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워낙에 먹성이 좋아
안가리고 잘먹는 스타일이고
조미료 없이
자연 자체의 맛을 즐기는~
500g이라
2인가구에서 빨리 소비하기에 좋은 양인데요^^
개봉후 고추장을 냉장고에 보관해도
숙성이 진행되다 보면
짙은 색으로 변하는것은 당연한데도
왠지
꺼림찍한 생각이 들어서
소량씩 들어 있는 고추장을 구입하는데요~
이번에도
잘 선택한거 같아요~
전에 먹었던 고추장은
달아서 덜짜게 느껴지기도 햇었는데요~
해표 순창 고추장은
안달고 개운? 깔끔한편이라
약간 짜게 느껴졌어요~
매운 맛은 보통 단계라 비슷한거 같았구요~
가격도 착하고
깔끔한 고추장!
해표 순창 태양초 골드 고추장입니다~~^^
5
2024.04.15 10:55
작은용량의 고추장이 필요해서 구입했어요.
큰것도 사서 쓰긴 하지만,
부피가 크니 사무실이나 점심만 해결하는 가게에서 쓰기에
좋은 크기라 구매했네요.
작은 용량이 묽지 않고 되직해서
적은 양이라도 색도 곱고 얼큰하니 맛있어요.
비벼먹을때 돼지고기 주물럭 삼겹살 싸먹을때도,
쌈장말고 고추장으로 찍어 드셔보세요!
색다르고 맛도 있어요.
유통기한도 26년까지라 넉넉합니다.
5
2024.11.29 20:38
500g 3개 제품으로 만족하고 후기 남깁니다.
1키로, 그 이상 제품들 사용해보았지만 다 사용할 때까지 굉장히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고요.
일단 한번 뜯으면 고추장 뚜껑이 있으니 덮어 놓고 사용해도 되지만 아무래도 꺼내 쓸때마다 공기가 닿으니 통과 밀접하게 닿은 고추장이 딱딱해지고 늘러붙는 것은 그러려니하고 사용했어요. 근데 문제는 나중에 고추장이 조금 남았을 때 통이 크다보니 부피도 자리 차지하고, 더 늘러붙어서 사용하기가 힘들었어요ㅠㅠ
차라리 조금씩 사서 사용하는게 나을까싶었는데 500g 용기에 3개짜리 고추장을 좋은 가격에 판매하시니 바로 구매했습니다.
작은 용기에 담긴 고추장 구매가 목적이라 맛은 고려 안하고 구매하긴 했는데 먹어보니 맛도 적절하게 맵고, 떡볶이, 닭볶음탕, 비빔밥 등 고추장이 필요한 요리에 사용해보니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