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보관하는 식재료들이 늘다 보니 그때그때 소분해서 담아둘 용기가 필요했음
300mL는 조금 작고 1L 넘는 용기는 부피가 부담스러워서 그 중간 정도 되는 사이즈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양념해 둔 불고기나 제육 같은 걸 담기에는 600mL 짜리 용기가 딱 적당하더라고요
실제로 받아보니 높이가 적당해서 냉동실 서랍에도 무난하게 들어가고, 국물 있는 것도 담아 두기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뚜껑으로 밀폐되기 때문에 냉동실에 바로 세워도 되는데, 평평한데 반나절쯤 두어 얼렸다가 세워 놓으면 각 잡히게 정리할 수 있고 좋아요)

비트리의 가장 큰 특징은 손으로 만졌을 때 유연한 재질이라는 거?
엘라스토머라는 것이 섞여 있다고 하는데, 내용물을 얼린 상태로 꺼낼 때도 살짝 눌러주면 통이 휘어져서 내용물이 빠져나오는 구조라서, 뒤집어서 치거나 칼로 파내지 않아도 되어서 얼린 걸 꺼낼 때 훨씬 편했어요

뚜껑은 눌러 닫는 방식인데, 손끝으로 눌러주면 눌린 대로 착 닫혀서 어렵지 않게 밀폐할 수 있었어요
실리콘 패킹이 따로 들어 있는 건 아니지만, 닫은 후에 뒤집어서 흔들어 봐도 새거나 벌어지지 않아서 밀폐력은 만족스러웠음

제육이나 닭갈비 같은 것도 넣어 봤는데 딱히 색 베임은 없었음
통 내부가 매끈한 재질이라 설거지 할 때도 힘 안 들이고 잘 씻겨요
서로 포개지지가 않는 다는 것이 살짝 불만이긴 하지만, 냉동실 정리에 이만한게 없는 거 같음
키친마카랑 같이 쓰면 완전 무적 조합임

비트리 냉동실 정리용기 600ml


‘비트리’는 냉동실 전용 정리용기 브랜드로
‘비틀다’라는 순우리말에서 착안해 ‘얼린 식재료를 비틀어 쉽게 덜어내다’라는 의미이며,
영문으로는 ‘BE TREE’, ‘나무처럼/나무가 되다’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해요.

비트리는 기존 플라스틱 용기에서 많이 사용하는
폴리프로필렌(PP) 재질과 고무 성질의 ‘고순도 엘라스토머’ 유연제를 함께 함유해
냉동실에서 사용해도 쉽게 깨지지 않는 점이 특징이에요.
또한 용기의 재질이 유연해 냉동 상태의 식재료도 비틀어 손쉽게 뺄 수 있어 사용하기 편리해요.

영하 30도부터 영상 110도까지 견딜 수 있어
냉장·냉동실은 물론 전자레인지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강한 내구성도 갖췄어요.
인체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비스페놀A(BPA)와 유해 물질 등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냉장고를 정리하다보니 꼭 필요한 것이 이런 정리용기여서 고민하다가 구입했습니다.
지퍼백을 주로 사용해서 용기로 사용하면 불편할까싶어 다*소에서 냉동용기를 구입해서 한달 정도 사용해보았습니다.
약간의 단점도 있지만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지퍼백사용보다 나은 듯하여 비트리 정리용기를 구입하였습니다.
다*소 냉동용기와의 차이점을 외관상으로는 아래 그릇부분이 다릅니다.
다*소는 그냥 투명한 유리색이며, 비트리는 약간 흐릿한 플라스틱색입니다.
편의성을 비트리가 훨씬 낫습니다.
다*소의 단점은 뚜껑이 잘 안 닫히는 점이었는데 비트리는 그런 점이 없습니다.

우선 조금만 정리해보았는데 정돈된 느낌이 좋습니다.
다양한 용량이 있으니 차차 구입해서 정리할 예정입니다.

재구매 의사 100%입니다.

유튜브 시청하다가 비트리 알게됫어요!!
5인가족이라 밀키트 만들어두려구요.

영하30도부터 영상 110도까지 견딜수 잇어서
내구성이 좋아요.

납작해서 쌓기가 좋고 정리가 잘되니
깔끔합니다.

기존에 사용하고잇는 용기는 비틀어지지가
않아서 불편햇는데
비트리는 잘 비트러져서 만족합니다.

처음 비트리 2.3L 구매해서 잘 쓰고 있어요(그것은
1세대 갈색 용기! 그것도 좋아요)
냉동, 냉장실 사용 가능하고
납작 슬림해서 척척 쌓기 좋고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요
이번에 새로 그린색상이 나와서 600미리
용량 구매했어요
전에 쓰던 갈색 용기 보다 색이 밝아서
더 좋아요. 뚜껑 뿐 아니라 몸체도 밝은 색이라
깔끔하고 예쁘네요. 내용물도 한눈에 잘 보여요
그리고 600미리 사이즈가
쓰임새가 아주 좋아요. 한세트 더 사야할듯
개인적으로 날개 달린 유리 용기는
무겁고 실리콘 사이에 때끼고 그래서 별로에요
나이 먹으니 손목이 아파서,무거운건 힘들어요
비트리가 참 편하고 좋아요
핑크도 나왔던데, 색상별 사이즈별로
모으고 있어요 ㅋ

직접 구매해서 쓰는 후기에요
기존에 쓰고 있는데 추가로 주문 하였습니다

장점
- 일단 너무 예뻐요
- 색깔이 초록색이 너무 세련되게 나온거 같아요
기존 회색이랑 분홍은 별로여서 안샀는데
지금 여러개 사서 모으는 중이에요
- 냉동 시 잘 떨어져서 분리가 잘 되요
- 해동도 잘 되요
- 냉장고가 정리정돈 되보여서 기분이 좋아요
- 요즘엔 이유식 큐브 얼린거를 비트리에 보관중이에요
사이즈 맞게 얼리려고 추가주문 했어요

단점
- 뚜껑은 전자렌지로 돌리면 안좋다해서 분리해서 돌려야해요
그렇다고 시간이 오래걸리는것도 아니고
냉동밥 3분이면 딱 따듯하게 데워져요
- 원하는 사이즈 갯수를 맞추려다보니 낱개 주문으로 비용이 좀 나가네요 어쩔수 없죠 뭐

내돈내산!!

처음 접했을때는 이거 안새려나 했는데
냉동용기로 딱입니다!!!

국얼릴려고 재구매 했는데 너무 좋아요
600미리라서 한끼 국넣기에도 좋네요!!

다음엔 셋트로 사고싶어요
특히나 냉동인데 비틀면 쏙하고 떨어져서 더욱 만족
반투명 용기로 내용물이 먼지 확인 가능해서 더욱 만족합니다'

정말 소량을 소분할때, 식단용 밀키트 만들때는 좋을거같아요
(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당황했어요^^;)

한번 교환했어요. 통에 스크래치가 크게있는데 다른통에도 똑같은 부분에 있는거보니까 생산하면서 생기는 불량같기도하구요..
두번째 물품도 스크래치가있긴한데 급해서 그냥 씁니다..
재구매는 잘모르겠어요.
저는 이유식 얼린거 담으려고 샀어요.
소고기 10g 21개도 잘들어가네요.
랩작업은 환경적으로 별로같아서 샀네요.
아직까지 잘쓰고있습니다.

피크닉 갈 용으로 가벼운 용기를 찾았는데 넘 좋아요~
집에서 쓸 용으로도 저는 팔 힘, 손 아귀 힘도 약하고 해서 잘 떨어뜨리는 편인데 가벼워서 마음편하게 쓸 수 있어서 좋아요
냉장고에 쌓아두었을때 외관상으로도 너무 이쁩니다
만조크

요즘 저희집 반찬통은 비트리
주기적으로 구매하고있는 제품이예요
뚜껑도 잘 닫히고 냉장냉동 가능해서
냉장고에 차곡차곡 정리해두면 너무 이뻐요
이번 색도 굿입니다^-^

처음에는 이유식 큐브 넣을때 깔끔하게 넣고 싶어서 구매했고
대단한 밀폐력을 기대했나봐요
파 같은걸 넣었을때 냄새가 안나길 바랬는데, 냉동실 전체에 파랑 부추 냄새나서 결국 지퍼팩에 다시 넣었어요. 구매하실때 참고 하세요~
환경때문에 찝찝해서 지퍼팩을 안 쓰려고 구매했는데 밀폐는 지퍼팩인가봐요.

냉동 소불고기 소분하려고 구매했습니다!
1~2인분 밀키트 만들기에 안성맞춤인 사이즈입니다.
짙은 초록색이 몬스테라 색 같기도 하고... 아주 맘에 쏙들어요!
요새 가정에서 직접 밀키트를 만드는게 유행인데 강력 추천드려용
버려지는 야채 고기등등 식재료 야무지게 사용할거에요! ✌

반찬그릇 크기가 서로 겹치면 빈공간도 많고 지저분한데
아주 깔끔합니다.
소분해서 냉장고 냉동고 다 정리가 되네요.
이 시리즈로 구입해서 엄청 깔끔해졌어요.

비트리 모든사이즈 다양하게 너무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 600ml 국얼리기 딱인 양이라 잘 사용 하고 있는데요.
한가지 아쉬운점이 가로로 길다보니 한끼용 작은 냄비에 넣으면 튀어나오더라고요 ㅜㅜ 비트리도 600ml 세로 버전 출시해주시면 안될까요??

정리가 깔끔하게 잘되어 기분좋게 쓸게요.
번창하세요.

다른 비슷한 제품과 비교해 보았을 때 가격면에서 괜찮았고, 크기도 냉동실에 딱 맞아 좋습니다. ^^

고추랑 양파가 금방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실온에 둔것을 냉동하길래
저도 따라 하려고 냉동용기를 샀어요 !

세척하기도 좋구 잘휘어지니
냉동실 소분하기 딱
좋아요.
600ml를 샀는데 조금작은것같아서
담엔 사이즈 큰거를 시켜야겠어요

이사하시는 시엄니께 사이즈별로 선물해드렸습니다!
엄청 좋아하시네용^-^

조금더 비싸도 시간맞게 주문한상품은 도착해야되지않나요
상품만좋음 되는지 ...

냉동고에 동일 사이즈로 착착 수납보관하기 좋아요

식빵은 세개 들어가면 끝인 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