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장실로 바꿨더니 미니사이즈 두부도 촘촘망에 걸려 유실되는게 살짝 아쉽더라구요. 벤토 쓸까하다 두부모래에 크랙형이 있는걸 알게되어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일단 알갱이 사이즈도 괜찮고 녹차향에 색도 예뻐서 좋아요 ㅎ
응고력이나 탈취정도가 얼마나 될지는 앞으로 사용해보면서 알아보려고요. 헌데 만족스러운 품질이면 재구매야 당연하겠지만.. 배송 온 박스상태가 너무 안좋았어서ㅠㅠ 여기서의 재구매는 좀 고민될듯합니다.

제 공간을 지키기 위해 사막화를 최소화 하고 싶어 두부모래만 사용하다가 화장실 벽을 긁는 모습에 (발에 닿는 느낌이 싫을 때 하는 행동) 그래 내가 더 양보하자 매일 화장실 사용할 때마다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고 싶지 않아서 크랙두부모래로 바꿨어요

물론 두부모래보다 더 튀고 가루는 기존 두부모래처럼 좀 있지만 (저희 아이는 돈스코이라는 털이 없는 종이예요 피부색은 러시안블루고양이 같은 색인데 가루가 발이랑 열심히 고개숙여 배변을 덮다보면 귀에도 묻어있어서 정확히 바로 알 수 있어요) 아이는 더 이상 화장실 벽을 긁지 않아요 커다란 대형 화장실 중앙에 높은 후지산을 만들더라구요
촉감이 꽤 맘에 드는거 같아요

뭉침은 진짜 모래처럼 잘 뭉치고 바닥에 붙지 않아요 집사입장에서 너무 좋아요

수시로 주변 정리해주면 되는걸 그동안 아이를 불편하게 했던 제가 참 .. 반성이 되었습니다

크랙두부모래로 정착할 예정이예요

저와 냥이의 인생 모래를 드디어 찾았습니다. 칠년 가까이 퀸오브샌드 두부모래를 써 왔는데, 아이의 배변활동 이상에 병원 원장님이 벤토를 추천하셔서 페스룸 벤토를 써 봤어요. 집이 사막화가 되는건 싫지만 냥이들에게 좋다니까 쓰긴 썼는데 변 처리 과정이 너무 싫더라고요. 두부 모래처럼 변기에 버리지 못하니까 봉투에 모아놨다 버려야 하는데 더운 날씨에 냄새도 나고 위생상 안좋더라고요. 고민 고민 하던 중 파인크랙 두부모래를 발견. 사이즈는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벤토랑 별 다른걸 모르겠고, 변기에 버려도 되는 두부 모래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거기다가 치우기도 너무 쉬워요. 일반 두부나 벤토는 모래삽 사이사이 끼고, 묻고 해서 닦고, 치우기가 힘들었는데 세상에 이 파인크랙 두부모래는 삽에 잘 묻지도 않고, 뭉쳐지기도 잘 해서 정말 환상적이에요. 그래서 모래 절약도 되는것 같아요. 가격이 사악해서 그렇지 저는 이제 앞으로 이 모래만 사용할겁니다.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치울때마다 감탄 중이랍니다~~~~~

사막화는 확실히 줄었는데 냄새는 잘 못잡아요
이거랑 암앤해머 고양이화장실 탈취모래 같이뿌려주면 그나마 악취안나고 좋아요 그리고 녹으면서 눌러붙는게 있어서 높이도 꽤높게 덮어줘여해요

일단 페스룸은 두부모래 녹차로만 쓰고있고요
처음엔 기본 모래쓰다가 주문 실수로 씬으로 주문했는데
굵은 모래보다 좋더라고요.
근데 가루가 좀 많이 깔리더라고요
저번달 크랙이라는 작은 알갱이 모래가 새로 떠서 주문하고
어제 모래갈이했네요.
일단 세마리중 한마리가 모래를 좀 많이 파서 밖으로 모래가 좀 나오지만 패드깔아서 해결보면될거같고요.
그런데 오늘은 적응이된건지 모르지만 어제 모래갈이한후 모래냄새가 좀 강하더군요.
가격 차이가 있지만 담엔 두부향으로 사볼까해요
사진 보시다싶이 고양이 쉬야 너무 예쁘고 딴딴하게 잘 뭉쳐서 만족해요.

두부모래는 고양이가 집사를 위해
'써주는 것' 이라더라구요.

보통 길고 가느다란 모양이라
고양이 발에 끼일때가 있어서
벤토나이트를 써야하나 고민했는데,
이 제품은 벤토나이트처럼 알갱이들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계속 꾸준히 쓰고있는 두부모래랍니다!

벤토모래 같은 두부모래에요 만져보면 으깨지지 않고 좀 단단한 느낌이에요 시간이 지나도 먼지가 많아질거 같지 않아요 요즘 날씨가 습하다보니 두부모래가 잘 안굳어서 찾다가 득템한 모래에요 뒷처리가 넘 편하네요 집사들은 화장실 청소도 일이잖아요 요건 모래도 가볍고 해서 샆으로 사악 푸면 맛동산만 딱 묻어서 모래소모를 줄여주구요 주변에 잔여물을 남기지 않아요 감자는 진짜 싸자마자 단단하게 바로 굳어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것은 냄새를 잘 잡아주는거 같아요
버릴때 먼지가 좀 날리긴 하지만 모래가 다 그렇죵
페스룸에서 작정하고 만든 모래같네요
리뷰에 녹차는 향이 강하다고 해서 오리지날로 결정했는데 소변색도 확인할수 있고 굿초이스 같아요

집앞까지 배달해주는 배달원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양한 모래를 써봤어요. 벤토, 두꺼운 두부모래, 녹차향 두꺼운모래 등등.. 그 중에 제일은 녹차 두부 크랙모래에요!

일단 삽으로 떴을때 모래손실도가 가장 낮아요!
두꺼운모래들은 모래손실도가 너무 많더라구요.

한달넘게써도 잔변만 잘치워주면 향 계속
유지도고요.

또 하나의 장점은 잘뭉친다는것!
그리고 크랙이라 물에 잘 녹는것.

두꺼운모래는 고양이가 자꾸 쇼파에 뭉개났는데
그런게 없어서 너무 좋아서
계속 쓰고있어요!

고양이 키우면서 가장 오랫동안 정착한 모래예요
처음에는 벤토썼다가 사막화가 심해서 두부모래로 바꿨는데 이기전 두부는 다 입자가 커서 애들 발에 끼고 좋아하지도 않더라구요 똥싸는데가 맘에안들어서 똥꼬스키하는 버릇도 생기고.. 그래서 다시 벤토로 돌아갈까 하다가 크랙두부라는걸 샀는데 사막화도없고 입자가 작아서 애들도 좋아하더라구요 잘산거같아요

녹차로 시작해서 6개월썻는데 곱던 입자가 갑자기 왜저렇게
바뀐건가요?
이틀전에 모래를 갈았는데 바뀐 입자에 놀랬습니다.
그보다 모래갈이하고 저희 고양이가 세번을 화장실 바로밖에 입구에다가 똥을 싸놔서 너무나 당황 스럽네요.
이모래 너무 모양이 들쑥살쑥 자갈들같아서 저희 고양이들 젤리 다치겠네요. 모양이 바뀐건지 먼지 노답..
다시 씬 모래로 돌아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