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팥죽을 너무 좋아해서 자주 먹고 싶지만 아무래도 만들어 먹긴 손많이 가고 귀찮은데요. 이렇게 간단하고 쉽게 끓이는 팥국물 라면 있었네요. 그래서 궁금해 바로 사먹어 봤어요.
칼국수 이름에 맞게 면발이 납작해요. 구성은 면과 분말스프 들어있어요. 일반 라면 끓이는 것과 다르게 면을 먼저 익힌 다음 불을 끄고 나서 스프를 부어줍니다.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주니 분말 뭉치지 않고 녹아서 풀어지더라고요.
팥죽 색상과 꽤 비슷했고 너무 흐르거나 걸죽하지도 않은 국물이긴 했답니다. 조리 방법은 기호에 따라 설탕을 더 넣어 먹어도 된다고 되어 있어요.
그냥 먹어 보았고 설탕 넣어서 먹어도 봤는데요. 단맛 팥죽 선호하시면 살짝 넣으면 어느정도 입맛에 잘 맞을거 같아요.
기본 소금 간이 적당히 되있고 달달한 맛도 있어요. 이정도면 맛은 합격 괜찮았어요. 물론 시중에 일반 팥죽 비교한다면 진한 맛이 조금 부족할수 있겠지만 팥향 맛이 제법 났어요.
워낙 조리하기 쉬워서 편하기도 했고요. 약간 가벼운 팥죽 국물로 생각하면 될거 같고, 따뜻한 밥 함께 넣어 먹어도 나름 괜찮네요.
저는 여러번 끓여먹어 보니까 레시피 보다는 조금 물을 덜 넣으시길 추천해요. 물을 레시피 그대로 넣으면 팥죽의 걸죽한 느낌이 제 입맛에 덜 나는거 같아서 이렇게 조리하고 있어요.
제 취향이니까 이렇게 저렇게 먹어보고 나서, 각자 입맛 따라 더 맛있게 끓여드시면 되겠어요.
새로운 라면 좋아하시면 도전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팥죽 좋아해서 언제든 간편하게 만들어 먹고 싶을때는 꼭 드셔보세요. 이만한게 없네요. 쌀쌀한 계절 너무나 어울리는 팥칼국수 라면이라 맛있게 자주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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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9 14:48
친정 부모님이랑 마트에 장 보러갔는데 라면 코너에서 팥칼국수 라면이 보이더라구요.
예전에 시어머니께서 팥칼국수 라면이 맛있다고 얘기하신 게 기억나서 팥칼국수 좋아하는 친정부모님께 한번 드셔보겠냐고 물어보니 먹어보고싶다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할려고 보니 4개입이 5천원대 후반이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하고 쿠팡에서 검색해보니 8개입에 팔천원후반대라 바로 그 자리에서 쿠팡으로 결제했네요^^
그 다음 날 바로 배송이 도착했어요.
친정 부모님이 맛있다고 얘기하시더라구요.
조리법도 간단해서 더 만족스러운 제품이죠....
그저 물 500미리 끊인 후 칼국수면을 넣고 4분정도 끊이면 불을 끄고 스프를 넣으면되네요^^
반드시 불을 끄고 넣으라고되어있는걸보니 불을 끄고 넣으면 스프가 더 부드럽게 잘 풀리는 것같네요...
전 좀 끊는상태로 넣다보니 스프가 뭉침이 있었네요....ㅠㅠ
아!!전 그리고 이 팥칼국수면이 신제품인 줄 알았는데 2017년도에 출시된 제품이더라구요.
출시되고 약8년만에 먹어본 제품이라니 몰랐네요..ㅎ
팥칼국수의 면은 칼국수면이라 목넘김이 부드러웠는데 팥죽의 느낌으로 인해 더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같아서 부담없이 먹기 좋을 듯해요.
딸한테 하나 끊여줬더니 맛있다고 순삭하더라구요^^
처음엔 할머니들 입맛에만 맛있겠지~~라고 하며 먹던 딸이 맛있다고 하는걸보고 진심 맛난 라면이구나!!싶었네요^^
하나 아쉬운 점은 팥의 97프로라 중국산이고 3프로가 국산이라는 점이예요...단가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겠지만 아쉽기는 하네요...ㅎㅎ
조만간 또 시킬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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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16:09
어제가 동지였는데, 2박 3일 동해안 여행을 하다 보니 팥죽을 먹지 못했네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둘째 시누이님 댁에서 큰 시누이님도 만나 뵈었는데, 동지라고 팥칼국수 라면을 드셨다며 맛있다고 추천해 주셨어요. 직접 쿠팡에서 구매하셨다며 화면까지 보여주시길래 저도 바로 검색해서 주문했어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하룻밤 자고 일어났더니 새벽배송으로 벌써 도착했더라고요.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바로 끓여 먹어봤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면과 팥가루가 들어 있는데 2개 끓일때는 500ml 넣고 끓이라고 해서 끓이고 팥가루를 넣으려고 하니 물이 많아 보여서 좀 덜어내고 팥가루 넣고 버무리니 야간 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냥 봉지 뒤에 나오는 레시피대로 하면 딱! 적당한 농도로 더 맛나게 먹을거 같아요.
리뷰작성 하고 있는 중인데 또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면 말 다했죠~ㅋ
보통 팥죽은 밖에서 사 먹거나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 자주 먹기 힘들었는데, 이 가격에 이런 맛을 즐길 수 있다니 감동이었어요.
특히 약간의 설탕을 추가해서 먹으니 입맛에 딱 맞았어요.
남편도 한 그릇 뚝딱 비우며 저보다 더 만족스러워 하더라고요.
맛있고 간편하게 팥죽의 풍미를 즐기고 싶다면 오뚜기 팥칼국수 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동지 때뿐 아니라 추운 겨울철 따뜻하게 한 끼 해결하기에 딱이에요.
5
2024.12.22 14:38
▫️오뚜기 팥칼국수 4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최애 라면이 되었네요.
평소 팥칼국수 정말 좋아해요.
근데 팥칼국수 파는데가 많지 않아서
자주 먹지 못하는데 오뚜기에서 나온거
봤지만 안사먹다가 저번에 한번 혹시나 하고
주문했는데 제입에 딱이라 또 재구매했어요^^
물론 직접 파는 팥칼국수랑은 다르지만
더 달달한맛이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거기다가 면발이 정말 맛있어요.
일반 라면이랑 다르게 쫄깃쫄깃 정말 쫄깃함이
최고에요.
이때까지 먹어본 라면중에서 면발이 제일 제
스타일에 쫄깃함이 정말 씹는 맛이 있어요.
이 면발로 다른 라면이어도 맛있을것 같아요^^
일반 라면 끓이듯 물을 많이 넣는데 분말팥
스프를 넣으면 걸쭉해져요.
처음엔 물이 너무 많은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불끄고, 스프넣어서 저으면 금방 걸쭉해지네요.
신기해요.
걸쭉한 팥물이 달달하면서 맛있어요.
처음엔 뭐지 했다가 점점 익숙해져서 입에 맞아지네요.
4개사서 일주일에 다 먹어버렸네요ㅠ.ㅠ
그래서 재구매했어요^^
맨날 먹긴 건강에 안좋으니 적당히 먹어야겠어요.
저의 최애 라면입니다.
5
2025.02.08 19:34
날이 쌀쌀해지면 시키는 팥칼국수는 주로
고령의 어머니가 간식으로 반개정도 드시는
라면이에요. 매년 이 제품은 주문한게 3~4
년은 되나봐요.
4개가 1팩으로 묶음포장으로 오구요. 칼국
수 면발이 넙적하고 굵은데도 꽤 깨져서...
라면은 어쩔수 없는...
✔️ 조리
저도 먹을때는 2개를 해서 1.5인분은 제가
먹는데요. 레시피대로 물을 하면 너무 묽어
져서 저는 면 다 끓이고 물을 3분의1쯤 버
린후에 팥가루 소스를 위에다 뿌리고 저어서
비빈후에 먹으면 진득한 죽같이 되긴 합니다
만 진하고 달콤한게 아주 맛있어요.
레시피보다 오래 끓여서 퍼지게 먹는걸 좋
아하는데 퍼진걸 싫어하면 레시피대로 끓이
는게 좋아요.
✔️ 오뚜기 팥칼국수
480g(120g:(485kcal)×4개)
소비기한 2025년 3월 18일
배송일 2024년 10월 14일
팥 효능은 항산화 작용에 좋다고 하구요.
팥에는 사포닌, 트립토판, 안토시아닌, 라이
신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이렇게 풍부한 항산화 성분은 체내 유
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어 각종 성인병도 예방한다고 하네
요.
어머니가 워낙 팥을 좋아해서 비빔라면과
또 한가지 먹는 라면이에요. 몇년전 우연히
발견해서 해드렸는데 반개 이상은 잘 못드셔
도 달달하면서 팥냄새 나고 맛있다고 잘드세
요.
처음에는 레시피대로 드렸더니 면발이 별로
라고 하셔서 푹끓이다 보니 국물이 작아지면
서 단팥죽같이 되긴 하던데 저도 맛있게 먹어
서 지금같이 졸이거나 물을 버리고 비벼먹게
되었구요. 진해져서 맛있긴 하고 더 달아지긴
할거에요.
4개 1팩이라 조금 비싼 라면에 속하지만 팥
계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별미로 먹을만
한 맛이 있는 라면이네요.
5
2024.10.17 20:31
동지가 오고 팥죽이 먹고싶고 팥칼국수가 먹고싶지만
요즘은 파는 곳이 거의 없어요~~~ ㅜㅜ
그래서 쿠팡에서 팥칼국수검색했다가 알게된 제품입니다.
오뚜기 팥칼국수 ! !
일단 큰기대는 안했습니다.
팥칼국수 자체가 워낙 손이 많이가고 어려운 음식이쟈나요~
근데 먹어본 결과,
맛있어요~~~내돈내산입니다 오뚜기 직원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오ㅏ 맛있다 대박 ! 까진 아니지만
이정도면 라면치곤 맛을 잘 냈어요.
면도 칼국수면이라 팥소스와 잘 묻어나와 진한맛이 느껴집니다.
끓는물에 면끓이고 4분!
불 끄고 스프넣고 저으면 끝입니다! ! ! ! !
비빔면 이런거처럼 끓이던 물 절대! 버리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그대로 스프 넣음 됩니다.
세상 편해요 ㅋㅋㅋ 라면보다 더!
스프가 생각보다 엄청 마니 들어있어요.
이걸 저으니 팥이 보입니다 신기신기~~~~~~~~~~
맛있어요 맛없다는 후기도 많고 호불호 갈리는 제품이던데
저는 제입맛엔 재구매 확실 !
단 한입 두입 먹다보면 살짝 물린다해야하나 ?
그래서 김치랑 필수로 먹어야해요~~~
고것만 참고하시고
팥칼국수 땡길때 먹고 만족할만한 맛이라 생각합니다!!
오뚜기 팥칼국수 또 달달한거 땡길때
재주문 들어갑니다 추천 ^^
5
2024.12.21 15:57
▫️▪️오뚜기 팥칼국수, 120g, 4개▪️▫️
제가 정말 팥칼국수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매번 칼국수집에 가서 먹기도 힘들어서 한동안
안먹고 있었어요. 마트에서 매번 오뚜기 라면 보면서
맛이 의심되서 안사먹었었거든요. 이번에 한번
먹어보자 싶어서 구매했어요.
4일 연속 먹고 다 먹었네요ㅠㅠ
아무래도 다른 라면보다 가격이 좀 있어서 고민했는데
진작 사먹을걸 했네요.
물양도 많은데 팥가루 넣으래서 국이 될까 걱정했더니
팥가루가 퍼지면서 걸쭉한 팥칼국수기 되었어요^^
처음에 먹을땐 생각보다 인공적인 맛이 있구나 싶었는데
이것도 적응되니 오히려 더 맛있네요.
팥칼국수에 설탕 넣어먹었는데 이건 자체로 달달하고,
짭짤하게 되어있어서 그냥 바로 먹어도 맛있어요.
또 면치 라면보단 넓고, 얇아서 뭔가 더 쫀득쫀득하고,
팥칼국수에 잘 어울리는 면이에요.
걸쭉한 팥물이 라면에 잘 스며들고, 라면은 쫄깃하고,
팥물은 달달짭짤해서 팥물까지 다 먹어버렸네요.
이거 완전 살찌겠어요ㅠ.ㅠ
맛있어서 4일 점심내내 먹었더니 다 먹어버렸어요ㅋㅋㅋ
이제 칼국수집 안가고 요걸로 먹고플때 끓여먹어야겠어요.
완전 만족입니다^^
5
2025.01.25 23:45
제품명: 오뚜기 팥칼국수, 120g, 4개
오뚜기 팥칼국수는 전통적인 팥칼국수의 맛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는 봉지라면입니다. 이 제품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리뷰를 공유하겠습니다.
제품의 특징:
- 맛과 향: 오뚜기 팥칼국수는 팥의 구수한 맛과 향이 잘 살아 있는 제품입니다. 팥 육수를 기반으로 한 국물은 진하면서도 담백하며, 겨울철에 특히 더욱 그리워지는 맛입니다. 또한, 국물에는 적당한 양의 칼국수 면이 포함되어 있어, 팥칼국수 특유의 식감을 잘 즐길 수 있습니다.
- 조리 방법: 간편함이 이 제품의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물 500ml에 면과 수프를 넣고 끓이기만 하면, 몇 분 안에 맛있는 팥칼국수가 완성됩니다. 바쁜 아침이나 간단한 한 끼 식사로 적합합니다.
- 포장 및 용량: 120g의 넉넉한 용량은 한 끼 식사로 충분하며, 4개입 패키지는 가정에서 여러 번 즐길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조리 후기:
조리 과정이 매우 간단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팥칼국수를 끓일 때는 팥의 구수한 향이 주방을 가득 메워, 기대감을 높여줍니다. 실제로 국물을 맛보면, 팥의 달콤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입 안 가득 퍼지며, 칼국수 면은 쫄깃한 식감을 제공합니다. 특히, 추운 날씨에 따끈한 팥칼국수 한 그릇은 몸을 녹이기에 충분합니다.
총평:
오뚜기 팥칼국수는 전통 팥칼국수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조리 방법이 간단하고 맛도 뛰어나,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또한, 팥칼국수 특유의 구수하고 달콤한 맛은 겨울철에 특히 더욱 그리워질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 혹은 혼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뚜기 팥칼국수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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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23:52
오뚜기팥칼국수
어제 주문하고 내일 도착예정인데 하루 일찍도착함.
하루만에 빠른배송 좋아요.
#포장상태불량#
다좋은 전에는 받을때는 상자에넣어 보내주셔서 파손이 없었는데, 이번엔 봉투에 포장 되어 와서인지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4개씩 싸진 겉포장지가 동그란 구멍이두개...뚫려있음.
혹시나하고 속에포장도 꼼꼼히살핌.
다행히 속포장지는 멀쩡함.
참다행임.
근데 8봉중 2봉지가 칼국수면이 깨져있음.
택배 배송 과정중에 깨진것 같은 생각이듬.
다음엔 멀쩡하게 받고싶음.
#팥칼국수 먹어본 후기#
우리집 주방에 없어선 안될 식품중 하나입니다.
짜파게티 다음으로 즐겨먹는 팥칼국수.
끓는물에 칼국수면넣고 4분정도 팔팔끓인후 불을 끄고 팥가루스프를 넣어 주기만 하면 완성.
면사리가 쫄깃한 식감이 진짜 찰지게 재밌어요.
저는 설탕이나 소금 전혀 추가하지 않고 먹어요. 팥궁물이 아주 나이스함.
출출할때,
간단하게 야식이땡길때,
식사대용으로도 최고입니다.
기존 라면들과 다르게 부담스럽지
않게 가볍게 먹기 딱이죠.
저는 원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편이라 칼국수면은 처다도 안봤었죠.
이칼국수면은 어머니가 드시는 거였죠.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이맛이 궁금해져서 한봉지를 끓여서 한입먹는데~
세상에 면발이 이렇게 쫄깃쫄깃 할줄이야.
일반면들과는 차원이 다른 식감에 팥물을 걸죽하니 진하고 꼬소한게 집에서 엄마가 해주신 팥죽보다 훨씬 맛이 좋더이다.
그리고 유명한 죽가게에서 사먹었던 팥죽보다 맛이 좋더이다.
팥죽하면 새알인데~
새알이 생각나지 않을만큼 면이 쫄깃하고 맛있어요.
이건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먹은 사람은 없을것 같아요.
어린아이, 어른! 할것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맛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아쉬운게 이 팥칼국수는 모든 슈퍼나,
마트에서 쉽게 구매하기 어렵더라구요. 기존 라면들과달리 모든 마트나, 편의점. 슈퍼에서 판매하는게 아니여서 마트 여기저기 칼국수면 찾아 돌아다닌 적도 있었는데,
그래서 팥칼국수가 떨어지기 전에 항상 미리 쿠팡 주문을해서 채워놓고 있지요.
여러분도 맛이 궁금하시면 한번 잡솨봐요.
5
2023.03.15 17:18
오뚜기 팥칼국수, 120g, 4개입
주문일자 : 2023년 02월 27일
배송일자 : 2023년 02월 27일(로켓와우)
✅구매 이유
저희 엄마께서 너무나 좋아하시는 오뚜기 팥칼국수,,, 몇년전에 출시했을때 엄마랑 같이 끓여보면서 어머어머어머를 연발하며 매우 신기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당시에 가루를 풀고 저어줬더니 정말 팥죽과 비슷한 형태로 몽글해지는게 너무 신기해서 비디오까지 찍어가며 ㅋㅋ 재밌게 끓여먹던 기분좋은 기억이 남은 그런 라면 이에요 ㅎㅎ 올해는 엄마께서 건너뛰려고 하시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저도 모르게 주문해두셨더라고요 ㅎㅎ 엄마의 겨울 라면 : 오뚜기 팥칼국수와 농심 사리곰탕면 ㅋㅋ 정말 개성있는 라면들 입니다 : )
✅제품 특장점
- 팥칼국수 본연의 진하고 담백한 팥국물과 쫄깃하고 찰진 칼국수면의 조화! 팥칼국수 전문점 맛 그대로! 간편하게 즐기는 팥칼국수 한그릇!
*면:소맥분(밀:호주산,미국산),감자전분(외국산:덴마크,프랑스,독일 등),변성전분,팜유,글루텐,정제소금,양파엑기스,면류첨가알칼리제(산도조절제),유화유지,난각분말,구아검,알긴산나트륨,셀룰로스검,비타민B2,녹차풍미유
*스프:팥가루(중국산97%,국산3%),설탕,달콤한맛베이스,정제소금
✅총평
요즘 식당들도 팥 가루?를 써서 팥칼국수를 만든다고 하시던데 그런거 생각하면 은근 비슷한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ㅋㅋ 그치만.. 그 찐팥칼국수(시장에서 파는... 그 걸죽하고 진한 국물)생각하시면 많이 실망하실것 같고요 딱 인스턴트.. 팥칼국수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은근히 괜찮다고 생각하실 것 같아요!
⭕만족한 점⭕
- 생각보다 퀄리티 괜찮은 라면, 특이한 라면을 먹고싶을때 강추
❌아쉬운 점❌
- 생각보다 많이 달아서 호불호 갈릴듯
❤️재구매 여부❤️
꾸준히 먹고있고 그.. 쌀알 들어간 팥칼국수는 많이 파는데 쌀알안들어간...!! 팥 칼국수는 생각보다 찾기 힘들어서 맛이 다르긴해도 대체품이 생각보다 없으니 ㅎㅎㅋㅋ 팥칼국수가 생각나면 또 구매할 것 같아요.
5
2023.03.04 23:34
팥이 들어간 음식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일인예요.
가끔 팥칼국수가 먹고 싶은데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 먹질 못해요.
혼자 먹기두 그렇고 해서ㅠㅠ
라면 구매 하다 보니 팥칼국수가 있어서 구매했어요.
리뷰도 괜챦아서 바로 구매 했어요.
팥칼국수도 이렇게 간단하게 나오다니 신세계네요.
못 만들어 내는 게 없는 우리나라 식품업계 짱 이네요.
배송 받자 마자 냄비에 물을 끓였어요.
오뚜기 팥칼국수는 라면 봉지처럼 생겼어요.
봉지를 열면 면과 팥칼국수 분말 스프가 들어 있어요.
조리법을 보면 일반 라면 끓이 듯이 끓여 주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처음인지라 봉지 뒷면에 나와 있는
조리 방법으로
물 500ml를 끓이고 면을 익힌 후에
불을 끈 후 분말 스프를 넣고 풀어 주면 끝이네요.
엄청 간다해요.
가루 스프가 생각보다 잘 안 풀어지네요.
숟가락까지 사용해서 잘 풀었어요.
리뷰보니 물 500ml 넣으면 묽어진다는
글을 읽어서 450ml 넣었어요.
가루가 잘 풀어지지 않아서 시간이 걸렸어요.
색깔은 제대로 팥죽색이네요.
걸죽하니 맛있어 보여요.
한입 먹어 봤는데 이걸 뭐라 표현해야 할지?
다른 분들은 맛있다고 하시는데 저는 ㅠㅠ
팥맛이 나는 건가 싶어요.
색은 팥죽색인데 팥 맛이 안나요.
설탕을 넣으면 더 못 먹을것 같아서 그냥 먹는데 윽~~
제 입맛에는 넘 안 맞아요.
면만 먹다가 결국 못 먹었어요.
팥칼국수의 꽃은 국물인데 못 먹겠어요.
다른 분들 제가 산 걸 먹은 게 맞겠죠?
제가 생각한 팥죽은 아니에요.
색은 우리가 아는 맛인데 맛은 영~~~
재 구매는 안 할 것 같아요.
제대로 된 팥 칼국수 먹으러 나가야 겠어요.
1
2022.12.16 20:51
팥이 들어간 음식은 뭐든 환장하듯 좋아라 합니다.
팥빙수, 붕어빵, 호빵, 호두과자, 팥밥, 팥죽...
쿠팡 써핑하다 알게된 팥칼국수.
팥칼국수도 일케 간단하게 나오다니~^^
와~나에겐 신세계로다~~ㅎ
그래...짜장면도 만드는데 팥칼국수라고
못 만들쏘냐...
리뷰평도 좋고 대충 읽어보고 바로 구매했어요.
한봉에 4개가 들어있고 유통기한도 23.05.03일로
넉넉합니다.
조리방법대로 물500ml에 면을 넣고 끓인후
불을 끄고 분말스프를 푸는데
아~ 의외로 분말스프가 뭉쳐지고 잘 안 풀리네요.
풀어지지 않은 분말스프 덩어리들을 숟가락으로
일일이 다 풀어서 드뎌 시식을 합니다.
팥죽색깔이 참 곱네요
그런데 팥칼국수 하나당 물500ml라고 되어 있어서 그대로 넣었는데 물이 좀 많은것 같아요. 묽어요.
나 생각에는 400~450ml가 적당하지
않겠나 싶으네요.
먹어보니 칼국수 면발은 손칼국수처럼 찰지고 좋은데
앗...팥국물이 달아요.ㅠ
단팥죽이 아닌 이상 단 맛을 원하지 않는데
내가 원하는 그런 맛이 아니어서
조금 실망입니다.
소금을 조금 더 넣고 먹으니 그나마 맛이 좀 나은데
그래도 입 안에서 도는 단맛 때문에 아쉽네요.
단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괜찮겠어요.
팥가루 함량을 보니 중국산 콩가루가 97%,
국산 3%인게 많~이 아쉽네요.
밖에서 사 먹던, 국내산 정통 팥칼국수가 입에 익어서 그런지
달짝지근한 이런 맛은 입에 맞지 않네요.
생각보다 별로였고 국산이 아니어서 더 그렇네요.
즐겨 먹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고 아쉬운따나
가끔 한번씩 생각날때나 먹을것 같아요.
동짓날이 다가오니 팥죽 끓이기 귀찮은날
바깥에 나가서 사 먹기도 귀찮다면
대체품으로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라면 끓이듯 초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은
최고인것 같아요.
4
2022.12.06 14:39
팥을 갈아서 분말스프를 만들어 팥킬국수를
만들다니 처음 먹었을때 경이로움이 컸었다
어른들이 입맛 없을때 영양식으로도 좋겠구나
싶었다
일년에 한두번 즐기는 팥칼국수를 이렇게 손쉽게 끓여먹다니 누군가 이런 대중적인
팥칼국수를 세상에 내놓을때는 간절함일까
야심많은 사업적 아이디어일까
아마도 두가지가 적절히 합쳐져서 탄생했을
팥칼국수라고 생각된다
오뚜기에서 다양한 라면과 많은 제품이 쏟아져
나오니 그 회사가 잘 되는게 당연한지도
모르겠다
끓는물이 적을수록 걸쭉해져 면을 넣지 않으면 단팥죽이 될수도 있겠다
팥칼국수 끓이는 순서는
끓는물에 면부터 넣고 4분후 불을 끄고 분말스프를 넣어 잘 저어 먹으면 된다
용법도 나이 많으신 어른들도 잘 하실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앞으로 고령화 사회가 계속 될테고
이 팥칼국수가 길게 내다보면 반응이 괜찮을거라고 생각된다
50대인 나도 이 칼국수 입맛에 맞고
팥이 좋은 재료다보니 건강식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을거라고 본다
아마도 동지가 되면 팥죽을 끓이기 귀찮아
우리 팥칼이나 하나 먹자 라고
예비 신세대중년이 말할지도 모르겠다~^^
참신한 팥칼국수 친정엄마께 5월에
2개 갔다드리고 반응을 못 여쭤본게
후기를 적는 지금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좋은 제품이니만큼 널리 퍼뜨리고 싶은 맘은
솔직한 심정이다
체력이 저하되거나 따뜻한 음식을 필요로
할때 한번쯤 드셔보시길 바라면서 후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
2022.06.27 09:17
■로켓배송상품■
23일 받은 오뚜기 팥칼국수인데요 이색적인 라면
이네요 상품평 라운드 랭킹순위 어느분꺼 잠시 후
기 보다 발견한 팥칼국수 바로 구매 했어요
계절별미 칼국수이고 제가 지난주에 칼국수집에서
먹고 왔거든요 간혹 손님이 찾아서 만들어서 나간
답니다 팥 칼국수 엄청 좋아합니다 간혹 언니들 만
나면 먹으로 갑니다 전라도 팥칼국수라고 하네요
설탕 또는 소금 넣고 먹는 팥칼국수 ....별미중에 별미
이제는 오뚜기에서 팥칼국수 나오는거보고 놀랬지
만요 레시피대로 했더니 물양 많고 뭔 맛인지 몰
라서요 설탕 넣고 먹었어요
담엔 물양 한컵 줄여서 하고 걸죽하게 해서 먹어야
겠어요 분말스프는 한꺼번에 안넣고 조금씩 넣고
줘어주고 조금씩 넣고 해서 숟가락으로 덩어리 눌러
서 으깨주니 잘 풀어집니다 이것도 요령이네요
면발 괜찮고 좋아요 팥국물은 제가 다 먹었어요
그나마 설탕으로 간했더니 맛나네요
성인애들은 안좋아할꺼고 저 혼자 먹으면 되니깐요
쿠팡에서 비빔면 이후로 팥칼국수를 사보았는데
사실 저희집은 라면 자체가 없습니다
라면 사발면 다들 안좋아해요 신랑도요 저두 안좋
아하는데 그중 팔도 비빔면만 쟁겨 놓고 먹습니다.
오뚜기 칼국수도 쟁겨 놓고 저만 먹음 될꺼 같아요
가끔씩 끓여먹어도 될꺼 같고요 가계 나갈때도 챙겨
갖고 가야겠어요 다시 끓여서 먹게되면 물 양은
적게... 해야될꺼 같고요
그래도 팥의 향은 좋았어요 달달하니 더 좋았고요
3개 다 먹음 재구매 해야겠어요
5
2022.04.25 21:21
오뚜기 팥칼국수,,
오뚜기꺼는 제가 먹어본것중 맛 없는게 없었어요,,
진짬뽕도, 비빔면도, 카레면, 참깨라면,, 등등,,
오뚜기 팥칼국수는 칼국수집에서도 안먹어 봤거든요,, 친구들이 팥칼국수 먹을때 난 바지락 칼국수를 먹었죠,, 팥이 싫었거든요,, 팥속에 있는 국수가 징그러워 보이드라구요,,,푸하하~
근데 지금은 오뚜기팥칼국수 킬러가 됐어요,,
팥가루는 중국산이구요,, 면은 밀이 호주산이나 미국산이네요,, 이것저것 따질라면 굶어야지 뭐,,,ㅋ
오뚜기 진짬뽕은 울동내 중화요리집 짬뽕보다 더 맛있어요,, 공갈아니구 진짜루~~~ 근디 난 자주 못 사먹어요,, 왜냐면 진짬뽕보다 싼 진라면으로 사먹으니깐,,, 4개 들은것이 5개 들어있는 진라면 보다 비싸니께 할 수 없이 진라면하고 팥칼국수로,,
아~아~ 카레면도 있다,, 카레면도 맛 죽여주죠,,
얼마나 맛있으면 항상 쟁겨놓구 먹을까,,, 우리 사위도 카레면을 디게 좋아하더라구요,, 팥칼국수는 싫어해요,, 솔찍히 팥칼국수는 대부분 나같이 나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죠,,, 입맛 없을때,,, 입이 심심하다고 할때,,, 배고픈데 간단히 먹고싶을때,, 딱 좋아요,, 너무 맛있어서 가만히 티비 보다가도 먹고 싶드라니까요,, 그래서 끙끙대고 참는답니다,, 아무때나 막 먹다가 속아플까봐,,,ㅋ~ 그러니 젊을때 먹고싶은거 실컨 먹으셈,, 나처럼 나이들면 먹고 싶어도 못 먹으니께,, 영 가만보니 슬픈 얘기네,,, 푸하하~
팥칼국수가 많이 달아요,, 단거 싫어 하시는분께는 비추입니다,, 저는 단걸 무척 좋아하기에 이 팥칼국수를 맛있어하지요,,,
* 팥칼국수가 생각나서 와봤더니 가격이 엄청나게 올랐네요,, 내가 샀을 때 보다 1, 2천원도 아니고 9천원이나 오르다니,, 기막혀 그냥 갑니다,,,
5
2021.08.14 03:00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오뚜기 팥칼국수 ㄹㅇ실화냐?
일단 품질좋고 맛좋고 양많고.. ㅎㅎ 맘에든다.. ..최고로 맘에드는건 맛이 개오지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냥 가격..진짜싼가격!!!가성비 갑이다.
진한 팥국물에 찰진 칼국수면을 라면으로 먹다니.... ㄹㅇ 진심 젤루 맘에든다.
그냥 식당에서 파는 팥칼국수 같네~
가성비 진짜 갑이다 자주 사먹을듯 ㅎㅎ
배송이야 로켓배송 빨리왔다 빠른도착.
진짜 라면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그동안 내가 먹어왓던 찐따같던 라면 맞나?
진짜 오뚜기 팥칼국수는 전설이다..
진짜ㅠ옛날에는 질떨어지고 맛도 없는 흉내만 낸 팥칼국수는 먹어봣는데.. ... ..ㅜㅜ
왕같은 오뚜기 팥칼국수가 된거보면
진짜 내가 감격스럽고 가격 품질부터 맛까지 가슴울리는 장면들이 뇌리를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리고 지인이 놀러왓을때 출출하다 할때 후딱한그릇 끓여 주면 폼좀 낼수 있다.
진짜 감격스럽고 이제품을 최근에 알았는데ㅠ미안하다..
진짜 이런 시대에ㅠ태어나서ㅠ너무 감격스럽고 먹어도 또먹어봐도 개오지네..
내가 다 뭔가 알수없는 추억이라 해야되나 그런감정이 이상하게 얽혀있다.. ㄹㅇㄹㅇ진짜팩트냐?
진짜 개충격먹어가지고 와 소리 저절로 나오더라!!
진짜 이거 개오지데..ㄹㅇ진짜 먹어봐야해 배고픔을 달래줄 자는 나밖에 없다라며 한그릇해치우는건 일도 아니야 .
오뚜기 팥칼국수가 이렇게 되다니 진짜 눈물이 나려고 했다.. 이걸ㄹㅇ이냐..?
하..엄마랑도 같이 먹어야겠다 ..
진짜 언제 이렇게 팥칼국수 최강들이 되었을까 옛날생각나고 나 중딩때생각나고 뭔가 슬프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감격도 여러가지 감정이 복잡하네..
아무튼 오뚜기 팥칼국수
는 진짜 팥칼국중에 최고명작임..
5
2021.07.07 18:38
매번 주문해서 맛있게 먹고 있는 신라면 건면입니다.
◆팥국물
국물을 단짠단짠입니다. 팟 특유의 맛과 향이 나는데 짭잘하면서도 단맛이 느껴집니다. 다만 단맛의 경우에는 한두젓가락 먹으면 금방 단맛이 잘 안느껴지고 짠맛이 더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처음에는 확실히 단데 금방 단맛이 죽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만약에 맛있게 드시고 싶으시면 설탕을 추가로 준비해서 살살 뿌려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국물에 바로 뿌리지 말고, 면을 입에 넣기 전에 살짝만 뿌리시는 것을 추천해요.
◆면
면은 칼국수 느낌이 날 수 있도로 넙적하고 두툽한 느낌의 면발이었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칼국수 면발을 생각하시면 크게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아쉬운게 유탕면이더라고요. 기름에 튀긴면인데 유탕면보단 그냥 건면 칼국수였으면 더 좋았을 것같아요. 칼국수라 건면이라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유탕면이라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계피향?
어떤분이 후기에 계피향이 난다고 하셨는데 저도 계피향을 좀 느끼긴했습니다. 근데 어머니나 아버지는 계피향을 못느켰다고 하셨습니다. 진짜 계피가 들어가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다른 분도 후기에서 계피향 났다고 하는 것을 보니 혹시 계피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총평
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드셨는데 맛있다고 또 드시고 싶다하셨습니다. 여기에 쌀 넣고 조리면 팥죽이라고 하시면서 국물까지 다 드셨어요ㅎㅎ 계피향도 좋아해서 큰 문제 없었고요ㅎㅎ
5
2021.05.29 18:50
지난 겨울에 남편이랑 팥칼국수에 꽂혀서 자주 즐겨 먹었는데요, 날이 선선해지니까 또 그맛이 생각이 나서 주문했습니다.
오투기 팔칼국수는 120g 8개 입니다.
이 제품은
* 달달한 팥칼국수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라면으로
* 진한 팥국물과 찰진 칼국수면의 환상적인 조화를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 상품 후기 ♡
1. 일반 라면처럼 비닐포장에 낱개 제품이 4개 들어 있네요. 하나를 꺼내서 설명대로 끓여 봤습니다.
2. 이 라면은 끓이기가 간편 합니다. 대부분의 비빔라면처럼 물을 따르거나 할 필요가 없어서 편하네요. 끓는물 500ml에 면을 넣고 4분간 끓인후, 불을 끄고 분말스프를 넣어 잘 풀어주면 됩니다.
3. 생각보다 분말이 쉽게 풀어지질 않아서 팥 덩어리가 뭉친게 있는데요, 그냥 먹어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4. 맛은 적당한 단맛에 팥맛이 진하진 않지만 담백하고 깔끔한 편입니다.
5. 면은 꼬불꼬불하고 얇아서 팥물이 잘 묻어있으며, 쫄깃쫄깃한 맛입니다. 진짜 팥칼수의 굵은 칼국수 면보다 개인적으론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6. 양도 푸짐한 편이라 한그릇 먹고나면 든든합니다.
7. 남편도 좋아해서 겨울까지 자주 구입해 먹을 예정입니다.
5
2024.10.03 15:42
작년에 우연히 팥칼수를 만나서 더워지기 전까지 남편과 함께 열심히 즐겨 먹었습니다. 요즘 비가 계속오니까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주문해 봤습니다.
오뚜기 팥칼국수는 120g 4개 입니다.
이 제품은
* 달달한 팥칼국수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라면으로
* 진한 팥국물과 찰진 칼국수 면의 환상적인 조화를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 상품 후기 ♡
1. 비닐봉지에 120g 라면이 4개 낱개포장되어 있는데요, 하나를 꺼내보면 꼬불꼬불한 면과 분말스프가 들어 있습니다.
2. 물을 끓인후에 면을 넣고 4분동안 끓여줍니다. 다음에 불을 끄고 분말스프를 넣은후 스푼으로 저어 줍니다. 그러면 분말이 섞여지면서 약간의 농도가 생깁니다.
3. 이 제품은 조리가 편해서 좋습니다. 대부분의 비빔면이나 볶음면은 물을 따라주거나 면을 따로 씻어서 스프를 넣어주는게 많은데요, 이건 끓인후 바로 스프를 넣어주니까 정말 간편합니다.
4. 면은 꼬불꼬불하고 날씬한 칼국수면 인데요, 식감은 쫄깃하고 면에 팥국물이 많이 묻어있어서 맛있습니다.
5. 팥국물은 약간의 단맛이 있고 시중에 파는 팥칼수 보다는 묽은편입니다. 하지만 자꾸 생각나는 그런 맛입니다.
6. 아직은 더워서 자주 먹진 않지만, 날이 시원해지면 다시 찾을 예정입니다.
5
2024.07.18 14:30
호기심에 구매하여 먹어보았습니다.
달다는 평이 많아 물을 살짝 넉넉하게 잡았어요.
끓이는 방법은 면 끓이고, 불 끄고, 팥 스프 투하!
스프가 조금 뭉치기도 하지만
먹으면서 조금씩 풀어주면 괜찮아요.
***생각보다는 괜찮았어요.
( + 2차로는 적당량의 물에 끓여서 먹어봤는데,
물 많이 잡는다고 단 맛이 잡히는 것도 아니고
원래의 양으로 끓인다고 확 단 것도 아니었어요.
그냥 원래 권장 물양 잡는 게 간도 잘 맞고
면에서 나오는 전분기?가 점도를 잡아줘서 더 맛있음.)
***끼니보다는 간식의 느낌이 강했어요.
아마도 단 맛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솔직히 못 먹을 정도로 달고 그런 건 아니지만
단 맛 하나도 없는 오리지널 팥죽 드셔왔던 분들은
이 맛이 어색하고 이상할 수 있겠어요ㅇㅇ
차라리 설탕 스프를 따로 만들어서
기호에 따라 넣도록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듯...
계피 향이 조금 있는데 강하지는 않아서
호불호가 갈리겠다는 생각은 안 했는데,
싫었다는 후기들도 있네요ㅡ
전 오히려 밋밋하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 + 그런데 성분표인지 원재료표인지 보면
계피의 ㄱ자도 안써있.......ㄷㄷ뭐지...)
단일 스프 형식이 편하긴하지만,
결과적으로는 팥/설탕/계피의 구분이 있었다면
좀 더 여러 선호를 아우를 수 있었을 듯...
팥죽, 특히 단팥죽 좋아하시는 분들 좋아하실 것 같고
어르신들도 맛나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ㅡ
3
2018.11.07 01:02
팥 칼국수를 좋아하는데
매번 해먹기도 번거롭고
사 먹기는 가격이 부담 스러운데
오뚜기에 팥칼국수 라면이
있다길래 한번 먹어보고는
그맛에 끌려서 다시 구매했습니다
처음에는 봉지에 설명을 안보고
라면처럼 한번에 넣고 끓였다가
스프가 뭉치는 사고가 있어서
다시 끓일때는 다 끓인후 불을끄고 스프를 넣어서 저었더니
시판 팥칼국수 처럼
꾸덕한 팥칼국수가 되었어요
사진에 찍힌 모양은 짜파게티 같은데
간이 적당히 되어 있어서
설탕을 추가 안해도
달달 짭잘한게 맛있어요
가격은 일반 라면에 비해
비싼감이 있지만
사먹는 팥칼국수에 비하면
저렴하니 이제부터
팥칼국수 생각나면
이걸로 달래야 겠습니다
5
2025.02.07 15:05
오뚜기 팥칼국수는 정말로 놀라운 제품입니다. 처음 이 제품을 접했을 때, 팥칼국수를 라면처럼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정말로 혁신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동안 팥칼국수를 먹기 위해서는 물론 손수 면을 끓여서 삶아야 했는데, 이제는 오뚜기가 그 모든 작업을 대신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우선적으로 놀라운 점은 그 편리성입니다. 일반적인 라면처럼 물을 끓이고 면과 스프를 넣어 몇 분만에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감탄스러웠습니다. 특히 바쁜 아침이나 점심 시간에 이 제품을 먹으면서도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 맛 또한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팥칼국수의 특유의 고소한 맛과 함께 오뚜기의 스프가 잘 어울려 정말로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면의 식감도 살아있고, 스프의 진한 맛이 정말로 일품이었습니다.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그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이 가격에 이런 품질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로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종합적으로, 오뚜기 팥칼국수는 편리성, 맛, 영양, 가격 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난 한 그릇을 원한다면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5
2024.03.17 02:58
⭐ 오뚜기 팥칼국수, 120g, 4개입
오뚜기 팥칼국수는 진한 팥국물과
찰진 칼국수면을 맛볼 수 있는데요!
스프에 팥가루가 54%나 함유되어 있답니다.
진한 팥맛이 안 느껴질 수가 없겠죠!
물의 양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준보다 적게 잡아서 끓인 후
스프의 양을 조절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좋아하는 팥죽 농도만큼
스프를 조절하면 될 듯해요!
✅ 조리방법
1. 물 500ml를 넣고 끓인 후
2. 면을 넣고 4분간 더 끓여주세요.
3. 면이 잘 익으면 불을 끄고
분말 스프를 넣은 후 섞어주면 끝~!
기호에 따라 설탕을 넣어주고 먹어도 좋다는데요.
워낙 팥 맛이 진해서 그런지
그냥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혹시나 부족한 느낌이 드신다면
설탕을 첨가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통조림 팥죽과 비교하자면,
통조림 팥죽보다 더 기분 좋은 단팥죽맛!?
통조림 단팥죽은 제 기준 너무 달거든요,,
면도 일반 칼국수보다는 얇아서
부담스럽지도 않더라고요~
팥죽집이나 식당가기 부담스러우신 분들,
간단하게 동지팥죽 드시고 싶으신 분들
오뚜기 팥칼국수 추천!!
제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돈내산으로 직접 구매하고 사용해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구매하는데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리뷰가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 한번씩만 눌러주세요.
5
2023.03.12 22:50
팥칼국수 좋아해서
계속 재구매중 입니다
입맛 없을때 먹으면
식당에서 먹던 맛은 아니지만
나름 간단히 팥칼국수 즐길수 있습니다
5
2025.04.08 18:11
우연히 대형마트에서 세일할때 구입해서 먹어보니 맛이 괜찮더군요. 전 팥을 워낙 좋아해서 팥이 들어간 음식은 다 좋아합니다. 요즘은 세일을 안해서, 이번엔 쿠팡에서 주문해 봤습니다.
오뚜기 팥칼국수는 120g 8개 입니다.
이 제품은 일반 라면과 마찬가지로 한봉지에 4개씩 들어있습니다.
♡ 상품 후기 ♡
1. 설명서에 적힌대로 물 500ml를 끓인후 라면을 넣고 4분간 끓여줍니다. 다음에 불을 끄고 분말스프를 넣어 충분히 저어주면 됩니다.
2. 1분정도 저어주면 농도가 생기면서 걸죽해 집니다. 팥이 비교적 잘 섞이는 편이지만, 조금씩 덩어리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먹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3. 칼국수면은 가늘고 꼬불꼬불해서 먹으면 쫄깃하고 팔국물이 잘 묻어서 맛있습니다.
4. 맛은 단맛이 살짝 있으면서 고소합니다. 팥에 단맛이 들어가는건 좋아하지 않는데요, 이 제품은 단맛이 강하지 않아서 괜찮더군요. 남편은 단맛이 팥 특유의 약간 떫은맛을 가려줘서 오히려 좋다네요.
5. 집에서 끓이는 국산 팥죽의 진한맛은 아니지만, 가끔씩 생각나는 맛입니다.
6. 조리가 간편해서 입맛 없을때나 별미로 먹기에 좋습니다.
5
2024.03.10 13:01
제가 워낙 팥이 들어간 음식은 다 좋아합니다. 지난 겨울 우연히 먹어본 이제품에 빠져서, 남편과 둘이 자주 구입해서 먹었네요. 날이 더워져서 얼마동안 안먹었더니 생각이나서 다시 주문했습니다.
오뚜기 팥칼국수는 120g 8개 입니다.
이 제품은
* 달달한 팥칼국수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라면으로
* 진한 팥국물과 찰진 칼국수면의 환상적인 조화를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 상품 후기 ♡
1. 라면봉지 하나에 4개씩 총 8개가 들어있네요. 한개를 뜯으면 라면과 분말스프가 들어 있고, 조리가 아주 간편합니다. 냄비에 물 500ml를 붓고 끓으면 면을 넣어 4분간 끓입니다. 불을 끄고 분말스프를 넣은후 저어주면 됩니다.
2. 면이 꼬불꼬불하고 얇아서 팥국물이 잘 묻어나네요. 면은 쫄깃하고 국물은 약간의 농도가 있어서 고소하고 단맛도 적당합니다. 식당에서 먹는 팥칼국수는 면이 두꺼워서 양도 많고 먹기에 부담스러운데요, 이제품은 면이 얇아서 먹기에 편하고 양도 알맞습니다.
3. 김치나 얇은 단무지랑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4. 이제 날이 더워져서 자주 먹을것 같진 않은데요, 날이 쌀쌀해지면 자꾸 생각나는 맛입니다.
5
2024.04.12 14:15
저는 팥을 아주 좋아라 하지는 않습니다만
어머니랑 먹다보니 좋아지게 되었고 어머니
는 날이 추워지게 되면 1주일에 한두번 해드
리면 정말 맛있게 드셔서 매년 늦가을 부터
주문하는데 올해 10월초는 갑자기 추워저
빨리 주문했네요.
배송은 뽁뽁이로 싸여와서 거의 깨진 조각
없이 아주 잘왔습니다.
면발은
넓적하니 칼국수면발은 닮은 모양이고 쫄깃
하니 식감좋습니다.
팥가루
다 끓인후에 넣는 팥가루가 생각보다 양이
많고 넣은후 저으면 잘 녹아서 만들기도 쉽습
니다.
양은
어머니 혼자드시기엔 딱좋은 양이나 성인 남
자 먹기에는 적은 양이네요.
조리
살짝 퍼진걸 좋아해서 물도 500ml정량인데
저는 600ml정도 넣고 끊인후 면 넣고 4분이
레시피인데 5분이상 끓여 퍼지게 한 후 먹으
면 소화도 잘되고 저는 그게 더 맛있더라구요.
유통기한도 2023년 3월 19일로 6개월정도
로 여유있는 편이구요.
라면치구는 4개 1팩에 싼종류는 아니지만 생
각보다 팥칼국수가 든든한 계열이라 비싸다
고만 할수는 없네요.
팥좋아하고 겨울에 뜨끈하고 든든하게 식사
던 간식이던 먹기에 좋은 제품이네요.
5
2022.10.11 21:09
⭐⭐⭐⭐☆ (4/5)
팥칼국수를 좋아하는 1인으로 의심반 기대반으로 주문해 봤습니다
상품평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려서요
먹어본 결과 저는 호를 선택 다음엔 가성비 좋은 4묶음으로 준문하기로ㅋㅋ
1. 맛과 풍미
진한 팥 국물이 포인트인데, 살짝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나요. 팥의 고소함이 잘 느껴지고, 짠맛이 강하지 않아 부담 없이 먹기 좋습니다. 다만 단맛이 좀 있어서 취향을 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 면 식감
면은 일반적인 즉석 칼국수 스타일로 쫄깃한 편이에요. 하지만 라면처럼 퍼지는 느낌이 있어서 조리 시간을 조금 줄이면 더 쫄깃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3. 간편성
끓는 물에 면과 스프를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어서 조리가 아주 간편해요. 팥죽을 따로 만들 필요 없이 쉽게 팥칼국수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4. 아쉬운 점
단맛이 강한 편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음
팥이 더 진했으면 좋겠다는 느낌이 있음 (기호에 따라 추가 팥 첨가 추천)
칼국수 특유의 두꺼운 면을 기대했다면 약간 실망할 수도 있음
총평
✔ 팥죽과 칼국수를 함께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 간편하게 따뜻한 한 끼 해결하고 싶을 때 딱 좋음
✔ 단맛을 싫어하는 분들은 구매 전에 고려해볼 필요 있음
팥칼국수를 간편하게 즐기고 싶다면 꽤 괜찮은 선택!
팥죽과 칼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제품이에요.
5
2025.02.15 13:20
세상 참 편해졌어요.
팥칼국수도 집에서 라면처럼 쉽게 끓여 먹을 수 있으니까요.
식당이나 가야 먹을 수 있었는데 진짜 신세계에요. ㅋ
겨울철이 오면 유난히 고향 생각이 나는데,
그중에 엄마가 해 주시던 팥칼국수가 떠오르더라고요.
먹고 싶어도 이젠 먹을 수도 없지만
그래도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오뚜기 팥칼국수를
먹을 수 있게 돼서 좋아요.
라면스프처럼 분말스프에 면은 칼국수면으로
끓여 먹기도 진짜 편해요.
물 끓으면 면 넣은 후 4분 더 끓이고 다 익었다 싶으면
불을 끄고 분말스프 넣어서 휙 저어서 먹으면 끝.
참 쉽죠~~잉.
입맛에 따라 설탕을 더 넣어서 먹으라고 적혀있는데
그냥 먹어도 달달해서 저는 그냥 먹었어요.
진한 팥 국물과 찰진 칼국수면이 어우러져
부족함 없는 팥칼국수를 먹었어요.
팥분말스프가 진하니까 물 조절 필수 ㅎㅎ
라면 끓인다고 생각하면 끝
내가 돈 주고 내가 사서 내가 먹고
행복감을 얻고 쓴 상품평 후기입니다.
또 다른 분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상품평 쓰실 거예요.
오뚜기 팥칼국수 사드시면요.
도움이 되는 상품평이 되길 바라며 끄적여 봅니다..
5
2023.11.22 12:55
오뚜기 팥칼국수 4개입
일반 라면만 먹다가 새로운거 먹어보고 싶어 구매했어요
집에서 만들어 먹기엔 너무 번거럽고 그렇다고 요거 한그릇 먹을려고
팥죽집 찾아가기엔 귀찮고 해서 집에서 편하게 먹을려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면발과 국물
면발이 전분이 들어가서 그런지 쫄깃하고 국물도 진하고 맛있네요
* 맛은 어떤가?
약간 싱거운듯해서 설탕 좀 넣었더니 맛있네요
소금도 좀 넣으면 더 맛있을라나 싶은데.. 망칠까봐 그냥 설탕만 넣고 먹었는데 맛있어요
*끓이는방법
1.물은 대접으로 가득 한대접 넣구 물을 끓입니다.
2.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4분간 더 끓입니다.
3.면이 알맞게 익으면 가스불을 끄고 내장된 분말스프를 넣어 골고루 섞어주시면 됩니다.
**입맛에 따라 설탕이나 소금을 넣어 드셔도 되는데 저는 설탕을 반스푼 정도 넣어서 먹었습니다.
한봉 끓여서 혼자 먹는데 괜찮은 양인듯 싶네요
평소 라면 한봉에 국물까지 한그릇 뚝딱 드시는 분들에게는 작게 느껴질수 있을 정도의 양이예요
*배송
로켓배송으로 주문 다음날 받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
2024.01.08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