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식기 브랜드중 시라쿠스를 가장 좋아해요. 너무 하얗지않고 적당히 베이지빛이 돌아서 촌스럽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묵직함과 튼튼함 덕분에 거칠게 다뤄도 기스가 거의 나지 않고요.

시라쿠스의 경우 금칠(?)같은 것을 하지않아서 전자렌지나 오븐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 것 같아요.
타 플랫폼에서 가격도 비슷한데 배송비 추가에, 배송도 느려서 구매를 미뤄왔는데 쿠팡에 있어서 횡재한 기분이었어요. 너무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맘에 들어요. 이름처럼 그라탕 용기라서 오븐에 굽는 용도로 활용 할 수 있게 바닥면엔 유약이 안발라져 있어요.
미드나잇 블루 색이랑 고민하다가 화이트로 구매했는데, 깔끔하고 맘에 듭니다.

시라쿠스 푸욱 빠져서~~~하나 하나 장만하렵니다
아주 단단합니다~~~~~뉴욕 백지 안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