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어릴때는 녹두전은 별로 안좋아했어요
뭔가 텁텁한게 도대체 위에 다시마같은건 왜 올리는건지 이해도 안갔구욬ㅋㅋㅋㅋㅋ
어제는 집에 그냥 드러누워있는데;;;
뜬금없이 이 녹두전이 생각나더라구요
입맛이 변한걸까요? 왜 이게 먹고싶어지는걸까요;;;
녹두가루를 검색해보니 많은 제품들이 검색되는데요
뭘 사야될지 몰라서 이제품 구입했어요
뭐 오뚜기니까 묻고 따지지도않고 평타는 치겠거니 했거든요
봉투를 개봉하니까 가루가 참 곱게 갈려져있네요
미세한 가루가 좀 날릴정도로 이게 콩가루가 맞나 싶을정도로 곱더라구요
녹두전은 처음 만들어보기때문에 대충 김치, 숙주, 다진고기, 고추같은것만 준비했는데요
매뉴얼에 적힌대로 이거 한봉에 물 700ml넣고 그냥 튀김젓가락으로 젓는데도 반죽이 잘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말린 콩을 분쇄한 '콩'이기때문에 불려야해서 반죽후 30분 방치했는데요
다진고기에 간장, 소금 후추같은걸로 밑간하고 숙주는 끓는물에 살짝만 데쳐서 자르고 고추도 가위로 파바박 자르고 김치도 작게 잘라넣어 반죽에 섞었어요
어찌보면 전은 참 간단한 요리인데 실패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식용유를 많이 넣으면 건강에 무조건 안좋을거라 생각해서 식용유를 적게 넣고 전을 만드는데요
이러면 타요-_-;;;
맛도 없구요
소문난 전집이나 호떡집 보면 기름이 한강이에요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녹두전은 좀 두껍게 부쳐야 제맛이니까 약불에 좀 오래 부쳤어요
아 이거 겁나 맛있음요ㅠㅠ
솔직히 엄마가 만들어준 녹두전보다 더 맛있었어요-0-
아무래도 이런건 막걸리랑 어울릴거같아서 막걸리 한통 사와서 함께 먹었는데요
또 생각나면 다시 재구매할듯 해요
요리가 어려운것도 아니니까욬ㅋㅋㅋ
5
2025.03.27 12:54
광장 시장에서 녹두전에 잔 막걸리 먹는걸 좋아 했었는데 경기도로 이사 오고 나서는 너무 멀어서 못갔어요.
아쉬운데로 광명 시장에서 먹기도 했는데 그것도 귀찮아 하던차에 오뚜기 녹두 빈대떡을 발견 해서 구매!!
반신반의 하면서 만들었는데 물700ml에 잘 풀어 줬더니 양이 꽤 많아지더라구요.
녹두 빈대떡가루 500g에 물700ml 넣고 30분 두기~
갈은 돼지고기 400g
다진김치 400g
다진파 4뿌리
숙주 300g
재료 다 섞어서 후라이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구워주면 완성~~
간도 되어 있어서 따로 소금이나 간을 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오뚜기 녹두 빈대떡 가루를 알기 전에 일반 마트에서 다른 회사에서 나온 녹두빈대떡 가루를 사서 만들어 먹어 봤어요.
그런데 간이 하나도 되어 있지 않아서 첫장은 싱겁게 먹고 ㅜ ㅜ
나중에 간을 하긴 했는데 살림 초보인 저는 간 맞추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오뚜기 녹두빈대떡이 간이 되어 있어서 얼마나 펀하던지요!!^^
결론은 정말~정말 맛있어요!!!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5
2025.02.03 02:57
저희 집은 장손 집안이라서 매년 추석과 설에는 집에서 차례상을 차립니다.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 증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녹두전입니다. 그래서 매년 추석과 설에
오뚜기 녹두빈대떡 가루로 녹두전을 편리하게 민들 수 있어서 제가 매년 빠지지 않고 구매하는 녹두 빈대떡 가루입니다.
좋은 점
녹두를 작게 타거나 물에 담궈서 불릴고 갈 필요 없이
오뚝의 녹두 빈대떡 가루 500 그람에 물 700m
부호 덩어리가 지지 않게 잘 저온 후 30분에서 40분 정도 풀어놓으면 됩니다.
이렇게 물만 부어서 풀어놓고 기호에 따라서 숙주나물 고사리 야채 등을 섞어서 붙이기만 하면 되어서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매우 간편하게 녹두전을 만들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녹두 빈대떡 가루 500 그람 한 봉지 로 녹두전을 붙이면 대략 작은 접시 사이즈로 해서 10장 정도 나옵니다. 그러면 4 인 가족이 먹기에도 충분한 양입니다.
맛
시중 재래시장에서 파는 녹두전과 비교했을 때 전혀 맛의 손색이 없으며 아주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저희 집 아이들도 맛있다고 아주 좋아합니다.
녹두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함이 일반 밀가루나 부침가루 전보다도 훨씬 고소하며 맛도 좋고 전을 해놨을 때 노르스름한 색이 훨씬 맛있어 보이며 식감도 좋습니다.
유통기한
2025년 07월 14 까지로 유통기한도 아주 넉넉합니다.
추천 이유
번거롭지 않고 편리하게 집에서 부침가루처럼 물만 부어서 각종 야채나 해물 또는 돼지고기 등을 넣어서 손쉽게 녹두전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며 맛도 좋으며 또한 집에서 녹두전을 붙인다는게 엄두가 안 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5
2024.09.19 17:20
제사땜에 녹두전을 만들어야 하는데, 녹두를 직접 불리고 갈기 싫어서 시켜봤어요^^
원래는 항상 녹두를 전날부터 물에 불리고, 믹서기로 갈다가 “녹두가루”라는 신문물을 접하고서는 가끔씩 시키고 있는데 오뚜기꺼는 처음 사봐요
녹두가루만 있는게 아니라 , 쌀가루와 옥수수 전분이 들어있어서 더욱 고소하고, 씹는맛도 있고, 반죽이 진득하게 잘 개어지더라구요
중불에서 지긋이 부쳤더니 안쪽까지 잘 익었고, 간도 적당해서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특히 쌀가루 때문인지 씹는맛이 아주 좋았어요
한 봉지에 500g의 양인데, 저는 250g의 양으로 작은 녹두전 부쳤더니 4장 나오더라구요
(오뚜기 녹두가루 250g + 돼지고기 다짐육 + 삶은숙주 +물 넣고 되직하게 부쳤구요)
제사용으로 쓸거라서 항상 성분표시를 보고 사는데, 마늘가루 양파가루 그런게 없어서 다음번에도 이용할려구요
녹두가루만 100%는 쌀가루나, 쌀을 불리고 갈아서 섞어야 했는데, 오뚜기 녹두전가루 아주 맘에 들어요
김치를 씻어서 잘게 다져 넣으면 진짜 더 맛있겠지만 제사용이라 살짝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몇번 사본 녹두가루 중에서 제일 고숩고 맛있는것 같아 추천해요
특징::
녹두분말(중국산) 76,5% 쌀가루(외국산) 소금 옥수수전분 베이킹파우더 등등
5
2024.10.17 18:06
매번 우리의 명절 설, 추석이면 구매하는 녹두 빈대떡 가루 입니다.
저희 집에서 차레를 지내기 때문에 명절 때마다 구매하는 제품입니다.
예전에는 녹두를 구매해서 물에 하루 종일 불려서 껍질을 벗기고 믹서기에 갈고
더불어 쌀도 불렸다가 같이 갈아서 전을 부치고 하였는데
거의 하루에 반나절은 걸리고 매우 번거로워서 명절 음식 중에 가장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맛은 있지만 매우 번거로운 음식 중에 하나 입니다.
이런 번거로음을 해결한 오뚜기 녹두 빈대떡 가루와 야채 또는 김치만 있으면 너무나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편리하고 맛 또한 매우 좋습니다..
여러 번 구매해서 먹어보고 솔직한 리뷰 올립니다.
좋은 점
1.녹두 가루와 쌀 가루가 적절하게 잘 혼합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물만 잘 부어서 전을
부칠 수 있어서 좋아요. (간편해서 좋아요)
2. 맛 - 녹두의 고소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네요.
밀가루 전보다 고소함이 더 있어요.
야채, 해물 등이 없어도 김치만 첨가해서 만들어도 아주 맛있어요
전이 식어도 맛있어요.
3.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립니다.
김치, 야채, 나물(고사리, 숙주, 도라지) 해물 등 어떤 재료를 넣어서 만들어도 잘 어울리고 맛 있습니다.
4. 500g 한 봉지를 다 사용하여 전을 만들면 대략 12~15장 정도 만들 수 있습니다.
명절 대 가족이 와도 충분한 양입니다.
5.유통기한
녹두와 쌀 가루 소금을 만들어서 유통기한은 4개월 정도 이네요
.(구매 일자 2024.02. 04 /유통기한 2024.08.27 까지)
단점
단점은 특별하게 없습니다.
주의 점
녹두 전 만들기 전에 반드시 정량의 물과 가루를 잘 썩어서 30~40분 까지 놓아둔 후에
만드세요.
일반 밀가루와 달리 쌀 가루와 녹두 가루가 물에 잘 섞이고 전이 훨씬 부드럽습니다.
총평
간편하게 집에서 녹두 전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으며 맛도 고소하고 시장이나 가게에서
사 먹는 것보다 맛있고 가성비가 참 좋습니다.
고소한 녹두 전과 함깨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5
2024.02.10 10:32
안녕하세요
제 리뷰는 주관적인 의견이므로 참고만 하시면 좋을것같아요!
✔️ 양
이번에 구매한 오뚜기 녹두 빈대떡 가루 500g 제품은
설명서에는 10장 분량 이라고 나와있어요 !
물론! 가루만으로 녹두빈대떡을 만들게 아니고,
돼지고기 김치 고사리 파 등등등
여러 재료 첨가해 부칠것이니 10장보다 더 나오지만
여러분들이 부치는 방식에 따라 장수는 달라질것 같아요 !
✔️ 유통기한 및 보관
오뚜기 녹두 빈대떡 가루는 유통기한이 많이 넉넉한건 아니지만!
바로바로 쓰시기 위해 주문하시는분들이 많으실테니 !
제가 산건 " 2024년 01월 31일 " 까지 인 제품 입니다!
곧 다가오는 추석에 쓰기위해 주문한 제품이랍니다
개봉전엔 실온보관 해도 되지만, 쓰고 남은 가루는 냉장보관 하라고 되어있어요
하지만, 전 가루류 들은 튀김가루 부침가루 밀가루 등등
전부! 밀봉 잘 되는 통에 넣어 냉동보관 한답니다 ㅎㅎ
금방금방 쓰시는 분들은 냉장보관도 암~시롱!
✔️ 맛
제 생각으론 여러분 손맛이 다 하는것 같아용 ㅎㅎ..
저는 제가 직접 쓰는 용도로 구매한게 아니라 친정엄마께서 필요하신거라..
저희 친정엄마 레시피는 끝~장 납니다!
빈대떡가루 + 돼지고기 + 김치 + 고사리 + 파 + 갖은양념 등등등
설명서에는 오징어나 새우 그런 재료들도 넣고 하더라구요 ~!
✔️ 전체적 총평
보통땐 " 다예 녹두전반죽 " 사먹었는데 < 진짜 개꿀맛...
품절이더라구요.......... 왜? 다예 어디갔?어.....?.,.
그래도 다예를 알기전엔 즐겨 먹던 오뚜기 녹두 빈대떡 가루 !
이번엔 추석 연휴가 길~어서 맘놓고 먹자고 전을 많이 만들기로 했어요 ㅎㅎ
추석연휴 6일 진짜....... 소리질러~~~~~~ ❤️
아무튼 기분좋은 추석을 위해 !
저희집은 바삭바삭하고 얇은 전을 사랑합니다 !
기름 콸콸~ 반죽은 무! 조! 건! 얇게 바삭하게 부친답니당 ㅎㅎ
물론, 사먹는 전도 맛있지만
집에서 부치면 도넛모양으로 아주 바삭한 부침개를 만들수 있어요..
손은 많이 가지만 그만큼 더 맛있는 녹두전 !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보세요 !
❤️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 도움이 돼요 " 부탁드려요 ❤️
5
2023.09.04 17:59
하루에 한개 이상 쿠팡리뷰를 꾸준히 작성하고 있는 70대 입니다.
명절이 다가오나 보네요.
제가 오뚜기 녹두 빈대떡 가루를 또 구입한걸 보면요.
한팩만 구입해도 충분히 많은 양인데 두봉씩 꼭 구매하게 되는건
넉넉히 부쳐서 명절때 딸들 오면 돌아갈 때 몇장씩 싸서 보내주고 남는건 김냉에 보관해 두고 데워 먹기도 해서요.
울 큰딸은 녹두전을 무척 좋아하거든여.
❤️오뚜기 녹두 분말은 녹두전으로 부쳤을때 부드럽게 잘 풀리고
고소한 녹두 고유의 맛을 충분히 느끼게 해 주는것 같아요.
예전부터 녹두전 부칠땐 녹두가루로만 녹두전을 부치진 않아서 찹쌀 불려 갈아서 같이 섞어서 부쳤었거든여.
❤️오뚜기 녹두 빈대떡 가루는 백퍼 녹두가루 만으로 제조하지 않고
찹쌀가루와 감자 전분 양파 분말등 적정 비율로 섞여 있어서 물에 개어 그대로 반죽으로 써도 좋게 상품화 해주셨네요.
적정 비율로 조합되 있는것 같아요.
각종 전이 여러 종류가 있지만 녹두전은 특이한 녹두향과 식감이 좋아서 잘 먹는데 그타고 평상시엔 자주 해 먹진 못해요.
고정 관념이 무서운 것이 왠지 녹두전은 명절이나 되야 푸짐하게 먹어야 할것 같거든여.
쉽게 전 부쳐서 먹기엔 다소 번거로운 작업을 거쳤어야 한번 해 먹었던 예전 생각이 아직도 머릿속에 가득 박혀 있어서 인가 봐요.
녹두 불리고 껍질 벗기는 기피 작업을 거쳐 믹서기에 갈고 찹쌀도 불려 믹서기에 갈아야
비로소 녹두전 원물이 완성되고 나머지 야채 고기 추가해야 하는 만만치 않은 작업을 거쳤기 때문이져.
❤이제 오뚜기 녹두가루 하나면 만사 OK. 세상 편하고 좋져.
간도 딱 먹기 좋게 잘 맞아요.
녹두전에 함께 넣어 줄 야채로는 숙주 양파 행군김치 당근 간 돼지 살코기를 잘게 썰어 넣어 부쳐줌
씹는 맛과 고기의 고소한 맛까지 더해져서 맛있는 녹두전 완성입니다.
오뚜기 녹두 부침가루 구매하셔서 맛있는 녹두전 부쳐 가족과 함께 드시길 권해드려요.
얼마나 맛있게요!!
중량 5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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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녹두전을 만들기 위해서 녹두 부침가루를 먼저 물에 개어 30분정도 두었다가
야채 고기 섞어 부쳐야 훨 맛있게 들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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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를 결정하는데 도움되시길 바래요.
5
2024.01.09 10:43
※제 돈 주고 구매한, 주관적인 솔직후기.. ^^
◆구매 이유.
녹두전 만들때는 항상 오뚜끼 제품만 구매합니다.
여러번째 재구매입니다.
재구매면 아시지요~^^?
항상 마음에 들어요.
◆사용 후기.
전 좋아하는데, 특히 녹두전 엄청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안에 속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만들기 손이 많이 가잖아요.
사 먹기엔 1장당 가격도 꽤 있는편이고,
온가족 푸짐하게 먹으려면, 만드는게 답인데요.
그래서,
저는 명절/제사 때쯤, 항상 녹두전가루를 준비해둬요.
비록 숙주가 아닌, 콩나물을 넣지만, 정말정말 맛있는 녹두전을 맛볼수있어요. ^^
고사리, 미나리, 콩나물 3종 나물과, 산적전에 들어있던 쇠고기를 다져 넣고, 양파/김치 채썰어 넣으면 됩니다.
나물과 김치, 쇠고기에 양념이 조금 되어있어서 그런지, 따로 양념 안해도 엄청 맛있습니다.
이번 설날때도 요렇게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아주 간이 연한 양파양념장 같은거 만들어서 곁들여먹어도 맛있습니다.
맛있어서, 항상 만족합니다. ^^
아, 하나 추가로 알려드리자면,
나물이 들어가니까 반죽을 오래두면 금방 쉴수있잖아요.
그래서 한번에 전 다 만들고요, 그 반정도는 다 먹게 되는거 같고요. 나머지반은 냉동실에 급속냉동 시켜놔요.
그래서 먹고싶을때마다 1장씩 꺼내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바삭하고 맛있게 됩니다. 처음 부칠때보다는 80%정도만 맛있어지는거 같지만, 그래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한번에 다 먹기 벅차서 저는 이렇게 먹고 있습니다. ^^; ㅎ 다른분들도 참고하셔요~
◆만족도.
구매 만족하고, 재구매 생각 있습니다.
별 5개 체크하고, 주변에 추천할수 있겠는 제품입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관적이지만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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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7.22 23:16
하루에 한개 이상 쿠팡리뷰를 꾸준히 작성하고 있는 70대 입니다.
오뚜기 빈대떡 녹두가루를 구매했는데요.
다가올 추석때도 써야하고 또 가끔씩 부쳐 먹기도 할거라서 500그램짜리 두봉을 주문했어요.
우선 시험삼아 오늘 점심에 1/2 봉을 사용해 전을 부쳐 보기로 했어요.
예전엔 녹두를 물에 불려 껍질을 벗기는 기피작업을 해서 믹서기에 갈아 썼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분말로 시판되고 있는걸 발견하고 어찌나 반갑던지요.
❤️비록 백퍼 녹두분말은 아니고 76.5% 녹두가루와 쌀가루 그외 다른 첨가물이 들어갔지만 예전에도 쌀가루와 합해서 녹두전을 부쳤으니까 상관없을듯 해요.
오히려 더 간편하게 녹두가루만 물에 개어 쓰니까 편하네요.
우선 녹두가루 500그램중 절반 정도를 깊은 볼에 넣고 물 한컵반을 부어 뭉쳐진것 없이 잘 개어 놓은 후.
녹두전에 들어갈 숙주를 소금물에 살짝 데친뒤 접시에 담아놓고 당근 채썬것과 배추김치 물에 행궈 꼭 짜 놓은것. 대파 송송 양배추 다진것을 준비해서
미리 준비해둔 녹두가루 반죽에
각종 야채를 골고루 섞었어요.
❤️먼저 녹두전분을 물에 개어 준비해 놓는게 더 부드러운 녹두전을 만들수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합니다.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 두스푼 정도 떠넣고 고르게 펴주면서 지글지글~
노릇노릇 아주 먹음직 스럽게 잘 부쳐졌네요.
몇장을 부쳐 접시에 담았는데 양이 꽤 많아요.
드뎌 시식!
와~ 녹두전 지대로 군요.
굳이 간장 찍어 먹지 않아도 딱 간이 맞아요.
반죽해 놓은것 조금 남았는데 저녁에 다시 부치기로하고 냉장보관.
담에는 1/3정도의 가루만 사용해도 충분한 양이 나올듯 합니다.
녹두전 본연의 맛이 확 나네요!
다 먹음 백퍼 재구매 들어갑니다!!
중량 5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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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 부치고 남은 녹두반죽에 물이 조금 겉 돌아서
❤️녹두전분 한스푼 넣고 다시 골고루 섞은 다음 전을 부쳤더니
아조 ~ 훌륭해요.
추석에 전 부칠땐 돼지고기 살코기 갈은것도 함께 섞어 쓸거예요.
더 깊은 맛이 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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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를 결정하는데 도움되시길 바래요.
5
2024.02.03 17:26
장손 집안에 맏며느리로 항상 명절이나 6번 있는 기제사 때마다 녹두를 밤새 믈에 담구서 블려서 껍질을 제거한 후
믹서기에 갈아서 녹두잔을 부쳐서 제사나 차례때 상에 올려
사용 하였는데 이제는 신세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오뚜기빈대떡 가루 입니다.
저처럼 큰며느리님들 및 녹두전을 좋아 하시는 분 들은 이제
오뚜기 녹두빈대떡 가루에 김치나 집에 있는 야채 몇가지만
있으면 녹두전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해드셔보세요
정말 간편하고 맛있습니다.
조리법 : 빈대떡가루에 500g 한봉지에 물 700ml 3컵울 붓고 덩어리가 지지 않도록 잘 저은 후 약 30~40분간 봏어둡니다
*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물어 잘 저어놓고 반드시 30분 정도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주부 9단 이 드리는 끌팁 기름은 처음부터 넉넉하게 부어야
고소하고 바삭한 전이 됩니디. (중간에 기름을 더 첨가 하는 것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식성에 따라 김치 야채 등을 첨가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맛 : 생각보다 맛있고 일반 부침가루 보다 훨씬 고급진 맛 이며 영양도 풍부합니다.
단점 : 녹두가루 특성상 반죽해서 30분 정도 경과 후 조리해야함. 녹두 사서 갈아서 하는 것 보다는 훨씬 간편함.
장점 : 쉽게 집에서 해먹을 수 있으며 가성비가 좋음.
5
2023.11.28 19:39
저는 배송상태와 포장의 성의까지 상품의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먹는 음식인데
너무 성의없이 포장되었네요 ㅜㅜ
녹두가루는 명절때마다 구입합니다.
녹두 불리고 가는것 귀찮기도 하고
할줄도 모르구요 ㅋㅋ
한봉지 탈탈 털어서
두부 한모 으깨고
숙주
고사리
돼지다짐육 400그람
알배추ㅡ김치를 넣으면 녹두의 풍미가 사라짐
파
양파
미림
소금
후추
다진마늘
넣고
1시간 방치한뒤
기름 넉넉하게 붓고
주걱으로 펴서 부치면
맛있고 간편한 녹두전 완성!!
양이 꽤 많아욪
녹두향은 많이 나진 않지만
입맛 까다로운 어머님이
좋아하셔서
명절엔 꼭 구입 합니다.
추천합니다 제돈주고 샀습니닷.
저의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도움이 돼요 누르시면 여러분의 랭킹도 함께 상승한답니다 감사합니다 ^^
4
2025.01.22 22:57
유효기간은 약 7개월 입니다.
추석에 한번
설에 한번
일년에 두번 구입합니다.
녹두전 레시피
한봉지 500그람에
김치반쪽씻어 자르고ㅡ저는 알배추 넣어요.
두부 반모.
고사리200그람
데치지 않은 숙주200그람
돼지다짐육 300그람
양파한개
소금.
후추.
마늘.
두부에서 물기가 생기므로
물양은 조금 돼직하게 맞추고
1시간 방치한뒤
도톰하게 부쳐줍니다.
기름이 적으면 푸석하므로
넉넉하게 부어서 앞뒤로 구워줍니다.
사진에서 처럼 손바닥 만한 크기
약 30장 나옵니디ㅡ.
갈아서 만든 녹두전보단
깊은 풍미도 없고
조금 뻣뻣하지만
까다로운 시어머님이 맛있다 하셔서
명절마다 한답니다.
저희집 입맛엔 합격입니다.
우리 주부님들
명절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몸 아껴가면서 살살 일하세요 ^^
여러분 들의 리뷰가
저에게
현명한 쇼핑의 도움이
되었듯이
저의 리뷰도
작게나마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너무긴 리뷰나
광고성 리뷰는
피로감만 더해주는것을 알기에
장 단점만 밝히고
솔직하게 기재 하려고 노력합니다.
"도움이 돼요"를
누르시면
여러분의 리뷰 랭킹도 함께 상승한답니다.
나의 랭킹 확인방법은
마이쿠팡ㅡ리뷰관리ㅡ랭킹 에서 볼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
5
2024.02.12 16:00
상품평대로
진짜 맛은 딱좋네요~~^^
금방 반죽이되고 색도 녹두색이고 비싼녹두전을 늘사먹을수도없는데 집에서 간편히 신김치.콩나물 .파만 넣엇어요 간은 안해도 김치때문에 간이딱 ! 들기름을 넉넉히둘러서 다른 기름도 섞어서 넉넉하게 부으셔야 전은 맛납니다 중약불로 서서히 노릇노릇 약간 퍽퍽한맛은 들지만 가격대비 감수해야될부분 ㅎㅎ 숙주를넣으면 좀 촉촉해질려나? 첫작은 실패지만 티비서 박나래 템플스테이편서 완전 고수님 녹두전편 보시기바랍니다
(상품평다시보니 30분정도 미리개어놓으면 촉촉하다하십니다.그리고 절대로 부추전처럼 꾹꾹누르면 안됨! 도톰하게 한국자그대로 약불에 편하게 서서히익혀야 퍽퍽안함 )
두번째 도전! 숙주넣고 돼지고기나 고사리 잇으시면 다져서 넣으셔도 맛나겟죠~~ 저는 고기도 고사리도 없어서 패스 ㅎ .김치쫑쫑.대파.느타리버섯쫑쫑.당근두쪼가리 채썰어 색만내공. 가루는미리개어노코 썬야채투하 시간지나니 물이생겨서 좀 부드러운듯. 기름 넉넉히 약불에 한국자떠서 천천히 노릇해짐 조심해서 뒤집고 뒤집공 완전 도톰 !인기만쩜! 집에 있는 재료로 짱입니다
녹두전은 넘좋아하지만 가격도비싸공 오뚜기녹두가루로 한동안 푹빠질것같아용~
5
2020.04.17 00:25
오뚜기 녹두빈대떡 가루 500g,1개
재래시장 5일장가면 부침개를
파는곳이 있는데요
갈때마다 자그마한 빈대떡 3장 만원주고
사가지고 온답니다
집에 와서 막걸리 한잔과 같이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집에서도 한번 만들어보자 했지요
오뚜기 빈대떡가루 250g에
고사리 ,숙주,돼지고기 갈은거 넣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빈대떡 가루 250g만 넣었는데 양이 어찌나
많은지 반죽을 냉장실 넣어놓고 몇차례
부쳐 먹었네요
맛 나쁘지않네요
반죽이 되면 빈대떡이 딱딱한식감
이더라고요
그럴때 물을 넣어 걸죽하게 만들어 부치면
부드럽게 먹을수 있어요
가끔 한번쯤 해먹어 볼만합니다
쿠팡에서 물건을 선택함에 있어서
아주 신중을 기하는 편입니다
첫번째로 후기글 을 우선적으로
꼼꼼히 살피고요
사고자 하는 물건의 내용을 잘
읽어보고 첨가물이 얼마나 들어갔는가
국내산 제품인가 등 신중히 따져서
구매를 하며 사용후,
거기에 따른 솔직한후기를 남겨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노력 하고자합니다
제가 남긴 솔직한 후기글이
상품구매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은 내돈내산이었습니다
5
2024.03.08 14:18
명절에 전 부치려고 구매했어요
예전에 사서 녹두전 많이 부쳐서 애들이랑
먹은적 있는데 오랜만에 사봤네요
그 사이에는 녹두반죽에 각종 채소들
들어있는거 사서 간단히 몇장 부쳐서
쓴게 다였는데 가루는 진짜 오랜만이에요
입자가 너무 고와서 녹두전의 거친맛이 없지만 녹두냄새는 나는 녹두전입니다^^;
저는 숙주 살짝 데치고 묵은지 돼지고기
다진것이 냉동실에 있어서 그거
밑간 좀 해서 함께 썼어요
한꺼번에 다 부치려 고기도 반죽에
넣었는데 그러진 마세요^^;;
따로두고 구울때 얹으세요
저는 넣었다가 남아서 큰일났네요ㅎㅎㅎ
부쳐서 양파 썬거랑 참소스 있어서
거기에 찍어먹었는데 맛은 녹두전이에요
많이 구우려고 1봉 다 썼는데
조금씩 덜어서 할껄 그랬나봐요
다른 전도 많아서 남았어요
반죽 해놓으니 난감~@@
할만큼 조금씩 만들어서 먹어야 할듯요
이번 설에 잘 썼는데 양손 기름도 묻고
기름냄새 너무 맡아서 제대로 못먹고
하다보니 사진도 몇장 없어서
방금 급하게 한장 구워서 먹었더니
그런대로 맛있네요
녹두향기 그득하고~~^^
맛은 짜지않고 양파랑 간장찍으니
딱 맞아요
5
2024.02.13 11:30
녹두빈대떡이 먹고싶은날
특히 비오는날
집에서 해먹기 너무 좋은 녹두빈대떡 가루예요
그전에는 냉동으로 된 제품 사먹었는데
자리차지도 그렇고 야채가 들었다지만 부실하게 들어서 추가해서 먹어야했어요
이 제품은 가루라서 보관도 좋고 유통기한 신경안써도 되서 더 좋아요
ㅡ녹두빈대떡 만드는법
녹두빈대떡 분말을 물에 개어서 냉장실에 최소 30분 넣어둡니다
숙주,버섯,대패삼겹살(차돌,우삼겹등 얇은고기),김치,알배추,고사리등
집에 있는 야채들과 고기 넣고 섞어요
반죽은 좀 되직하게~~
기름 넉넉히 부어서 부쳐주면 됩니다~~
4-5장씩 부쳐서 두번 해먹었어요
양도 넉넉하니 좋아요
첨에 해먹을때 반죽을 불려야하는지 몰라서 그냥 먹었듸니
식감이 아주안좋더라구요
꼭 불려서 구워드세요~~
고소하고 담백해서 술이 걍 술술 넘어갑니다~~
5
2024.11.14 13:15
녹두전을 원래 엄청 좋아하는데 녹두전은 집에서 만들기 힘든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와중에 녹두부침개 가루가 있더라구요
한번 만들어 보자 하고 정말 기대없이 샀는데 너무 맛있네요~ㅋ 아무래도 전 전문점에서 생녹두 갈아 만든것 만큼의 맛을 바라면 안되죠~ㅋ
저는 가루치고 맛있다는 말이에요 기대를 완전 안해서 그런지 맛있었어요 간장양파랑 같이 먹으면 더 끝없이 들어가요
(☝️그냥 만드는거보다 간 돼지고기를 넣으면 더 고소해요)
그리고 먹어보니 칼국수나 전외에 다른음식을 파는 식당에서 기타메뉴중하나로 녹두전 파는곳은 이런 녹두빈대떡 가루를 사용하는것 같아요 맛이 비슷하더라구요
신랑도 좋아하고 아이가 너무잘먹어서 이 녹두빈대떡 가루 애용할거 같아요 특히 신랑은 막걸리에 먹으면 딱이겠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앞으로 비오는날 이 녹두빈대떡 생각날거같아요 ❤️❤️
좋아하는 녹두빈대떡을 집에서 간편히 해 먹을 수 있어서 저는 너~무 좋았어요 만족도 100%입니다 ^^
5
2022.08.18 00:04
※제 돈 주고 구매한, 주관적인 솔직후기.. ^^
◆구매 이유.
녹두전을 많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동네에 "전"집도 딱히 없고,
그래서 먹고싶을때마다 종종 만들어 먹습니다.
항상 이제품으로 구매합니다.
재구매면 아시지요~^^?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사용 후기.
직접 녹두 갈아서 하는건, 너무 손이 많이가서 그렇고요,
이 제품으로하면 충분히 너무 맛있답니다.
평소에도 있는 재료 활용해서 만들어 먹는편인데요.
특히 주로,
제사나 명절 끝나면, 항상 녹두전을 만들어요.
제사 나물과 김치 조금, 고기 조금 넣고서 부치면,
아주 훌륭한 녹두전이 됩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양파지 간장"이나 "고기찍어먹는 간장소스" 같은거에 같이 먹어도, 아주맛있답니다.
맛있고, 편리해서, 항상 만족합니다.. ^^
◆만족도.
구매 만족하고, 재구매 생각 있습니다.
별 5개 체크하고, 주변에 추천할수 있겠는 제품입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관적이지만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도움이 돼요" 버튼 한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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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3 02:11
고사리는 한번 데쳐주고 김치는 잘 씻은후 물기를 꾹 짜서 송송 썰어줍니다 파 양파 생강 숙주 버섯을 잘게 다져넣고 돼지고기 간것을 넣어서 속을 준비해줍니다
녹두가루는 30분전에 물과 섞어서 불려둔후 준비해 놓은 재료와 계란 3개를 넣고 잘 버무린 후 간을 맞춰줍니다
(양파 청양고추 생강 을 쫑쫑 썰어준후 간장 설탕 식초로 양념장을 만들어 거기에 넣어주면 찍어먹을 간장완성)
약한불에 기름을 마니 두른후 한국자 크게 퍼서 노릇하게 부쳐주면 녹두전 완성!!
생녹두를 갈아서 한것보다는 고소함이 덜하긴 한데 나름 손쉽게? 녹두전을 부칠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힘드므로 녹두전은 사먹는걸로~~~!!!
♣。──┐┬─‥──‥──
│웃음의 분량이 곧 행복의 시작이래요...☆─‥
└┴──┬─‥──‥─♣。 ‥─★
☆─‥ │오늘도 많이 웃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 ♣。──‥──‥───
5
2024.10.22 20:24
부모님이 녹두빈대떡을 엄청 좋아하세요
시장에서 구매하면 비싸기도 하고 집에 환자가 있어서 위생상
집에서 직접 해먹으면 좋을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완전 녹두가루는 간도 해야하고 많이 해본적이없어서 시판용으
로 구매했어요
고기 넣을 때 간을 해서 넣으니깐 쫌 짰어요 요리하실 때
부재료 간은 간단하게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한봉지로 두번 나누어서 먹었는데 각각 세장, 네장 총 일곱장
나왔구요, 숙주나물, 쉰김치, 대패삼겹살 청양고추만 넣고 가볍게 했는데
맛있었어요
먹기전에 가루는 물에 이십분정도 불려줬습니다 너무 만족스럽
게 먹어서 다음번에 또 구매하려구요
재구매의사 완전 있음!!!
너무 만족스럽게
5
2024.09.07 21:27
티비보는데 녹두전이 나오길래 급 먹고싶어서 혹시나하고 쿠팡검색했는데
간편하게 해먹을수 있는 녹두빈대떡 가루가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역시나 오뚜기에서 나오네요 역시 갓뚜기!!
집에서 녹두전을 해먹기는 쉽지 않은데 분말로 되어있어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었습니다
녹두전을 해먹으려면 깐녹두를 불려 갈아줘야되고 손이 정말 많이가는데 이렇게 분말을 물에 섞고 30뒤
김치와 양파 고추 숙주 고기를 넣은 뒤 식용유를 넉넉히 두룬뒤 구워주면 간단하게 완성!!
저희집은 집에 있던 언양 불고기를 넣어 따로 간을 하지 않아 딱 간이 맞더라고요!!
그리고 남은 반죽은 지퍼팩에 소분해 냉동보관해 먹고싶을때 마다 해동해 구워 먹을수 있게했뒀습니다
기대안하고 주문했는데 너무 맛있게 먹어 앞으로 밖에서 녹두전 사먹을일은 없을꺼 같네요 ~
5
2023.01.10 16:59
힘들게 녹두 삶고 갈지 않아도 되요.
며칠전부터 녹두전이 먹고싶었는데, 종로에 가서 먹자니 넘 멀고, 확진자도 3천명이나 넘고...배달시키면 비싸서 많이 먹을수는 없고해서 녹두전에 도전해 봤어요..
후기는 다양해서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해봤는데, 기대이상이네요..ㅎ
녹두전 가루가 엄청바삭하고 씻은 김치를 넣으니 밑간을 할필요도 없고 숙주나물만 데치고 데친 국내산 고사리 구입해서 씻고 몇번 잘라서 넣으니 재료준비는 금방 뚝딱이네요.
갈은 돼지고기 혹시 냄새날까 싶어서 소금. 마늘, 후추만 조금 넣어서 밑간하고 재료 준비후에 녹두 반죽속에 넣어서 부치니 간편하고 맛있네요.
500g녹두전 가루에 데친 국내산고사리 300g넣으니 딱 맞네요.
녹두전 또 해먹으려고 재구매했어요.
5
2021.09.26 14:41
괜찮아요
한봉지ㅡ500그람
두부 한모 으깨고
고사리
숙주
양파
파
돼지고기 다짐육
알배추 ㅡ김치를 넣으면 김치전 맛이 나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지난번에 김치 씻어서 넣었다가
시큼한것이 맛도 없어서 아무도 안 먹었어요ㅜㅜ
약 1시간뒤
기름 넉넉하게 넣고
작게
부쳐주면 맛있어요.
파는것 처럼 깊은 녹두맛은 아니지만
양도 많고
시엄니가 좋아하셔서
명절마다 구입합니다.
명절 전에 미리 구입하셔요.
자주 품절 된답니다.
여러분도 명절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몸 아껴가면서 살살 일하세요 ^^
저의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도움이 돼요 누르시면 여러분의 랭킹도 함께 상승한답니다
감사합니다 ^^
4
2024.09.07 20:44
⋆ 간도 적당하고 맛나요⋆
● 두번째 구입했어요
평소 밀가루로 부추전을 자주 부쳐 먹는데
빈대떡 가루로 부쳐 먹고 부터는 밀가루를 잘 안쓰게 되네요
● 설명서대로
가루 200에 물300을 넣고 30분~40분동안 그대로 둔 후에
재료( 숙주나물, 양파, 오징어, 부추)를 넣고 부쳤어요
가루에 물을 섞으니 녹두향이 확 나네요^^ 좋아요~~
재료중에 부추는 향이 강해서 녹두향을 감하는 경향이 있어
담번에 해먹을때는 빼야 곘어요ㅜㅜ
고소하고 간도 적당히 잘 되어있어서 아주 맛나요
● 총평
√ 가성비 좋고
√ 녹두향이 진하고
√ 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해먹기 편하고
√ 간도 적당히 잘되어있어서 재구매 의사 100%
[정성껏 작성한 상품평이나 도움이 되셨음 좋겠어요]
5
2022.05.22 00:52
숙주가 남아서~
지글지글 부침개 생각나서 주문했어요~
마트에 없더라구요~
녹두 가루 물에 섞는데 녹두 향이 엄청나더라고요~~
옛날에 어릴 때 맷돌에 갈던 콩 느낌도 나구요~~
김치를 넣어서 그런지~ 노란~ 연두빛 녹두전은 아니었지만~
돼지고기넣고 간장찍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좀 두툼하게 구워지는듯요~
어릴 때 할아버지 제사때 생각도 나고요~~
반죽을 30분이상 두지 못해서인지~ 계란을 안넣어서인지
반죽에 물이 부족해서인지 나중에 먹을 때 좀 퍽퍽했어요
원래 녹두전은 기름을 많이 먹나요?
반죽소를~ 많이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더 넣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막걸리안주로 안 먹어봐서 잘 만든건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녹두전을 찾게되다니요~~~ 입맛이란...
어릴 땐 제사때나 먹는 녹두전 젓가락도 안댔었는데~~
맛있어요~~
밀가루빈대떡보다는 더 고소하고 속이 덜 부데끼는거같아요~~
녹두 숙주가 해독작용이 있다고하니까 더 만족스럽달까용~~
남은 반죽에는 대파넣고 들기름에 부쳐볼래요~~
맛난것~~~
4
2019.03.10 15:19
녹두를 믹서에 갈아서 하는건
옛말이네요...ㅎ
요렇게 갈아서 드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가루로 된거는 첨이지만
편리하고 맛도 괜찮아요.
녹두 빈대떡은 남편이
워낙 좋아하는데
가끔 자매들이 놀러올 때면
언니가 녹두를 불려서 갈아오곤 했어요.
가루는 좀 맛 없을꺼 같았는데
생각보다는 부드러워서
맛 좋았어요~^^
갈아서 한 녹두가 더 진하고 맛있긴 해도
요고도 몇장 먹기엔
괜찮습니다.
숙주랑 김치만 넣고 했는데도
아삭하니 맛 좋네요.
추석때도 밀가루 전 보다는
녹두로 해 볼까 합니당...°~°
3
2023.09.06 18:20
■받은날짜 2022.08.25
■유통기한 2023.07.13
■녹두빈대떡 맛이남 .맛있음
■
■재구매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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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날 숙주가 없어서 ...
팽이버섯 넣고 부쳐먹었네요 ㅎㅎ
양념간장 맛나게해서 먹으니 먹을만해요^^
오늘은 2차로 숙수나물 넣고 해먹으려고 숙주 데쳐 두고 상품평 쓰네요.
빈대떡에 녹두맛을 넘 좋아하는데 이렇게 부침가루로 나와 있으니 편해서 좋네요. 맛도 빈대떡 그 녹두맛이에요.
뒷면 설명에 보면 물에 반죽하고 30분정도 숙성을 하네요.
일반 부침가루하고 차이가 있네요.
5
2022.08.26 22:40
갈ㅇㅏ놓은 녹두보다는 맛이 덜하지만 그래도 먹을 만해요.
ㅡ요렇게 해보세요!!
두부 한 모를 으깨고
고사리 숙주 배추.
갈은 돼지고기 300 그람
다시다 두꼬집 정도를 넣고
30분 정도 방치해 둡니다.
아빠 숟가락으로
듬뿍 떠서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주면
끝!!!
너무 크면 맛 없어요~
자꾸 집어먹게 되는
감칠맛 나는 녹두전이 완성!!
단점은 부침가루와
밀가루 그 중간 어중간한 그 형용할 수 없는
식감이에요.
하지만 재구매 의사는 있어요.
간편하니깐요
그리고 질척이지 않아서 좋아요.
우리 주부님들~
명절에 일하느라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시고 몸 아껴가면서 일하세요.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여러분 들의 리뷰가
저에게
현명한 쇼핑의도움이
되었듯이
저의 리뷰도
작게나마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너무긴 리뷰나
광고성 리뷰는
피로감만 더해주는것을 알기에
장 단점만 밝히고
솔직하게 기재 하려고 노력합니다.
"도움이 돼요"
누르시는분들
감사합니다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
4
2023.09.30 08:45
언제부터인가 빈대떡이 너무너무 먹고 싶었어요
녹두가루, 숙주, 다짐육, 묵은지 김치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집에서 빈대떡 구울 수 있을 것 같은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덜컥 주문했어요
500그람 다 부어서 물 넣고 섞어서
30분 정도 불려주라고 해서 불렸어요
다짐 육 사다가 소금 후추 맛술 넣고 밑간해서
조물조물하고 묵은지는 다져주고
숙주는 씻어서 물이랑 숙주 함께 넣고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리면 살짝 데친 느낌의 숙주가 돼서
안자르고 그냥 넣어도 굽기가 좋아요
재료를 전부 섞어서 기름을 과하다시피 부어서 달군 다음
숟가락으로 무심하게 얹은 후 튀기듯이 구워주면
진짜 파는 것 같은 비주얼의 빈대떡이 되더라고요
기름양이 좀 부족하면 약간 퍽퍽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촉촉한 빈대떡을 위해선 아낌없이 기름 써주세요 ~
가루에 어느 정도 간이 되어있고 묵은지가 들어가서 그런지
찍어 먹을 간장이 필요 없었어요 간이 간간했어요 ㅋ
5
2022.05.21 19:20
할머니께서 자주 해주신 녹두빈대떡이 먹고 싶어져
생녹두를 갈아 만들어 먹기에는 귀찮고해서
녹두빈대떡 가루를 사서 녹두전을 만들어보았어요!
봉지를 열면 녹두가루 냄새가 확 나는편이고
물에 개서 30분정도 뒤에 사용하는게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고사리와 김치. 돼지고기 넣고 지져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가루라서 별기대 안하고 만들었는데 고소하니 진짜 맛있었어요!!
5
2024.05.24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