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말티푸 2개월 강아지 키우는데 나중에
얼마나 클지 몰라서 1호 살지 2호 살지
고민하다 샀는데 2호 잘산 것 같아요ㅎㅎ
강아지는 지금 1.4kg정도
강쥐 엄마 아빠는 3kg 정도 되니 참고 하세요!

조립도 여자 혼자 충분히 할 수 있어 간편하네요ㅎㅎ
하우스 교육 전이라 사놓고 안쓰는거 아닌가하고
걱정했는데 울 강쥐 넘 좋아해요 ㅎㅎ
잘때도 시키지도 않았는데 잘 들어갑니다.

문은 조금 뭔가 마감이 날카롭다? 그런 느낌은 있는데
아가가 다칠정도는 아닌거 같고 다른 제품 중엔
양쪽으로 열고 닫는 제품도 있던데 구지 양쪽 쓸일이
있을까 싶어요ㅎㅎ

안에 배변판도 들어 있는데 저는 강쥐가 자꾸 물어 뜯어서
집에선 빼고 사용할 예정입니다!

사이즈 고민 엄청 했어서 구매하시는 분들 중 저같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라고 자세히 적어봅니다~!ㅎㅎ
좋은 제품 구매하세용~!

강아지 키우는집에서는 필수라고 해서 늦게나마 구매했네요
방석이 따로 없어서 작은 이불 깔아줬습니다
처음에 간식으로 적응훈련 조금했는데 잘들어가있네여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4kg대 입니다!

2년전쯤 이곳으로 이사온 어느 저녁시간, 저녁을 먹는데 고양이 한마리가 현관 유리를 긁더라구요ㆍ
신랑이 보고는 젖이 분걸보니 새끼를 낳은거 같다며 밥을 주더라구요ㆍ

그런데 앞집 어머니가 말하길 전에 살던사람이 키우다 버리고 이사갔다고 ㅜㅜ

얼마나 간절했으면 현관문을 두드렸을까라는 안타까운 마음에 고양이에 대해 하나도 모르던 상태에서 처음엔 밥에 참치캔을 섞어 먹이는걸로 시작을했습니다ㆍ
그러다 정이드니 고양이는 절대 간된음식을 먹이면 안된다는것도 알게되고ㆍㆍㆍ
그렇게 그렇게 하다보니 집안에 다들일 수 없어 방안양이 한마리(이름은 하콩 사람들이 젤 못생겼다고들 함ㆍ21년 10월 19일 초겨울 혼자 맡겨져 죽을까봐 들임, 내눈엔 미스고리아임 무지이쁨)마당양이 7마리(22년 7월 맡겨진 뿌니,랑이,하늘이 22년 10월 맡겨져 너무어려 고양이 분유로 이유식해서 키운 봄,여름,가을,겨울)밥만먹고가는 어미 아치까지 총 9마리의 고양이가 삽니다ㆍ
추운겨울 잘견디라고 집안에 전기요를 설치해 다행히 겨울은 무사히 났지만 봄이오면서 뿌니,랑이,하늘이 그리고 어미 아치가 발정이 오기 시작했습니다ㆍ

방안양이 하콩이는 다른아이들보다 10개월이상 먼저태어나 5개월경 중성화를 시키고 했지만 시골이라 병원이 멀어 3일간 입원비까지 부담이 됐고 손이 잘타지 않는 아이들도 있어 병원에 데려가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시에서 tnr을 시켜준다는걸 알고 신청해 직접 포핵해 오면 업무 끝나고 수술을 시켜준다고해 아이들 포획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구입했습니당ㆍ

손이 잘타는 아이들도 케이지에 넣으려하면 불안해하며 도망을 쳐서 아예 마당과 데크위에 기존에 있던 케이지와 이번에 구입한 이제품까지 설치를 해두었더니 처음엔 경계하던 아이들이 낮에는 들어가 자더라구요ㆍ

그래서 잠들었을때 문을 조심해서 닫으니 포획에 많은 도움이 되어 tnr할 8마리중 5마리를 tnr에 성공했습니다ㆍ
나머지 3마리도 진해할 계획에 있구요ㆍ

너무 말을 장황하게 썼지만 결론은 이제품은 가격도 착하고 착한가격에 비해 튼튼하고 크기도 커서 좋습니다ㆍ

이제품으로 저희집 아이뿐만 아니라 다른집 마당양이들도 tnr을 신청해 4마리 포획에 성공해 수술 시켰습니다ㆍ

저처럼 마당양이나 길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중 포획이 필요하시면 아이들이 편하게 느낄 수 있게 그냥 놓아두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ㆍ

저희집은 계속 마당과 데크위에 놓아둘 예정인데 병원에 데려갈 일이 있을때 쉽게 케이지에 들어갈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ㆍ

이제품 맘에 듭니다ㆍ
저희집엔 총 4개에 케이지가 있는데 그중 가격면에서도 견고성에 대해서도 크기에 대해서도 젤 맘에 듭니다ㆍ

이사를 앞두고 고양이 이동장이 급히 필요해서 구매했어요

* 장점
가격이 싸요~ 고양이 특성상 이동장 쓸일이 거의 없는데 단시간사용하기에 이거만큼 저렴한 제품이 없어요

* 단점
조립이 빡세요, 위 아래 볼트와 나사 조이는데 손으로 나사를 잡아 고정시키고 고정용 육각볼트를 반대쪽 손으로 돌려줘야 합니다
손잡이 등 철제부분 마감이 안좋아요, 엄청 꺼끌꺼끌해서 만지고싶지가 않아요 가격이 싸니까 그래도 이해는 됩니다
내구성이 부실해요, 입구가 엄청 덜컹거리고 손잡이가 불편해요

* 총평
잠깐 써야될때 구매하면 좋아요~ 오래쓸 제품은 아니지만 제기능은 합니다

저는 이 제품을 두개를 시켰는데 하나는 문이 불량이었어요 .. 그래도 닫고 여는데 조금 빡빡하지만 문제는 없기에 그냥 사용중 입니다 ! 제가 전에 쓰던 케이지는 플라스틱 문이었는데 저희냥이들이 머리로 자꾸 밀어서 나오는 부분때문에 바꾸게 되었는데 여기는 우선 철로 되어있다보니 ㅎ 안나옵니다 아니 못 나와요 ㅎ 병원 갈때 훨씬 수월하게 갑니다 ! 그리고 제품 처음 왔을때 묻어나오거나 이상한 냄새 같은것도 안나서 좋았어요 ! 저희는 2키로 , 4키로 , 7키로 냥들도 다들 잘 들어갑니다 ! 안전성이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

그제 기대하며 제품오기만을기다렸다가 막상 받고보니 제품일부가 파손이되어서 약간 실망했지만 담날 바로 교체해주셔서 고마웠어요~ 하지만 또 부품일부분이 없어서 실망요~~ 바퀴를 따로 보내주셨음 해요~ 제품 4호 샀어여

처음에 받았을때 엄청 지저분하게 와가지고 너무 실망했는데
당장 이사라서 물티슈로 일단 다 닦고 썻는데
한달째 너무 잘쓰고 있고요 고양이 5키로 삽가능

손잡이가 약해서 조립하고 몇시간만에 손잡이가 부러졌어요 튼튼한걸로 다시 사려고해요
저렴한 이유가 있나 봅니다

4키로 치와와인데 앉아있어도 좁지않아서 편하게 쉴수있을꺼같아요

빠른 배송, 내구성이 좋아요 아쉬운 점은 마감이 더 잘 되어 있음 좋을 거 같아요~!