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여성입니다. 차박, 캠핑에 빠져 장비를 여러번 교체 해왔는데 항상 10-30만원 사이 가성비 텐트로만 다니다가 코베아 텐트를 사용해보니 진작에 좋을 텐트로 캠핑 다닐껄ㅠ하며 후회했습니다.
가성비 텐트는 오래 못쓰더라고요ㅠ 여성 혼자 설치, 해제 가능합니다. 물론 2-3번까지는 버벅이고 1시간정도 시간이 걸렸는데 이제는 40분 내외로 설치 가능합니다. 안에 분리된 이너텐트 공간이 특히 너무 맘에 듭니다. 넓고 쾌적하고 환기도 잘되어 2-3인 가족 텐트로 추천드립니다^^!

처음 캠핑가는데 부담스럽긴 했지만
다너와서 생각해도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폴대를 잘 못꽂아서 애를 먹긴했지만 그래도
정말 맘에드는 텐트에요~
빠른 배송도 감사했습니다~^^

텐트를 구매하여 텐트 받은후 스킨 확인하고 폴대확인하고 했는데 이상은 없었어요.다만 냄새가 곰팡이 냄새가 좀 많이 나더라고요. 햇빛에 말리면 될거라 생각하고 그냥 써야지 해서 tpu창을 구매하려구 텐트와 함께 텐트꾸러미에 보냈습니다. 텐트보내고 한번더 확인차 다시열었는데 냄새가 또나고 가방안에 루프스킨을 확인 했는데 왠걸요. 끝부분에 코팅 있는부분이 박스테이프 붙이고 한참지나고 띠면 끈적끈적 그정도 끈적이더라고요. 새재품을 삿는데 오래된느낌을 받았어요. 묵힌느낌.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루프스킨만 교환해달라고하니 전체적으로 교환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그러면
맞춤 tpu창 작업 맏겼는데 이걸어떻게 해야하나요. 고객센터에서도 인정은 하더라고요. 그럼 보내실때 하자가 잇는지 확인해서 보내야지요. 알고서도 그냥 보냈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저희집 거실이 큰편이라 웬만한 텐트 펴고 공간 충분한데 이건 펴다 포기했네여ㅜㅜ길이는 전부 펴지는데 가로가 안됩니다...
생각보다 엄청 커서 아직 못 펴봤는데 요번주 주말에 캠핑하러 가서 그때 펴보게요~
저흰 35개월 아기 13개월 아기 이렇게 네식구인데 4인 식구 충분히 사용가능할거같아요~
펴보고 사진이랑 후기 다시 작성하겠습니다~

텐트를 피는법 접는법 설명도 없고
유튜브 영상보고 따라하는데 폴대는 텐션이 너무 쎄서 낄수도 없고
아일렛구멍은 여러개라 어디에 꽂아야되는지도 안나와있고
텐션때문에 폴대 억지로 끼다가 스커드만 찢어 먹었습니다.
2시간동안 운전해서 밤에 캠핑장가서 피칭실패하고 다시 집에 왔고
혹시나 해서 다음날 밝을때 집앞에서 한번 더 해봤는데 똑같습니다.
이날씨에 땀범벅되고 개고생만 하고 중고로 팔려고 올렸습니다.

일단 포장및 가방 상태양호ㅋㅋ
사용전이지만ㅋㅋ 과연 어떨지ㅋㅋ

너무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