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최근 허리 디스크 판정받고
기존 개모차에서 잠도 자고 생활을 많이 하는데
바구니가 작아서 혹시 무리 갔나 싶어 걱정되서
수의사쌤한테 물어보니까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해서 장만
✅바구니 크기 – 확실히 넉넉해서 편함!
✔️기존 유모차보다 바구니 공간이 훨씬 넓음 → 강아지가 편하게 누워서 쉴 수 있음
✔️좁은 곳에서 자면 허리에 부담될 수 있는데, 이건 충분히 여유 있는 공간감!
✔️회사에서도 강아지가 유모차 안에서 편하게 생활 가능
이제 허리 걱정 없이 편하게 누울 수 있는 공간 확보!
✅이동성~출퇴근용으로도 완벽함
✔️바퀴 부드럽게 굴러감 → 출근길, 실내 이동할 때도 편리함
✔️충격 흡수 좋아서 허리에 부담 적음 → 울퉁불퉁한 길에서도 안정적
✔️손잡이 그립감 & 높이도 적당해서 오래 밀어도 부담 없음
✔️바구니 부분이 분리가 되어서 이동장처럼 사용도 가능!
✅몽몽이 반응
✔️넓은 바구니 덕분에 유모차 안에서도 여유롭게 움직임
✔️덮개 & 창이 있어서 강아지가 답답하지 않음, 바깥 구경 가능
✔️이전보다 확실히 편해 보이고, 눕는 자세도 안정적!
-> 바구니 분리 하니까 왜 내려놧냐고 벌떡 일어남 ;;
설명서대로 하니 설치도 쉬웠어요!
버튼을 눌러 분리되는것도 진짜 좋으네요,,
개모차에서 생활 많이 하는 강아지라면 작은 바구니❌
허리 보호하려면 넓은 유모차 필수~~
5
2025.03.20 01:30
⏩️피카노리 프리미엄 반려동물 유모차, 위니
✔️색상 : 위니(브라운)
울집 강쥐가 노령견이 되면서 산책 나가면 전보다 많이 걷고 뛰지않고
안아 달라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편히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애견유모차를 구매하게 되었네요.
전체적인 블랙 베이스에 브라운이 어울어진 색감이
굉장히 세련되고 멋스러운 피카노리 프리미엄 반려동물 유모차, 위니
올블랙인 펠리체와 고민하다가 결정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캐리어와 프레임이 분리가 가능해 용도에 따라서 캐리어로~ 유모차로~
활용도가 높은게 장점이고요.
360도 회전 가능하면서 직선 주행 가능한 앞바퀴와
안정적인 21cm 대형 뒷바퀴로 안전운전이 가능하고
양대편 캐노피로 울강쥐의 시야를 확보 및 정서적 교감을 이룰 수 있다지요.
최대 하중 25kg까지!!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
안전브레이크로 빠르게 제어할 수 있고 원터치 폴딩으로 손쉬운 관리 및 보관!!
강쥐도 주인도 즐거워지는 산책~~
어딜가도 피카노리 프리미엄 반려동물 유모차, 위니만큼
눈에 띄고 예쁜 유모차는 없더라는!!
다만 울강쥐가 너무 너무 작고 소중한 소형견이라 유모차가 좀 휑해 보이는데
울집 강쥐처럼 작은 강쥐는 2~3마리도 가능한 넉넉함에 혼자서 즐기는 여유~
암튼 아이들 자라서 유모차 바이 바이 하나 했는데..
이번에는 울강쥐를 위한 반려동물 유모차를 들이게 되었네요.
5
2024.12.13 14:03
✔ 댕카 선택이유
- 관절 안좋은데 밖에 나가는걸 좋아함
- 입장 가능한 대형 몰 들어갈때
- 사나운 강아지, 사람들이 내 반려동물에게 달려들때
- 대중교통 이용 가능
- 강아지가방, 강아지포대기 대신이면 너무 신세계..
✔️ 사용 후기
✨ 강아지 두마리 태울 수 있는 넉넉한 공간
강아지 한마리는 물론, 두마리는 안락한 해요
내부68cm 캐리어 사이즈로 사진상으로도 저희 강아지 두마리가 들어가도 충분한 공간이였어요.
✨ 대형 휠
진짜 중요하죠, 바퀴가 클 수록 안정감이 있고 흔들림이 덜 하다는거
안정적인 주행도 가능해서 산책도 여행도 잘 다녀왔어요
✨ 이동 가능한 캐리어, 하우스
낯선 곳에 가면 강아지들은 적응을 바로 하긴 힘들죠
댕카에서 분리돼서 캐리어처럼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친구네 집이나, 부모님 댁에 가면 캐리어채 들고 일단 들어가서
적응할 시간을 줄 수 있어요.
강아지를 생각한 캐리어는 너무 고맙고
어딜가나 유용하고 편리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
✨ 손잡이 높이, 각도 조절 가능
제가 많이 끌겠지만, 여행을 다닐때 남편도 끌고, 엄마도 끌텐데
손잡이가 상, 하로 조절이 가능해서 한명에게 맞춰지지 않고
다른보호자도 쉽게 끌 수 있어요
피카노리는 높이조절이 가능 하더라구요
후기에 이부분은 뻑뻑하다고 했는데 저는 전혀 모르겠어요
부드럽게 열고 닫을 수 있었어요!
➕ 피카노리프리미엄은 사실 디자인으로 먼저 끌렸는데
내구성 어느하나 빠짐없이 강아지와 어디든 톡톡히 잘 사용 하고 있어요^^b
5
2023.12.05 16:58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카노리 유모차'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내돈내산
요즘 반려동반 쇼핑, 식당, 유람선 등 반려견과 함께 다니려면 유모차 하나는 꼭 있어야 겠더라고요. 피카노리 유모차를 사용해보니 반려견 유모차로써 기능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
♦️피카노리 유모차 다소 비싼가격, 만족스러운 기능♦️
첫째. 원터치폴딩
: 원터치폴딩 유모차라서 접고 피는게 아주 쉽습니다. 프레임 양옆에 있는 장치를 당겨주면 유모차가 반자동으로 쉽게 접히고 펼쳐지니 저처럼 조립 잘못하는분, 귀차니즘 있으신분들 쓰시기에 아주 편리하실거예요.
* 캐리어를 프레임에서 먼저 분리해야 폴딩이 가능합니다*
또한, 접이식이라서 차에 실고 다니기 좋습니다. 일반승용차 트렁크에도 잘실려요. g70인데 트렁크에 접어서 실으니 쉽게 들어가고도 공간 한참 남았어요.
둘째. 손잡이 각도조절 가능
: 손잡이가 상하로 자유롭게 각도조절 가능하니 키 작으신분들은 아래로해서 잡고 키크신분들은 위로해서 잡으시면 됩니다.
비싼 유모차이니 만큼 구매전 리뷰를 꼼꼼히 읽어봤는데요. 어떤분께서 키 170cm 이상이면 유모차 끌기 힘들다는 리뷰가 있어서 사실 구매를 살짝 고민했었어요. 저는 여자인데 키가 170이고 남편도 178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직접 구매하고 사용해보니 프레임 손잡이가 상하로 자유조절됩니다. 손잡이를 아래로 잡으면 확실히 허리를 좀 구부려서 걷게되는데요. 손잡이를 제일 위로 올리니 전혀 걷는데 문제 없었어요. 178인 저희 남편도 걷는데 전혀 불편함 없었고요. 아마 손잡이 각도조절을 안하시고 아래로 잡으신거 아닐까 합니다.
셋째. 넓은사이즈와 튼튼한 하중
: 10키로 웰시코기가 다리쭉피고 누울 수 있을 정도로 캐리어가 넓어요. 허리길고 뚱뚱한 웰시코기도 편하게 누울정도이니 중형견은 거뜬히 버텨줄것 같고요. 소형견은 2마리 이상도 거뜬히 태울 수 있을것 같아요.
넷째. 하단바구니
: 강아지와 돌아다니면서 강아지짐과 이것저것 짐들 많이 생기던데 하단바구니에 꽤 많이 짐을 넣을 수 있는점도 좋았어요.
다섯째. 충격방지 서스펜션
: 프레임에 장착된 충격방지 서스펜션으로 자갈과 모래와 같은 거친땅에도 안정감이 있다고 써있는데요. 진짜입니다. 이번에 사서 남이섬을 다녀왔는데 자갈밭 모래밭이였는데 유모차의 큰 흔들림이 없었고 충격이 없었는지 유모차안에 강아지도 엄청 편안해 했어요.
여섯째. 윈스텝 브레이크
: 아래 브레이크 밟으면 바퀴가 돌아가지 않아요. 제어하기 쉽습니다.
일곱째. 대형휠
: 유모차의 4개의 바퀴가 모두 대형휠이여서 확실히 더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고요. 360도 방향 회전이 가능해서 핸들링하기 쉬웠어요. 직진주행을 원할경우 앞바퀴의 버튼을 올려서 고정할 수 있습니다.
여덟째. 메쉬망
: 저희 강아지는 답답한걸 정말 싫어해서 웬만한 켄넬에 들어가면 거의 1분도 못버티는데 이 제품은 사방이 메쉬망이라서 공기가 잘통하고 밖이 잘보이니 불안해하지도 않고 얌전히 누워서 잘 쉬더라고요. 최곱니다.
※ 마지막으로 싸게 구매하는법 알려드릴게요.
: 저는 229,000에 구매했는데요. 다음날에 199,000이더라고요. 삼만원 차이나 나다니 눈물 ㅠ 리뷰보니 삼만원은 하루단위로도 오르락내리락 하더라고요. 장바구니에 넣어놓으셨다가 꼭 199,000일때 구매하세요!
∩ ∩
₍⑅ᐢ.ﻌ.ᐢ₎
여러분의 소중한돈 현명한 소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이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 부탁드려요~
5
2024.06.22 21:42
유모차는 18년도 부터 23년 현재까지 4번째 구입하는데
4개 모두 비슷한 가격대로 구입해서 각자 다른 모델을 사용해 봤어요
이 앞전에 사용했던 유모차가 가장 마음에 들었으나
아이가 셋이다 보니 좁기도 하고 아이 셋이 한쪽으로 몰리면 유모차가 앞으로 쏟아지는 일이 생겨서
새로 구입하게 되었어요
✅️ 내돈내산 리얼후기~~~
유모차 4대를 사용해 보니 장단점이 확연히 차이가
나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유모차 전체 높이 - 아주 좋아요 ☆☆☆☆☆
손잡이가 위아래로 꺾이기 때문에 160cm
저 같은 경우 손잡이를 눕힌 상태에서 사용합니다
어떤분 리뷰에 키가 커서 손잡이가 불편하다 하시는데
저희남편 175cm라서 팔모양 자세히 보니까 안불편해 보이고 않짧고 키 그이상도 충분해 보였어요
키가 크신 분들은 손잡이를 위로 펴면 편하실 듯
■바스켓 사이즈- 길고 넓어 좋아요
70×40×55높이
강아지 셋이 탔을때 공간이 여유로웠어요
■무엇보다 디테일한 유모차 ☆☆☆☆☆
일단 바스켓 앞쪽 뒤쪽 끈을 잡아당겨 홈에 끼우면 바스켓 틀이 짱짱해지며 (사진첨부)
유모차 바스켓 자체가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에 유모차 옆쪽에 고정핀을 꼽으면 절대 흔들리지 않습니다( 동영상참고)
■밑에 방석은 폭씬하게 쿠션이 만들어져 있었고
탈부착이 되서 떼서 세탁하기 편한... 디테일하게 만든 유모차로 보였고요
맨 아래 바구니 또한 높이가 있어 물건 빼고 넣고
사용할때 편리합니다 (경험상 그래요)
■덮개가 메쉬와 천으로 되있던데 요건 (호불호...)
실내 대형마트에서 강아지 입장은 가능하지만 아이들 얼굴이 밖으로 나오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 아이들을 밖을 내돠 볼수있고
메쉬가 답답하지 않아 아이들에게 좋을 듯 싶고
먼지가 들어가서 싫은 경우가 있겠네요
&
저는 먼지가 묻는것이 싫어서 쿠팡에서 상호명: 이십이도 유모차커버 구입 (레인커버 × 먼지커버 ○) 좋음
그리고 덮개를 앞으로 보내도 되고 뒤로 보내도 되서 좋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유모차는 지퍼로 되어있어 실내에 들어갈때 지퍼 잠그려하면 아이들을 얼굴을 밖으로 빼서 잠글때 조금 불편했었는데
요 상품은 똑소리나게 꼽고 눌러 빼고 ...
원터치 라서 완전 편해요
■바스켓 위쪽 손잡이
처음에는 굳이 저걸 왜 만들었을까...싶었죠
기존 유모차도 바스켓이 분리가 됬지만 손잡이 없이 바스켓만 들고 이동하기 괜찮았거든요
왜 만들었을까... 고민한 이유는...
서서 타는 아이가 있는데 높이에 걸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고 푸들아이의 경우 키가 커서 부딪히면 어쩌나... 살짝 신경쓰며 일단 집게형 선풍기를 달아놨어요
우려했던데로 키가 큰 푸들이가 일어나려 하다가
겁을 먹긴 했어요...
차츰 적응하겠지만 선풍기 사용해야 하는 지금 같은 계절에는 사용하고 겨울에는 살짝 빼서 사용하기로
했죠... 불편하면 빼면 되니까~ (분리 가능)하나 쉽게 빠지지 않고 둘이 잡고 빼야할 만큼 만만하지 않습니다
여름에 유용하게 사용할거 같고 없는것 보다 좋습니다!
- 손잡이 양옆을 꾹 누른 상태에서 뒤로 저쳤더니 손잡이가 뒤로 넘어가더라구요~!!ㅎ
■커피. 음료수 거치대
이건 따로 구입 안해도 되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긍데 집게 모양 둘레와 프레임에 안맞는다는 느낌...
이래저래 껴보다가 손잡이 쪽에 꼽았어요
유모차 넓이가 있어 횡단할때 밖으로 노출되어 걸리적 거리고 지나가는 사람 진로방해가 되겠다는 느낌이 들어 손잡이 안쪽으로 컵홀더를 넣었더니 나름 좋아요
그리고 손잡이에 레자 쿠션이 있어 집게를 꼽기에
안전성이 맘에 들었구요
■바퀴 ☆☆☆
다른 유모차에 비해 바퀴가 커서 핸들링 코너링 다 좋아요
하지만 평지에서 직진, 후진 코너링이 좋으나 작은 턱 높이에는 힘에 부침니다
앞전에 사용하던 유모차는 턱이 있을경우 손잡이를 밑으로 살짝만 내리면 앞바퀴가 들려서 편했는데
피카노리의 경우 무게가 있어 손잡이를 밑으로 내려도
앞바퀴가 들리지 않더라구요(아이가 셋이라 더 힘듬)
이건 이용자 거주지 생활환경에 따라 남다르겠지만
우리나라 평지가 얼마나 될까싶고...공원처럼 잘 꾸며진 곳이 아니곤 대부분의 인도가 은근 턱이 많아요
자전거도로가 많이 없는 것처럼....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넓고 높아 편합니다!!
그리고 유모차가 디테일합니다!! 꼼꼼한 반면에
작은 턱도 쉽게 넘지 못하는 단점이 있겠네요
키가 크거나.... 남자의 경우에 손잡이를 밑으로
누르는 힘이 있다면 앞바퀴가 들리겠지요...
하지만 아이가 셋이나 타고 있고 서서 타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저의 경우에 힘들었습니다만
아이가 셋이기에 감안해서 사용하려구요~
➡️ 레인커버 사용안하고 밖에 보관하는 커버 사용중인데 편하고 유모차가 커서 사이즈 찾기가 힘들었는데 딱이더라구요~ 필요하신 분들 계시면 사용해보세요
쿠팡에서 구입했어요^^ 구매처 (사진참고)
그리고 겨울에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겨울에도
유모차 쓰시는 분들 계신다면 찜질팩 있어요
쿠팡에서 구입했고 황토색인데 전자렌지에 5분만
돌리면 뜨겁게 달궈져서 방석 하나만 위에 깔아주면
산책하는 내내 따뜻해서 좋을거 같아요
핫팩 여러개 사용하는 것보다 실용적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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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정직한 리얼 후기 이며
피카노리 유모차 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과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인으로 써
공유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두서가 없었지만
도움되셨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써봅니다~^^
.
5
2024.06.05 22:57
[내돈 내산 3개월 사용 리얼 후기]
구매일자 : 2022년 12월 23일
1.포장상태 : 상자배송으로 안전하게 배송왔고 배송 깔끔하게 왔기에
상품에 하자 또한 없었어요 다만 여자가 혼자 들기에는 너무 무거워서
꼭 남자분이 드셔야 해요 잘못하다 다칠뻔..
2.제품 실 색상 비교: 일단 브라운 색상이라 너무너무 고급져요 손잡이도
브라운색에 가죽으로 되어있어서 고급스럽고 아랫쪽 바닥은 블랙으로 되어있어
오염에 있어서도 색상 배율이 아주 잘 된 유모차인것 같아요!
무엇보다 길가다보면 아주머니들이 강아지가 타고있네? 요즘 애기 유모차보다
더 좋아보인다~ 하시는 얘기들으면 괜히 으쓱해지고 막 그래요 ㅋ
3.견고함 : 그전에 어떤 제품을 구매했다가 바로 반품을 했었어요
왜냐! 프레임이 너무 얇고 무엇보다 바퀴도 너무 작았어요..
공원이나 잘 다져진 도로를 다니면 문제가 없지만 돌길이나 여행가면
사실 좋은길만 다닐 수는 없잖아요 그럴때는 바퀴 큰게 장떙이라
피카노리로 선택했고 바퀴도 튼튼 프래임도 한 두껍해서 튼튼하네요!
4.특 장점: 다른 유모차들 중 몸체와 프레임이 분리가 안되는 일체형도 있는데
저는 분리가 되는 제품으로 처음부터 찾았었고 그게 되는게 피카노리에요!
차량에 실을때 분리해서 실을 수 있고 음식점 갔을때도 자리가 협소하면
프레임은 접어서 한쪽에 세워두고 본체는 의자에 올려놓고 식사했어요!
그 점이 너무 좋네요
5.특 단점 : 지금까지 많은 장점들을 위에서 서론했는데 사실 이 제품은
디자인도 예뻐 본체도 분리되 튼튼해! 라는 장점들이 더 많지만 단점 두가지가
이걸 뛰어넘네요.. 여러분 잘 생각하세요 사용자분의 키가 170cm가 안넘으면 상관없어요!
근데 저도 키가 큰편이고 남편도 180cm 넘어요 그래서 장신들은 이 유모차를
사는 순간 허리 살짝 굽히고 끌고 다녀야해요 그게 을~마나 불편하게요.....?
저는 손잡이 부분에 높이 조절이 당연히 되는줄 알았쟈나요.. 아니였어요
불편해요 정말.. 이건 가격을 좀 더 올리더라도 개선되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ㅠㅠ
왜냐면 디자인은 정말 실물도 예쁘거든요
그리고 단점 2는 지붕 열고 닫을때 지퍼를 사용하는데 지퍼를 처음 채우는
그 부분이 편하게 안되어 있어서 급할때는 진짜 짜증이.. 둘이서 왜 안되는거야아~!
하게 되네요.. 다른 리뷰 쓰신분들도 좀 읽어봤는데 저와 같은 고충을 느끼신 분들이
더러 있더라구요
총평: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 볼수록 더 예쁘다 바퀴가 커서 핸들링하기 좋다 프레임이 두꺼워서
소형견 3마리는 거뜬할것 같다 분리형이라 보관 및 사용이 매우 실용적이다.
하지만 손잡이 높이 조절이 되지 않아 장신에게는 끄는거 자체가 불편하다
지퍼 채우는게 어려워서 열고 다니는 일이 많지 않는한 채울때마다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다.
혹시 당신의 구매 결정에 제 솔직 리뷰가 도움이되었다면 "도움"버튼 눌러 주시면 감사합니다^^
3
2023.03.21 22:31
심장병 있는 13살 댕댕이랑 제주도 여행 가게되면서
구입하게 됐어요!!!
기존에 10만원 이하로 구매했던 개모차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바퀴도 얇고 하다보니
안정감이 없어서
바닥이 울퉁불퉁한곳을 지나면 덜컹덜컹
승차감이 너무 안좋겠더라구요
젊을때야 개모차 탈일이 거의 없었으니
나중에 더 나이들면 좋은거 사줘야지 했는데
벌써 그런날이 오네요 ㅠㅠ
거의 새거였던 기존의 개모차는
당근에 싸게 팔고
피카노리꺼가 가성비도 좋고 후기도 좋고
디자인도 예뻐서 구매했습니다 :)
사실 당근에 누가 피카노리 똑같은 제품을
새상품으로 저렴하게 판매하시길래
동일한 상품인줄 알고 차끌고 사고 오는길에
박스에 적힌 품명이 다른걸 보고 당황해서
(알고보니 홈쇼핑에서 파는 다른 제품)
다시 환불하려고
되돌아 가다가 턱을 못보고 내려오는 바람에
차 바닥으로 쿵 하면서 차 완전 망가지고....
보험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개모차 몇배의 수리비 나가고
아주 참 기분이 말도 아니었지만...
쿠팡으로 다시 구매하고 지금까지 잘 쓰고 있어요..
워낙 가성비 좋고 디자인 예뻐서 그런지
지나가면서도 많이 보여요!!!
더 비싼 브랜드도 많지만
저희집개는 개모차 탈일이 많이는 없어서
가성비 좋은거로 잘 구매한거 같아요!!
바구니?랑 본체가 분리되서
김포에서 완도 , 완도에서 배타고 제주갈때
나름 분리해서 잘 사용했습니다!
대신 무게는 엄청 무겁네요 ㅠㅠ
바구니 무게는 적당했어도 좋을거 같아요 ㅎㅎ
심장병 강아지랑 큰맘먹고 갔던 여행이었는데
너무 행복했던 여행이었어요
또 가고 싶네요 ㅠㅠ
피카노리 유모차 위니 강추합니다!!
+ 아 맞다 위에 덮개 부분은 좀 개선 됐음 좋겠어요 ㅎㅎ
지퍼 형식이다보니 뺐다 꼈다 많이 불편하네요!
5
2024.03.21 16:02
와 갖고 싶다고 생각만 했지 진짜 구입할 줄 몰랐네요 ㅋㅋ
저희 집 개따님은 중대형견이고
몸무게는 유모차 탑승 가능 중량에 딱 걸린 25kg 입니다.
오래 산책하고 싶어도 10분 정도 지나면 바닥나는 저질 체력..ㅠ
체력은 떨어졌는데 집에는 가기 싫고 좀 더 걷게 하면
발바닥이 쓸려서 아픈지 앞발을 흔들면서 겨우 돌아와요ㅠㅠㅠ
그래서 오르고 내리기 편한 웨건도 써봤는데
사람 욕심이라는 게 ㅋㅋ 유모차가 더 갖고 싶더라고요.
좀 더 저렴한 걸 살까 하다가 가격이 좀 더 나가면 튼튼하겠지 싶었고,
카시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디자인이 고급지고 예뻐서 자꾸 눈이 가더라는..
받자마자 조립하는데 여자인 저도 힘들지 않게 조립했어요.
바퀴 낄 때 힘으로 밀어 넣으려다 보니 잠깐 막혔지만
힘으로 밀어 넣는 게 아니더라고요 ㅋㅋ
이 부분만 아니면 막힌 부분 없었고요
조립하고 보니 개모차가 아니고 아기들 유모차 같은 느낌이?!
굉장히 고급 지고 예뻐요!
태워보니 생각보다 내부가 널찍해서 엎드려 있는 것도 가능하고
앞, 뒤 아래쪽에 달려있는 매시창은 열고 닫을 수 있게 지퍼도 달려있어
댕댕이가 답답하지 않고 시야가 잘 보여 좋을 거 같아요
웬만한 잡동사니 다 넣고 다닐 수 있는 크기인 보관함도 만족스럽고,
유모차만 사용하는 게 아닌 카시트로도 사용 가능해
이곳저곳 쓰임새가 높은 점도 만족!
또 안정감 있고, 핸들링도 나쁘지 않아요~
다만 컵홀더는 제가 잘 못 낀 건지, 아무것도 안 넣었는데도 돌아가있네요.
커피 러버라 음료 넣고 먹으면서 산책하려고 했는데 ㅠ
음료 넣고 다니기엔 무리가 있어 보여요.
이 부분은 다른 대책안을 생각해 봐야겠네요~
5
2024.04.19 13:30
<장점>
우선 강아지 유모차는 처음 사봤는데, 매우 튼튼하고 내구성이 느껴지는 차체(?)에 만족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큰 바퀴와 유모차 몸체에 놀랐음.
바퀴는 생각보다 매우 잘 굴러가고 견고한 느낌이 들어서 아주 만족스럽다. 브레이크도 잡아놓기 쉽고, 25kg까지 태울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정말 태울수 있을듯..
접고 펴기도 쉽고 간편하고, 가죽손잡이 부분도 고급스러워보인다. 프레임도. 안에 방석부분도 생각보다 폭신하고 질이 괜찮다.
가격값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앞뒷부분 매쉬망통로도 있고 해서 하우스로 쓰기도 좋고(굳이 쓰진 않겠찌만) 괜찮음.
익숙해지라고 안에 인형이랑 간식 넣어두었음.ㅋ
<아쉬운점>
1. 아쉬운점은, 지퍼가 너무 안잠긴다. 뒤에를 먼저 잠갔더니 절대 앞이 안잠겨서, 앞에를 먼저 잠갔더니 뒤에가 잠겼다.
그래도...18만원인데 자크가 가다가 걸리고 걸리고 한다. 하.. 세세한데서 자재가 떨어지는듯. 그리고 앞에를 열어두고 보통 다닐텐데 지퍼가 양쪽에서 없고 한쪽만 있어서 한쪽이 자꾸 모양이 일그러짐..(사진참고)
2. 그리고 바퀴도 하얀색 부분이 제대로 안맞아서 덜걱거린다.
그치만 프레임 자체에는 문제가 없어서 살짝 삐뚠 모양이 거슬리지만 바퀴 안쪽부분이라 그냥 넘어가기로함.
3. 텀블러거치대가 아니라 500미리 생수병 거치대였음..
40만원대 정도 가야 이런 디테일까지 잡을 수 있나보다.
째튼, 프레임 자체는 튼튼하고 접고 펴기도 간편해서 일단 써봐야겠음.
ㅡㅡㅡㅡㅡㅡ
좋아요에 힘입어 쓰는 6개월 사용 장단점!
우선 네마리씩 태우고 다니는데도 겁나 튼튼하다 ㅋ
가죽 손잡이가 잡을때마다 느낌이 좋고 바퀴가 정말 부드럽고 튼튼하게 잘 굴러간다
아래 바구니도 짐이 의외로 많이 실려서 유용하다
(그냥 짐 옮길때도 씀ㅋㅋ)
단점은 역시나 지퍼가 뻑뻑한거랑 쓰다보니 발견된 새 단점으로 강쥐가 타는 바구니? 부분이 가운데만 고정시키는 형태라서 깡지가 왔다갓다 하는거에 따라 흔들려서 불안하다ㅜ
그게 제일아쉬움.. (물론 8키로 깡지긴 하지만)
한쪽 구석에 앉으면 살짝 기울어져서 이러다가 혹시 부러질까 두렵다 살짝 휜 것도 같음
다음에 다시 산다면 긴쪽(폭이 넓은 방향) 양쪽으로 고정되는걸 사야겠음
4
2022.09.17 22:20
동물병원 다닐때 유모차에 태워서 걸어다니려고 구매했어요
같이 살기시작한지는 3개월이 지났는데 데려올 당시에 귀에 진드기도 있었고 많이 지저분해서 매주 한번씩은 병원에 가서 진료 받고 있어요
동물병원이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어서 오랜시간 케이지에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을거라 생각해서 매번 택시를 이용했거든요
근데 택시가 아예 안잡히는 날도 있고 병원 가는길에 과속방지턱이 워낙 많아서 많이 덜컹거리니까 불안한지 택시만 타면 매번 애처롭게 우는게 이것도 아니다 싶었어요
그래서 케이지를 들고 걸어다니는건 어떨까 싶어서 걸어서 가봤어요 그랬더니 아이가 크더라도 편하게 눕고 안에서 쉬면 좋겠다 싶어서 케이지를 아이보다 훨씬 큰걸 샀었던게 문제였던건지 몸무게는 3kg 조금 안되는 2.88kg인데 케이지 무게가 더해지니 팔에 무리가 오더라고요
그 다음날 근육통 때문에 팔을 제대로 들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차보다는 아이가 편하게 누워서 밖을 구경하는걸 확인했어요
그래서 밖을 구경할수있는 제품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죠 투명창이 있는 캐리어부터 시작해서 나중에 유모차를 봤는데 제가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전 이때까지 반려동물 유모차는 강아지만 태울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저희애는 조금이라도 틈이 보이면 뛰어가는 호기심 많은 아이라서 안될거라고만 생각했더라고요
근데 후기를 보다보니 괜찮은 상품이라는게 점점 눈에 보였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게되었어요
구매일 다음날이었던 어제 아침에 받았습니다 조립은 난이도가 쉽지만 포장이 단단하게 되어있어서 처음에 상자에서 꺼내는게 가장 힘든일이지 않나 싶어요 그만큼 포장이 잘되어있어요 전 상자를 찢어서 꺼냈습니다
튼튼한걸 원해서 너무 저렴한것보다는 조금 가격대가 있는 제품을 택한건데 제 생각보다도 더 튼튼하더라고요
지붕에 지퍼도 세군데로 나눠져있고 지퍼가 커서 잘 망가지지 않을것같네요 이 점이 집사인 저한테 가장 저한테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손잡이 각도도 자유롭게 조절가능한점, 아래에도 누워서 구경할수있는 지퍼달린 망이 앞뒤로 있는점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좋아할만한 부분을 모두 포함하면서 만들었다고 느꼈어요
굳이 단점 하나를 찾자면 턱을 넘기는게 조금 힘든점이네요 근데 이점은 제가 유모차를 끌어본게 처음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유모차에 케이지를 넣어둔건 위에 지붕은 지퍼로 탈부착이 가능해서 어제 받자마자 유모차 조립하고 지붕만 빼두고 케이지 넣어보니 딱 맞아서 저렇게해서 위에 담요 덮고 병원다녀왔는데 괜찮았어요 케이지가 큰데도 들어가서 신기했는데 케이지 넣고 지붕도 닫을수있더라고요
적응할수있게 넣어주고 언제든 원하면 나올수있게 아래 망을 양쪽 다 열어뒀는데 어두워서 아늑한가 보더라고요 구경하다가 앉아있더니 나중에 보니 엎드려 있었어요
하루밖에 사용안해봤지만 이건 잘샀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리뷰를 안쓸수가 없네요 잘사용하겠습니다
5
2021.11.24 01:35
우리첫째 이제 나이가 있다보니 산책가면
쫌 걷다가 안아달라고 발밑에서 졸라요
집에서 젤 작은애라도 4키로가 넘어서 안고다니면 무겁고 더워요
거기다 어디가면 유모차 끌고다니는게 두손이 편해질꺼같아서
거의 한달동안 고민하다가 샀어요
쫌 괜찮다싶은건 비싸고 그렇다고 너무 싼건사기싫어서
적당한 가격대에 구매했네요
장바구니에 담아뒀었는데 가격이 내려갔길래
바로 구매했네요
엘베없는 2층이라 혼자 들고다니기 편하게 위에 바구니 분리되는걸
원했는데 가격도 적당하고 혼자 충분하더라구요
3마리키워서 큰애말고 둘째셋째도 대물림해도 될꺼같아요
첨왔을때 바구니앞쪽이 까졌는데 거길 매직같은걸로
티나게 칠해났길래 제스파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바구니만 교체받았어요
상담원분들이 엄청 친절하게 바로 바꿔주신다고
검수해서 보내주셔서 맞교환했네요
수도권4단계라 아직 잠깐 나갔다온거뿐이지만
쫌 풀리면 유용하게 쓸꺼같아요
추가) 23년10월9일
구매한지 2년넘어도 잘사용중이예요
가격이 제법올랐고 바구니 뚜껑부분이 지퍼가아니고 편하게
리뉴얼된게 나오더라구요
피크닉갈때도 밑에 짐넣고 애들 위에 태우고 다니기 편해요
대신 작은아이 혼자키우는집은 크다고 느낄꺼같긴한데
저희집 노견도 5키로인데 혼자태우고 다니는데
엎드려눕고하면 편한게좋다고 괜찮드라구요
담요작은거 하나 같이 들고다녀서 그런지몰라도
넉넉하고 좋아요
돌아다니다보면 같은유모차 많이봐요
전 아직도 잘쓰고있어요
5
2023.10.09 19:00
뒷다리 오른쪽 관절염, 왼쪽 슬개골탈구2기 진단받은
6.6kg 8살 말티
편하게 산책시켜주려고 구매했어요 ◡̈
털 최대치로 기르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죄다 "비숑이다~" 할 정도로 등치 있는 왕티즈인데, 아주아주!! 넉넉해요!!!
다리 앞 뒤로 쭉 뻗고 누워도 공간이 남네요
답답한 거 못 버티는 녀석이라 더 만족스럽습니다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다친 적이 있어서
산책만 나가면 3~4분 간격으로 안았다가, 내려달래서 내려주고 또 안으래서 안고ㅋㅋ..ㅠㅠ 저도 강아지도 힘들어서 안되겠다 싶어 3일 정도 한참 비교하고 알아보다 질렀어요!!
산책 나가면 무조건 자기 발로 걸어야하고
제가 4번째 가족이고 사연도 많아 분리불안이 심한 아이라서
적응을 잘 해줄까 걱정했는데, 적응시킬겸 올려뒀더니
내려오라고 해도 으렁거리면서 몸에 힘주고 안내려오네요
덕분에 다음 날 바로 타고 나왔어요!
승차감 하나는 끝내주나봄.
다른 리뷰처럼 냄새가 좀 심하긴 했는데 하루면 다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리뷰로 보고 감안하고 산 부분인데,
커버?를 양쪽으로 젖히고 바구니 안으로 말아 넣으면 공간의 1/4정도를 차지하는 부분..!
이 부분은 워낙 다 분리가 잘 되는 제품이라서,
(1) 커버 / 손잡이 안쓸 때는 아예 빼거나
(2) 커버 앞부분 지퍼 다 열고 뒤로 한 번에 접거나
상황에 따라 충분히 앞쪽 공간 확보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만족합니다. 날씨에 따라서 다시 끼워 쓰겠지만 지금 같이 선선한 날에는 커버도 손잡이도 다 빼고 다니려구요. 수납공간 넉넉해서 진짜 좋아요...
다른 제품에 비해 저렴하게 좋은 제품 정말 잘 산 거 같습니다!
+
커버 씌우고 사용한 날 마지막 사진 추가!!!
다른 이동가방에선 절대 제대로 앉지도 않던 애가 누워서
경치구경하는 거 보고 감격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누운 거 보고 잠깐 멈춰서 사진찍느냐고 살짝 일어났는데,
그 전까지 내내 누워서 갔어요 ㅋㅋㅋㅋㅋㅋ
니가 편하긴 편하구나 ㅋㅋㅋㅋㅋㅋ
5
2022.03.10 09:09
올해 13살 되는 노령견입니다. 그동안 개모차를 구매하지 않았던건 아직 팔팔하시다! 라는 생각에 좀 더 건강하게 걷고 힘들딴 안아주자 란 생각으로 지냈는데 올해가 되니 조금만 걸어도 헥헥거리고 자주 안아주게 되니 산책이 유격훈련처럼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3키로도 안되는 녀석이지만 장시간 함께 할때는 더운 여름에 서로 힘들더라구요^^;
받아서 조립하자마자 앉혔는데 읭..? 어색해서 뛰어 내릴까 걱정했는데 너무나 지집 안방처럼 평온하더라구요. 안 움직여서 그런가 하고 움직였더니 전혀 놀란 기색없구요 엄청 안정적으로 있더라구요.
일단 캐리어형으로 분리가 되어 카시트 겸용으로 사용하려고 좀 더 무리해서 분리형으로 샀는데 또 다른 개집이 생겨서 부동산 하나가 더 늘었습니다. 외출할때는 스스로 더 안정적으로 있을 것 같아요:)
바퀴부속 하나가 부러졌는데 빠르게 응대해주시고 바로 앞바퀴 교환 보내주신다해서 신속히 처리되었습니다.
특히 우리집 댕댕이 행복한 노후 라이프를 위해 신경쓰시는 견주분들 무조건 추천이에요~ 우리 댕댕이 일단 지꺼인걸 알아요~ 어디 가는거 같으니까 겁나 올라 탈려고 해서 앞에 구멍으로 다니도록 훈련중이에요~ 오늘은 비가와서 함께 나가보지 못 했는데 내일은 같이 장거리로 걸어볼까해요~ 또 하나의 댕댕이집 같은 캐리어 겸용 개모차 필요하신 분들 주저없이 선물하세요~
5
2021.09.07 14:03
애견 유모차를 진짜.. 2년을 고민한거 같아요 ㅎㅎㅎ 제품 어떤걸 살지보다
아직 노견도 아닌 아이여서 괜한 돈을 쓰는것 같기두하고..
그래도 역시나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이었습니다
고민고민 끝에 저의 욕심으로 결국 장만 했습니다!!
항상 피카노리와 같은 디자인들로 보고있었는데 너무너무 비싸기도 하고 ㅠㅠ
사실 10만원대 이상 넘어가는걸 사기엔 부담이 있었지만
골드박스에 뜨자마자 고민 사르르..
12만원대로 제 예산에는 조금 넘었지만 그래도 이왕 사는거 좋은거 사자는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하게된 이유!
-디자인이랑 색감이 너무 맘에들구
-핸들 조절도 가능!
-캐리어로 이용 가능!
-카시트로 이용가능!
-컵홀더가능
-접이식
-바퀴크기
를 보고 구매했습니다!
실제로 받아보니 정말 크고 무겁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안정감있고
저희강아지는 비숑 6키로대인데 내부 공간이 아주 넉넉해요!
누워있어도 자리가 남더라구요!
자체적으로 스펀지로 된 바닥이 있지만 방석이나 이불하나 더 깔아주려고 합니다 !
처음에는 제품 자체에서
고무냄새인지 새 냄새가 좀 많이나서 조립 후에
베란다에 좀 꺼내두려고 하구요
조립도 너무 쉬워서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이따 시승식 하러 나갈건데 흔들림이나 바퀴 움직임이 부드러우면 좋겠네요
추가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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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후기
이틀째 사용했는데 너무 좋아요..ㅎㅎㅎㅎ
바퀴 핸들링도 부드럽고
컵홀더가 살짝 불안했는데 직접 테이크아웃 텀 달아놓으니까 안정적이더라구요!
수납바구니도 넉넉해서 잘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최공~~!
5
2021.03.17 11:00
21.6.29. 최종수정
□ 상품 구매 동기
저희 강아지가 고관절 탈구로 최근 수술을 하고 퇴원했는데 몇주간 산책금지령에 집안에만 있으면 너무 답답할 것 같아서 구매하게 됐어요. 추가로 만나이로 올해 생일지나면 5세가 되어가서 슬슬 개모차의 필요성도 느꼈구요.
□ 결정하기까지
개모차 하나 고르려고 엄청 조사를 했어요. 아무래도 아이가 몸무게도 있고 길이도 길다보니 더 까다로웠던 것 같아요.
그러다 코기관련 카페를 보니 대부분 이 유모차랑 타사 유모차를 많이들 쓰시는 것 같더라구요. 둘중에 엄청 많이 고민했고 솔직히 타사 유모차가 천도 UV차단천에다가 뭔가 좀 더 전문적인 느낌이라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여러 조건에서 피카노리 제품이 우리 강아지에게 더 잘맞겠다싶어 결정을 했네요.
□ 장점
1. 바구니 너비
일단 타사랑 비교했을때 피카노리 제품은 길이가 60cm로 넉넉했기에, 10키로 초반대의 웰시코기라면 평안히 엎드릴 수 있는 길이라 판단했어요.
여러 코기커뮤니티에서 사용사진을 미리 확인했던게 판단에 결정적으로 도움을 주었어요.
2. 폴딩시 길이
제 차 트렁크 가로 길이가 108정도 나와요. 딱 100이 넘는 개모차는 좀 간당할것같고 다른 물건들어갈거 감안해서 접었을때 부피가 크지않은 제품이 좋겠다 싶었어요. 이 제품은 84센치로 그리 작지도 크지도않은 적당한 사이즈인 것 같아요.
3. 권장탑승무게
웰시코기는 아무래도 중형견이다보니 이 부분도 중요하게 볼 수 밖에 없었어요. 다행히 해당 제품은 최장 25kg까지 지원해서 20kg까지는 끄떡 없겠구나 싶었죠.
4. 가격
50만원 이상 호가하는 개모차는 부담스러웠기에 10만원대의 개모차를 찾고있었어요.
5. 프레임과 바퀴소재
대부분 개모차 바퀴는 eva소재를 사용해서 바퀴소재는 큰 결정요소는 되지 않았는데요. 다만 고무를 혼합하거나 고무였으면 조금 더 좋았을것 같아요.
프레임은 알루미늄 소재로 스텐보다 가벼워서 여자 혼자서 이동시에 큰 부담이 없을것같았어요.
□ 단점
1. 마감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플라스틱에 자국이 나있다거나 하는 부분들이 보이는데 큰 결함까진 아니기도 하고, 멀리서 찍으면 티도 안나는 수준이예요.
하지만 예민하신 분들은 새제품인데 기분이 살짝 상할 수 있는 정도?
저의 경우에는 기능만 멀쩡하면 어느정도 자잘한 심미적(?)문제는 유모차용 패브릭들로 가리면되는거라 생각해서 크기 신경쓰진 않았어요.
2. 친절하지않은 설치동영상
설치영상에는 너무 슝슝 빠르게 할수있다란 점만 강조되어있어서 좀 당황스러웠어요. 예를들면 바구니를 넣을때 중간 동그라미를 눌러야 그게 움직인단거랑, 또 바구니와 유모차를 고정시키는 끈의 경우 큰곳에 끼운 다음 바구니 각도를 조절해서 작은구멍에 딱 끼어야 고정이라는 부분!! 이게 강조가 안되어 있어서 아쉽네요. 많은분들이 이 부분 몰라서 유모차바구니가 고정이 안된다고 말씀하시는것같은데ㅠㅠ저도 한참 헤맸어요..ㅋㅋㅋㅋㅋ
이런거 빼면 전체적인 설치는 여자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수준이었어요.
3. 내부안전고리
이건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운 부분인데, 중형견도 사용할 수 있는걸 고려해서 내부안전고리의 고리가 조금더 두껍고 튼튼했으면 좋을것같아요.
물론 현재 제품을 썻을때 고정을 못해주는 것 같진 않은데 이것도 보기에는 그렇게 튼튼해보이지 않아서 아쉬워요.
□ 탑승후기
강아지 퇴원하자마자 집에서 한번 앉혀봤어요. 하네스에 고정하지못하고 태워서 살짝 불안했는데 의외로 너무 얌전히 타고있고 공간도 넉넉해서 만족스러웠네요.
□ 외부 탑승후기
얕은 턱은 올라가지는데 중간정도의 턱이 있을 경우 앞에를 잡고 땡겨서 올린 다음 뒤에서 밀어야 해요. 이 부분은 단점.
하지만 무게있는 웰시코기 태운것 치고는 안정감도 느껴지구요. 단단히 고정시키면 중간에 아가가 앞의 부분을 꾹 누르면서 지탱해도 흔들림없어서 좋은것같아요.
5
2021.06.29 11:59
총평 ㅡ 바퀴가 커서 전체적으로 운행이 부드럽고 외관이 고급스러워요. 바구니가 분리되어 매우 편리합니다. 동물병원 가는 일이 훨씬 덜 힘들어졌어요.
ㅡ 상세 ㅡ
마감 ㅡ 조립하는 동안 마감이 날카로운 데가 좀 있었는데 한 번 조립해 놓으니 더 손댈 일 없어 상관없네요. 그러나 컵걸이는 재질이나 마감이 너무 싸구려고 날카로와서 별로예요. 고급스런 유모차에 유일하게 옥의 티예요.
바구니 ㅡ 굉장히 클 줄 알았는데 고양이를 넣어 보니 생각보다 크지 않았고, 2.5kg 고양이 두 마리 넣기에 아직은 넉넉합니다. 성묘가 되어도 비좁지 않으려면 가로가 좀 더 넓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가로에 비해 세로만 유난히 긴 모양이거든요.
지붕 ㅡ 바구니와 지붕을 지퍼로 고정시키는데 한 쪽이라도 지퍼를 다 열면 지붕 형태가 무너집니다. 지퍼와 상관없이 고정되도록 바구니와 지붕 사이에 양쪽에 고정장치가 있으면 좋겠어요. 지퍼를 열든 잠그든 고정은 되어야 할 것같아요. 지붕이 무너지면 지퍼를 다시 채우기가 너무 힘들어서 지퍼를 열 때 다 열지 말고 끝에 조금 남겨 놓아야 합니다. 곡선 부분에서는 지퍼가 좀 뻑뻑한데 손으로 좀 당겨서 모양을 맞춰 잠그면 잘 잠깁니다.
망사 ㅡ 튼튼하고 좋긴 한데 구멍이 너무 작아 망사에 눈을 바짝 붙이지 않으면 시야를 대부분 다 가립니다. 지붕 쪽으로 바깥 경치를 구경하는 건 거의 어려워서 고양이들이 아래쪽 작은 창으로 보려고 합니다. 망사 종류가 달라 아래쪽 창이 그나마 구멍이 크네요. 지퍼를 잠근 채 바깥구경을 시켜 주려는 목적에 맞으려면 구멍이 좀더 커서 시야를 가리지 않아야 할 것같아요.
지붕 양쪽이 망사 칸수가 다른데 두칸 쪽을 사람 쪽으로 하여 바구니를 장착하면 사람과 동물이 시선을 맞추기 좋고 동물을 들여다 보기도 좋아요.
손잡이 ㅡ 금방 삭는 스펀지 재질이 아니고 제법 가죽 느낌 나는 고급 소재로 싸여 있어요. 내구성 좋을 것같고 촉감도 좋아요. 손잡이 양쪽 버튼을 누르면 높낮이를 자기 키에 맞게 조절을 할 수 있어요. 버튼이 잘 안 눌러지면 손잡이를 위아래로 약간 움직이면서 누르면 잘 들어가요.
바퀴 ㅡ 고무나 우레탄이 아니고 EVA 고밀도 발포스펀지 재질이에요. 유모차의 안정감이나 승차감에는 그다지 영향을 주지 않지만 재질이 약하다 보니 자그마한 모래알이 표면에 박혀서 딱딱한 바닥과 닿을 때마다 자그락자그락 소리가 납니다. 단단한 고무나 우레탄이었으면 좋았겠단 생각이 듭니다. 바퀴 크기가 큰 건 마음에 듭니다. 클 수록 움푹 패인 데에 안 걸리니까요.
브레이크 ㅡ 간단히 밟으면 양쪽 뒷바퀴 안쪽 홈으로 브레이크가 철컥 들어가면서 고정이 되는데, 한 번에 안 들어가면 유모차를 앞이나 뒤로 살짝 밀면서 밟으면 알아서 홈을 찾아 들어가요. 제대로 체결이 됐는지 꼭 확인하시고 눈을 떼세요. 얼핏 밟혔는데 체결이 안 될 때도 있어요. 제품의 결함은 아니고 구조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에요.
접기 ㅡ 바구니를 분리하고 옆쪽 레버를 위로 당기면 손쉽게 반이 접혀요. 부피가 확 줄어 차에 넣기 좋을 것같아요.
하단 짐칸 ㅡ 생각보다 커서 온갖 게 다 들어갑니다. 혹시나 필요할 때를 대비해 작은 고양이화장실, 모래도 한 봉지 넣고, 돗자리, 배낭까지 넣어도 뭘 더 넣을 수 있을 만큼 공간이 충분합니다. 다만 너무 아래쪽이라 먼지 쌓일 것같아요. 큰 비닐이나 보자기같은 걸로 덮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팁 ㅡ 한 마리는 유모차 나들이를 몹시 좋아하는데 한 마리가 겁이 많아요. 그래서 까는 거말고 작은 담요 하나 더 넣어 줬더니 그 담요를 그렇게 좋아합니다. 무서울 때마다 담요 속으로 파고들어 숨어요. 고양이의 적응과 안정감을 위해 담요를 써 보시길 권합니다.
종합 ㅡ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유모차를 사용함으로써 고양이들도 편해진 면이 있고 저도 많이 편해져서 만족합니다. 병원 갈 때도 무거운 이동장 들고 걷고 택시 기다리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각각 따로따로 이동장에 넣으면 불안한지 한 마리가 많이 울거든요. 늘 붙어 있는 아이들이라 같이 있는 것자체가 안정감을 갖게 하는 것같아요. 바구니가 본체에서 분리되는 것도 좋아요. 바구니를 집에 들여 놓으면 고양이가 즐겨 들어가서 잡니다. 유모차를 살까 말까 망설이신다면 사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확실히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A/S ㅡ 한쪽 바퀴가 잘 안 돌아가 전화했더니 하루도 안 돼 곧바로 새 바퀴를 보내 주셔서 바로 해결했습니다. 고객센터의 직원의 응대 태도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4
2022.04.09 13:36
담주면 딱 1년이 되는 울여름이 선물로 준비해 봤습니다.
솔직히 첫번째로 디자인을 무시할 수 없었답니다~
두번째는 기능성과 내구성 그리고 겁이 많은 아이기에 양방향 대면이 가능한지 등등이였습니다.
앗! 가격두 구입 조건 중 큰 부분이였구요...
상품평을 꼼꼼이 읽어 보고 주문 했는데 배송 받고 솔직히 배송 박스가 넘 무거워서 놀랐습니다.
박스를 열어 꺼내며 또 놀랐습니다!
여자지만 건장한 제가 꺼내기 버거웠거든요~
설명서대로 하나하나 조립 후 완성~!✌
3.2키로 나가는 울 여름이가 셋은 충분히 들어 가겠더라구요~
무거운 이유가...
하지만 좁은거보단 좋다고 생각했고 무거운 이유가 또 하나...
프레임 각각이 참 튼튼했고 바퀴도 튼튼 했습니다!
시트 바구니가 널널해서 방석도 깔아주고 좋아라하는 장난감도 넣어주고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서 아이스팩도 넣어주고 휴대용 선풍기나 무선 선풍기 위치 잘 잡아서 설치해 주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컵 홀더가 있어서 좋아요~
조금 더 컷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큰 거는 아래 수납 가방에 잘 넣어도 되니까 패스~~~
아래 수납 공간도 아주 널널해서 장 봐도 되겠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백점 만점에 91점을 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무게도 나가고 크기도 크다보니 휴대용으로 차에 가지고 다니기는 다소 불편할 수도 있겠다 싶고 또 하나는 마감 문제...
손잡이 부분 가죽 재질 바느질이 촘촘하거나 튼튼하지 못해서 좀 사용하다보면 내구성이 떨어질것 같다는 점과 프레임에 잔기스가 몋군데 보여서 좀 아쉽지만 그 정도는 세일가로 샀으니 요것두 패스...
전체적인 총평은 만족합니다.
겁이 많은 울 여름이도 처음 타는거 치고는 어느 정도 적응 하는것 같아 뿌듯하고 안심입니다!
현명한 선택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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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21:00
8살 스피츠 7.5kg아이 태울려고 고민100번은 하고 결국 샀네요!!!이제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30분 산책도 힘들어하는거 같아서 구매했는데 아직 적응할 시간이 필요해서 그렇지 유모차는 너무너무 좋아요!!! 넓고 큼지막하고 무슨 아이 디럭스 유모차같아요 ㅎㅎ 우리아들 6살이라 유모차 졸업한지 꽤되었는데 이제 우리 개딸 유모차를 사게되었네요 ㅎㅎ 핸들링 너무 좋고 부드럽게 잘굴러가요 안전감도 있고 높이가 높아서 개딸이랑 눈도 맞추며 산책할수도 있고 인도에 턱넘을때도 뒤에 브레이크 밟는 쇠를 살짝 밟아주며 올리면 잘올라가요!!이건 아이유모차 태우며 터득한거에여 간혹 후기에 턱넘을때 앞으로 잡아올려야된다는 후기가 있는데 그냥 풋브레이크 옆에 쇠를 살짝 밟아서 올리면 되용 유모차 태우고 집앞잠깐 나갔다왔는데 참엔 불안해 하더니 점점 주위구경도 하고 안정을 찾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크키가 커서 좀 무겁네요 ㅠㅠ 엘베없는 빌라에서 들고 오르내리기 힘들어서 차에 실어놨어요 일부러 큰거 산거니 그부분은 어쩔수 없는거 같고 ㅎㅎ 암튼 대대 만족!!유모차 끌고 나가면 시선집중이에요!!ㅋㅋㅋㅋㅋ너무 이쁘고 고급져요!!조립도 그냥 딱딱 끼우면 되서 편했어요 아이유모차 조립이랑 비슷해서 금방 했네요 ㅎㅎ 한가지 아쉬운점은 유모차 캐리어 손잡이가 좀 ㅠㅠ 그게 더 무겁고 어깨매기도 애매하고 들고 있기도 애매하고 그래요 캐리어에 넣어서 들고다니긴 좀 무리인듯..잠깜씩 이동할땐 갠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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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14:29
기존에 사용하던 유모차도 좋았는데 자주사용했더니 천이 찢어져서 좀더 바퀴가 튼튼하고 운전이 편한 유모차를 찾고있었어요. 가격대가 많이 높아서 마음만 먹고있었는데 쿠팡에 딱원하던 유모차가 이렇게 할인을 하다니 안살 이유가없었어요. 기존유모차는 일체형 접이식이었어서
분리형은 어떨까 혹시 불편하지않을까 했거든요.
하루만에 배송되었고 일단 컸습니다. 우리집아가에게는 너무나도 안성맞춤이고 아직은 밖에안나가서 집에서 유모차에서 자고 요람처럼 쉬고있어요.
너무좋아해요^^ 안락함은 최고고 바퀴도 탄탄하고 부드럽게 잘굴러가요. 여성들은 손잡이를 내려서 남성들은 올려서 운전하기 편하고 분리형의 매력에 푹빠졌답니다. 캐리어와 하우스로 외출시에 사용할수있고 캐리어가 접어져서 보관도 용이합니다.몸체는 한번에 접어지고 튼튼하고 너무나도 베스트예요.컬러또한 원하던 고급진 브라운이라 럭셔리는 덤으로 얻어가실수있어요. 동영상첨부하고싶은데 어디에하는지 모르겠네요^^ 열두살 꼬맹이의 새유모차 리뷰는 초특급 대만족입니다! 저희아가는 커서..8.5키로..혼자 대궐처럼써요^^ 작은아가들은 3마리 거뜬히 들어갈듯해요!
빨리 이번주에 나들이 가고싶네요^^ 시야확보와 눈높이가 높아져서 편안하게 안정을 느끼는 점 또한 플러스입니다!
좋아요! 좋은기회에 아주 좋은 제품을 사서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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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00:32
[찐사용후기] 좀 더 일찍 이 제품을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노견 12짤 말티즈 두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2013~4년이었나.. 개모차 밀고 다니면 유난스럽게 눈총받던 시절ㅋㅋㅋㅋ
두마리 산책시키려면 꼭 필요해서 타사제품 초기형 개모차를 샀었는데
그걸 거의 10년 가까이 썼더니 영~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큰맘먹고 사야겠다 싶어서 질렀습니다!
이 제품은 예전에 ㄴㅇㅂ에서도 상위랭크되어있는거 보고 살까 말까 고민 했는데
너무 크진 않을까 애기유모차로 오해받는거 아닌가 싶어서 주춤거렸는데..
중대형견 두마리 이상 키우시는 분들.. 꼭 사세요 진짜ㅋㅋㅋㅋ
예전에 쓰던 개모차가 워낙 작아서 이건너무 큰가? 싶었는데
그 전에 개모차에 두마리 태우면 작은 몸집인데도 서로 비집고 앉아서 으르렁 거렸었거든요ㅋㅋㅋ
근데 이걸로 바꿔주니까 으르렁거리지도 않고 서로 각자 다른 곳 보면서 산책가능ㅋㅋㅋ거의 누워서 산책해요
그리고! 제일 좋은거 손잡이 높이조절ㅠㅠ
제가 키가 커서 예전 개모차는 어깨랑 팔이 아팠는데 이건 조절되서 온가족이 다 편합니다ㅋㅋㅋ
바퀴도 360도 회전되고 중간에 완충 스프링이 되어있어서 진짜 견스로이스ㅋㅋㅋㅋㅋㅋ♡
내 차는 못뽑아도.. 너희만 행복하다면.. ☆
그리고 음료 거치대도 정말 편해요
(거치대를 늘릴려고 하지 마시고 음료를 끼워넣듯이 넣으면 잘들어가요ㅋ 나두 엄마가 알랴줌)
그리고 케이지 앞에 메쉬망이 있어서 애들이 그 틈으로 바깥 구경도 좋아해요~
산책하면 유독 흥분게이지가 올라가서 개모차에서 뛰어내리려는 한 녀석 때문에 안전망 없으면 정말 불안한데
케이지를 돔형식으로 둘러싸주는 메쉬망 덕분에 그나마 요새 걱정 덜었어요ㅋㅋㅋㅋㅋ휴 편안~
차에 싣고 다닐때도 좋아요ㅋㅋ 케이지 먼저 분리하고 몸체는 한번에 접혀서 편하더라구요ㅋㅋㅋㅋ
마이너스의 손들 나를 믿으세요 저도 마이너스의 손입니다 (물건 조립 분해 이런거 진짜 못함)
근데 이건 뭐 조립이라그래서 긴장했는데 딱히 엄청 큰 조립이아니라 툭~탁! 끼워넣는거예요 진짜 쉽습니다!
케이지 분리, 조립 완전 쉬워요ㅋㅋ 양쪽버튼 누르고 쏙 뺐다가 탁! 장착했다가ㅋㅋㅋ
이거 타고 바다도 갔다왔습니다ㅋㅋㅋ케이지 손잡이 부분에 여름에는 선풍기 겨울에는 온풍기 달아주려구요
다만 보관할 주머니?가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살짝 있습니다
배변봉투, 물, 간식같은 기타 용품을 아래 바구니에 넣으려니 정돈이 어렵긴했어요
그래서 저는 똑딱이 형식으로 보관거치대를 달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내리막길에서는 꼭 잠금장치 잠궈주세요! 바퀴 진짜 스무쓰해서 훅 내려갈수도 있어요ㅋㅋㅋ
후기는 꼭 사용해보고 남기고 싶어서 이제서야 남겨봅니다ㅋㅋㅋ
내돈내산, 사용후기1000000000000000% 아쉬움보다 장점이 훨씬커요!
반려동물이랑 생활하는 가정에는 필수템입니다!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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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1:13
다견가정 입니다 4마리 체중이 합 20키로 ㅠ ㅠ
벌써 유모차만 3번째이고 참고로 이,전 유모차는 비싸기도 하고 아주 튼튼하고 바퀴가 아무곳에서도 턱도 스무스하게 무난히 넘고 굴러가는 장점이 있었지요 내부도 아주 넓고 여유있고~
문제는 천이 얇고 나일론??그런 소재이다보니 강아지 만나면 극성맞게 짖는 덕에 커버를 다 물어뜯어서 커버만 8만원 주고 몇번 교체 하다가 새로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그에 비해 좀 저렴한걸로 크기와 사이즈 등등 고려해서 결정~
물론 후기도 나쁘지 않았구요~
사용 이틀 해본결과는~~
하중이 25키로까지 가능하다 했는데 20키로 정도면 적당할거 같구요
4마리는 약간 작은 크기이고 3마리 까지는 좋을듯해요
물론 뚱이들 아니라면 4마리도 충분히 가능할 거 같구요
바퀴는 크기에 비해 좀 약한편이지만
그건 아마도 울 아가들 무게가 많이 나가서 그런듯도 하구요 먼저것과 비교되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
턱을 넘지 못해서 몇번을 습관처럼 밀다가 쾅!!!ㅠ ㅠ
그러나 물어 뜯지는 못할것 같아서 좋아요 바스켓 테두리에 플라스틱으로 감싸있어서 말이죠
안전끈은 2개가 너무 짧아서 먼저 사용 하던걸로 4개 사용~
컵홀더 별로 사용 안하구요 아래 바구니는 좀 약한듯해서 가벼운것만 시장 보는걸루 ㅎㅎ
2~3마리 까지는 소형견 만족 스러울것 같아요
단 얌전한 아이들만요 ㅎ
위에 차광막,망풍막이 가운데 열리고 한쪽으로 열리기도 하는데 난 뚜껑을 열고 다니보니 햇볕 날땐 아이들이 눈부셔하네요
그래도 이 가격에 이만한 제품이면 만족합니다
*역시나 무게때문에 보도블럭 턱 넘는게 어려워 앞에서 땡겨 올려야하는 불편함~
그것만 보완되면 정말 좋을텐데~~
울 아가들 살빼면 아주 좋을듯요 ㅎㅎ
1월 28일 사용후 후기~~~
장바구니도 그리 약하지 않구요 장도 충분히 볼 수 있어요
가운데 손잡이가 있어 사람많고 복잡한데선 옆에서 밀고 갈수도 있어 편하네요
두루 두루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겨울이라 방석은 크기에 맞춰 구름솜넣고 따뜻한 극세사로 직접 꿰매서 만들어 깔아주니 아가들 넘넘 좋아하네요 ㅎ
3월 29일~~~
아래 장바구니가 확실히 약하네요~
일주일전 산책후 시장보구는 무가 들어있는 장보기 봉지를 깜빡하고
배낭을 안가져가서 시장본거 넣었다가 뚝 한쪽이 내려앉고 끊어졌는데 어제는 산책줄만
넣고 귀가길에 완전 무너져내려서 끌려 집착 ~
뜯어 버렸어요
시장 본것은 배낭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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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 22:04
10살된 아이가 어렷을때 높은곳에서 떨어진 일이 있어서 척추 디스크에
슬개골이 걱정되서 병원측에서도 오래걷게 하지말라고 산책은 되도록 시키지말라는
진단을 받고 집 옥상에 한번씩 다니게 하는게 전부여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나이가 먹어가는게 보일수록 더 많은걸 좋은걸 보여주고싶고 데리고가고 싶은데
마음대로 할 수가 없어 집에만 있는날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점점 나이먹어가는게 보이고난후로 마음이 안좋아 안되겠어서
직접 오랫동안 걷고 뛰게는 못해도 유모차를 끌고 나가서라도
바깥 공기맡으며 구경좀 하라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유모차 검색해가면서 후기만 몇일내내 본거 같아요.
그러다가 sns를 통해서 피카노리를 알게되었고
마침 지금 할인하고 있다는 소식에 후기 좀 더 찾아보고 난 뒤 결정하게 됐어요
후기 찾아보니까 대부분 위니를 구매하신분들이 대부분이였지만
저는 블랙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망설임 없이 블랙 주문했는데
고급져보이고 너무 좋네요!
수납공간도 넉넉하고 물병 꽂을수도 있고 아이 자리도 넉넉하고
뭐 하나 흠이 없는것 같아서 전 너무너무 만족해요 :)
어제 구매하고 오늘 바로 받아서 받자마자 조립부터 냅다 했어요
완성 후 태우고 집안을 빙글빙글 돌아봤는데
흔들거린다는 후기도 몇개 봤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것 같아요
조립도 여자인 저 혼자 하기에도 막힘없이 할수있었네요
낮에 볼일보고 오늘 저녁에 당장 끌고 나가보려고요!
무척 겁이 많은 아이인데도 아이랑 가까운 거리에서 있어서 그런가
전혀 불안해하지도 않고 너무 좋아요!
매일매일 데리고 나갈수있어서 좋지않았던 마음이 한결 나아진 기분이에요!
다른 개모차들에 비해 10만원대 가격대비 너무 고급져보여요
저처럼 후기들 보면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추천드려요!
참 저희 아이는 2K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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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14:36
이동장이 작아져서 새이동장사야하는 상황에서...
저흰 차로 이동도 많이 하는 커플이라
박스형 큰캐리어를 할지 바퀴달린이동장을 할지 유모차를 할지 고민햇습니다
근데피카노리 제품을 보게 되엇고 살수밖에 없엇어요!!
블랙과 베이지의 조화 엄청 고급스러워 보엿고
다른상품들과 비교햇을때 실내가 제일 넓더라구요
가격도 적당하고ㅋㅋㅋ 안살이유가 없죠
✖바퀴달린이동장은✖
이동장부분에 바퀴가 달린거라
인도를 다니면 엄청 달그락 거리는게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거 같앗어요
✖박스형 큰캐리어✖
차 이동용으로도 생각한 탑으로 쌓을수 잇는 이제품은
제가 들고 다닐수 없겟더라구요
이동장자체도 무거운데 애기도 5키로고...
병원갈땐 걸을수 잇는거리라 차에 넣기 좋다는거 빼곤 별로..
⭕피카노리유모차⭕
일단 실내부분이 넓고 닫앗을때 높이도 좋은데 망사소재로 아이가 안답답해 하더라구요
깔대기 하고도 냥이 2마리 태울수 잇을것 같앗고
냥이들은 이동장에서 끄내면 튀어나갈수도 잇어서 분리형으로 알아봣는데 이게 차에도 따로 분리해서 놓을수 잇고 밖에 걸을땐 다시 합체하면 되고 완전 신세계
저도 편해지고 애들도 편해지는 길을 가겟다 생각하여 바로 질럿습죠
일단 적응하라고 집안에 두고 들락날락 거리게 둿고ㅎㅎ
지금은 강원도 갈때 잘쓰고 잇습니다
다른집냥이들과 인사시킬때도 앞쪽이 망사소재가 인사하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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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13:56
가끔 골드 박스에 올라오는 5만원짜리 반려동물 유모차를 보고 고민을 했어요.
고양이라서 몇 번 못 쓰고 창고행 될까 봐...
안 좋은 후기들도 꽤 있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돈 더 주고 조금 더 좋은 거 사기로 했어요.
20만원대까지 생각했는데
제가 딱 원하는 유모차는 없더라구요..ㅎㅎ
그래서 고른 유모차가 피카노리 유모차에요.
집에서 쓰는 애견 이발기도 피카노리 제품이더라구요!
위니 색상이 예쁘지만 저 손잡이의 약간 응가색 같은 채도 높은 갈색 가죽이 너무 싫었어요..ㅠㅠ
고민하다가 결국 위니 사기는 했지만 손잡이 색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커버 만들어서 쓰려구요..
그래서 캐리어에 달린 손잡이는 매번 떼어놓고 사용하네요ㅎㅎ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유모차 캐리어의 높이에요.
저희 고양이는 3키로의 작은 아이라
조금 더 제 손이 쉽게 잘 닿을 수 있는 높이였으면 싶었어요.
낮으면 제가 유모차를 끌면서 케어를 못 해주니까 불안할 거 같았어요.
그리고 고양이도 심리적으로 조금 안정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ㅎㅎ
두 번째는 양방향 개방이 가능한 캐노피!
밖에도 구경하고 케어가 필요할 때 안쪽만 개방하고.
보통은 모두 개방해놓고 위험할 때에만 안쪽만 개방을 해서 끌고다녀요ㅎㅎ
양방향 개방이 가능하니까 케어하기 너무 편하더라구요.
세 번째는 유모차와 캐리어가 분리가 되어서 카시트로도 사용이 가능한 유모차.
기존에 병원 갈 때 반려동물 우주선 가방을 사용하고 있는데
좁기도 하고 제가 잘 안 보여서 그런지 많이 불안해하더라구요.
여기는 시골이라서 동물 병원 한번 가려면 차 타고 좀 나가야 하기 때문에
유모차 사는 김에 편하게 카시트로도 사용이 가능한 유모차가 필요했어요.
심지어 엄~청 넉넉해서 처음엔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담요도 넣고 따뜻하라고 찜질팩도 돌려서 넣을 수 있고,,
가끔 안에 장갑 등등을 넣어도 공간이 넓어서 좋더라구요.
근데 캐노피가 깔끔하게 개방되지는 않아요ㅎㅎ
가운데 부분 지퍼를 열어서 개방하면 캐노피가 제대로 젖혀지지가 않아서 가운데만 뚫린 모양이고
한쪽을 완전히 열어버리며 끝에 고정되는 부분이 없어서
손잡이 끼우는 홈쪽에 잘 걸리게 해줘야 예쁜 모양으로 고정이 돼요.
이렇게 해도 유모차 끌고 다니다 보면 흔들리고 해서 빠져버리겠지만요..ㅎ
그리고 바퀴가 우레탄이나 고무였으면 좋았을 텐데 그럼 훨씬 더 비쌌겠죠ㅎㅎ
더 사용해보고 업체나 직접 사서 바꿔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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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19:10
아파트로 이사가게되어 진짜 100방으로 알아보다가 후기가 좋고 유☆브에도 추천이 많아서 구매하게됬어요
다견가정이다보니 처음에 대형견용으로 넉넉한걸로 알아보고 구매했다가 너무 사이즈가 커서(카트크기)ㅜㅜ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다 찰꺼같아서 울며 반품하고
다시 검색에 검색을 더해서 피카노리 유모차가 괜찮다는 평보고 구매하게됬습니다
10.3kg 11kg 중형견 두마리라 20kg 넘는 유모차가 필요했구요 .피카노리 유모차가 최대 25kg까지 탈수있고 디자인,실용성,안전성,편리성,합리적인가격까지 만족해서 결제까지 했습니다.
디자인- 여자한테 빠질 수 없죠 디자인ㅜㅜ 50만원 훨씬 넘는 개모차 저리가라 이뻐요.카페나 두마리라 어디 가기도 눈치보였는데 어디 식당에 갈데에도 빠지지 않고 이쁠정도로 디자인 고급스러워요
편리성-일단 앞서 개인적으로 구매했던 대형견 개모차의 경우 저희 집 2마리가 들어가도 넉넉할 공간이었지만 제가 끌기에 너무 힘들었거든요ㅜㅜ 유모차 무게만 11kg이 넘었어서 혼자들기에 너무 무거웠고. 바퀴도 360'회전이 안되서 힘들었었습니다. 가로 너비도 너무 넓었었어요. 근데 반면 피카노리 유모차는 무게가 프레임6kg 캐리어 3kg 합 9kg밖에 안되서 가벼울거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kg비교해도 얼마 차이 안나서 무겁진 않을까 걱정살짝했었는데 11kg에 비해가벼웠어요!! 이뻐서 그런가 진짜 더 가볍게 느껴지는건지 훨씬 가벼웠구요. 여자혼자 차에 수납 ok
캐러어의 분리가 신의한수ㅜㅜ 차에 넣을때 덤이 생겨서 너무 좋고 그리고 원터치ㅜㅜ 혼자 산책할때 접고 펴놓기 너무 좋아요ㅜㅜ 한번에 되니까...돈이 아깝지 않더이다..,역시 나를 도와주는건 장비빨이죠
유모차 핸들도 높이 조절이되서 저는 제키 163에 맞게 조절해놨어요. 유모차 안쪽에 수납함지퍼까지 꼼꼼하게 만드셨더라구요ㅜㅜ 대만족입니다
안전성-일단 튼튼해서 좋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10kg 시바 한마리 밑에 태워도 찢어지지 않을정도로 천도 튼튼해요.
그리고 유모차에 스프링이 달려있어서 고른지 못한 길을 갈 때에도 아이들이 놀라지 않을거같아서 좋았고
그리고 중요한 브레이크! 앞 바퀴에 방향고정 클립이 따로있구요, 한 발로 손잡이 쪽에서 편하게 잡을 수있는 발쪽 브레이크도 있어요 편하면서 안심됬어요.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 두마리 토끼를 잡았네요~ 쿠팡 사실 쿠팡 물류센터에 대해 인건비라던지 몇백명의 노동자가 일하는데 화장실이 2칸밖에 없다는 안좋은 뉴스들이 너무 많아서 자제하고있었는데.. 피카노리 유모차가 절 쿠팡을 이용하게 했습니다.
유모차가 너무 이쁜데. 중형견 2마리도 태울정도로 튼튼하고 바퀴 360'에 장점밖에 안보이는데 뭐 단점을 굳이 꼽자면 저의 생명수인 커피를 꼽을 컵 홀더가 고정되있는게 아니라 끼었다 뺏다하는 용도정도? 근데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드 스테인레스 끼우면 끄떡없어서 저는 대만족이고 누가 고민하면 피카노리 쿠팡에서 구매하라고 꼭 추천해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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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15:51
가성비좋은제품입니다.
두마리 데리고 캐리어에 겨우 넣어서 병원갈때마다 너무 힘들어
여기저기 오래 알아보다가 구매하게되었는데요
돈이 좀 더 들더라도 까만색구매하고 싶었는데
품절상태라서 어쩔수 없이 갈색 구매했습니다.
4.5키로 내외 두마리가 들어가도 넉넉한 사이즈고,
캐리어와 다르게 아이들이 엎드리지 않고 앉아있을 수 있다는 점,
바스켓이 캐리어처럼 분리되기 때문에 진료실에는 번쩍 들고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5~6만원대 보다야 비싸지만 20만원이 훌쩍넘는 제품들 보다는 저렴한 편이라 걱정했는데, 매우 만족인 편입니다.
실내에서 밀어보았을때 아주 부드럽게 운전이 가능하고 눈에 보이는 부분에 스프링도 있어서 충격흡수도 잘 될거같아보이네요.
사실 울퉁불퉁한 길에서 흔들리는거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동안 캐리어에 아이들을 넣고 걸어당기는 흔들림에 비하면 유모차를 태울때의 흔들림 정도야 별거 아니지싶네요.
디자인은 보이는 사진과같고, 생각보다 결합부위의 나사 등이 사진보다 더 눈에 띄는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손을뻗어 요리조리 만지면 지퍼가 밀려 열릴수도 있을 것 같습니댜ㅠ 해결책이 필요해보여요ㅠㅜ
포장박스는 부피도 크고 무게도 있다보니 여기저기 찍히거나 긁힌흔적이 있지만 제품에는 하자가 없었습니다.
다른 리뷰들을 통해 알고는 있었지만 첫 개봉 직후 냄새는 심한편이네요ㅜㅠ 머리아파요ㅠㅜ.. 신발가게가면 훅 하고 코를치는 그 고무밑창 냄새?가 생각보다 강합니다ㅠ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아직은 탑승에 거부반응이 크고 한번 넣고 리뷰용 사진이라도 찍을라치면 난리가나네요ㅜㅠ
일주일 후 병원갈때는 냄새가 많이 빠져있길 바라며 평화롭게 데리고 갈 수 있기를 빕니다ㅠ
+추가후기
병원갈때는 냄새가 다 빠진상태였고
현관에 두자니 비좁아서 베란다에 두는데 베란다문 열어놓으면 아이들이 들어가서 자고있기도하네요!
물론 외출의 낌새가보이면 호다닥도망가지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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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17:06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최고점을 찍은 달에 포메 두마리가 우리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초보엄마다 보니 지금은 6개월차에 접어드는데 병원갈때 빼고는 편하게 나가보질 못해 사회성이 걱정 되었지요..
혼자서 두마리 케어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던 끝에 지인분이 유모차를 추천하시더군요..
그래서 일주일 간을 인터넷 서핑을 하며 두마리에 적합한 사이즈, 실용성, 디자인 등등을 꼼꼼하게 찾아보다가
피카노리 유모차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사이즈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유모차들을 몇개 같이 비교해보다가
결국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게된 유모차가 되었네요 . ㅎㅎ
쿠팡에서 일반배송은 18일 정도 걸리는데 로켓배송은 주문한 다음날 배송이 되니 빨리 받아보고싶은 마음에 2만원가까이 차액이 나지만 로켓배송을 선택했습니다.
어제 주문해서 금일 저녁때 도착하여 조립을 했는데 여자가 혼자서 10분도 안되어 조립 뚝딱 하였고 너무나도 간단하게 조립하게 만들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배송전 검수를 하고 보내주신다고하였는데 박스만 재포장상태이고 나머지 물건은 다 새거 였고 기스하나 나지 않은채 안전하게 배송되어 또한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처음 타보는 개모차인데도 전혀 낯설어하지 않고 제집마냥 바로 자리잡고 누워버리는 아이가 있고 또 불안해 하는 기색 없이 둘이 태워도 넉넉한 사이즈라 돌아다니는 다른 한아이가 있어 내일 첫 시승을 하려는데 기대가 많이 됩니다.
그리고 유모차 덮개를 닫아도 불안해 하지 않고 가만히 잘 있는 모습도 보여 정말 이 개모차로 구매 결정한것이
탁월한 선택 이였다고 믿어의심치 않네요 ㅎㅎ 지인분께도 사진찍어 보내줬더니 이렇게 비싼거 구입안해도 되는데 데 투자 많이 했다고 하면서 자기거 보다 좋아보인다고 부러워하더라구요
그래서 가격을 말해주니 깜짝 놀라더라구요 ㅎㅎ;;;자기는 이것보다 더 비싼거 인데도 보관상태라던지 이런 부분에서 실용도가 떨어져 불편하다고 하더라구요...왜 자기때 살때는 안보였는지 하면서요 ㅎㅎ
아무튼 이번 개모차 구입은 후회 없는 구매였습니다 ㅎㅎ
다른 리뷰들 보니 간간히 싼거 사서 쓰다가 아니면 비싼거 썼는데 불편해서 다시 구입하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그러나 전 한번에 구입을 하게되어 너무나 기쁘네요 ㅎㅎ
잘 사용할게요~
아 그리고 컵 홀더도 저는 항상 벤티사이즈 컵을 사용하는데 안들어갈 줄 알았는데 들어가더라구요
우와 이것까지 점수 팍팍 드리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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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3 21:18
유모차를 구매한 계기(바쁜 분들은 스킵 하셔요.)
3개월 전에 유기견 보호소에서 강아지 '빙수'를 입양 했어요.
보호소에서 입양 확정 전에 파보,코로나,홍역,심장사상충 4가지 검사를 무료로 해 주셨어요.
그런데 심장사상충 검사 키트에 희미하게 2줄이 나왔고 사상충 의심이 된다고 했어요.
동물 병원에 데려가서 이것저것 자세하게 검사를 하면서 키트 검사를 다시 해 봤는데 선명한 두줄이 떴어요..
아이 상태를 봤을 때 심각한 단계는 아닌 듯 보였지만 성충 치료 주사를 맞으면 쇼크가 올 수도 있을 만큼 주사가 쎄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아이가 너무 말라서 우선 2주 동안 전처리 약을 먹이면서 살을 찌운 뒤에 주사를 쓰자고 하셨어요.
그래서 밥이랑 약을 열심히 먹여서 5.9kg였던 빙수를 2주 만에 6.5kg이 되게 만들었고 매일 아침 저녁 30분씩 두 번 산책을 해줬어요.
처음에는 꼬리가 축 처진 상태에서 겨우 발을 떼며 저희를 따라오던 빙수가 3일 정도 지나니 꼬리가 점점 위로 올라갔어요.
1주일이 지나니 자기가 먼저 앞서기도 하고 이끄는대로 잘 따라와 주었죠. 2주간 약을 다 먹이고 주사 맞는 날이 되어 병원에 갔어요.
그런데 주사를 맞으면 심장에 몰려 있던 사상충이 죽고 그 자리에 혈전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셨고, 특히 2~3주 동안은 숨이 찰 정도로 운동을 하면 더 위험 하다고 하셨죠.
당분간은 산책을 하지 말라고 하셨고 산책을 시키고 싶다면 5~10분 정도 마실만 나가라고 하셨어요. 2주간 하루도 빠짐 없이 산책을 나가면서 점점 좋아지는 빙수의 모습을 보았기에 산책을 안 시키는 건 마음이 너무 아플 것 같았어요.
그래서 주사 맞은 당일 바로 강아지 유모차를 검색해서 이리저리 찾아 다녔고 친언니가 추천해준 피카노리 유모차를 구매했어요.
사상충 주사 맞고 2주 동안은 빙수를 유모차에 태워서 하루에 한 두 시간 씩 산책하러 다녔어요.
자기 발로 직접 걷고 냄새를 맡는 게 아니라 싫어하면 어쩌나 걱정 했지만 다행히 적응도 빨리 하고 태워 놓으면 얌전히 잘 앉아 있었어요.
지금은 다 나아서 산책 시에는 유모차를 사용하지는 않고 애견 동반 가능한 쇼핑 센터나 카페에 갈 때 태워서 간답니다.
유모차 덕에 백화점이랑 아울렛 출입이 자유로워서 넘 좋아요.
사설이 너무 길었죠 ㅎㅎ
피카노리 유모차를 고른 이유
5만원 짜리랑 10만원 짜리랑 이거랑 고민 하는데 친언니가 어차피 오래 쓸 거면 피카노리꺼 사라고 해서 샀어요.
사진 상으로 볼 때도 뼈대의 굵기가 달라서 견고함이 다르겠다 싶었어요.
맨질 맨질한 바닥에서만 끌 거라면 몰라도 밖에서 끌 거라서 바퀴도 크고 안정적인 걸로 샀네요.
인도에서 끌고 다녀 보니까 아무리 보도 블럭이 잘 되어 있어도 유모차 끌면 손까지 진동이 느껴지는데 싸구려 샀으면 얼마 못 쓰고 버렸을 것 같아요.
장점
-디자인이 예쁘고 고급지다. (실제로 인스타DM으로 몇분이 물어봐서 알려드렸다.)
-캐리어가 분리 되어서 카시트나 하우스 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크기가 커서 강아지가 엎드리거나 누울 수 있다.
-분리/접이식이라 좁은 현관에서도 보관이 쉽다.
-바퀴가 크고 튼튼하다.
-짐칸이 있어서 쇼핑하거나 산책할때 손이 자유롭다.
-손잡이 각도를 바꿀 수 있다.
-안전고리가 2개다.(1마리에 2개 다 연결하면 안전성이 높아지고, 2마리도 태울 수 있다)
-조립이 아주 쉽다.
단점
-기스나지 말라고 감싸 놓은 비닐을 벗기기가 너~~~~무 힘들다. (이런거 깔끔하게 없애는 거 좋아하는 성격인데 한숨 쉬면서 제거함)
-컵홀더가 1개 뿐이고 작은 편이라 생수보다 큰 병은 꽂으면 불안하다.(떨어진 적은 아직 없음)
-캐리어 고정하는 단추? 같은 게 있는데 유모차가 흔들리면 가끔 빠진다.
사용후기
받아서 뜯는 순간 이거 사길 잘 했다 싶었고 사용하는 지금도 그래요.
사고 알아보니 더 비싼 것도 많던데 굳이 필요없을것 같아요.
위에 장점에서 말했던 것처럼 예쁘고 고급진데 그에 비해 가격은 엄청 비싼 것도 아니에요.
다른 걸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비교는 못 하지만 바퀴도 매끄럽게 부드럽게 잘 굴러가고 캐노피가 완전 오픈, 앞에만 오픈, 뒤에만 오픈, 가운데 오픈, 창문 오픈 여러 형태로 되는 것도 좋아요.
산책할 때에는 다 오픈 하거나 앞에만 열어주고 백화점 갈 때에는 뒤에만 열어서 보호자랑 마주 볼 수 있고 사람이 많아서 오픈 하기 힘든 경우에는 닫아서 작은 창문만 열어서 바깥 구경 하게 해주면 좋아요.
강아지 데리고 쇼핑하러 자주 가시는 분, 강아지가 아파서 산책이 어려우신 분들께 추천 드려요.
비록 강아지 키운지 3개월밖에 안 되었지만 지금까지 써본 반려용품중에 제일 마음에 들고 추천하고 싶은 물건이에요!!!!!
5
2021.11.14 23:09
저희 암놈이 살이찌면서 산책만 나감 조금 못가서 자꾸 주저앉고 서서 가려고 하진않고ㅠ
산책이 힘들고 지루하다보니 더 안나가게 되고
악순환이 되는거같아서
저도 운동하고 아이들도 운동시킬겸 구매하게되었어요
산책하다 힘들어함 앉혔다 를 반복하며 운동해보려구요
처음 구매하는 견모차 신중하게 되더라구요
합리적인가격에다가 두마리라 사이즈가 넘 작지도 크지도않을것을 좀 중점적으로 봤던거같아요
바스켓분리가 되는거와 일체형도 고민하긴했는데
저희집 암놈이 차에서 발발거리고 안겨있으려만해서 카시트대용 되는거로 분리형으로 샀어요.
제품이 왔는데 저희 부모님 보시더니 꽤나 비싸겠다
하실정도로 고급스러웠구요
넉넉할정도는 아니지만 두마리타기에 부족함 없었어요
바퀴도 튼튼해보이고 실제로 나가서 운전해보니 부드럽게 잘 밀리더라구요
수납공간도 넉넉하고 컵홀더. 안전고리도 있어서 넘 좋았어요
안전고리는 필수겠더라구요. 없음 넘 불안할거같아요
바구니 깔판도 지퍼로 분리가되어서 세탁도 쉬울거같아요
제품포장도 넘 꼼꼼하게 잘 되어있었어요
조립을 해야한대서 살짝 겁먹었었는데..
그냥 딱딱 끼우는 정도예요.
이런거 젬병인 저도 금방 뚝딱했어요
근데
제품은 다 좋은데
마감처리가 살짝 미흡해서 조립하려고 당기다가 손을 베었네요
철같은게 날카롭게 튀어나와있던데ㅜ
간혹 나사옆 플라스틱도 튀어나온것들도 보이고
처음에 손 조심해야겠더라구요ㅜ
이점만 빼면 제품 자체로는 대만족입니다
고민하며 고르고 고른 값을 하네요
5
2021.08.05 22:34
거의 한달 넘게 사용해봤어요
뭘 살때마다 리뷰를 찾아보지만 적진 않아요
일단 좋아도 볼 때마다 좋긴좋다라고 느끼지 않은 이상 안 적어서 리뷰 쓰는건 아마 두번째 인거 같아요
포토리뷰 남기면 알지 못했지만 레인커버까지 준다는 종이 리뷰보고 가성비까지 좋다 싶었어요 윗부분 분리가능 따로 캐리어도 안사도됩니다 다만 캐리어로 쓰기엔 잡는 곳이 가운데에 있어 많이 불편하긴해요 (레인커버 넘 늦게 연락했더니 재고소진되서 ㅠ 스타벅스쿠폰받았어요)
귀찮은 맘도 있지만 내구성이 진짜 맘에 들어서 쓰게 되었어요
유모차를 가끔 너무 필요한데 자주 쓰는게 아니여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왕 살거 튼튼한 유모차로!!
저희 애는 높은 곳을 좋아하고 누워있는 것도 사랑하는 아이에요 사료도 피곤하면 누워서 먹어요 다른 유모차는 잘 모르고 전에 쓰던 유모차는 위치가 낮아서 고개를 내려보면서 아이를 확인을 했어야 했어요 그리고 바퀴가 좀 작고 무겁지 않아 굴곡진 곳에서 아이가 혹 고꾸라질까봐 빙빙돌아갈때도 있어요 요건 높아서 굳이 매번 확인할필요도 없고 아니 그냥 앞을 보면 저희 아이의 머리가 함께 보이니 안심되고 가끔 뒤돌아봐줘서 눈 마주치면 더더욱 좋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바퀴무게가 나가서 무게중심을 잘 잡아줘서 울퉁불퉁한 곳도 생각만큼 불편하지 않고 좋았어요
사실 그냥 바퀴자체가 맘에 듭니다
가죽색도 실제 색감이 훨 맘에 들어요 ♥
참고로 저희아이는 10kg 조금 더 나가고
중형견 입니다
중형견 아이가 앉아도 넉넉하고
치명적 단점은 ㅠ 산책보다 유모차에 타있는 걸 좋아해서 집을 와도 안내려요
커피꽂는 거 전 전혀 안써서 해놓지 않았지만
그게 좀 튼튼해보이지 않고 유모차 흔들리지 않게 뒤에 고정시키는 구멍 세개 있는데 뭔가 튼튼해보이지 않았는데 거의 몇달썼는데 아무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모든 부분이 튼튼해보이고 완벽한 걸 찾으실려면 더 금액대 높으신 걸 찾으시는 걸 추천드리고
저처럼 바퀴랑 중형견이 누워도 되는 넓은 사이즈
디자인 측면에서는 매우 만족스러워요
여자혼자 어떠한 도움 없이도 설치하기 편합니다
택배온거 보고 너무 커서 설치하기 막막하다 싶었는데 설치라기보다는 조립에 가까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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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