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여행갈때 다른사람들이쓰던 베개를 쓰는게 찝찝해서
쓸 베개를 찾고있었어요.
비싼건 싫고 싼거사서 쓰고 버릴수있으면 버리고 올만한걸루요.
가격도 저렴하고 비행기에서 등받이나 배받이, 팔받침 같은걸로 쓸수도있을것같고.
괜찮을것같아서 일단구매했어요.
높이가 13cm라서 높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쿠션감이 좋아서 그런지
머리와 목을 잘 받쳐주네요.

이거 베고 자봐야 알겠지만
쓰고 버리고 올일은 없을듯합니다.

근데.. 다른분 리뷰 지금봤는데... 한여름용 아니라서 땀나셨다는 말이....
음... 더운나라가는데.. 고민좀해봐야겠어용ㅠㅠ

평소 베개를 높게 베고 자는 편이라서 원래 제 베개 위에 덧대어 자는 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음.. 한여름에 샀는데.. 여름용은 아니에요ㅎ
땀이 엄청 납니다ㅎ
제품 자체는 폭신폭신 하고 부들부들해요~
간절기인 지금은 아주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