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낱개로 사는 가격과 비교하면 박스 단위는 단가가
훨씬 낮아서 가성비가 좋아요
40개 한 박스를 쟁여두면 '오늘 뭐 먹지' 고민할 필요 없이,
든든한 옵션이 하나 생겨요. 특히 비 오는 날이나 늦은 밤
갑자기 매운 게 땡길 때 언제든지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주말아침에 라면먹으려고 물올렸는데
라면이 없을때 그 허무감...아시죠?ㅋㅋㅋ
그래서 박스채로 쟁여두고 먹고 있어요
유통기한 넉넉해서 천천히 먹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라면은 기본적으로 유통기한이 길기 때문에 한 박스 사놓고
2~3개월에 걸쳐 천천히 먹어도 충분합니다
잘 보관만 하면 맛도 그대로 유지되고
필요할 때 바로 꺼내서 끓이기만 하면 된답니다
캠핑이나 야외활동, 비상식량으로도 제격이예요
열라면은 매콤한 국물 덕분에 캠핑이나 야외활동할 때 먹으면
더 맛있어요. 추운 날 야외에서 먹으면 그 얼얼한 맛이 진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순두부까지 넣어서 먹으면 든든한 한끼로도 손색없죠!!
*첫맛은 얼얼하고 끝맛은 깔끔!
젓가락을 집는 순간부터 코끝에 매콤한 향이 먼저 자극하고
한입들이키는 순간 입 안 가득 퍼지는 얼큰한 국물이 제대로
강타해서 너무 맛있어요
혀를 톡톡 쏘는 칼칼한 매운맛은 한 번 맛보면 도저히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중독성이 강해요!!
특히나 열라면은 면이 탱탱해서 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맵기만 한 게 아니라 국물에 살짝 베인 고소한 후추향과 깊은
감칠맛이 맛있는 매운맛이예요
특히 파를 송송 썰어 넣거나 계란을 톡 풀어주면 또 다른 매력.
칼칼함에 부드러움이 더해지면서 입맛이 없던 날에도 한 그릇 뚝딱이예요
제돈주고 구매한 후기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도움이돼요"한번만 눌러주세요^^
제가 열라면으로 요리했던 사진들 첨부해요^^
5
2025.04.18 18:57
열라면 후기
집에 라면 없는 집 거의 없잖아요.
다이어트 하긴 하는데.. 가끔 입터지는 날 라면 엄청 땡기거든요.
다들 아실거에요..
먹방볼때 제일 못참겠는게 순두부 열라면 이거든요.
그래서 전 양심상? 열라면 반개에 순두부 하나 넣어 먹습니다!
양도 딱 좋고, 살 안찌는 순두부를 먹었다고 생각하면 정말 뿌듯해요.
열라면.. 솔직히 너무 유명한 라면이잖아요.
2000년대 초반에 출시되어 지금까지 엄청 사랑받고 있는데
그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맵지만 너무 자극적이진 않고, 면발도 쫄깃하고 국이 진해 좋아요.
그래서 순두부나 계란을 넣어도 맛이 변하지 않는거같아요!
매운 라면 중에는 열라면이 젤 좋아서 자주 시켜먹는거 같아요.
아래는 열라면과 대표적으로 매운 라면들을 비교한 내용이니 참고하세용.
--신라면 (농심)
이건 거의 국민 라면이죵.
맵긴 한데 적당해서 대부분 사람들 다 잘 먹어요.
국물은 좀 맑고 깔끔한 스타일이고, 버섯 향이 은근히 느껴져서 깊은 맛도 있죠.
면도 살짝 도톰해서 퍼지지 않고 식감도 괜찮아요.
아무 생각 없이 익숙한 맛 먹고 싶을 때, 기본템으로 최고임.
--틈새라면 (팔도)
이건 진짜 매운 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추천!
처음 먹을 땐 “음? 괜찮은데?” 하다가 점점 혀가 얼얼해져요. 해외살때
향수병이 왔었는데 틈새라면이 그렇게 땡기더라구요~~ 지금은 잘 못먹어요 ㅠㅠ
매운맛이 직선적이고 강해서 청양고추 팍 넣은 느낌입니다.
--불닭볶음탕면 (삼양)
불닭볶음면에서 국물 버전 나왔던 거죠.
국물이 있긴 한데 진~짜 매운 국물. 좀 찐득하고 단짠단짠하면서도 불닭 특유의 캡사이신 맛이 폭발해요.
면은 굵고 탱탱해서 씹는 맛이 좋구요
솔직히 매운 거 자신 없는 사람은 반쯤 먹고 포기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근데 맵찔이 아니고 불닭 좋아하면 진짜 맛있게 먹을 수 있고요, 중독성 장난 아닙니다.
다 너무 맛있는 라면입니다. 적당히 먹고 건강하자구요~
제 리뷰가 괜찮았다면 <도움이 돼요>를 눌러주세요!
5
2025.04.16 21:31
매콤하면서ㅜ개운한 시원헌맛과 다양한재료 첨가로 .
깊고 풍미가ㅜ가득한 개운한 매콤헌 열라면잊니다.
일주일에 한박스는 구매합니다ㅡ가게를해서 열라면으로해야 맛있거든요.
매콤헌 국묽과 풍미가 살아있는 열라면입니다.
가게에서는 전자렌지 이용해서 전자렌지 용기로 열라면을 조리합니다.
가게에서 열라면 전자렌지로 요리하는개 더 맛있어서.
집에서도 그렇개먹고싶어서 전자렌지 용기 다시 구매핳정도입니다.ㅡ전자렌지로 조리하면.면발이 더 부들부들 탱글탱글하면서 호로록 너무 부드럽게.자크르르하게 넘어가는게..쫄깃한 면발의 탱굴함..까지.
너무 맛있어요.
무슨 음식이든..생각나고 땡겨야 먹게돠잖아요..
바로바로 그맛입니다.
ㅡㅡㅡㅡ전자레지 조리법 ㅡㅡㅡ
1ㅡ전자랜지용기에 라면 .스프 다넣고 정수 드거운물 붓고..전자렌지넣고 2분돌리다가 꺼낸후 게란 넣고 1분30입니다.
2ㅡ전자렘지 용기에 면.스프 개란까지 한번에 논스톱 방법 ㅡ
이방법은 ....
게란을 휘젓지않으면..개운하게 국물에 게란 흐트러진맛 싫어하는분깨 권합니다.
면 .스프.개란 .노른자만 톡 터뜨린후 ㅡ뜨거운물 정수 붓고ㅡ
3ㅂ ㄴ30초면 꼬들한면 ..4분이면 부들탱글면입니다.
ㅡㅡ게란을 휘젓고 풀어서..국물까지.게란맛이 드시고싶으시다면..도중에 게란을 저어주는게 방법입니다.
손님들 취향따라 맛있게 잘 드실수있어요.
인덕션..냄비에 라면 긇입니다
알타리무 김치도 함께..궁합이 짱입니다.
열라면에 얼큰한 국물까지..간간히 건더기스프가 주는 맛도 맛있어요..아작아작한 알타리무와 함께 한봉지 순삭합니다.
맛있게 개운 얼큰한열라면..추천헙니다.
5
2025.04.14 10:34
제돈으로 구매했으며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됀다"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는 매운라면은 좋아하지만 너무 매운건 속이 쓰려서 잘 못먹습니다.
진라면 매운맛, 열나면, 앵그리 너구리라면 등을 좋아하는데 열라면이 깔끔하고 질리지 않아 가끔 시켜 먹습니다.
너무 심하게 맵지도 않고 계란을 풀어먹기에 딱 맞는것 같아서
자주 먹는편입니다.
열라면의 영양성분은 탄수화물 80g,단백질 11g, 지방 16g입니다.
표준조리법은 500ml에 분말스프 건더기스프를 넣고 끓인 후 면을 넣고 4분간 끓이면 됩니다.
(저는 꼬들하게 3분정도 익혀 먹는걸 좋아합니다.)
라면은 워낙 자주 먹어 다들 맛을 잘 아실거라 생각하는데요.
건강하게 라면 먹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강추하는 방법: 라면 끓일 때 식초 1큰술을 넣어주세요.
(맛도 해치지 않고, 면발도 쫄깃해지고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혈당스파이크를 낮출수 있다고 합니다.)
-열량과 지방함량이 낮은 건면으로 드세요.
-일주일에 한개 이하로 섭취하세요.
-스프는 적게, 면은 삶은 후 국물에 넣으세요.
-비빔라면, 짜장라면은 소스를 적게 넣으세요.
-계란으로 단백질 보충하고, 채소로 비타민을 보완하세요.
맛있는 라면 다들 건강하게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저는 라면은 못끊겠더라구요. 라면먹고 좀 걸으시거나 물 많이 드셔서
나트륨 배출을 높이자구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5
2025.04.13 19:05
✔️내돈내산 리뷰입니당 ˃̵͈̑ᴗ❛。
저희집은 먹는 라면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열라면이에요.
매운맛 라면 중에서도 깊은 국물 맛과 시원한 매운맛이 특징이라 오래 사랑받는 제품인것 같아요:)
국물에서 느껴지는 진한 고추 향과 칼칼함이 속까지 확 풀어줘서 스트레스받거나 입맛 없을 때 먹으면 딱 좋더라고요. 특히 일반 매운 라면들은 매운맛만 강조돼서 밋밋한 경우가 많은데, 열라면은 국물 맛이 깊고 고추기름 향도 좋아서 먹을수록 중독성이 있어요.
면발도 적당히 쫄깃하고 탱탱해서 국물이 잘 배고, 끝까지 퍼지지 않아서 식사 내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열라면은 기본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간단히 응용해 먹으면 훨씬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라면이라 좋더라고요.
제가 자주 해먹는 레시피는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고 끓이는 방법인데, 이렇게 하면 국물 맛이 더 진하고 시원해져요. 매운맛을 좋아하신다면 청양고추 두 개 정도 추가하면 확실히 칼칼.
또 한 가지 팁은 참기름을 넣는 것 입니다. 계란을 넣은 열라면에 참기름 딱!하고 넣으면 매콤한 국물에 고소함이 묻어나면서 참깨라면과는 또 다르게 색다른 맛이 정말 맛있습니다.
열라면은 매운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실패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가격도 부담 없고, 간단하게 끓여도 맛있고, 이렇게 응용하면 든든한 한 끼로도 손색없어서 앞으로도 꾸준히 찾게 될 제품입니다. 매운 라면 중 국물맛까지 챙기고 싶다면 열라면 정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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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2 20:16
서론
요즘 날씨도 쌀쌀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좀 찝찝할 때가 많죠. 특히나 어젯밤 친구들이랑 즐겁게 한 잔하고 잔 다음 날, 속이 더 얼얼하고 답답해서 뭘 먹어야 될지 고민한 적 없나요? 저는 딱 그럴 때 꼭 찾게 되는 라면 하나가 있는데요, 바로 오뚜기 열라면이에요! 흔한 라면 한 봉지겠지 하고 샀는데, 해장할 때마다 이게 그렇게 딱 맞더라고요. 스파이시한 기본맛 덕분에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랄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열라면을 해장 라면으로 선택한 이유, 그리고 직접 먹어본 솔직한 사용후기를 알려드릴게요. 물론 단점까지 감추지 않고 얘기해보려고 해요.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본론
1. 아침부터 속은 엉망! 뭐라도 먹어야 하는 그 상황
토요일 아침, 어제 친구들과 술 한잔한 뒤로 속이 말도 못 하게 불편하더라고요. 물 한 잔을 마셔도 찝찝하고, 차를 마셔도 해결되는 느낌은 아니고요. 그렇다고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기엔 더부룩할 것 같고, 진짜 뭐 하나 딱 떨어지는 음식이 없었어요. 그런데 속을 달래줄 만한 국물 음식은 딱히 떠오르지 않는 거예요. 그 순간 라면 생각이 났죠. 근데 집에 있는 라면은 다 그저 그렇고, 매운맛 라면을 먹으면 속이 좀 깔끔해지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그때 딱 눈에 들어온 게 오뚜기 열라면이었어요! 평소엔 잘 안 먹던 라면인데, 이날은 뭔가 믿고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2. 해장 라면 선택이 어려운 이유
속이 풀리고 싶은데 라면도 아무거나 먹어선 안 되더라고요. 기름진 국물 라면은 해장은커녕 더 느끼하고 가슴이 막히는 느낌이에요.그렇다고 너무 맵기만 한 라면은 속을 더 쓰리게 만들잖아요? 평소 라면을 고르는 기준 자체가 '맛'보다는 '효과'에 집중되다 보니, 어떤 라면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했어요. 실제로 해장용 국물 음식을 찾아보면 대부분 매운 국물이 제격이라는 전문가 식단 이야기를 본 적 있거든요. 매운맛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은은하게 땅기는 걸 원했는데, 그런 라면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한 번 도전해보자 싶어서 열라면을 끓이기 시작했죠.
3. 열라면을 선택한 배경
사실 집에 열라면을 둔 이유는 간단했어요, 할인할 때 쟁여둔 녀석이거든요. 그래서 늘 그냥 서랍 속에 있던 라면 중 하나였죠. 그런데 최근 들어 친구들이 회식 후 열라면을 해장 라면으로 자주 추천하더라고요. 매운맛이 화끈하지만 깔끔하고, 속도 편해진다면서요. 그래서 그런가 원래는 평소 잘 신경도 못 썼던 열라면을 진지하게 한 번 해장용으로 끓여보자 결심했어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15개나 든 큰 묶음 구성이라 아낌없이 먹어볼 수 있겠더라고요. 마침 배달비도 아낄 겸 다이소 갔다 오면서 하나 대량으로 사다 뒀어요.
4. 열라면, 끓이기 전에 알았던 정보들
라면 봉지 뒷면을 보면 어디서 국산 마늘이며, 후추까지 들어갔다고 써 있더라고요. 좀 더 찾아보니 후추를 강하게 밀어붙여 매운맛을 강조했다고 하고요. 특히 면발이 쫄깃한 게 특징이라는데,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겠다는 느낌이었죠. 끓이는 방법도 간단해서 찬물에 면과 스프를 한꺼번에 넣고 끓이면 끝! 게다가 스프를 넣으면 국물이 맑으면서도 빨간색으로 확 퍼지는 게 꽤 만족스럽더라고요. 딱 눈으로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매운 국물의 색감이었죠. 이런 디테일이 괜히 해장용으로 평이 좋은 게 아니었나 싶었어요.
5. 열라면은 실제로 해장에 어땠을까?
끓여서 한 젓가락 딱 먹었는데, 진짜 첫입부터 속이 뚫리는 느낌이에요. 매운맛이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부드럽게 퍼지더라고요. 국물을 두 모금 떠먹었는데, 더부룩함이 조금씩 풀리는 기분이었죠. 후추 특유의 향도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맴돌아서 꽤 괜찮았어요. 원래는 라면 국물 다 못 먹는 편인데, 이건 국물까지 다 비우게 되네요. 면발도 쫄깃쫄깃하고, 양 자체도 혼자 먹기에 부족하지 않아서 딱이었어요. 무엇보다 속도 더부룩하지 않고 개운해지는 게 진짜 좋았어요. 확실히 해장용으로는 합격 그 이상의 점수였답니다.
6. 열라면의 아쉬웠던 점
하지만 모든 게 다 좋긴 어려운 법이죠. 열라면의 매운맛이 강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사실 뒷맛에서 약간 알싸한 후추 맛이 느껴졌는데, 민감한 분들은 이게 쓰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매운맛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다른 조미료 추가 없이 끓이면 조금 단순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저는 여기에 파와 계란을 넣어서 국물을 더 부드럽게 만들었어요. 또, 물 조절을 잘못하면 국물이 너무 짜질 수도 있으니까 봉지에 써 있는 대로 대충 끓이기보단 조금 더 신경 써야 하겠더라고요. 이런 점들만 주의하면 훨씬 더 만족스러운 한 끼를 먹을 수 있을 거예요.
✅ 결론
한 줄로 정리하면, 열라면은 해장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어요! 매콤하고 깔끔한 국물 덕분에 속이 풀리는 기분은 물론이고, 가격 대비 양도 넉넉하니까 가성비 면에서도 만족스러웠어요. 후추의 향과 뒷맛이 간혹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저는 오히려 깔끔해서 좋더라고요. 재구매 의사? 당연히 있죠! 특히나 요즘처럼 쌀쌀해지는 날씨엔 더더욱 고맙게 느껴질 듯해요. 만약 속이 무겁고 답답할 때라면 한 번 열라면을 시도해 보세요. 한 팩 집어들기엔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5
2025.04.14 21:23
얼마 전 쿠팡에서 오뚜기 열라면 120g 10개입을 주문했어요. 사실 저는 라면에 있어선 정착이란 걸 잘 못 해요. 매번 새로운 맛에 도전하고, 마음에 들면 잠깐 머물렀다가 또 다른 라면으로 갈아타곤 하죠.
그러다 이번에 열라면을 10개나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라면 사놓고 마음 편하게 한동안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 양도 많고 가격도 착해서, 든든한 식량이 되어줬습니다.
이 열라면의 묘미는 뭐니 뭐니 해도 화끈한 매운맛과 시원한 국물 맛의 조화예요. 자극적인 매운맛이 아니라, 먹다 보면 속이 뻥 뚫리는 듯한 그런 얼큰함? 특히 하루 종일 기운 없고 찌뿌둥한 날 저녁에 끓여 먹으면 속도 풀리고 기분도 리셋되는 느낌이 들어요.
면발도 탄탄하고 쫄깃해서 국물과 함께 먹기 딱 좋고, 금방 퍼지지 않아서 꼬들하게 즐기는 저한텐 완전 만족스러운 식감이었어요. 가끔 밥 말아 먹기도 하는데, 그 매운 국물에 흰쌀밥이 섞이면 별미가 따로 없더라고요.
저는 열라면 끓일 때 꼭 파랑 계란 하나는 기본으로 넣어요. 계란 넣으면 국물이 더 부드러워지고, 매운맛 부담 덜 느끼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늘은 계란 세 개 넣었답니다)
이제는 열라면의 팬이 되었어요. 더 이상 이리저리 떠돌 필요 없이, 진짜 제 입맛에 딱 맞는 라면을 찾은 느낌이에요. 다 먹으면 또 쟁여두고 맛있게 먹을 생각입니다. 매운 라면 좋아하신다면, 이건 꼭 한 번 드셔보시길.
5
2025.04.11 21:56
라면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라 이것저것 많이 먹어봤는데, 그중에서도 꾸준히 손이 가는 제품이 바로 오뚜기 열라면이에요. 매번 낱개로 사다 먹다가 이번엔 10개 묶음으로 넉넉하게 주문했어요. 구성은 5개입 2봉지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와서 보관도 편했습니다.
이 라면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칼칼한 국물맛”입니다. 자극적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매운맛이라 매운 라면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무조건 추천드릴 수 있어요. 고추기름 베이스로 국물이 진하고 깊은 맛이 나서, 국물만 따로 떠먹어도 맛있어요. 해장용으로도 아주 딱입니다.
면발은 쫄깃하면서도 탱탱한 스타일인데, 익히고 나서도 쉽게 불지 않아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살짝 덜 익혀서 먹는 걸 좋아하는데, 열라면은 면이 탄탄해서 취향 조절이 잘 되는 느낌입니다. 조리 시간 4분대로 안내되어 있지만 저는 3분 30초 정도면 딱 알맞게 익더라고요.
건더기 스프도 단순한 편은 아닌데요, 대파랑 고추, 약간의 야채류가 꽤 실하게 들어 있어서 식감도 살아 있어요. 물론 다른 프리미엄 라면처럼 큼직한 재료가 들어 있는 건 아니지만, 국물 맛을 충분히 살려주는 정도라서 만족스러웠어요.
무엇보다 좋은 건 가성비예요. 이 정도 퀄리티의 라면을 이 가격에 10개 묶음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간식으로도 좋고, 야식으로도 최고. 냉장고에 남은 계란이나 파, 만두 같은 걸 추가하면 간단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어요.
배송도 빠르고 포장 상태도 깔끔해서 기분 좋게 잘 받았습니다.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오래 두고 천천히 먹기 좋아요.
총평하자면, 언제 먹어도 실패 없는 매운 라면의 정석 같은 제품이에요. 집에 항상 쟁여두고 싶은 라면 중 하나입니다. 매운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재구매 의사 200%입니다!
5
2025.04.10 09:34
쿠팡 유저분들 안녕하세요 ^▽^
배송 빠르고! 편하고! 싸고! 가격비교 쉽고!
변두리 외곽지에 살다보니 대형마트나 대형시장을 자주 갈 수 없어
쿠팡을 최우선적으로 이용을 합니다.
우리나라 방방곡곡 로켓 배송이 가능한 날까지 아자아자
쿠팡에 진심인 세 모녀가 함께 사용해보고 작성하는 후기이니
예쁘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oo^)
1♥ 배송상태
쿠팡 전용 회색 봉지에 담겨져 왔어요. 배송 기사님 감사합니다!
2♥ 사용기
쿠팡에서 **오뚜기 열라면 120g, 10개입**을 구매했습니다. 평소 라면 종류를 이리저리 바꿔가며 먹는, 이른바 **‘라면 유목민’**이었는데요, 이번에는 열라면으로 정착해보자는 마음으로 10개 세트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아주 만족스러운 선택이었고, “왜 이제야 이 라면을 꾸준히 안 먹었을까?”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먼저 배송 이야기부터 하자면, 역시 쿠팡답게 빠르고 신선하게 도착했어요. 박스 포장도 깔끔하고 튼튼하게 되어 있어서, 라면 봉지에 찢김이나 눌림 같은 것도 없었습니다.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한동안은 안심하고 두고두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0개입이라 한동안 라면 살 걱정도 없고, 가성비 면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든든하게 쟁여둘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열라면의 가장 큰 매력은 **화끈한 매운맛과 진한 국물**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라면들이 매운맛을 강조한다 하더라도, 그 매움이 자극적으로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열라면은 맵기는 맵지만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있어서 질리지 않아요. 특히 땀 살짝 흘리며 먹는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 때, 진짜 이만한 라면이 없습니다. 속이 풀리는 느낌도 들고, 기분까지 개운해지더라고요.
면발도 오뚜기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어서 금방 퍼지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특히 개인적으로는 면이 살짝 꼬들할 때 먹는 걸 좋아하는데, 열라면은 그 식감을 유지하는 시간이 꽤 괜찮은 편이라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국물에 밥 말아 먹는 것도 정말 별미예요. 매운 국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반할 맛입니다.
라면을 즐겨 먹다 보면 어느 순간 질릴 때가 오잖아요. 그래서 계속 새로운 라면을 시도하게 되는데, 열라면은 그럴 걱정이 없는 라면 같아요. 매운맛이 있지만 단순히 맵기만 한 게 아니라 국물의 깊이, 조화, 면발까지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좋아서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정착할 이유가 충분한 라면'**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열라면 끓일 때 대파 조금 썰어 넣고 계란 하나 풀어주는 걸 좋아하는데, 이렇게 먹으면 감칠맛이 더 살아나고, 맵기 조절도 어느 정도 되어서 부모님이랑 같이 먹기에도 괜찮더라고요. 또 멀리 떠나 있는 친구한테 한 묶음 나눠줬더니, 그 친구도 “이거 진짜 맛있다”며 열라면 팬이 됐어요. 괜히 스테디셀러가 아닌 것 같아요.
총평하자면, 이번 구매는 라면 유목민 생활을 마감하게 해준 뜻깊은 선택이었고, 앞으로도 열라면은 기본 재고로 쌓아두게 될 것 같아요. 매운 라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쯤 정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제 당분간, 아니 어쩌면 계속 열라면이 제 ‘라면의 집’이 될 것 같습니다.
3♥ 재구매의사
있음
위의 내용들이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를 눌러주세요.
5
2025.04.08 12:18
저는 라면은 정말 먹을게 없거나 귀찮을때 먹던 사람인데…
열라면에 빠지고선 틈만나면 라면으로 식사 해결을 합니다
매콤한 맛이 좋아 몇년째 열라면 늪에 빠져있어요
‘오뚜기 열라면 120g, 10개, (5개입 X 상세페이지 참조 X 상세페이지 참조)’
사실 라면 취향이란건 없던 사람이라 무난하게
육개장 컵라면,안성탄면을 구매해서 먹었는데
순두부 열라면이 열풍이던 어느날 우연히 먹어보고
“와…이거 너무 맛있잖아??”외치며 그이후로 열라면 러버가 됐어요
사실 라면이란게 크게 특별할게 없지만서도
참 종류가 다양하잖아요? 근데 그안에서도 여러가지 레시피를
만들어 내는 의지의 한국인 대단해요
열라면은 그냥 먹었을땐 매콤함이 좋아
맵찔이 분들은 살짝 매울수 있지만 중간정도의 매콤함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든 좋아할수 밖에 없는 맛입니다
개인적으론 라면에 계란을 풀어 먹는걸 좋아하는데
계란을 넣어서 익기도 전에 휘적거리지만 않는다면
국물의 맛을 헤치지 않고 매운맛을 살짝 잡아주는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순두부만 넣어도 좀더 고급짐이 추가된달까?
라면 한입 먹고 국물 한입 떠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남은 국물에 밥말아먹기 국룰)
면은 다먹고 국물만 남았는데 살짝 양이 부족하다?
그럼 밥넣고 계란하나 풀어서 참기름 싸악~뿌려주면
라죽 완성! 다른 라면은 좀 밍밍하면서 살짝 부족한 맛이 있는데
열라면은 싱겁지도 않고 매운맛이 완화되면서 딱 간이 맞습니다
(간이 좀 부족하다 싶으면 김가루나 김치 썰어 넣어도 괜찮아요)
⠀ ๑ 이 리뷰는 개인적인 저의 생각을 솔직하게 적었으며 ๑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에 ʚ도움이 돼요ɞ
눌러주시면 저에게 큰힘이 됩니다ᕙ(•̀‸•́‶)ᕗ 감사합니다
5
2025.04.03 10:39
안녕하세요
매운 라면 좋아하는 아기엄마에용~
확실히 여자들이 매운걸 많이 좋아하는편이다보니 저희 직장에 여직원들도
매운 라면을 다들 선호해서 늘 열라면을 쟁여놓고 점심시간에 탕비실에서 자주 끓여먹곤 하는데요
지난번에 구입했던 열라면이 다 떨어져서 재구매를 했어요 ㅎㅎㅎ
매번 각자 싸온밥에 플러스 열라면 두세개 끓여서 같이 먹으면 얼매나 맛나게요~~~
끓이면 그 냄새가 정말 사람 미치게만들잖아요 ㅠㅠ 안먹을수가 없음!!
열라면은 특히 하늘초를 사용하여 느끼하지않고 얼큰하게 매워서 더 좋아요!
깔끔한 매운맛으로 몸도 마음도 하태하태!!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고할때 매운거 먹고나면 기분이 싸악~좋아지잖아여~~
추운 날씨속에 후끈하게 몸을 달래줄것으로 이만한게 없어요~
이제 날씨가 풀려서 추운 날씨는 아니지만 더운날에도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상품상세에 있는것처럼 순두부 열라면으로 만들어먹으면
부드러우면서 매콤한맛이 더 맛잇어요~
세상에 누가 이런 레시피를 개발햇나몰라요
요즘은 그냥 라면만 끓여먹는거보다 다양한 레시피가 있어서 더 좋은것같아요 ㅎㅎ
다먹으면 또 구매하러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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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상품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세아들, 2세딸 키우는 아이 둘 엄마입니다. 요즘 육아하려면 쿠팡로켓배송은 필수죠~ 끊고 싶어도 끊을수 없는 마약같은 존재랍니다!!
내돈내산!극T성향의 완전 솔직 리뷰니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이 돼요꾹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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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5.04.12 12:56
해장으로 최고인 오뚜기 열라면
오뚜기 열라면은 매운 라면 중에서 해장용으로 최고라고 생각해요. 보통 매운 라면은 매운 맛에만 집중돼서 속이 좀 더 부대끼기도 하는데, 이 열라면은 매운 맛이 강하지만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 함께 있어서 해장으로 정말 딱이에요. 술 마신 다음 날이나 속이 답답할 때, 한 그릇 먹으면 속이 확 풀리는 느낌이에요. 그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해장에 정말 잘 맞아요.
다른 매운 라면보다 시원한 국물
열라면의 국물이 다른 매운 라면보다 더 시원한 느낌이 들어요. 매운 라면을 먹을 때 일반적으로 국물이 느끼하거나 짠맛이 강할 때가 많은데, 오뚜기 열라면은 그런 점에서 차별화돼요. 국물이 맑고 깔끔하면서도 얼큰한 맛이 강해서 국물까지 다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먹고 나서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고, 시원한 느낌이 계속 남아서 다른 매운 라면들에 비해 훨씬 더 만족스러웠어요.
계란을 넣어 먹으면 담백하고 맛있어요
이 라면의 또 하나의 매력은 계란을 넣어 먹을 때 그 맛이 담백하고 정말 맛있다는 점이에요. 계란을 풀어서 먹으면 국물이 부드럽고, 매운 맛이 조금 완화되면서도 라면 특유의 감칠맛은 그대로 살아요. 계란이 포슬포슬하게 풀려서 라면의 국물과 잘 어우러져서 한층 더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매운 라면의 자극적인 맛을 좀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아주 좋아요.
계속 재구매하고 있어요
이 라면은 이미 몇 번이나 재구매했을 정도로 꾸준히 먹고 있어요. 매운 라면을 좋아하는데도 열라면은 다른 라면들처럼 부담스럽지 않아서 자주 먹게 되더라고요. 매운 맛은 물론, 국물의 시원함과 계란을 넣었을 때의 맛까지 모두 마음에 들어서 계속 찾게 되는 제품이에요. 어떤 날은 정말 매운 걸 먹고 싶을 때, 또 어떤 날은 해장을 해야 할 때 딱 좋은 라면이라 여러 상황에서 자주 찾게 돼요.
가격도 적당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오뚜기 열라면은 가격 대비 퀄리티가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맛도 좋고, 해장용으로도 완벽하고, 양도 충분해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어요. 매운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추천할 만한 제품이고, 가성비도 괜찮아서 자주 사게 돼요. 다른 브랜드의 매운 라면들과 비교했을 때 이 열라면은 가격도 적당하고, 그만큼 맛과 만족감이 뛰어나요.
추천 의사 있음! 해장용 라면 찾는 분들에게 강추
이 라면은 매운 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물론이고, 해장용으로 찾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매운 맛도 좋고, 국물의 시원함과 계란을 넣었을 때의 고소한 맛까지 즐길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워요. 제가 자주 재구매하는 이유는 확실히 그 맛과 해장용으로서의 역할이 잘 맞아떨어지기 때문이에요. 매운 라면을 좋아하거나 해장용 라면을 찾고 있다면, 오뚜기 열라면을 한 번 시도해보세요!
5
2025.03.31 15:14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뚜기 열라면을
먹어본 후 느낀점을 토대로 자세하게 적은 리뷰로 찾아뵙습니다 (❁´▽`❁) ❤️
✅상품명:
오뚜기 열라면 120g, 10개
✅ 구매동기
자취생이다 보니 라면 먹을일이 많은데요, 특이하게 쿠팡에서는 열라면을 정말 싼 가격에 구할 수 있습니다. 신라면에 비해서 훨씬 싸고, 맛도 더 맛있다고 생각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종종 재구매 하는 편입니다.)
✅총평: 요즘 맛이 변했다는 평이 많은 신라면 대신 선택한 열라면. 결론적으로 대만족! 맛있게 매운맛과 풍성한 건더기가 훌륭하며, 계란까지 풀어 먹으면 그야말로 '극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장점:
화끈하게 맛있는 매운맛: 단순히 맵기만 한 것이 아니라, 감칠맛과 시원함이 느껴지는 매운맛입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
푸짐한 건더기: 건더기 스프가 넉넉하게 들어있어 면과 함께 씹는 맛이 좋습니다. 특히 말린 표고버섯의 풍미가 일품입니다.
가성비 최고: 10개입으로 넉넉한 양에 가격까지 착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활용: 기본으로 끓여도 맛있지만, 계란, 떡, 만두 등 다양한 재료를 추가하여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계란 1~2개를 풀어 넣으면 매운맛을 중화시켜주면서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라면 대체 가능: 예전 신라면의 맛을 그리워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단점:
*매운맛 주의: 매운 음식을 잘 못 드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스프의 양을 좀 적게 넣거나, 계란을 2개정도 넣어서 매운 것을 어느정도 중화 시키는 편입니다. 또는 맵기 조절을 위해 물 양을 조절하거나, 치즈 등을 추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트륨 함량: 모~~든 라면 특성상 나트륨 함량이 높으므로, 국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ㅜㅜ
✅총평:
열라면은 맛있게 매운 라면을 찾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풍성한 건더기와 가성비까지 갖춘 훌륭한 제품입니다. 신라면에 실망했다면, 열라면으로 갈아타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5
2025.03.29 00:16
안녕하세요 최근에 라면이 땡기는데 라면 가격들이 너무 비싼거 있죠 ㅠㅠ 그 중에서도 맛있으면서 매우면서도 깔끔한 라면을 찾다가 열라면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평소에도 라면을 정말 좋아해서 다양한 라면들을 먹어봤는데 그 중에서도 열라면은 정말 맛있는 라면에 속하는 라면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열라면으로 결정~
먹으면서 느낀 장단점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 장점 ⭐️
1️⃣ 가격 : 열라면의 장점 하면 빠질 수 없는 첫번째 입니다
바로 가격인데요 요새 앞자리가 1인 라면을 넘어 개당 2로 시작하는 라면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그에반에 천원도 안 되는 가격에 먹을 수 있는 라면이랍니다 !
2️⃣ 맛 : 맛은 깔끔한 개장? 같은 맛이 나서 너무 좋아요 비슷비슷한 라면들이 많은데 열라면은 열라면의 맛이 뚜렷 ~ 하게 나서 좋은거 같아요 !
3️⃣ 구성 : 구성도 간단하게 두가지만 있어서 요리하기도 간편해요
4️⃣ 후레이크 : 요새 이상한 햄부터 이상한 고추 등 다양한 후레이크들이 등장하는데 아무래도 저는 깔끔하게 호불호 없는 후레이크들이 좋더라구요 ! 그래서 그런지 이부분이 특히 마음에 들었답니다.
⭐️ 아쉬운 점 ⭐️
1️⃣ 면발 : 아쉬운 점이라면 꼬들면을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 다른 면들과 비슷한 시간을 요리 시 면이 쉽게
퍼지며 맛이 꼬들했던것에 비해 크게 덜 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는 쉽게 물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꼭 다른 라면들 보다 라면 익힘 시간을 현저히 짧게 해서 요리한답니다~
이렇게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지만 가격 그 이상을 하는 라면 중 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 라면을 좋아하시는분들께 적극 추천드려요 ~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됬어요를 부탁드려요~
5
2025.03.27 14:50
오뚜기 열라면은 참 이상한 라면이다. 시중의 다양한 라면을 먹다보면 가끔 이 녀석 생각이 난다.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도 어느 날 갑자기 뭔가 매운 걸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라면 중 하나랄까?
그래서 아예 40개짜리 박스로 들였다. 처음엔 좀 많은 거 아닌가 싶었지만, 박스를 뜯는 순간부터 생각이 바뀌었다. 이건 먹다 보면 어차피 없어질 운명이다.
조리를 하면서 빨간색의 국물에 예전보다 국물이 빨갛고 진해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꽤 많이 매워진건가? 싶었는데 처음 한 입 먹을 땐 ‘음? 생각보다 순하네’ 싶다가도, 국물 한 숟갈 떠먹는 순간 슬슬 혀끝에서 후끈하게 올라온다. 매운맛이 처음에 확 오는 게 아니라, 약간 숨어 있다가 뒤늦게 불쑥 튀어나오는 스타일이다.
은데,
면은 오뚜기답게 탱글탱글하고 질기지 않게 쫄깃하다. 국물이 자극적인 편이라 쉽게 퍼지면 별로인데, 열라면은 끝까지 탄력 있는 식감이 유지돼서 국물에 눌리지 않고 잘 어울린다. 양념도 잘 배고, 씹는 맛도 있어서 그냥 후루룩 넘기는 게 아니라 천천히 곱씹게 된다. 건더기는 화려하진 않지만, 오히려 그 단순함 덕분에 국물 맛이 더 또렷하게 느껴진다. 파와 고추 조금 들어간 정도인데도, 국물이 꽤 묵직하고 깊은 편이라 별다른 부재료 없이도 만족스럽다. 뭐 나름 매운걸 잘 먹는편이라서 엄청 매워서 못먹겠다 그런 느낌은 아니다.
열라면이 끌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아무래도 매운맛과 가성비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일단 가격이 다른 라면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다. 시중 대부분의 라면의 면은 기름으로 튀기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느끼한 베이스가 기본이다. 분명 10대때나 20대 초중반때까지만해도 느끼지 못했는데 라면 매니아로 오랜시간 살아오면서 즐기다보면 분명히 느껴진다. 어쩌면 나이 때문일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열라면은 매운맛이 다른 라면들보다는 강한편이기 때문에 이러한 느끼한 부분을 상당부분 잡아준다. 물론 뒷맛에 특유의 기름진맛이 안남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덜하단 것. 그게 바로 선택의 이유이기도 하다.
40개는 솔직히 많은 양이다. 하지만 이상하게 한두 개 먹다 보면 벌써 반이 줄어 있다. 특히 매운 거 좋아하는 집이라면 순식간에 사라진다. 한 번에 구입하면 가격적으로 낫기도 하고 박스로 배송되면 파손되는 라면이 적어서 좋다.
아무튼 열라면은 자극적인데도 자꾸 생각나는, 묘한 중독성이 있는 라면이다. 깔끔하고 균형 잡힌 맛이라기보다는, 그냥 확 치고 들어오는 한 방이 있어서 스트레스 쌓였을 때, 기분이 뭔가 꽉 막혔을 때 이걸 끓이게 된다. 그런 날을 대비해 박스째 쟁여두는 것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입 안이 얼얼해지면서도 괜히 시원해지는 그 느낌, 그게 열라면이다.
5
2025.03.26 16:45
열라면은 말이 필요없죠
판매량만 봐도 알수 있을만큼 입맛은 비슷하고
열라면 한번 맛보면 은근 중독되서 다른 라면은 잘 안먹게 된다능 ..개인적인 생각 ㅎㅎ
질릴라치면 다른 새로운 라면을 한번쯤 먹어 보다 다시 열라면으로 되돌아 오게 되네요
라면이 땡길 때면 간편하게 라면만 .또는 계란넣고 주로 끓여먹다 가끔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나 안먹고 굴러다니는 야채도 처분할겸 이것 저것 추가 해서 먹기도 하는데요
얼마전 전에 박스로 구매했던 토마토가 냉장고에 방치되어 폐기 직전이라 라면에 넣어 재활용 했더니 맛있더라구요 ㅎㅎ
라면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데 토마토의 칼륨성분이 나트륨도 배출하고 ..
라면 먹고 자면 잘 붓는데 붓기도 빼주고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지용성이라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가 잘되니 기름기 많은 라면과 상부상조
토마토가 의외로 라면하고 궁합이 잘맞는 야채 인듯 해요 라면 본연의 맛도 해치지 않고 맛있어서 토마토가 있을때는 토마토 라면 자주 끓여먹네요
면과 스프넣고 끓이다가 계란넣고 마지막에 대충썬 토마토 넣고 30초~1분 정도 끓여줌 영양가 별로없는 라면에 맛과 영양 일석이조.
토마토 껍질은 끓이는 동안에 알아서 벗겨지니 건져내던가 먹을때 걸리면 뱉어 내면되구요
라면 하나 끓여 먹자고 영양 따지고 뭐 따지려면 차라리 안먹는게 낫고 일부러 챙겨 넣어 먹으려면 귀챦쟈나요
요즘 토마토로 계란볶음이나 샐러드로 방울 토마토 많이들 드시쟈나요 .
집에 뒹글 뒹굴 노는 토마토 있으면 가끔씩이라도 좀 더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라면도 괜챦을듯 싶네요
5
2025.03.24 04:24
솔직한 후기입니다.
구매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주문일자;2025/02/26
⚫️배송일자:2025/02/27 새벽
후기를 귀찮아도 적는것은 다음번 구매에 도움이
되고자 하며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공유를 하면
좋을거 같아서입니다
제품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과 제 개인적인 의견은
참고로 하시고 판단과 결정은 구매자의 몫이라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상품평은 참고사항일뿐이며 어디까지나
스스로의 판단이 중요하고 개인의 욕구나
의도에 맞게 구매하길 바랍니다
안냐심꽈!!!!!!!
새벽배송으로 구매했습니다.
로켓은 다음날 오니 빨리 받고 싶어서 나는
대부분 무조건 새벽배송으로 구매합니다.
(내가 샀지만)아침에 눈을 떠서 문앞에 있는
물건을 보면 왠지 선물 받는 느낌 ㅋ
새벽배송으로 받으면 일반로켓보다
빨리 받으니 너무 감솨하죠!!
좋아하는 라면중에 하나임.
어뚜기는 가격도 거의 안 올리고 맛도 있고
가성비가 넘 좋음
열라면은 예전부터 좋아한 라면인데
끓일때 시간이 좀 지체되면 빨리 퍼지는 단점이
있음. 절대 오래 끓이면 안 됨.
꼬들한 면을 좋아하는분들은 가볍게 끓이고
불 끈후 그 열로 익으니 참고바람
누구나 알거 같은 내용을 주저리주저리 하고
있는거 같음 ㅋㅋ
계란 하나 넣아서 밥 말아 먹으면 겁나
배부름.
5
2025.04.05 08:05
ㅁ 상품 선택 동기
라면을 좋아하는 편이라 집에 항상 쟁여두는데, 어느 날 보니 남아있던 라면이 모두 동나버렸더라고요. 간편하게 끓여 먹기에도 좋고, 늦은 밤 야식이나 출출할 때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게 라면만큼 좋은 게 없어서 이번엔 어떤 걸 사볼까 고민하던 중 오뚜기 열라면 세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매운 라면을 좋아하기도 하고, 오뚜기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있었기에 망설임 없이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매운 라면 중에서도 맛있게 매운 라면으로 유명하다는 평을 많이 봤었기에 더 기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 번 사두면 여러 개가 들어있어서 오래 먹을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고요.
ㅁ 상품 장점
가장 큰 장점은 맛입니다. 보통 매운 라면이라고 하면 너무 자극적이거나 짜기만 해서 먹다 보면 물리기 쉬운데, 열라면은 맛있는 매움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라면이더라고요. 국물에 깊은 맛이 있으면서도 매운맛이 뒷맛까지 깔끔하게 남아서 계속 먹고 싶은 느낌이 들었어요. 적당히 얼큰하면서도 진한 맛이 있어서 해장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또한 면발의 식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적당히 꼬들꼬들하면서 국물에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라 먹을 때 씹는 맛이 살아있더라고요. 스프가 잘 배어들어서 면과 국물이 따로 노는 느낌 없이 조화롭게 맛있었습니다.
라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국물 맛인데, 열라면은 국물이 정말 기가 막히더라고요. 그냥 매운 게 아니라 약간 감칠맛이 돌면서 매운맛이 입안에 오래 남지 않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느낌이라 계속 국물을 떠먹게 됐습니다. 그래서 밥 말아 먹기에도 딱 좋았어요.
ㅁ 상품 단점
아직까지는 특별히 아쉬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굳이 꼽자면 매운맛이 약간 강해서 매운 거 잘 못 드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매운맛이 열라면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서 단점이라고 하긴 애매하더라고요. 오히려 매운맛 덕분에 더 중독성 있게 먹게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ㅁ 상품 총점
총점 5점 만점 중 5점!
맛있게 매운 라면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리고 싶은 라면입니다. 적당히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 맛과 쫄깃한 면발, 중독성 있는 매운맛까지 완벽하게 갖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품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 한 번 부탁드립니다!
5
2025.03.23 23:13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얼큰하면서도 제대로 매운 라면"을 찾은 적이 있을 거예요. 매운 라면은 많지만, 그냥 맵기만 하면 아쉽고, 그렇다고 너무 밍밍하면 만족스럽지 않죠. 그런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해 주는 라면이 바로 오뚜기 열라면입니다! 그냥 매운 게 아니라, 정말 맛있게 맵다! 이 한마디로 모든 게 설명되죠.
️ 1. 그냥 매운 게 아니다, 맛있게 맵다!
열라면은 단순히 혀를 얼얼하게 만드는 매운맛이 아니라, 입맛을 돋우는 감칠맛 있는 매운맛을 자랑해요. 국물 한 숟갈을 떠먹는 순간 입안 가득 퍼지는 화끈한 매운맛과 함께, 깔끔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느껴집니다. 국물이 진하고, 면과의 조화가 훌륭해서 한 젓가락, 한 숟갈 계속 당기는 맛이에요.
많은 매운 라면들이 그냥 강한 캡사이신 맛으로만 밀어붙이는 경우가 많지만, 열라면은 다릅니다. 매운맛과 함께 깊고 진한 국물의 풍미가 살아 있어 부담스럽지 않고 계속 생각나는 맛이에요.
️ 2. 하늘초를 사용하여, 느끼함은 제로! 얼큰함은 더블!
열라면이 특별한 이유는 하늘초 고추를 사용해 국물의 개운함을 극대화했기 때문이에요. 하늘초는 일반 고추보다 더 강한 매운맛을 자랑하면서도 칼칼하고 개운한 풍미를 가지고 있어요. 덕분에 열라면은 느끼함 없이 끝까지 깔끔한 국물 맛을 유지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난 후, 해장할 때,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 때 열라면만큼 좋은 선택은 없어요. 국물 한 모금만 마셔도 속이 확 풀리는 기분!
️ 3. 깔끔한 요즘 매운맛으로, 몸도 마음도 HOT HOT!
열라면의 매운맛은 트렌디한 "깔끔한 매운맛"이에요. 너무 자극적이거나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한 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제공합니다.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땀을 살짝 흘리면서도 멈출 수 없는 그 매력적인 얼큰함!
요즘 같은 날씨에 뜨끈한 열라면 한 그릇이면 몸도 마음도 후끈후끈! 스트레스도 확 날아가는 기분이 듭니다. ️
5
2025.03.23 20:40
한국인의 간편식 하면 무조건 라면이죠.
저는 평소에 빵, 과자 같은 밀가루 음식은 잘 안먹는데 이상하게 면은 정말 너무 좋아해요.
제 손으로 빵을 사먹는 건 일년에 두세번 있을까 말까 하는데, 라면은 일주일에 두세번 이상은 무조건 먹는 것 같아요.
건강이 살짝 걱정이 되지만, 사실 영양학적으로 라면이 꽤 괜찮은 한끼 식사라는 뉴스를 봤어요. 신체에 필요한 영양분을 적절히 함유하고 있어서 야채나 계란을 곁들이고, 국물을 다 먹거나 하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합니다 ^^
라면을 워낙 많이 먹다보니 시중의 모든 라면을 다 먹어 봤는데, 그중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맵기와 감칠맛이 우수한 라면은 언제나 이 열라면이 더라구요.
아무것도 안넣은 표준 끓이기로 먹을 때도 맛있지만, 이것 저것 토핑넣고 같이 끓였을 때 재료맛과 가장 잘 어울리는 건 이 열라면이 최고입니다.
<건강하게 라면먹기 팁>
1. 물 끓일 때 냄비 두개에 물을 올립니다. 꼭 동시에 팔팔 끓여야 해요.
2. 물이 끓으면 한쪽 냄비에는 면만 넣고 다른 한쪽 냄비에는 스프를 넣어 동시에 끓입니다.
(이때 개인 취향에 따라 스프넣은 냄비에 떡국떡이나 만두를 같이 넣고 끓여 줍니다)
3. 면을 약 1분간? 삶고 젓가락으로 풀었을 때 약간 딱딱해서 겨우 풀린다 싶을 때 집게로 얼른 빼내어 스프가 끓는 냄비로 잽싸게 옮깁니다.
(사실 예전에는 적당히 삶아진 면을 찬물에 행궈서 더 꼬들꼬들하게 만들어 봤는데, 솔직히 면이 더 퍼지고 특유의 기름기가 너무 다 빠지니 맛이 없더라구요. 그냥 바로 스프냄비로 옮겨줍니다)
4. 면과 스프가 합체된 냄비에서 면이 거의 다 익어 갈 때쯤 계란 하나를 퐁당 넣어줍니다.
5. 계란 넣고 휘젓지 말고 한 5~7초 후에 불을 끄고 또 10초간 뚜껑 닫고 살짝 뜸들이면 완성!!
이렇게 끓이면 튀긴 면의 기름기를 살짝 걷어내어 국물이 한층 더 깔끔하고, 계란은 반숙으로 익어서 훨씬 더 부드러워요.
기호에 따라 파, 숙주, 청량고추도 첨가해 가며 먹고 있어요.
저는 콩나물은 살짝 비려서 불호라 숙주를 선호합니다^^
오늘 저녁도 맛있는 김장김치와 만두넣은 라면으로 한끼 식사를 끝냈어요. 매일 먹어도 맛있어서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이 라면이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먹으려고 항상 노력합니다 ㅋㅋㅋㅋㅋㅋ
5
2025.03.23 10:29
️ 오뚜기 열라면 120g × 10개 솔직 리뷰! ️
매운 라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야 할 라면! 오뚜기 열라면은 기본적으로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특징인데, 이번에 10개 묶음으로 구매해서 실컷 먹어봤어요. 과연 그 맛이 어떨지, 솔직한 후기를 남겨볼게요!
✅ 포장 & 구성
개별 포장으로 깔끔하게 10봉 묶음으로 왔어요. 면과 분말스프, 건더기 스프로 구성되어 있는데, 건더기 스프가 생각보다 푸짐한 편이에요. 특히 청양고추 조각이 들어있어서 국물에서 칼칼한 매운맛이 확 느껴져요!
✅ 맛 & 매운 정도 ️
한입 먹자마자 화끈한 매운맛이 확 올라와요! 신라면보다 확실히 더 맵고, 불닭볶음면처럼 강렬한 화끈함보다는 국물에서 깊은 매운맛이 나는 타입이에요. 국물 자체가 개운해서 해장할 때 먹으면 속이 확 풀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특히 청양고추의 매운맛이 강조된 국물이라 깔끔하면서도 얼큰해요! 매운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딱 적당히 맵고, 안 매운 라면만 먹던 사람이라면 꽤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어요. 칼칼한 국물 덕분에 중독성이 장난 아니에요!
✅ 면 식감 & 조리법
면은 오뚜기 특유의 쫄깃하고 탄력 있는 스타일이에요. 꼬들하게 끓이면 더욱 쫄깃하고, 오래 끓여도 쉽게 퍼지지 않아서 마지막까지 식감이 살아있어요. 끓일 때 계란이나 대파를 추가하면 국물이 더 깊어지고 부드러워져요! 저는 여기에 떡, 치즈까지 넣어서 먹어봤는데, 더 고소하고 부드러워져서 색다른 맛이 나더라고요.
✅ 총평
✔ 칼칼하고 깊은 매운맛, 해장용으로 딱!
✔ 쫄깃한 면발로 식감까지 만족
✔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매운맛이 더 살아남
✔ 다양한 토핑과도 잘 어울림 (계란, 치즈, 떡 등)
"진짜 얼큰하고 개운한 라면을 찾는다면 강추!"
신라면보다 한 단계 더 매운 라면을 찾는다면 열라면이 정답! 먹다 보면 중독되는 매운맛이라 냉장고에 꼭 쟁여두고 싶은 제품이에요. 재구매 의사 100%!!! ️
5
2025.03.21 18:16
오뚜기 열라면 120g, 15개 솔직 후기
매운 라면을 좋아하는 저에게 오뚜기 열라면은 이미 익숙한 제품이지만, 이번에 대량으로 15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개 사두면 언제든 생각날 때 끓여 먹을 수 있어 편리하더라고요. 라면 덕후로서 솔직한 후기를 남겨볼게요!
포장 및 구성
열라면은 개별 포장이 잘 되어 있어 보관하기 편리합니다. 120g이라 면 양도 적당한 편이고, 안에는 기본적인 건더기 스프와 분말 스프가 들어 있어요.
장점
✔ 15개입이라 가성비가 좋음
✔ 개별 포장이라 보관 편리
✔ 깔끔한 봉지 디자인
맛과 특징
매운맛: 열라면은 확실히 국물 맛이 화끈합니다. 먹을 때부터 혀끝이 얼얼해지고, 끝맛까지 칼칼해서 속이 확 풀리는 느낌이 들어요. 매운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건더기: 면과 함께 들어 있는 건더기 스프는 큼직한 건더기가 있는 편은 아니지만, 대파와 약간의 채소가 포함되어 있어서 국물 맛을 살려줍니다. 추가로 김치나 계란을 넣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면발: 열라면의 면발은 쫄깃하고 적당한 굵기라 국물과 잘 어울립니다. 너무 얇지 않아서 퍼지지 않고 마지막까지 탄력 있는 식감을 유지하는 게 장점이에요.
추천하는 조리법
열라면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몇 가지 추천해 드릴게요!
계란 추가: 계란을 넣으면 국물이 좀 더 부드러워지고 고소한 맛이 더해져요.
치즈 토핑: 체다치즈 한 장을 올려서 먹으면 매운맛이 살짝 중화되면서 더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떡 추가: 떡을 넣고 끓이면 떡볶이 느낌도 나면서 포만감이 높아져요.
김치와 함께: 김치를 곁들이면 열라면의 매운 국물과 환상의 조합이 됩니다.
총평
매운 라면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국물도 진하고 매콤해서 속까지 확 풀리는 느낌이 들어요. 다만, 너무 매운 음식을 못 드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자극적일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앞으로도 재구매할 의향이 100%입니다.
✔ 장점
진한 국물과 화끈한 매운맛
쫄깃한 면발로 퍼지지 않음
가성비 좋은 15개입 대용량
⚠ 단점
매운 음식을 못 드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음
건더기가 조금 아쉬운 편
⭐️ 별점: 4.7/5
추천 대상: 매운 라면을 좋아하는 분, 속 풀리는 얼큰한 라면을 찾는 분
비추천 대상: 맵찔이(매운 음식을 못 먹는 분)
이 정도 양이면 넉넉하게 쟁여놓고 언제든 끓여 먹기 좋아요. 매운 라면이 당길 때 꼭 한 번 드셔 보세요!
5
2025.03.21 14:28
⭐️오뚜기 열라면 120g 리뷰⭐️
⭐️ 맛
열라면은 강렬한 매운맛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인 라면보다 확실히 더 자극적이고 화끈한 맛을 자랑하며, 매운 음식 마니아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합니다. 국물은 진하고 칼칼하며, 매운맛 속에서도 감칠맛이 살아 있어 중독성이 있습니다.
⭐️ 면
면은 쫄깃하고 탄력이 좋아 국물과 잘 어우러집니다. 4~5분 정도 끓이면 적당한 식감을 유지하며, 퍼지지 않아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건더기
건더기는 기본적인 라면 수준으로, 대파, 고추, 건조 채소 등이 들어 있습니다. 풍성한 편은 아니지만 국물과 조화를 이루며, 계란이나 추가 토핑을 넣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매운맛 강도
매운맛 기준으로 보면 신라면보다 확실히 더 맵고, 불닭볶음면보다는 약간 덜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국물 베이스이기 때문에 끝까지 먹다 보면 꽤 매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분들은 조심해야 할 정도의 강도입니다.
⭐️가성비
120g 기준으로 양이 넉넉하고 가격도 적당한 편이라 가성비가 좋습니다. 얼큰한 국물 라면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입니다.
⭐️ 총평
별점: ★★★★☆ (4.5/5)
장점: 진한 국물, 강렬한 매운맛, 쫄깃한 면
단점: 매운맛이 강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음, 건더기가 다소 적음
매운 라면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며, 더욱 맛있게 먹으려면 계란, 치즈, 만두 등을 추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2025.03.18 14:04
요즘 빠진 라면,
요즘 최애 라면 열라면입니다!!!!
평생 ㅅ라면을 주로 먹고 산 입맛인데
신랑 덕분에 열라면에 빠졌습니다 ㅎㅎ
111111.어느 날 열라면을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보여주더라구요?
열라면은 다양한 재료를 넣고 끓여도 라면맛이 연해지지 않아서 좋아요!!
어떤 재료를 넣고 끓여도 잘 어울리고
라면맛도 찐하게 잘 나서 아주 좋더라구요~
열라면을 이용한 레시피들이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그렇게 신나게 다양한 레시피로 열라면을 즐겼었죠~~
22222.그러다가 두번째로는 다른 라면들과 섞어서 끓여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먹으면 맛있다고 신랑이 시도해 보더라구요~~
역시!!!
어떤 라면과 끓여도 정말 다 잘어울리고 맛있더라구요!!
물론 면발의 두께를 고려해 면 넣는 시간은 조절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두번째 방법으로 신나게 즐기고 나니
33333.이젠 그냥 오리지널 그래도 먹는거에 빠졌습니다.
열라면 자체로도 넘넘 맛있어요!!!
이 라면 먹다가 다른 라면을 보면, 특히 제가 주로 먹던 ㅅ라면은
오히려 연해보이는? 덜매워 보이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맵기는 비슷한데 열라면이 더 빨갛고,
매콤한 느낌을 줍니다 비주얼이.
요즘 울 집 데일리라면인 열라면,
추천합니다!!!
5
2025.04.05 03:19
주문일자 : 2025년 3월 30일
배송일자: 2025년 3월 31일
매달매다 저희 집에서 주문하는 라면중
좋아하는 라면 열라면입니다
뉴스에서 라면가격도 오른다해서 묶음으로
주문해 보았어요 ( 월급빼곤 다 오르네요 ㅠ)
제가 구매한 제품은 120g 5개가 한봉지에 있고
3묶음 셋트로 주문했습니다 라면도 입맛에 따라
다르겠지만 열라면은 맵기만 하지않고 맛있게
맵고 하늘초를 사용하여서 느끼함은 전혀 없이
얼큰함과 깔금한 맛이 납니다
집에 순두부가 있었다면 래시피대로
순두부 라면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저는 야식이나 술먹은 다음날 해장으로
많이 먹는편인데 국물이 매콤하고 느끼하지
않아서 해장에는 좋드라구요가격도 할인 받아서
저렴히 구입했습니다로켓배송이라 가격 변동있지만
세일할때 쟁여두어도 좋을듯합니다 ~ 자주먹고 좋아
라면이라앞으로도 쭉~ 재주문 하게될 제품입니다 ~
제글이 구매에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 돼요
버튼 눌러 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4
2025.04.16 14:49
‼️ 내가 구매한 상품은 : 오뚜기 열라면, 120g, 10개
‼️ 어디서 구매했을까 : 쿠팡 로켓프레시
‼️ 구매한 날짜 : 2025년 3월 6일
‼️ 도착한 날짜 : 2025년 3월 6일
‼️ 유통기한 : 2025년 8월 12일
‼️ 신선도는 어땠나 : 완전 만족스러움
‼️ 또 구매하고 싶은가 : 한번씩 칼칼하게 매운맛 라면이 생각나면 구매하는 열라면입니다. 당연 재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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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맛 라면보다 매운맛 라면을 좋아하는 우리집~
딸아이를 빼고는 다 매운맛을 먹는 편이죠.
라면을 자주 찾는 아이들과 남편 때문에 라면이 필수품이 되어버렸답니다.
이번에는 열라면으로 부탁해~ 해서 바로 주문을 했어요.
열라면은 면을 끓이기 전에 그냥 먹기에는 조금 덜 고소하지만 면에 간이 베어있어 조금 간간하더라고요.
라면 끓이면서 먹어보니 간간~
이번에는 쭈꾸미를 넣어서 쭈꾸미라면을 끓였는데 꼭 해물짬봉 먹는 느낌이었어요.
칼칼하게 매운맛이 쭈꾸미랑 참 잘 어울리는거 같았답니다.
오뚜기 열라면 맵고 진해서 순두부랑도 잘 어울리는 라면 같습니다.
팔팔 끓여 면이 꼬들꼬들 익으면 순두부랑 계란을 넣어 다시 한번 팔팔 끓여 먹으면 그맛 또한 잊을수가 없답니다.
매운맛이 부담스러우신 분도 계란 하나 넣어서 드시면 매운맛이 중화되어 잘 먹을수 있고 마지막에 불 끄고 치즈 한장 넣어서 녹여 드셔도 치즈라면으로 아주 맛있답니다.
라면은 깔끔하게 딱 라면만 드시는 분도 있지만 이것저것 넣어서 드시는 분도 많아요.
개인 취향에 따라 원하는대로 요리 해드시면 된답니다.
오뚜기 열라면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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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해서 번 제돈으로 제가 직접 구매한 제품을 제가 직접 먹거나 사용해보고 느낀 그대로를 작성한 후기입니다.
✔️ 후기를 읽어보시고 저의 생각과 비슷하거나 도움이 되시면 "도움이 돼요" 꾹 눌러주시면 저에게 진심 도움이 되고 완전 감사드립니다.
5
2025.03.10 19:15
우리 셤니가 열라면을 너무 좋아하셔서
한번 주문할때 3봉지씩 주문하는데도
너무빨리 드셔서
또주문 했음
푸라면 보다 면발이 얇은데 쫀독하고 국물이 너무 얼큰하고 맛있다고 감탄을 감탄을 하시면 박스떼기로 쟁여 드실라는걸
많이 쟁여두면 또 너무 라면만 드실까봐
텀을두고 주문해드리기로 함 ㆍㅗㆍ
애들은 볶음면해주기 딱좋음
스프가 매우니 어설픈 불닭볶음면 흉내내기 좋음
국물은 진짜 얼큰하고 시원맵싹
매력쩜 .최고
오뚜기에서 출시한 매운맛 라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라면은 강렬한 매운맛과 풍부한 육수 맛이 특징
➡️특징
매운맛: 고추를 활용한 강렬한 매운맛이 주된 특징입니다.
육수 맛: 깊고 진한 국물 맛이 매운맛과 조화를 이룹니다.
조리법: 일반적인 라면처럼 끓는 물에 면과 스프를 넣어 조리하며, 기호에 따라 계란, 야채 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열라면은 컵라면 형태로도 출시되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맛: 열라면은 강렬한 매운맛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고춧가루와 다양한 향신료가 조화를 이루어 매운맛을 강조하며, 깊고 진한 육수 맛이 더해져 국물이 풍부하고 감칠맛이 납니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합니다.
향: 열라면은 고추와 향신료에서 나오는 매콤한 향이 특징적입니다. 국물을 끓일 때 퍼지는 고소하면서도 매운 향은 식욕을 자극합니다.
열라면은 매운맛과 향신료의 조화로 강렬한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오뚜기 열라면은 다른 라면과 비교했을 때 다음과 같은 차별점이 있습니다:
▪️매운맛의 강도: 열라면은 특히 강렬한 매운맛이 특징으로, 일반적인 매운 라면보다 더 자극적이고 화끈한 맛을 제공합니다. 불닭볶음면처럼 극단적으로 맵지는 않지만, 국물 라면 중에서는 상당히 매운 편에 속합니다.
▪️국물의 깊이: 열라면의 국물은 매운맛뿐만 아니라 진하고 깊은 육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매운맛에 치중하기보다는 감칠맛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향신료의 조화: 열라면은 고춧가루와 다양한 향신료의 조합으로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향을 제공합니다. 이는 신라면이나 너구리 같은 다른 매운 라면들과 비교했을 때 조금 더 자극적이고 강렬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후추의 풍미: 열라면은 후추의 알싸한 맛과 향이 두드러져, 다른 라면들과 차별화된 독특한 매콤함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열라면을 다른 매운 라면들과 구별 짓는 주요 특징입니다.
추천합니다 다먹고 또사러올께요.~~➿️➿️
(●'◡'●)ノ❤️ 제 리뷰가 신중한구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바래요.감사합니다 ~
Thank You!
。:°ஐ*。:°ʚ♥ɞ*。:°ஐ*
\( ºั∇ºั )/
5
2025.03.09 08:00
집에서 먹던 라면이 다 떨어진지 꽤 되었는데, 안 사고 있다가 이번에 좀 매운 라면을 먹고싶어서 구매하게 된 내돈내산 찐 후기입니다.
1. 오뚜기 열라면 구매이유
평소 라면을 즐기는 편은 아닌데, 가끔 매운 음식이 당길 때, 라면만큼 간편한 음식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동일 오뚜기에서 만든 진X면 매운맛이나 열라면을 구매해서 먹곤 하는데, 이전까지는 진X면 매운맛을 먹다가 이번에는 열라면으로 구매해 봤습니다. 타사의 매운 라면도 있지만, 오뚜기 열라면을 구매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저렴한 가격
프리미엄 라면이다 뭐다 해서 종류가 워낙 많지만, 저는 기본에 충실한 라면을 좀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러면서 가격이 저렴하면 거기에 엄청난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인데, 대체로 오뚜기 제품이 그렇더라구요. 열라면도 타 제품 대비 저렴한 가격이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 맛이 좋음
가끔 점심으로 편의점에서 라면에 김밥을 먹곤 하는데, 그때마다 고민을 하는 것 중 하나가 어떤 라면을 먹지 하고 그냥 매운맛 라면을 고르곤 합니다. 그때 열라면 컵라면을 먹으면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조금 매운맛이 누그러뜨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맛도 좋고 적당한 매움도 상당히 괜찮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 시식후기
라면의 경우 조리방법이 다양하시겠지만, 저는 늘 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저는 운동을 취미로 해서 쉐이크통이 집에 꽤 있는 편인데, 이 쉐이크통에는 물 용량 눈금이 쳐져 있어서 딱 500ML를 맞춰서 넣습니다. 500ML를 맞춰서 넣은 다음 스프를 넣고 끓으면 그떄 라면을 넣어주는데요, 면을 익힐 때는 면이 잘 풀리면 젓가락을 사용해서 면을 들었다 놨다 하는 편입니다. 그러면 뜨거운 공기와 찬 공기에 면을 노출시키면서 면이 조금 더 쫄깃한 맛이 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아주 가끔 진짜 오늘 매운걸 먹고싶다 할때는 집에 있는 청양고추(땡초)를 한 두개 썰어서 라면에 넣어서 먹습니다.
그리고 배가 많이 고프다 싶을 떄는 계란을 풀어서 반숙을 만든 다음에 라면을 다 먹고 밥을 넣어서 반숙된 계란을 같이 섞어서 먹어주는데 맛이 엄청 좋더라구요.
그리고 열라면이 몸에 열이나서 열라면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운맛도 딱 적당하니 좋습니다. 엄청 자극적이게 매운 라면 보다는 은은하게 얼큰하면서 매운맛의 라면이라 먹기에 부담없이 좋은 것 같아요.
기본에 충실한 매운 맛의 라면 보다는 조금 더 매운 맛이라 생각하는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매운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적당하게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라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 라면 부족해서 쟁여놓으시려는 분들은 가격도 저렴하니 하나 구매해서 쟁여두시고 드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혹시나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다면, 하단에 “도움이 돼요”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
2025.03.08 17:01
열라면도 구매 후기를 써아하나요?
구매후기 보고 열라면 주문 고민하는 사람도 있나요?
열라면은 사랑입니다.
제 입맛에는 적당히 얼큰하고
열라면 맛 특유의 개성 있는 맛이 있어요.
건더기도 푸짐하구요.
진라면도 한번씩 구매해서 먹는데
코스트코 가면 진라면 플러스라고
일반 마트에서 파는 진라면보다 건더기가 더 들어가있는 진라면을 사다 먹곤 했었거든요?
어느순간 이번엔 열라면 사먹어야겠다
했는데 코스트코에는 열라면이 없네요.
역쉬나 쿠팡!!
40개 한박스 들어있구요.
박스 열면 5개씩 비닐 포장 되어있는 라면 8봉 있어요.
라면 보관장에 열라면 아직 15개나 있지만
최저 금액으로 판매단가 낮아졌을 때 한박스 또 쟁여놨지요~
요새 집에서 김밥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어
냉장고에 김밥재료 만들어 보관했다가
밥만 전자렌지에 후루룩 데워
한두줄 후딱 말아서 열라면이랑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열라면은 진짜 구매 후기 보지 않고도 맛보장 되는 대기업 연구원이 제대로 맛 구현해 낸 완전식품입니다.
일개 주부가 그 어떤 맛을 낸다 해도
공부 열심히 해서 식품 연구원 된 그분들 맛을 따라갈수가 없는거죠.
쫄깃한 라면 좋아해서 면 넣고 1분 끓여 가스불 끄고 뚜껃 덮어둡니다.
그리고 나서 30초 후에 뚜껑 열면 진짜 면발 하나하나 붉게 물든 맛있는 열라면을 먹을수 있는거죠.
아참~
열라면 매워서 포기하시는 분들 혹시 계시다면 라면 끓일 때 물 50ml 빼고 우유 50ml 넣어보세요
진짜 부드럽게 매콤한 열라면 드실수 있어요.
여러분 모두 열라면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세요~
5
2025.03.12 16:21
[[[짧지만 강렬하게!!! 태양계리뷰!!!]]]
열라면 드셔보셨나요?
사실 라면은 평생 조아하는 것만 먹게되고,
먹는 건 정해져 있자나요?
물론 가끔 바꿔가면서 먹긴 하지만
조아하는 건 늘 정해져 있자나요~~
그런데!!!
저는 평생 먹던 라면을 이 열라면이 이겼습니다!!!ㅎㅎ
열라면 먹은 후에 다른 라면이 뭔가 슴슴할 정도로 느껴지더라구요;;;
열라면을 이용한 레시피가 유행? 이었던 적도 있지 않나요??
울 신랑이 다양한 레시피를 활용해서 이 라면을 끓이기 시작하더니
나중엔 다른 라면과 섞어서 끓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어떤 레시피든 은근 다 잘 어울리고 맛있대요?!
그리고 어떤 라면과도 은근히 다 잘 어울려요!!!
정말 한동안은 별의별 라면과 다 섞어서 끓여봤습니다!!!ㅎㅎ
정말 안어울리는게 없어요~~
그러다가 돌고돌아 지금은 열라면 오리지널 그대로 즐깁니다!!
오리지널도 넘넘 맛있어요!!!
이거 먹다가 다른 라면 먹으니 뭔가
심심해 보이는 느낌입니다!!
저는 맵찔이는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정도는 매워서 못먹는 그런일은 없습니다 ㅎㅎ
제 입엔 얼큰하니 맛잇고,
면발도 적당한 두께로 아주 맛있습니다!!
요즘 저의 최애라면,
여러분의 최애 라면은 무엇인가요?ㅎㅎ
5
2025.04.05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