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과는 영 연이 없는 식물킬러에게도 푸르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네요ㅋㅋㅋ

❗️간단총평❗️
식물킬러의 가벼운 취미생활로도, 집안 플랜테리어 소품으로도 부담스럽지 않은 적당한 수경화분입니다. 플라스틱병이나 뚜껑과 받침에 무게감이 있고 고정이 잘 되어 안정적인 느낌이 있어요. 다만 마감이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크게 신경쓰이진 않지만 사진으로 올려두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 온 가족(특히 저희 엄마ㅎㅎ)이 만족하며 파릇파릇한 아이들을 종종 들여다 보곤 하니 간단한 수경재배를 고민중이시라면 추천드려요.

여러 식물들을 길러봤지만 잘 안죽는다는 식물들도 왜 저에게만 오면 그리 명을 달리하는지..
그래도 봄은 봄인지 자꾸 파릇파릇한 식물들이 눈에 자꾸 들어오던 차에 좋은 기회로 모리앤 수경화분을 사용해볼 수 있게 되었어요.

그전에 키워본 수생식물이라곤 어항에 꽂아놨던 개운죽 정도밖에 없어 어떤걸 담아줘야할지 어떤게 수경이 가능한지 모르는게 너무 많아 꽃시장에 가 수경재배가 가능한 식물을 추천받아 기르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로 데려온 식물들은 스파티필름, 몬스테라 아단소니, 개운죽 3종류로 스파티필름, 아단소니는 흙에서도 수경으로도 재배가 가능해 뿌리까지만 수위를 맞춰주면 된다 하더라구요.

일단 화분을 받자마자 그날 바로 식물을 사서 꽂아주고 지금 거의 약 2주정도 됐는데 스파티필름에서 꽃이 났어요ㅎㅎ
잎이 올라오는줄 알았더니 꽃이더라구요. 하얗게 올라온게 참 예뻐요.
물은 이주만에 한번 갈아줬는데 그래도 잘 자랐네요. 잘 자라준게 고맙기도 하고 꽃을 봐 뿌듯하기도 하고 그렇네요ㅋㅋㅋ
(물은 더러워지거나 수위가 낮아지면 갈아주고 보충해주면 된다합니다)

화분 수가 총 4개인데 식물수는 3개죠? 처음엔 3개만 해보고 나중에 하나 더 하려했는데 스파티필름과 아단소니 양이 생각보다 많고 한개의 줄기에서 나오는게 아닌 여러 줄기가 얽혀있는 모양의 뿌리더라구요. 그래서 살살 뜯어보니 스파티필름은 분리가 쉽게 됐고 아단소니는 칼로 잘라 분리해 개운죽 화분 1개, 스파티필름 화분 1개, 아단소니 1개, 그리고 분리한 스파티필름, 아단소니를 함께 넣은 화분 1개 총 4개 다 요긴히 쓰고 있어요.
식물에 괜히 상처내 죽이는건 아닌가 했는데 잘 살아서 새 잎도 내고 꽃도 피우고 집안 분위기도 환기되고 좋아요.

저처럼 식물킬러도 물 수위만 잘 맞춰주면 충분히 기를 수 있는게 수경식물인 것 같네요.
식탁위에, 책상위에 올려두니 자꾸 눈이 가고 푸릇함에 기분도 좋아지고 거창하지 않고 수월하니 너무 좋아요. 화분도 색상이 너무 투박하거나 무겁지 않아 가볍게 식물인테이어하기도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재질이 플라스틱이라 금액대도 많이 높지 않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작은 취미생활로 딱이네요 ㅎㅎ

식물도 잘 모르고 잘 죽이기도 하는 저도 2주동안 시들함 없이 잘 기르고 있으니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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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자꾸 살아있는걸 가져옵니다ㅠ
선인장도 죽이는 저인지라 집에 화분같은게 없어서
아이가 가져온 식물은 테이크아웃컵이나 안쓰는 텀블러에 넣어놓고 눈에보이는데 두었어요
흙대신 수분알같은거에 담아와서 투명하게 보이는 것에 넣어둬야 알이 수분빠져 작아지면 물 넣을수 있거든요
그런면에서 투명한 화분이고 뚜껑에 구멍까지 나있으니 아이가 가져온 식물과 찰떡이더라고요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는데 좋은기회에 체험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제품 오자마자 바로 옮겨서 넣었는데 생각보다 용량이 크네요
500ml짜리에 꽉차게 넣어져 있던 것들을 옮겼는데도 조금 공간이 남더라고요ㅎ
일회용컵과 텀블러에 막 담아 놓았던것이 화분으로 옮겼다고 있어보입니다ㅋ
유일하게 내집 들어와 계속 살아남고 있는 애들인데 이쁜 화분에 옮겨서 진열하니 꽤 신경쓰는 느낌이네요^^
심플한 디자인에 (사실 화분이라고 안하면 화분인지 모를것 같긴해서) 뚜껑 색감도 이쁘고 통은 투명해서 안이 보이니 이뻐요
좋은 상품이네요

*이 후기는 쿠팡체험단으로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1. 한줄 요약 : 어린이집, 모델하우스 등 분위기 조성용으로 깨지지 않고 저렴한 오브제를 찾을 때 좋아요!

2. 소재 : 투명한 병은 얇고 힘 없는 플라스틱 소재입니다. 베이지색 링은 고무는 아니나 요청이 있고 무게가 있어 밀리지 않습니다.

3. 조립 : 아래 링은 잘 조립되나 위 링은 잘 끼어지지 않고 더럽거나 요철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4. 크기 : 머그컵 400ml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링은 500동전 동전 사이즈로 꽃이 넓게 펴지지 않아 예쁘게 꽂을 수 있습니다

5. 팁 : 아래 자갈을 깔고 물이 들어가야 무게중심이 잡혀 화분이 뒤집히지 않을 것입니다. 잘 미끄러지지 않아 사무실 책상 위에서도 나쁘지 않고, 플라스틱이라 깨지지 않아 유치원이나 학교 등에서도 부담없이 쓸 수 있어요.

다만 이 가격이라면 유리로 된 것도 노려볼 만 한데,
너무 비싼듯해 별을 하나 뺍니다.
하지만 소품 자체의 기능으로썬
디자인이 군더더기없이 여기저기 잘 휘뚜루마뚜루 어울릴 것이고 화병으로써의 기능도 좋아 싼맛에 막 쓰기는 좋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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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는 화분 키우는 게 취미에요. 그런데 마침 이가격에 수경제배용 화분을 4개씩이나 구할 수 있다니?! 이거야 말로 후회 없는 선택이겠다 했지요.

1. 질감 : 처음에 사진으로 봤을 땐 화분 윗부분이 나무 재질인가 했어요. 투명한 부분은 유리 같았고. 그런데 아니었어요 두가지 다 플라스틱이었는데 유리는 막상 잘 깨지니까, 저희 같이 고양이를 키우는 집은 위험하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좋아..!!

투명한 부분의 질감은 매우 투명하고 탄력있어요. 어머니 말씀으론 탄력있는 플라스틱이 더 고급이라네요? 식물한테 좋다고 해요. (믿거나 말거나..!!) 화분 윗부분도 플라스틱이긴 한데 가죽 같은 느낌으로 텍스쳐링이 되어 있고 딱딱하고 견고한 재질의 플라스틱 이에요. 고급지면서 잘 미끄러지지 않는 기능성 면에서도 합격!!

2. 크기 : 생각보다 아주 크지는 않아요 아담해서 귀여운 느낌? 너무 자리를 많이 차지해도 부담스러운데 소소하게 여기저기 장식하기 좋아서 맘에 들더라구요. 이부분도 그레잇! 제손이 커서 그런지 한손에 올려지는 크기..!

3. 마감 : 마감이 무척 깔끔해요 고급진 느낌 소소한 선물로도 나쁘지 않겠어요!

4. 기능성 : 첨부한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뚜껑 부분 과 밑에 받침 부분도 분리가 가능해요. 뻑뻑한 느낌으로 견고하게 끼워져 있지만 분리해서 씻거나 물을 담기 좋게 만들어져 있어 좋아요.

5. 총평 : 아담하고 자연주의 느낌이 나는 가성비 갑 집꾸밈 소품! 돈이 아깝지 않은 선택일 거에요! 추천추!!

얼마전 남편이 주방에두면 좋은식물이라면서 전 이름도
잘모르겠는 상큼이들을 3개 사왔어요 화분에서 잘 자라는데
그중 한상큼이가 유독 부쩍부쩍 자라더니 화분분갈이를
해줘야할상황까지ㅋㅋ화분도 큰놈으로 바꿔주고 그래도 비좁은듯해서 일부를 갈라나눠서 수경으로키워보자더니
남편이 게토레이 페트병을 잘라서 세상볼품없이
해놨더라구요ㅋㅋ어찌나웃기던지ㅋㅋ
전 사실 식물 관심도 별루없고 잘 모르기도하지만 이건 아니다싶었어요ㅎㅎㅎㅎ
그 이쁜아이들을 게토레이페트병에ㅡㅡㅎㅎ

그리하여 검색해본 수경화분.마침저희가 딱 4개가 필요했고
요제품이 4개세트예요.보기에도 이쁘고 깔끔하고 가격도
착하구요~물건받고 귀여움에 더 기분이 좋아지네요ㅎ

완전 미니미니하진않아요.지름은 10cm이구요
말랑말랑한 하단패킹은 미끄럼방지도되고 안정감을 주기도하구요 안끼워도 무관한데 끼우는게 이뻐요~
하단패킹끼우고 물 넣고 뚜껑덮고 식물을 뚜껑구멍에
넣어주면 끝~수경화분이 이쁘니 식물이 더 이뻐요^^
이대로도 이쁘지만 좀 밋밋한것같아서 조경돌사서 넣어주려구요~나이들었나봐요 초록이들이 좋아지네요~

수경재배용 화분이 필요해서 알아보다가
마침 이쁘고 괜찮아보이는게 있어 주문했습니다
크기는 대충 자로 확인해보고 주문한거라 작은걸 알고 주문했어요

크기가 작은편이라 많아도 스킨답서스 3~4 뿌리 정도만 키울 수 있는 크기예요
널널하게 키우려면 1~2 뿌리만 넣어서 키워야합니다
줄기가 굵거나 뿌리가 굵고 많으면 넣기 힘든 사이즈예요
뿌리 넣을 수 있는 구멍이 작은편이니 꼭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저는 이 제품 말고도 조금 작은 사이즈 제품을 하나 더 구매했는데
사실 크기는 거기서 거기.. 이 제품이 약간 더 큰 편이에요
결국 이렇게 생긴 수경화분들은 전부 작은애들 키우는 용도예요
그래도 안방 인테리어용으로는 정말 만족스럽고 좋습니다
안에 하얀색 자갈을 채우고 수경식물들 넣어주니 아주 예뼈요

화분이 전체적으로 가볍고 플라스틱도 무른편이지만
깨질일없고 가벼워 옮기기좋은 제품이라 만족해요
작은 선반같은데 올리기 좋습니다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추후에 수경식물 더 생기면 추가 구매할 의향 있어요
뿌리나 줄기, 목대가 얇은 친구들만 키우기 좋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개운 죽을 받아왔네요.

너무 귀엽고 예쁜 데 처음에는 그냥 모르고

유리병에 꼽아 놓았습니다.

하지만 유리병 목이 길어 수납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이 제품을 보게 되었고 시키게 되었습니다.

조약돌도 시켜서 안쪽에 넣고 물 넣고 잘 배치해 놓으니

아랫부분 뿌리 부분이 잘 보여

아이들에게 학습적으로도 좋고

정서적으로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위에 뚜껑은 부들부들한 고무 재질인데

끈적이지 않는 매트한 질감에 아주 부드러운 그런 소재 네요.

아래 투명 플라스틱은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플라스틱과 같습니다.

투명도도 좋고 기스도 없고 사용하는데 쾌적합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며 적당한 크기의 수경재배하는데

딱 좋은 거 같아요.

지금은 개운죽만 넣었지만

나중에 양파나 다른 채소를 올릴 때도

구멍이 적당하게 뚫려 있어

위쪽에 딱 올려놓기가 편하게 되어 여 있습니다.

아마도 부들부들한 이유는 식물과 직접 닿을 때

식물의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함인가 싶기도 하네요

색상도 적당하고 무난합니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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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물 키우기에 중독이 되어 버려서 좀 더
쉬운 수경 식물 키워 보고 싶어서 선택하게 된
모리앤 수경 화분입니다^^

세트 구성이라 뭔가 심플하면서 인테리어용으로
진짜 예쁘더라구여!! ㅋㅋ 테이블에 그냥 툭
올려 놔두 너무 예쁘고 티비 옆 쪽에 둬도 진짜
괜찮아여~~!!

화병 상단이랑 하단에는 고무 패킹이 잘 되어있어서
더 좋네여~~ 집에 하얀 조약돌이 있어서 그거 몇 개
넣어서 수경 식물 올려주니까 더 예쁘네여^^

작고 아담하니 사이즈도 괜찮고 그때 그때 화분의
물만 채워주면 되니까 관리하기도 너무 쉬워요!!
소소한 행복을 잘 누릴 수 있는 실용적인 수경 화분
제품이예여!! 적극 추천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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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조한 방에 가습기보다 자연적인 화분이 좋겠다 싶어 찾던중
눈에 들어온 모리엔 수경재배 화분 세트입니다. 상품설명 안보고 100% 상품 외관 사진만 보고 구매한 후기입니다.

일단 쿠팡답게 대충 포장해서 빨리만 보내자였구요 다행히 파손은 없었습니다. 화분세트인데 왜이리 가볍지 하고 열어보니 그럴만 하네요. 야들야들한 통에 고무 뚜껑에 받침까지....

작은 연필꽃이 크기에 애매한 무게와 재질입니다. 금방 기스가 생기겠어요. 유리를 기대한건 아니지만...

너무 기대를 했나봐요 화분 강도가 전혀 없이 흐물거려서 기껏 셋팅해놓고 옮기려고 화분 잡다가 짜부되면서 내용물이 다 흐트러집니다.

너무 가벼워 돌을 많이 넣지 않으면 쉽게 밀려 고무 받침은 꼭 사용해야 합니다. 그나마 덜 밀리네요. 화분용도로는 불안정해서 사용은 힘들꺼 같아 식물 빼고 물만 넣고 허브오일 넣어 방향제처럼 쓰고 있습니다.

보기에는 이뻐서 장식효과는 있습니다. 각자 나에게 맞는 사용법을 찾아야 할듯...

저는 침대 머리위에 넘어지지 않게 잘 두었습니다. 야간의 가습 효과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4개 한셋트인데 나머지 3개는 쓸일이 없어졌네요.

화분을 썩히긴 그렇고 주말에 시장 가서 수경재배 가능한 식물중 크게 자라지 않고 얇디 앏은 식물있나 보고 하나 사와서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화분 크기가 10cm정도인데 너무 가볍기 까지해서 큰 식물은 어렵고 작은 식물로 해봐야 할 듯 합니다.

제품의 내구성이나 사출 마감은 가격대비해서 좋은점은 없어 보입니다. 다만 이쁘게 생겼다는게 제일 큰 장점이겠네요.

쓰다보니 단점 위주인데 잘만 활용하면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격입니다.

사용용도 잘 고민해서 사용하세요 ㅎㅎㅎ

Bộ 4 lọ trồng cây thủy sinh bằng nhựa có giá 12.900won.

Thiết kế đơn giản nhưng trông khá sang và đẹp mắt. Phù hợp để trên bàn học, bàn làm việc. Phần đế cao su chống trơn trượt nên cũng không sợ bị đổ. Đường kính lọ là 90cm, chiều cao là 11cm.

Nếu mọi người đã có cây trồng với đất rồi thì thử thêm loại thủy sinh này xem để thay đổi không khí. Mình thấy trồng cũng tiện, chỉ cần thay nước 1 tuần 1 lần. Nếu không trồng cây thì mọi người có thể đặt sỏi và bỏ vào mấy bức tượng con vật nhỏ nhỏ xinh xinh để trang trí trông cũng đẹp.
......

The set of 4 hydroponic plastic jars with caps is 12,900 won.

The design is simple but looks quite good. Having these on your desk will make you feel fresh all the time. The rubber sole is anti-slip, which is a plus point. The diameter of the jar is 90cm, and the height is 11 cm.

If you already have plants that were planted at soil, trying these is also fun and just need to change the water once a week. If you don't use them for planting, you can also put gravel and some cute little animal figurines inside to decorate.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