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브라질 산토스 홀 빈 원두1kg


—————-구매 이유————-
집에 가정용 에스프레소 기계를 사용하고 있어서
홀 빈 원두를 주기적으로 구매 하고 있습니다

제가 거진 3년 정도 꾸준히 먹던 원두가 있는데요!
정말 고소하고 깔끔하고 깊은 맛도 나면서 산미 없는
정말 맘에 드는 원두였어요

제가 구매해서 먹던 원두 500g과
맥심브라질 산토스 홀빈 원두 1kg값이 비슷합니다!

근데 꾸준히 구매해서 먹다가 다른 브랜드 제품으로 갈아 타기 위해 맥심을 시켜 봤습니다

구매처를 변경 하게 된 계기는
가격대도 비싼편이었고,
가장 큰 불만은 원두 봉투에 밀폐 할 수 있는 조임스틱을 같이 챙겨 주거나 봉투 자체를 업그레이드 시키지를 않더라구요ㅠ
(그래서 제가 조이는스틱구매를 따로 했었음..)

맥심 봉투에는 사용자의 보관에 편리성을 주기위해서
밀폐 시킬 수 있는 봉투에 포장이 되어서 판매되잖아요~

근데 제가 꾸준히 거래했던 곳에 구매를 하면 정말 원두가
담겨져 있는 봉투만 옵니다!(제품만옴)
원두 제품 봉투에 접착 하여 밀봉 시킬 수 있는 구부러지는 조임스틱 있었으면 좋았을건데 리뷰 남길 때도 많이 언급을 했고,
개선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개선이 안 돼서 그냥 제가 다른 브랜드를 찾아 봐야겠다.
생각해서. !맥심을 구매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밀폐용기를 구매 해도 되지만 굳이 이렇게 포장 용기에 편리성을 추가해 주는 곳도 많은데?라는 생각에 그냥 브랜드를 옮기기로 함.)


——————후기—————-

제가 사진을 첨부를 했는데 손가락으로 짓고 있는 쪽이 맥심원두 입니다

그 옆에 손가락 표시 없는 쪽이 제가 원래 3년 정도 꾸준히 먹었다는 브랜드의 원두이구요

자세히 보시면 맥심 원두 같은 경우는 짜게지거나
원두의 생김새가 정상적이지 않아요!
피베리를 사용했거나 상태가 좋은 원두 콩을 이용해서 볶은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사진에는 일부지만 제가 여러번 뒤져서 확인했는데, 동그랗고 매끄러운 원 두콩의 생김새는 아니었어요

에스프레소를 내렸을 때도 이전 것과 비교했을 때 크레마가 그렇게 많이 나오는 상태는 아니었구요!

맛의풍미와 커피의향이 깊게 난다는 느낌은 덜했습니다
걍 일반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아메리카노 느낌?

확실한 건 가성비는 너무 너무 좋고
보관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돼서 더욱 더욱 좋고!

맛에 대한 후기는
사실 이전에 구매 하던 곳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곳에서도 원두를 시켜 보았는데 거기는 조임 스틱을 따로 챙겨 주시는 곳이었고 원두도 맥심 보다는 더 깊고 진하게 내려지는 원두여서!
그 두가지를 섞어서 먹어도 되고!

일단, 가격!! 가성비적인 부분에서 맛은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단독으로만 구매해서 먹기엔 좀 그렇고
두번째로 타 브랜드 구매 했다는 것과 믹스에서 먹는 것은 괜찮은거 같아서
브랜드 와 믹스용으로 재구매 의사는 너무 너무 있어요〰️

집에서 드롱기 반자동 커피머신으로 커피를 자주 내려먹는데 맥심 원두커피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원두 만한게 없어 항상 주문하는 제품입니다.

더욱이 로켓 프레쉬 제품이라 전날 주문 시 당일 오전, 당일 오전 주문 시 당일 오후에 배송받아 볼 수 있어 원두가 떨어질 걱정없습니다.

그래서 원두가 떨어지기 전에 안전한 포장으로 빠르게 배송받았습니다.

전세계 농장들과 맥심의 성공적인 거래를 통해 원두 고유의 개성을 극대화하는 최적의 로스팅 방식이 적용된 싱글 오리진입니다.

브라질 산토스는 세계 최대의 커피 생산국가인 브라질의 부드럽고 중성적인 맛, 그리고 깊은 바디감이 있습니다.

또한 부드러운 향미와 낮은 산미, 그리고 적당한 바디감이 있어 더욱 더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맥심은 식약처의 허가된 농약의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고, 그 외 허가되지 않은 농약은 불검출 수준으로 관리하는 PLS제도를 운영해오고 있어 안심하고 마실 수 있습니다.

원두는 직사광선을 받지 않는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 주어야 합니다.

맥심 원두커피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는 100% 브라질 산이며, 중량은 1kg입니다.

포장은 지퍼팩 포장이 되어 있어 보관하기가 용이합니다.

처음 개봉 했을 때 달달하고 구수한 커피향이 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주로 집에서 커피머신을 통해 카페라떼를 마십니다.

이 원두를 이용해 커피를 마신 이후에는 한번도 커피매장에서 주문한 적이 없습니다.

신 맛과 탄 맛이 덜해 신랑과 함께 자주 즐기고 있습니다.

예전엔 맥심의 화이트골드를 떨어지지안게 구비해놓은거 같은데
이젠 맥심 원두를 떨어지지 않게 구비해 놓는 품목이 된거같네요

원두커피로 바꿔마시고 정착한진은 이년정도 된거같은데 삼년전엔 거의 원두 유목민처럼 이곳저곳 원두를 사며 후기에 많이 의존을 했는데 좋다라는 후기에 더 많이 의존을 해서 산편이었는데 그때는 후기를 쓰지도 않아서 잘 몰랐어서 그랬던것도 있는거같은데

요즘은 최신후기위주로 보고 안좋다고 말하는것에 왜 저렇게 화가나서 말하는걸까 한번쯤 생각해 보면서 선택을 하게 되는편인데

아무래도 먹고 마시는것 ~
그중에서도 이런 기호식품은 정말 고르기가 까다로워서 입맛에 맞는거 찾는다는게 어렵긴하더라구요

후기좋은거 가성비 좋다는거 베트남커피 그러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스벅커피에서 정착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가격이ㅡㅡ;;
결정적으로 다시 다른걸 알아보게된것이 스벅커피는 딸이 사주고 있었는데 선물로 배송을 보내던걸 딸이 바빠서 쿠폰으로 매장교환으로 보내서 바꿔왔는데 아무리 원알못이라 할지라도 나이를 먹다보면 오는 경험치가 늘어나서 원두는몰라도 장사속은 알아서 이건 매장에서 안나가는거 나이먹은사람이 교환하러온것이 몰라 보이니 준거같은 느낌팍팍 나더라구요
세봉중 먹다가 하나 다 먹어서 다른거 꺼내려다 유통기간 좀더 짧은걸로 먹을까하고 보니 하나가 이미 지나 있더라군요
가져온지 한달이 겨우 지났는데~

그래서 스벅에서 사는건 더이상 안하고 쿠팡검색으로 커피를 알아보다 맥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벅원두를 마시다 바꾼건데도 크게 차이를 모를정도로 거부감없이 괜찮았어서 여기서 정착해서 더이상다른원두를 알아보지않고 떨어질때쯤 되면 맥심원두 할인하나~안하나만을 확인하는데

대용량에 가격도 다른원두와 비교했을때 비교적 저렴한편인듯한데
세번정도 구매한거같은데 (아마 이번이 세번째 후기를 쓰고 있는것일거에요 ^^)
가격변동이 큰편은 아니고 약간씩 세일있을때 있고 세번 구매하는동안 제가 본건 딱한번 삼천원정도 할인을 해준적을 본적은 있는데 그외엔 거의 비슷한 가격선에서 팔고 있어서 평균적인 가격이니 필요하실때 구매하시면 될듯싶어요.

맛은 예전부터 자주 표현하는 말이지만
탄콩물맛입니다 ^^
구수하니~ 신맛별로 없는 흔히 먹는 아메리카노 맛

■ key point

1. 배송 받은 날짜 3년 11월 4일. 유통기한 24년 10월 15일
2. 원두의 산지
→브라질 산토스 100%
3. 아로마벨브 없음
4. 지퍼 백

★ 브라질 산토스 좋아해요. 일단 가격 좋고 13950, 산미 적고, 구수해서요 (개인적으로 구수해도 베트남 100%는 거릅니다.) 맥심 브라질 산토스 역시 무난해요.

✓ 브라질 산토스 100%
브라질 커피는 가격이 좋고 다른 원두와의 궁합이 대체로 좋은 편이기 때문에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면 브라질 커피를 조금씩은 마셨다고 봐야 할 정도로 대부분의 블렌팅 커피의 베이스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거부감 거의 없을 정도로 무난한 커피에요.
뚜렷한 개성이 있다기 보다는 가격이 저렴하고 다소 부족한 산미와 향미로 구수해요..

✓ 아로마 밸브가 없어요.
쿠팡이 바로 바로 배송되니까 원두는 떨어지기 직전에 구매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장보면서 미리 구매해 놨다가 먹으려고 보니 아로마 밸브가 없더라고요. 어쩐지 봉투가 빵빵해졌더라니..
아로마 밸브가 없는 원두 커피 드믄데, 지퍼백인 원두도 드물거든요.. 그런데 이 커피는

✓ 지퍼백이에요..
알려준대로 삼각형이 있는 띠지를 잡아 당긴 후에 잘 벌리면 되는데, 벌리지를 못하고 결국 가위로 잘라 지퍼백인데도 지퍼백으로 사용을 못하는 멍청이 여기 있습니다..!!

♡ 딱히 땡기는 원두가 없을 때 가장 만만하게 주문하는 게 브라질 원두인데요. 이 아인 쌉싸름한 맛이 조금 더 강하게 느껴지네요 (직전에 먹던 원두에 입맛이 들어서 일 수도 있어요.)
참고로 저는 전자동 머신을 사용합니다.

1. 라이프스타일
매일 1드립 1구입 커피마시는자ㅜ
(쓰고보니심각하군)
아침에출근해서 드립내려마시는 재미..
드립을 마시기시작하면서
스벅 등 프렌차이즈아메는못마시겠음 맛이 너모 없어...

2. 입맛
매일드립으로마시다보니...그런가?
구수~하면서 쓰지않고 시지않은커피를 선호함
블렌딩보다는 한가지종류로 조지는 원두(싱글오리진)를 좋아함
초코랑 카라멜 플레이버 종류를가장좋아하는듯
따라서......,.본좌는
과테말라류가 가장무난하고 데일리로는 적합했음
그다음은 브라질쪽...
본좌에게 에티오피아 계열은 에바였음 산미가 강해ㅜ

3. 맥심
원래는 거주지 인근 오프라인에서 로스팅된
신선한 원두만을 구입해서 먹음
하지만 원두가..똑 떨어지고 갈 시간도 없어서
결국 가장 빠른 로켓 프레시중 입맛에 맞을듯한
원두를 고르게 됨
그것이........맥심 브라질산토스!!!
브랜드 네임과 거기서 내놓은 원두니 믿어봄
(브랜드 걸었으니 기본은 하겠지..하는 심리ㅋ)


4. 결론
일단 큼
본좌는 옮겨담으니 의미는없지만 지퍼팩도 맘에듬

커피향이 향긋하긴함..
허나 금방로스팅해서 갈아버린것과는..비교는....ㅜ

원두가 좀검은색이며..기름기가 반지르르 돔

물부으니 커피가 조금부풀어오름

생각보단 탄향과 탄맛이 센편

싱글오리진이라도 맛과향이 좀 마니 단조로운듯

바디감은 매우 가볍고 쓴맛이 좀 돌고
신맛은 아주조금느껴지는정도

데일리로마시기 그냥 무난한정도

5. 최종 :60점 ㅋ/85점 ㅋ
점수가 너무박하다싶긴한데
본좌의 커피스타일을 비교해보면 그냥 60점정도
게다가 탄향에비해 바디감이 너무 가벼워... 더욱 60점

자동머신에 사용히긴아주 좋을듯함
(제니퍼ㄹ 머신 기사용자임, but 현재는 온니 드립 ㅋ)

하지만...온라인구매로봤을때 가격 등 종합점수는 85점임
하지만...본좌는 조만간....오프라인구매하러갈 듯ㅋ




급원두 고민중이 좌들에게
도움되길 바라며...
이만 총총....

맥심하면 커피믹스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데
원두를 팔고있는거 보고 원두사려고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그냥 맥심이라 믿고 구매해봤는데 역시 커피회사라 믿을만한거같아요.

원알못이긴 해도 원두를 모르지 커피는 오지게 마시고 사는 사람이라서 커피맛은 아는사람인데
커피는 무조건 믹스커피지~ 하며 무조건 맥심 화이트를 고집하다 가격이 올라 이것저것 다른것도 마시다가

딸이 성인이 되면서 커피를 마시기 시작하더니 원두커피를 고집해서 같이 좀 마셔주다 요즘은 원두커피만 마시는데
쿠팡에서 가격대비 괜찮다는 리뷰좋은 원두도 사보고
가격이 좋아 맛이 좋다는 원두도 사보고
스벅이나 이디야 원두 최근엔 베트남여행가면 하나씩 사오는 원두도 팔길래 그것도 사봤는데
뭐~ 가격이 대체로 정직하죠~ 스벅원두가 왜 비싸게 파는지 알겠다 싶게 다른 원두가 복은 상태가 너무 탓거나 일정치 않거나 맛이 커피맛이라하기보다 전에 원두커피를 모를때 마셔보라 주변에서 권하면 한말이 그 콩탄물은 뭐하러 마시냐~ 했던 정말 그 표현이 딱맞는 그맛이 나서

스벅원두가 제일 마실만 하더라~ 했더니 딸이 자주 보내주는데 요즘 많이 바빠서 원두 떨어졌다 말하기가 그래서 좀 알아보려하니 워낙 많은 원두의 세상

이럴땐 원하는것만 집중적으로 보는 편이라서
신맛이 나는건 싫고
탄맛이 심한것도 싫고
적당한 원두커피향을 즐길수있는
맥심원두보기전에 두곳찍어놓고 어느곳으로 할까요~ 하고 있다가 둘다 버리고 맥심으로 선택
맥심이라는 회사만 본건 아니고 ㅎㅎ
상세페이지랑 리뷰를 대충 훝어봤을때 내가 원하는 원두커피를 고른거 같은데 맥심이라는 이름이 믿음을 주면서 가격도 저렴한것이 굿

결과는 만족스럽습니다.
원래 형제가 많을수록 비교가 많이 되는건 어쩔수없는건데
바로 어제까지 마시던것이 하필 스벅 원두였는데도 불구하고 원두를 바꿨는지 그렇게 많이 못느낄정도로 괜찮네요.

미디움 로스팅 된 원두입니다.
개봉하면 윤기 있는 원두가 보이고
고소하고 달달한 원두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네요

맥심 원두 중에서 진한 편에 속하는 커피입니다.
하지만 미디움 로스팅이기 때문에 쓴 맛이 느껴지는
진한 커피는 아니구요 적당히 밸런스 잡히면서
진한 커피입니다. 0~10까지 점수가 있다면
7~8 사이의 진한 맛을 보이는 커피에요

진짜 진짜 진한 맛을 원하시면 같은 맥심 라인의
검정색 표지 제품이 끝판왕이니까 그 제품을 구매하세요~

저는 집에 커피 머신이 있고 매일 커피를 내려서
회사 출근 하는 사람이라서 원두 사용량이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쿠팡에서 다양한 원두를 사봤지만 이 제품이
전체적인 밸런스도 맞고 가격대도 합리적이고
제일 중요한 대용량 1kg 제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계속 구매를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산미는 약합니다.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겨 먹는데요
산미가 있다면 얼음을 넣고 커피를 먹을 때
산미가 더 강해지기 때문에 산미 있는 원두는 선호하지 않아요
근데 이 제품은 산미는 거의 없다고 해도 될 정도로
산미가 약하기 때문에 산미 없는 것을 선호 하시는 분께 추천 드립니다.

바디감도 적당합니다. 커피를 가볍게 즐기시거나 혹은
카페인이 몸에 맞지 않아서 커피를 약하게 즐기시는 분은
바디감이 진한~ 제품은 선호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이 제품은 입에서 많이 맴돌지 않는 적당한 바디감이라 할 수 있어요
저는 물론 쓴 맛이 날 정도의 바디감을 좋아하지만
저희 어머니가 커피를 약하게 드시는데
어머니께서도 딱 이 정도가 마지노선이라고 하시네요
그 만큼 모든 사람에게 맞는 대중적인 바디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유통기한은 배송 일로부터 약 10개월 남았어요
따로 로스팅 날짜는 적혀있지 않지만 유통기한이 10일 남은 것을 보아
로스팅은 2개월 전인 것임을 추측할 수 있네요
로스팅이 조금 오래된 것 같지만 그래도 제품 밀봉 상태가
완벽한 진공 포장이고 개봉 후에도 지퍼백이 달려있어서
안전하게 밀봉하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5번째 정도 이 제품 구매 중이며
이번에 로켓 프레시에 등록되어서 새벽에 받아보았네요~
여러분들께 적극 추천 드립니다 ^^

커피 애호가입니다
그래서 원두도 이거저거 많이도 사서 먹어보았어요
일단 저는 쓴맛은 싫어해요..
탄맛도 강하면 별루에요..
신맛은 괜찮아요~~신선한 느낌이 든다랄까 !!

그런데 대부분..스벅같은 커피!!
그냥 구수한..그리고 고소한
금방 볶은 참꺠같은 고소한 풍미를 좋아해요

"브라질산토스"
구입하면 대부분 입맛에 맛더라구요

맥심..머 !!워낙 커피로 유명하니~~

브라질산토스 커피 원두를 여기저기 많은곳에서
구입해 먹어보았어요
맥심은 원두가 많이 꺠져있지 않고 상태가 좋은 편이였구요
기름진 편이에요~~그래서 고소한 맛은 조금더 나는것 같아요..대신 머신기 청소를 잘해줘야겠찌요..

같은 브라질 산토스여도 원두가 기름지지 않은것도 있더라구요 덜 번들거리는..
사실 번들거니는 기름진 원두 좋아하지 않는데
중요한건
➡️맛은 참 좋습니다..구수~~고소!!
아무래도 산미는 많이 느껴지지 않구요 쓴맛 없어요
탄맛 살짝!!

곱게 갈아 진하게 내려 라떼해서 먹어도 고소하고
맛있어요~~
괜찮아요 추천해도 욕 안먹을 정도 맛은 됩니다

재구매 -->할거 같아요....

▪️그리고 추가
지퍼백스타일이 다른것과 틀리게 여닫기가 편리해요
어떤껀 잘 안맞물리고 열떄도 손톱이 아프고 그랬는데
요건 넓게 되있고 높이가 똑같이 안맞물려있어
별거 아닌데도 굉장히 편해요..
공기 잘빼서 그냥 지퍼락 잘 봉해서 놓고 먹었어요
저희 부부는 커피를 좋아해서 1KG사도 금방 소진이 되거든요 담을새도 없어요 ㅎㅎㅎㅎ

벌써 몇번째 재구매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만큼 많이 구매를 했는데요
사실 중간에 다른 더 저렴한 제품 한번 먹고 왔는데
먹느라 고생했습니다.. 이 제품이랑 너무 비교되서요 ㅠㅠ

저는 신맛의 커피 정말 싫어하고
쓰고 진한 커피 좋아합니다.
그래야 아침 출근해서 각성효과로 말똥말똥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거든요~

이 제품이 딱 그런 제품입니다.
조잡한 거 싫고 딱 커피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딱인 커피입니다. 신맛 없고, 쓰고 진한 커피 느낌입니다.

저 달달한 커피는 별로 안좋아하고 커피는 무조건 아메리카노.
커피 내리면 진한 커피향 풍기는거 좋아하고
쓴 커피 먹어야 커피 먹은 것 같은 느낌 드는데
저랑 취향 비슷하신 분에게 적합하실듯 하네요~

맥심 원두커피 종류 많지만
그 중 2번째로 쓰고 진한 커피에요

그리고 가성비도 좋습니다
1kg에 이 가격이라니.. 1kg면 하루에 투샷 내리면
거의 50일 정도는 먹습니다. 거진 두달 내내 종일 먹구요
지퍼백도 있어서 남은건 지퍼 꽉 꽉 눌러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참, 로스팅 날짜는 따로 적혀있지 않고 소비기한만 적혀있는데요
대부분 로스팅 +1년이 소비기한이기 때문에
배송일로부터 약 11개월 소비기한 적혀있어서
로스팅 날짜는 한달 전이라는 것을 유추 할 수 있겠습니다 ^^

가성비 좋고 만족스러운 맥심 원두커피 싱글 오리진 추천드립니다!!

요새 하고 있는 일이 재택으로 바뀌면서
커피를 집에서 계속 내려 마시고 있어요
저희 부부와 아이를 봐러 와주시는 부모님까지 드시니까
하루에 기본 6잔, 매일 이렇게 먹으니까 원두를 진짜 자주 소진하더라고요

저는 커피를 전자동 머신으로 내려 먹어요.
처음 머신을 샀을 때는 여러가지 원두 바꿔서 먹는 재미로
이것 저것 사서 먹었었는데
몇 년 쓰다보니까
역시 커피의 목적은 카페인 충전 ㅋㅋ
편하게 꾸준히 먹을 수 있는 원두를 찾게 되더라고요

요 맥심 원두는 처음에 런칭(?) 했을 때,
운좋게 체험단 같은 게 되어서 먹어보고
마음에 들어서 꾸준히 구입해서 먹고 있어요

일단 가성비가 좋고요
맥심은 오래된 커피 브랜드잖아요
(믹스 얼마나 맛있습니까!)
브랜드도 믿음이 가고 그래서 꾸준히 사먹고 있어요

포장을 보시면 원두의 특성을 잘 파악할 수 있게
산미나 바디감 같은 기본 정도를 잘 표기해두었고요
기타 정보들도 깨알같이 넣어 두었어요
저는 산미 없고 약간 쓴 맛 나는 커피를 좋아해서요
이 원두가 입에 잘 맞더라고요.

처음에 포장 뜯으면 커피 향이!
정말 어마어마해요.
한 봉지 다 먹을 때까지 비교적 신선하게 향이 유지되고요.
원두가 너무 기름지지 않아서 좋아요

전자동 커피 머신으로 커피 내렸을 때
크레마도 예쁘고 진하게 나와요.

벌써 3봉지 구입해서 먹고 있는데
다 먹으면 또 구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