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럿_여성용 EVA 투스트랩 샌들



✔️ 사용 후기


제가 이번 여름에 데일리 샌들로 신어보려고 캐럿 여성용 EVA 투스트랩 샌들을 구매해서 신어봤는데요, 가격도 착하고 디자인도 심플해서 꽤 기대했었어요. 며칠 동안 외출할 때마다 일부러 신어보고 꼼꼼히 살펴봤는데요, 좋았던 점도 있고 조금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어요.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먼저 장점부터 말씀드리자면요, 이 샌들은 정말 가볍고 편해요. 신었을 때 무게감이 거의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가벼워서 오래 걸어도 발에 부담이 별로 없었어요. 저는 발이 예민한 편이라 조금만 무거운 신발도 금방 피곤해지거든요. 근데 이건 무게도 가볍고, EVA 소재라 그런지 쿠션감도 은근히 괜찮아서 발바닥 피로도가 덜하더라고요.

그리고 투스트랩 디자인이라 발등을 안정감 있게 잡아줘서 잘 벗겨지지 않고, 걸을 때도 덜 흔들리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슬리퍼처럼 헐렁한 건 좀 불편해서 싫어하는 편인데, 이건 앞뒤로 잘 잡아줘서 계단 오르내릴 때도 마음 놓고 신을 수 있었어요. 스트랩도 딱딱하지 않고 말랑해서 발등에 쓸리거나 아프지 않아서 좋았고요, 소재 특성상 물에도 강해서 비 오는 날이나 계곡 같은 데서도 걱정 없이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세척도 간편해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그냥 물티슈로 쓱 닦거나 물에 살짝 헹구기만 해도 깨끗해지니까, 여름철에 더러워졌을 때 신경 안 써도 되는 점도 정말 큰 장점이에요. 디자인도 무난해서 데님이나 원피스, 트레이닝복에도 은근 잘 어울려요. 가벼운 산책이나 마트 갈 때, 반려견 산책할 때 딱 좋고, 가격이 부담 없어서 막 신기에도 좋아요.

다만 단점도 없진 않았어요. 개인적으로 느꼈던 건, 장시간 외출에는 조금 부족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가까운 거리나 짧은 외출은 괜찮지만, 하루 종일 밖에서 돌아다니거나 여행 갈 때는 아치 지지력이나 발목 고정력이 약해서 발이 조금 피곤해질 수 있어요. 특히 발바닥이 납작한 분들이라면 발이 좀 아플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저는 중간쯤 아치인데 몇 시간 걷고 나니까 발바닥이 약간 당기더라고요ㅠㅠ

그리고 화이트 색상이라 확실히 때가 쉽게 잘타서 금방 더러워
지는게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밝은 색상이라 실물이 더 예뻐요ㅎㅎㅎ!

소재가 전체적으로 부드럽긴 한데, 처음 며칠은 스트랩 부분이 발등에 살짝 눌리는 느낌이 있었어요. 적응되니까 괜찮았지만, 처음 신는 날은 오래 걷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캐럿 EVA 투스트랩 샌들은 가격대비 굉장히 실속 있는 여름용 슬리퍼예요. 가볍고 편하고 관리도 쉬워서, 데일리템으로 부담 없이 신기 딱 좋고, 특히 물놀이용이나 비 오는 날용, 혹은 반려견 산책용 슬리퍼 찾고 계셨던 분들께는 추천드리고 싶어요. 단, 하루 종일 외출하거나 장거리 걸을 일 있을 때는 조금 더 지지력 있는 신발을 고르시는 게 좋고요. 사이즈 선택만 잘 하신다면 꽤 만족하실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


저의 긴 리뷰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매 하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동남아 여행이 갑자기 잡혀 가볍고 발 편한 샌들을 찾다 구매하게 되었어요.

운동화는 235를 신는데 샌들은 240으로 색상은 화이트로 주문했는데 잘 맞네요.

받아보고 너무 가벼워서 깜짝 놀랬어요.
초경량 EVA 소재를 사용해서 그런지 착용감도 좋고 가벼워요.

두툼하고 푹신한 쿠션감이 있어요.
발바닥 충격을 최소화 해서 그런지 3~4시간 신고 쇼핑 했는데 발 까짐도 없고 발이 아프지도 않았어요.

미끄럼 방지패턴을 적용한 논슬립 아웃솔.
울에 저치 않는 강수 소재를 사용하여 해변이나 바닷가 계곡등이나 장마기간에 신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신고 벗기도 엄청 편해요.
새 신발을 신으면 항상 뒷꿈치가 까지는데 캐럿 여성용 EVA 투스트랩 샌들은 그런거 없이 편하게 막 신기에 좋아요.

가격도 너무 저렴한데 발도 편하고 가볍고 샌들 잘 샀는것 같아요.

처음 배송 받았을때 냄새가 좀 나는거 빼고는 다 만족 합니다.

베란다에 두었더니 냄새가 빠지기는 했어요.

올 여름까지 잘 신을것 같아요^^

내돈내산 제 구매후기가 제품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별점이☆☆☆☆☆ 5개가 만점이면 10개주고싶어요
주변사람들에게 얼마나 홍보하고 다녔는지ㅎㅎ
지인이 250 사이즈인데 품절됐다고 넘 안타까워하더라구요

■디자인
제품을 가장 우선으로 보는게 시각적인 관점이라
디자인부터 보게 되는데 너무 멋스럽고 귀여워요
제 발 사이즈 245라 발이 큰편이다보니 늘 신발이 커보이는게 싫었는데 이건 발사이즈235로 만들어줍니다 ㅎㅎㅎ
그게 최고의 장점입니다. 그래서 더자신있게 신발벗어두기 킥킥

■착화감
말해 뭐합니까 미쳤습니다
지인인인인인인짜 가볍고 푹신하고 신고 날라갈것 같습니다
만구땡이라는 말이 이신발을 두고 하는얘기입니다

■실용성 및 안전성
바닥에 미끄럼방지가 되어있어 미끄러지지 않을것같아요
그렇다고 이걸 믿고 무리하게 빗길에 뛰면 안되겠죠?
여름 장마철에 그냥 맨발로 막신어도 마르기좋고 변형없고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가격
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가격이 부담되면 구매하기 힘든데
이건 뭐 말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8천원대 말도안되는가격
첨에 이가격에 제품이 가능할까? 고민하다 요즘물가에 밥한끼도 일되는 가격에 한철 계속 신어도 이득이라는 생각에 구매했는데
십년은 신겠습니다 ㅎㅎㅎㅎ

■총평
그냥 바로 사세요 ㅎㅎㅎ
어떤물건을 사도 이렇게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다닌적 첨입니다
다들 3-4만원대로 봅니다 좋은제품 좋은가격에 감사합니다

바닷가 놀러가는데 신고 갈만한 샌들이 없어서
여러개 검색하다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너~~무 착해서
물이랑 모래 닿아도 별로 신경 안 쓰이고
여름 몇달만 신어도 괜찮다 생각이 들었어요

만원도 안 하다니
요즘 물가에 참 착합니다

저는 발사이즈가 240 여유있는 편인데
좋은게 235가 있더라구요!!

중간에 5사이즈가 있어서
235로 정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발볼이 넓은 편인데
235 정사이즈로 딱 잘 맞고요

퀄리티는 가격만큼 저렴해보이긴해요

그래서 물이나 모래 뭍는거 상관 없이 바닷가가서 편하게 막 신을 용도나 편의점 왔다갔다 하는 용도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루 신고 돌아다녔는데요
하루종일 비가 왔거든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비에 젖으면 발에 검정색 물드는거 아닌가
끈 끊어지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왠걸 비오는 날 하루종일 신고 돌아다녔는데
멀쩡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튼튼하네요!!!!!

미끄럽지도 않고요
착화감도 이정도면 괜찮습니다
막 폭신폭신은 아닌데
발 불편한게 크게 없었어요

저는 발등이 높아서
오래 신으니
위에 끈이 좀 자국남고 불편할라했는데
아프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가격대비 튼튼하고 이정도면 괜찮네요

요약하자면
1. 발볼이 넓게 나오고 정사이즈 추천
2. 진짜 저렴한 가격에 튼튼한 품질
3. 하루종일 비 맞아도 끄떡 없음
4. 저렴한티 나지만 편하게 막 신을 용도로 추천

내돈내산 실제 후기였습니다 !
구매하실 때 제 후기가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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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평소 235~240 사이즈 신어서 240 주문했어요.
냄새도 없고, EVA 소재라 정말 가볍네요.
신었을때 적당한 푹신함과 두툼함이 좋아요.
발볼도 넓어 편해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하자도 없이 깨끗해요.
비 오면 물 먹어서 묵직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물도 안먹고, 미끄럼방지까지 된다니 비 오는 날이 기대되네요.
역시 캐럿!
캐럿은 옷만 잘 만드는 회사인 줄 알았는데, 신발도 잘 만드네요.
믿고 주문하는 회사 중 하나에요.
너무 가볍고, 깔끔해서 맘에 들어요.
가격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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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비 온다기에 꺼내서 신어 봤어요.
제가 원래 처음 신는 신발은 무조건 엄지발가락 옆이랑 위쪽, 두번째 발가락 위쪽, 새끼 발가락 옆쪽, 뒤꿈치에 물집이 잡히는 편이라 밴드도 넉넉히 챙겨서 외출했지요.
아침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한번도 안앉고 계속 서서 움직였는데, 신기하게 물집이 안생겼어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신기함..
계속 서 있고 움직여서 허리랑 다리가 아플 정도였는데, 발바닥은 안아프고 편했어요.
이 샌들이랑 저랑 잘 맞았나봐요.
미끄럽지도 않고, 발바닥에 땀도 안나는 편이라서 맨발에 샌들 신어도 신발 바닥이 뽀송뽀송~
아주 발 편하게 잘 다녀옴.

한가지 단점이라면..
작은 자갈이 깔린 바닥을 걸으니 샌들 바닥 홈에 돌이 끼여있는 경우가 발생.. ㅋㅋ
굽 높이가 있어 베기지는 않지만 걸으면 돌이 맨바닥에 부딪히는 소리가 나요.
제가 평소 집 벽시계 바늘 움직이는 소리라던지.. 차 바퀴에 작은 돌이 끼면, 주행 중 타이어에 낀 돌 부딪히는 소리도 들리는 편이라 예민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발에 착감기는 사이즈가 장점입니다!항상 신발이 조금 안맞아서 발끝에 힘을 꽉주고 걷는게 버릇이었는데 그럴필요없이 발에 꼭맞아서 좋아요!
다만 소재는 사진에서처럼 말랑한 소재라기보단 발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느낌의 소재라 발이 푹들어가는 쿠션감을 원하시는 분들껜 맞지않습니다,발목이 약하신분의 경우는 반대로 바닥이 어느정도 든든해야한다고 알고있긴한데 확실한건 기억이 안나네용
고무소재라 흡습성은 없어서 5시간이상 착용했을땐 발바닥에 땀이 좀 찹니다 사무실에서 실내용으로 쓰기보단 가까운 마트 외출시 막신기 좋은 슬리퍼입니다!그만큼 튼튼해요!

쿠팡 및 쿠팡의 계열회사 직원이 싱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가벼운 EVA 소재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기존에 있던 신발들하고는 가벼움의 차원이 다릅니다.
연세가 좀 있으신 어머니께 신어보시라고 했더니 신이 가볍다고 너무 좋아 하시더라구요.
물에 젖지 않는 방수 소재를 사용했다고 하니
비오는날이나 계곡등에서도 편하게 자주 신게 될 것 같습니다.

별하나를 뺀 이유는 비닐 포장을 뜯었을땐 고무 특유의 냄새가 좀 나서 저는 개인적으로 바로 신을수가 없더라구요..
엄청 역한 냄새는 아니었고요. 일반적인 고무 신발에서 나는 정도의 냄새 정도라, 저는 바로는 신지 못하고, 실외에 잠시 두었다가 신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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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자체가 다른 신발 대비해서 굉장히 부드럽고 폭신한(?) 편이에요.

바닥에 구멍이 있어서 그런지 신었을 때도 딱딱해서 불편한 점이 하나 없고, 부드러워서 오래 걸어도 발에 피로함이 없네요.

너무 낮은 굽은 신었을 때 바닥 마찰이 바로 느껴지는데 캐럿 투스트랩 샌들은 굽도 전체적으로 높은 편이라 바닥 마찰으로 인한 불편함도 전혀 없고 키도 커 보이는 효과까지 있어요!

하얀색이라 어디에 매칭해도 캐주얼하게 예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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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저렴한데도 엄청 쫀득하고 좋아요!! 수면양말을 신어도 발이 들어갈 정도로 사이즈도 넉넉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오래신어서 바꿔야되면 새로 사서 또 계속 신을 정도인 것 같아요. 크록스는 좀 무거운 느낌인데 얘는 가볍고 싼 가성비 좋은 신발로 쵝오인 것 같습니다! 저의 최애 데일리 신발로 등극! 바닥부분도 패턴이 들어가있어서 미끄럽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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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와 폭염에 예쁜 샌들하나 장만해야지 했었는데,
장마가 길어지며 러버재질의 크록스st샌들을 검색하다가 추천에 뜨길래 어젯밤에 주문, 오늘 출근하며 신고 갔어요. 발이 너무 편하고 디자인도 후지지않고,적당한 굽에 가벼워 신은듯 안신은듯!
한여름까지 잘 신게될것같아요. 가격은 정말...너무 착해서 좋다고밖에 할수 없네요.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