 처음에 안넣고 만드니까 너무 밍숭맹숭하더라고요 양념장에 찍어먹어도.. 그래서 넣는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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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1.04.04 11:23
처음 구입해봐요!!
배달장소가.... 경비실 안도 아니고 새벽 2시넘어서 경비아저씨도 안계시는 앞에 그냥 막막 놓고간듯한.... 기분이 별로였습니다.
공동현관비번 잘 입력되어있습니다.
다른택배들은 문앞에까지 잘옵니다. 혹시... 몰라 공동 비번 다시 확인 해두었습니다.ㅠㅠㅠ 묵을 쑤게되면 생에 첫 묵인데 쑤어 먹어보고 추가후기 올릴께요!
ㅡㅡㅡㅡㅡㅡㅡ8월24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엄마가 해준거 먹고 마트에서 묵사다먹다가 ...
52세 먹고 생에 첫 묵을 만들어봤어용 ㅋㅋㅋㅋ
* 묵가루 : 종이컵 2컵
* 물 : 종이컵 :10컵 넣고
잘 풀어주고 가스를 강불로 켜고 한쪽방향으로 젓다가 걸죽해지면 약불로하고
* 천일염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넣고
또 한쪽방향으로 저었어요.
우앙!!!! 대애박 ~♡♡♡♡♡♡♡
그럴싸한 첫묵이 탄생했어요. 굳히기 들어가면 될듯해요.
맛있게 먹을께요!!☆☆☆☆☆☆☆☆☆☆☆☆☆☆☆
ㅡㅡㅡㅡㅡㅡ9월21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재 구매하고갑니돠 ~~^^ 다이어트에 최고랍니다.
4
2022.09.21 19:39
◆제품명 : 배대감 도토리 묵가루
◆용량 : 500g
◆성분 : 도토리전분 99%(중국산), 식염(중국산)1%
◆보관 : 직사광선이나 습기가 없는 건조한곳
◆판매자 : 에버헬스케어 농업회사법인
◆유통기한 : 2026.03.01
◆배송 : 주문하고 1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포장 : 지퍼백 폴리에틸렌 포장
◆도토리묶이 먹고싶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도토리묵가루1:물5를 섞어 끓여서 묵을 만들어 다음날 식은 다음 먹었습니다. 국산 도토리묵가루 보다는 탄력성이 부족하긴 하지만 먹을만 합니다.
◆물을 채썰어 멸치육수 만들어 김치를 곁들여 먹으니 맛있습니다.
4
2024.10.09 01:44
탄수화물 밥은줄이고 묵에다가 온갖야채넣어서 무쳐서 한끼먹네요^^♡ 2봉 구입을했어요. 친정엄마한테도 만들어드리고하니깐 금방 먹어요^^ 묵 잘되고 좋아요. 동네마트갔더니 없어서 쿠팡에서 재구매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9월25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종이컵으로 묵가루 2컵에 종이컵으로 물10컵넣고... 한방향으로 계속 젓다가 기포생겨 튀면 참기름1수저와 천일염 1티스푼 넣고 잘 저어줘요! 불조절해 약불로 10분 뜸들이듯 더 저었어요. 내일은 묵밥좀해먹으려해요^^/
묵밥사진추가해용^^/
아이들이 매운걸 안좋아해서 육수물내서
김가루. 오이채. 김치 다져서 무쳐서 올렸어요^^ 맛있어요!! 김치 많이 넣으면 더 맛있있어요!
* 흰색은 청포묵이랍니다.
5
2022.09.30 02:03
너무 맛있어요. 계속 재구매하고 있어요.
명절도 되고 만들어 봤어요.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고...
가루 입자 너무 곱고 좋아요.
그냥 물에 섞어서 끓이면 되지만
물:토토리 가루=5:1. 이런 비율로 만드시면 좋아요.
저는 조금 떫은 맛이 있는 것 같아 미리 부어 놓았다가 웃물은 버리고 다시 물을 부어서 만들어 먹고 있어요.
조심할 것은 물을 버릴 때 가루가 고와서 금새 움직여 같이 버려지는 경우가 생기니까 처음 만드시는 분은 그냥 물과 섞어서 바로 만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또... 끓이다가 소금, 마늘, 참기름 넣고 만들어요.
훨씬 맛있어요. 맛 최고예요.
양념장 만들어 뿌려 먹으면 더 맛이 좋아요.
5
2024.02.08 12:44
날씨가 쌀쌀해지니 묵밥이 먹고 싶어서 구매했어요~동치미 국물이 있음 좋겠지만 없을땐 냉면육수에 멸치다시 육수 내서 신김치 쫑쫑 썰어넣고 김가루 얹고 깨소금 손으로 으깨서 넣어 시원하게든 따뜻하게든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양념장 맛있게 만들어서 찍어 먹어도 되고 도토리가루 전으로도~
중국산이라서 그렇지 맛은 좋아서 떨어지면 배대감만 시키게 되네요~
한번에 다 못먹으니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해요
지퍼백이라 꽉 닫아서 보관할수 있어서 편리해요
5
2022.11.24 11:33
건강식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자주 먹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만들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걱정이 있다면 수입산 도토리가루를 이용한 묵을 자주 먹어도 괜찮을까하는 우려가 있지만
그래도 이틀에 한번씩 만들어 먹습니다. 이 정도면 만들기에 자신감이 있다는거 아시겠죠!!!
물과 가루의 비율(1:5)을 맞추어 30여분 방치해 두었다가 주걱으로 저으면 가루가 잘 풀어짐.
한방향으로 계속 저으면서 끊여야함.
5
2019.04.17 18:46
도토리묵을 좋아하는 언니가족과 나눠먹으려구 1kg주문했고 새벽배송받아서 6시부터 부랴부랴 준비했어요~ 도토리가루1컵에, 물5컵을 넣고 잘풀어준다음 30분간 불려줬는데 불리게돼면 묵이 더 곱고 부드럽다하더라고요 ~^^ 불린도토리가루를 다시 잘 풀어주고 기름코팅한 팬에 붓고 저어줍니다ㆍ전 도토리가루 총6컵을 했고 냄비두 3개를 사용했죠 ㆍ한꺼번에 다넣고하게돼면 부을때두힘들고 무거울것같아 기냥 세번나눠서 했어요~~ㅎ 양손을 교대로 부지런히 저었어요ㆍ완성돼는데로 냉동실에 넣어식히구 ~ ㅋㅋ 정말 바쁘더라고요ㆍ 그렇게 굳힌 묵을 언니나눠주고 저녁에 도토리묵 무침을 했는데 쫀득한맛이 덜느껴지고 도토리가루 끓일때두 뭔가 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ㆍ도토리가루 1컵에 물5컵을 넣었는데두말이죠ㆍ오래시간 열심히 저어두 그대로더라고요~~맛은 있는데 쫀득한맛이 안느껴져서 아쉬웠어요ㆍ
3
2022.06.02 21:57
도토리묵을 직접만들어서 먹어보려고 주문을했습니다 가루를 물에 풀어서 냄비에 눌러 붙지않게 불위에서 계속 저어주는게 좀 힘들었는데 도토리묵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보이니까 맛있게 먹을 수 있단 마음이드니 나중엔 즐건맘으로 만들었네요 시중에파는건 잘부서져서 젖가락질이 힘든데 집에서만든건 찰랑찰랑거리면서 식감도 쫀득하면서 맛있네요
5
2018.05.21 05:00
저는 올방개묵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집에 도토리묵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주문해서 올방개처럼 만들어 먹었습니다~
리뷰참고해서 1:5로
타이머까지 맞춰가며 오랜시간 한방향으로
열심히 저어줬는데..
결과물이 생각보다 별로 였어요~~
탱글보다 부서지는 느낌이더라구요~~
올방개묵이 만들기 쉽고 훨 맛있는거 같아요~^^;
4
2022.09.03 09:32
무더위에 밥맛도없고해서 묵밥을해먹으려고 묵한모사려니. 한모에3천원 씩 주고사려고하니 비싸고해서차라리 묵가루를구매해서 생각날때마다 한모씩쒀먹는게더싼것같아요.한컵쒀니 딱먹을만큼딱한모 나오네요.500g한봉지가 묵3모값인데 몇번은나올것같아요 다른회사묵 가루는 섞인게 많던데 배대감묵가루는 신념을담아 만들었다고하니 믿고구매해봤더니 묵을쒀보니 " 제데로된묵입니다 맛도 국산100% 실감이가네요 조금귀찮아도가정에서쒀먹는게 믿고먹을수있어안심이됩니다.시원하게 묵밥을 얼음띄워서 더위를날려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5
2022.07.19 13:42
1:5로 했는데 만들고나니 묽어요. 물도 많이나오고..
잘못끓인건가요ㅜㅜ
더 오래 끓여야되는건지 도통 모르겠어요..
남은가루 다 먹을수있겠죠?
3
2019.04.12 08:16
매번 시장에서 사다 먹다가 사러 가는게 힘들어서 도토리 가루를 주문해봤는데 오 이거 맛있네요.
도토리 가루와 물 비율을 1:5로 하고 소금은 티스푼으로 1개정도 넣고 들기름은 마지막에 넣어서 살짝 만 두르고 섞어서 했더니 입에 잘 맞았어요. 그리고 묵이 부서지지도 않고 탱글탱글 하고 쫀득한 게 양념장에 찍어서 먹었는데 좋았어요. 담에는 2배로 만들어야겠어요. 국산은 아니지만 진짜 맛있어요. 사진은 이거 만들고 찍지 못해 아쉬워요.
5
2025.04.05 14:10
엄마가 만들어주신 묵만 먹어봤지 제가 직접 하려고는 생각지도 못했어요.
근대 나이가 들어가니 사먹는것 보다 연로하신 엄만테 얻어먹기보다 직접 만들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처음 도전해봤네요.
처음 만들어보는거라 묽기 조절을 잘 못했네요.
유튜브에서 20분에서 30분간 끓이라 해서 20분 했는데 묽어서 젓가락으로 집을때마다 뚝뚝 끊어지네요.
담부턴 30분 끓여야겠어요.
냄비에서 퍽퍽 튀니 불안해서 좀 일찍 꺼냈더니 묽게 된것 같아요.
그리고 묵 끓일때 사방팔방 튀어서 청소하느라 힘들었네요.
아무래도 초짜여서 그런가봐요~~
국내산 묵가루는 넘 비싸서 중국산 샀는데, 뭐 별반 다를게 없는듯해요.
엄마가 해주신 거랑 비슷하달까?
근대 엄마도 중국산으로 묵한다네요 ㅋㅋ
어쩐지 맛이 비슷했어요.
배대감 제품 괜찮은것 같아요.
엿기름 찹쌀가루도 배대감에서 구매한거더라고요~~^^
5
2022.08.26 11:40
입자가 고와서 체에 거르지 않아도 물과 잘 섞여서 좋네요. 떫은 맛이 약간은 있지만 아주 조금이에요. 괜찮아요.
가루와 물의 비율은 1:5로 하니까 묵이 부드럽고 좋네요.
세 시간 정도 지나니 굳어서 맛을 볼 수 있었어요.
만들 때 혹시나 하고 물의 양을 1:6으로 하지는 마세요.
1:5가 딱인 것 같아요.
물에 녹인 후 강불로 끐이기 시작하는데 마늘 조금 넣고
소금 넣고 계속 저으면서 10분 정도 끓이면 돼요.
저희집은 도토리묵 만들 때 꼭 마늘을 넣어서 만들어요.
그 후에 참기름도 넣고 중간불, 약불로 조절하면서 뚝뚝 떨어질 정도로 걸쭉해질 때까지 저으면서 끓이면 돼요.
그리고 식힐 그릇에 부어서 시원한 곳에 두었다가 맛있게 먹으면 돼요. 세 시간이 지난 후에 먹었어요
양념장에 먹으니까 진짜 맛있네요. 정말 맛있어요.
지금까지 구매한 도토리묵 가루 중에서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다음에 또 구매할 생각입니다.
5
2022.02.08 21:03
배송이 잘못되서 우여곡절 끝에 받아서 바로 해먹어봤어요..탱글한묵이 잘 만들어지네요~~맛있어요 ~~^^
4
2025.04.01 14:35
구매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남편이 만들어 놨네요~^^ㅋ
먹어보니 탱탱하고 맛나네요^^
나도 도전해봐야겠네요~
끝맛이 약간 쌉쌀한맛이 있네요
5
2025.03.23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