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돈제산 찐 리얼후기 **
하루 3잔은 커피를 마셔줘야~
하루를 버틸 힘을 받을 수 있는 커피 덕후의 리뷰입니다.
원래먹던 원두에서 맥심 원두로 갈아탔습니다.
한번 먹어보자~~~하고 주문해서 만족~!
그래서 이번에도 주문!!
지퍼백을 딱 뜯어서 여는 순간 확~ 올라오는 원두의 향이
참 좋습니다. 산화 된 원두에서 나오는 기름이 없이
보송하고 원두의 상태도 깨짐없이 균일한 이~쁜 원두가
봉투 한가득 들어있어요.
커피 머신에서 커피를 내리면 크레마가 아주 듬뿍입니다.
신선한 원두에서 크레마가 많이 생긴다고 해요.
그래선지 마셨을 때에도 풍부한 크레마로 커피의 향이 확
올라가는 그런 기분에 아주 흡족합니다.
커피의 맛은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처음 느껴지고
어느정도 묵직한 맛에 산미가 아주 살짝 느껴집니다.
탄맛이 있다거나 가벼운 맛의 원두는 아니구요~
데일리 커피로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집에서는 남편과 저 둘다 머신으로 커피를 마시기 때문에
원두가 금방 소진되는 편이예요~
그래서 너무 비싼 원두는 사실 부담스럽기도 하구요.
가성비 좋고 맛도 제 입맛에 딱이고~
주문하면 바로 바로 가져다 주는 쿠팡덕에 저는 매일매일
힘을 내고 있네요~^^
저와 비슷한 커피 취향이신 분께 적극 추천해 봅니다.
주관적으로 작성한 제 상품평이니 참고해서 읽어 봐 주시고
구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도움이 돼요" 한번씩 부탁드려요.
5
2025.05.16 21:30
주문정보
☑️주문일자: 5.10
☑️배송일자: 5.11
☑️제품명: 맥심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원두커피, 홀빈(분쇄안함), 1kg, 1개
☑️좋은점
▶ 부드러운 향미의 적당한 바디감의 원두
산미가 조금 낮은 편이고 무겁지는 않은 로스팅된 원두를 찾다가 구매하게 된 맥심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원두커피입니다.
로스팅이 밸런스와 바디감에 더 맞춰져 있다 보니, 가장 익숙한 커피의 형태이고, 집에서 자주 마시기에 입에 맞고 전체적으로
기호도가 좋은 원두지 않을 까 싶을 정도로 조화로운 원두입니다. 강한 느낌 보다는 익숙한 맛과 진한 향이 인상적이었어요
▶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원두커피
핸드드립, 케멕스, 커피메이커, 프렌치 프레스, 에스프레소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들고 해당 레시피들을 위한
준비물들도 같이 적혀 있는데 집에서 홈카페처럼 즐기고 싶을 때 참고하기 좋습니다. 커피머신으로 내려 마시게 된다고
하더라도 원두를 한 번에 많이 넣기보다 조금씩 차게 올려서 커피 향이 빠지지 않게 한 다음 즐기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해당 제품이 1키로 분량인데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타사 제품들 1키로 분량을 구매해 봤을 시에 1키로 제품을
한번에 사용하지 않아서 뜯었다가 조금 덜어 사용하고 다시 닫아줘야 하는데, 아예 지퍼가 달려 있어서 훨씬 편했고
열 때 향이 쫙 올라오는 것들을 보며 향을 또 잘 담아줘서 좋았습니다.
5
2025.05.17 12:35
- 배송일자 2025년 5월7일
- 유통기한 2026년 4월22일
- 구매동기
상품평 훑어보다가 로스팅 날짜가 최근이라는 이야기에
냉큼 구매했어요~
쿠팡에서 원두사면 로스팅 날짜 한달 넘은게 많아서
확실히 로스팅한지 얼마안된 원두가 맛있긴 하거든요
여담이지만 캔맥주살때도 제조일자 최근거 골라사면
맥주맛이 살짝 다릅니다
원두가 보통 유통기한 1년이니까 4월22일 로스팅으로 추정
날짜는 만족스럽습니다
- 포장 및 원두 상태
지퍼백 포장으로 되어있어요!
급하다고 가위로 뭉텅 자르지 않도록 주의해야돼요
봉투를 열었을때 고소하고 맛있는 향이 확 났네요~
가격 많이 주고 좀 좋은 원두샀을때
봉투열면 아로마향이랑 초콜릿향 같은 냄새들이 나는데
그런종류의 향이랑은 다르고
뭔가 참깨냄새같은 구수한 향이예요~
원두는 크게 깨지거나 이상하게 생긴건 없고 깨끗한 편이예요
볶아놓은지 오래된 원두는 기름이 좔좔 흐르는데
이건 표면에 기름기도 많이 없네요
눈으로 봤을땐 완전 만족했어요
- 커피맛
쿠팡에서 구매한 필립스 자동머신에 넣어서 에스프레소를 내려먹고 있어요
원두를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자동머신은 원두맛을 평준화?시키는 경향이 있어서 비싼 원두는 낭비다 싶더라구요
커피 내렸을때 생각보다 고소한 향은 별로 안나요
탄맛, 신맛도 거의 없고 그냥 무난하고 구수한 맛입니다
뜨아로 연하게 먹었는데 걍 디저트나 빵이랑 먹기좋은 무난한 아메가 되었습니다
아아로 먹어도 괜찮을거 같은 맛이예요
5
2025.05.09 09:52
맥심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원두커피는 처음 개봉하자마자 퍼지는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향이 매우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원두 자체는 브라질 산토스 지역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편인데,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향미와 적당한 바디감을 갖추고 있어서 누구나 편하게 즐기기 좋은 커피입니다. 특히 산미가 강한 커피를 선호하지 않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이 원두의 낮은 산미가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쓴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편이라, 아메리카노로 마셔도 부담 없고, 우유와 함께 라떼로 즐겨도 풍미가 살아 있어 좋습니다.
핸드드립, 프렌치프레스, 에스프레소 머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추출해보았는데,어느 추출 방식에서도 본연의 부드러운 향과 고소한 풍미가 잘 살아납니다.
특히 핸드드립으로 마셨을 때, 깔끔한 목넘김과 입안에 퍼지는 견과류 같은 고소한 맛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원두의 신선도도 괜찮은 편이라, 분쇄해서 사용하면 향이 풍부하게 퍼지고 추출 시 크레마도 적당히 올라옵니다.
1kg 대용량이라 경제적이고 자주 마시는 분들에게는 가성비 면에서도 탁월한 선택입니다.
보관은 직사광선을 피해 밀폐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두면 오랫동안 신선한 풍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퀄리티가 급격히 떨어지지 않아서 천천히 즐기면서 마시기에도 좋습니다.
진한 커피보다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을 선호하신다면 이 브라질 산토스 원두는 훌륭한 선택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재구매 의사가 있으며 데일리 커피로 꾸준히 마시기 딱 좋은 원두입니다.
5
2025.05.07 21:52
원두커피 좋아해서 자동 커피머신에 원두 늘 넣어두고 내려먹어요.
원두회사도 다양하고 원두종류도 다양해서 여러 가지 많마셔보는데 맥심에서 나온 원두 제품도 괜찮더라고요
꼭 한 가지 원두만 고집하지는 않고 그때그때 마셔보고 싶은 원두로 선택해서 다양하게 선택하는데 자동머신에 이용할 무난한 스타일은 몇 번씩 재구매합니다.
이 제품은 두 번째 구입이에요.
오프라인에서 처음 구입했는데 맛과 향이 무난하고 좋아서 마침 커피도 다 마셔서 다시 재구매했어요.
원두커피 강배전보다는 부드러운 로스팅을 선호해요.
커피를 많이 마시기도 하고 탄맛은 좋아하지 않아서 주로 부드러운 원두로 구입합니다.
특별하게 따로 마시고 싶은 원두는 소포장으로 구입해서 핸드드립으로 이용하거나 그 외 다른 느낌으로 마시고 싶을 때는 여러 가지 캡슐커피를 이용해요.
맥심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제품은 가성비 좋은 제품이에요.
테이스팅 노트는
허브, 삼나무, 호두, 헤이즐넛, 카카오 라고 되어있고
로스팅은 7단계 중 3단계
바디감은 5단계 중 4단계
산미는 5단계 중 1.5단계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산미가 없고 구수하게 바디감이 느껴지는 커피예요.
커피머신에 원두커피 채워놓으니 좋은 향이 올라와서 기분 좋네요.
따뜻하게 마셔도 좋고
차갑게 얼음 넣고 아이스로도 맛있어요.
향도 좋아서 커피 내리면 집에 커피 향이 느껴져 기분 좋아요.
산미 없이 구수하고 부드러운 커피로 좋습니다~!
1kg 제품으로 양도 넉넉하고요
보관 지퍼백도 탄탄하게 잘 되어있어서 이용하는 동안 깔끔해요.
커피 전문 브랜드라 품질 관리 부분은 믿고 구입합니다.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5
2025.05.01 20:35
제품명: 맥심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원두커피 홀빈
중량: 1kg× 1개
재배국: 브라질 100%
소비기한 : 2026 04. 14
# 구매 동기
미리미리가 잘 안되어 기존에 먹던 원두가 떨어지기
하루 전에서야 구매했습니다
다음날까지는 분명 오기에~( 쿠팡이니까^^)
편하게 리뷰들을 둘러보며 찾던 중 익숙한 그 이름
"맥심" 이라는 글씨를 보고 호기심반, 우려반의
심정으로 주문했습니다^^
원두가 아닌 예전에 많이 먹던 그 향수가 떠올라
기대감이 우려보단 훨씬 더 컸던것 같아요~
# 사용 후기
받자마자 개봉하려는데 봉지를 뜯는 방법이 기존의 타 제품들과 다르게 살짝 특이했어요~
편리하게 되어 있어서 봉지 그대로 보관하는 저로선
원두를 부을때 편하게 사용중입니다.
커피면 다 좋다하는 저이지만 산미가 샌 커피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제가 딱 원하는 맛의 산미 정도를
가지고 있고, 대신 고소하고 마시고 난 후의 뒷맛이
굉장히 깔끔합니다.
부드럽고 깊은 바디감이 느껴지는 맛이라 1kg의 대용량이
부담스럽지 않고 좋습니다.
가끔 제게 맞지 않은 대용량 제품을 구매한 후
한 잔 마시고 나서 손이 안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하루 보통 3~4잔은 마시는 편인데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 자꾸 손이 갑니다.
가격도 대용량 대비 굉장히 합리적입니다.
앞으로 더운 여름 오면 아이스커피 더 많이
찾게 되잖아요~
# 보관 방법
건조한 상온보관 추천합니다
맛있게 다 먹고 재구매할께요 ^^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5
2025.05.01 15:49
마시기편한 카페와 캡슐 커피만 먹었었는데, 어느 날 지인이 드립커피를 직접 내려줬어요. 처음엔 그냥 정성스러운 커피 한 잔이겠거니 하고 별 기대 없이 한 모금 마셨는데… 어머나, 이게 무슨 일이죠? 향부터 다르고 맛은 더 다르고, 한 입 머금자마자 고소한 향과 깊은 풍미가 입 안 가득 퍼지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동안은 커피는 그냥 ‘잠 깨려고 마시는 음료’ 정도로만 여겼는데, 그 한 잔이 제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았어요. 그래서드립세트를 얼른 장만했습니다. 드리퍼, 서버, 주전자, 필터까지 풀세트로 구비하고는 유튜브 영상도 참고하며 시도했죠.
하지만 현실은 폭망ㅡㅡ. 물 온도며 추출 속도며 온갖 신경을 써도 담배맛처럼 쓴맛이 나거나 걍 밍밍하거나, 뭐랄까…커피가 아니라 그냥 물 탄 누룽지 느낌? 두세 번 실패하니 자신감이 뚝 떨어지고, 결국 드립세트는 주방 한켠에서 ‘멋진 인테리어 소품’으로 전락해버렸어요.
그렇게 잊고 지내던 어느 날, 중학생 아들이 방과후 활동으로 바리스타반을 듣고 있다며 신나게 얘기하더라고요.
바로 냉큼 원두를 대령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꽃향기니 산미니 이런 건 안 좋아해요. 그런 상큼함은 제 커피 취향과는 좀 안 맞거든요. 저는 오로지 고소하고 묵직한 곡물 향, 그리고 입안을 꽉 채우는 바디감을 좋아해요. 하지만 너무 곡물맛에만 치우치면 그냥 누룽지 우린 물 같고, 바디감만 강하면 자판기 블랙커피처럼 텁텁하고 무거워서 별로거든요. 그래서 ‘균형’이 정말 중요한데, 이 브라질 산토스 원두가 딱! 그 균형을 잘 잡아줬어요. 고소하면서도 무겁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밍밍하지 않은, 제가 찾던 바로 그 맛.
게다가 고거 배웠다고 의욕 충만한 아들이 내려준 커피라 그런가, 더 맛있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어요. 커피를 갈아서 바로 내려 마시니까 향도 다르고 맛도 더 신선한 느낌이에요. 확실히 원두 상태가 좋아야 이런 맛이 나는 것 같아요. 사진에 보다시피 원두가 깨지거나 부서진 것도 없이 상태가 아주 양호했고, 윤기가 반질반질 흐르는 게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1kg 주문했는데, 넉넉해서 아침마다 드립으로 추출해서 회사에 텀블러에 담아가려구요 하루종일 마셔도 질리지 않고, 마실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그 맛이 계속 생각나요. 원두 향이 날아갈까봐 자주 여닫는 지퍼백 대신, 진공 밀폐용기에 나눠 담아 보관 중이에요. 끝까지 신선하게 마시고 나면, 분명히 다시 주문하러 오게 될 것 같아요. 좋은 원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 좋게, 맛있게, 정성껏 잘 마시겠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5
2025.04.25 22:41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추천드려요
맥심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원두커피는 최근에 알게 된 제품인데,
1kg 대용량임에도 불구하고 가격대가 매우 합리적이라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직접 원두를 갈아 내려 마셔보니, 기대 이상으로 훌륭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 커피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고소하고 깔끔한 맛입니다.
첫 모금에서부터 느껴지는 견과류 향과 부드러운 고소함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산미가 거의 없고 쓴맛도 과하지 않아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브라질 산토스 특유의 균형 잡힌 맛이 잘 살아있어, 진하고 묵직한 맛보다는 깔끔하고 담백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매우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원두 상태도 훌륭합니다. 홀빈 상태로 구입했기 때문에 커피를 내리기 직전에 직접 그라인딩하여 신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로스팅 상태는 미디엄 정도로 보이며, 탄 맛이 강하지 않고 원두 본연의 맛이 잘 살아 있습니다. 원두의 크기나 색깔도 일정하고, 불량한 원두가 거의 섞여 있지 않아 품질 면에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성비 면에서는 정말 뛰어난 제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1kg이라는 넉넉한 양에 이 정도의 맛과 품질이라면, 데일리 커피로 꾸준히 즐기기에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집에서 핸드드립이나 프렌치프레스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부담 없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커피머신에 사용하셔도 무난하게 잘 어울립니다.
또한, 과하게 로스팅되지 않아 입 안에 남는 떫은 맛 없이 끝맛도 깔끔하고 담백합니다. 그래서 식사 후에 마셔도 부담스럽지 않고, 하루 중 언제든지 기분 좋게 한 잔 즐기기 좋습니다. 향도 진하고 깊진 않지만 은은하게 퍼지는 고소한 향이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총평하자면, 맥심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원두커피는 데일리 커피로 딱 좋은 제품입니다. 합리적인 가격, 깔끔한 맛, 균일한 원두 품질, 적당한 로스팅—all 이 조화를 이뤄 부담 없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커피입니다. 저처럼 가정용으로 커피를 자주 드시는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재구매하게 될 것 같습니다.
추천드립니다.
5
2025.04.21 11:07
✔ 곰곰 원두 대체로 주문 오히려 만족도 높은 브라질 원두
✔ 산미 없고 바디감 강한 다크초콜릿 계열, 부드러운 향미
✔ 1kg 대용량에 신선한 로스팅, 가성비 최고
1. 곰곰 품절 덕분에 발견한 대안
평소 곰곰 시그니처 원두를 즐겨 마셨는데, 품절이 오래 풀리지 않아 맥심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를 시켜봤습니다. 맥심이라는 브랜드에 기대는 크지 않았는데, 첫 향부터 부드럽고 균형 잡힌 느낌이 인상 깊었어요. 브랜드는 괜히 생긴 게 아니구나 싶더라고요.
2. 바디감 강하고 산미 적은 스타일
브라질 산토스 원두답게 산미는 거의 느껴지지 않고, 바디감이 깊게 남습니다. 기름기도 적당히 도는 편인데, 에스프레소 추출 시 크레마도 예쁘게 잡히고 아메리카노로 먹으면 부드러워요. 은은하게 퍼지는 초콜릿 계열의 향이 참 기분 좋습니다. 진한 다크초콜릿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딱입니다.
3. 신선한 원두 회전률에 감탄
4월 18일 주문했는데 받은 제품 유통기한이 2026년 4월 7일까지였습니다. 보통 멸균포장 원두는 1년 유통기한이니, 로스팅일 기준 약 10일 이내로 보이더라고요. 쿠팡 로켓배송 회전률은 진짜 매번 감탄하게 됩니다. 원두는 신선도가 생명인데, 최근 제품을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큽니다.
4. 가격 대비 만족도 최고
원두 가격이 많이 오른 요즘, 1kg 대용량에 이 정도 퀄리티면 진짜 가성비 훌륭합니다. 정착할 원두를 찾고 있는 중인데, 이 제품은 유력한 후보 중 하나가 되었어요. 다크한 향미와 부담 없는 가격대, 그리고 브랜드 신뢰도까지 갖춰져 있어서 다음에도 또 구매할 예정입니다.
꼼꼼하고 솔직하게 작성한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도움이 돼요' 클릭 한 번 부탁드립니다!
5
2025.04.19 22:32
급하게구매하게된원두커피입니다
기존에마시던원두가떨어져서구매하려고보니
품절이더라구요
그래서찾아보던중
이재품을보았네요
바로구매
배송은뭐말할것도없이빠르게왔구요
도착하자마자봉투를보니
기존에구매하던커피들과는차원이다른포장
봉투를완전개봉안해도되는게너무좋았어요
윗부분에삼각형모양에봉투개봉표시가있는데
그걸당기니뜯어지면서지퍼가보이네요
지퍼를열면바로원두가보이고향도강하게납니다
첫향은좀탄냄새가나고
조금지나면고소한향이나네요
색은표시엔중배전정도로표시되어있는데색은좀
많이어두워요
오픈하고바로보았을때기름기는없었구요
4일정도지나니약간에기름기가보이기시작하네요
유통기한도길어요
브라질산토스100%인이재품은바디감은중간정도
너무가볍지도너무무겁지도않은딱
그중간인듯해요
하루최소3잔정도늘마시는저는
딱적당한것같아요
이커피는아이스로마시면더맛있는것같아요
요즘낮에날씨가많이더워졌는데
아이스아메리카로만들어서
텀블러에담아가지고다니면서마시니
좋았어요
다마시면재구매할것같네요
연한거좋아하시는분들은좀강하다느껴지실수도있을것도
같아요
감안해서물조금더넣어드시는걸추천드려요
5
2025.05.01 00:52
맥심에서 이런 원두도 나오는줄 몰랐는데 패키지도 고급스럽고 맛도 좋더라구요! 기대 이상입니다.
저희집은 온가족이 하루에 커피를 2잔씩 마시는 커피 소비가 엄청나게 많은 가정인데 몇달전부터 원두값이 상당히 뛰면서 기존에 먹던 원두를 대체할만한 가성비 괜찮은 제품을 찾다가 이 맥심 싱글오리진 원두커피를 주문했어요!
저는 주로 카페라떼로 마시고 다른가족들은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다들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저희 식구들은 모두 산미가 없는 원두를 선호해서 딱 좋았습니다. 브라질 산토스 원래 좋아하기도 하는데 맥심 산토스는 좀 더 바디감이 좋은 아이인것 같습니다.
1kg이 가정에서 빠르게 소비할 수 있는 양은 아닌데 패키지가 밀봉가능하게 잘 되어있어서 보관이 용이한것도 아주 장점입니다. 기본 한잔에 투샷 넣어서 마시는데 그래도 꽤 오래 먹을 수 있는 양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중배전 원두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너무 로스팅되어서 쓴맛이 많이나는걸 선호하지않거든요.
이 맥심 브라질 산토스는 딱 견과류처럼 고소하고 초콜렛스러운 맛이 나서 아메리카노 뿐만 아니라 카페라떼로 즐기기에도 정말 좋은 원두입니다!
저처럼 산미없고 쓰지않고 구수한 원두를 찾으시는 분들께 적합한 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가격까지 착해서 저희집은 맥심 원두에 정착하겠습니다
5
2025.04.21 11:57
출근 준비에 필수인 커피 추출하기 입니다.
1일 1잔 커피는 무조건이라
아무리 바빠도 커피는 무조건 한잔 추출해서
출근을 합니다.
전 한번 먹으면 그걸로 쭉 가는편인데요
이번에는 제가 구매한 제품이 품절이라
고민 끝에 맥심 원두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맥심 커피가 유명하니까 큰 고민없이
구매를 하였네요
전 개인적으로 너무 쎄거나 산미가 강한 커피를
먹진 않아요..
그래서 구매전에 산미확인은 꼭 하고 구매를 합니다.
전 그래서 브라질이나 베트남 원두가 섞여 있는걸
좋아합니다.
맥심은 브라질 원두가 포함 되어 있더라구요.
저희는 집에서 브레빌 머신기를 사용중인데
브레빌은 원두가 너무 기름진건 잘 안맞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스*벅스 원두 1킬로를 다 버렸던 기억이
있네요ㅜㅜ
맥심 원두는 일단 포장이 되게 꼼꼼했습니다
열자마자 고소한 커피향이 기분 좋게 해주었어요.
뜯자마자 용기에 담아서 바로 추출해보았어요.
역시 커피로 유명한 맥심답게
많이 진하지도 않고 산미도 강하지 않아
저에겐 취향저격이였습니다.
가격도 착한편이라 출근길에 부담없이
한잔씩 뽑아먹기 딱입니다.
카페는 매일 가다보니 거기 커피가 질리기도 하더라구요.
집에서 이원두 저원두 다 도전해보면 질리지도 않고
홈카페으ㅣ 매력 같아요.
이번에 구매한 원두가 너무 맘에 들어서
월욜병이 조금 극복이 되는것 같아요 ^^;;
*제 리뷰가 도움이 되시는 분은 되움되요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
5
2025.04.15 19:18
** 제돈제산 찐 리얼후기 **
커피없이 단 하루도 못사는 커피덕후의
원두 구매 후 후기를 남겨봅니다.
원래 먹던 원두가 공급이 들쭉날쭉해서 자꾸만 품절상태.
그래서 정착하고픈 원두를 찾지 못했어요.
그래서 또 고르고 상품 상세보고 리뷰보고~ 구매 노가다를
시작합니다. 그러다 픽! 한 상품
요즘 물가가 헉 소라나게 오르고 있고 덩달아 원두값도
같이 뛰는 것 같아요 ~ 그렇다고 나의 최애 커피를 끊을수도
없고, 가성비 제품을 찾아 헤매다 맥심에서 나온 원두이고,,,
나름 후기도 꼼꼼히 읽어 보았어요.
# 제가 올린 사진처럼 홀빈 상태의 원두이구요~
개봉 했을 때 확 올라오는 원두의 향이 참 좋습니다.
산화 된 원두에서 나오는 기름이 없이 보송하고 원두의 상태도
깨짐없이 균일한 이~쁜 원두가 한가득 들어있습니다.
# 커피 머신에서 커피를 내려봤어요. 동영상에서 보시는 것 처럼
크레마가 아주 듬뿍입니다. 신선한 원두에서 크레마가 많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셨을 때에도 풍부한 크레마로
커피의 확 올라가는 그런 기분에 아주 흡족해요.
# 중요한 커피의 맛은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처음 느껴지고
어느정도 묵직한 맛에 살짝의 산미가 느껴집니다.
탄맛이 난다거나 너무 가벼운 맛은 아니구요~
데일리로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너무 진하지 않고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커피
1kg의 이 가격이라 가성비 좋음
뜨아와 아아~ 둘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원두
밀봉이 가능한 패키지라 보관이 용이 @@
주관적으로 작성한 제 상품평이니 참고해서 읽어 봐 주시고,
구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 도윰이 돼요 " 한번씩 부탁드려요.
5
2025.04.08 17:49
❤️ 언니가 우연히 사줘서 마시다가 맛있어서 그 이후로 처음 제가 구매해 봤어요.
이 제품은 브라질산으로 산미가 없는 게 특징입니다. 저는 커피를 마실때 산미가 있으면 먹기가 역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입맛에 아주 딱인 제품입니다~
❤️ 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는지 한번 재입고가 되면은 바로 품절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동나기 전에 빨리 사놓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제품은 구멍 나거나 버려진 곳 없이 잘 왔구요. 콩 하나하나에 윤기가 자르르 항상 흐릅니다. 그래서 아주 탐스럽고 커피콩 자체의 냄새도 신선한 냄새가 납니다.
상세페이지에도 설명이 되어 있듯이 엄격한 공정 과정을 통해서 들여오는 제품이라고 뜻합니다
❤️ 1봉지를 사면은 하루에 1잔씩 마신다칠 때 한 달 이상 마시는 거 같아요. 하루에 두 번 정도 마시면 한달이면 끝이 나는 거 같아요.
저는 블렌더를 사용해서 갈아준 후에 커피 머신기에 올려놓고 바로 내려 마시는데요. 계속 뜨겁게 달궈 놓거나 미리미리 너무 많은 양을 블렌드해서 드시면 맛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최대 5잔 정도 분량의 커피만 갈아두고 잘 밀봉해서 보관하신 다음에 커피머신으로 내려드시면 맛있는 신선한 커피 맛을 느끼실 수 있을거랍니다~
❤️ 같은 제품을 타 사이트에 검색해 봤더니 좀 비싸게 팔고 거기다가 배송비까지 붙여서 팔더라구요. 아무래도 저희는 쿠팡 와우 회원비를 내기 때문에 무료로 제품을 저렴하게 받아볼 수 있어 좋은 것 같고 다른 사이트를 재 사용할 시 쿠폰이나 다른 어 캐시가 없을 때에는 좀 비싸게 살 거 같으니까 쿠팡으로 이용하시는 게 이득인 듯합니다
❤️ 커피를 한번 마실 때마다 중독이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자 마시는 게 일상이고 저녁에는 마시지 않지만 하루 종일 그 커피에 잔기운이 가요.
나이가 들수록 간 기능이 떨어져서 커피 한 잔만 마셔도 밤에 잠이 안오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까 너무 많이 드시지는 마시고 ...
원두커피 자체는 몸에 아주 좋고 혈관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까요 하루 한 잔에서 최대 2잔 정도 마셔주는 거를 권장드려요
제가 오늘 리뷰하고 있는 이 커피콩
정말 맛있고 약간 쌉싸름하면서 제대로 무난한 커피 맛을 가지고 있으니까 한번 드셔들 보세요. 사용하고 난 다음에는 꼭 밀봉 잠궈주시는 거 잊지 마세요.
❤️ 그래서 사용해 본 총평은?
맛있어요. 커피 그 자체입니다. 산미 없는 거 좋아하시는 분 이렇게 추천드릴게요. 저도 산미 있는 거 싫어하거든요!
‼️ 다음에 재구매할 의사가 있는지
당연하죠 다른 커피로 갈아탈 생각 전혀 없습니다 ㅎㅎㅎ
❤️ 열심히 정성 들여 그렇지만 솔직하게 적어내는 리뷰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을 한번 눌러 주세요 모두에게 좋다고 합니다.
그럼 현명한 쇼핑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5
2025.03.29 21:23
[맥심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원두커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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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매 이유
원두가 다 떨어져서 새로 구매하려던 찰나,
쿠팡 리뷰를 꼼꼼히 살펴보다가 브라질 산토스 원두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처음 구매해보는 원두라 약간의 기대 반, 걱정 반이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아침마다 아주 만족스럽게 잘 마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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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용 상황 & 활용도
✔ 매일 아침 커피 루틴
• 출근 전, 남편과 함께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만들어 텀블러에 가득 담아 나가요.
• 둘 다 커피를 즐겨 마시는 편이라 원두 선택이 중요한데, 이 제품은 깔끔한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 홈카페 느낌 물씬
• 커피머신에 갈아서 추출했는데 향이 너무 좋아서, 집에서도 카페 온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 아이스는 물론, 뜨거운 아메리카노로도 마셔봤는데 둘 다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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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맛과 향
✔ 향미
• 로스팅 향이 은은하고, 브라질산 특유의 고소하고 묵직한 향이 있어요.
•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향이 지속돼요.
✔ 맛의 밸런스
• 산미가 거의 없고, 바디감이 안정적이에요.
•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이라 아침 첫 커피로 제격!
• 우유 없이 마셔도 부드러워서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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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장점
✔ 산미 적고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분들께 추천
✔ 첫 구매에도 실패 없는 무난한 선택지
✔ 아이스, 핫 모두 잘 어울리는 원두
✔ 향이 너무 진하지 않아 데일리로 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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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쉬운 점
✔ 강한 풍미나 개성 있는 맛을 원하는 분들에겐 심심할 수 있음
• 무난한 맛이라서 호불호는 없지만, 독특한 맛을 기대하는 분들에겐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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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추천 여부
✔ 매일 아침 데일리 커피를 찾는 분들
✔ 부드럽고 깔끔한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
✔ 아이스 아메리카노용 원두로도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하는 분들
처음 구매했지만 남편도 저도 만족하며 잘 마시고 있어요.
커피 머신 사용하시는 분들, 아침마다 집에서 커피 즐기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돼요’ 부탁드려요!❤️❤️❤️
5
2025.03.24 22:06
배송은 쿠팡비닐에 완충제 없이 왔습니다.
다행히 파손없이 왔습니다.
잘 터지는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수령 후 잘 확인해주세용
브라질 산토스를 유독 좋아해서 주문한건 아니구요
그저 산미없는 원두를 찾다가 주문했어요.
저는 산미있는걸 즐기지만 같이 먹는 양반이 산미를 싫어해요
원래는 15분 걸어가서 사내 카페에서 샀었는데요
아무래도 소량씩 판매하니까 가격이 저렴하진 않더라구요.
굳이 비싼돈 주고 살 필요는 없어서 쿠팡으로 찾았어요.
당장 똑 떨어지지 않으면 그냥 코코에서 사겠지만
지금은 똑 떨어진 관계로 로켓 최고^^
유통기한은 앞에 찍혀있구요.
생각보다 무진장 길어요~ 요건 산패도 안되는걸까..신기..
어차피 커피 많이 마셔서 빠르게 소진하겠지만요..
수령일 25.03.20 기준입니다.
뒷면에 아로마 분출구는 막혀서 오고용
윗면에 지퍼부분이 뜯기 편하게 되어있어요.
열고 닫고 보관하기 아주 편합니다!!
원두상태는 그럭저럭입니다.
갈리지 않은 홀빈 상태이구요.
그라인더에 갈고 있는동안 원두를 자세히 찍었어요.
커피메이커에 내려보았는데 향은 일단 괜찮네요
사진에 컵이 굉장히 작은컵이라 깊지 않아서 연해보이지만
연하게 먹는 타입은 아닙니다.
맛은 진짜 산미 1도 없고 약간 탄맛과 고소한맛
요 두가지가 전부여서 무난하게 먹을 맛이네용
산미 싫은 분들은 가격적인 면에서도 아주 좋을것 같아요
보통 카페에서 200g기준으로 14~16정도 하니까
훨씬 가성비 좋습니다!!
100% 내돈내산 후기^^
5
2025.03.20 16:23
✅제품명
맥심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원두커피 1kg
⭕️집에서 편하고 무난하게 마시기 좋아요.
⭕️산미보다는 다크함과 중간 정도에 가까운 원두에요.
✅구입사유
집에 원두가 다 떨어졌는데요. 다양한 원두를 접해보는 걸 좋아해서 구입하게 됐어요. 매일 아침마다 커피가 있어야 출근이 가능한 루틴이 되어버렸어요. 사실 산미가 있는 원두를 좋아하긴 하지만 한 두달 전에 비해 많이 올랐더라고요.. 또르륵..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커피가 좋아서 찾아보다가 맥심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원두 1kg를 발견하게 됐어요. 또 맥심은 믿고 가잖아요?~
☑️향미
일단 산미는 없습니다. 당연히 브라질 산토스 원두이기 때문에 없다는 건 구입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죠. 특유의 고소함과 묵직함이 포인트였던 원두인데요. 쉽게 설명하자면 핸드드립으로 내려서 마셔봤는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마시는 기분이 들었어요. 산미가 없다면 진한 다크함이 느껴지는 원두도 괜찮더라고요. 산미가 없는 원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네..? 나 커피 자체를 좋아했네?! 당분간 아침 출근용 커피는 너로 정했다!
☑️종합적으로 산미가 없고 진한 다크함을 느끼고 싶다면 맥심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원두 추천합니다. 아이스와 핫이 모두 잘 어울리는 원두고 무난하게 커피를 즐겨하는 사람들 입맛에는 딱 맞을 거 같아요.
만족도 ⭐️⭐️⭐️⭐️⭐️
5
2025.03.28 12:56
커피머신에 원두 갈아먹는 재미에 빠진 1인입니다
이것저것 커피원두를 사서 먹어보고있는데
이커피도 가격대비 가볍게 홈카페로 즐기기좋은 맛입니다.
산미풍부한걸 싫어해서 산미가 적은거로 주문했어요
이제품 전에 먹던 원두는 타브랜드엿늣데
그것도 가격대비 맛과 가성비가 넘좋아서 잘먹구있었다가
다 먹어서 이제품 주문해봤습니다.
배송은 역시나 쿠팡이라 담날 바로도착했고
어디 찢긴부분없이 잘왔습니다.
원두가 기존먹던 산@@ 원두보다 미묘하게크고
로스팅한지 얼마안된거라 원두도 반질반질 향도너무좋네요
지퍼백이라 편하고 패키징도 예뻐요ㅎㅎ
저는 진짜 커알못인데
이번에 원두에 빠져서 이맛저맛 다보고있네요
아는동생불러서 같이 마셔봤는데
커피향도 너무좋고 가볍고 데일리하게 즐기기좋았습니다
핸드드립도 해서 먹어보고싶네요ㅎㅎ
핸드드립은 넘나 귀찮은것....
양도 꽤많아서 한달은 넘게 먹을것같고
맛도 가볍게즐기기괜찮아서 아는동생이
브랜드명 알려달라기에 사진찍어보내줬네요ㅎㅎ
다음엔 분쇄된것도 한번 구매해보고싶어요
분쇄된건 그것대로 맛있고 편할듯해여
엄마집에도 커피머신을 하나 놔드릴건데
진한 블랙커피밖에 안드시는데
아메리카노에 홀딱빠지셔서ㅎㅎ 맛보고좋아하세요
이제품으로 사드릴까합니당
커피내리면 온집안에 커피향이 퍼져서
어떤 디퓨져보다도 집안이 향기로워져욕ㅋㅋ
커피머신 청소는 겁내귀찮지만ㅠㅠ 한번 내리면
대용량텀블러에 얼음채워먹는 맛을 알기에...
포기못하는 머신쓰..
암튼 잘먹고 다음에 또시킬게요!
5
2025.03.11 20:43
항상 구매하는 것 같아요.
커피에 대해 잘 모르지만 ㅎㅎ 커피 마시는 것을 너무 좋아하고 특히 핸드드립을 가장 좋아하는 1인 입니다!
스X벅스, 코X트코 등등... 여러 원두 구입하여 먹던 것 중에 맥심원두를 우연히 보고 구매하여 먹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너무너무 맛있더라고요!!!
탄맛 나지 않고 커피 맛이 아주 좋아요
✔️ 용량이 큰 원두의 경우 뜯을때 밀봉이 가장 중요한데 뒷편에 조금은 특이하게 생겼지만 원두의 숨구멍인 아로마밸브가 있어 공기 유입을 줄이고 원두의 산화를 막으며 보관할 수 있어요!
게다가 지퍼백으로 열었다 닫었다 할수 있어서 사용할만큼 한 후에 밀봉해주면 끝!
아주 간편하게 보관할수 있어 좋습니다!!
✔️ 원두의 상태는 크기나 원두의 색상이 균일하고 기름기도 적당히 있어서 좋았습니다!
✔️ 크레마가 풍부하게 형성되었고 아메리카노의 색이 라이트한 느낌이었어요!
게다가 쓴맛이 강하지않고 부드러운 느낌이라 라떼로 마셔도 너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맥심 원두커피 싱글오리진 브라질 산토스는 부드럽고 고소한 커피를 즐겨마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원두입니다!!!
산미가 낮고, 견과류의 고소함과 초콜릿같은 달달함이 조화를 이루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커피를 선물해줍니다!
원두의 품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 좋은 싱글오리진 원두를 찾으시는분들에게 너무 좋을듯한 제품입니다!!
5
2025.03.11 10:16
맥심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원두커피 직접 먹어 보고 남겨요.
일단 이 제품은 (홀빈, 1kg, 분쇄 안 함)제품이라는 걸 꼭 염두해 주세요.
분쇄 하는 기계 없으면은 사용 불가 합니다.저도 예전에 한번착각한 적이 있어서요ㅎ
1. 향과 맛
✔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 – 브라질 산토스 원두 특유의 고소한 향과 은은한 단맛이 잘 살아 있어요.
✔ 산미가 적음 – 산미가 부담스럽지 않고,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 견과류 느낌 – 땅콩이나 아몬드 같은 견과류 향이 느껴지며, 끝 맛이 깔끔해요.
2. 신선도와 원두 상태
✔ 신선한 로스팅 – 홀빈(분쇄하지 않은 원두)이라 향이 오래 유지되고, 원하는 방식으로 직접 분쇄해 사용할 수 있어요.
✔ 기름기 적음 – 오일리한 원두가 아니라 깔끔한 맛을 원할 때 좋아요.
3. 활용도
✔ 다양한 추출 방식 가능 – 핸드드립, 에스프레소 머신, 프렌치프레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어요.
✔ 가성비 좋음 – 1kg 대용량이라 가격 대비 훌륭한 품질을 유지하면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요.
✅총평
브라질 산토스 원두 특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매력적인 커피입니다. 산미가 적고 단맛과 견과류 풍미가 살아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시기 좋아요.
대용량이라 가성비도 좋습니다. 깔끔하면서 부드러운 커피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지퍼백 되어있어 보관이 쉽지만 가끔 지퍼백이 잘 안 잠기는 경우가 있어서요 .전 다이소에서 산네오플램 용기에 넣었더니 밀폐 되고 딱 좋네요.
전반적으로 또 추가 구매 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5
2025.03.11 08:51
<<맥심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원두커피, 홀빈(분쇄안함), 1kg, 1개>>
이전에 맥심 제품을 먹어본 적은 있지만, 이 제품은 처음 구매해봤어요.
특히 산미가 강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있는 원두를 찾고 있어서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특장점⭕
✅ 산미가 적고, 고소한 맛이 강한 원두
저는 산미가 강한 원두보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선호하는데, 딱 원하던 느낌이었어요.
진하고 부드러운 바디감이 있어서, 아메리카노로 마시기에도 부담 없는 원두에요.
✅ 바닐라라떼와 조합이 훌륭함
주로 바닐라라떼를 좋아해서 바닐라라떼 파우더와 함께 타 먹었는데 조합이 아주 좋았어요.
바닐라의 달콤함과 원두의 고소하고 깊은 풍미가 조화로워서 맛있는 라떼가 완성됩니다.
✅ 운동 전후로 마시기 좋은 커피
요즘 아파트 헬스장에서 매일 런닝머신을 뛰는데, 운동 하면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활력이 생겨서 좋아요.
아침에 잠 깨는 용도로도 딱 좋고, 운동 전후로 가볍게 마시기에도 괜찮아요.
✅ 카페 갈 필요 없이 집에서 신선한 커피 가능
원두가 없어서 매번 카페에서 사 먹었는데, 이제는 집에서 내려 신선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커피머신이나 핸드드립으로 내려 마시면, 카페 퀄리티의 커피를 집에서 즐길 수 있어요.
✴️총평✴️
✔️ 산미가 적고 고소한 원두를 찾는다면 추천!
✔️ 바닐라라떼와도 잘 어울리는 맛있는 원두
✔️ 아침에 활력을 주고, 운동 전후로 마시기에도 좋음
✔️ 집에서 직접 내려 마실 수 있어 가성비도 훌륭함
진하고 고소한 원두를 찾는다면 맥심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원두 강추!
✔ 다 마시면 재구매할 생각이에요. ☕✨
5
2025.03.08 22:54
부드럽고 견고한 한 잔의 여유 – 맥심 브라질 산토스 원두커피 후기
요즘 핸드드립에 푹 빠진 커피 입문자입니다.
여러 원두를 시도해보는 중에 브라질 산토스라는 이름에 끌려서 구매한
맥심 싱글 오리진 홀빈 원두,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격 대비 훌륭한 품질에 감탄했습니다.
향과 원두 상태
개봉하자마자 퍼지는 고소한 향이 일단 합격!
오일리하지 않고, 깔끔하게 로스팅된 미디엄 로스트 원두 느낌.
홀빈(통 원두) 상태도 일정하고 결점두 거의 없이 깔끔합니다.
추출 & 맛
저는 핸드드립과 가끔 에스프레소 머신 둘 다 사용합니다.
드립했을 때는 견과류 향미가 중심에 있고, 끝맛이 깔끔해요.
산미는 거의 없고, 바디감도 부담스럽지 않아 누구나 마시기 좋은 맛입니다.
에스프레소로도 뽑아봤는데, 쓴맛보다는 고소함과 약한 단맛이 중심이라 밀크 베이스에도 잘 어울려요.
가격과 가성비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면 진짜 혜자입니다.
싱글 오리진 원두를 입문용으로 맛보기에 안성맞춤이고, 데일리 커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워요.
총평
심플하지만 믿을 수 있는 맛, 매일 마셔도 질리지 않는 브라질 원두
고급진 스페셜티 원두에 비할 수는 없지만, 균형 잡힌 맛과 안정적인 품질,
그리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에서 오는 신뢰감까지,
브라질 산토스 특유의 따뜻하고 고소한 맛을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4
2025.05.13 10:52
집에 가정용 커피머신이 있어 늘 원두를 구매해서
커피를 내려 마시고 있어요
홀빈을 그라인더로 갈아서 커피를 내려 마시는데
한달에 1kg정도 소비를 해서 마침 똑 떨어져서
++맥심 싱글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원두커피,홀빈++
을 구입해 보았어요
싱글오리진 원두란?
특정지역이나 농장에서 자란 커피원두를 가르키며
하나의 원산지에서 100% 생산된 원두를 말해요
즉, 여러가지 원두가 섞이지 않았다는 말이예요
일단 포장상태는 지퍼백으로 되어있어서
사용 후 밀봉이 쉽다는 장점이 있어요
원두를 개봉했을때 로스팅 강하게 되어있지 않아서
탄맛이 없었고 산미도 높지않은 원두품종이라
부드러웠어요
전 개인적으로 산미높은 원두를 좋아하지만
남편은 이것저것 잘 마시는 쪽이라 상관없었고
특히 라떼를 자주 마시니
산미가 낮아도 잘 마시고 있어요
원두를 내렸을때 크레마도 적당히 나와서 좋았어요
***** 내돈 내산 후기였습니다
5
2025.05.06 16:26
쿠팡 로켓배송으로 주문한 다음 날 바로 도착했어요! 역시 쿠팡 배송은 믿고 맡길 만하네요. 포장도 꼼꼼해서 원두가 손상 없이 잘 왔습니다.
맥심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1kg 홀빈은 가성비가 정말 좋은 원두예요. 브라질 산토스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잘 살아있고, 다크 초콜릿 같은 묵직한 바디감이 느껴져요. 산미는 거의 없어서 산미 싫어하시는 분들께 딱 맞을 거 같아요. 저는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려 마셨는데, 크레마도 잘 나오고 향이 꽤 풍부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원두 상태가 아주 균일하지는 않아서 로스팅이 살짝 불균등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 이 가격대(1만 원대 후반~2만 원 초반)에 1kg 대용량이라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아요. 고소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다음엔 다른 오리진도 시도해보려고요!
5
2025.05.13 11:59
떨어지기 전에 미리 구매합니다
매번 볶아져 나오는 상태가 다른데 이번엔 좀더 검게 볶아졌네요
1키로 구매하면 두식구가 한달정도 먹는거 같아요
큰 용량 구매 하는거 보다 신선하게 먹을수 있어서 1키로씩 주문하는데 밀폐유리병에 일부 보관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지퍼백 잠궈서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어요
한번에 그라인더로 5일치 정도 갈아서 먹는데 확실히 갈아놓은 원두 먹을때 보다 맛과 향이 진하다는게 느껴집니다
신맛이 전혀없고 고소해요
저희집은 커피메이커에 내려마셔요
대신 연하게 내리는 경우 맛이 밋밋할수 있는데 진하게 내려서 아이스로 마실때 브랜드 커피숍과 비슷한 맛이 납니다
산미없는거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해요
4
2025.05.18 16:05
맥심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원두커피 상품평
제목: 매일 아침을 기분 좋게 여는 부드러움! 맥심 브라질 산토스 원두 솔직 후기
평소 먹던 곰곰에스프레소 원두가 품절이라, 이번에 싱글 오리진 원두 라인이 가장 대중적이고 호불호가 적을 것 같은 '브라질 산토스' 원두를 구매해 봤습니다.
▶ 포장 및 첫인상:
다른 원두포장과 다른점은 소비자의 불편함을 완전 해소한 지퍼에 있습니다.
뜯기도 편하게 되어있으면서 보관도 편리하게 지퍼가 있는점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이걸 왜 강조하지 않는지 궁금해지네요.
익숙한 맥심 로고에 싱글 오리진 특유의 디자인이 더해져 깔끔한 느낌입니다. 포장 뒷면에는 맛과 향에 대한 설명과 로스팅 날짜 등이 잘 표기되어 있네요. 뜯는 순간, 견과류 계열의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향이 은은하게 퍼져 나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원두 상태도 균일하고 깨진 것 없이 깔끔했어요.
▶ 맛과 향 (핸드드립 기준):
분쇄할 때부터 고소한 향이 진하게 올라옵니다. 핸드드립으로 내려보니, 역시 브라질 산토스답게 산미는 거의 느껴지지 않고 매우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입니다. 입안 전체를 감싸는 균형 잡힌 바디감이 좋았고, 볶은 아몬드 같은 고소함과 약간의 밀크 초콜릿 같은 단맛이 조화롭게 느껴졌습니다. 뒷맛도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저는 머신에 넣고 사용하는데 에스프레소가 강하지도 않으면서 고소하고 향이 좋습니다.
이런 점이 좋았어요:
극강의 부드러움과 낮은 산미: 신맛 커피를 싫어하거나 위가 예민하신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입니다. 정말 부드러워서 아침에 마시기 딱 좋아요.
대중적이고 편안한 맛: 누구나 좋아할 만한 고소함과 은은한 단맛의 밸런스가 좋습니다. 데일리 커피로 질리지 않고 계속 마시기에 좋은, 실패 없는 선택지 같아요.
믿음직한 품질: 역시 맥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두의 크기나 로스팅 상태가 균일하고, 잡미 없이 깔끔한 맛을 보여줍니다.
합리적인 가격: 싱글 오리진 원두치고는 가격 접근성이 좋은 편이라, 부담 없이 신선한 원두커피를 즐기기에 괜찮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
개성의 부재: 화려한 산미나 독특한 과일 향 등, 스페셜티 커피 같은 개성 넘치는 맛을 기대한다면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무난함'이 최대 장점이자 단점일 수 있겠네요.
풍미의 깊이: 맛의 레이어가 복합적이라기보다는 직관적이고 단순한 편입니다. 깊고 진한 풍미를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가볍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 총평:
맥심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원두는 **"매일 마실 부드럽고 고소한 데일리 커피"**를 찾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특히 신맛을 싫어하고, 커피를 편안하게 즐기고 싶은 입문자나 기존 맥심 브랜드에 신뢰를 가진 분들이라면 만족도가 높을 것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기본에 충실한 믿음직한 맛을 선사하는 원두입니다. 저는 당연히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5
2025.05.01 13:54
원래 쿠팡서 원두는 진짜 급할 때 아니면
자주 안 사는 물품 중에 하나입니다.
품종도 중요하지만 로스팅 날짜 가장 중요하게 보는데
쿠팡서는 재고관리 이슈로
늘 로스팅 한 지 몇달 지난 제품들이 많이 왔거든요.
이번에 최신후기들부터 몰아보니
4월 로스팅 제품들이 많이 보이길래
오오 저도 재빠르게 주문
4월30일 주문일 기준 로스팅 10일된 제품 받았어요.
맥심 홀빈은 인천 부평에 있는
동서식품 공장에서 로스팅 하는 제품이라 믿고 먹습니다.
이 제품은 맥심 싱글 오리진 시리즈 중에
브라질 산토스 원두인데
무난이 특색이라 할 정도로
산미 없고 바디감 중간정도인 중강배전 정도의 맛입니다.
1키로 기준 이만원이 좀 안되는 가격이라
회사 탕비실용으로도 가성비도 좋은데
호불호 안갈리는 딱 기본 맛도 적당히 보장되어 있어요.
프차 커피집 중에 이디야 아메 생각하면 딱 비슷한 느낌입니다.
5
2025.05.01 16:06
두개 연속으로 산 제품 입니다
달러가 오르고
원두 생산지에 가뭄 등등
원두랑 올르브 오일이랑
수입 제품들이 엄청 올라서
사재기 ㅋㅋ 한 제품이긴 한데
산미가 적어서
쫌 아쉽네요
아이스 아메리 카노로는 별로고
따뜻한 아메리카노로는 괜찮아요
탄맛 많이 안나고 깔끔한 맛 입니다
원두를 엄청 많이 소비하는 집이거든요
우리 둘 딸램까지
하루 3잔씩은 머신으로 내려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다 보니
한달에 1kg으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거이 한달에 2kg은 소비 하는듯 해요
그래서 굳이 비싼 원두 대신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물처럼 마시는거라
기본만 하는 원두면 오케이
산미 강한 원두가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좋은데
이 원두는 생각보다 산미가 강하지 않아요
라떼를 드시는 여사님을 위해
산미있는 원두를 선택 한건데
많이 강하진 않네요
산미가 적당히 있어야
라떼 만들었을때
우유 비릿한 맛을 잡아주고
우유의 고소한 맛을 살려주는데
조금 아쉽네여
아이스 아메리 카노를 주로 마시는데
사계절 아아를 마시는 입맛으로는
그냥 맹맹한 맛 입니다
대신 원두 상태는 좋아요
원두도 많이 기름지지 않고
깔끔하게 크레마도 좋아요
산미만 적어서 그렇지
따뜻하게 마시면
탄맛 적고 마실만 합니다
두개나 산는데
그냥 이번 한달은 이 원두로
ㅎㅎㅎㅎ
5
2025.03.08 21:00
서론
솔직히 집에서 커피 한 잔 제대로 마시고 싶어서 원두를 이리저리 고민하던 적 있죠? 저는 홈카페라는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한참을 여기저기 떠돌았던 사람 중 하나였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괜찮다고 하는 원두들이 저랑 잘 안 맞더라고요. 산미가 너무 강하거나 찬물처럼 밍밍하게 느껴지는 맛들 때문에 속상했던 경우가 많았거든요. 원래 예민한 입맛은 아니라고 자부했는데, 이상하게 ‘나만의 커피’를 찾는 게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그러다 친구가 강추한 맥심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원두커피를 구입하게 됐어요. “이게 대체 뭐라고 이렇게 추천을 하지?”라는 심정으로 시도해봤는데요. 그 후로 이제 제가 돌아다니면서 추천하고 다닙니다. 오늘은 홈카페를 꿈꾸는 분들, 특히 산미보다는 고소한 풍미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이 원두 이야기 좀 해보려고 해요!
본론
1. 아무리 유명한 원두도 나랑 안 맞으면 속상하다
홈카페, 말은 멋있어 보이지만 사실 초보에게는 진입장벽이 꽤 높아요. 처음에는 아무 원두나 사서 내려 마셨는데, 한 번씩 내릴 때마다 “이게... 맞나?” 싶더라고요. 특히 유명한 원두라고 해서 샀는데 산미가 너무 강하거나 향이 튀는 경우가 많았어요. ‘구하기 쉬운 걸로 사자’라는 생각으로 대형 브랜드 제품도 써봤지만 미묘하게 입맛에 안 맞는 일이 반복되었어요. 그렇다고 계속 실패만 할 수도 없고, 게다가 원두 값도 공짜가 아니잖아요? 갈 때까지 가는 커피 러버라고 믿었던 제가 “그냥 믹스나 타먹을까?”라는 생각까지 들었거든요. 이 정도면 꽤 절망적이었죠. 근데, 이러다 보니 “왜 원두랑 나랑 안 맞는 걸까?”라는 근본적인 고민까지 하게 되더라고요.
2. 알고 보니 사람마다 원하는 맛이 다르다
이제 와서 깨달았지만, 커피 맛은 개인 취향 차이가 정말 크더라고요. 이미 커피를 잘 아는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산미, 바디감, 향미 등을 명확하게 알고 선택하잖아요? 그런데 저처럼 뭔가 좋아하는 프로필은 있지만 확실히 모르겠는 사람들에게는 첫걸음이 어려운 거죠. 주변에 물어봐도 “난 산미 있는 게 좋더라”라는 사람과 “나는 고소한 풍미지!”라는 사람이 극명하게 갈렸어요. 그러다 보니 제가 왜 맛없다고 느꼈는지도 이제야 이해가 갔어요. 알고 보니 저는 산미나 과일 향보다는 고소하게 진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더라고요. 커피도 이렇게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다니, 새삼 신기하더라고요. “내 입맛에 맞는 걸 어떻게 찾아야 하나?”라는 불안도 조금씩 커졌습니다.
3. 그래서 해결책 찾으려고 문제파악부터 시작
좋은 커피 맛을 찾으려면 우선 내가 뭘 좋아하는지부터 파악해야 한다길래, 커피샵에서 여러 종류를 주문하고 분석해봤어요. 간단한 블랙부터 에스프레소, 라떼까지 다르게 즐기면서 메모도 한 번씩 남겨봤죠. 그 과정에서 “내가 좋아하는 맛은 고소한 커피구나!”라는 결론에 이르게 됐어요. 그리고 주변 추천을 들어가며, 브라질 원두가 고소한 맛을 잘 내준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흔히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는 산미 강한 커피와 차별점이 있기도 하고, 대중적이라고 해서 실패 확률이 낮다고 알려진 것도 한몫했죠. 이제 선택지만 남은 상태였어요. “어디 브랜드의 브라질 원두를 사야 하지?”
4. 브라질 산토스 원두에 대해 알게 된 사실
맥심의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원두는 브라질의 '산토스'라는 지역에서 나왔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자주 넘어가는 얘기지만 이 지역은 온화한 기후와 비옥한 토양 덕분에 커피 재배로 유명하다고 해요. 이 원두는 특히 묵직하고 견과류, 허브 같은 부드러운 풍미를 나타낸다고 설명되어 있더라고요. 저도 단지 고소함만 찾아봤는데, 알고 보니 이런 세세한 맛과 향이 고소함을 만들어준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로스팅 과정도 매우 신경 쓰인 제품이라 개봉 후 느껴지는 향의 신선함이 남다르다고 하네요. 그래서 고소한 풍미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제대로 납득됐습니다.
5. 직접 먹어본 경험담 – 정말 고소해요
처음 맥심 브라질 산토스 원두를 받아보고, 포장을 뜯자마자 느껴지는 그 향이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기름기 적당한 원두의 외관에서도 신선함이 느껴졌고요. 저는 핸드드립으로 내렸는데, 물을 부을 때 퍼지는 헤이즐넛과 카카오 풍미가 정말 좋았어요. 산미는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저한테 딱인 맛이었고요! 특히 첫 잔은 허브향이 은은하게 났고, 마신 뒤 혀끝에 남는 고소함이 오래 지속됐어요. 커피의 부드러운 텍스처 덕분에 아침에는 물론이고 오후에 간식과 함께 마시기에도 딱 좋더라고요. 어느새 원두를 직접 갈고 내려 마시는 일이 정말 즐겁게 느껴졌습니다.
6. 고민은 짧게, 만족은 길게
결론적으로, 맥심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원두는 저처럼 고소한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진짜 적합한 선택이에요. 다만, 이 원두는 산미를 즐기시는 분들께는 살짝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 밸런스가 깔끔해서 손이 자주 갔어요. 집에서 커피를 직접 내려 먹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으신 분이라면 고민할 필요 없이 딱 좋은 선택이라 생각해요. 가격도 경제적이라 홈카페 로망 실현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실은 지금도 왜 진작 이 원두를 알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가 들 정도예요. 특히 겨울처럼 포근한 계절에 따뜻한 이 원두로 힐링타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 결론
홈카페라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준 커피, 맥심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원두는 저한테 정말 잘 맞는 선택이었어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커피를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이만한 제품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여기에 대용량 포장으로 경제성까지 챙길 수 있으니, 한 번쯤 시도해보시는 걸 강력 추천드려요. 매일의 커피 타임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브라질 산토스 원두, 저처럼 만족스러운 선택이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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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09:18
커피 애호가로서 싱글 오리진의 풍미를 즐기기 위해 맥심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원두커피를 구매해봤습니다. 1kg의 넉넉한 용량과 신선한 홀빈(분쇄하지 않은 원두)으로,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우선, 브라질 산토스 원두 특유의 풍미가 돋보였습니다. 고소한 견과류 향과 부드러운 바디감이 매력적이었고, 약간의 단맛과 은은한 산미가 조화를 이루어 부담 없이 마시기 좋은 밸런스를 자랑했습니다. 원두를 직접 분쇄해 사용하니 커피 향이 더 신선하게 살아나고, 집안에 퍼지는 원두 향이 마치 카페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1kg 대용량이라 가성비도 훌륭했으며, 매일 아침 신선한 커피를 즐기기에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패키지에는 밀봉 가능한 지퍼백이 있어 원두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었고, 보관도 편리했습니다. 에스프레소, 드립, 프렌치프레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추출해봤는데, 어떤 추출 방법으로도 잘 어울렸습니다.
장점:
1. 브라질 산토스 원두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
2. 대용량(1kg)으로 가성비 우수
3. 홀빈(분쇄되지 않은 상태)으로 신선한 향과 풍미 유지
4. 다양한 추출 방식에 적합
5. 밀봉 가능한 지퍼백 포장으로 보관 용이
단점:
1. 원두를 직접 분쇄해야 하므로 그라인더가 필요함
2. 대용량이라 1~2인 가구는 신선도를 유지하며 사용하려면 보관에 신경 써야 함
총평:
맥심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원두커피는 신선한 원두로 집에서도 고급스러운 커피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이상적인 제품입니다. 가성비와 품질 모두 뛰어나며, 브라질 원두 특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를 자주 마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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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5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